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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Y 에 대한 더 많은 이야기 (2306건)

STORY/생생체험기 2016. 1. 28.

신나는 에버랜드 다이어트 코스

반복되는 지루한 다이어트에 지친 다이어터들을 위한 희소식! 즐겁게 놀고, 신나게 놀이기구를 타며 다이어트까지 할 수 있는 곳! 일석이조! 에버랜드 다이어트 코스를 소개합니다~^^* 





▶에버랜드 입장 전, 몸 상태 확인 


‘에버랜드에서 논다고 운동이 되겠어?‘라는 의구심을 가진 분들을 위해 객관적인 정보를 제공하고자 걸음수와 운동량, 칼로리 소모량에 대해 알려주는 웨어러블 기기를 착용했습니다. 에버랜드에 입장하기 전에는 약 2천 걸음, 938kcal를 소모했는데요. 나중에 퇴장하면서 어떤 결과가 나오는지 비교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K-POP 홀로그램’에서 가볍게 몸 좀 풀어볼까?




정문에서 가장 가까운 곳에 위치한 ‘K-POP 홀로그램’에서는 시간대 별로 빅뱅, 2NE1, 싸이 등의 무대를 즐길 수 있습니다. 홀로그램 콘서트지만 빵빵한 사운드와 화려한 무대 효과, 그리고 리얼한 가수들의 모습이 나오기 때문에 실제 콘서트장에 온 것 같은 느낌이 나요~ 




신나는 리듬에 맞춰 몸을 흔들어~~준다면 가볍게 몸 풀기 완료!



▶‘프라이드 인 코리아’에서 공부는 물론 운동까지?




생생한 역사 공부를 할 수 있어 요즘 부모님들 사이에서 핫한 ‘프라이드 인 코리아’로 향했습니다. 계단으로 이루어진 입구에서부터 운동 시작ㅋㅋㅋ 




프라이드 인 코리아 내부에는 직접 해볼 수 있는 다양한 역사 체험 프로그램들이 있는데요, 그 중에서도 ‘증강현실(AR)’ 체험 공간이 정말 흥미로웠어요! 여기서는 이순신 장군의 명량대첩 속 병사가 되어 직접 화포도 쏘고, 포탄을 던질 수 있었는데요, 체험자가 모션을 정확히 취해줘야 되기 때문에 은근 운동량이 꽤 되더군요. 저 같은 경우는 화포 담당이어서 앉았다 일어났다가 집어 던지고 하느라 땀이 날 정도였답니다! 



▶에버랜드 리프트 대신 튼튼한 두 다리를 이용하세요.




넓디넓은 에버랜드를 이용객들이 좀 더 편하게 이동하도록 리프트와 스카이 크루즈 등이 설치되어 있지만, 유혹을 뿌리치고 파워워킹으로 에버랜드를 누벼보세요~ 어느 새 땀이 나고 추위는 저 멀~~리 사라져 있을 거예요!^^ 




▶점심시간, 몸에 좋은 한식으로 챙겨 먹어요.


꼬르륵~ 배꼽시계는 어찌나 정확한지, 신호를 보내기 시작했어요. 한식 레스토랑 ‘한가람’에는 돼지목살 김치찌개, 고등어구이, 쇠고기 국밥 및 어린이를 위한 돈까스 세트가 준비되어 있답니다. 



저는 떡갈비와 더불어 2인분으로 푸짐하게 나오는 돼지목살 김치찌개를 선택했어요. 




건더기도 푸짐하게 들어가 있고, 떡갈비도 방금 막 구워서 그런지 꿀맛이었답니다. 김치찌개 1인분의 칼로리는 평균 450kcal, 떡갈비 1/2 칼로리는 200kcal, 공기밥 하나는 300kcal이니 총 950kcal를 섭취했네요. 950kcal를 태우기 위해서 좀 더 열심히 에버랜드를 즐기기로 결심해봅니다 +_+



▶‘미스터리 맨션’에서 집중력과 순발력 기르기! 


 



든든하게 배도 채웠으니, 가만히 앉아서 타는 어트랙션보단 직접 움직이는 어트랙션을 통해 소화를 시키는 게 좋겠죠? ‘미스터리 맨션’은 쉽게 말해 총 쏘는 게임이에요. 4인 1조로 기구를 타고 귀신이 나오는 어두운 저택을 지나며 총에서 나오는 레이저로 불빛을 맞추는 거랍니다. 




내부가 어둡고, 기구가 움직이기 때문에 제대로 맞추기가 무척 어려운데요, 그만큼 집중력과 순발력을 키울 수 있어 좋습니다. 저는 아쉽게도 3등을 하고 말았네요ㅠㅠ



▶‘티익스프레스’ 타기 전 긴장만 해도 칼로리 소모?! 



미스터리 맨션에서 나오니 눈앞에 티익스프레스가 보입니다. 에버랜드에 온 이상 티익스프레스는 필수 코스! 바로 달려가 봅니다. (※1/4~2/5 까지 동계 운휴기간 이지만, 저는 동계 운휴 직전에 이용했어요) 



티익스프레스를 타러 가는 길에서 떡갈비 칼로리 정도는 태울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ㅋㅋ 또한 영국 데일리메일 등의 외신에 따르면 사람이 공포를 느끼거나 긴장했을 때 심박수가 증가되면서 이에 따라 열량도 평소보다 더 많이 소모된다고 해요. 티익스프레스를 타기 위해 대기하는 동안 사람들의 비명 소리를 들으며 긴장하는 것만으로도 칼로리가 절로 소모된다니 완전 요즘말로 핵이득! 



또한 티익스프레스를 타면서 그냥 생목이 아니라, 복부에 힘을 팍 주고 복식으로 소리를 지르신다면 뱃심이 길러진다는 것도, 잊지마세요~ (물론 출발하는 순간 잊어버릴 가능성이 90%지만ㅋㅋㅋ) 요즘에는 롤링 엑스트레인이나 더블 락스핀을 이용하면서 적용해 보세요.^^ 



▶출출해서 챙겨먹은 간식, 어떻게 소화시키지? 




티익스프레스에서 복식으로 소리를 지르고 나니, 급 출출해졌어요. 결국 간식의 유혹을 이기지 못하고 핫도그를 사먹고 말았어요ㅠㅠ 다이어터 분들을 공감하실 거에요, 먹을 때는 맛난 음식에 빠져 아무 생각 없이 흡입해 놓고는 후회하는 악순환의 반복ㅋㅋㅋ 하지만 에버랜드에서는 후회하실 필요 없답니다. 예쁘게~ 꾸며진 매직가든(포시즌스 가든)으로 산책을 떠나면 되니까요~^^



겨울옷으로 갈아입은 매직가든을 지나 장미원 쪽으로 가면 무려 26m의 어마어마한 크기를 자랑하는 초대형 트리, 로맨틱 타워트리가 있답니다. 알록달록 빛으로 꾸며진 트리의 내부도 구경하고 LED 장미로 꾸며진 로맨틱 에비뉴를 걷다보면, 어느새 간식이 소화됐을 거에요~






▶범퍼카에서 시원하게 스트레스 풀기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이라고 하죠? 특히 스트레스를 단 음식을 먹거나 폭식을 통해 해결하는 분들도 계시다고 해요. 그렇기 때문에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것이 다이어트의 가장 중요한 요소라고 할 수 있답니다. 평소엔 할 수 없었던 난폭운전, 범퍼카에서는 허용됩니다ㅋㅋㅋ 거칠고 과격한 드라이브를 통해 그동안 쌓인 스트레스를 푼다면 다이어트 뿐 아니라 건강에도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원심력을 이용하여, 내 살들을 분리하고 싶다아~




다시 정문 쪽으로 향하는 길에 발견한 더블락스핀렛츠 트위스트. 사실 그 전까지는 무서워서 한 번도 도전하지 못한 어트랙션이었는데, 이제 티익스프레스도 타는 마당에 ‘훗, 이쯤이야~’라는 생각으로 처음 타봤어요. 그런데 이게 은근... 정말 무섭습니다 ㅠㅠ 어마무시한 속도로 휙휙 회전하기 때문에 몸이 이리저리 휘청이며 원심력을 제대로 느낄 수 있어요! 

세탁기에서 엄청난 회전을 통해 발생하는 원심력으로 물기를 털어내듯이 더블락스핀과 렛츠 트위스트를 타면서 불필요한 살들만 쏙쏙 빠진다면 얼마나 좋을까라는 생각을 잠시 해보았답니다ㅋㅋㅋ



▶생각보다 좋은 결과, 그리고 주의해야할 점! 


후흣~ 장장 6시간 동안의 신나는 에버랜드 다이어트 코스를 끝마치고 퇴장을 했습니다. 과연 에버랜드에서 저는 얼마나 걷고, 얼마만큼의 칼로리를 소모했을까요?


에버랜드 출구를 나오자마자 측정한 제 상태입니다. 에버랜드에서 무려 만 보, 거리로 따지자면 7.4km를 걸었고, 칼로리도 약 1,000kcal를 소모했습니다. 또한 활동적으로 보낸 시간도 큰폭으로 증가되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먹고 싶은 거 다 먹고, 신나게 놀았음에도 불구하고 이 정도 결과면 꽤 선방한 것 같습니다^^! 이번 주말, 신나고 즐겁게 다이어트하러 에버랜드로 떠나보시는건 어떨까요? 아참! 다이어터들이 주의하셔야 할 것 하나! 에버랜드 간식거리들이 다 맛있기 때문에 유혹에 심하게 넘어가면 오히려 더 찔 수도 있다는 점 유의하세요 ㅎㅎ





STORY/생생체험기 2016. 1. 28.

환상의 짝꿍! 에버랜드 스노우 버스터 & 카페 정글캠프

저는 겨울을 좋아하는 편인데요. 올해 겨울은 엄청나게 춥지도 않고, 눈도 많이 안 와서 너무 아쉬웠어요ㅠㅜ 하지만! 겨울을 100배 즐길 수 있는 곳이 있지요~ 바로바로 에버랜드 스노우버스터!! 아파트 단지에서 보기 힘든 눈이 언덕 가~득 쌓여있는 스노우 버스터에서 씽씽 썰매를 타고 누가누가 더 빨리 내려가나~ 겨뤄 보는 것! 생각만 해도 짜릿하고 즐겁지 않나요?^^ 




그 즐거움을 느끼러 제가 직접 스노우 버스터로 향해 보았어요! 가득 쌓인 눈에~ 튜브 썰매를 타고 내려오는 사람들의 신나는 표정에 제 마음은 점점 두근두근.. 세근네근..♡ 얼른 타고 싶은 마음에 후딱~ 최장 슬로프를 자랑하는 아이거 썰매로 달려갔답니다. 




아이거 썰매로 올라가는 길 왼쪽에는 융프라우 튜브 썰매를 타기 위해 올라가는 무빙워크가 있더라구요! 넘나 간편한 것…♡  그리고 오른쪽에는 귀여운 아이들이 뮌히 썰매를 타고 있었습니다. 뮌히썰매는 120cm 이하의 어린이들이 탈 수 있는 유아용 썰매에요~ 타고 내려오는 사람들을 구경하며 위로 위로 올라가다보면~~ 




이렇게 에버랜드가 한 눈에 보인답니다~ 벌써 아이거 썰매의 높이감이 느껴지죠? 계단을 올라가며 이 멋진 풍경을 뒤로 하고 고민할 거리가 하나 있어요. 그것은 바로바로~ 1인용이냐, 2인용이냐! 아이거 썰매는 1인용, 2인용 튜브를 선택할 수 있거든요!^_^




1인용을 타실 거라면 오른쪽 건물로, 2인용을 선택하셨다면 왼쪽 건물로 줄을 서 주시면 되는데요, 저는 한치의 고민 없이 2인용을 택했답니다~ 왜냐면 2인용 라인 건물 안에는!!!



이렇게 간식을 먹을 수 있는 코너가 있거든요 *ㅂ*  여기까지 올라온 나의 육신에게 주는 보상으로! 앞으로 또 줄서 기다려야 하는 나의 멘탈에 대한 보상으로!!ㅋㅋ 일용할 간식을 주신 에버랜드의 센스가…♡ 아주 감동적이에요*_* 그렇담 안 먹어보고 지나갈 수 없겠죠? 저는 따뜻한 국물이 먹고 싶어서 꼬치어묵을 골랐어요~



아름다워라..♡ 모락모락 올라오는 김이 저를 유혹하고 있었어요. 그렇게 홀려서 바로 입으로 직행하는 바람에 컵 속 꼬치를 찍지 못했답니다.. 어묵 내꼬ㅎㅎㅎㅎㅎ(너무 맛있어서 어쩔 수 없었쪄요) 결국 건물 안에 있는 줄에 계단을 모두 올라가기도 전에 꼬치어묵와 국물까지 해치우고 튜브 썰매를 받아 올라가는 곳까지 갔어요!


아이거 썰매는 썰매에 앉아있으면 리프트가 끌어주기 때문에 너무나 쉽게 올라갈 수 있답니다~ 그래도 올라가는 동안 추울 수 있으니 옷을 꼭꼭 여미고, 목도리를 둘러주세요! 그렇게 올라가면... 




내려가는 거지요~~~ㅎㅎ 인생사 올라갔으면 내려가야 하는 것 아니겠어요~ 2인용 튜브는 무거운 사람이 뒤에, 가벼운 사람이 앞에 앉아야 썰매가 뒤집어 지지 않는대요! 그렇게 앉아서 내려가기 시작하면 꽤 속도가 빠르더라능.. 무서웠다능...  혹시 친구 2명과 누가 더 빠른지 내기를 하고 싶다면 누가 내리는 곳에서 더 멀리까지 올라가는 지로 결정하세요! 안전을 위해 두 썰매를 한꺼번에 내려보내지 않거든요!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에버랜드 썰매, 죠으다..♡ 


이렇게 썰매를 타다 보면 어묵으로는 채울 수 없는 허전함을 느끼실거예요. 바로바로 따뜻한 음식으로 열량 보충이 필요한 시간! 주변에 따뜻한 실내, 맛있고 따뜻한 음식으로 몸을 녹일 수 있는 아주 좋은 장소가 있어요.  그곳은 '카페 정글캠프’ 랍니다!^^ 



정글캠프는 사파리 월드와 가족 동물농장 사이에 있어요! 문을 열고 들어가면 따뜻한 공기와 맛있는 냄새에 벌써 몸이 반쯤은 녹은 느낌 @_@ 



정말 정글에 들어온 느낌~~ 분위기도 참 좋죠?^^ 



저는 몸을 더욱 녹여줄 스프와 상큼한 샐러드, 그리고 쫄깃한 파니니를 주문했어요!



으앙.. 너무 너무 맛있겠죠?! 먹을 준비 완료!! 




이것은 허니 & 까망베르 파니니!



쭉쭉 늘어나는 치즈 속엔 단백한 햄, 달콤한 허니에 치즈가 좌르르~ 정말 예술이예요 ㅠ_ㅠ 



스노우 리코타 치즈 샐러드는 정말정말 신선했어요!! 양상추며 토마토며 리코타 치즈까지 온몸으로 나는 신선하다~~~!! 를 외치는 느낌이랄까~




루돌프 양송이 스프입니다. 스프 속에 빵이 있는 것만으로도 아름다운데 그 모양이 루돌프라니ㅠㅜ귀여워!!!!  맛있게 먹느라 몸이 녹는지도 몰랐는데, 다 먹고 나니 정말 하나도 안 춥고 뜨뜻~하더라구요!




정글 캠프 안에 온도계가 24도를 가리키고 있어요. 밖은 영하인데..ㅎㅎㅎ 오히려 춥다가 따뜻해지니까 나른한 느낌까지 드는데, 여기서 멈출 수는 없었어요! 몸이 녹았으니 또 흰눈 사이로 썰매를 타러 올라가야죠!! 결국 썰매타기와 몸 녹이기의 무한반복이랄까…ㅎㅎ 그래도 둘 다 너무 좋은 걸요♡ 




귀여운 레니와 친구들 물티슈로 손닦고 스노우 버스터 타러 고고! 


썰매도 타고~ 카페 정글캠프에서 맛있는 음식으로 몸 녹이고~ 하시면 더욱 즐겁고 따뜻한 스노우 버스터가 될 거예요! 따뜻하게 두꺼운 옷 챙겨 입고, 에버랜드의 귀여운 모자와 장갑도 챙기시고, 핫팩도 흔들어 넣으시고, 에버랜드로 신나는 썰매와 맛있는 음식 즐기러 오세요~~!!





STORY/생생체험기 2016. 1. 25.

에버랜드 새로운 친구, 판다 미리 만나기!

2016년 봄, 에버랜드 동물원에 새로운 동물 친구가 옵니다. 바로 눈, 귀, 다리, 어깨에 검은색 털이 자라는 귀여운 동물 바로 판다(panda) 입니다.


판다(panda)는 전 세계적으로 1,600여 마리 밖에 남지 않은 희귀종으로 국제동물보호단체로부터 멸종위기 동물 1급으로 지정되어 있으며 세계문화유산에 등록했을 정도로 귀한 동물인데요. 현재 전세계적으로 미국, 일본, 영국을 비롯한 13개국만이 48마리의 판다를 보유하고 있는데, 2016년 봄 에버랜드에 판다가 이사 온다고 합니다.



판다관은 주토피아 가는 길목에 위치 할 예정으로 따뜻한 봄날부터 만나 볼 수 있다고 해요.




현재 에버랜드에서는 판다(panda) 캐릭터 상품을 판매하고 있는데요. 다양한 상품 구경하시고 구매 하고 싶다면 에버랜드 그랜드 엠포리움(Grand Emporium)에 방문 하시면 됩니다.



'미리 만나는 판다(panda)' 코너가 마련 되어 있는데요. 귀여운 인형부터 휴대폰 케이스까지 다양한 상품이 준비 되어 있습니다.




특히, 그 중에서도 판다(panda) 인형이 가장 귀엽습니다 >.<



판다(panda) 인형 눈을 보고 있으면 "나 안 데려갈거야?" 말을 거는 듯 합니다 ㅎㅎ




개인적으로 저는 판다(panda) 모양 손거울과 머리띠 강추합니다! 



아이들이나 여자 분들에게 상당히 인기가 좋을 것 같아요. 




다양한 판다(panda) 인형들이 있는데, 개인적으로는 미니 판다(panda) 제품이 더 귀여웠어요. 






잠시 매장에 있는 대나무 위에 판다(panda) 캐릭터 상품들 재배치 해봤습니다.




한 마리 보다는 여러 판다(panda) 인형이 함께 있으니 더 예쁘게 보입니다.

촬영 후에는 캐릭터 상품은 원래 자리로 복귀 시켰습니다 ~~ㅎㅎ



손을 넣어 판다(panda) 움직 을 수 있는 캐릭터 상품도 있는데, 이렇게 직접 다양한 포즈 변경이 가능 합니다. 아이들과 놀아 주기 아주 좋은 상품인 것 같아요. 




만세~ 귀여운 포즈로 한 컷~ㅎㅎ




판다(panda) 머그잔과 함께 작은 인형 찍어봤습니다.

인형+머그잔으로 세트 구성해 선물 하신다면 굿! 이겠죠?^^ 



판다(panda) 머리띠는 남녀 다른 모양으로 되어 있는데, 여자용 과 함께 큰 인형 함께 구매 하면 가장 알맞은 구성이 아닐까 싶어요.ㅎㅎ



아니면 엄마, 아빠, 형, 동생까지 해서 판다(panda) 풀 가족 세트도 추천 드립니다.



고급스러운 문구류와 다양한 쥬얼리 제품도 선보이고 있었는데요. 






세계적인 쥬얼리 브랜드 스와로브스키와 콜라보한 제품으로 목걸이 팔찌, 펜 등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정말 고급스럽고 예뻤어요~ 




또한, 휴대폰 케이스도 함께 판매 하고 있습니다. 판매 기종은 갤럭시와 아이폰 제품으로 선택 가능 합니다. 아래 장갑도 정말 귀엽죠?ㅠ_ㅠ 




이렇게 다양한 판다 캐릭터 상품 구경을 하고 있으니, 얼른 추운 겨울 지나고 곧 따뜻한 봄날이 되어 귀여운 판다를 빨리 만나 보고 싶어 집니다. 그 전까지는 예쁜 상품을 보면서 기다려야 겠죠? 

에버랜드를 찾는 여러분, 너무나 사랑스러운 귀요미 판다 캐릭터 상품들 놓치지 마세요~^^ 





STORY/에버툰 2016. 1. 22.

[에버툰 109화] 사랑은 움직이는 거야








혹시 여러분은 에버랜드에서의 즐거웠던 추억, 재미있었던 에피소드 없으신가요~?^^ 혼자만 알고 있기 아까운 에피소드, 이렇게 웹툰으로 만들어서 우리 함께 공감해요~ 웹툰 제작 사연으로 선정되면 에버랜드 이용권(2매)도 보내드린답니다~!!!


사연 응모하는 방법 ①!!!

본 화면 하단에 댓글로 달아주세요~! 단, 선정된 경우 경품 발송을 위해 개별 연락이 필요하므로 이메일 주소를 비밀 댓글로 남겨주세요~


사연 응모하는 방법 ②!!!

에버툰이 게시된 에버랜드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에 댓글이나 멘션으로 사연을 적어주세요~

☞ 에버랜드 페이스북 바로가기

☞ 에버랜드 트위터 바로가기

☞ 에버랜드 카카오스토리 바로가기

 

사연 응모하는 방법 ③!!!

witheverland@samsung.com으로 이메일을 보내주세요~!!


에버랜드 또는 캐리비안 베이에서 있었던 여러분의 깨알같은 실제 에피소드를 기다립니다~!! ^_^)/

[에버랜드 동물원 이야기] 불곰은 겨울을 좋아해!

겨울을 맞아 에버랜드 사파리월드는 스노우 사파리로 화려한 변신을 했습니다. 지금 스노우 사파리에서는 멋진 빙벽과 함께 그 어느 때보나 활발한 곰들을 만나 실 수 있는데요. 오늘은 에버랜드 동물원 스노우 사파리 이야기를 전해드릴게요~^^ 



야생에서 생활하는 불곰은 대부분 먹잇감이 부족해 겨울 잠을 자지만, 에버랜드 사파리 월드에서 생활하고 있는 불곰은 4계절 맞춤 영양식으로 먹이를 제공하기 때문에 겨울에도 야외 활동을 합니다. 


"나랑 놀자곰~~~~>_<"


여름에는 태양이 내리 쬐는 뜨거운 더위를 식히기 위해 얼음과자와 시원한 수영장을 만들어 수영을 할 수 있게 만들어 주기도 했는데요. 하지만, 추운 겨울 사파리의 푸른 나뭇잎은 모두 떨어지고, 풀들이 말라 불곰들이 하나 둘 허전함을 느끼며 하루를 보내고 있었는지는 걱정 되었습니다.


그렇다면?!! 

"그래! 불곰을 위해서 겨울에 맞는 놀이터를 만들어 주자!!" 

"곰들이 좋아하는 눈, 얼음을 활용해 봐요~ 눈이 오지 않은 날에는 눈을 뿌려주고!" 

"얼음 나무와 얼음 미끄럼틀을 만드는 건 어때요?*_*" 


하나 둘 작은 아이디어가 모여 새롭게 탄생한 에버랜드 동물들의 겨울 왕국!




사육사들은 인공제설기를 통해 눈을 뿌려 주고 빙벽을 만들어 불곰들의 놀이터를 만들기 위해 땀을 흘렸는데요. 이렇게 드디어 "스노우 사파리"가 탄생하였습니다!


"우와 여기가 우리집 맞나요?" 



"후후~ 넘나 시원한 것!"


불곰들은 신기한지 쌓인 눈을 파서 먹어 보기도 하고 스스로 얼음 굴을 만들기도 하더라고요~ 얼음 굴 안에서 아늑한 겨울을 맞는 에버랜드 불곰들!


맛있는 간식을 얼음 속에 숨겨 두어 사육사와 함께 하는 보물찾기! 목이 마르면 나무에 열린 갖가지 모양의 얼음 과자를 따먹으며 즐겁게 생활하는 모습들까지~ 




다양한 즐길 수 있는 재미있는 요소들을 제공해 주었습니다.



이렇게 에버랜드 사파리 불곰은 추운 겨울에도 생동감이 넘치는 모습들을 항상 보실 수 있는데요. 얼음, 눈과 함께 좋아하는 동물들의 본능적인 행동들을 보고 있노라면 저희 사육사들 역시 행복함과 뿌듯함을 느낍니다.



"저희 보러 오실거죠?"



에버랜드 스노우 사파리는 2월 21일까지 계속됩니다. 이 겨울이 가기 전에 꼭 만나러 오세요!^^




STORY/생생체험기 2016. 1. 20.

이한치한! 에버랜드 어트랙션 즐기기

1월 셋째주 이후 한층 추워진 날씨, 아름다운 풍경에 늘 포근할 것만 같은 에버랜드에도 겨울이 왔을까? 궁금해 집니다. '근데 춥다고 그냥 집에만 있으면 뭘 하나, 먹고 놀고 살찌고 잠 밖에 더 자겠어!' 이런 마음으로 하루하루를 보내던 어느 날... "우리 에버랜드 가지 않을래?" 친구의 한 마디에 모두가 솔깃해 졌습니다. 겨울 외투, 장갑, 목도리로 무장하고 5002번 에버랜드행 광역버스에 몸을 싣습니다.

 


 

그리하여 도착한 에버랜드! 시원~한 눈썰매장 스노우버스터 개장에 맞춰 에버랜드도 흰 눈으로 옷을 갈아입었네요. 


 


새로 운영하는 놀이기구가 있는 반면 잠깐 휴식에 들어간 어트랙션도 보여요. 아마존 익스프레스와 썬더폴스 그리고 T익스프레스는 1월 4일부터 2월 5일 금요일까지, 겨울잠에 들어갑니다. 내 사랑 T익스프레스가 휴식기에 들어가다니 조금 아쉬운 마음이 들지만 에버랜드는 이외에도 신나고 화려한 어트랙션이 정말 많이 많이 숨어있다는 사실~!! 제가 증명해 드립니다.^^ 

이한치한! 에버랜드 즐기기~ 꽉찬 풀코스로 안내해 드릴테니 저만 따라 오세요^^ 

 

 


 

스카이크루즈 타고 에버랜드 더 깊숙이 내려가봅니다.

 


 

 

가장 먼저 들른 곳은 포시즌스 가든. 동물을 좋아하는 친구에게 또 다른 동물원(?)이 생긴 것을 보여주고 싶었어요. 밤에 오면 더 빛이 나는 별빛 동물원이지만 낮에도 실제 같은 모습을 그대로 가지고 있습니다. 정말 멋지죠? 

 


 

조만간 에버랜드 새 식구가 될 판다도 보이네요 :)

 



금강산도 식후경! 본격적인 에버랜드 즐기기에 앞서 점심을 먹으러 왔어요. 얼큰한 짬뽕으로 든든하게 배를 채웁니다.

 


 


식사 후 산책 삼아 한 바퀴 도는 중, 카니발 광장에서 진행하는 '윈터플레이타임' 공연을 발견했어요. 누가 누가 더 유연한가~ 림보 이벤트가 한창입니다. 누구든 도전할 수 있어 더 재미있어요:)

 


 

이렇게 즐거워하는 어린 친구들을 보니 저도 힘이 불끈!

 

 



 

동물을 좋아하는 친구들과 함께한 이한치한 에버랜드 즐기기~ 첫 번째로 찾아간 곳은 로스트 밸리입니다. 초식동물과 사라져가는 전설의 동물들을 만날 수 있는 곳이죠. 

 


 

입구에서 발견한 라이프 밸리! 이곳에 오면 누구나 음료를 무료로 즐길 수 있어요! 매일 700명에게 700잔의 음료를 제공합니다. 꿀팁이죠? 

 


 

잠깐 몸을 녹이는 이용객들이 많이 보여요.

 


 

우리도 따뜻한 커피 한 잔을 받았어요. 점심도 먹었겠다 여유로운 휴식시간을 가집니다.

 


 

"쌍봉낙타야 안녕~^_^*" 겨울에 오면 좋은 점이 있어요. 대기 시간을 확~ 줄어든다는 사실~!

일찍 나는 새가 벌레를 많이 잡아먹고, 겨울 에버랜드를 찾은 사람이 더 많은 어트랙션을 즐길 수 있답니다 :)

 


 

수륙양용차의 변신은 로스트밸리의 히든 아이템이죠! 변신할 때 모두가 놀라는 표정은 매번 봐도 재미있어요.

 


 

자, 이제 아메리칸 어드밴처에서 오늘 즐길 어트랙션을 확인합니다. 허리케인은 오른쪽이구나!!



 

허리케인을 타기 위해서 달려왔습니다. 재미와 스릴돋는 어트랙션! 19미터 높이에서 회전하는 회오리 속에 내가 과연 잘 버틸 수 있을 것인가 궁금해지네요. 


 

여름에도 허리케인을 즐겼지만 그 때와는 차원이 다르게 무서움을 느낀 것 같아요. 차가운 바람도 한몫을 한 것 같습니다. 색다른 에버랜드 허리케인 맛을 원하신다면! 지금 바로 고고~ 

 


 


 

다음으로 찾은 곳은 롤링 엑스트레인입니다. 작은 T익스프레스라고도 불리는 이 곳, 롤러코스터의 정석을 느낄 수 있는 곳이예요.

 



다음으로 찾은 곳은 콜롬버스 대탐험입니다. 신대륙을 찾아 떠나는 콜롬버스호와 함께하는 시간을 즐길 수 있습니다. 거친 파도에 맞서면서 즐기는 33미터 고공 낙하! 그 짜릿한 쾌감을 한 바람과 함께 즐길 수 있어요.


 


밖에서 볼 때는 '추운데 어떻게 저런 걸 탈 수 있지?' 싶은 분들, 탑승하고 난 뒤의 마음은 달라집니다. "와~ 겨울바람 때문에 더 짜릿했던 것 같아!!!"  이렇게 말이지요.

 


 

갑자기 몸이 더워지는 것 같아요. 아이스크림도 급 먹고 싶어지네요ㅋㅋ

 


겨울에 느끼는 체감 속도는 여름보다 훨씬 빠른 것 같습니다. 방금 뭐가 지나갔나요?

 


 

캐스트 분이 에버랜드에서 가장 빠른 롤러코스터라고 소개하더라고요. 레이싱 코스터!! 정말 기대 이상의 재미를 느꼈어요 :) 소리도 지르고 두 손도 높이 올리고~ 순간의 짜릿함은 지금도 생각이 납니다.


 


 

T익스프레스와 썬더폴스 등 최고 인기 어트랙션들 때문에 평소 주의깊게 보지 못했던 어트랙션이 정말 많네요~ 바로 옆에는 연꽃들이 빙글빙글, '릴리댄스'가 보입니다. 이참에 이것도 타볼까?

 


 

나는 코끼리라는 어트랙션도 발견했어요. 코끼리를 타고 하늘로 날아 볼까~ 이외로 어른들도 즐거워했던 어트랙션입니다.

 

 

우리는 바로 옆에 위치한 피터팬으로 왔어요. 무서운 후크선장을 찾아 떠나는 모습을 즐길 수 있는 어트랙션으로 빙글빙글 돌면서 빠른 스피드도 느낄 수 있습니다.

 


 

이 정도가 되니 절로 "악~~" 비명이 나왔어요. 에버랜드에 이런 어트랙션도 있다니!!! 


 

 

튤립을 타고 하늘로~ 플래쉬 팡팡도 즐깁니다.

 

손잡이를 움직이면 빙글빙글 돌아가요. 연인들이 서로 사진을 찍어주면서 즐거워하는 모습도 발견했어요. 연인끼리 타면 좋은 어트랙션으로 추천드려요.

 



 

 

다음을 온 곳은 범퍼카입니다. 빠질 수 없는 어트랙션이지요, 운전면허가 없어도 운전을 할 수 있는 유일한 곳입니다.ㅋㅋ

 


 

여기서 꽝, 저기서 꽝!! 긴장을 푸는 순간 뒤에서 꽝! 박을지도 몰라요.

 



즐거움과 짜릿함을 느낀다고 추위는 잊은지 오래입니다. 


 


 

추위보다는 오히려 배고픔이 앞서네요. 달콤한 옥수수로 몸을 녹여봅니다. 우왕~ 


 


밤이 되면서 다시 찾은 포시즌스 가든과 장미원. 알록달록 빛과 함께하는 이 곳이 참 아름답습니다.

 



밤이 되어서도 우리들의 어트랙션 즐기기는 끝나지 않았습니다. 낮에 이용했던 롤링 엑스트레인을 한 번더 타기 위해서 나왔어요. 우리들의 무한체력!!ㅎㅎㅎㅎㅎ 

 


이제 슬슬 지친 친구가 이제는 '집에 가자~' 이렇게 말하는 와중에도 주변 어트랙션이 뭐가 있나 주변을 살피게 되더라고요. 낮에 탔던 허리케인을 한 번 더 복습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아.. 정말이지 밤에 다시 타니 또다른 재미가 두 배, 짜릿함도 두 배가 되더라고요. 낮저밤이 같은 허리케인, 밤이 되니 더 높게, 더 빠르게 올라가는 것 같습니다.



아, 이렇게 건강하고 알차게~ 하루를 보낼 수 있다니!! 이한치한으로 시작한 우리들, 에버랜드의 매력에 쏙~ 빠져버렸습니다.^^ 여러분도 집에서 이불 속에만 있지 말고, 나와서 함께 즐겨 보아요 :) 더 건강한 몸, 더 짜릿한 순간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고고!


 


※ TIP : 안전을 위해 기상상황에 따라 어트랙션 운휴기준이 달라지니 에버랜드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세요^^  ▶ 바로가기 

 

STORY/생생체험기 2016. 1. 20.

맛있게 즐기는 캐리비안 베이

지극히 개인적이고 주관적인 캐리비안 베이 먹거리 BEST 5!ㅎㅎ 물놀이하면 금방 배가 고파지죠. 바로 이럴 때 먹으면 힘이 납니다. 근데 맛있는 것을 먹으면 더욱 힘이 솟아 오르게 되죠. 캐리비안 베이는 맛있는 음식들로 손님들의 추위를 잊게 하고 힘이 불끈 솟게 만들더라고요. 맛있게 많이 많이 먹고 힘 내서 열심히 즐기라고요. 두 눈이 번쩍~떠지게 입맛 사로잡는, 제가 직접 경험한 따끈따끈 캐리비안 베이 음식들을 소개해 드릴게요~!^^  

 

 


NO 1. 안동식 쇠고기 국밥 반상


 


제 신랑은 국밥 마니아입니다. 어디를 가든 주로 국밥을 시킵니다. 그런 신랑이 인정한 “안동식 쇠고기 국밥 반상”!!!  테마파크의 이런저런 국밥과 비교하지 말아주세요. 국밥전문점 맛을 내는 얼큰하고 뜨끈한~~ 아이들과 노느라 힘 빠진 아빠들을 격려하는 그런 국밥이랍니다. 따뜻한 밥 한술에 얹어 먹는 떡갈비 보너스도 놓치지 마세요.

 

 

 

 

NO 2. 로스트치킨 커리라이스

 

 


 

 

어릴 적 급식에서 보던 노란 카레 아니에요~~ 고급진 갈색 커리입니다!!

소스만 잔뜩 있는 그런 카레 아니에요~~~ 큼직큼직한 건더기가 있는 커리입니다!! 밥만 줘서 배 금방 꺼지는 그런 카레 아니에요~~~~ 노릇노릇 로스트 치킨 한 덩이가 떠~억 놀라가 있는 커리입니다!!! 커리도 치킨도 너무 맛있어서 금방 뚝딱 먹어버리게 된답니다.^^


 


 

 

NO 3. 소시지



 

짜지 않아요~ 그렇다고 싱겁지도 않아요. 맛있으면서도 건강하게 느껴지는 맛있는 맛입니다. 물론 탱클탱글~~ 소시지만의 식감도 놓치지 않았습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맛있는 소시지 맛을 그대로 전해줍니다. 평범하면서도 맛있는, 기대했던 그 맛을 배신하지 않고 제공하는 그런 소시지랍니다.

캐리비안 베이의 최고의 간식 아니겠어요?^^

 

 

NO 4 햄버그 스테이크 & 돈가스 콤보


 


아이들에게 햄버그 스테이크와 돈가스는 언제나 인기 메뉴죠. 중요한 건 어른이 먹기에도 맛있답니다. 금방 한듯한 햄버그 스테이크와 바삭한 돈가스뿐만 아니라 큼직큼직한 야채가 함께 곁들여져 참 좋았답니다. 아이와 놀러 가면 엄마들은 자의 반 타의 반 그 날만큼은 아이에게 먹거리의 자유를 주게 되죠. 평소에 먹이지 않던 것도 먹이게 되고요. 그러던 중 깨끗하게 삶아져 나온 야채들을 보니 얼마나 반가운지 다시 아이에게 야채를 먹이고자 열심을 내게 됩니다.

 


 


NO 5 감자튀김

 

짜지 않아요. 통통한 감자속살이 알차게 들어있답니다. 저는 아기가 어려서 소금을 조금이라도 덜 먹여보고자 감자튀김을 한번 털어서 먹이는데요. 캐리비안 베이 감자튀김은 털어주지 않아도 심심하니 참 맛있답니다~ 츄러스는 아빠 엄마에게 주는 보너스!



 

으~ 다시 생각해도 군침 고이네요. 여러분도 그러시죠?ㅎㅎ 제가 소개해 드린 음식들과 함께라면 아무아주 맛있고 즐거운 캐리비안 베이 나들이가 되실거예요. 따뜻한 겨울 캐리비안 베이에서 몸도 마음도 녹이고, 맛있는 음식으로 든든하게 채우세요^^*  




STORY/생생체험기 2016. 1. 18.

에버랜드 스노우 버스터, 넘나 좋은 것!

겨울 에버랜드를 생각하면 로맨틱한 빛축제! 일루미네이션이 먼저 떠오르시는 분들이 많을 텐데요.그렇지만 '겨울'하면 눈!  '눈 '하면 썰매! 아닌가요? 여러분!! ㅎㅎㅎ


T익스프레스 동계 운휴가 넘 아쉬웠는데, T익스프레스만큼이나 신나는!! 에버랜드 스노우버스터가 이 허전함을 가득가득 메우고 있다는 소식! 그래서 제가 발 빠르게 썰매를 타러 에버랜드에 다녀왔습니당!^^



썰매를 타러 에버랜드에 도착했어요. 그런데 못 보던 사이 이렇게 저의 취향을 저격하는 게이트가 생겼더라고요ㅎㅎ 눈사람 게이트에서 사진 한 장 찍고, 바로 썰매를 타러 유러피안 어드벤처로 갔어요. 눈 썰매장은 티 익스프레스 바로 앞이니까 쉽게 찾을 수 있답니다!




에버랜드에는 3가지 종류의 썰매가 있는데요, 신장이 120cm 미만인 어린 친구들만 이용할 수 있는 뮌히 유아썰매와 100cm-120cm의 어린이가 동반인과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융프라우 썰매, 그리고 120cm 이상의 이용자가 1인승 혹은 2인승 보트로 탈 수 있는 아이거 썰매가 있어요. 


저는 융프라우 썰매와 아이거 썰매를 이용했어요. 그런데 여러분, 두 썰매가 어떻게 다른지 아시나요?!




위 사진에 보이는 튜브는 융프라우 썰매를 이용할 때 필요한 튜브인데요, 융프라우 썰매를 타시려면 대기동선에서 튜브를 받아서 올라가실 때에 두 가지 방법(리프트/무빙웨이) 중 하나를 선택하셔야 해요.







튜브를 가지고 무빙워크를 따라 걷는 무빙웨이나 튜브를 타고 올라가는 튜브 리프트 중 하나의 방법을 골라 언덕을 오르면 된답니다. 반면, 아이거 썰매는 모든 이용자가 튜브 리프트를 타고 올라가요. 또한, 아이거 썰매(국내 최장 200m)가 융프라우 썰매(120m)보다 코스가 길어요. 




그래서 저는 아이거 썰매를 더 집중적으로!! 타고 왔어요ㅋㅋ 코스가 길어서이기도 하지만, 아이거 썰매는 2인이 함께 이용할 수 있기 때문이죠. 2인용 튜브는 1인용에 비해 무거워서 더 빨리 내려가 더욱 재미있다는 사실! ㅎㅎ





따끈한 어묵 한 꼬치 먹으면서 기다렸더니 금방 차례가 돌아와서 2인용 튜브를 받았답니다. 으아~!! 엄청나게 막막 설레고 그랬어요 진짜 ㅎㅎㅎ





요렇게 튜브를 받으면 튜브 리프트를 타고 올라가는데요, 저는 이게 또 그렇게 재미있더라고요 ㅋㅋㅋㅋㅋ 생각보다 빠르게 슝~~ 올라가서 뭔가 롤러코스터 타러 올라가는 기분도 들구요^_____^*



올라가면서 셀카 몇 장 찍었더니 금방 도착했답니다.





도착해서 뙇!!! 내려가는 코스를 봤더니 그 경사에 후덜덜했어요... ㅎㅎㅎ 하지만 썰매를 타고 슈웅~~~~~ 내려오자마자 너무 신나서 내려오자마자 한번 더 타고 싶었죠~ 사진으로 보이는 것보다 훨씬 빠르고 쌩쌩 달린답니다. 흐.. 넘나 좋은 것!! 또 생각나네요~~ㅠ_ㅠ  





사진으로만 봐도 아이거 썰매의 스피드가 느껴지지 않나요? 

직접. 꼭. 반드시. 체험해 보세요! 


여기에 추가로 스노우버스터를 더욱 즐길 수 있는 TIP을 몇 가지 드릴게요!^^ 


1. 동계 시즌에는 스노우 버스터가 티 익스프레스 만큼이나 인기있어요~ 아침에 여유 있게 일찍 도착하시는게 좋겠죠? 썰매를 즐기시려면 스피드가 생명!! 또한, 이용 시간이 5시까지이니 여러 번 이용하려면 일찍 일찍 오시는게 좋아요^^


2. 유아썰매를 타는 어린 친구들은 스키복을 많이 입었더라구요. 그렇지만 아이거 썰매와 융프라우 썰매는 옷이 많이 젖지 않아서, 따로 스키복을 준비하지 않으셔도 괜찮아요. 다만 소중한 손과 발을 위해 장갑과 부츠!! 준비해 주세요~~






이렇게 재미있는 에버랜드 눈썰매, 스노우 버스터! 사진으로만 보실건가요?!!

여러분도 얼른 에버랜드 스노우 버스터를 이용하시면서 진정한 이 겨울의 즐거움, 한~껏 즐겨보시기를 바랄게요♡







STORY/에버툰 2016. 1. 15.

[에버툰 108화] 작년 여름, 폭우의 추억









혹시 여러분은 에버랜드에서의 즐거웠던 추억, 재미있었던 에피소드 없으신가요~?^^ 혼자만 알고 있기 아까운 에피소드, 이렇게 웹툰으로 만들어서 우리 함께 공감해요~ 웹툰 제작 사연으로 선정되면 에버랜드 이용권(2매)도 보내드린답니다~!!!


사연 응모하는 방법 ①!!!

본 화면 하단에 댓글로 달아주세요~! 단, 선정된 경우 경품 발송을 위해 개별 연락이 필요하므로 이메일 주소를 비밀 댓글로 남겨주세요~


사연 응모하는 방법 ②!!!

에버툰이 게시된 에버랜드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에 댓글이나 멘션으로 사연을 적어주세요~

☞ 에버랜드 페이스북 바로가기

☞ 에버랜드 트위터 바로가기

☞ 에버랜드 카카오스토리 바로가기

 

사연 응모하는 방법 ③!!!

witheverland@samsung.com으로 이메일을 보내주세요~!!


에버랜드 또는 캐리비안 베이에서 있었던 여러분의 깨알같은 실제 에피소드를 기다립니다~!! ^_^)/

STORY/생생체험기 2016. 1. 14.

에버랜드 몽키밸리에서 福 듬뿍 받아가세요!

2016년은 원..이의 해! 에버랜드에는 수 많은 원숭이 친구들이 살고 있는데요. 원숭이의 해를 맞아 오는 3월 1일까지 새해맞이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합니다. 다양한 원숭이 친구들을 만나고 복된 기운을 얻을 수 있는 그 현장으로 한 번 출발해 볼까요?^^

 

 

몽키밸리 신년 특별이벤트

일본원숭이들의 福 박 터트리기와 붉은 오랑우탄과의 만남~

 


 

에버랜드 주토피아 산 속에 있는 원숭이들이 살고 있는 몽키밸리 마을에서는 매일 신년행사를 진행합니다. 기나긴 길을 따라 내려오게 되면 보기만 해도 궁금증을 자아내는 몽키밸리 마을이 나오는데요, 그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행사를 볼 수 있다고 하니 빨리 들어가 보기로 합니다.

 


 


띵동! 몽키밸리로 입장을 하게 되면 에버랜드 어플리케이션에서는 몽키밸리를 자세하게 둘러볼 수 있도록 알림서비스를 해 줍니다. 몽키밸리를 잘 모른다면 에버랜드에서 알려주는 링크를 따라 들어가보면, 유익한 정보들을 얻을 수 있으니 참고하시고요~

 

 

 


 

오후 1시 30분, 오늘의 신년 행사를 진행해주실 훈훈한 사육사분이 나오셨습니다. 전시장을 둘러보던 많은 분들이 모였네요. 먼저 모든 분께 간단한 새해 인사를 전하며, 바로 앞에 보이는 귀엽고 멋있는 일본 원숭이들을 만나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일본 원숭이들의 특징과 소개를 하며 자세하고도 유익한 정보들을 전해주셨습니다.


 


 


 

 

일본원숭이들은 얼굴이 붉을 수록 매우 영리하고 지혜로운 친구들이라고 하는데요, 오늘은 어떤 지혜로운 원숭이가 복 터트리기를 할지 기대를 했습니다. 어느 원숭이가 터트릴까 요리조리 보고 있는사이에.... !

아니, 터트려야하는 박이 내려오자마자 다들 뛰어오르더니 박을 터트리더라구요. 너무나 순식간에 터져서 모두들 당황했습니다ㅎㅎ 11일부터 시작된 행사인데,  날이 갈수록 박이 터지는 속도가 빨라지고 있다고 하네요. 역시 소문대로 지혜롭고 똑똑한 원숭이들이였습니다.


 

 

 

 

 

박 터트리기 행사가 끝나고 다음 장소로 자리를 옮겨보았습니다. 만나 볼 원숭이는 부끄러움이 많은 붉은색 털을 가진 오랑우탄입니다. '두리'라는 멋진 이름을 가진 친구입니다. 말레이시아에서 온 원숭이인데요, 새해 모두 화이팅 하자는 의미에서 한명 한명~ 하이파이브를 해 주었습니다. 올해에는 서로 좋은 일만 가득하길 바라며 두리에게도 올해 재밌는 일이 가득하길 기도해봅니다.

 

 

 

 

잠깐의 퀴즈 타임을 통해서 소소한 선물들을 받을 수 있는 시간도 진행했는데요잔나비도 만나보고 나비도 만나봐야 한다고ㅋㅋ 마지막으로는 나비들을 날려보는 것으로 짧았지만 알찬 신년맞이행사를 마무리했습니다. 이대로 끝나면 뭔가 아쉬워서 몽키밸리에 있는 또 다른 원숭이들을 만나보기로 했습니다 ~

 

 

 

아기 원숭이들(새해, 운수, 대통)의 걸음마를 응원해 주자!


 

 

새해와 운수, 대통이라고 아기 원숭이들을 만나 볼 수 있는 곳이 있었습니다. 이름이 참 재미나죠

새해 운수 대통하시라고 각각 지어진 3마리의 원숭이들은 각각 엄마와 함께 마련된 포근한 장소에서 지내고 있었습니다. 올해로 만1살이 된 새해와 운수, 그리고 2살인 대통이가 성장해가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요, 1살이 믿어지지 않을만큼 활발한 새해와 아직까지 엄마에게 달라붙어서 벗어나지 않고 있는 운수까지각 부모의 교육방식에 따라서 자라고 있는 모습이 마치 사람들의 모습을 볼 수 있어서 신기합니다.

 


 

 

 

혼자서 씩씩하게 돌아다니면서 놀기도 하고 잘 지내는 것처럼 보이지만 아직 어린아기들이기 때문에 엄마의 손길이 꼭 필요하다고 합니다. 하루빨리 무럭무럭 건강하게 자라서 언젠가는 다른 원숭이들과 함께 무리에서 지내는 모습을 볼 수 있기를 응원해 봅니다!

 

 


원숭이들 보고 새해 복 받아가세요!


 

 


몽키밸리에는 수 많은 원숭이들이 하루하루 다양한 에피소드를 만들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여기에 소개하지 못한 많은 이야기들을 가진 원숭이들이 있는데요, 새해에는 에버랜드에서 원숭이들을 만나 지혜와 영특함, 올해의 행복한 기운까지 가득 받아가시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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