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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Y/생생체험기 2011. 6. 17.

닉쿤-빅토리아의 캐리비안 베이 '아쿠아루프' 신규 CF 온에어!


6월 17일 금요일, 캐리비안 베이가 2011년 여름시즌을 맞아 새로운 광고를 선보입니다. 매년 새로운 모습으로 국내 워터파크 업계를 선도해 온 캐리비안 베이! 올 해에는 또 어떤 매력적인 모습으로 고객과 만나게 될 지, 바로 오늘부터 온에어 되는 2011년 캐리비안 베이의 신규 TV-CF 이야기를 with Everland에서 최초로 공개합니다.^^

└ 2011년 캐리비안 베이 '아쿠아루프' 신규 CF




이번 광고의 핵심은 바로 지난 11일 오픈한 신규 어트랙션, 아쿠아루프! 지난 해 광고가 캐리비안 베이의 HOT한 이미지를 강조하며 고객과의 감성 커뮤니케이션에 주력했다면,
올해는 고객의 방문을 직접적으로 유도할 수 있는 강력한 스릴 어트랙션 '아쿠아루프'라는 新무기를 통해 캐리비안 베이의 재미요소를 한층 더 강조한 것인데요.

└ 제주도의 천지연 폭포 위에 선, 쿤토리아 커플

광고 촬영의 배경이 된 곳은 바로 제주도의 천지연 폭포! 원래 동남아의 한 폭포에서 에서 촬영 예정이었지만 촬영일에 임박해 국내 최초로 광고 촬영 허가 받았다. 계곡 전체가 천연기념물로 보호되는 곳이라 촬영도 조심조심~ 실제로 높은 폭포(22m 길이)의 낙하지점 끝자락에서 촬영한 쿤토리아의 겁에 질린 모습은 연기가 아니었다고...^^;

아쿠아루프는 지난 2009년 첫 선을 보인 후 올 여름에만 전 세계에 4개가 오픈될 만큼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기종. 튜브를 타고 이용하는 일반 슬라이드와 달리 맨몸으로  탑승하기 때문에 체감속도가 90km/h(실제속도 60km/h) 에 이르며 중력가속도도 2.5g에 달해 온몸으로 전율을 느낄 수 있다.





올 여름 캐리비안 베이의 얼굴이 된 닉쿤과 빅토리아는 캐리비안 베이의 핵심 타겟인 19세에서 32세 고객들을 대상으로 사전 조사를 실시한 결과, 가장 높은 선호도를 보인 조합이었습니다. 현재,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 가상부부로 출연해 찰떡궁합을 과시하고 있는 두 사람은 이번 광고를 통해서도 알콩달콩 커플의 모습을 보여 줄 예정입니다.


모델 평가 결과, 서구적이고 세련된 이미지를 가진 닉쿤은 신규 어트랙션의 표현, 젊은 느낌 등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빅토리아 역시 신규 어트랙션의 표현 부분에서 높은 점수를 얻었다고 하네요.^^




1. 하늘도 도운 그 날..!!
공사일정, Top 모델들의 일정, TV 온에어 일정 등을 고려할 때 가능한 광고 촬영일이 5월 31일, 단 하루뿐이었어요~ 하필 일주일 전부터 비 예보가 있어서 담당자들은 초긴장 상태였지만... 다행이 아침부터 비가 그쳐서 무사히 촬영을 마쳤답니다. 하늘도 우릴 돕는구나 했죠~ㅎㅎ




2. 캐리비안 베이는 우결 촬영장??
광고 촬영일에 '우리 결혼했어요' 촬영팀이 캐리비안 베이 광고 촬영 소식을 듣고 합류하게 되었는데요. 광고촬영 중간중간 또는 쉬는 시간에는 캐리비안 베이가 우결 촬영장으로 변신! 자세한 내용은 앞으로의 방송을 통해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CF의 마지막 장면에 살~짝 공개된 이들은 바로 2PM멤버들! 닉쿤과 함께 지난해에  이어 2PM 멤버 전원을 함께 계약해 캐리비안 베이의 훈훈한 광경을 보여 줄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