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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 에 대한 더 많은 이야기 (3197건)

[아기판다 다이어리] 16화. 푸바오가 걸음마를 시작했어요

안녕하세요, 판다아빠 강철원입니다.


사진을 볼 때마다 푸바오가 쑥쑥 자라는게 느껴지시죠? 


엄마와 랜선 이모 삼촌들의 사랑을 듬뿍 받아서인지 푸바오의 몸무게는 어느덧 8kg를 돌파했어요.



특유의 장난기 가득한 푸바오의 얼굴을 보며 어떤 분들은 장난꾸러기 아빠도 꽤 닮은 것 같다고들 하시더라고요.


하긴, 엄마와 아빠가 워낙 출중한 미모를 자랑하기 때문에 푸바오의 미모도 이미 정해져 있다고 봅니다.ㅎㅎ



요즘 저는 엄마의 품 안에서 씻김을 당하는(?) 푸바오의 모습, 엄마의 대나무 먹방 소리에 화들짝 놀라 주저앉기도 하는 푸바오의 모습까지-


어느 하나 사랑스럽지 않은 순간이 없어서 이 모녀를 보고 있으면 시간 가는 줄 모릅니다.


사육사 하길 참 잘했다 라는 생각이 드는 요즘이지요. 



제가 우리 푸바오 할아버지여서 객관적이지 못한건지 모르겠지만은~ 


세상 많은 판다 중에서도 유난히 우리 공주가 제일 예쁜 것 같은데 여러분도 동의하시죠?


이목구비도 뚜렷하고 눈도 초롱초롱. 어느 하나 예쁘지 않은 데가 없네요.



매주 다양한 모습의 변화를 엿볼 수 있었던 초기와 비교하면, 푸바오의 성장과정도 안정기에 접어들었어요.


푸바오가 갓 태어났을 때는 5일 단위로 진행되었던 건강검진도 9월 중순부터는 열흘에 한번 하는 것으로 바뀌었는데요.


100일을 넘어선 후부터는 더더욱, 푸바오의 움직임도 활발해졌을 뿐 아니라 발육 상태도 매우 안정적이랍니다.


그래서 몸무게를 예전처럼 자주 잴 필요가 없어졌어요. 


언제 이렇게 컸을까요? 신기해요 정말. 



사실 걸음마를 시작한 이상 통제하기가 상당히 힘들기 때문에~


건강 상태는 꾸준히 살피지만, 정기검진의 텀을 늘린 것이라고 보시면 된답니다.


통제가 어렵다는 말은~ 아래 사진만 보셔도 느낌이 오시죠?ㅎㅎ 


(엄살쟁이 푸바오야 다리 둘레 재는거야~ 주사 맞는 게 아니라구ㅎㅎ)



아, 요즘 푸바오는 걸음마 연습에 심취해 있답니다. ㅎㅎ


원래 아기판다가 걸음마를 연습할 때는 앞발에 먼저 힘이 생기기 때문에, 연습하는 동안 뒷발을 질질 끌면서 기어다녔거든요.


최근 부쩍 뒷발에 힘을 주고 일어나려고 애를 쓰는 모습이 포착되더니 마침내 첫 걸음마를 시작했어요!




이번 생에 엄마가 처음인 아이바오도 어느 누가 가르쳐준 적도 없는데 엄마로서의 몫을 멋지게 해내서 참 경이롭다는 생각을 했었는데요.


푸바오도 마찬가지로 이렇게 아무도 가르쳐주지 않아도 순리에 따라 조금씩 성장해 나가는 모습이 대견하고 뭉클합니다.



댓글을 보니 판다 가족을 만날 날을 손꼽아 기다리시는 분들이 참 많더군요.


우리 아이바오, 러바오 그리고 푸바오를 사랑해 주시고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시고 감기 조심하세요. 감사합니다 ^^ 




EVERLAND TV/판다와쏭 2020. 11. 24.

걸음마 시작한 푸바오 순간포착! | 에버랜드 판다월드 아기판다 (Baby Panda 'FuBao')




어..ㅇ...ㅓ..ㅇ ㅓ?

이거 진짜 걸은거 맞쬬 우리 푸바오!!!!!

저만 감동의 눈물 쥬르륵인거 아니죠?!!


#에버랜드 #판다스틱베베 #아기판다 #BabyPanda #푸바오



STORY/생생체험기 2020. 11. 24.

푸바오에게 ‘푸’욱 빠졌나’바오’! 아기판다 백일 이벤트 (feat. 판다월드 투어)


2020년 7월 20일을 기억하시나요?

바로 작고 소중한 우리의 아기판다,

‘푸바오’가 세상에 태어난 날이랍니다.

어느덧 이제 백일을 훌쩍 넘겼다고 해요.



푸바오의 100일을 기념하며

현재 에버랜드에서는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는데요.

바로, ‘판다를 찾아라’ 스탬프 랠리랍니다.

함께 살펴 보실까요?



에버랜드에 들어서니,

저 멀리서부터 귀여운 기운이

물씬 느껴지기 시작합니다.



그 정체는 매직트리 아래의

‘자이언트 푸바오’ 였네요.

스탬프 랠리의 첫 번째 포토존이에요.



초특급 푸바오를 꼭 끌어안고

인증 사진을 찍으면 얼마나

귀엽게 나오는지 모른답니다!



자이언트 푸바오를 마주한 상태에서

뒤를 돌아보면 표시된 위치에

첫 번째 스탬프가 있어요.



가까이 가면 이렇게 되어 있답니다.



이번 판다를 찾아라 스탬프 랠리는

모바일로 진행되는 이벤트인데요.

폰 기종에 따라 참여 방법이 다르답니다.



그래서 갤럭시 외의 스마트폰의 경우에는

카메라 앱 실행 후 QR코드를 가까이해서

상단에 뜨는 링크로 접속해야 합니다.



링크에 접속하신 후에는

위와 같은 순서로 진행하시면 돼요.

2,3번째 스탬프의 경우에 순서는

로그인 단계만 빼고 동일합니다.



스탬프 랠리의 두 번째 포토존은

매직트리를 지나가면 보입니다.



바로, 실제만큼 작아졌다는

‘미니 푸바오’ 포토존이에요.

물론 현재는 훨씬 자랐겠지요?



어쩜 우리 푸바오는 자이언트여도

미니여도 둘 다 귀여울까요…



두 번째 스탬프는 미니 푸바오의

바로 옆에 위치해 있습니다.



갤럭시 스마트폰의 경우에는 이렇게

갤럭시 프렌즈 자동 업데이트를 한 후

휴대폰 뒷면을 대서 참여할 수 있어요.



두 번째 스탬프도

멋지게 획득했습니다!



스탬프 랠리의 마지막 세 번째 포토존은

미니 푸바오 너머로 바로 보입니다.



바로 푸바오의 100일을 기념하는

‘헬로우 푸바오’ 포토존이랍니다.

푸바오가 둘이라 두 배로 귀엽네요.



마찬가지로 포토존의 바로 옆에서

스탬프 키트와 코드를 찾을 수 있어요.



아기판다 포토존에서 찍은 인증샷으로

SNS 이벤트에도 참여할 수 있으니

확인하시고 사진 많이 남기시길 바라요.


이렇게 모든 스탬프를 모았습니다.

스탬프를 모두 모은 후에는

아래에 응모하기 배너가 뜨는데요.

과연, 어떤 선물을 받게 될까요?



아기판다 스티커에 당첨되었습니다!

선물을 확인한 후에는 이 코드를

에버랜드 앱에 등록해야 하는데요.

하단에 방법을 정리해 두었답니다.





그럼 쿠폰 등록도 마쳤으니

상품교환처로 한번 가볼까요?



상품교환처는 헬로터닝어드벤처

바로 앞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제가 받은 아기판다 스티커예요.

너무 아까워서 못 붙일 것 같네요…



스탬프 랠리는 11월 30일까지 진행되며

제가 받은 아기판다 스티커 외에도

여러 다양한 선물이 준비되어 있으니

꼭 참여해 보시기를 추천 드립니다!



스탬프 랠리 참여를 마친 후,

아기판다 백일을 기념하기 위해 온 만큼

판다월드에 가보기로 합니다.



판다월드로 향하는 길에도

축하 배너가 가득합니다.

볼 때마다 기쁘네요.



두근두근- 판다 만나러 가는 길.



드디어 판다월드에 도착했습니다.



판다월드의 앞에는 이렇게

오늘의 아기판다를 알려주는

친절한 게시판이 있었어요.



판다월드의 입구에서도

축하 분위기가 느껴집니다.



방문을 환영하는 아이바오와 러바오,

이제는 그 위에 푸바오도 있습니다.



스마일 랭킹은 운영하고 있지 않지만
푸바오의 탄생 영상을 볼 수 있었어요.


안 쪽에 있는 큰 스크린에서는

푸바오의 100일 간 성장 모습을

영상으로 볼 수 있었답니다.



한동안 자리를 뜨지 못하고

화면만 보고 있었던 것 같아요.



물론 모든 순간이 사랑스러웠지만

이 모습은 정말 꼭 보여드리고 싶어서

한 장 남겨보았답니다.



푸바오의 100일 성장 기록 영상은

에버랜드 유튜브 채널에서도 볼 수 있어요.

바로 보고 싶으시면 아래의 링크를 눌러주세요!

https://youtu.be/XXGf790o0BI



아기판다를 안고 있는 아이바오 캐릭터.

지금은 정말 현실이 되었지요…!



길을 따라 다음 공간으로 넘어가봅니다.



입구에서 본 축하 가랜드와 함께

벽에 그림들이 붙어있었는데요.



아기판다 푸바오의 탄생을 축하하며

어린이 친구들이 그린 그림이었답니다.

미소가 절로 나오는 아기자기한 그림이었어요.



직접 메시지를 작성해 붙일 수도 있었는데요.

저도 악필이지만 살짝 적어보았답니다.



앞에서도 계속해서 등장한

아기판다의 이름인 ‘푸바오’는

직접 투표를 통해 선정된 이름으로

‘행복을 주는 보물’이라는 뜻이예요.

이름도 이름의 뜻도 참 예쁜 것 같아요.



우리의 푸바오는 지금

얼마나 자랐을까요?



얼마 전 100일을 넘긴 푸바오는

현재 이 시기에 있다고 하네요.



그리고 6개월이 되는 12월 말에는

푸바오의 첫 공개가 예정되어 있어요.



건강하게 자라 판다월드에 등장할

푸바오의 모습이 기다려지네요.



야외에서는 아빠 러바오가

여유롭게 식사를 즐기고 있었어요.



대나무 잎만 가득 모아서

한 번에 먹는 모습이 엄청

똑똑하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식사 후에는 조금 있다가 갑자기

나무를 거침없이 올라가기 시작했어요.

제가 처음보는 러바오의 모습이었는데요.

아마 귀여운 딸을 생각하니 세상을 다

가진 기분이라 그러지 않았을까요?ㅎㅎ



나무 위에서 화보 촬영하는 모델처럼

멋진 포즈를 취하는 러바오 덕에

바라보는 모두가 빵 터졌었답니다.



설명을 하나하나 읽다 발견했는데요.

정말 여기에 쓰여진 것처럼

둘은 멋진 커플이 되어

예쁜 푸바오를 낳았지요.

(그러니 다들 여기로 성지순례 오세요!)



판다월드를 나가는 길에도

푸바오의 귀여운 사진을

잔뜩 볼 수 있었어요.

…이러면 제가 어떻게 나가요!



특히 이 사진, 완전 정면으로

증명사진처럼 잘 나왔죠…?

이 사진 실제로 찍으신 분

심쿵하지 않으셨는지 궁금합니다.



판다월드를 나서면서 본 그림인데요.

앞으로는 이 그림에

푸바오도 함께하길 기대해봅니다.



마지막으로 돌아가기 전에,

사파리월드 건너편에 위치한

아이스크림 판매점을 찾았어요.



바로 아기판다 탄생기념

윙고 판다 아이스크림을

먹기 위해서였답니다.



이렇게 판다로 시작해서 판다로 끝난,

귀여움과 훈훈함으로 가득 채운

하루가 마무리되어갑니다.



앞으로도 아기판다 푸바오가

모두의 사랑과 관심 속에서

건강하고 튼튼하게 자라길 바라며,

판다월드에서 나무도 타고 즐겁게 노는

푸바오를 보게 될 날을 기다려봅니다.


푸바오, 100일 축하해 :)





STORY/생생체험기 2020. 11. 24.

느즈막한 오후 에버랜드 데이트, 아기판다를 찾아라!


웰컴 투 판다월드!

여러분. 에버랜드에 관심 있으신 분들이라면

기쁜 소식을 모르실리가 없을거에요.



약 4개월 전인 지난 7월.

에버랜드에서 경사스러운 일이 있었는데요~!

바로 자이언트 판다 커플인 러바오와 아이바오 사이에서

암컷 판다 푸바오가

국내 최초로 태어났다는 사실!



얼마전 아기 판다의 이름을

sns채널 및 온 오프라인 투표로

푸바오로 최종 결정되고

태어난 지 100일을 기념하게 되었는데요.



저는 푸바오가 태어나고

지금까지의 성장과정을 영상을 통해

매번 챙겨보고 있는 1인으로써

푸바오를 직접 볼 수 있는 날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답니다.



아기 판다 푸바오의 폭풍 성장한 모습이

제 맘을 심쿵하게 만들더라고요.



에버랜드에서는 아기 판다 푸바오의

생후 100일을 기념하여

11월 한 달간

'판다를 찾아라'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하는데요.



먼저 판다월드로 향하는 정문 글로벌페어 지역에서

11월 말까지 모바일 스탬프랠리가 진행되었습니다.


저는 짝꿍과 조금 일찍 퇴근을 서두르고

에버랜드에 오후에 도착해 보았는데요.



느즈막한 오후의 풍경 또한

멋드러지던 에버랜드.


에버랜드로 가는길은

진짜 무한대라고 말할 수 있을 만큼

여러갈래의 길이 있는데요.


저희는 지난 달 포레스트 캠프에 가면서 알게 된

스피드웨이 길을 애정하게 되었어요.


조금은 늦은감이 있지만 알록달록한 단풍을 마주하게 되어

늦가을의 정취를 한껏 느껴보았지요.



에버랜드로 입장하니까

지난달에 방문했을 때와는 달리

또 많이 변화된 기분이 들었는데요.



야외 메인인 매직트리 앞에

아기판다 푸바오의 조형물이 자리잡고 있더라고요.



크기가 어마어마한데

너무 귀여워서 줄 서서 촬영할 정도라지요.



자세히 보신다면

아래에 우유병도 있고

너무너무 귀엽고 앙증맞은 아기판다.



우선 이곳에서 스마트폰으로

QR코드를 촬영하거나 NFC를 태그하면

이벤트에 간단하게 응모할 수 있었는데요.




총 3개의 스탬프를 모두 모으면

응원봉, 포토카드, 헤어밴드 등 아기판다 굿즈 중 1종을

참여하신 분들께 매일 증정한다고 해요.



일단 매직트리에서 한 컷 찍고!

계속 안으로 직진해봤습니다.




아기판다 포토존은

총 3가지의 포토존이 있는데요.




정문부터 스카이 크루즈로 가는 길목에 위치하고 있답니다.

선물 상자와 판다들의 콜라보레이션.



아직 푸바오는 먹지 못하지만

판다의 주식인 대나무까지 데코가 되어있는 포토존.


해가 진 저녁이었는데

조명이 켜지니 더 멋스러웠던 거죠.



아 참, 모바일 스탬프 랠리는

오후 5시까지 진행하고 있답니다.


시간 꼭 체크하셔서 받아가시길 바라요.

100% 당첨이라 해 볼만 하겠죠?

(선물 받는 위치는 헬로터닝 어드벤처 앞입니다.)




아직 아이바오와 푸바오는

실내에 있어 만날 수는 없지만

저는 이곳에 온김에 판다월드를 한번 들러보았습니다.





판다월드 입구에서도 한컷!

쿵푸판다를 생각했는지 제 짝꿍은

판다를 보자마자 장풍을 쏘는 제스쳐를 보여주었네요.

허허허….




아니 근데!

지금 약 100일이 지났는데 

푸바오는 벌써 6키로를 훌쩍 넘어

7키로를 바라보고 있었어요.

(그새 8kg가 넘었다는 후문..)


입구에 이렇게 푸바오의 성장과정이

기재되어 있으니까

더더더 궁금해지더라고요.




아기 판다 푸바오가

혼자 걸어 다닐 정도로 성장하면

외부 환경 적응 과정 등을 거쳐

이르면 올해 안으로

공개할 예정이라고 하니

그 날만을 기다려 봐야겠습니다.




판다월드 샵도 잠시 들러보고

정문으로 갈때에는 무빙웨이를 타고

편안하게 이동했답니다.



느즈막한 오후, 퇴근 후 에버랜드에서의 데이트.




판다 포토존에서도 실컷 사진도 찍고

업무의 스트레스에서 잠시 벗어나

힐링이 되었던 시간이었는데요.


야간의 에버랜드도

눈부시게 아름다웠던

데이트 시간이었습니다.



그 외에도 '판다야 놀자' 포토존에서 찍은 사진을

11월 말까지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다양한 선물을 증정한다고 하니

에버랜드에 오셔서 꼭!! 응모하세요~


아기판다를 만날 그 날을 기대하며.



STORY/생생체험기 2020. 11. 24.

[에버맛집] 한식, 아시안, 중식을 맛볼 수 있는 에버랜드 매직타임 레스토랑

언제나 즐거운 에버랜드 레스토랑~

탐방 후기가 돌아왔어요.


에버랜드 놀러 오기 전!

가장 궁금한 것 중 하나가~

어디서 점심을 또는 저녁을 먹을까?

 이지 않을까 싶은데요.


어떤 음식을 먹을지 고민이신 분들을 위해!

오늘은 다양한 음식을 먹을 수 있는~

에버랜드 레스토랑을 소개해 드립니다.


오늘은 한식, 아시안, 중식 등

다양한 나라의 음식을 맛볼 수 있는!

 매직타임 레스토랑을 소개해 드릴게요.




매직타임 레스토랑은!

유러피언 어드벤처에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퍼레이드를 보다가,

또는 사파리를 보거나~

T익스프레스를 탄 후~

배가 고플 때 가기 좋은 위치랍니다.



매직타임 레스토랑은 다양한 음식을~

파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에요.


한식(김치찌개), 일식(돈가스),

아시안(쌀국수), 중식(짜장면)!

이렇게 다양한 메뉴가 있어서~


여러 명이 가도 각자 먹고 싶은 음식을,

고르게 시킬 수 있다는 점이 좋죠.




어떻게 음식이 나오는지 궁금하다면,

바깥에 마련되어 있는 음식 모형을~

먼저 보고 들어갈까 말까 결정을 해도 좋아요.

정말 음식 모형과 똑같이 나온답니다.




매직타임 레스토랑을 이용하는~

방법을 우선 알려드릴게요.

각 음식 별로 수령하는 부스가 다른데요.

마음에 드는 부스로 가서 원하는 음식을!

먼저 수령해야 해요.




맥주나 주스, 탄산음료와 같이~

마시고 싶은 음료가 있다면!

이것 역시 셀프로 먼저 챙기시면 됩니다.

계산은 음식을 다 수령하고 마지막에 하거든요.




참! 매직타임 레스토랑에서는 생맥주를 파는데!

직접 컵을 꺼내다가 기계에 올려놓으면,

자동으로 내려다 주는 시스템이더라고요.

신선한 생맥주를 바로 따라 마실 수 있죠.




음식을 받을 때는 각 부스 앞에 있는,

식판과 식기를 셀프로 가지고 가야 해요.


그런 후 직원분께 원하는 음식을 말하면~

바로 음식을 담아서 준답니다.


음식을 다 골랐다면 이제 결제를 하고~

원하는 자리로 가서 식사를 하면 돼요.




매직타임 레스토랑은~

실내 분위기가 정말 좋아요!


어떻게 보면 동화 속이나 영화 속에서,

볼 법한 느낌이 드는 곳이거든요.

참고로 공간도 넓고 좌석도 많은 편이에요.



무엇보다 퍼레이드의 하이라이트 공연이~

벌어지는 카니발 광장이 창밖으로 보여요.


운이 좋다면 식사를 하면서도!

퍼레이드를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아니면 식사를 한 후 바로 퍼레이드를~

보러 가도 좋겠죠?



음식도 깔끔하고 괜찮아요.

오늘은 돈가스와 쌀국수가 먹고 싶어서~

각각 1개씩 시켰답니다.




가장 먼저 쌀국수예요!

베트남이나 태국에서 쌀국수 먹었을 때,

만나볼 수 있었던 느낌의 그릇에~

담겨 나와서 더욱 맛있어 보여요.



고기와 숙주나물 양도 괜찮아서,

다 먹고 나면 배가 불러요.

국물도 깔끔해서 맛있더라고요.




두 번째는 돈가스인데요.

왕돈가스 크기라서 정말 푸짐해요.


딱 옛날 경양식 레스토랑에서 먹던!

바로 그 돈가스 맛을 떠오르게 해요.


남산에 가면 유명한 돈가스 집이 있는데!

딱 그런 느낌의 옛날 돈가스예요.



특히 수프가 함께 나오는데요.

이런 수프는 보통 집에서~

잘 먹지 않게 때문에 더 반가웠어요.

제대로 돈가스 정식을 잘 챙겨 먹었네요!




참고로 셀프 코너가 있어서,

식기류나 앞접시, 소스 등이 더 필요하면!

바로 가지고 와서 이용할 수 있어요.


매직타임 레스토랑을 이용할 때~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이렇게 알아본 에버랜드 레스토랑 탐방!

뭘 먹어야 할지 고민이 된다면,


다양한 음식을 파는~

매직타임 레스토랑을 추천해요!


든든히 먹고 에버랜드에서~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



EVERLAND TV/ZOO뗌므 2020. 11. 21.

쀼의 세계 찍는 사막여우 부부 실제상황ㅋㅋㅋ | 에버랜드 뿌빠타운




사막여우판 쀼의 세계 실제상황ㅋㅋㅋ

도대체 무슨일이야아🤦


#에버랜드 #동물극장 #사막여우


EVERLAND TV/판다와쏭 2020. 11. 20.

일어서기 연습에 한창인 아기판다 푸바오 일상 | 에버랜드 판다월드 (Baby Panda 'FuBao')




푸바오.. 너가 금요일 다 망쳤어😓

내가 빠져 나올 수 없는

'망'을 쳐버렸어..😆


#에버랜드 #판다로그 #아기판다 #BabyPanda #푸바오


EVERLAND TV/판다와쏭 2020. 11. 17.

엄마한테 목욕(?) 당하는 푸바오 모음 | 에버랜드 판다월드 (Baby Panda 'FuBao')




하아 길 가다가 물웅덩이 보면 인사해 주세요!

우리 푸바오 목욕씬 보고 녹은 저니까..💦

우래기 채고야.. 짜릿해.. 늘 새로워!


#에버랜드 #판다스틱베베 #아기판다 #BabyPanda #푸바오


에버랜드, 아기 판다 100일 기념 '판다를 찾아라' 진행

에버랜드가 아기 판다 푸바오(福寶, 행복을 주는 보물)의 생후 100일을 기념해 11월 한 달간 '판다를 찾아라' 이벤트를 온·오프라인으로 동시 진행한다.


에버랜드에는 지난 7월 20일 암컷 판다 푸바오가 국내 최초로 태어나 몸무게가 약 30배, 몸길이는 약 3.6배나 성장했을 정도로 건강하게 자라고 있다.



먼저 판다월드로 향하는 정문 글로벌페어 지역에서는 11월말까지 모바일 스탬프랠리가 진행된다.


야외 매직트리 주변으로 글로벌 여가 플랫폼 기업 야놀자와 아티스트 노준 작가가 함께 만든 '판다야 놀자' 포토존이 조성돼, 2.5미터 높이의 거대한 아기 판다부터 귀엽고 앙증맞은 아기 판다까지 여러 캐릭터 조형물들을 만날 수 있다.


이 곳에서 스마트폰으로 QR코드를 촬영하거나 NFC를 태그하면 이벤트에 간단하게 응모할 수 있는데, 총 3개의 스탬프를 모두 모으면 응원봉, 포토카드, 헤어밴드 등 아기판다 굿즈 중 1종을 참여자 전원에게 매일 즉석에서 증정한다.



또한 '판다야 놀자' 포토존에서 찍은 사진을 11월말까지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갤럭시 버즈 라이브(3명), 아기 판다 스페셜 굿즈(10명), 스타벅스 3만원 상품권(10명) 등을 선물한다.


이 외에도 미니미카, 스노우볼, 스티커 등 캐릭터 상품 7종으로 구성된 '아기 판다 공식 스페셜 굿즈'가 아기판다 100일을 기념해 한정판으로 특별 제작됐다.


아기 판다 공식 스페셜 굿즈는 에버랜드 홈페이지와 공식 SNS 채널에서 진행하고 있는 이벤트를 통해 고객들에게 무료로 증정되며, 특별 패키지 상품과 연간회원 재방문 이벤트를 통해서도 선물받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에버랜드 홈페이지(www.everland.com)와 유튜브,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공식 SNS 채널에서 확인 가능하다.



STORY/생생체험기 2020. 11. 16.

11월 에버랜드 주토피아 특별하게 즐기는 법!

올해 에버랜드 동물원 주토피아는

특별히 더 기억될만한 한해가 될 것 같아요.


뿌빠타운이 새롭게 선보이면서 더욱 가까이서

동물친구들을 만날 수 있게 되었구요.


한국호랑이, 큰고니 등 아기동물들의 출생 소식도

끊임없이 들려왔었지요.



그리고 무엇보다 기쁜 소식이 하나 있었는데

바로 우리나라 최초로 아기판다가 에버랜드에서

건강하게 태어났답니다!!


지난 여름 태어난 아기판다는

이제 무럭무럭 자라 100일이 훌쩍 넘어

“푸바오”라는 사랑스런 이름도 갖게 되었어요.


이제 조금 더 크면 실제로 만나볼 수 있다는데

귀요미 아기판다 푸바오 실물영접 할 날을 

손꼽아 기다리는 중이랍니다 ^_^



저처럼 아기판다 직접 만나볼 날을 기다리는

분들 많으실텐데요. 그런 분들을 위해 에버랜드에서는

“대국민 아기 판다 입덕 프로젝트”를 준비했다고해요.


에버랜드에 숨어있는 판다를 찾아 이벤트에

참여하면 귀여운 아기판단 입덕 굿즈를 받을 수 있답니다.





매직트리 근처에 있는 자이언트 푸바오, 미니 푸바오,

헬로우 푸바오를 찾아 모바일 스탬프 랠리에

참여하면 되는데요. 이용방법은 간단해요!


각 판다 포토존 근처에 설치된 안내판에 스마트폰만

가져다 되면 됩니다. 갤럭시폰 사용자의 경우는

그대로 스마트폰만 가져다 대면 NFC 태그 기능으로

참여가 가능하고요.


그 외 스마트폰은 QR코드 리딩을

통해 참여할 수 있어요.




스탬프 3개를 다 모으면 상품교환처로 가서 

아기판다 입덕 굿즈 1가지를 받알 수 있는데요.


저는 귀여운 푸바오 사진이 가득 들어있는

스티커를 겟했어요~~!!^_^


참, 스탬프 랠리 외에도 아기판다 포토존에서

찍은 사진을 필수해시태그 #에버랜드 #판다를찾아라

#푸바오 와 함께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갤럭시 버즈 라이브, 

아기판다 스페셜 굿즈, 스타벅스 3만원 상품권 등

푸짐한 선물도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아기판다 입덕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나니

판다가 보고 싶더라구요.


아직 푸바오는 만날 수 없지만

아빠판다 러바오를 만나러 판다월드로 가봅니다.


판다월드 앞에는 아기판다가 태어난지 며칠째인지

오늘의 몸무게는 얼마인지를 볼 수 있게 

안내판이 설치되어 있었어요.


태어났을 때에 비해 몸무게가

정말 많이 늘었네요!! 무럭무럭 잘 크고 

있는 것 같아 기특한 맘입니다^_^



안쪽으로 들어가니 아이바오와 푸바오 모형이 있네요.

어서 빨리 직접 만날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이날 아빠판다 러바오는 완전 텐션업!!

나무에 오르락 내리락하고 활발하게 움직이더라구요.


주로 자거나 먹는 모습을 많이 봤는데

활발히 노는 모습을 보니 너무 귀엽더라구요.

덩치는 크지만 귀요미 매력 터집니다 ㅎㅎ




판다월드 안에는

자이언트 판다말고 레서판다도 살아요.

귀여운 매력으로 치면 이 친구도 어디가서 

빠지진 않습니다 ㅋㅋ 





판다월드에서는 오전 11시, 오후 4시에

애니멀톡이 진행되는데요. 이때는 사육사님의 

레서판다 생태설명을 들을 수 있어요.


사육사님이 먹이도 주시고 놀아 주시면서

레서판다의 건강상태도 체크해주신답니다.




그냥 구경만 해도 너무 귀여운 레서판다지만

사육사님의 설명까지 곁들이면 몰랐던 점도

알 수 있고 동물들의 작은 움직임도 다르게

보이거든요.


그래서 에버랜드 주토피아에 

가신다면 한 두가지 애니멀톡은 시간 챙겨서 

참여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다만 진행여부와 진행시간은 동물들 컨디션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니 홈페이지를 통해 

당일 진행여부와 시간을 미리 체크하셔야 합니다.


이제 겨울이 되고 추워지면 애니멀톡도 상황에 따라

축소 운영될 수 있으니 더 추워지기 전 11월에 

에버랜드에 가셔서 동물 친구들 더 가까이 

만나보셨으면 좋겠네용^_^





판다월드에 오셨다면 빠뜨릴 수 없는 곳.

바로 판다월드 MD샵입니다. 이곳에서는 다양한

자이언트 판다와 레서판다 굿즈들을 만날 수 있어요.


인형, 옷부터 귀염뽀짝 기념품들까지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 지갑 열리는 소리가 막 들려요 ㅋㅋ





한쪽에는 겨울 상품들도 나와있더라구요.

따뜻하고 폭신한 털목도리, 모자, 귀마개 등

아이들 사주기 좋은 방한 용품들도 많으니

천천히 구경해보시면 좋겠지요!!




이건 에버랜드 동물원의 동물과 사육사들의

이야기를 엮어낸 그림책인데요.


이것도 MD샵에서 판매하고 있다는거 아셨나요?

자이언트 판다 부분을 펼쳐봤는데

생태와 습성 등에 대해 그림과 함께 재미있게 

설명되어 있어서 아이들 하나씩 사주면 좋을 것 같았어요.


책을 보면서 주토피아 동물들을

하나씩 찾아다녀도

재미 있을 것 같구요~




올해 에버랜드 동물원의 넘버원 이슈는 아무래도

아기판다겠지만 개인적으로는 새로 리뉴얼되어

선보인 뿌빠타운도 빠뜨릴 수 없다는 생각이에요.


뿌빠타운에서는 동물들을 좀 더 가까이에서

만나볼 수 있어서 좋더라구요.


이번에 오랜만에 뿌빠타운에 가봤는데

알파카도 지난 9월 아기를 낳았네용!


엄마 옆에 찰싹 붙어있는 귀여운 아기 알파카를

펜스 없이 진짜 가까이에서 오래 만나볼 수 있었어요!



그리고 뿌빠타운하면 빠질 수 없는 마스코트가 있죠.

바로 카피바라!! 처음 왔을 때에 비해서 많이 컸더라구요.


하지만 여전히 순둥순둥~~

사람을 경계하지도 않는 친화력이

너무 귀엽습니다.




뿌빠타운에서도 카피바라 애니멀톡이 진행되는데요.

시간은 오후 1시 40분, 오후 3시 40분 이렇게

2회 진행됩니다. 이 역시도 상황에 따라 변경가능하니

가시기 전 확인해주시는 센스는 필수구요~!^^




카피바라 애니멀톡에서는 물 속에서 수영하는 훈련을

보여주셨는데 진짜 카피바라가 수영선수더라구요~~


수심이 꽤 깊었는데도 엄청 물에서 잘 놀아요.

사육사님이 챙겨주시는 근대랑 사과도 잘 먹고요 ㅋㅋ


사육사님이 물 속까지 들어가셔서

카피바라와 함께 교감하시는 모습이

참 인상 깊었답니다.



참, 그리고 카피바라의 또 다른 이름이

물돼지 라는 사실 아시나요?


이 친구들이 물놀이를 신나게 할 수 있도록

날이 쌀쌀한 겨울에는 수영하는 물을

따뜻한 물로 준비해주신대요~


수온이 28~30도로 유지되어

카피바라들이 매우 좋아한다고 하네요.


추울까봐 수영 후에 몸을 데울 수 있는

건조공간까지

별도로 마련되어 있구요.


카피바라는 물을 좋아하고

또 물에서만 용변을 보기 때문에 겨울에도 이렇게

물에서 놀 수 있게 해주어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오늘은 더 추워지기 전 11월 에버랜드 동물원을

더 특별하게 즐기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는데요.


아무래도 에버랜드하면 야생의 맹수들을 만날 수

있는 사파리월드를 빠뜨릴 수 없잖아요.


에버랜드 사파리월드에서는 사자, 호랑이, 하이에나,

곰 등 맹수들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어요.

그런데 이 맹수들이 대부분 야행성이란 사실~~


그래서 낮에 사파리월드에 가면

친구들이 자고 있는 경우가 많았는데요.

야행성 친구들이기 때문에 그랬다는 사실!!! 


그런 부분이 아쉬웠던 분들은

나이트 사파리를 주목해주세용!



지금 에버랜드에서는 야행성 맹수들을 더욱 생생히

만날 수 있는 나이트사파리가 진행중이랍니다.


흔히 볼 수 없는 맹수들의 밤을 엿볼 수 있는

소중한 기회이지요.



어둠이 내려앉은 사파리월드. 

버스 안의 불도 소등하고 드디어 입장해봅니다!!

둑은둑은~~~




매번 낮에만 봤었던 호랑이와 사자.

확실히 어둠이 내려앉으니 움직임에도 활기가

있어지고 눈빛도 더욱 또렷해지는 것 같더라구요.




사실 이날 1시간 30분 전 낮에 사파리월드를

버스 타고 한바퀴 돌았었거든요.


근데 불과 한시간 반 정도 지났는데

확실히 맹수들의 움직임이 다르더라구요.


야행성이라 그런지 더 잘 움직이고

또 낮에 비해 더 많이 나와 있는듯한 느낌.

자기들끼리 장난도 치고 어슬렁어슬렁 버스 주변을

탐색하기도 했어요. 





낮에도 잘 움직였던 곰이지만 밤이 되니 더더욱

잘 놀고 있네요. 회전판 돌려서

셀프 건빵도 맛나게 먹어주고

물도 얌얌 마시구요. 




확실히 낮과는 다른 활기를 띄고 있던 

사파리월드의 밤. 아쉽게도 나이트사파리는

오는 11월 22일까지만 진행된다고 해요.


밤의 맹수들의 모습이 궁금하시다면 

서둘러 다녀와보시면 좋겠습니다.






사파리월드 투어가 끝나면 아쉬운 맘 가득인데요.

이 아쉬움을 달래줄 MD샵으로 가봅니다.


에버랜드 사파리월드에서 만날 수 있는 

호랑이, 사자 인형과 다양한 굿즈들이

준비되어 있어요~~




오늘은 가을의 막바지 11월에 특별하게

즐겨보는 에버랜드 주토피아 동물원을 

소개해봤는데요.


아기판다 입덕 프로젝트 이벤트는

11월 30일까지, 나이트사파리는 11월 22일까지

기간한정으로 진행되니 11월이 가기 전

에버랜드 동물원에서만 즐길 수 있는 재미 놓치지 

마셨으면 좋겠습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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