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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썰매 에 대한 더 많은 이야기 (62건)

STORY/생생체험기 2018. 3. 5.

에버랜드 막판 스노우버스터 공략 꿀팁!!! (feat. 수많은 비교짤)


벌써 2월 중순이지만

매서운 추위는 여전한데요


오늘은 에버랜드에서 즐기는 눈썰매인

스노우버스터를 마지막까지

뽕뽑는 소식을 전할까 합니다.



뮌히썰매는

유아를 위한 썰매인데요.


요거 꿀팁은 지금 시기가 가장

한가하고 여유롭다는 것!


융프라우와 아이거가

동시에 개장중이라 

대부분 탑승객들이 그쪽으로

몰리더라고요.


특히 12시 이후에 가면

뮌히 썰매는 완~전 한가.



아이거썰매를 타고 오면서 찍어본

뮌히 썰매의 모습인데요.

대기줄 없는거 보이시죠?


뮌히 썰매를 즐기고 싶다면

융프라우와 아이거가 

동시에 오픈하는 시간대에

타러 가시는걸 강력 추천합니다.



다음은 융프라우 썰매입니다.

가장 무난하고, 모든 연령대를 커버하는

전천후 모두의 눈썰매죠.


오픈시간이 가장 빠른 1030분이라

이른시간에 에버랜드를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추천하는 썰매입니다.


다만 12시에 아이거가

오픈하기 전까지는 대기시간이

40분정도 되기 때문에


오픈하자마자 타거나 아니면

12시 이후에 타는걸 추천합니다.

 


재미는 성인기준으로는

아주 살짝 짧은 느낌이에요

이제 속력좀 받겠구나 하는 순간

딱 끝나버려서 왠지 아쉽다는


하지만 뮌히와 아이거의

중간단계의 썰매라서 

키가 애매한 아이들도 재미있게

탈 수 있습니다.



1인승 썰매를 탈 때

가장 안전하고 재미있는 자세는

바로 요 자세입니다!!

 

다리를 올리고 몸을 뒤로 확!

눕듯이 젖혀줘야 하는데요~

 

요게 처음타면 좀 불안한데

막상 속력받고 착지할 때 보면

훨씬 자세가 안정적이에요.


보통의자에 앉는 자세로

허리를 꼿꼿이 세우면 회전하는 

눈썰매 때문에 자세가 불안하거든요.


1인승 썰매는 꼭!

다리를 올리고 허리를 뒤로

젖혀서 타세요~



아이거 1인승은 아쉽게

내년을 기약해야 하지만 

그래도 영상 하나는 보여드려야죠ㅋㅋ


작년에도 똑같이 탑승영상을 찍었는데

비교해서 보면 재미있을꺼에요 

올해가 좀더 속력이 빠른거 같은데

아마도 몸무게가 늘어서 인듯ㅋㅋ



자 드디어 스노우버스터의 하이라이트인 

국내 최초 4인승 눈썰매 아이거 4인승입니다.


에버랜드의 눈썰매가 편리한게 뮌히썰매를 

제외하고는 모두 리프트가 있어서 편하게

이동할 수 있다는 것 때문인데요.


아이거 4인승도 탑승은 4인이지만

 올라갈때는 1인승 튜브에 몸을 맡기면

편하게 올라갈 수 있어요.



아이거 4인승은 튜브도 어마무시 합니다

저는 아내와 2명이서 탔는데요.


탑승에 있어서도

 인원제약이 적어서 좋더라고요

4명이 아니어도 탈 수 가 있는데요

거두절미하고 탑승영상 한번 보시죠.



시작부터 끝까지 비명소리가~~ . 

~~진짜 눈썰매가 이렇게

 스릴있고 재미있나 하는 순간이었는데요.

 

이건 꼭 타보셔야 알 것 같아요

여러분 아이거 4인승 2번타세요

아니 3번 타세요~~

 


에버랜드의 눈썰매 3종세트를

비교한 영상인데요

나에게 맞는 눈썰매는 어떤걸까요?


궁금하다면 아직 늦지 않았습니다

이번주말 마지막 눈썰매타러

에버랜드로 가보는건 어떨까요?



STORY/생생체험기 2018. 3. 2.

따뜻한 롱패딩 입고 겨울 에버랜드 ‘스노우 페스티벌’ 즐기러 고고씽!


아침부터 눈이 내리는 날,

친한 언니들과 함께

겨울 에버랜드로 놀러갔어요.

 

오랜만에 콧바람도 쐬고,

겨울 에버랜드의

핫한 눈썰매를 타기로 했죠.

 

우리의 코디 컨셉은

따뜻한 롱패딩에

요즘 유행하는 포근한 숏 머플러!

 

따뜻하게 겨울 에버랜드를

즐기고 오기로 했답니다.

 

겨울 풍경이

너무 아름다운 에버랜드에서

멋진 사진도 찍고,

어른들도 재밌는 썰매를

마음껏 탈 수 있었어요.



아침에 눈이 많이 와서 걱정했는데,

에버랜드에 도착하니

파란 하늘에 예쁜 구름이 가득!

 

재설 작업을 발 빠르게 해 놓은

에버랜드 덕분에

제 단화는 눈에 젖지 않았어요! ^^

매직 트리 앞에서 함께 찰칵!!

 


별빛 동물원은

크리스마스 기분을 누릴 수 있어서 좋아요.^^



눈썰매를 타러 가기 전,

에버랜드의 가장 아름다운 포토존이 있는

포시즌스 가든으로 갔어요.

 

겨울 에버랜드는 처음 온다며

신난 우리 언니!


 

 

소복히 쌓인 눈과 함께

알록달록 크리스마스 장식이 있는

포시즌스 가든은 더욱 아름다웠어요.

 

 

 

 

마음은 아직 10대인지

정말 신나게 사진을 찍었답니다.

 

롱 패딩이 유행하는 덕분에

이렇게 따뜻하게 입어도

예뻐 보이기까지 하네요! ^^


 

 

루돌프 빌리지의 트리 길에서도

이렇게 예쁘게 찰칵!!

 

유행하는 숏 머플러를 커플로 맞췄어요~!


 


이번에는

스노우 버스터를 타러 왔어요.

 

우리 에버랜드의 사랑둥이

판다 아이바오, 러바오와 함께 찰칵!!

 

함께 온 조카는

스노우 버스터를 탄다고 엄청 신났어요.

 

120cm 미만의 유아들이 탈 수 있는

뭔히 썰매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1인용 튜브를 타고 내려오는

융프라우 썰매

 

가족 & 친구들까지

모두 함께 탈 수 있는

아이거 썰매까지!

 

골라서 타는 재미!!^^



제일 먼저 국내 최초 4인승 눈썰매인

아이거 썰매를 타러 갔어요.

 

두근 두근!!

가족이 모두 함께 탈 수 있어서

더욱 좋은 것 같았어요.

 

저와 언니들, 그리고 조카까지

모두 딱 4명이라 좋았어요.

 

다 함께 아이거 눈썰매를 타니

혼자 탈 때보다 더 신나더라고요.



비탈진 언덕을 살짝 걷고,

계단을 올라가면 가족이 함께 타는

패밀리 코스와 1인용 코스로 나뉘어 있어요.

우리는 패밀리 코스로 향했어요.



4인용 눈썰매가

국내 최초라 그런지 이렇게 인기가 좋았어요.

함께 즐기면 즐거움이 2!!


 

 


아이거 눈썰매 언덕 위에는

이렇게 1인용 튜브 리프트를 이용해서

올라 갈 수 있어요.

 

언덕을 직접 올라가지 않아서

너무 좋아요.

 

편하게 즐기는 눈썰매!


 

 

아이거 눈썰매를 타러 오니

이렇게 멋진 풍경을 볼 수 있었어요.

 

쭉 뻗은 스노우 레일을 보니

빨리 눈썰매를 타고 싶었답니다.

 

이렇게 1인용 튜브를 타는 레일과

4인용 패밀리 튜브를 탈 수 있는 레일은

나눠져 있어요.



드디어 우리 차례!! 두근 두근!!

 

직원분께서 말씀해주시는

주의 사항을 듣고 탑승하기!




이번에는

융프라우 썰매를 타러 왔어요!!

 

어른과 아이들이 모두

1인용 튜브를 타고 스노우 레일에서

안전하게 속도 경쟁을 할 수 있어요.


 

 


차례대로 1인용 튜브를 받고

무빙 웨이를 타고

언덕 위로 올라가면 됩니다~

 

이렇게 튜브와 함께

편안하게 언덕 위를 올라 갈 수 있다는 것이

가장 좋았어요.

 

정말 힘들지 않게 탈 수 있는

에버랜드 눈썰매! 하하


 

에버랜드의 전경을 바라보며 탈 수 있어요.

 

 

튜브를 타다 보면

빙글 빙글 돌아가는데,

넘어지지 않으니

당황하지 않아도 됩니다ㅎㅎ



롱패딩을 입은 덕분에

더 따뜻하게 에버랜드 눈썰매를

탈 수 있었어요.

 

겨울 에버랜드 필수 아이템!

롱패딩!!



~ 미끄러지는 스노우 레인!

 

속도를 즐기며 탈 수 있어

더욱 재밌는 융프라우 썰매였어요.

 

처음에는 롱패딩이 유행이라 이렇게 입고 온건데

스노우 버스터까지 함께 즐기다보니

패딩 덕분에 더 따뜻하게

오랫동안 겨울 에버랜드를 즐길 수 있었어요!! 

 


 

 

STORY/생생체험기 2018. 3. 2.

재미있고 스릴 넘치는 에버랜드 스노우버스터!


겨울이라 날씨가 춥다고 하지만

어찌 집에만 있을 수 있겠습니까~?


추운 겨울 날에는

실내를 많이 찾기도 하지만

겨울에만 즐길 수 있는

눈썰매도 빼놓을 수 없죠!

 

오늘은 더욱 더 재미있고

스릴 넘치는 에버랜드의 눈썰매

스노우 버스터를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스노우 버스터는 

T 익스프레스가 있는

알파인 광장 안쪽으로 들어가시면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스노우 버스터는

3개의 코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유아 전용 뮌히 썰매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융프라우 썰매,

그리고 200m 길이의

스릴 가득한 아이거 썰매가 있어요.



특히 아이거 썰매의 경우

올 겨울 국내 최초로

4인승 썰매를 개장하여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가장 먼저 만나볼 코스는

융프라우 썰매입니다!

 

융프라우 썰매는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코스이지만

어린이는 120cm 이상이 되어야

이용할 수 있다고 해요.


하지만 100~120cm 사이의 어린이는 

보호자 동반하면 탑승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줄 서서 튜브를 받고

무빙웨이에 올라타면

융프라우 썰매 코스의 정상까지

~ 올라갑니다.



그 다음엔

무빙웨이에서 내려서

자기 차례를 기다리고

슈웅~ 내려오면 됩니다 ㅎㅎ



8명이 동시에 눈을 가르며

슝슝 내려오는데

생각보다 체감 속도가 빨라서

어른들도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코스인 거 같아요.



다음은

유아 전용 뮌히 썰매입니다.

 

뮌히 유아썰매는

120cm 미만의 어린이 친구들만

 이용이 가능하다고 해요.

 

, 100cm 미만의 어린이는 

호자 동반하면 탑승 가능합니다!



뮌히 썰매는

튜브가 리프트를 타고 올라오는 구조라

위로 걸어가서 튜브를 받으면 됩니다~~



마지막으로

아이거 썰매를 타러 갔는데요!!

 

아이거 썰매의 입구는

뮌히 유아썰매 입구 바로 옆입니다.


아이거 썰매는

에버랜드의 정상으로

걸어 올라가야 하는데

스릴을 즐기기 위해서

약간의 등산이 필요합니다ㅎㅎ

 

하지만 이렇게 논슬립 매트도

잘 설치되어 있어서 미끄럽지 않고 안전해요.



아이거 썰매는

1인 썰매와 국내 최초 4인승 썰매로

나눠져 있어요.

 

우선,

1인 썰매를 타보았습니다~~



이렇게 1인 튜브를 받고

튜브리프트 이용을 위해 이동합니다.



한 명씩 튜브에 앉아

편하게 올라가기 위해 기다리고 있어요 ㅎㅎ



튜브 리프트를 타면

이런 모습입니다!

 

가만히 앉아 있으면

에버랜드의 정상으로 이끌어줍니다 ㅎㅎ



함께 간 제 친구인데

위에 도착하면 이렇게 내려오게 됩니닼ㅋㅋㅋ



그리고 출발 신호가 떨어지면

~ 내려갑니다.

 

200m 코스라고 했는데, 정말 길어요.

 

끝날 거 같은데 안 끝나는 기분~~

 

이렇게 긴 썰매는

어디서도 만날 수 없을 거 같아요.



이어서

.... 4인승 썰매를 타러 갔습니다!!

 

사실 튜브를 어떻게 타고

올라갈지도 궁금했는데요.

 

올라갈 때는 1인 튜브에 올라타

리프트를 이용하여 이동하게 됩니다.

 

그리고 정상에서

4인승 썰매를 받아서 탑승합니다.



짜잔~

이것이 바로 4인승 썰매입니다!

 

여름에 캐리비안 베이에서만

볼 수 있던 대형 튜브를

추운 겨울에 하얀 눈 위에서 만나니

정말 새로웠어요ㅎㅎ



이렇게 한 명씩 튜브 위에 올라타고

출발 신호에 맞춰서 출발~

 

4인승은 일단 1인승에 비해 무게부터가 

다르다 보니 속도가 장난이 아니에요!!

 

형 튜브라서 빙글빙글 돌아가고 

스릴 넘치는 인생 썰매였습니다ㅎㅎ

 


지금까지 에버랜드의 썰매를

모두 소개해드렸는데요.

 

이용하실 때

각 코스별 유의 사항을 꼭 참고하셔서

이용하시는 데 불편함 없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스노우 버스터가 있는

스노우 빌리지에서

특별한 간식을 만나볼 수도 있었어요!



바로 블링블링 트리핫도그

스노우맨 핫도그였습니다.

저 위에 케첩과 머스타드 소스를 뿌려 먹으니

세상 제일 맛있는 간식이었어요.



마지막으로

T 익스프레스가 동계운휴에 들어가면서

기존에 입장 게이트였던 곳이

휴게 공간으로 변신했는데요.

 

많은 분들이 잘 모르시고

지나치시는 거 같아요.



안쪽으로 들어가시면

이렇게 벤치가 마련되어 있고

따뜻하여 추위를 피해

몸 녹이기에 좋은 장소였습니다~!



겨울 에버랜드에서만 즐길 수 있는

스노우 버스터

올 겨울에 못 타본다면

너무 아쉬울 거 같아요.

 

낮에는 스노우 버스터를,

저녁에는 형형색색 아름다운 에버랜드를 

즐길 수 있으니 지금! 바로!

 

낭만 가득한 에버랜드에 오셔서

 즐거운 추억 쌓아가시길 바랄게요~

 

 


STORY/생생체험기 2018. 3. 2.

드디어 돌아온 스노우 버스터, 새해의 시작은 당근 스노우버스터지♬

 

여러분들은 '겨울' 하면

어떤 것들이 떠오르시나요? ^^

 

문득 머릿속으로

브레인스토밍을 해보니

흰 눈, 크리스마스, 장갑, 외투,

군고구마, 스키, 눈썰매가

번뜩 떠오르더라구요 ㅎㅎ

 

그 중

온 가족 모두가 신나는 눈썰매

스노우 버스터!!

 

이 겨울 절대 놓칠 수 없는

액티비티한 스포츠 아니겠나요?ㅎㅎ

 

 

에버랜드에는

유아들을 위한 뮌히썰매,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탑승 가능한 융프라우 썰매,

국내 최초 4인승 아이거 썰매까지

모두 만나보실 수 있는데요~

 

오늘은

융프라우 썰매 탑승기를

소개해보겠습니다^^

 

에버랜드 스노우 버스터는

모든 코스에 튜브 리프트를 설치해서

튜브에 앉은 채로

리프트에 딸깍! 걸고

정상에 올라가기만 하면 되는

몸이 편안한 썰매인 게 특징인데요 ㅎㅎ

경험해보신 분들은 아실거에요

튜브를 끌고 정상에 걸어 올라간다는게

체력적으로 얼마나 지치는 일인지 ㅎㅎ

그래서 더욱 매력이 느껴지는

에버랜드 스노우버스터!

 

 

제가 소개할 융프라우 썰매는

120cm 이상부터

이용이 가능하답니다^^

​(, 100~120cm 어린이는

보호자 동승시 이용가능^^)

들어가는 곳에는

간단한 유의사항도 적혀 있는데요~

 

특히 가장 중요한 점!

 

불안정한 복장, 굽이 높은 신발,

짧은 치마는 안전 상

이용이 어려우니

스노우버스터를 재미나게 탈 수 있는

편안한 복장으로 와주세요!^^

 

 

뭐니뭐니해도

스키장갑, 패딩바지,

보온부츠는 필수겠죠? ^^

 

 

융프라우 썰매를 타기 위해

키를 잰 후 입장!!

 

저희 아이들은 둘 다 120cm가 넘어

혼자서도 잘~ 탈수 있지요^^

 

 

 

융프라우 썰매는

튜브리프트와 무빙웨이 중

어떤 것으로 정상까지 이동하느냐에 따라

줄을 서는 위치도 다른데요

 

보통 무빙웨이를

이용하시는 분들이 더 많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대기시간이 비교적 짧은

튜브리프트를 이용하였습니다 ㅎㅎ

 

 

야외여서 대기하는 동안 춥진 않을까?

걱정되시죠?

 

걱정은 내려놓으세요!

 

대기하는 중간중간

따뜻한 온풍기가 여러분들의

몸을 사르르 녹여 드릴테니깐요^^

 

온풍기, 벤치가 있는 실내 휴게공간에서

쉬어가며 썰매를 탈 수 있으니

남녀노소 추위 걱정 없이 신나게 쌩쌩~^^

 

 

!

이제 튜브를 하나씩 잡고

튜브리프트를 타고 올라가 볼게요!!

 

튜프리프트는 1인당 1개씩이에요~

 

튜브 하나에 2명이 탑승할 수 없으니

모두 튜브 하나씩 가지고 올라 가주세요^^

 

 

튜브리프트를 타러가기전에 찰칵~!! ^^

 

방한복, 패딩부츠, 스키장갑 준비 완료!!

 

 

 

튜브 리프트에

드디어 올라탑니다^^

 

올라가는 내내

리프트가 나를 어디로 데려다줄까~

설레는 묘미가 또 있다죠 ㅋㅋ

두근두근~

어서 우리를 정상으로

데려가주세요오~~~ ^o^

 

 

인기만점 스노우버스터를 타기 위해

긴 시간을 기다렸지만

기다리는 내내 1도 지루하지 않았던건,

설레는 이 시간만을 기다려왔기 때문!! ㅋㅋ

 

 

에버랜드 스노우버스터는

옆썰매와의 방해를 막기 위해

눈턱으로 전용 레일을 만들었어요^^

 

쌩쌩~~~ 속도감을 높이며

누구보다 신나게 달릴 수 있겠죵? ^^

 

이 시간만큼은 내가 루돌프라며!! ㅋㅋㅋ

 

 

꺄아악!

드디어 정상에 도착!!

 

빨리 타고 싶어서 신이나요~~ ^o^

 

 

드디어 슝~~~~

융프라우 썰매 착장!!

 

 

 꺄아아아악~~!!!

 

이거 뭔가요?

왜 이리재밌는 거죠?

 

잠깐의 시간이지만

스릴만점! 케미만점!!

한 번 더 콜? ㅋㅋㅋㅋ

 

 

 

 

 

아이가 타기에

위험하지는 않나요?

 

혹시 이런 염려를 하고 계신가요? ^^

 

썰매 아래에는

미끄러짐을 최소화한 논슬립매트와

안전쿠션 강화 튜브!

 

거기다 든든한 안전요원까지

여러 분이 도와주고 계시니

염려는 NO!

설레는 마음만 준비해주세요!

 

히힛^^

 

 

올 겨울방학

우리 아이들과 케미가 있는

잼난 추억 만들고 싶으시다구요?

그럼 오~? ^^

 

 

 당근!!!

 

내 사랑 에버랜드 스노우버스터~!!

^.^

 

 

 

STORY/생생체험기 2018. 2. 8.

썰매 타고, 따뜻하고 든든하게 배채울 수 있는 스낵 버스터 후기!

안녕하세요.

위드에버랜드 기자단 김해인입니다!

 

저는 며칠 전,

친한 동생과 함께 눈썰매를 타러

에버랜드에 방문했답니다.


국내 최초인승 썰매인

아이거 썰매를 신나게 타고난 뒤,

 

출출한 마음에 스노우 버스터

근처에 있는 스낵 버스터에 방문했습니다.

 

* 스낵 버스터는 유러피언 어드벤처에 위치해 있답니다!

 



주로

떡볶이,어묵,치킨류를 먹을 수 있어요.

 

제가 여기 있는 메뉴를 다 먹어봤는데,

다 맛있어요!

 

특히 저는 치킨이 맛있더라구요


순살치킨 떡볶이를 시키면

치킨은 진짜 순삭(순간삭제)되더라구요..

 

이날은 친한 동생과 둘이서

 모둠튀김 떡볶이

모둠꼬치어묵을 주문했어요.

 


모던한 철제 의자에

먼저 자리를 잡고,

음식을 받아왔어요!!

 


썰매 타고

따뜻한 꼬치어묵 국물 한 모금이면

세상을 다 구한 기분..




떡볶이는

동네 분식점에서 먹는

그런 느낌의 맛이에요!

꾸덕한 양념~

 

맛있어요^_^!!


어묵, 튀김 시킬 때 꿀팁!

 

캐스트 분들께 간장을 요청하시면

간장을 준답니다!

 




이날 썰매를 너무 열심히 타다 보니

머리가 산발이 되었네요..

 

하지만 그만큼 재밌었어요!!ㅎㅎ


흡입하는 저의 모습..

그땐 자각하지 못했는데

한 손에는 떡볶이를 한 손에는

오뎅을 들고 쿰척쿰척 먹고 있네요..ㅎㅎ

 


중간에 바로 앞에 있는

구슬 아이스크림 까지 사와서 흡입..!

 


여자 두명이서

깔끔하게 클리어 하고

어트랙션 타러 떠났답니다!

 

에버랜드에서

썰매로 칼로리 소진하고,

떡볶이와 어묵으로 다시 힘 내고!!

 

 

에버랜드에서 행복한 겨울보내세요~~~

 


 


 

STORY/생생체험기 2018. 2. 8.

따뜻해서 HOT, 캐리비안 베이 VS 화끈해서 HOT, 아이거 눈썰매!

요즘 날씨가 너무 춥죠 ㅠㅠ


한국 날씨가 시베리아보다,

남극보다 춥다는 말도 있더라구요.

 

뼈까지 아파오는 추위를 피해

집에서 가만히 있는 것도 좋지만,

언 몸을 녹이려면

아무래도 이곳이 최고인 것 같아요!



바로

캐리비안 베이!

 

캐리비안 베이는

여름에 가야 한다구요?


겨울에 가면

실내 시설만 연다는 생각은

금물!


캐비의 밖으로 통하는

신비로운 문이 있었으니!

 


짜잔~유수풀을 통해

밖으로 나갈 수 있답니다!

 

너무 추울 것 같다고요?

걱정마세요!

 


캐리비안 베이의 유수풀은

30도 이상으로

따뜻~하게 유지된답니다!

 


아무리 추운 날도

이렇게 따뜻한 야외 유수풀에서

첨벙대다 보면,

추위도 싹~ 피로도 싹~

 

야외에는 캐리비안 베이를

조금 더 HOT하게

즐길 수 있는 곳이 있답니다!

 


바로 이런 야외 노천탕인데요!

 

바데풀에서

몸은 HOT하게, 머리는 시원하게

전신욕을 하고 있으면

정말 이곳이 HEAVEN…

 

지상낙원이 따로 없어요~

 

겨울 캐비에서는

이런 HOT한 야외 시설은 물론!

 

실내 시설도 아주 화끈하게

즐기실 수 있습니다.

 


용감한 어린이 친구들을 위한

다이빙 풀부터~

 


꿀잼 워터슬라이드 4까지!


아이들을 위한 키즈풀도 있고,


신나게~놀 수 있는

실내 파도풀!!


빠질 수 없는 하이라이~트!

 


바로

실내 시설 가장 꼭대기에 위치한

다양한 스파까지~~ !!

 

 

캐리비안 베이에서 몸 풀었다면?!

 

에버랜드에 있는

화끈하게 HOT한 친구를

만나러 가볼까요!

 


와우!!

 

오직 에버랜드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4인승 아이거 눈썰매!!!!




뜨악!!

 

한 눈에 담을 수 없을 정도로

엄청엄청 길어요!

 

이곳을 내려올 생각을 하니

두근두근설렌답니당+_+




튜브 리프트에 앉아서

조용히 경치를 구경하다 보면,

어느새 정상 도착!


다른 눈썰매장 가면,

걸어서 올라가야 하던데…!

 

역시 에버랜드!

편하다 편해~

 


도착!

 

짧지만 강하게

뒤로 슝~떨어집니다!

 

스릴 예고편이랄까요…?

 


준비하시고…!

출발!!!

 

화끈하고 스릴 넘치는

스노우 버스터!

 

화끈하게 HOT!

스트레스 쫙 풀고 가세용~!~!



 

올 겨울,

에버랜드와 캐리비안 베이에서

모두 HOT하게 즐겨봐요!!


 

 

STORY/생생체험기 2018. 2. 8.

에버랜드 스노우 버스터, 끝날 때 까지는 끝난게 아니다!


입춘이 지나기도 했지만

아직 따스한 봄이 오려면 멀었나 봅니다.

연일 한파 기승!

 

온가족이 추운 계절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에 딱 좋은이것!

바로 눈썰매죠~

 

눈썰매는 시시하다고요~?

넘 짧다고요~?

!

 

에버랜드에 오면

기다란 슬로프가 있기도 하고요.

 

혼자만 타는 썰매가 아닌

함께 타는 썰매도 있고요.

 

유아전용 썰매도 있고,

얼마나 다양한데요!

 

스노우 버스터 타고 싶은 분들~

알파인을 향해 GO!




 

융프라우썰매

 

120cm 이상탑승

(100~120cm 어린이보호자동반탑승)

 

알파인 안으로

끝까지 쭉 들어와서 왼쪽을 보면

썰매 타는 곳 모두 모여있어요~

 

썰매 타고 싶은 사람!

모두 줄을 서시오~





으아닛~!

무거운 튜브를 들고

~~ 위에까지 올라가야 한다고?

 

들고 올라갈 생각하면

올라가기도 전에 지치죠~?

 

하지만 이런 마음 헤아리지 못할

에버랜드가 아니죠~




쪼매만 올라가면

이렇게 무빙워크가 있답니다.

 

타고 쭉쭉 올라가요.

중간에 한 번 몇걸음 걷고

또 다시 쭉쭉 올라가요.




드디어 정상!!

튜브 끌고 저 곳 까지만 가서

줄서서 차례를 기다리면 끝!

 


 

올라와서 보니

곧 있으면 재가동할

T 익스프레스의 모습도 보이고요.

저멀리 대관람차도 보이네요.

 

아이들과 함께 타는데

위험하진 않을까?

 

걱정마세요!

 

에버랜드에선 푹신푹신한 튜브썰매가

엉덩이를 보호해주고,

그리고 썰매라인 따라 라인이 있어서

길을 이탈할 일이 없어 안심!

 

그래서 안심하고

아이가 탄다고 하는 한 계속 태웠답니다~

 



튜브 탈 때 주의사항!

 

아래사람과의 충돌을 방지코자

출발신호에 맞춰 다같이 출발합니다.

 

엉덩이가

안으로 쏙~ 들어가게 앉은 후

손잡이는 꼭 잡고

발이 땅에 닿지 않도록 들고 타야해요.

 

 초등학교 저학년의 경우

다리가 자연스럽게 들리지만

어른들은 조금 신경써줘야 한다는 ~





눈썰매~ 아이들만 타나요~?

어른들도 타지요~

 

어린 꼬꼬마들을 안고 타기도 하고요.

자유롭게 혼자 타기도 하고요.

아이들에게도 인기만점!

 

아이씐나~





옆쪽으로 아이거 썰매와

뮌히 유아썰매도있어요.

 

원하는 곳으로 줄을 서시오~

 

뮌히 유아썰매 의 경우

120cm 미만 유아전용썰매

100cm 미만 꼬마손님은

보호자와 동반탑승 가능합니다.

 

총길이 90m! 

 

저희는 키가 120cm가 넘어서

요건 타보지 못했어요.




그리고 에버랜드의 자랑

이거썰매!

 

총길이가 무려 200m~

 

신장 140cm 이상 탑승 가능한

1인승

 

신장 120cm 이상 탑승 가능한

다인승이 있답니다. 

 

다인승의 경우

성인은 최대 3명 탑승 가능하고요.

 

120cm 이상 어린이가 탑승할 경우

4명이 탑승 가능하답니다.

 


꽤 높이 걸어올라와야 하지만

200m 쾌속질주를 위해 이쯤이야!

 

중간에 난로도 있어서

잠시 얼었던 몸을 녹일 수 있지요.

 


플라스틱 썰매가 아닌

튜브 안에서 타다 보니

좀 더 복장도 자유롭네요.

 

추운날에도예쁨 +  뿜뿜을위해

포기할 수 없는 치마를 입고도 탑승 가능!

 

안쪽 오두막처럼생긴 곳을 따라 올라가

길따라 다시 줄을 서 봅니다.

 


으잉~?

저게뭔고~?

 

200m를 질주하기 위해 이곳에 도착했는데

저 멀리 사람들이 내려오는게 아닌 올라가는 모습이~?

 


 

차례 차례

줄을 서서 기다리다 보면

튜브를 받는데요.

 

저 튜브를 다시 앞쪽으로 가서

스트에게 전달해주면

저렇게 줄따라 올라가는 고리에

찰캉! 걸어준답니다.

 

요걸 타고 저 위까지

올라가는거예요.

 

가만히 앉아있으면 슝~ 올라가는데

그순간 참 재미지네요?

 

정면을 보고 타면

머리가 뒤로 쏠려 힘드니까

 

거꾸로 앉아 올라가면 좋습니다!

 

 

튜브에서 하차할 때도 깨알 재미ㅎ

뒤로 하강! ~

 

그리고 다시 줄을서서 기다리고

차례를 기다리면!

우와~

 


혹은 삼사각형 대형으로

편하게 앉아 탑승!

 

혹 기념사진을 남기고프다면

살포시 카메라나 핸드폰을

캐스트에게 건네보세요~

 

찰칵찰칵!

인증샷까지 끝!




몸을 살짝 뒤로 젖히고 타면

속도가 더 나는듯한 느낌적 느낌~?

 

보는 사람은

왕꽃송이를 보는 듯한 느낌일지도요~?

 

저희 아이는 타고서 왈

꿀잼꿀잼 핵꿀잼 허니꿀잼

ㅎㅎㅎㅎ

 

아직 끝나지 않은 에버랜드 스노우버스터!

끝날 때 까지는 끝난게 아닙니다!

 

마지막 눈썰매 타러 ~!

 

 

STORY/생생체험기 2018. 1. 10.

겨울방학 아이와 함께하는 에버랜드 코스


요즘, 어린아이가 있는 집에는

고민이 많죠. 바로 겨울방학….


방학이지만 아이와 매일

집에만 있기도 좀 그렇고,

또 요즘엔 미세먼지가 너무 심해

야외활동을 하기도 어렵고..


어쩌다 하루 나가는데 아이들이

재미있고 추억할만한 곳이

어디 없을까 고민할 텐데요.


오늘은 딱 하루만이라도

아이들을 정말 신나고 재미있게

보낼 수 있는 에버랜드 코스를

알려드릴까 합니다. 



겨울철엔 날이 추워

아이들과 함께 에버랜드를

즐기기 어렵지 않을까 하고

걱정하시는 부모님들이 많으시지만,


하지만 오늘

제 체험기를 보시면 아마도 조금은

생각이 달라질 수도 있을거예요. 


제가 지난주에 조카들을 데리고

직접 체험한 겨울방학 체험코스!

한번 시작해볼게요~~



1. 스노우 버스터



(뮌히썰매의 속도는 이 정도에요~)


첫 번째 코스는 눈썰매! 

바로 '스노우 버스터'입니다.


겨울철 에버랜드의 시그니쳐

즐길 거리인 스노우 버스터 중에서도

오늘은 아이들을 위한

뮌히썰매를 집중적으로 알아볼 텐데요. 


우리 꼬마들은 5살, 3살이었는데요.

꼭 참고해야 할 건

뮌히썰매의 탑승규정이에요.


120cm 미만의 유아만 탈 수 있고

100cm 은 꼭 보호자랑 동반해서

탑승을 해야 해요.


100~120cm은 혼자 탈 수 있지만

100cm은 보호자랑 동반해서

타야 하기 때문에 어른도 함께 탈 수 있어요. 



방학 시즌에는 평일, 주말 구분 없이

스노우 버스터를 이용한다면

오전에 이용을 하는 편인데요. 


다른 어트랙션도 마찬가지지만

특히나 스노우버스터는 어린이들이

많이 이용을 하기 때문에


평일,주말 상관없이 

오후에 가면 대기시간이 더 긴

느낌적인 느낌이거든요 ㅎㅎ



그리고 또 하나. 

혹시 엄마, 아빠가 자녀 1명을

태워준다고 하면 뮌히썰매는


엄마는 위쪽에, 

아빠는 아래쪽에 있으면

아이가 좀 더 빠르게, 더 많이

썰매를 탈 수 있는 것 같아요.


이 날은 제가 아빠 역할로

여러 번 우리 꼬마들을

언덕 위쪽으로 데려다 줬는데요.


해보니까 한 4~5번 정도

연이어 타고 나면 아이들이

본인들도 힘든지 조금 쉬더라고요. 



뮌히 코스는 어린이 코스치고는

90m로 긴 편이라 아이들도 충분히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구간이예요.


경사가 너무 없으면 속도가 느려

아이들도 지루할 텐데 적당히 완만한 경사라서

아이들이 체험하기 딱 좋은 경사인 거 같아요.


게다가 아래쪽에는 안전요원 3명이

상시 대기하고 있어서 직접 아이들의 하차를

든든하게 도와주고 있었답니다. 


2. 팝핑 점핑



요걸 제가 어렸을 적에는

방방, 봉봉, 팡팡 등으로 불렀는데

에버랜드에서는 팝핑 점핑이라는

이름으로 부르더라고요 ㅎㅎㅎ


네 말 그대로 팝핑 점핑!

아이들이 안전하게 실컷 뛰어노는

실내 트램폴린 놀이터입니다.


이번 시즌 처음으로 오픈한

따끈따끈한 어린이 전용

실내코스인데요. 



일단 기본적인 이용정보는

위와 같은데 꼭 기억해야 할 건

알파인 종합식당 매표소에서

사전 예약 후 입장이 가능하다는 거.


그립삭스란

미끄럼 방지 패드가

부착된 안전 양말이에요.

비슷한 게 집에 있으면

가져와도 됩니다!



신나게 점핑점핑~



팝핑점핑은 보는 것처럼

트램폴린이 여러 개 설치된

실내 놀이코스에요.


중요한 건 사전예약을 해야지만

입장이 가능하구요.

별도 과금되는 시설이라는 점!


근데 굉장히 저렴한 편이라,

크게 부담이 없어서 좋았어요. 

아이들이 노는 동안 안전을 위해

부모님들은 선 밖에서 대기하구요.



이렇게 락커룸도 있어서

아이들의 두툼한 겨울 옷들은

한 켠에 보관해 두고 마음 편히

실컷 놀 수 있어서 편하고 좋았습니다.



겨울이라 밖에서 마음 놓고

뛰어놀기엔 감기 걸릴까 걱정이고


집에서는 층간 소음 때문에

또 마음 놓고 뛰기 어려운

아이들에게 정말 지칠 때까지 

뛰어놀 수 있는 공간이라

마음에 들었어요.


맘 같아서는 3 time 정도

예약해서 오후 내내 여기서만

놀다 가게 하고 싶더라고요ㅋㅋ



형아 누나들과 점프가 어려운

어린 친구들을 위해서도

별도의 공간이 준비되어 있어요. 


100~120cm 의 작은 아이들도

얼마든지 즐길 수 있다는 거!


팝핑점핑을 이용할 때 팁이라면

역시나 사전예약이죠.


온라인 예약이 안 되고

선착순 현장 예약만 되기 때문에

미리 예약을 해야 하는데요.


스노우 버스터 타러 가는 길에

미리 예약을 해두고 나올 때 타면

훨씬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3. 기타 


사실 아이들은 앞서 소개해드린

두 코스 정도면 하루를 충분히

다 보내더라고요. 


스노우 버스터랑 팝핑점핑하고

집에 도착하니 6시 정도 되고,

밥 먹이니까 바로 코까지 골면서

곯아떨어지던걸요.


하지만 아이들이 좀 더 놀고싶어한다면

아래 추천 코스 중 1개 정도 더

추가해 보아도 좋을 것 같아요. 



요즘은 안전이슈, 정말 민감하잖아요.

아이들의 안전교육을 위한

'레니의 안전체험관' 입니다.


지진 또는 화재가 발생하거나, 

응급환자 발생으로 심폐소생술이

필요하거나 할 때 어떻게

대처하면 좋은지 시뮬레이션을 통해

좀 더 체득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이 곳은 '프라이드 인 코리아'!

역사에 대해 배우기 시작한 

초등학생 정도면 흥미를 느끼고

꽤 재미있어할 만한 곳이에요.


역사 속의 인물이나 사건들을

재미있는 디지털 기술을 통해

만나볼 수 있는 공간이랍니다.



판다 뮤지컬이나 키즈커버리도

겨울철 실내코스로 괜찮아요.


저는 조카들이 좋아하기도 하지만

제가 좀 쉴 수 있는 공간이라서

더 좋더라고요. ㅎㅎㅎ

아마 아빠들은 완전 공감하실 듯ㅎㅎ 



오늘은 아이들과 함께하는

에버랜드 겨울 코스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에버랜드를 자주 갈 수 없다면

더더욱, 하루를 가더라도

제대로 알차게 놀아야겠죠?


일단 아이들을 위한 코스로는

위의 코스가 정말 하루를 알차게

보낼 수 있는 코스인데요.


일단 이번 주말에 한 번

실천해보는 건 어떨까요?







에버랜드 눈썰매장 개장 30주년 맞아

국내 최초 눈썰매장인

에버랜드 '스노우 버스터(Snow Buster)'가
   4일 개장 30주년을 맞았습니다~!

 

 

국내 눈썰매장 역사의 첫 장을 열었던

에버랜드 눈썰매장

플라스틱썰매(1988년),
스키썰매(1989년), 튜브썰매(1992년),

잔디썰매(1993년)
   다양한 유형의 썰매를 처음 선보이며

지난 30년간 겨울철
   새로운 여가 문화를 만들어 왔습니다.

 

#

전용 슬로프·썰매 갖춘

'국내 1호' 눈썰매장

 

지난 1988년 1월 용인 자연농원 시절 문을 연

에버랜드 눈썰매장은 전용 슬로프와 썰매를 갖춘

국내 1호 눈썰매장입니다.

 

 

사계절이 뚜렷한 우리 나라 기후의 특성상

온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겨울철 바깥 나들이 장소가 마땅치 않던 시절
   에버랜드는 산비탈 약 15,000㎡(4,500평)을

전용 눈썰매장으로 탈바꿈시켰습니다.

 

당시 비료 포대나 종이 박스,

혹은 나무로 제작한 간이 썰매 등을 활용해

인근 야산이나 제방에서

눈썰매를 타는 경우는 있었으나,

전용 슬로프와 특수 제작한 썰매를 갖춘 곳은
   에버랜드가 처음이었죠.

 

에버랜드 눈썰매장은 연일 만원을 이루며

개장 첫 해에만 40만명이 이용할 정도로

대단한 인기를 끌었습니다.


2018년 1월 현재까지

에버랜드 눈썰매장 이용객은
   총 2,400만명으로 우리 국민 둘 중 한 명이

다녀간 셈입니다.

 

#

겨울철 대표 건강 레포츠

새로운 여가 문화 선도

 

눈썰매는 특별한 기술이 필요없고

저렴한 비용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하얀 설원에서 재미와 스릴을 즐길 수 있어
   우리 국민들의 겨울철 대표 건강 레포츠로

자리 매김했습니다.

 

 

당시

사파리, 장미축제 등으로 대변되던

자연농원 이미지를
  온 가족이 4계절 함께 찾는

종합 레저 공간으로 바꿔 놓을 만큼

대성공을 거뒀습니다.

 

특히

자가용이 보편화되기 전인 1992년

지방 고객들의 요구로
매주 토요일 부산과 광주에서 출발하는

눈썰매 관광열차(무궁화호)를

특별 편성할 정도로

전국적인 사랑을 받았습니다.

 

에버랜드 눈썰매장의 성공 사례를 기반으로

전국의 리조트, 스키장, 골프장들에도

눈썰매장이 생겨나기 시작해,
   1990년 100만명, 1992년 150만명,

1995년 300만명으로
   국내 눈썰매 인구가 급속히 증가했습니다.

 

1998년 겨울에는
   전국에 300개의 눈썰매장이 운영될 정도로

대중화되었어요.

 

이렇듯 에버랜드 눈썰매장은

레저업계와 각 지자체들의
   벤치마킹 대상이 되며

현재 수백 개 눈썰매장의 시발점이 됐으며,

겨울철 지역 관광사업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이바지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

단순 눈썰매장에서

스노우 파크로 변신

 

1990년대 중반을 넘어서며

스키, 보드 등 겨울 레저에 대한
   선택의 폭이 넓어지자

에버랜드는 단순 눈썰매장 개념을 넘어
   눈을 활용한 차별화된 축제 형태로 발전시켰습니다.

 

 

1996년 눈썰매장 일대를

스위스 최고 산간 휴양 마을로 통하는

그린델발트 풍의 알파인빌리지로 꾸미고

눈놀이 광장을 조성했습니다.

 

또한

각종 공연은 물론 전시회, 퍼레이드 같은

다양한 볼거리를 파크 곳곳에서 만날 수 있는

'스노우 페스티벌'로 업그레이드했습니다.

 

 

2000년에는 지금의 명칭인

눈 위에서 신나게 뛰어 논다는 뜻의

'스노우 버스터'로 눈썰매장 이름을 변경하고
   코스를 리뉴얼해 고객들이 느끼는

스릴과 재미를 더했습니다.

 

이를 계기로 2002년에는

눈썰매장 개장 이후 처음으로 이용객 
100만명을 넘어섰습니다.

 

#

30주년 맞아 눈썰매 업그레이드 및

풍성한 이벤트 진행

 

에버랜드 눈썰매장 '스노우 버스터'에는

유아전용 뮌히(90m),
   온 가족 함께 즐기는 융프라우(120m),

가장 스릴 있는 아이거(200m) 등

3개 코스에 1인승, 2인승 눈썰매를

운영해 왔습니다.

 

   에버랜드는 눈썰매장 30주년을 맞아

고객들에게 더욱 새로운
   경험 요소를 제공하고자

썰매를 업그레이드하고 이용 편의를
   높였습니다.

 

먼저

눈썰매장 3개 코스 중

200m의 가장 긴 슬로프를 보유한
   '아이거' 코스에 지름 2m, 무게 30kg의

거대한 원형 튜브 형태인 4인승 눈썰매를

국내 최초로 도입했습니다.

 


   4인승 눈썰매는

사전 고객 조사에서 자녀들과 함께
   겨울 레저를 즐기고 싶다는

부모들의 요구를 반영해 기획했으며,
   아이거 코스의 5개 눈썰매 레인 중

2개 레인에 우선적으로 적용했습니다.

 

   동시에

에버랜드는 고객들이

눈썰매를 들고 다니는 불편함을 없애고자

튜브에 앉아서 썰매 출발지점으로 편하게 이동 가능한
   튜브리프트를 모든 코스에 완비했습니다.

 

 

에버랜드는

기존 '아이거'와 '융프라우'에 이어

올해에는 '뮌히' 코스에도 튜브리프트를 설치해

유아동반 고객들의 편의성을 더욱 높였습니다.

 

또한 에버랜드는

눈썰매장 개장 30주년을 기념하는
사진·사연 공모전을 개최합니다.

 

이번 공모전은

에버랜드 눈썰매장에서 과거 촬영한 사진이나 사연을

에버랜드 페이스북(facebook.com/witheverland)과
   카카오스토리에 댓글로 참여하는 방식으로

4일부터 10일까지 일주일간 진행됩니다.

 

   에버랜드는 응모한 회원들 중 10명을 선정해

에버랜드 이용권 2매씩을 증정,

추억 가득한 눈썰매장을 다시 체험할 수 있는
   특별 기회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이 외에도 겨울방학을 맞은

어린이 동반 고객들을 위해 
이 달 말까지 최대 약 60%의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에버랜드 홈페이지(http://bit.ly/2lPTqOq)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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