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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 예비 사회인 양성 사관학교 역할 '톡톡'



삼성물산 리조트부문(대표 정금용)이 운영하는 에버랜드가 미래 주역인 청년들의 꿈과 희망을 키워 주기 위해 Z세대(1995년 이후 출생)가 중심인 자사 캐스트 근무자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예비 사회인 양성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에버랜드는 테마파크 전체를 거대한 무대로 보고, 여기에서 일하는 모든 아르바이트생들에게 연기자를 뜻하는 '캐스트(Cast)'라는 호칭을 부여하고 있다.


국내 대표 서비스기업인 에버랜드에는 연간 6천여명의 청년들이 사회 경험을 쌓기 위해 평균 5∼6개월간 캐스트로 근무하고 있으며, 에버랜드는 이들이 일하는 즐거움을 느끼고 준비된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Z세대의 특성에 맞춘 차별화된 동기 부여 프로그램과 교육 제도를 운영 중이다.



【 숨은 끼와 재능 발굴! '캐스트 페스티벌' 개최 】


지난 10일 밤, 에버랜드 영업시간 종료 후 퇴근을 해야 할 캐스트들이 실내 공연장인 1,200석 규모의 그랜드 스테이지로 삼삼오오 모여 들었다.


이 날은 캐스트들이 그 동안 숨겨 왔던 끼와 재능을 모두가 보는 앞에서 선보이는 '캐스트 페스티벌' 본선 무대가 펼쳐졌기 때문이다.


에버랜드는 자기 표현에 능숙하며 재미를 중시하는 Z세대의 특징을 반영해 지난해부터 캐스트들이 주인공이 되는 '캐스트 페스티벌'을 진행해오고 있다.


올해에는 100여명이 참여한 예선을 거쳐 총 10팀 40여명의 캐스트들이 본선 무대에 올라 노래, 댄스, 연주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자신만의 끼와 재능을 뽐냈다.


행사 기획부터 홍보, 운영까지 모든 과정을 캐스트들이 직접 자발적으로 준비했으며, 참가자 응원을 위해 가족들까지 현장을 찾을 정도로 모두가 참여하는 축제의 장으로 펼쳐졌다.



이 날 댄스 공연으로 우승을 차지한 아낙네 팀의 홍지수 캐스트는 "연극 무대에서 받던 희열을 다시 느껴보고 싶어 신청했는데 대상까지 받게 되어 너무 기쁘다. 앞으로 무대에 서는 일을 하고 싶은 제 꿈을 꼭 이루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무대를 끝까지 지켜본 삼성물산 리조트부문 정금용 대표는 "오늘 보여 준 여러분들의 끼와 열정이 바로 에버랜드 고객 서비스의 원동력"이라며 "에버랜드에서의 다양한 경험을 살려 꿈과 희망을 계속 키워 가길 바란다"고 캐스트들에게 격려 메시지를 전했다.




【 예비 사회인 양성! '캐스트 유니버시티' 운영 】


에버랜드는 '캐스트 페스티벌' 뿐만 아니라 캐스트들이 체계적인 교육 과정을 통해 재능을 발견하고 향후 진로 설계에 도움이 되도록 '캐스트 유니버시티(Cast University)'라는 에버랜드만의 특화된 교육 프로그램 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캐스트 유니버시티'에서는 서비스 마인드와 고객 응대 스킬 등을 익힐 수 있는 기초 입문교육부터 자기 연출법이나 서비스 개발 과정 등을 심도 깊게 배우는 심화 과정, 그리고 자기 계발과 여가 생활을 위한 오픈 클래스까지 다양한 교육 과정이 마련돼 있다.


특히 취업을 앞두고 있는 캐스트들의 진로 설계를 위해 '서비스 강사 양성 과정'도 운영하고 있는데, 멀티캠퍼스 소속 강사로 활동 중인 이른봄 씨(만 26세)는 지난 2018년 에버랜드 동물원 캐스트 근무 시절 취득한 서비스 강사 자격증이 계기가 되어 평생 직업으로 이어졌다.


또한 에버랜드는 직원들이 행복해야 고객을 행복하게 할 수 있다는 서비스 철학에 따라 지난 2016년 업계 최초로 '캐스트 행복지표'를 개발해 중점관리하고 있다.


업무 만족도 뿐만 아니라 주변 관계, 정서, 건강 등 전반적인 생활을 약 70개 문항으로 심도있게 조사해 캐스트들의 현재 행복 수준을 정량적으로 산출하고, 캐스트 근무 환경이나 생활 개선 활동에도 활용하고 있다.


캐스트 행복지표는 최초 조사 이후 매년 상승하고 있으며, 이러한 캐스트들의 행복은 고객 서비스로도 이어져 에버랜드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주관하는 '한국 산업의 고객만족도(KCSI)' 조사에서 24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


한편 에버랜드는 서비스 전문 교육기관인 '서비스 아카데미'를 중심으로 지난 25년간 사내외 60만명 이상에게 서비스 및 인재개발 교육을 펼쳐 온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달 한국HRD협회가 주최하는 대한민국 인적자원개발대상 시상식에서 종합대상을 수상했다.


에버랜드는 예비 사회인 양성 사관학교로서의 사회적 역할을 강화하기 위해 캐스트들을 위한 다양한 교육 제도와 역량 개발 프로그램을 더욱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새로운 길이 열렸다! 에버랜드, '로스트밸리 와일드로드' 8일 오픈

삼성물산 리조트부문(대표 정금용)이 운영하는 에버랜드가 새로운 모습으로 변신한 생태형 사파리 '로스트밸리 와일드로드(Lost Valley Wild Road)'를 4월 8일 오픈한다.


지난 2013년 문을 연 로스트밸리는 사파리월드와 함께 에버랜드 동물원을 대표하는 약 53,000㎡(16,000평) 규모의 시설로, 전용차량을 타고 들어가 기린, 코끼리, 치타, 코뿔소 등 30종 300여 마리의 동물들을 다양한 각도에서 가깝게 만날 수 있다. 


로스트밸리는 지금까지 누적 관람객이 1,300만명 이상에 이를 정도로 고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아 왔으며, 오픈 6주년을 맞은 올해에는 더욱 가깝고 생생하게 동물들을 체험할 수 있도록 '와일드로드' 컨셉으로 새롭게 리뉴얼돼 선보인다.



【 와일드로드! 새로운 길로 떠나는 동물 탐험! 】


먼저 로스트밸리 와일드로드는 '전설 속 사라진 동물들과 신비한 보물을 찾으려 탐험을 떠난다'는 스토리에 맞춰 고객 체험 동선도 새롭게 변경됐다.


기존 수로 대신 동물들과 더 가까운 육로 중심으로 동선이 새로워져, 고객들은 수풀과 고사목이 우거진 와일드한 길을 누비며 약 15분간 동물 탐험을 떠나게 된다.


탐험 중간에는 거대한 벽화와 실감나는 프로젝션 맵핑(Projection Mapping) 기술로 구현된 로스트밸리의 전설 속 왕 '백사자 타우'도 생생하게 만날 수도 있다.



또한 고객들이 직접 탐험대가 된다는 스토리에 따라 탐험대를 이끄는 탐험대장 연기자가 등장하는데, 걸크러쉬 교관, 고고학자, 동물학자 등 다양한 캐릭터의 탐험대장들이 체험 시간 내내 재미있는 동물 생태 설명과 함께 체험의 몰입감을 더한다.


특히 체험에 앞서 가림막이 설치된 대기동선에 탐험대장이 등장해 고객들을 탐험대원으로 모집하고 미션을 설명하는 내용의 프리쇼도 새롭게 진행된다.


【 기린, 코뿔소, 펠리컨… 더 가까이서 생생하게 만나요! 】


바위 협곡, 동굴, 사바나 등 7개 테마존으로 구성된 로스트밸리 와일드로드는 자연 서식지와 최대한 가깝게 조성된 환경에서 생활하는 동물들을 고객들이 조심스럽게 들여다 보는 생태 몰입형 사파리다.


로스트밸리 와일드로드에는 코뿔소, 치타 등 세계적인 희귀 동물 뿐만 아니라 말하는 코끼리 '코식이', 세계 최고의 출산 기록을 보유한 기린 '장순이' 등 30종 300여 마리의 동물들이 생활하고 있어 온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자연 학습장으로 그만이다.




특히 이번 리뉴얼을 통해 동물들을 더 가까이서 보거나 새로운 동물들도 만날 수 있게 됐다.


고객들이 타고 있는 차량으로 머리를 쑥 내밀어 먹이를 먹는 기린도 기존 1곳에서 3곳으로 체험 장소가 늘어 났으며, 진흙목욕을 하거나 먹이를 먹고 있는 코뿔소도 기존보다 절반 이상 가까워진 거리에서 생생한 생태 활동을 관찰할 수 있다.


또한 타조와 비슷한 생김새를 가진 에뮤, 큰 부리가 특징인 펠리컨도 이번 로스트밸리 와일드로드에 새롭게 선보인다.



신축성 있는 먹이 주머니를 가지고 있는 펠리컨이 사육사가 던져 주는 먹이를 받아 먹는 모습도 볼 수 있다.


에버랜드 로스트밸리 와일드로드는 에버랜드 방문객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상세 내용은 에버랜드 홈페이지(www.everland.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삼성물산 리조트, 獨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수상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이 국내 조경 업계에서는 이례적으로 세계적인 디자인 상을 수상하며 우수성과 경쟁력을 인정 받았다.


삼성물산 리조트부문(대표 정금용)은 식물 모양을 형상화해 개발한 이색적인 아파트 조경 시설물이 독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19'에서 제품 디자인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고 31일 밝혔다.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미국 'IDEA'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힌다.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은 주변 환경과의 조화를 강조하는 '생태 모방(Biomimicry)' 콘셉트 조경 시설물을 디자인해 아파트 단지 주민들의 휴식 공간에 활용하고 있다.



이번 수상작들은 거대 나팔꽃을 본떠 만든 '모닝글로리(Morning Glory)'와 양파 뿌리를 형상화한 '알리움(Allium)' 등 2개 작품으로,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이 최근 조경을 시공한 경기 동탄, 경북 구미 등지의 아파트 단지에서 실제 만나볼 수 있다.


자연 생물체를 형상화한 조경 시설물들이 주변 환경과 조화를 이루며 아파트 입주민들에게 힐링과 치유의 휴식 공간을 제공하기 위한 디자인이다.



조경사업팀 전재현 수석은 "세계적인 디자인 상을 받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고 수상 소감을 전하며, "조경 현장에 자연 친화적인 디자인을 더욱 확대해 현대인들의 지친 일상에 도움을 주는 공간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이 시공한 아파트 조경은 주민들의 추천으로 경기도 시흥시 유공시민상, 부산시 아름다운 조경상을 받는 등 지방자치단체의 우수 사례에 잇달아 선정되며 지역을 대표하는 아파트 단지로 부상하고 있다.


또한 중국 상하이 국제 꽃 박람회에서 정원부문 대상을 수상하고 잠실 주경기장 리모델링 현장 설계 공모전에도 당선되는 등 조경 디자인 경쟁력을 국내외에서 인정받고 있다.


특히 지난해에는 차별화된 프리미엄 조경 브랜드로서의 위상을 더욱 강화해 나가기 위해 조경 전문 브랜드 '에버스케이프(EVERSCAPE)'를 론칭한 바 있다.


에버랜드에서 즐기는 핑크빛 '벚꽃 엔딩'

삼성물산 리조트부문(대표 정금용)이 운영하는 에버랜드 일대에는 오는 5일부터 약 열흘간 환상적인 벚꽃 물결이 펼쳐질 전망이다.

 

올해 에버랜드는 '튤립-매화-벚꽃-장미'로 이어지는 봄꽃 라인업을 구축해, 이 기간 에버랜드를 찾은 고객들은 벚꽃 외에도 100만 송이 형형색색의 '튤립', 은은한 향기가 매력인 '매화' 등 다양한 봄꽃을 한꺼번에 만날 수 있다.



먼저 지난 달 29일 오픈한 에버랜드 '하늘매화길'은 올 봄 꼭 가봐야 할 벚꽃 관람 명소로 새롭게 손꼽힌다.


11여종 700여 그루의 매화 나무가 가득한 수도권 최초의 매화 테마정원 '하늘매화길' 정상 (해발 210m)에 오르면 맞은 편으로 수려한 산세가 펼쳐지는데, 연분홍빛으로 뒤덮인 1만여 그루의 벚꽃과 에버랜드의 환상적인 전경이 조화를 이루며 일대 장관이 펼쳐진다.



또한 고공에서 360도로 회전하는 놀이기구인 허리케인부터 이솝빌리지로 이어지는 '이솝벚꽃길'과 알록달록 우주관람차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매직벚꽃길'도 에버랜드의 벚꽃 사진 핫플레이스로 유명하다.


50년 이상된 왕벚나무들이 줄지어 긴 터널을 이루는 호암호수 주변 '벚꽃터널'에는 벚꽃액자, 벚꽃링 등 벚꽃을 테마로 한 다양한 포토존이 마련돼 함께 한 이들과 추억을 남기기에 좋다.


 

벚꽃 배경의 사진을 본인 인스타그램에 게시해 참여하는 인증샷 이벤트도 진행되는데, 우수작을 선정해 에버랜드 연간 이용권, 종일 이용권 등 푸짐한 선물도 증정한다.


이벤트 일정, 운영 시간, 셔틀 버스 등 상세 정보는 에버랜드 홈페이지(www.everland.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삼성물산 리조트부문, 문화재 지킴이 활동 펼쳐



삼성물산 리조트부문(대표 정금용)은 27일 오후 서울 종로구 경복궁에서 임직원들의 재능을 활용한 '문화재 지킴이' 봉사활동을 펼쳤다.


정금용 대표를 비롯한 70여명의 삼성물산 리조트부문 임직원들은 회사의 조경사업 노하우를 살려 초화류와 나무를 식재하고 관람객을 위한 휴게 장소를 확대했다.


먼저 이른 봄에 싹을 틔워 여름이 되면 샛노란 꽃이 피는 원추리, 보랏빛 꽃과 열매를 맺는 부채붓꽃, 화살나무 등의 토종 식물을 식재해 경복궁의 생태와 경관 재정비를 지원했다.

 


또한 관람 동선 곳곳에 벤치를 설치하는 등 쉼터를 조성해 경복궁을 방문하는 관람객들의 편의시설을 확충했다. 


이 날 봉사활동에 직접 참여한 정금용 대표는 "우리 사회 구성원으로서 함께 호흡하고 소통하는 문화 정착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업의 전문성과 임직원들의 재능을 살려 사회와 함께 하는 봉사활동을 지속 전개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은 이번 경복궁을 시작으로 올 한해 전국의 중요 문화재 지킴이 활동을 본격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은 지난 2013년 문화재청과 협약을 맺은 후 지금까지 창경궁, 덕수궁, 종묘 등 73개 문화재에 2천3백여 명의 임직원이 참여해 문화재 지킴이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지난 2016년부터는 지역사회 문화재 대상으로 활동 범위를 확대해 에버랜드 인근 용인 지역 서원, 향교, 고택 등 중요 문화재 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수행하고 있다.


또한 에버랜드는 에스원 탐지견 센터를 위탁운영 중으로, 흰개미 탐지견을 활용해 전국의 목조문화재에 대한 흰개미 피해조사 현장에 참여하는 등 문화재 보호활동을 지속 추진하고 있다.


에버랜드, "튤립축제에서 맛있는 봄날 즐기세요!"


삼성물산 리조트부문(대표 정금용)이 운영하는 에버랜드가 튤립축제와 함께 향긋한 봄내음 물씬 풍기는 130여종의 특선 메뉴를 새롭게 보이며 봄나들이에 나선 고객들의 마음을 사로 잡는다.


먼저 에버랜드 튤립축제 메뉴를 제대로 즐기며 먹거리 체험을 하고 싶다면 축제 메인 무대인 포시즌스 가든 옆 가든테라스 레스토랑을 방문해 보길 추천한다. 



아름다운 100만 송이의 튤립과 화려한 야간 불꽃쇼가 한눈에 내려다 보이는 가든테라스는 소시지와 치킨, 볶음밥, 샐러드 등 다양한 먹거리와 디저트, 커피, 맥주 등 음료를 판매하고 있어 가족·연인이 즐기기에 손색이 없다.


특히 가든테라스에서는 봄을 맞아 바삭한 패스츄리 도우에 꽃, 나비 모양 토핑을 얹은 '포시즌스 가든 고르곤졸라' 피자를 새롭게 선보이고 있어 시원한 맥주와 함께 피맥(피자+맥주)을 즐기며 나만의 봄날을 만끽할 수 있다.


  

또한 포시즌스 가든 옆에 위치한 이탈리아 전문 레스토랑 쿠치나마리오에서는 치즈를 얇게 갈아 꽃처럼 말아 얹은 '블로썸 치즈 크림 스파게티'를 새롭게 선보인다. 


님프가든 앞에 있는 매직타임 레스토랑은 올해 샐러드 코너를 신설, '아보카도 리코타 샐러드', '닭가슴살 퀴노아 샐러드' 등 샐러드 메뉴를 선보이며 채식을 선호하는 고객들이 맛있게 에버랜드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에버랜드는 보기만 해도 성큼 다가온 봄을 가득 느낄 수 있게끔 봄을 테마로 한 스낵 메뉴들도 다양하게 선보인다.


매년 에버랜드의 귀엽고 앙증맞은 스낵 메뉴들은 계절적, 축제별 테마가 시각적으로 잘 표현된 것들이 많아 SNS에서도 많은 고객들의 인증샷 인싸템으로 각광 받고 있다.  


올해 가든테라스에서는 빨간색, 노란색의 초콜릿을 덧입혀 튤립 꽃송이를 형상화한 '튤립 무스 케이크'를 대표 스낵메뉴로 선보이는데, 사랑스러운 비주얼과 함께 초코, 패션후르츠 무스가 선사하는 새콤달콤한 풍미가 단연 일품이다.


또한 올 봄 에버랜드에서 만날 수 있는 다양한 봄꽃을 그려 넣은 '튤립 핫도그', '매화 핫도그'는 물론 새싹삼을 얹어 봄철 건강까지 챙긴 '새싹삼 아보카도 바나나 주스'도 온 가족이 즐기기에 좋다. 


한편 에버랜드는 올해 튤립축제를 앞두고 에버랜드에 근무하는 셰프와 식음부서 직원들이 참여한 요리 경연대회를 개최하고, 고객들과 함께 하는 메뉴품평회를 진행하는 등 차별화된 맛의 즐거움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했다.


에버랜드 튤립축제와 먹거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에버랜드 홈페이지(www.everland.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화가 몬드리안을 만나다! 에버랜드 '튤립 축제' 16일 오픈

삼성물산 리조트부문(대표 정금용)이 운영하는 에버랜드가 봄의 시작과 함께 오는 3월 16일부터 4월 28일까지 44일간 '튤립 축제'를 개최한다.


싱그러운 봄 날을 꽃과 함께 가장 먼저 만날 수 있는 에버랜드 튤립 축제에서는 봄의 전령인 튤립 뿐만 아니라 수선화, 무스카리 등 총 90종 100만 송이의 봄꽃이 에버랜드 전역을 화려하게 수놓는다.


특히 올해는 꽃과 예술의 만남을 테마로 한 문화 체험 콘텐츠가 다채롭게 마련되고, 퍼레이드·불꽃쇼 등 대형 공연이 봄을 맞아 새로워지는 등 화창한 야외에서 온 가족이 함께 봄을 만끽할 수 있는 즐길 거리가 더욱 풍성해졌다.


【 튤립의 나라에서 온 '화가 몬드리안을 만나다' 】



먼저 튤립 축제를 맞아 튤립의 나라인 네덜란드를 대표하는 추상 화가 '몬드리안'을 테마 정원, 아트 전시, 브릭 체험 등을 통해 다채롭게 만날 수 있다.


화가 몬드리안은 빨강, 노랑, 파랑 등 원색과 직선으로 그린 추상화가 대표작인데, 최근 드라마에서 그의 그림이 집중력을 높이고 뇌운동에 도움을 준다는 내용으로 등장해 유명해진 바 있다.


축제 메인 무대인 약 1만㎡(3천평) 규모의 포시즌스 가든은 빨강, 노랑, 파랑 등 원색의 튤립을 활용해 마치 튤립 꽃으로 화가 몬드리안의 그림을 그린 듯한 테마 정원을 생생하게 연출했다.


특히 3단계 높이로 입체적으로 조성된 신전무대 앞 화단은 같은 색상의 튤립들을 일렬로 길게 식재하고, 튤립 사이로는 아담한 오솔길이 나 있어 시원하게 뻗은 네덜란드의 튤립밭을 실제로 거니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포시즌스 가든에서는 꽃의 모양이 앵무새 날개를 닮은 '블랙패롯', 한줄기에서 여러 꽃이 피어 단란한 가족을 연상시키는 '해피패밀리' 등 희귀한 튤립 품종 20여종도 만나 볼 수 있으며, 포토월, 벤치, 말풍선 등 몬드리안 테마의 다양한 조형물도 함께 설치돼 있어 봄꽃 향기를 맡으며 인생 사진도 남길 수 있다.


또한 화가 몬드리안을 입체적으로 체험하고 싶다면 포시즌스가든 옆 암스테르담 레스토랑에 마련된 '아트 스튜디오'에 가보길 추천한다.


미디어 아티스트인 서울대 박제성 교수와의 협업으로 탄생한 아트 스튜디오에서는 미러형 터널, 터치라이트, 메시지월 등 다양한 미디어아트를 통해 몬드리안의 작품 세계를 누구나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다.


사파리월드 앞 가족동산에는 '브렌시아존'이 새롭게 마련돼 화가 몬드리안 컨셉의 대형 브릭을 활용해 블럭쌓기를 하거나 사진을 찍으며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다.


브렌시아는 벽돌 모양 블럭인 '브릭'과 '케렌시아'를 합친 말로, 투우소가 잠시 숨 고르는 장소를 뜻하는 스페인어 '케렌시아(Querencia)'는 현대인들이 몸과 마음을 재충전할 수 있는 공간을 뜻하며 2019년 트렌드 코리아 키워드로 소개된 바 있다.



이 외에도 에버랜드는 튤립 축제를 맞아 튤립의 나라인 네덜란드와 협업해 3월말부터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에서는 로디 엠브레흐츠 주한 네덜란드 대사가 에버랜드를 찾아 튤립에 대해 직접 강연을 펼치고, 네덜란드 전통의상 체험, 튤립 꽃꽂이 클래스 등 다양한 튤립 체험 시간이 매주 토요일마다 릴레이로 진행된다.


【 봄꽃 향기 맡으며 즐기는 야외 공연 풍성! 】


튤립 축제와 함께 봄 향기 가득한 야외에서 즐기기 좋은 공연들도 더욱 새로워졌다.


먼저 포시즌스가든에서는 꽃의 요정, 꿀벌, 애벌레 등 봄을 테마로 한 캐릭터 연기자 20여 명이 출연해 왈츠 공연을 펼치고 손님들과 재미있는 포토타임도 갖는 '페어리 인 아트' 공연이 새롭게 마련돼 3월 29일부터 매일 4∼5회씩 펼쳐진다.


'페어리 인 아트' 공연에서는 연기자들이 입고 있는 화려한 꽃 모양의 의상이 반전 음악에 맞춰 다른 의상으로 깜짝 변신하는 마술과 같은 시간도 진행된다.



또한 브라질 리우, 이탈리아 베니스, 카리브 연안 등 세계적인 카니발 축제의 열정을 담은 초대형 퍼레이드 '카니발 판타지 퍼레이드'도 3월 29일부터 매일 펼쳐지는데, 귀여운 외모로 에버랜드 동물원에서 인기만점인 '레서 판다' 캐릭터가 새롭게 등장하고 퍼레이드 연기자들의 의상도 화려해지는 등 볼 거리가 더욱 풍성해졌다.


에버랜드의 밤 하늘을 화려하게 수 놓는 멀티미디어 불꽃쇼 '레니의 판타지월드'와 서커스 연출이 강화된 판다 뮤지컬 '러바오의 모험'도 봄을 맞아 새로워진 모습으로 선보인다.


에버랜드 튤립 축제 및 공연 일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everland.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에버랜드 신메뉴 개발 '요리 경연대회' 개최

에버랜드는 4일 에버랜드 내 알파인 레스토랑에서 올 한해 에버랜드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신메뉴 개발을 위한 요리 경연대회를 개최했다.

 

 

4회째를 맞은 요리 경연대회는 고객 트렌드를 반영한 신메뉴를 개발해 식음 품질을 높이고 에버랜드를 찾는 고객들에게 더욱 차별화된 맛의 즐거움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이번 대회에는 에버랜드 레스토랑에서 근무하는 셰프와 식음부서 직원 30여명이 각양각색 신메뉴 41가지를 선보이며 열띤 경연을 펼쳤다.

 

 

경연에 참여한 셰프들은 테마파크라는 장소의 특성을 반영해 이동 중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스낵류부터 셀카와 같은 기념 사진 찍기에 안성맞춤인 화려한 컬러의 음식들도 출품했다.

 

 

 

정금용 대표는 인사말에서 "고객 니즈와 트렌드가 반영된 다양한 요리 개발을 통해 에버랜드만의 차별화된 맛과 재미를 강화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출품된 요리의 평가에는 주요 경영진, 사내 전문가 뿐 아니라 에버랜드를 방문한 고객들도 현장에서 직접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현장 평가에 참여한 경기도 용인에 사는 이 모씨는 "맛도 좋고 예쁜 메뉴들이 출품되어 신기하고, 에버랜드에서 직접 먹게 되는 음식을 직접 평가할 수 있어 더욱 뜻 깊다"고 소감을 전했다.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은 고객들의 반응을 종합해 요리부문과 인기부문으로 나눠 총 16개 메뉴를 수상작으로 선정할 예정이며, 영예의 대상 수상자에게는 100만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또한 실제 상품화된 요리 중 올 한 해 고객들에게 가장 사랑받은 메뉴 개발자에게는 공로상과 함께 해외 벤치마킹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에버랜드, 미래 인재 키우는 '체험학습' 새롭게 오픈!


삼성물산 리조트부문(대표 정금용)이 운영하는 에버랜드가 초중고 학생들의 입학·개학 시즌을 맞아 올 한해 운영할 체험학습 프로그램을 새롭게 선보인다.

    

올해 체험학습의 가장 큰 특징은 현재 교육부가 추진 중인 미래 인재양성 교육정책에서 트렌드를 분석해 프로그램에 반영한 것으로, 이를 통해 에버랜드는 창의, 직업, 인성 등 총 3개 테마 23개 프로그램을 알차게 준비했다.


특히 현직 교사는 물론 대학 교수, 장학사 등 교육 전문가들이 에버랜드와 함께 프로그램 개발 과정에 참여하고, 전년 대비 체험학습 이용인원을 더욱 늘리는 등 많은 아이들이 에버랜드에서 재미있게 놀며 미래의 꿈을 찾고 창의력과 인성을 키울 수 있도록 준비했다.


올해 에버랜드가 선보이는 체험학습 라인업은 창의, 직업, 인성 등 3개 테마 23개 프로그램!


먼저 아이들이 창의적인 문제해결 과정을 재미있게 체험할 수 있는 에듀테인먼트형 프로그램 'CSI 과학수사'와 '포레스트 트레저 헌트'가 3월말부터 새롭게 선보인다.


'CSI 과학수사'는 학생들이 과학수사요원이 된다는 설정으로 지문, DNA, 독성학 등 다양한 수사기법을 활용해 미스터리하게 꾸며진 범죄현장의 용의자를 논리적으로 추론해가는 체험이다.


에버랜드는 범죄현장 재현과 실감나는 체험을 위해 실제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법과학·법의학 수사 기법을 비롯한 운영 자문 협조를 구하는 등 세심한 노력을 기울였다.


'포레스트 트레저 헌트'는 에버랜드 인근에 마련된 숲 속 캠프에서 보물 상자를 찾아 암호를 해독해가는 미션 체험 프로그램이다.


참가자들은 대자연 속에서 마음껏 뛰어 놀며 부족했던 운동량을 늘리고 식물과 관련된 퀴즈를 풀며 생태정보까지 얻을 수 있어 1석 2조의 교육효과가 기대된다.



또한 진로 설계로 고민이 많을 학생들을 위해 어트랙션 엔지니어, 상품 디자이너, 동물 수의사 등 에버랜드의 다양한 전문가들을 만나 업무 현장을 견학하고 VR 기기 등을 통해 간접 경험할 수 있는 직업 체험 프로그램도 다채롭게 마련됐다.


에버랜드의 전문가들이 다양한 직업의 세계에 대해 재미있게 이야기해주는 강연형 직업 체험 프로그램 '스페셜 톡톡'도 대강당에서 진행돼 최대 1천여명의 학생들이 동시에 체험할 수 있다.


에버랜드는 사내 전문가 12명의 꿈, 직업, 행복 이야기를 소개한 스토리북 '드림 스페셜리스트'를 최근 발간하고 전국 9,000여 초중고교에 무료로 배부할 계획인데, '스페셜 톡톡'에서는 책 속에 등장하는 다양한 직업의 전문가들을 직접 만나 생생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이 외에도 동물들과 교감하며 동물보호와 동물복지에 대해 배울 수 있는 동물생태학교는 물론, 안내견학교, 안전체험관 등 학생들의 인성과 감수성을 키워 주는 체험 프로그램도 한층 더 풍성해졌다.


한편 에버랜드는 동물, 식물, 어트랙션 등 복합 테마파크의 장점과 교육 콘텐츠를 융합한 특화 프로그램들을 운영해 지난 해에만 21만명의 학생들이 체험학습을 이용할 만큼 체험학습의 메카로 자리잡고 있다.


에버랜드 체험학습 프로그램은 단체로 방문하는 초중고 학교가 주 대상으로 모든 프로그램은 별도의 비용 없이 무료로 이용이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에버랜드 홈페이지에 별도로 마련된 학생 단체 예약 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향후 에버랜드는 우리의 미래인 아이들이 새로운 꿈과 희망을 키워 갈 수 있도록 체험학습 프로그램을 지속 발전시켜 나갈 예정이다.


▷ 새로워진 '에버랜드 체험학습 프로그램' 자세히 알아보기  bit.ly/2Tdojhx


삼성물산 리조트 후원, 희귀난치질환 어린이 합창단 10회 정기 연주회 개최


삼성물산 리조트부문(대표 정금용)은 자사가 후원하는 희귀·난치성질환 어린이들로 구성된 '희망의 소리 합창단' (단장 박미혜, 지휘 김철호)이 10번째 정기 연주회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20일 저녁 서울 올림픽공원 내 한성백제홀에서 펼쳐진 이번 공연에는 사단법인 한국 희귀ㆍ난치성질환연합회 신현민 회장을 비롯해 삼성물산 리조트부문 관계자, 희귀·난치성질환 어린이들과 가족 등 300명이 참석했다.



'희망의 소리 합창단'은 지난 2007년, 희귀·난치성질환 어린이들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유도하고 환우들의 자신감을 북돋고자 창단됐다.


20여명으로 구성된 합창단원들은 이번 공연을 위해 약 5개월간 매주 모여 연습해 왔으며 '넬라 판타지아', 동요 '내가 바라는 세상' 등 10여 곡의 아름다운 노래를 선보여 많은 사람들에게 큰 감동을 전달했다.



이 외에도 이번 공연을 축하하기 위해 뮤지컬 배우 커플인 김소현, 손준호 부부, R&B그룹 V.O.S, 걸그룹 네온펀치가 재능기부로 특별 공연을 펼치기도 했다.


합창단에서 4년째 활동하고 있는 권열매 학생(女/2007년생, 척수수막류)는 "비슷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친구들과 함께 합창단 활동을 하면서 생각도 긍정적으로 변하고 병을 이겨낼 수 있다는 자신감도 생겨 행복하다"고 활동 소감을 전했다.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은 본 공연에 앞서 희귀·난치성질환 어린이 지원금 2억 1천만원을 전달했다.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은 희귀·난치성 질환에 대한 인식이 부족했던 지난 2004년 민간 기업 처음으로 희귀·난치성 질환을 앓고 있는 어린이들을 위한 의료비 지원 사업을 시작해 지난 15년간 환우 747명에게 의료비를 포함해 총 29억원을 지원했다.


특히 오랜 투병으로 지친 어린이들과 가족들에게 에버랜드 나들이 기회를 제공해 지금까지 1만 2천명이 넘는 가족들이 에버랜드에서 치유의 시간을 보냈다. 


한편,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은 지금까지의 공로를 인정 받아 '2014년 희귀·난치성질환자'의 날 기념식에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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