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rch

골든일루미네이션 에 대한 더 많은 이야기 (7건)

"2022년 새해 소원은?" 에버랜드, SNS 이벤트 진행

에버랜드 골든 일루미네이션 윈터가든

 

감사와 희망의 겨울 시즌을 선보이고 있는 에버랜드가 고객들의 새해 소원을 들어보는 '2022 뉴이어 위시스(New Year Wishes)' SNS 댓글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14일까지 에버랜드 SNS에서 진행되는 2022 뉴이어 위시스 이벤트는 올 한해를 마무리하고 다가오는 새해에 대한 기대와 소망을 함께 나누며 뜻 깊은 연말연시를 보내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이벤트는 유튜브,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에버랜드 SNS에서 댓글 응모를 통해 누구나 손쉽게 참여할 수 있다.

 

에버랜드 매직인더스카이


에버랜드는 고객들의 새해 소원이 담긴 댓글 중 주요 사연을 선정해 포시즌스가든 LED 대형 스크린에 소개하고, 올해 마지막 날 자정에 진행되는 2022년 카운트다운 행사와 SNS 채널에서도 스페셜 영상으로 소개할 예정이다.

특히 2022년의 의미를 담아 댓글 참여자 중 42명(20+22)을 추첨해 에버랜드 이용권, 모바일 기프트카드, 음료 기프티콘 등 푸짐한 선물도 증정한다.

 

에버랜드 블링블링 X-mas 퍼레이드


또한 에버랜드는 연말연시를 맞아 선물을 고민 중인 고객들을 위해 오는 10일부터 '크리스마스 럭키박스'를 판매할 예정이다.

럭키박스에는 동물 인형, 망토, 헤어밴드 등 에버랜드 인기 캐릭터 상품 7종이 들어있는데, 정상가 대비 약 40% 할인된 4만9천원에 구입할 수 있다.

특히 일부 럭키박스에는 캐릭터 상품 외에도 갤럭시Z플립3, 갤럭시탭S7, 갤럭시워치4 등 스페셜 선물이 무작위로 들어 있어 행운 가득한 선물 개봉의 재미를 더했다.

 

에버랜드 크리스마스 럭키박스


크리스마스 럭키박스는 에버랜드 그랜드엠포리엄 상품점은 물론 네이버 에버랜드 스토어, G마켓, 옥션 등 온라인몰에서도 구입할 수 있으며, 선착순 2000개로 수량이 한정돼 있으니 구입을 원하면 서두르는 게 좋다.

한편 에버랜드는 겨울 시즌을 맞아 지난 3일부터 감사와 희망을 테마로 한 윈터 위시스(Winter Wishes) 겨울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에버랜드 윈터 위시스에서는 환상적인 라이팅쇼가 펼쳐지는 골든 일루미네이션 윈터가든부터 멀티미디어 불꽃쇼 매직인더스카이와 크리스마스 특별 공연, 푸드 마켓 등 다양한 겨울 콘텐츠를 만날 수 있다.

감사와 희망의 겨울! 에버랜드 '윈터 위시스'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사장 한승환)이 운영하는 에버랜드가 겨울 시즌을 맞아 12월 3일부터 감사와 희망을 테마로 '윈터 위시스(Winter Wishes)' 겨울 콘텐츠를 선보인다.

에버랜드는 사회적 거리두기 장기화로 지친 고객들에게 위로와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새로운 희망과 힐링 가득한 연말연시를 만들어 가기 위해 이번 겨울 콘텐츠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에버랜드 감사와 희망의 골든 일루미네이션 윈터가든

 

【 감사와 희망! '골든 일루미네이션' 윈터가든 】

먼저 에버랜드 대표 테마정원인 약 1만㎡(3천평) 규모의 포시즌스가든은 힘든 상황을 함께 이겨내고 있는 가족, 친구, 의료진 등에게 감사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골든 일루미네이션' 윈터가든으로 변신한다.


밤이 되면 길이 24미터, 높이 11미터 규모 LED 대형 스크린에 희망의 빛이 폭포수처럼 쏟아지는 스페셜 영상이 상영되는데, 스크린 바로 앞 가든에는 컬러가 변하는 수십만개의 전식이 설치되고 로맨틱한 음악까지 흘러나오며 환상적인 라이팅쇼 '빛의 심포니'가 약 5분간 매일 2회씩 펼쳐진다.

 

코로나19 방역 최전선에서 헌신하는 의료진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스페셜 포토존도 포시즌스가든에 마련된다.

수천개의 백신 공병 모양 용기를 활용해 연출한 스페셜 포토존에는 에버랜드 SNS 댓글 이벤트를 통해 고객들이 직접 작성한 의료진에게 보내는 메시지가 공병 겉면에 삽입돼 있어 따뜻하고 훈훈한 감사의 의미를 담고 있다.

 

에버랜드 크리스마스 포토타임


또한 포시즌스가든 한 쪽에는 고객들의 참여를 통해 완성되는 '나눔의 성'이 조성되는데, 고객들이 직접 평소 고마웠거나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감사의 메시지를 적어 크리스탈 팰리스 내부에 설치된 행잉트리에 걸어볼 수 있다.

이 외에도 포시즌스가든에는 기린, 코끼리, 판다, 펭귄 등 동물 조형물들이 실제 크기로 전시된 별빛 동물원과 함께 눈사람 트리, 열기구, 대형의자, 보름달 등 황금빛 포토존이 조성돼 올 연말을 추억할 인생사진을 남기기에 좋다.

불꽃, 레이저 조명, 특수효과, 영상, 음악 등이 어우러지는 멀티미디어 불꽃쇼 '매직인더스카이'도 12월 3일부터 내년 1월 1일까지 포시즌스가든에서 매일 밤 펼쳐진다.

【 설레는 연말, 산타와 함께 힐링! '크리스마스 판타지' 】

 

에버랜드 블링블링 X-mas 퍼레이드


설레는 연말 분위기를 산타와 함께 보내며 힐링할 수 있는 '크리스마스 판타지'12월 3일부터 내년 1월 2일까지 31일간 펼쳐진다.

먼저 크리스마스 하면 떠오르는 산타, 루돌프 등을 만날 수 있는 퍼레이드와 댄스 공연이 다채롭게 선보인다.

캐럴에 맞춰 하얀 눈을 흩날리며 퍼레이드길과 카니발광장을 행진하는 '블링블링 X-mas 퍼레이드'가 매일 낮 1회씩 펼쳐진다.

그랜드스테이지에서는 크리스마스 선물 준비로 바쁜 산타마을의 이야기를 담은 댄스 공연 '베리 메리(Very Merry) 산타 빌리지'가 매일 2회씩 진행된다.


또한 에버랜드 대표 캐릭터인 레니와 라라가 마법봉을 찾아 모험을 떠나는 스토리가 담긴 라이브 뮤지컬쇼 '레니의 대모험'이 그랜드스테이지에서 매일 펼쳐진다.

 

에버랜드 블링블링 X-mas 퍼레이드


특히 공연이 끝난 후에는 배우들이 다시 나와 캐럴에 맞춰 춤추고 노래하는 크리스마스 싱어롱쇼가 펼쳐지니 어린이와 함께 온 고객들이라면 꼭 참여해보기를 추천한다.

유럽을 대표하는 겨울 문화 콘텐츠인 '크리스마스 마켓'12월 10일부터 내년 1월 2일까지 에버랜드 홀랜드빌리지에서 매주 금토일에 선보인다.

홀랜드빌리지의 이국적인 풍경 속에 조성된 크리스마스 마켓에서는 바비큐, 스테이크, 우동 등 허기진 배를 채울 수 있는 식사 메뉴부터 꼬치, 떡볶이, 와플 등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스낵과 디저트 메뉴까지 다양한 음식과 음료가 마련돼 있어 겨울 추위를 따뜻하게 녹일 수 있다.

주말에는 귀여운 캐릭터 상품부터 장갑, 목도리 등 방한용품까지 크리스마스 선물도 구입할 수 있으며, 산타, 루돌프 등 캐릭터 연기자들이 홀랜드 빌리지를 찾아 고객들과 함께 포토타임을 진행하고 버스킹 공연도 펼쳐진다.

STORY/생생체험기 2020. 2. 17.

에버랜드에서 미리 만나는 봄나들이 산책길

에버랜드의 겨울은 생각보다 따뜻해요.


왜냐면 봄 소풍이 떠오르는, 

그런 경험들을 미리 만날 수 있거든요. 

봄에만 볼 수 있는 나비들의 날갯짓 또한 그러하죠.


제게는 조금 따뜻하게 느껴졌던~

에버랜드에서 미리 만나는 봄나들이 이야기!

함께 만나 보실까요? 



날씨에 구애받지 않고,

놀 수 있는 장소 하나!

바로 판다월드입니다~ 


판다월드는 귀여운 판다 2마리가 있는 곳인데요. 

기온을 판다가 좋아하는 온도로 맞춰 둔 실내공간이기 때문에,

날씨가 추워도 더워도 비가 와도 갈 수 있죠.


하지만 오늘 제가 이곳을 방문한 이유는 따로 있답니다. 



바로 미리봄 나비 정원 때문이었어요. 

봄에만 볼 수 있는 나비를 볼 수 있냐고요?

네 맞습니다!! 

무려 5종 5만여 마리의 나비를 만날 수 있어요.




들어가자마자 황홀한 모습이 펼쳐지는데요.

어느 곳에서도 볼 수 없던 풍경이었죠. 

이렇게 많은 나비가 한 공간에 있는 게 드물잖아요.


무슨 겨울에 봄나들이를 가자며 의아해하던 친구 역시, 

이곳에 들어오니 “우와~”를 연발하더라고요.



에버랜드에서 미리 맞이하는 봄!

생각보다 환상적이고 따뜻하게 느껴지네요. 

아직 겨울은 좀 남았지만, 

봄이 벌써 시작된 느낌이더라고요. 



한쪽에는 체험할 수 있는 것들이 준비되어 있는데요. 

그중에서도 가장 인기 있는 체험은 꽃이었어요.

바로 꿀이 발라져 있는 꽃이 있는데, 

그 꽃을 들고 있으면 나비들이 다가오거든요. 



조금 기다리니 이렇게 나비가 다가와 줬어요!

정말 신기하더라고요.



곳곳에서 나비들이 꿀을 먹는 모습도 볼 수 있었죠.

참고로 나비가 바닥에 앉아 있을 수도 있어요.

밟지 않게 조심히 구경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한 쪽에는 나비 모양 메모지가 있어요.

여기에 소원을 작성해 볼 수 있었죠. 

제 친구와 저도 소원 하나씩 적었어요. 



그리고 이렇게 생긴 나무에 붙이면 끝!

소원 종이도 붙이고 나니,

봄과 더불어 올 한 해가 정말 시작되는 느낌이네요. 


참고로 미리봄 나비 정원은 3월 3일까지만 운영해요!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나비들의 향연을 즐기고 싶다면,

그전에 에버랜드를 방문하셔야 하죠.




미리봄 나비 정원을 지나면 판다들이 나타나요.

귀여운 ‘아이바오’와 ‘러바오’가 사는 곳이죠.

갈 때마다 다른 모습을 보여주는데요. 


오늘은 기상천외한 자세로 자는 판다들을 만납니다.

자는 모습마저도 너무 귀엽더라고요. 



그리고 제가 제일 좋아하는 레서판다도 만났죠.

귀여움의 끝판왕 같은 느낌이거든요.

나뭇가지에 턱 걸치고 자는 모습도 너무 사랑스러웠어요. 



나와서 버드 파라다이스로 향했어요.

판다월드를 첫 번째 일정으로 선택했다면,

자연스럽게 동물원 코스로 걷기 좋거든요. 




겨울에도 우아한 자태를 뽐내는 새들이 있더라고요. 

겨울을 만끽하는 새들의 모습을 본 후, 

계속 동물원 나들이를 이어갔어요. 



호랑이는 겨울을 좋아한다는 사실!

여름에는 호랑이한테 얼음도 준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그런가 활발하게 놀고 있는~

호랑이를 만날 수 있었죠.

모든 사람들이 가장 크게 감탄하는 곳이기도 해요.


사파리월드나 로스트 밸리로 가시면,

차를 타고 육식, 초식 사파리 구경도 할 수 있어요.




그 옆에는 펭귄 아일랜드가 있답니다. 

귀여운 자카스 펭귄 무리들이 모여 있어요.

볼 때마다 귀여운 모습에 반해버리기 마련!

애니멀톡 시간에 오면 하늘을 나는듯한~

펭귄의 수영 모습도 볼 수 있답니다.



겨울을 좋아하는 물개들도 만나보세요. 

수영을 하다가 가끔 사람도 쳐다보며 인사를 건네거든요.




동물원 나들이를 끝내고,

블링 블링 골드 가든으로 향했어요. 


딱 이 시즌 때만 볼 수 있는,

황금색의 정원을 만날 수 있거든요. 

밤이 어두워지면 야경이 더욱 화려해지는 곳이죠. 



친구와 저도 너무 예쁘다며 사진을 찍었어요.

황금색 구슬 장식에 저희를 담아보았죠.



그리고 아직까지 크리스마스 꿈을 꿀 수 있는 에버랜드!

크리스마스 장식들이 한가득이라서, 

크리스마스가 짧게 흘러가 아쉬웠던 분들에게는 희소식이죠. 




이곳저곳 귀여운 포토존들이 마련되어 있어요. 

봄이 오는 중이지만, 크리스마스까지 같이 즐길 수 있다니!

즐거울 수밖에 없겠죠? 




블링 블링 가든에는 별빛 동물원 존도 있답니다. 

동물원 나들이하며 만났던 동물들의 모습을 만날 수 있죠. 

밤이 되면 이 동물들도 예쁘게 빛이 나요. 



사실 골든 일루미네이션이 펼쳐지는 가든이기에,

밤늦게 와야 화려함을 맛볼 수 있는데요.

저는 이렇게 낮에 와도 파란 하늘과 함께,

블링 블링 가든에서 사진을 남길 수 있어 좋더라고요. 




밤이 되면 이렇게 화려해진답니다!

제 생각에는 조금 늦게 에버랜드 오셔서~


나비정원과 동물원을 즐긴 후,

야경까지 즐기고 가시는 걸 추천드려요. 

미리 봄도 만나고, 축제도 만나는 느낌이거든요.

놀이기구를 못 타는 사람들도, 

충분히 나들이로, 데이트로 다녀올 수 있는 코스입니다.


이렇게 봄나들이 다녀오듯, 

가볍고 즐겁게 시간을 보냈던 에버랜드!

오늘도 즐거웠습니다 ^^






STORY/생생체험기 2020. 2. 17.

반짝반짝 아름답게 빛나는 에버랜드의 겨울 야경

어느 덧 봄이 다가온 것 같은

따뜻한 낮 기온을 보여주는 요즘

에버랜드는 꽃이 피기전까지

열심히(?) 반짝이는 중이랍니다!


그래서 오늘은

오랜만에 야경 사진을 들고

찾아왔습니다!


1년동안 블로그 기자단을 하면서

좋았던 것 중 하나는

이렇게 해질녘에 에버랜드를 방문해서

느긋하게 야경을 촬영할 수 있다는 거지요.


사실 겨울에는 폐장시간이

앞당겨지기 때문에 부지런히 움직이는게 좋겠죠!


어느덧 해가 지고 있는 에버랜드입니다.

제가 애용하는 스카이 크루즈 건물이

원래 이렇게 예뻤던가요 +_+



하지만 오늘은 사진을 찍으러

돌아다닐 것이기 때문에

스카이 크루즈는 안녕~


이솝빌리지로 향해봅니다.

아이들이 없어도 이솝빌리지로

자연스레 발걸음이 향해 버리는군요.



에버랜드에는 거의 모든 곳이

예쁜 조명들로 알록달록

둘러싸여 있답니다!


동화책 속으로 들어간 듯한

이솝빌리지의 야경입니다!



분수는 잠시 가동을 멈추었지만

예쁜 조명들로 너무 아름답네요!



레이싱코스터 타러 가는 길도 반짝반짝



플라잉레스큐 쪽 길도

가로등이 예쁘게 밝혀주고 있습니다.




저 멀리 우주관람차가 보이는

이솝 기프트 건물입니다.



이솝하우스와 페이블가든도

예쁜 조명들로 빛나고 있지요!



바로 옆에는 뮤직가든이 있습니다.

봄 여름 가을

형형색색 꽃들로 아름답던 이 곳!

겨울에 와도 참 좋네요 +_+




요런 예쁜 조명들이

대롱대롱 매달려 있어요!


이제 뮤직가든을 나와

내려가 볼까요?



중간에 만난 우주관람차!



놀이기구 중 밤에 더 예쁘기로

손에 꼽히는 로얄 쥬빌리 캐로셀도

살포시 담아봅니다.



저 아래 타워트리가 빛나고 있습니다.

잠시 뒤에 만나보기로 하고

오른쪽으로 고개를 돌리면



요런 예쁜 은행나무길이 보이지요.

지금이야 나뭇가지가 앙상하지만

다른 계절에는 산책길로도 유명하답니다.


무지개빛 조명이 비추고 있어

운치를 더한답니다.



겨울잠을 자고 있는

장미원 너머로 장미성이 보이네요.

가까이 가볼까요?



반짝반짝 +_+




정말 너무 아름다워요 +_+


뒤를 돌아보면,

타워트리도 빛나고 있습니다!




이제 에버랜드 야경의 완성이라 할 수 있는

포시즌스 가든으로 가봅시다!



별빛 동물원 친구들이 반겨주네요

저 귀여운 친구들을 볼 날이

며칠 남지 않았다는 사실!



봐도 봐도 이번 골든 일루미네이션은

정말 역대급 야경이 아닌가 싶네요..



제가 가장 좋아하는 곳!




정말 많은 사람들이

인생샷을 남기기위해

연신 카메라 버튼을 누르고 있었습니다.



산타 할아버지도 이제 곧

작별인사를 해야겠네요 흑흑.



곧이어 시작된 로맨스 인 더 스카이!

매주 금토 이틀밤에만 열리는

겨울 불꽃놀이 공연이지요!


너무 아름다운 불꽃놀이였어요!

타임 오디세이와는 또 다른 느낌!



이번에도 저는 쿠치나 마리오 쪽

난간에서 관람을 했는데요,

불꽃놀이 한 번 감상하고 가시죠!





멋진 불꽃놀이도 끝이 나고

이제 에버랜드도 잠을 잘 시간입니다.



다들 한 번씩은 찍어보는 곳,

액자 모양 포토존!



계단을 쭉 올라오면

이렇게 멋진 조망이 기다리고 있지요.


이번에는 아메리칸 어드벤처 쪽 길로

올라가보기로 했습니다.


아직 우리 꼬꼬마 친구들이 타기엔

너무 스릴넘치는 놀이기구들이 있는 곳인지라

스카이 크루즈를 타고 지나가면서

발 아래로만 지켜보던 이곳!



밤에 이렇게 예쁠 줄 몰랐네요..



마치 미국에 온 듯한 기분입니다! ㅋㅋ 


도라온 로라코스타 때 만났던 포토존이

그대로 잘 보존되어 있어서

레트로한 사진들도 남길 수 있답니다!



밤이 되면 더 아름다운 에버랜드!


형형 색색 조명들로 예쁘게 꾸며진

동화 속 세상으로

사진 여행을 떠나보시는 건 어떨까요?


이제 보름도 채 남지 않은 

골든 일루미네이션!

날도 많이 따뜻해졌으니

야경 구경하러 한 번 방문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럼 전 마지막 기사를 들고

돌아 오겠습니다!







하늘에서 본 디즈니 영화st 겨울 크리스마스 풍경 | 에버랜드 골든 일루미네이션 스카이뷰(Sky View) 드론(Drone)



에버랜드 골든 일루미네이션 스카이뷰!✨

블링블링 이세상 아름다움이 아니다ㅠ


#에버랜드 #에버랜드론 #골든일루미네이션 #드론


STORY/생생체험기 2019. 12. 9.

겨울 에버랜드의 환상적인 낮과 밤! 사진으로 만나는 블링블링 골드가든!




어느덧 2019년의 마지막 달이 왔습니다!

분명 작년 크리스마스 때 

에버랜드에 왔던 기억이 생생한데,

벌써 돌아왔다니, 시간이 정말 빠르네요!


일년 중 크리스마스 시즌을 기다리는 사람이

아마 가장 많을 텐데요,

요즘에는 예전만큼 거리에서

크리스마스 기분을 느끼기가

쉽지 않아요.ㅠㅠ


하지만 이곳 에버랜드에서는

그 어느 곳보다 환상적인

크리스마스 축제를 즐길 수 있어요!



오늘은 크리스마스 시즌의 

다양한 모습들 중에서,

사진찍기 가장 좋은 장소인

‘블링블링 골드가든’을 보여드릴 거예요.


사진을 좋아하는 저와 같은 사람들은 물론,

친구들, 가족 혹은 연인끼리

누구와 함께 와도 좋은 이 곳의

낮과 밤을 보여드리고,


제가 추천하는 포토스팟들도

함께 소개할게요!



낮 시간대의 모습을 먼저

보여드리기 위해

아침 일찍부터 포시즌스 가든으로 향했어요.


제가 엄청 일찍 와서 그런지

한적하게 사진을 찍을 수 있었답니다.


아, 혹시 포시즌스 가든이

어디에 있는지 모르신다면,

에버랜드 어플의 지도 기능을

이용해서 찾아오시면 쉽답니다:)



블링블링 골드 가든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황금빛으로 물들었네요!

다양한 크기의 트리들이

아침 햇살을 받아

반짝거리고 있었어요!



커다란 오너먼트와

다양한 크기의 트리들이

아침 햇살을 받으니 더 영롱하네요!



이 반짝임….보이시나요?!

사진도 참 예쁘지만

역시 눈으로 보는 것 만큼은

따라잡을 수 없네요!

그러니까 꼭 오셔서 직접 보시는 걸

추천합니다:D



파란 하늘과 대비가 되어

더 돋보이는 것 같아요.



이렇게 앞, 뒤, 좌, 우

심지어 항공샷으로 보아도 예쁜

이 곳은 밤이 되면…



이렇게 바뀐답니다!



낮에는 햇살을 받아 반짝이던 정원이

밤에는 따뜻한 불빛으로 가득해져요.




낮과는 또 다른 황금빛의

다양한 오너먼트들은

보기만 해도 환상적이랍니다!



낮의 정원과는 분명

다른 느낌이지만,

둘 다 너무 예뻐서

우열을 가리긴 힘드네요:)



넓은 정원을 돌아다니다 보면

이런 깜찍한 친구들도 볼 수 있어요!




이 곳은 블링블링 골드 가든 안에 있는

‘별빛 동물원’ 입니다!

귀여운 펭귄들부터, 거대한 곰 까지

다양한 동물 친구들이 모여있어요.



나비넥타이를 한 물개도 보이네요!



이 친구는 어디서 많이 본 것 같은데,

판다 월드에 가면 볼 수 있는

귀염둥이 아이바오와 러바오 아닌가요?!

 

실제로 나무타기를 굉장히 좋아해서

갈 때마다 나무에 올라가 있더라고요:) 



자이언트판다와 레서판다도 있고,



멋진 사슴 친구들도 볼 수 있는 이 곳은

밤이 되면 어떻게 변할까요?!



바로 이렇게 변한답니다!



이 곳 역시 낮과는 또 다르게 예뻐서

한 번만 오기에는 아쉬워요!



커다란 뿔을 가진 사슴 뒤로

커다란 타워트리가 보이네요:)



제가 보여드린 것보다

더 많은 동물들이 있으니

이 곳 역시 꼭 둘러보세요!




별빛 동물원 옆에는

루돌프 빌리지가 있어요.


이 곳 역시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제대로 나서 사진 찍기에는 딱!



굴뚝에서 연기가 피어날 것만 같은

작은 집 옆에는

루돌프가 끌고 다닐 썰매가 있어요!


위에 선물도 있는 것 같은데,

혹시 제 건 아닐지

재밌는 상상도 해 봅니다:)



이 곳 루돌프 빌리지에도

예쁜 포토스팟들이 많아요.




달 모양의 조형물에 앉아

서로 사진을 찍어줘도 좋고,

삼각대를 놓고 찍어도

정말 예쁘게 나온답니다.

(삼각대는 에버랜드 MD샵에서도 팔고 있어요!)



아니, 이건 새로운 썰매인가요?!

황금빛의 루돌프 자동차도

너무 예쁘네요:)


이 곳 역시 밤이 되면

빛으로 가득 찬답니다.




짜잔!

정말 예쁘지 않나요ㅠㅠ

사실 그냥 예쁘다는 말로는 부족하고

심지어 눈으로 직접 보면

더 감동적이라구요ㅠㅠ!




낮에 본 썰매에 앉아서

사진을 찍을 수도 있어요!

이 정도면 앞구르기 하면서 봐도

크리스마스 시즌이죠?!



썰매 위의 루돌프 인형도

너무 귀엽네요!!




루돌프 자동차 앞에서

저도 한 컷 찍어봤어요:)

왜냐하면 제 머리띠가 루돌프이기 때문이죠!




이번에는 타워트리를 배경으로

또 한 컷!


앉아서 찍으나, 서서 찍으나

인생샷을 건질 수 있는 곳이죠!


개인적으로 제가 모든 시즌 통틀어

가장 좋아하는, 저만 알고싶은

스팟이랍니다:)



같은 장소에서

카메라 설정 값을 달리 해서

같이 간 기자단 언니를 찍어봤어요.


보케 필터를 직접 만들어서

원래 동글동글한 빛망울을

하트모양으로 만들어 보았답니다!




별모양으로도 찍으니까

크리스마스 느낌이 드네요!


평소에는 이만큼 조명이 많은 곳이 없어서

보케 사진을 찍기 힘든데,


에버랜드 골든 일루미네이션은

사방이 전부 예쁜 조명으로

반짝이기 때문에 저에게는

그냥 천국이에요…!



‘와~ 저기 예쁘다! 우리 저기도 가자!’


이날 기온이 꽤 낮았는데도

사진 찍을 곳이 너무 많아서 넋 놓고

사진을 찍다가 손이 꽁꽁 얼 뻔 했어요^^;;


그래서 사진을 다 찍자마자

바로 위의 차이나문으로 달려가서

따끈한 사천탕면을 원샷하였다는 후문이…


차이나문(에버랜드 내의 중국집)이

또 짬뽕 맛집으로 소문이 자자하다구요~



짬뽕 이야기는 이쯤 하고,

나머지 포토스팟들도 보여드릴게요:D


낮에 본 달에 앉아서 포즈도 취해보고,


 

커다란 보름달 안에 들어가서

예쁜 그림자를 만들 수도 있어요! 



또 같이 간 사람과 함께 앉아

사진을 찍을 수도 있답니다:)



곳곳에 놓인 황금 공들을

거울 삼아 찍어도 예뻐요!

 

이쯤 되면 그냥

찍는 것이 인생샷, 찍는 곳이 포토스팟인

수준이네요

(카메라 용량 꼭 비우고 오세요!)




위의 낮과 밤의 모습 뿐만 아니라

노을 질 시간대의 정원도

참 아름다워요!



특히 가운데의 오두막을

중심으로 찍는 걸 좋아한답니다.

곧 산타할아버지가 나올 것만 같아요!



낮, 밤, 심지어 노을 지는 시간에도
안 예쁜 시간이 없는 블링블링 골드 가든!

사랑하는 연인, 친구 혹은 부모님과
더욱 사이가 돈독해지고 싶다면
강력 추천합니다!

여기서 찍은 사진들이
이번 겨울 내내 제 SNS 프로필 사진을
쭈-욱 장식할 것 같아요!

추위도 잊게 만드는 이곳으로
어서 놀러오세요~!


EVERLAND TV 2019. 11. 22.

단 둘만의 시간을 갖고 싶은 날, 그래서 [나는 지금 에버랜드에 있습니다] | 에버랜드 골든 일루미네이션



너와 나 단 둘만의 시간을 갖고 싶은 날 

바로 여기, 에버랜드

#나는_지금_에버랜드에_있습니다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