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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SS CENTER 에 대한 더 많은 이야기 (621건)

PRESS CENTER/News Room 2017. 5. 30.

가짜뉴스 '캐리비안 베이 무료' 관련 안내 말씀 드립니다.

[ 가짜 뉴스 '캐리비안 베이 무료' 주의보!! ]

 

 

에버랜드에서 안내 말씀 드립니다.

 

일부 SNS에 '캐리비안 베이 6월생 무료 입장'이라는 허위 사실이 유포되고 있어, 이용 손님들의 혼선을 방지하고자 사실이 아님을 알려 드립니다.

 

캐리비안 베이는 허위 사실 유포자에 대한 법적 대응을 검토 중으로, 해당 게시물을 전달하거나 유포할 경우에도 문제가 될 소지가 있으니 이에 주의를 당부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가짜뉴스 '캐리비안베이 무료' 관련 업데이트

 

에버랜드는 최근 일부 SNS상에 '캐리비안 베이 6월생 무료 입장'이라는 허위 사실이 유포된 것과 관련해 30일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에버랜드는 허위 사실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캐리비안 베이 이용 고객들의 혼선과 피해를 방지하고자 수사 의뢰를 결정했습니다.

 

특히 이번 허위 사실 유포가 불법으로 의심되는 사이버 도박광고를 확산시키기 위해 의도적으로 가공한 '가짜뉴스'라는 점에서 국민들의 더 큰 피해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한 조치임을 설명해 드립니다.

 

에버랜드는 유관기관 수사에 적극 협조해 범법행위 근절에 앞장서 나가겠습니다.

 

 

 

에버랜드, 탈출 게임 '시크릿 미션' 오픈

 

100만 송이 장미축제가 한창인 에버랜드가 제한된 시간 안에 문제를 해결해 갇힌 공간을 탈출하는 미션 수행 어트랙션 '시크릿 미션'을 오는 6월 1일부터 새롭게 선보입니다.

 

'시크릿 미션'은 최근 젊은 층에게 인기 있는 방탈출 놀이 문화를 컨셉으로 탄생한 놀이시설로, 마치 첩보 영화의 주인공이 된 듯한 긴박한 상황 속에서 시설 곳곳에 숨겨진 단서를 추리하고 미션을 풀어가며 짜릿한 스릴을 맛볼 수 있는 어트랙션입니다.

 

특히 탈출 컨텐츠들이 발달한 일본에서도 최고의 전문업체로 꼽히는 더플랜즈社가 '시크릿 미션' 제작에 참여해 시설의 완성도와 체험 난이도를 높였다고 해요.

 


'닥터K'의 비밀연구소에 납치된 인질들을 구출하고 사라진 연구자금을 찾아낸다는 스토리로 진행되는 '시크릿 미션'에서는 기존에 경험해왔던 방탈출과는 차원이 다른 체험을 선사합니다.

 

먼저 태블릿PC를 통해 부여받는 다양한 미션을 해결하기 위해 기존 호러메이즈2를 리뉴얼해 탄생한 약 330㎡(100평) 규모의 시설 내부를 팀원들과 함께 다니며 단서를 찾아내야 해요.

 

어두컴컴한 미로 형태의 건물 내부에는 탈출을 위한 힌트를 얻을 수 있는 소품들과 수십 개의 비밀 공간이 숨겨져 있답니다.

 

또한 레이저 그물망, 열감지 센서, 전선 연결 등 특수 장치를 활용한 미션들이 곳곳에 설치돼 있어 두뇌와 신체를 활용한 복합 체험이 가능합니다.

 


시크릿 미션은 최대 5명이 한 팀으로 참여할 수 있으며, 총 6팀이 동시에 서로 다른 미션을 해결하며 대결을 펼치는 형식으로 진행됩니다.

 

15분의 제한시간 안에 가장 먼저 1단계 미션을 해결한 팀에게는 난이도가 높아진 2단계 미션이 새롭게 부여되며, 최종 3단계까지 미션을 해결하면 탈출에 성공하게 되는데요.

 

특히 에버랜드는 '시크릿 미션' 오픈을 기념해 3단계까지 모두 통과한 최초의 한 팀에게 추리소설 '셜록 홈스'의 나라인 영국을 여행할 수 있는 왕복항공권을 제공하는 현장 이벤트도 진행한다고 합니다!!

 


선착순 현장 예약제로 운영되는 '시크릿 미션'은 14세 이상 이용 가능하며, 인당 1만원의 별도 체험료가 있습니다.


진정한 방탈출 고수분들, 초고난도 타임어택 탈출 어트랙션 '시크릿 미션'에 도전해보세요~!


 


 

에버랜드, 팝아트와 함께 하는 '장미 축제' 오픈!


어느덧 곁으로 다가온 여름!

국내 꽃 축제의 효시인

에버랜드 '장미 축제'가

오는 25일부터 6월 11일까지 18일간

펼쳐집니다.

 

지난 1985년 시작해

올해로 33회째를 맞는

에버랜드 장미 축제는

장미원 전역이 '팝아트 가든'으로 변신하고,

팝아트를 테마로 한

다양한 예술 작품 전시와

특별 공연이 진행되는 등

꽃과 문화가 접목된 축제의 장으로

펼쳐지는 것이 특징인데요.^^

 

특히

올해는 장미가 만개하는 시점에 맞춰

축제를 시작해

축제기간 내내 장미의 아름다움과 매력을

마음껏 즐길 수 있다고 하는데요.

 

 

꽃의 여왕 '장미'와 '팝아트'의 만남!


 

축제 기간,

670여종 100만 송이의 장미가 전시되는 장미원

대중문화를 예술로 표현하는 팝아트를 컨셉으로 한

'팝아트 가든'으로 새롭게 탄생해

많은 손님들의 사랑을 독차지 하고 있답니다.

 


팝아트 가든에는 화려한 장미 사이로

1만개 이상의 통조림 캔을 활용해 봄꽃 화분과

판다 조형물을 각각 만든 '캔 화분 가든'

'판다 캔 스트럭션'이 선보이며,

 

디자이너 황재근

마돈나, 비욘세, 레이디가가 등

유명 팝스타를 모티브로 직접 꾸민

'팝아트 비너스상'도 전시됩니다.

 


또한

팝아트 가든에는 츄파춥스, 벅스, 호가든 등

다양한 브랜드와의 콜라보레이션 존이 마련돼

다양한 참여형 이벤트와

특별 공연이 진행될 뿐 아니라,

 

오는 27일에는

가수 권진아, 폴킴, 장희원 등이 출연하는

'벅스TV 뮤직블로썸 스테이지'

미니 콘서트가 열리는데요~

 

따사로운 5월의 봄날,

로맨틱한 장미와 함께

감미로운 음악을 즐겨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100만 송이 장미 전시…

'천송이 장미 꽃다발' 포토존 조성



100만 송이의 장미가 전시되는

이번 장미 축제에는

가든파티, 문쉐도우, 카사노바 등

희귀한 장미 품종 뿐만 아니라,

에버랜드가 자체 개발한 8종의 신품종 장미도

장미원에서 만나 볼 수 있습니다.

 

이번에 선보이는

에버랜드 자체 개발 신품종들은

기존 장미들이 대개 오전에만 향기가 나고

오후에는 향기가 산화되는 것과 달리

향기 지속성이 강하고,

분홍, 노랑, 오렌지 등

독특한 화색을 띄며 병충해에도 강한 것이

특징이라는 사실!


 

또한 장미원 입구 지역에는

천 송이의 생화 장미 꽃다발로 만든

프로포즈 포토존

3미터 높이의 하트 토피어리

이색 조형물들이 설치돼 있어

사랑하는 연인, 가족과 함께

로맨틱한 사진을 남기기에 아주 좋답니다^^

 

특히

천 송이 장미 꽃다발 포토존은

딥퍼플, 핑크하트, 피치델리 등

경기도농업기술원에서 자체 개발한

5종의 신품종 장미로 제작됐는데,

그 중 꽃이 두 가지 색으로

줄기에 가시가 없는 것이 특징인 '딥퍼플'

해외에 300만주 이상 수출되는 등

국내외에 큰 인기를 얻고 있는 품종이지요.

 


식물 전문가와

'굿모닝 가든 투어' 특별 운영


한편 장미축제 기간

매주 금요일 아침에는

에버랜드 개장 시간보다 한 시간 일찍 입장해

식물 전문가와 함께

장미원, 포시즌스가든, 뮤직가든 등을 돌며

식물을 탐방하고,

 

그 동안 공개되지 않았던

개장 전 에버랜드의

아름다운 모습도 촬영할 수 있는

'굿모닝 가든 투어' 프로그램이

특별 운영됩니다.



이번 프로그램은

5월 27일, 6월 2일과 9일

하루 1회씩 진행되며,

에버랜드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신청할 수 있습니다.

(※ 홈페이지 바로가기 클릭)

 

1만 5천원의 별도 참가비가 있으며

소정의 선물도 증정한다고 하니

많은 관심 부탁 드립니다.^^


 


에버랜드, 유채꽃과 함께 하는 '한식 문화 축제'

에버랜드가

봄 향기 가득한 야외 정원에서

우리 나라 각 지역의 대표 음식을

즐길 수 있는 한식 문화 축제~

'스프링 온 스푼(Spring on Spoon)'

가든 푸드 페스티벌

오는 13일부터 21일까지 9일간 개최합니다!



특히 에버랜드는 수도권에서

가장 먼저 유채꽃을 선보이는

'유채 축제'

지난 3일부터 21일까지 진행하고 있어

맛있는 음식과 함께 즐기기 좋은데요^^


봄철 튤립 축제와 장미 축제 사이,

처음으로 선보이는 '유채 축제'에서는

장미원과 포시즌스 가든 일대에

26만 본의 노오란 유채꽃이 전시됩니다.


농촌진흥청이 직접 추천해 제공한

노란색의 '탐미 유채'뿐만 아니라

평소 보기 힘든 희귀한 '흰유채'까지

다양한 유채꽃들이 선보여 가든 스튜디오 전체를

노랗고 하얗게 물들이고 있습니다.



오는 13일부터 장미원 일대에서 진행되는

'스프링 온 스푼' 가든푸드 페스티벌에서는

경기도, 충청도, 강원도, 경상도, 전라도, 제주도 등

우리 나라 8개 지역을 대표하는 25종의

모던 한식 메뉴와 음료가

특별 부스 형태로 선보이는데요.



'순창 고추장으로 버무린 삼겹살',

'초당마을 두부탕수',

'포도에 빠진 돼지구이',

'평양식 녹두지짐이' 등

축제에 선보이는 모든 메뉴는

봄 제철 식재료를 활용해

에버랜드 조리사들이 직접! 개발했으며,


한식을 테마로 고객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푸드테인먼트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돼

축제를 더욱 풍성하게 한다는 사실!



먼저 세계요리월드컵 동메달리스트인

김락훈 셰프와 함께

8미터 대형 김밥 만들기가 펼쳐지며,


푸드디렉터 김유경의 '한식 퀴즈쇼'에서는

손님들과 함께 한식 관련 OX퀴즈 이벤트를 진행해

먹거리, 텀블러 등 다양한 선물도 증정합니다.

 

또한 에버랜드 조리사들이 '쿠킹쇼'를 열어

피자, 초밥, 만두 등을 만드는 법을 시연하고,

손님들이 직접 참여해

함께 만들어 보는 시간도 진행됩니다.

 

음식을 주제로 한 다채로운 공연도 열려

주방에서 펼쳐지는

코믹 퍼포먼스 '난타' 특별 공연,

전문 바텐더들의 '막걸리 칵테일쇼',

숟가락 연주자 이리라의

'이색 숟가락 퍼포먼스' 등도

기대할 만한 볼 거리 중 하나라고 하는데요.


 

이 외에도 봄철 이색 푸드 축제와 잘 어울리는

유럽의 프리미엄 맥주인 '칼스버그'와 '에딩거',

상큼한 애플 사이더인 '써머스비'를 맛볼 수 있는

부스도 운영된다고 하니

이번 주말은 에버랜드 어떠세요?

 

이번 축제는

장미원에서 매일 오후 2시부터 진행되며,

자세한 메뉴 소개 및 공연 시간은

에버랜드 홈페이지(www.everland.com)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스프링온스푼' 가든푸드 페스티벌

(자세히 보기, Click)






에버랜드 40년 노하우 접목 맞춤형 '체험학습 프로그램' 탄생!!

에버랜드가 가지고 있는 복합 테마파크의 장점들을 교육 컨텐츠로 융합한 에듀테인먼트형 체험학습 프로그램이 새롭게 탄생했습니다!!


에버랜드는 용인자연농원 시절부터 40여년간 쌓아 온 동/식물, 어트랙션, 안전, 서비스 등 테마파크 핵심 자산들과 운영 노하우를 활용해 평소 체험이 부족한 초중고 학생들이 직접 체험하고, 자기계발의 자극제로 삼을 수 있는 감성·직업·안전 등 3가지 테마 22개 체험학습 프로그램을 4월 26일부터 새롭게 선보이는데요.

 


이 프로그램은 단체로 방문하는 학교가 주 대상으로, 재료비가 드는 일부 프로그램을 제외하면 별도의 추가 비용없이 사전예약만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향후 일반 고객으로도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프로그램별로 30명∼100명씩 약 30∼60분 정도 소요되며, 프로그램은 초/중/고 학생 단체별로 난이도를 조정해 맞춤형으로 운영하게 됩니다.

 


또한, 에버랜드는 이번 프로그램 개발을 위해 내부 전문가와 대학 교수, 각급 학교 교사진 등 교육 관계자들 뿐 아니라 한국환경교육연구소, 경기도재난안전본부, 한국적십자사, 세계자연기금(WWF) 등 대외 전문기관과 협력해 약 1년간의 준비 과정을 거쳐 완성도를 높였습니다.

 

특히 대상 학생층 수준별로 교육 내용이 차별화되도록 체험 옵션을 다양화해 선택의 폭을 넓히고, 자기 주도적 사전·사후 학습이 가능하도록 시스템을 갖추는데 공을 들였으며, 이러한 노력을 인정 받아 교육부로부터 '교육기부 진로체험 기관' 인증을 획득해 전문성을 인정 받았습니다.

 

이번 프로그램 개발에 함께 참여한 홍영기 진주교대 교수는 "학생들은 학교에서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체험을 통해 내면화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데, 본인이 배운 지식을 동원해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 곳은 거의 없는 상황"이라며, "이 체험학습 프로그램이 학생들의 통합적 사고를 키우는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에버랜드가 개발한 체험학습 프로그램들은 감성 체험, 직업 체험, 안전 체험 3개의 테마로 이뤄져 있는데요. 

 

먼저 감성 체험은 문화, 환경 등에 대한 지식을 폭 넓게 이해하고 사회공감성을 배양하기 위한 감수성 함양에 초점을 맞췄습니다.

 

동물·식물·환경아카데미 과정을 각각 개설해 에버랜드가 보유한 희귀동물, 꽃과 숲, 물과 환경의 아름다움과 소중함을 일깨우고, 교통박물관, 호암미술관 등 에버랜드가 위치한 용인 단지내 차별화된 명소를 체험하며 견문을 넓히게 되며, 

 

안내견학교에서는 안내견 체험 보행 등을 통해 시각장애인과 안내견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배려와 존중의 문화를 익혀볼 수 있습니다.

 


직업 체험은 아이들이 학교에서 배운 지식과 경험을 기반으로 직업관을 정립하고, 장래를 꿈꾸며 설계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한 에버랜드 임직원들의 재능기부 프로그램으로,


일반적인 직업체험과 달리 에버랜드에서만 만날 수 있는 사육사, 수의사, 식물학자, 상품디자이너, 셰프, 어트랙션 엔지니어, 공연기획자 등 이색적인 직업들을 실제 접해보며 일하는 즐거움과 직업에 대한 가치를 체험할 수 있도록 해 눈길을 끕니다. ^^

 

 

특히, 사회 진출이 가까워진 중·고생들을 대상으로는 에버랜드 서비스아카데미 전문 강사들의 자기연출법 과정도 개설돼 사회생활에 필요한 대화법과 이미지 연출법, 면접 스킬 등 실생활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중요 노하우를 배워 보는 자리도 마련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안전 체험은 최근 우리사회에 가장 강조되고 있는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 생활 안전의 일상화를 돕기 위해 마련한 프로그램입니다.

 

 

실제와 같은 안전체험을 위해 에버랜드는 아이들이 생활 속 안전수칙을 쉽게 익힐 수 있도록 지진, 화재대피, 응급구조, 탈출 시뮬레이션 등 4개 테마로 구성된 안전체험관을 약 500㎡ 규모로 신규 조성했을 뿐 아니라,

   

이 외에도 워터파크 캐리비안베이를 활용한 수상안전체험, 삼성화재 교통박물관과 연계한 교통안전 체험도 준비해 아이들이 비상 상황에도 당황하지 않고 반사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유익한 커리큘럼을 마련했습니다.  

 

에버랜드를 운영하는 삼성물산 리조트부문 김봉영 사장은 "기업의 사회적 역할 중 하나는 훌륭한 인재를 키워 내는 것"이라며,“미래의 꿈나무들이 학교에서 배운 지식을 기반으로 자신의 미래를 고민하고 설계해 나가는데 이번 체험학습 프로그램이 많은 자극제가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에버랜드는 최근 초·중등 교과과정에 창의적 체험활동이 의무화 되고, 특히 올해부터는 진로 집중 학기제도의 시행과 함께 안전교육이 초/중/고 법정 필수교육으로 강화되고 있어 이번 체험학습 프로그램이 일선 교육 환경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는데요.

 

실제 이 달 초부터 실시한 시범운영 결과에서도 체험한 학생단체들의 호응이 이어지고 있으며, 본 프로그램을 이용한 학생, 교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97.1점의 만족도를 기록해 과거 로스트밸리, 티익스프레스 등 에버랜드의 주요 신규시설 도입 시 조사됐던 수치를 뛰어 넘을 정도로 열기가 뜨겁다고 합니다 ^^

 


그렇다면, 학생들은 어떤 체험학습을 가장 선호했을까요?

 

학생들은 어트랙션 엔지니어, 사육사 직업체험과 안전체험관, 자기연출법 등 에버랜드에서만 체험 가능한 프로그램의 선호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울산의 한 중학교에 다니는 김민선(가명) 학생은 "최근 반복되는 지진에 두려움이 있었는데 에버랜드 안전체험관에서 체험을 해 보니 무섭긴 하지만 실제로 해보고 대피 방법도 익혔기 때문에 더 잘 대처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서울의 한 초등학교 교사는 "밥 먹고 놀고 퍼레이드 보는 것이 에버랜드의 이미지였는데 이번 프로그램을 체험 해보고 생각이 바뀌었다. 일선 학교에서도 진로교육을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이 많은데 에버랜드에 와서 실제로 직업을 갖고 계신 분들도 볼 수 있고 직업 현장도 볼 수 있어서 아이들에게 정말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시범운영에 대한 입소문이 퍼지며 현재까지 학생 단체 약 10만 명이 사전 예약을 마쳤으며, 이 추세라면 올 연말까지 25만 명 이상이 이 프로그램을 체험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에버랜드는 앞으로도 독창적인 강점을 기반으로 아이들의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체험학습 컨텐츠를 지속 확대해, 정서발달과 미래관 함양 등 통합적 사고를 키워 나가도록 지원해 나갈 예정입니다. 많은 관심 부탁 드려요! ^^



※ 에버랜드 체험학습 프로그램 자세히보기 (Click)




에버랜드, 어린이날 연휴 체험 프로그램 풍성~

어린이날 연휴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린이는 물론,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이 풍성한

에버랜드!

 


어린이들이

신나게 뛰어놀며

 창의력까지 발달시킬 수 있는 체험시설

새롭게 오픈하고,

 

나비 날리기, 마술쇼, 퍼레이드

다양한 참여형 이벤트를

선보인다고 해요^^

 


1. 놀며 배우자!

어린이 체험시설 '키즈빌리지'

 

먼저 소개할 체험시설은

어린이들의 오감 발달을 위한

체험형 놀이시설,

'키즈빌리지(Kids Village)'입니다!

 

4월 29일부터 새롭게 오픈하는데요.

 

'매직랜드' 지역 '에듀센터' 1층에

 약 500㎡(150평) 규모로 조성된

키즈빌리지!

 

에버랜드와

어린이 교육전문기업 웅진씽크빅이

함께 만든 에듀테인먼트 놀이시설입니다.

 

어린이들은

탐험, 감성, 생각, 지혜 등

네 가지 옹달샘 테마로 구성된 체험존에서

웅진북클럽의 디지털 교육 컨텐츠와

도서, 교구 등을 활용한

재미있는 놀이 체험을 통해

신체, 정서, 창의력을

발달시킬 수 있다고 해요.

 

1회 45분간

최대 100명이 함께 이용 가능한

'키즈빌리지'는 하루 9회 운영되며,

에버랜드를 찾은 누구나

선착순 현장 예약을 통해

무료로 체험할 수 있답니다.

 

키즈빌리지가 위치한

에듀센터 2층에는

 지진, 화재, 응급구조 등

일상 생활 속 긴급상황을 체험해보고,

유용한 안전 상식까지 배울 수 있는

'레니의 안전체험관'도 최근 오픈해

함께 이용해볼 만합니다.


 

이 외에도

'헬로터닝 어드벤처'에서는

애니메이션 '터닝메카드',

 '헬로카봇', '소피루비'

어린이 인기 애니메이션을

에버랜드에서만 볼 수 있는 영상으로

새롭게 추가해

5월 3일부터

총 3편이 교차 상영됩니다^^

 

또한

4D영상 체험관인

'스페이스투어'에서도

마법에 걸린 놀이기구를 탑승한

가족들의 좌충우돌 모험 스토리를 담은

애니메이션 '해피 패밀리'

5월 3일부터 선보입니다.

 

 

2. 어린이 모여라!

체험 이벤트 풍성!

 

어린이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 이벤트도 풍성합니다.

 

먼저

포시즌스 가든에서는

5월 3일부터 7일까지

5일간 사육사와 함께

큰줄흰나비, 호랑나비, 긴꼬리제비나비

다양한 나비를 관찰하고,

직접 날려보는

'나비날리기' 체험

매일 3회씩 진행다고 해요.

 


또한

5월 2일과 9일 이틀간

그랜드 스테이지에서는

마술사 문준호와 함께 하는

'슈퍼 키즈 매직쇼'

하루 2회씩 펼쳐져

 신기한 마술공연과 함께

관람객들이 직접 마술을 배워보는

체험 시간이 진행됩니다.

 


이 외에도

어린이들이

왕자, 공주, 아기동물 등으로 변신한 채

'카니발 판타지 퍼레이드', '문라이트 퍼레이드'

 실제 주·야간 퍼레이드에 참여할 수 있는

특별 체험 프로그램도 진행되는데요.

 

퍼레이드는

에버랜드 홈페이지 사전 신청을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별도의 체험비가 있다고 합니다.

 


어린이날 특별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에버랜드 홈페이지(www.everland.com)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D




에버랜드, 특별한 인연 담은 '터키 가든' 행사 열어

튤립축제가 한창인 '에버랜드'에서

4월 21일 특별한 행사가 열렸습니다.



에버랜드가 튤립축제 25주년을 맞아

튤립의 원산지 '터키' 대사 내외를 초청해

기념식을 가진 것!

 

올해는 우리 나라가 터키와 수교한 지

60주년이 되는 해이기도 합니다.

  


에버랜드와 터키는

튤립에 얽힌

각별한 인연을 갖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튤립'하면

네덜란드를 떠올리지만...


사실 원산지는 터키이며,

이를 상업적으로 발전시킨 나라가

네덜란드입니다.

 

중앙아시아의 야생화였던 튤립은

터키 지역에서 11세기 무렵

재배가 보편화됐고,


16세기 후반에야

터키에서 유럽으로 전해졌습니다.



'튤립(Tulip)'이라는 이름도

생김새가 머리에 두르는 터번을 닮았다고 하여

터키어로 머릿수건을 가리키는 말인

튈벤트(Tülbent)에서 유래된건데요.

 

에버랜드는 자연농원 시절이던

지난 1992년 튤립을 소재로 한 꽃 축제를

우리 나라에 최초 도입해

25주년을 맞은 지금까지

약 3,500만 명이 다녀간

국내 대표 봄꽃 축제로 대중화시켰습니다.



 에버랜드는

다른 지역에 비해 기온이 낮아

4월 중순 경에야

봄꽃들이 피는

기후적 단점을 극복하고


국내 유명 꽃놀이가 대부분

남부지방에 편중돼

수도권 주민들의 즐길 거리가

부족한 점을 감안해

비교적 오래 피고 색이 강렬한

튤립을 축제용 꽃으로 선택,

성공을 거둔 것으로 평가하고 있습니다.


 

에버랜드와 터키의 인연은

1951년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에버랜드 초입인 마성IC 일대가

터키군이 6.25전쟁 당시

치열한 전투를 벌인 곳인데요.


여기에는 터키군 참전용사비가

세워져 있습니다.



이러한 오랜 인연을 담아

에버랜드는 감사의 표시로

튤립축제의 메인 정원인 포시즌스 가든에

터키 국기 문양을 새긴

'터키 튤립가든'을 조성했습니다.



이에 대한 보답으로

터키대사 내외가 에버랜드를 찾았고,

터키 측에서는 에버랜드를 찾는 고객들에게

선물을 제공했습니다.


에버랜드는 터키문화관광부, 터키항공과 함께

에버랜드 페이스북(facebook.com/witheverland)을 통해

'튤립의 고향 맞추기' 이벤트를

23일까지 진행하며

정답자 중 2명을 추첨해

터키 왕복항공권과 5성급 호텔 숙박권을 제공합니다!



기념식에 참석한

김봉영 삼성물산 리조트부문 사장은

인사말에서


"튤립축제 25주년을 맞아

튤립의 원산지 터키와의 각별한 인연을

소개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고 전하며,

"에버랜드가 보유한 식물 경쟁력을 기반으로

문화적 가치를 더한 품격있고

의미있는 컨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대해

아르슬란 하칸 옥찰(Arslan Hakan Okcal)

주한 터키대사는


"에버랜드가 터키와의 인연을 기리기 위해

터키만의 특별한 코너를 마련해 준 것에 대해

고맙게 생각한다"며,

"많은 한국 분들이 이 곳을 찾아

터키의 문화를 즐기길 기대하며,

한국과의 우호관계가

더욱 돈독해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옥찰 대사와 김봉영 사장은 기념식 직후

일일 튤립 홍보대사로 나서

에버랜드 방문객들에게

튤립 화분을 증정하며

터키의 문화를 함께 알리기도 했습니다.






봄에 즐기는 캐리비안 베이, 22일부터 순차 오픈!

국내 최대 워터파크 캐리비안 베이

50여일 간의 봄맞이 재정비를 마치고

오는 22일부터 순차 오픈합니다!



때 이른 초여름 날씨가 이어지며

이색적인 봄 나들이 장소를 찾는 사람들에게

실내외 모두에서 물놀이와 스파 등을 즐길 수 있는

캐리비안 베이 재오픈 소식은 더 반가울텐데요~

 

특히 캐리비안 베이는

인근 용인시 환경센터에서 발생하는

폐열을 활용한 난방으로

실내는 물론, 야외 시설 전체의

평균 수온이 29도 이상으로 유지되어

환절기에도 따뜻한 물놀이가 가능하답니다^0^

 

또 4∼5월에는 여름철 성수기보다

한층 쾌적하고 여유롭게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추천할 만 하죠.

 

먼저 4월 22일부터는

파도풀, 워터슬라이드, 스파, 다이빙풀 등을

실내에서 즐길 수 있는 '아쿠아틱 센터'

국내 최장 길이인 550미터 '유수풀'이 오픈해요.


 

실내외를 연결하며 유유히 흐르는 유수풀은

따뜻한 물에 몸을 맡긴 채 화사한 봄꽃을 감상하며

낭만적인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어

이색적인 물놀이를 즐기기에 제격인데요.

 

야외 유수풀 주변으로는 바데풀, 버블탕 등

5개의 스파들도 마련돼 있어

낭만적인 노천 스파 분위기를 연출하기에 딱> <

 

29일부터는

폭 120미터, 길이 104미터로

세계적 수준을 자랑하는

'야외 파도풀'이 추가 오픈해서

최대 2.4미터 높이의 따뜻한 파도를

신나게 즐길 수 있다고 해요.


 

'메가스톰', '타워부메랑고', '아쿠아루프' 등의

스릴 어트랙션 시설은

5월 중순 이후부터 순차적으로 오픈한대요.

 

이쯤에서 캐리비안 베이를 이용할 때

알아두면 좋을 꿀팁을 소개해드려야겠네요!!

 

바로

애플리케이션 '캐리비안 베이'(이하 캐비앱)를

이용해보는 것인데요.

 

캐비앱을 사용하면 이용권 뿐만 아니라,

캐리비안 베이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베이코인

비치체어, 빌리지 등을

간편하게 사전 예약할 수 있답니다.

 

운영 시간, 어트랙션 대기 시간, 추천 코스,

여유있는 레스토랑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해요!

 

캐비 앱은 스마트폰 스토어에서

'캐리비안 베이'를 검색한 후

누구나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고 하니,

방문 전 다운로드 하시는 것 잊지 마세요~


 



위드에버랜드 기자단 5기 모집!

위드에버랜드 기자단 5기 모집!

 

에버랜드에서 좀 놀아봤다!

나만의 에버랜드 꿀팁이 있다!

'남는 건 사진과 영상 뿐'은 내 좌우명이다!

체험기만큼은 자신있다!

 

내 얘기라면?

 

 


 

□ 지원 대상

20세 이상의 에버랜드를 사랑하는 성인 남녀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

(단, 하단의 활동 내용에 실제로 참가하실 수 있어야 합니다.)


□ 선발 인원

10명 내외 (예정)


□ 활동 기간

2017년 6월 ~ 2018년 5월 (1년간)


□ 활동 내용


- 에버랜드와 캐리비안 베이의 다양한 소식을 알리는 SNS 컨텐츠 제작 (월 2건)

※ 글, 사진, 동영상 등을 활용한 블로그 체험후기 or SNS 트렌드를 살린 동영상 컨텐츠 제작

※ 상기 컨텐츠는 페이스북, 블로그,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에버랜드 SNS 채널에 게재됩니다.


- 월 1회 컨텐츠 기획회의 참석 (매월 넷째주 수요일, 서울 강남역 근처) 

※ 기획회의 시간은 사전 협의에 의해 조정될 수 있습니다.

  

□ 지원서 접수 기간

2017년 4월 12일 수요일 ~ 4월 25일 화요일

 
□ 진행 일정 


- 지원서 심사 : 4월 26일 수요일 ~ 5월 9일 화요일 

- 1차 합격자 발표 : 5월 10일 수요일

- 2차 면접 : 5월 15일 월요일 (서울 예정) 

   * 서류전형 합격자에 한해 개별 통보 

   ※ 서류전형 합격자는 오늘(5/15), 개별적으로 연락드렸습니다.

- 최종 합격자 발표 : 5월 17일 수요일

- 기자단 발대식 : 5월 25일 목요일 저녁


※ 상기 진행 일정은 변동될 수 있습니다.
 
□ 기자단 혜택


- 취재 방문시 에버랜드 및 캐리비안 베이 무료 이용 (인당 최대 3명 동반 가능)
- 활동 실적에 따라 활동비 지급 (최대 월 20만원) 

- 활동 마감 시 수료증 발급

- 활동 기간 중 삼성화재 상해보험 가입 지원

 

□ 지원 방법


아래 첨부파일을 다운로드받아 지원서 작성 후,
위드에버랜드 메일(witheverland@samsung.com)로 보내주시면 됩니다.



위드에버랜드 기자단 지원서.docx

 

※ 다운로드가 안되면 '위드에버랜드 메일'로 양식을 요청해주세요~^^

 

※ 지원서 상에 기재되는 개인정보(이름, 연락처, 주소 등)는 위드에버랜드 기자단 모집 과정에서만 사용되며 모집 기간 종료 후에는 지체없이 파기됩니다. 개인정보수집에 동의하지 않는 경우에는 지원서를 접수하실 수 없으니 유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영국 여행정보사이트가 추천한 관광 명소, 에버랜드!

에버랜드가 영국의 여행정보사이트 '핸드 러기지 온니(Hand Luggage Only)'에서 추천한 한국(서울) 관광 명소에 이름을 올렸습니다!(짝짝)

 

이 사이트는 이 달 초 기사를 통해 서울에서 보고 즐길 14가지 환상적인 것들을 정리 소개하면서, 경복궁, 창덕궁, 인사동, 명동, 한강 등 서울지역 주요 명소와 함께 경기도에서는 유일하게 에버랜드를 추천했는데요.

 

 

'핸드 러기지 온니'는 세계 여러 나라와 주요 도시의 여행기, 추천 장소, 음식, 사진 등을 엄선해 소개하는 영국 여행전문 사이트 입니다.

 

페이스북, 핀터레스트 등 SNS(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를 이용하는 영어권 여행객들 사이에는 인기 정보 채널로 알려져 있어요.

 


이 사이트는 에버랜드에 대해 "한국에서 가장 크고 세계적으로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는 테마파크이며, 에버랜드 방문은 한국에서 하루를 보내는 환상적인 방법"이라고 설명했답니다.

 

특히 한국에서 개별자유여행을 경험하고 싶다면 에버랜드로의 여행을 강력 추천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실제 에버랜드에는 자유롭게 개별 여행을 즐기려는 외국인들 사이에 입소문이 나며 가족, 친구 등과 같은 소규모 단위의 외국인 방문객이 증가하고 있는데요.

 

지난해 에버랜드에 개별자유여행 목적으로 방문한 외국인은 약 20만 명으로 전체 입장객 대비 많은 수준은 아니지만 전년 대비 50% 이상 늘어나는 등 의미있는 증가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영어권인 미주, 유럽지역 개별 여행객의 경우 60% 이상 늘어나 증가폭이 더욱 컸으며, 올해에도 3월말 기준 누적 입장객이 전년 동기대비 30% 이상 꾸준한 신장세를 보이고 있어요.

 


에버랜드는 이번 추천을 계기로 동물, 식물, 어트랙션이 융합된 강점에 튤립축제, 장미정원, 유럽풍 노천 카페 '홀랜드 빌리지', 음식과 같은 세계 여러 나라 대표 문화와의 접목 사례를 확대해 외국인 이용객들과의 소통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또한 항공사, 카드사 등과의 제휴 활동과 함께 페이스북 등 SNS를 활용한 외국인 타깃 마케팅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하니, 더욱 글로벌해질 앞으로의 모습을 기대해도 좋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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