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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트 에 대한 더 많은 이야기 (63건)

STORY/생생체험기 2016. 3. 10.

에버랜드의 알찬 화이트데이 코스 추천!

기나긴 겨울이 지나고 따뜻한 봄이 찾아오고 있습니다. 아직 꽃샘추위에 찬 바람이 불긴하지만, 이를 이겨내고 2016년의 새로운 봄을 맞이할 준비들을 다들 하고 계신가요? 이제 봄을 맞아 에버랜드로 나들이를 준비하는 분들이 많을텐데요, 특히 연인분들을 위해 색다른 에버랜드 화이트데이 코스!

다가온 화이트데이에 일등 남친, 여친 될 수 있는 특급 코스로 준비해 봤습니다.^^ 





에버랜드에는 티익스프레스, 아마존익스프레스, 사파리 등 유명하고도 재미난 놀이시설들이 많은데요. 사실 이외에도 많은 재밌는 시설들이 많습니다. 너무나 재밌는 시설은 많지만, 몇개만 속속 뽑아보았는데요, 특히 연인분들을 더 가까이 만들어줄 시설들을 준비해보았습니다.






빙글빙글, 돌다보면은 어느새 너와 내가 한몸이 되어 있다는 챔피언쉽로데오 입니다. 


특히 중고등학생들에게 인기가 폭팔적인 시설이지만, 입구에서 가까운 곳에 위치해있어서 입장하고 나서 워밍업으로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시설입니다. 신나는 디스코 음악과 직원분들의 쿵짝쿵짝 들썩이는 춤을 보고 있으면 어느새 나도 댄서가 된 기분! 

흥 폭발로 신나게 즐길 수 있는 시설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흥이 난 상태에서 조금만 내려오면 봄을 맞이하여 새로 돌아온 슈퍼후룸라이드! 썬더폴스를 즐길 수 있습니다. 아직까지도 모르는 분들이 많은데요, 후룸라이드가 새로 바뀌게 되면서 더 재미있고 스릴 넘치는 시설로 돌아왔어요. 어디서도 경험할 수 없는 백드롭은 물론 강력한 물줄기를 맞을 수 있는 영광(?!)을 누려보세요. 







티격태격할 수 있는 재미도 있어야 한다면, 후룸라이드 근처에 있는 범퍼카를 바로 즐겨야합니다. 서로 치고 박는 (?) 사이에서 알게모르게 소소한 재미를 느낄 수 있으니까요! 단, 너무 과도한 운전은 서로 위험하니 안전운전을 꼭 해야합니다 ~ 






어느 정도 놀이기구를 타고 즐겼으니 서로 배가 출출해졌을거예요. 배를 채울 간단한 간식거리를 찾는다면, 근처에 스낵바에서 고를 수 있는데요, 화이트데이를 맞이하여 서로의 마음을 담은 솜사탕 하나 사서 먹어보아요 ~♥ 므흣 

 

맑은 하늘에 떠 있는 깨끗한 구름처럼 커다란 솜사탕을 나눠먹으며 아름다운 에버랜드를 둘러보아요. 






연인들의 필수. 에버랜드에 온 커플들은 꼭 타야하는 쥬빌리캐로셀입니다. 너도 나도 아무렇게나 찍어도 아름답게 나온다는 마법의 장소이기도 하죠. 특히 저녁시간이 될 수록 조명을 받아 더 아름답게 빛이 나기 때문에 저녁에 타는 걸 추천합니다 ~ 







재미있게 노느라 잊지 말아야 할건 화이트데이라는것! 에버랜드 곳곳의 상품점에는 다양한 종류의 사탕과 마시멜로를 팔고 있었는데요. 아름다운 음식이 더 맛있다는 말도 있듯이 예쁘고 귀여운 캔디들을 구매해서 서로 나누어보는 것은 어떨까요?^^



STORY/생생체험기 2016. 2. 12.

연인과 함께 즐기는 에버랜드 데이트코스♥

겨울에도 환상의 나라 에버랜드 여행은 계속된다! 추운 날씨라도 함께하면 따듯한 이들이 있습니다. 내 모든 것을 조건 없이 주고 싶은 사랑하는 연인과 함께라면 어느 곳이든 즐겁지 않을 수 없지요. 하지만 '이보다 더 로맨틱할 수는 없다!' 외칠 수 밖에 없는 곳이 하나 있죠. 바로 에버랜드입니다.


연인과 함께라면 더 즐거운 에버랜드 구석구석! 위드에버랜드 기자단이 추천하는 밸런타인 데이 맞이 필수 데이트 코스를 살짝 알려 드릴게요. 오손도손 손잡고 나들이 떠날 준비되셨나요?^^


 


정문을 통과하면 만나는 포토존, 눈이 쌓인 겨울에 레니와 라라가 반갑게 맞이하고 있습니다. 이 곳에서 다정하게 셀카를 찍는 것부터 시작하면 좋을 것 같아요. 참 예쁘죠?~^^





조금 걸어가니 너무나 귀여운 바나나 머리띠가 보이네요. 에버랜드 곳곳에서 이렇게 예쁜 액세서리를 만날 수 있습니다. 사랑하는 연인에게 더 예뻐보이고, 멋지게 보일 수 있는 포인트 액세서리 정도는 이곳에서 준비할 수 있겠어요! 


그랜드 엠포리엄에 들어가 보았더니 올 봄에 에버랜드 가족이 될 판다 인형 머리띠와 장갑 등 귀여운 아이들이 정말 많았어요. 




정문을 쭉 가로지르면 만나는 두 번째 포토존. 에버랜드의 상징이라고도 할 수 있는 매직트리입니다.

1년 365일 내내 에버랜드를 지키고 있는 든든한 나무지요. 계절마다 그 모습을 달리하기에 보는 재미가 쏠쏠 합니다.



 


겨울 시즌 매직 트리에는 별이 주렁주렁 달려있어요. 설도 지나고 정말 새해가 되었는데, 행복을 기원하는 소원이라도 빌어야 겠어요.


 


매직트리 뒤쪽으로는 여러 개의 작은 트리들이 줄지어 서있습니다. 금색 트리도 있고요, 흰색, 노란색 트리도 보여요. 이 곳에서 다시 한 번 다정하게 셀카를 찍어봅니다.


 


연인들을 위한 또 다른 특별한 시간. 오른쪽에는 라인 프렌즈를 만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이리 봐도, 저리 봐도 귀여운 라인 프렌즈 캐릭터들이 보여요. 이 곳에서 잠시 아이쇼핑을 즐겨도 좋을 것 같습니다.


 




에버랜드를 순식간에 이동하는 방법! 이 곳에서 리프트와 곤돌라를 이용하면 더 빠르게 에버랜드를 즐길 수 있습니다. 저는 다양한 동물들을 만날 수 있는 주토피아로 이동하려고 해요. 주토피아는 휴먼스카이를 이용하면 빠르게 이동이 가능합니다.


 




주토피아는 동물들을 마음껏 만날 수 있는 공간입니다. 호랑이와 사자, 백곰 등의 동물은 물론 동물들의 재미난 공연도 만날 수 있는 곳이지요. 요즘 씨 라이언 스타디움에서는 똑똑한 친구 물개를 만날 수 있는 '물개 퍼포먼스'가 펼쳐집니다. 물개 친구와 함께하는 쇼! 쇼! 쇼 타임을 즐겨 보세요~


 

물개가 마치 사람 같아요! 사육사의 이야기가 마치 친구 이야기처럼 들리나 봅니다. 마치 대화하듯, 이 둘의 호흡이 척척 맞는데요, 사육사와 물개의 환상적인 호흡을 직접 느낄 수 있습니다. 마치 우리 둘의 관계처럼 말이지요 ^^


 


물개와 물개가 서로 먹이 대결을 펼치는데 일어나는 에피소드는 무엇일까요? 이곳에서 연인과 직접 물개쇼 즐겨 보세요. 쓰레기를 제대로 분리수거하는 물개도 볼 수 있답니다 :)


 

물개쇼는 매일 13:00 14:00 15:00 16:00 총 4타임 열립니다. 총 소요시간은 20분, 20분이 훅~ 지나가는 경험을 할 수 있을 거예요.^^


 

 


물개 친구를 만나러 온 작은 펭귄 친구~ 아장아장 귀여워요! 




다음으로 찾아 간 곳은 원숭이나라 프렌들리 키밸리




2016년은 어떤 동물의 해인지 아세요? 바로 요 친구!! 2016년은 원숭이의 해입니다. 그래서 원숭이와 함께하는 다양한 특별 이벤트도 마련되어 있어요.


 


잠시 후 이곳에서 신년을 기념하는 행운의 복 터트리기가 진행 될 예정이에요. 13시 30분을 기다리면서 주변 원숭이들도 만나봅니다.


 


 


13시 30분이 되자, 박이 서서히 내려옵니다 .뒤에 보이는 원숭이들은 일본원숭이입니다. 매일매일 이 시간에 박 터트리기 행사를 진행하니, 이미 준비를 하고 있나 봐요. 




잽싸게 복주머니를 잡은 지혜로운 한 원숭이!


 


와르르~ 쏟아지는 행운의 간식! 덕분에 모두가 맛있는 간식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2016년을 기념하는 행운의 박 터뜨리기는 평일 13:30 한 번, 토요일 일요일 공휴일은 13:30 15:00 두 번에 걸쳐 진행됩니다.


 

 

프렌들리 몽키밸리는 원숭이만 있는 것이 아니예요. 봄에 만날 수 있는 작고 귀여운 나비들도 만날 수 있습니다. 힘찬 날갯짓을 하는 걸 보니 벌써 봄이 왔나~ 싶더라고요.


 


먼저 찾아온 봄을 보면서 우리의 사랑도 활짝~ 느껴보아요 :)


 


자, 다음은 연인과 함께 즐기면 더욱 짜릿한 어트랙션!


 



더블락스핀을 아시나요?

이리 돌고, 저리 돌고 이번에는 거꾸로 매달리고~ 연속 4회전은 기본! 음악 리듬에 맞춰 이리저리 춤을 추는 짜릿함을 느껴보아요. 이렇게 스릴라이드를 즐기며 심장박동수가 높아지면 연인에 대한 호감도도 쑥쑥 상승한다는 사실 아시나요?~ 


 


나도 모르게 옆 사람 손을 잡아버렸어...


 


보는 사람은 물론 구경하는 사람들도 지루할 틈이 없는 어트랙션입니다 :)


 



에버랜드의 짜릿함을 즐겼다면 이번에는 특별하고 오붓하게 즐길 시간~ 포시즌스 가든과 장미원에서는 세상 가장 로맨틱한 연인들을 위한 코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로맨틱 일루미네이션 축제가 한창이거든요. 


 


러브랜턴 터널에서 멋진 사진도 찍을 수 있고요,


 


반짝반짝, 불빛이 환상적인 장미성을 배경으로 둘만의 특별한 순간을 남길 수도 있습니다. 사진을 함께 찍을 곳이 너무나 많아서, 하나하나 소개하기가 힘이 들 정도네요. 꼭 와보셔야 해요~:)


 


장미원에서 만나는 반짝반짝 LED 장미도 보고요~ 


 



외부와 내부를 모두 구경할 수 있는 거대한 트리, 로맨틱 타워 트리도 만나보아요.

로맨틱 일루미네이션 축제는 3월 1일까지 계속됩니다.


 


지루할 틈이 없는 에버랜드, 연인과 함께해서 더 특별한 추억이 될 것 같습니다. 귀여운 동물들도 보고, 예쁜 사진도 찍고, 짜릿한 어트랙션 즐기기, 로맨틱한 야경 감상까지~  

이 모두를 에버랜드에서 즐겨 보아요~





STORY/생생체험기 2015. 3. 30.

에버랜드에 봄이 왔어요!♪

봄봄봄 에버랜드에도 봄이 찾아왔어요~ 

튤립축제를 반기기라도 하듯 봄 햇살이 반짝반짝 눈부시게 예쁜 날, 집에 있을 수 없죠! 에버랜드로 가자~!


가족들과 함께 튤립축제의 첫날, 따끈한 첫 소식을 여러분들께 전해드리기 위해 발 빠르게 다녀왔답니다.



  

에버랜드는 지금 온통 봄옷을 갈아입고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는데요, 가로등 꽃장식과 가이드북도 핑크빛 튤립색으로 갈아입었어요.


가이드북을 보니 가슴이 콩닥콩닥... 빨리 튤립을 보러 가고 싶더라고요.

나는야 봄 처녀(?)... 아니... 꽃만 보면 설레는 봄 아줌마랍니다. ^^;

 

 

튤립축제를 즐기러 오신 연인 분들은 저마다 하나씩 셀카봉을 들고 튤립과 함께 찰칵~

 

셀카봉이 없으시다고요?

저기 멀리서 들려오는 캐스터 분의 목소리

"사진기만 가져오세요~ 튤립과 함께 예쁜 사진 담아드릴게요!"라는 얘기에 저까지 기분이 좋아지더라고요. 

캐스터 분들이 두 분의 소중한 추억을 예쁘게 담아드릴 테니 셀카봉이 없어도 걱정하지 마세요~



  

캬~ 튤립이 이렇게 예쁜 꽃이었나요?

꽃에 그다지 관심 없어 그냥 예쁘다고만 생각했었는데 보면 볼수록 매력 있어요.

오늘 튤립 사진을 몇 장이나 찍었는지... ㅋ


튤립의 종류가 이렇게나 많았구나... 새삼 느끼게 되는 튤립축제에는 아펠둔(Apeldoorn), 시네다블루(Synaeda blue), 핑크 다이아몬드(Pink diamond) 등 100여종 120만송이의 온갖 튤립들이 활짝 피어
이미 봄을 맞고 있었어요.


어떻게 이렇게 튤립에 대해 상세히 알고 있냐구요? 그 비밀은 잠시 후 포시즌스 가든에서 알 수 있습니다^^


 

이솝빌리지에서는 겨울 동안 꽁꽁 얼어붙어있던 분수가 시원하게 맞아주고 있었어요.

기분까지 룰루랄라~


이제 본격적으로 포시즌스 가든 튤립을 보러 가볼까요?


 


앗! 포시즌스 가든에 새로운 친구들이 찾아왔어요!


바로 레니 & 프렌즈인데요. 새로운 에버랜드의 캐릭터 레니와 친구들을 축하해주기 위해 만들어진 셀레브레이션 가든이라고 하네요.


친구들이 반겨주니 왠지 더 설레더라고요 ^^ 



 

평일인데도 정말 많은 분들이 튤립을 보러 오셨어요.

  


테마가든과 예쁜 꽃길은 곳곳이 포토스팟! 

형형색색의 튤립을 보니 저절로 힐링이 되는 듯합니다.




레니와 라라가 반갑게 맞아주는 '레니 & 프렌즈 가든'에서는 파티, 피크닉, 로맨틱, 가드닝 컨셉 등 풍성한 볼거리가 가득~


  

어디를 찍어도 구석구석 예쁜 튤립축제.

저기 빨간색 그랜드 피아노 보이시나요?

오늘 대학생 친구들이 음악을 전공하는지 돌아가면서 멋진 연주를 보여주더라고요. 물론 섭외된 분들 아니고 즉흥 연주 @.@


연주가 끝나니 다 같이 박수도 쳐주고... 

멋진 피아노 소리가 튤립과 어울려 눈도 즐겁고 귀도 즐거운 시간이 되어주었답니다.

 

피아노를 연주하실 수 있는 남성분이라면 에버랜드 레니 & 프렌즈 가든에서 여자친구를 위한 프러포즈 어떠신가요?

평생 잊지 못할 멋진 추억을 남기실 수 있을 거예요. ^^ 

 


가는 곳마다 예쁘다는 감탄사가 저절로~

다들 사진 찍느라 열심히시더라고요. 물론 저도 ^^ 



아들과 함께 QR코드를 찍어 여러 종류의 튤립 공부도 해보았는데요.

에버랜드의 튤립 종류가 100여 종이나 된다고 하니... QR코드 찍다 보면 우리는 어느새 튤립 척척박사!


 


마치 봄을 맞아 준비한 성대한 파티에 초대받아 온 듯한 기분이 드는 에버랜드 튤립축제.

오랜만에 만개한 실컷 보며 행복한 미소가 저절로 지어지는 날이었답니다.


봄바람도 살랑살랑 이번 주에는 어디 갈지 고민되신다고요? 

고민은 이제 그만~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볼거리, 즐길거리, 먹거리 가득한 에버랜드.
봄의 여신이 기다리고 있는 에버랜드에서 멋진 추억, 예쁜 사진 남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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