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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Y 에 대한 더 많은 이야기 (2306건)

STORY/생생체험기 2018. 5. 28.

동물을 가까이에서 보고 느끼다, 에버랜드 애니멀톡

에버랜드 가면

빼놓지 않고 찾는 동물원!

 

평소 보기 어려운 동물들을

만나볼 수 있어 저도, 아이도

에버랜드에 가면 가장 먼저 찾는 곳이지요.


그런데 이 동물들을 그냥

보기만 하는 게 아니라 

사육사 선생님과 함께 동물들의 습성에 대해서도

배우는 유익한 체험이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알고 보면 더 재미있는 동물체험!

 ‘애니멀톡이 열리는 타이거밸리와

프렌들리 랜치 현장으로 초대합니다.


사라져가는 한국호랑이를

사랑으로 돌봐요!

타이거밸리 스토리텔링


올해 새로이 단장한 타이거밸리에서는

한국호랑이를 가까이에서

생생하게 만나볼 수 있는데요,

이 곳에서는 하루 세 번,

사육사 선생님과 함께하는

스토리텔링이 열린답니다.



먼저 사육사 선생님께선

"에버랜드 내 호랑이들이 야생에서의

활동성을 잃지 않고 건강하게 지낼 수 있도록

꾸준히 훈련하고 있다고 말씀하시며 

훈련 시 사용하는 클리커 clicker

지시봉 등을 보여주셨는데요,


스토리텔링 내내 그것들을 이용해

호랑이와 소통하는 경이로운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어요.


그럼 이제백호수호

만나볼 시간! 


어린이들과 함께

백호야, 수호야~!”를 외치면 

호랑이들을 더욱 가까이에서

만날 수 있도록 문이 열려요!



WOW~ 바로 앞으로

호랑이들이 걸어 나옵니다.



호랑이들의 건강상태가 어떤지

몸 구석구석을 살펴보기 위해

사육사 선생님께선 호랑이가 입을 벌리거나,

자발적으로 몸을 일으키게끔

자연스럽게 유도하시더라구요.



눈앞에서 호랑이 이빨,

수염, 발바닥, 줄무늬 등을 관찰하며 

호랑이 생김새와 습성에 대한

재미난 설명도 들을 수 있었어요.

 


호랑이가 아픈 날이면

먹이 속에 약을 넣어주기도 하고,

활동성을 향상하기 위해

다양한 훈련도 지속한다고 해요.




안타깝게도 한국호랑이들은

환경오염과 서식지 파괴로 인해 

멸종위기종으로 지정되었다고 하는데요,

 

여러 단체가 한국호랑이들을

보존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우리도 동물들의 서식지 보호를 위한

생활 속 노력을 게을리하지 않아야겠죠?

프렌들리 랜치에서

파충류 친구들과 친해져요!


다음으로 찾은 곳은 뱀, 이구아나,

육지 거북 등 다양한 파충류들을 만나볼 수 있는 

프렌들리 랜치 파충류 특별전시장이에요~


이 곳에서도 매일 1,

사육사님과 함께하는 설명회가 열려요.



흔히파충류라고 하면 징그럽고

무섭게 생각하는 어린이들이 많을 텐데요


이 곳에서 아이와 함께 파충류들을

가까이에서 보고 느끼며 

파충류 역시 우리와 함께 살아가는

소중한 생명임을 일깨워줄 수 있었답니다.

 


가장 먼저 만나본 동물은 보아뱀이에요

등에 있는 짙은 갈색의

마름모꼴 무늬가 인상적이에요.


사육사 선생님께서는뱀은 코와 입안에 있는

야콥슨 기관을 통해 냄새를 맡는데

냄새 입자를 야콥슨 기관으로 보내기 위해

혀를 날름거린다고 설명해주셨어요.

 

어린이들에게 뱀의 비늘을

만져볼 기회도 주어졌는데요

냉온 동물이라 차갑고

부들부들한 느낌이 신기하기만 했답니다.



다음으론 귀여운 붉은 점 육지 거북이에요.

바다거북과 달리 크고 단단한 발,

나이를 짐작할 수 있는 등껍질을 보며 

거북이가 사는 환경을 짐작해볼 수 있었어요.





좋아하는 바나나를 건네주니 

오물오물 먹는 육지 거북!


이번엔 이구아나를 만나볼 차례

돌과 나무에 붙어 완벽히

위장하는 모습을 살펴보고 


순식간에 귀뚜라미를 혀로

낚아채 먹는 모습도 관찰해봅니다.



사육사 선생님께서

마지막으로 보여주신 동물은 바로 

엄청난 크기의 알비노 버마 비단구렁이!

 


이 버마 비단구렁이 역시 몸은 옅은 노란색을

눈동자는 옅은 분홍색을 띠고 있었어요.



몸 끝부분에 두 개의

발톱 흔적이 남아있는 거로 보아 

아주 먼 옛날에는 발이

있었을 거라 추측된다고 해요.


사육사 선생님께서는

설명 도중 퀴즈를 통해 어린이들에게

작은 선물을 주시기도 했는데요,

그건 바로 귀뚜라미들!


귀뚜라미를 받은 친구들에겐 

설명회가 끝난 후 추가로

특별한 체험을 할 기회가 주어졌어요.



바로 사막여우들에게 

귀뚜라미를 먹이로 주는 것이죠

귀여운 사막여우들이 가장 좋아하는

곤충 먹이 중에 하나라고 해요.


 

 

프랜들리 랜치의 애니멀톡은

30분간 진행되었는데요

그냥 지나쳤으면 몰랐을 한국호랑이와


파충류에 관한 이야기들을 

사육사 선생님으로부터

직접 들을 수 있어 정말 유익했답니다.


자연과 동물에 대한 아이의 호기심도 일깨우고 

체험학습까지 할 수 있는 애니멀톡

홈페이지에서 애니멀톡이 열리는 시간

미리미리 확인하시고 

꼭 참여해보시길 바라요 :)




STORY/생생체험기 2018. 5. 25.

[에버맛집] 에버랜드 레스토랑 탐방기 #1 카페정글캠프

 

에버랜드 안에는

많은 식당과 카페들이 있는데요.

 

그 중 제가 가장 좋아하는

BEST 한 곳을 소개하려 합니다 :D

 

왜냐하면 이 곳은

맛도 좋고 분위기도 좋으며

사진까지 예쁘게 나오는 곳이거든요.

 

아마 에버랜드에서 배고프거나

잠시 쉬고 싶을 때

어디 갈지 많이 고민 하실 텐데

그 때, 딱 기억날 만한

'카페정글캠프'를 소개합니다!


 

카페정글캠프는 '아마존 익스프레스'

바로 맞은편에 위치해 있는데요.

 

안팎이 나무로 만들어져

정글캠프라는 컨셉이

눈에 딱 보여요.

 

입구 들어가는 느낌부터가

정글 속으로 들어가는 느낌~




입구 바로 앞에서는

정글캠프의 메인 메뉴들과

신메뉴들을 볼 수 있었는데요.

 

제가 먹고 싶은 것도 여기 보이네요,

제가 이따가 한 번 맛 좀 보겠습니다 : )


, 요즘 카페정글캠프는 화/수에는

 문을 열지 않고요,

매주 월////일 오픈 합니다

 

시간은 사진에 나와있는 것처럼

1130분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고 있어요.

 

운영시간은 달라질 수 있으니,

사전에 홈페이지 참고하시는 게 좋아요!

 

 

실내로 들어가자마자

웅장한 스케일에 놀랐어요!

 

가장 큰 나무가 카페정글캠프 인테리어의

중심 축을 지키고 있는데요.

 

정말 스케일이 어마어마 합니다.

 

덕분에 진짜 정글분위기가 확 나고요.

 

 엄청 예뻐서 아이들부터 어른들까지

다 좋아할 만한 분위기에요.

 

게다가 정글 분위기의 음악까지 함께 하니,

흥겹기도 하고요!

 

절로 리듬이 타지네요ㅎㅎ


 

카페에 계신 손님들을 봤더니,

정말 나이 상관없이 다양한 연령층이 와서

커피도 한 잔 하시고,

음식도 드시고 계시더라고요

 

 

가족과 함께한 아이들도 많고,

20~30대 분들은 물론

어르신들까지 많은걸 보니

정글의 컨셉과 분위기를

정말 잘 잡은 듯 해요.


 

, 이제 제가 먹을 메뉴를

골라볼 예정인데요.

 

다른 분들이 뭘 먹는지 슬쩍 살펴보고

많이 드시는 메뉴랑

제가 먹고 싶은 메뉴를 골라서

선택했습니다.



제가 선택한 메뉴는 다음과 같습니다.

 

# 플라워 양송이 스프

# 허니 감자 치즈 파니니 세트

# 베이컨 토마토 샌드위치

# 딸기 바나나 생과일 주스

# 깔라만시 레몬에이드

 

2명이서 이렇게 주문했는데요.

 

배가 많이 고픈 상태여서,

맘 같아선 메뉴 있는 거

다 시켜보고 싶더라고요



# 플라워 양송이 스프


 

일단 가장 빠르게 나온 음식은

스프랑 음료였어요.

 

파니니랑 샌드위치는 시간이 조금 걸려서,

에피타이저 먼저 받아왔습니다.

 

 

평범해 보이는 스프 위 큰 바게트 두 조각!

 

입에 넣는 순간, 고소하고 부드러운 느낌~

 

따뜻하니 몸이 사르르 녹으면서

달짝지근 한 게 완전 딱!!!!

제 스타일 입니다.

 

 

우리가 상상하는 그 맛이 나긴 하는데

그 상상하는 맛보다

좀 더 담백하고 맛있는(?)

뭐라 표현해야 할까요ㅋㅋㅋ

여튼 엄청 맛있어요!


 

특히 바삭한 바게트가

살짝 눅눅 해질 만큼 담갔다가 먹으면

~~~

 

제대로 메인 메뉴 식사 하기 전,

에피타이저로 딱입니다.

 

김이 모락모락 나면서

따듯한 스프가 몸에 잘 받네요.

 

 

# 딸기 바나나 주스,

깔라만시 레몬에이드


 

그 다음 바로 맛 본 메뉴는

두 잔의 음료인데요.

 

노란색이 깔라만시 레몬에이드,

그리고 살짝 분홍빛을 띠는게

딸기 바나나 주스 입니다.

 

 

음료 두 잔의 스타일이 달라서,

함께 마시는 재미가 있었어요.

 

일단 딸기 바나나 주스는

엄청 순하면서도 담백하고

단맛도 강하지 않아서 질리지 않아요.

 

건강한 느낌도 나서

아이들부터 어르신들까지

마시기에 좋을 것 같더라구요.


 

깔라만시 레몬에이드는

신맛이 강하지 않으면서

상큼한 단 맛이 맴돌아서 쭉 마셔지네요.

 

특히 여름에 더울 때,

깔라만시 레몬에이드 먹으면

갈증이 진짜 한 번에 풀린다고 장담합니다.



# 허니감자 치즈 파니니 세트,

베이컨 토마토 샌드위치

 

 


드디어 메인 메뉴 두 가지가 등장합니다.

 

제가 먹어보니,

'이걸 맛 보고 싫어 할 수 있는 사람이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ㅎㅎ


 

제일 감동을 받았던 메뉴는

허니감자 치즈 파니니 세트에요.

 

, 이건 진짜 입에서 녹습니다.

파니니 정말 맛있어요!!!


 

전체적으로 위에

꿀이 소스처럼 뿌려져 있고요~

 

안에 들어있는 치즈와 햄이

입 속에서 쓰윽 하니 녹아 사라집니다.

 

이 메뉴는

에버랜드 내에서 맛있는 메뉴 정도가 아니라,

어느 파니니랑 비교해도

진짜 내세울 만한 메뉴입니다.


 

파니니 뿐만 아니라

함께 곁들여져있는

감자튀김과 윙, 후식 과일까지! 

든든하게 배를 채울 수 있어요.

 

개인적으로,

카페정글캠프 메뉴 1순위라고

얘기하고 싶어요.


 

두 번째 메인 메뉴는

베이컨 토마토 샌드위치인데요.

 

토마토의 신선함과

빵의 고소함이 어우러져

상큼 담백한 맛이 좋아요!


 

안에 양상추와, 피클, 베이컨,

토마토, 치즈 등이 들어간 걸

볼 수 있는데

그보다도 뭔가 다른 샌드위치랑 맛이 달라서

뭘까 뭘까 계속 생각해봤거든요.


 

고민 끝에 찾았습니다 : )

 

베이컨 토마토 샌드위치가

특별히 더 맛있는 이유는

빵이 핫도그 빵이라서 맛있던 거였네요!

 

폭신폭신 하면서도 단맛이 살짝 도는

핫도그 빵을 이용해서

샌드위치를 만든 것이 신의 한 수 같아요.

 

실제로 제가 주문하고

조금 이따 품절될 만큼

드위치 인기도 어마 어마 하더라고요.

 

 

카페정글캠프가 맛도 맛이지만

더욱 마음에 들었던 건

사진도 잘 나오는 장소이기 때문이에요.

 

창가 쪽으로 가면

푸른 배경과 함께

예쁜 사진을 찍을 수 있어요~

 

살짝 역광처럼 나오는 실루엣과 더불어

예쁜 배경이 보이니

사진 찍을 때 마다 분위기 있게 나오더라고요.

 

물론 위에 촬영했던 음식사진도 마찬가지로

빛이 많은 창가 옆에서 찍으면

예쁘게 찍을 수 있답니다!



제가 카페정글캠프에서 파니니를 맛 본 이후로

친구랑 오기만 하면 꼭 들르는 카페가 됐는데요.

 

그만큼 음식부터 음료, 분위기까지

모두가 매력적인 카페랍니다.

 

아래 쪽에 위치해 있다 보니

보통 그냥 스쳐 지나가는 경우가 많은데

개인적으로 정말 꼭 꼭 들러보시라고

추천하고 싶은 카페랍니다.

 

진심을 담은 강추! : )

 

 


STORY/생생체험기 2018. 5. 18.

에버랜드 동물 생태설명회 관람 후기!

에버랜드 동물원 '주토피아'가

2018년 봄 많은 변화를 맞고 있는데요.


호랑이를 정말 코 앞에서 볼 수 있는

'타이거 밸리'는 이미 많이들 알고 계시죠?



새롭게 재단장 후 아이들이 이 곳에서

발을 떼지 못하고 있는데요.

 

새로운 변화는 이 뿐만이 아니더라고요.

다양한 동물 생태설명회가

새로운 스토리로 선보이고 있어요.


#. 토토와 물개섬



씨라이언 스타디움에서 진행되는

토토와 물개섬!



넘쳐나는 해양 쓰레기 때문에 사라지는

물개섬의 물개를 보존하기 위한 노력!


이것이 바로 '토토와 물개섬'의

주요 이야기입니다.


동물 생태 설명회라고 생각하면

더 이해가 쉬우실 것 같은데요.


그냥 설명만 하면 지루하잖아요.

그래서 재미있는 스토리가 가미되어 있습니다.

 


물개의 이빨은 왜 검은 색일까요?

여기는 물개의 다리일까요,

아니면 지느러미 일까요?

 

저도 토토와 물개섬을 보면서

물개의 이빨이 검은색인 이유를 처음 알았어요.


입 안에 있는 박테리아가

검은색이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정말 그런 색인지 궁금하다면

'토토와 물개섬' 놓치지 말고 봐주기!


가슴이 콩닥거리는 클라이막스도 있어서

생태설명회 시간 20분 동안

몰입해서 볼 수 있답니다!



'토토와 물개섬'이 끝나고

바로 앞 몽키밸리 왼쪽 길로 내려가면

다음 동물 생태설명회와 연결이 된답니다.


이 루트는 아이들도 어른들도 조금 쉬어야 하는

오후 타임을 활용하기 아주 좋아요.


설명회장은 모두 의자로 되어 있어서 

공식적으로 1시간을 귀엽고 사랑스러운

동물친구들을 보면서 쉴 수 있답니다!


#. 슈퍼버드를 찾아서



애니멀 원더 스테이지에서 진행되는

슈퍼버드를 찾아서!



앵무새는 과연 얼마나 똑똑할까요?

하늘을 날아다니는 많은 새들의

특징에 대해서 알고 계시나요?

 

동물원을 그냥 걷기만 해서는

결코 알 수 없는 이야기


알록달록 아름다운 앵무새들과,

거대한 펠리칸까지!


아이들이 "왜요?"라고 물어도

답해줄 수 없었던 수많은 질문들!


그 답을 찾고 계시다면

'슈퍼버드를 찾아서'를 찾아주세요.



앵무새의 발은 얼마나 힘이 좋아요?

부리를 이용해서 열매를 딸 수 있나요?

 

신기방기한 앵무새들의 놀라운 능력!

심지어 말하는 앵무새는 더더 대단합니다.



그리고 어떻게 앵무새가

이렇게 말을 잘 할 수 있는지에 대한

상세한 설명까지!



동물 생태설명회 내내

끊이지 않았던 박수!


생태설명회는 실내에서 진행되기 때문에

여름에는 제일 더운 한시나 두시 타임에

이곳에서 시원하게 쉬면서

보는 것도 추천합니다.


토토와 물개섬그리고 슈퍼버드를 찾아서를 

연달아 보고 나면 다시 신나게

에버랜드 2차전을 달릴 체력이 충전될 거에요!



STORY/생생체험기 2018. 5. 11.

내 인스타를 가득 채울 에버랜드 카페 추천!

에버랜드에 올 때,

여러분은 어떤 목표를 품고 오시나요?


난 오늘 T익스프레스를 세 번 탈거야!”

나는 오늘 인생샷을 찍고 올거야!”

등의 목표가 있을텐데요,

 

에버랜드의 숨은 카페들을

방문해 보는 것도 그 목표 

하나가 될 수 있다는 점!


에버랜드의 분위기 뿜뿜

카페들에 대해 소개해드릴게요!



에버랜드에서

달달~한 와플을 먹고싶다면??

베네치아 디저트 카페를 강추합니다!




베네치아 디저트 카페는

정문에서 들어오자마자

오른쪽에 있어요!



디저트 카페의 내부인데요,

수많은 맛있는 메뉴들이 있지만

그 중에서도 제가 가장 추천하는 메뉴는~



바로 이 生딸기와플!



베리베리 페스티벌이라고 해서,

이번 딸기 시즌이 지나면

아마 만나볼 수 없을 듯 해요 ㅠㅠ!


어서어서 오셔서 에버랜드의

生딸기의 참맛을 느껴보세요!



生딸기빙수의 실물영접 사진!

딸기시럽을 더 잘 뿌리고 싶었지만실패..!



다음은 판다월드 카페로~

귀여운 아이바오와 러바오를 만날 수 있는

'판다월드' 입구 앞에 있어요!


 

글로벌 페어를 지나

판다월드 쪽으로 내려오면

바로 발견할 수 있는 이 곳은,



무려 이렇게 귀여운

판다 테마의 음식들을 팔아요!

게다가,



카페 내부 인테리어까지 모두

판다월드가 생각나는 대나무 테마로 

구성되었어요~

판다미(?) 뿜뿜하지 않나요~!



다음 제가 소개해 드릴 카페는

가든테라스 카페입니다!

저는 이 곳에 갈 때, 낮보단 저녁에

가는 것을 더 좋아하는데요,



그 이유는 카페 내부에서

따뜻한 커피를 마시며 아름다운

포시즌스 가든의 야경을

한눈에 볼 수 있기 때문이죠!  



가든 테라스의 경우

매일 밤마다 진행되는 불꽃놀이를

실내에서 즐길 수 있는 명당이기에

자리 경쟁이 아주 치열해요.


이번에 에버래드에 놀러가실 땐

미리미리 자리잡으셔서

꼭 이 곳에서 야경을 즐기시길!




STORY/생생체험기 2018. 5. 11.

에버랜드 어트랙션의 역사!


요즘 날씨가 풀리면서

에버랜드 놀러오기

더 좋은 날씨가 되었어요!

 

에버랜드는

신나는 어트랙션들로도 유명한데요~

 

오늘은 그런 어트랙션들의

예전 모습은 어땠는지,

한 번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우리나라 최고의 스릴 어트랙션,

'T-Express'!

 

T-Express의 생일은

2008 3 14일이에요!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했네요~!!

축하축하~!

 

T-Express는 스위스의

융프라우 산맥을 오르는

산악열차를 본따 만들어졌어요!

 


그래서 T-Express의 입구부터

이렇게 스위스 풍의 기차역을 만날 수 있어요!! 

T-Express의 오픈 당시 모습은 어땠을까요?




2008,

T-Express 오픈 당시의 포스터에요!

 


T-Express 오픈 전

사전탑승 이벤트도 했었다고 해요~

 

그 누구도 타보지 못했던

T-Express를 먼저 타보는 기회라니...!!



다음은 뒤로 한번~ 앞으로 한번~

시원한 스플래쉬 어트랙션 '썬더폴스'에요!


 

위 영상처럼 원형 판 위에 올라서서

뒤로 하강하는 것이

가장 특징적인 어트랙션인데요!

 

예전 이 썬더폴스의 자리에 '후룸라이드'라는

비슷한 스플래쉬 어트랙션이 있었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이렇게 네명씩 타는

나무 원통 디자인의 승물을 타고

연속 두 번 떨어지는 구간이

제일 인기 있었다고 해요~

 

이 후룸라이드는 인기가 많아

여름이 오면 대기시간 100분이

기본이었답니다!ㅎㅎ



락스빌의 발전기 '렛츠 트위스트'!

렛츠 트위스트의 옛 모습은 어땠을까요?

 

(출처 : www.alamy.com)


 옛 렛츠 트위스트 자리엔

'크레이지 리모'라는 친구가

있었다고 해요!

 

겉으로 보기엔 바이킹같지만,

왼쪽 오른쪽 합해

180도를 도는 바이킹과 달리,

크레이지 리모는 360도 회전을 선보이는

어트랙션이었답니다!

 

지금까지 짧고 굵게 에버랜드

어트랙션들의 과거 모습을 살펴봤는데요~

다음에는 더 알찬 기사로 돌아올게요~ 안녕!



STORY/생생체험기 2018. 5. 11.

에버랜드에서 커피와 함께 즐기는 여유!


꽃샘추위도 물러가고

따사로운 햇살을 가만히 앉아

보내기에는 아쉽게 느껴지는 요즘!


에버랜드에 오기에

딱 좋은 날씨인 거 같아요.




하지만 매년 에버랜드를 갈 때마다

달라지는 체력.. ㅎㅎㅎ


하루 종일 에버랜드에서 보내기에

예전 같지 않은 체력으로 휴식이

필요한적이 있으시지 않았나요?

 

그래서! 오늘은 커피 한 잔의 여유를

즐기며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에버랜드의 카페들을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첫 번째로 소개드릴 카페는

'가든 테라스' 입니다.


가든 테라스는 회전목마로 잘 알고 계신

'로얄 쥬빌리 캐로셀' 옆이자,

포시즌스 가든이 훤~히 보이는 곳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특히 정문에서 스카이크루즈를 타고

이동하시면 가장 쉽고 빠르게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



가든 테라스에서는

커피 등 음료와 케이크,

그리고 맥주와 잘 어울리는 소시지,

감자튀김 등을 판매하고 있어요.



이 곳은 아메리카노, 카페라떼 등 커피와

시원한 에이드와 같은 음료,

그리고 빙수와 케이크 등 디저트를

판매하고 있는데요.



보기만 해도 앙증맞고

먹기 아까운 깡총 토끼 케이크가

새로 나왔어요~



가든 테라스에는 모 호텔 출신

파티쉐가 근무하고 계신다고 해요~


실력자 답게 축제마다

신메뉴를 기획해 시즌별로

출시하신다고 합니다.


귀여운 토끼 케이크와

보기만 해도 상큼한 하트 모양 케이크가

이번 시즌 신메뉴로 판매되고 있어요 ㅎㅎ



바로 옆 쪽으로 가시면

창가 자리가 마련되어있는데요~



창가 자리에 앉으면

꽃과 봄의 향기가 가득한

포시즌스 가든의 훌륭한 뷰를

만나보실 수 있어요!!



그리고 반대편으로 넘어가시면

더 넓은 자리와 다양한 음식을

만나보실 수 있답니다.



피자와 볶음밥, 포테이토,

소시지 등과 맥주를 판매하는데

전부 맥주 한 잔과 함께하면

더할 나위 없는 메뉴들이네요!


그리고 가든 테라스의

하이~~~라이트~!

진짜 테라스좌석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ㅎㅎ



가든테라스 가운데로 가시면

유리문이 보이실 텐데요~

문을 열고 나가면~~~



이렇게 탁 트인 테라스에서

에버랜드 풍경을 만끽하며

주문한 음료와 음식을 드실 수 있어요!



난간에 서서 보면 이렇게

너무나 예쁜 뷰를 눈에 가득

담으실 수 있답니다!!

(꼭 가세요! 두 번 가세요!)



, 가든 테라스의 테라스는

오후 5시까지만 자유롭게

이용이 가능합니다.


저녁에도 에버랜드만의 아름다운

야경과 불꽃쇼를 구경하기에 완벽한

명소인 이 곳에서 즐기고 싶으신 분들은


홈페이지 및 모바일어플을 통해

스마트예약으로 좌석을 예약해

이용할 수 있으니 참고해 주세요!



두 번째로 소개해드릴 카페는

'카페 정글캠프'입니다!



카페 정글캠프의 위치는 어디?!

아마존 익스프레스 앞!


사파리 월드와 아마존 익스프레스를

탑승 한 후에 잠시 쉬어가기에도

최적의 장소라고 생각되는데요!



내부 인테리어가 온통 파릇파릇~

완벽한 정글 컨셉으로 꾸며져 있어

안으로 들어가면 눈도 즐거워요!



카페 정글캠프에서는 음료와 샐러드,

샌드위치, 파니니 등을 판매하고 있어요.

가벼운 한 끼를 원하시는 분들에게

추천해드리고 싶은 곳이에요!



카페 정글캠프에서는 음료와 샐러드,

샌드위치, 파니니 등을 판매하고 있어요.

가벼운 한 끼를 원하시는 분들에게

추천해드리고 싶은 곳이에요!



세 번째로 소개해드릴 곳은

에버랜드 최고 츄러스 맛집

’55 CHU’입니다!



다양한 츄러스를 판매하고 있는데요~



음료도 함께 판매하고 있어요!



55 CHU 에서는 주문과 동시에

츄러스를 바로 튀겨주기 때문에

따끈따끈~해서 맛이 끝내줘요!!

 

그 중에서도 저는 오리지날츄오레오

필링츄초코를 가장 좋아하는데

꼭 드셔 보세요노느라 떨어진 당을

가득 충전시켜 주거든요 ㅎㅎㅎ



이렇게 따사로운 요즘 날,

에버랜드에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봄나들이도 즐기면서 콧바람 쐬고,


잠시 일상에서 한 발짝 떨어져

여유도 함께 느껴보시며

최고의 휴일을 보내시는 건 어떨까요?







STORY/생생체험기 2018. 5. 10.

스푼 위에 봄이 내리다! 에버랜드 가든 푸드 페스티벌 '스프링 온 스푼'


갈 때마다 에버랜드가 새롭게

느껴지는 건 매번 다양한 페스티벌이

펼쳐지기 때문이겠죠?!

 

얼마 전 가족과 함께 에버랜드의

가든 푸드 페스티벌 '스프링 온 스푼'에서

맛깔스러운 음식과 컬러풀한 축제를

오감으로 즐기며 추억을 담아왔는데요~

 

지금부터 생생한 축제의 현장,

저와 함께 즐겨보실까요? ^^ 



언제? 4 27~ 5 7 (11일간)

어디에서? 에버랜드 장미원

컨셉은? Colorful spring

부스는#빨간식탁 #오렌지플레이트

#개나리푸줏간 #초록농부 #라임가든

퍼플치킨 #분홍식당 #브라운미트



많은 분들이 시원한 분수, 샤랄라한 장미,

감미로운 음악, 신나는 분위기를 타며

맛깔스러운 식사를 즐기고 있네요 ^^

 

시원한 파라솔과 넓은 테이블까지 완벽 셋팅! 

 

# 스프링 온 스푼

이용 안내



메뉴이용권 구매방법부터

차근차근 알려드려볼게요~

 

에버랜드 장미원 스프링 온 스푼

페스티벌 양쪽에 메뉴이용권

구매처 부스가 준비되어 있는데요. 



메뉴이용권 부스에 들어가시면

스프링 온 스푼 브로슈어와

메뉴판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Step 1. 메뉴이용권 구매처 방문

Step 2. 필요 수량만큼 메뉴이용권 구매,

Step 3. 원하는 메뉴와 교환!

Step 4. 맛있게 음식을 즐기기~

 

이쯤에서 꿀팁 알려드려야죵 ^^

워낙 많은 손님로 북적여서 쿠폰 구매 시

시간이 소요될 수 있으니

 메뉴이용권은 처음부터 넉넉히

구매해두는 것이 좋답니다.


식사 후 남은 쿠폰은

환불처리도 가능하거든요!

효율적으로 스프링 온 스푼을

즐길 수 있는 방법이죠? 



스프링 온 스푼 가든 푸드 페스티벌

컬러별 부스는 총 8!

오직 축제 기간에만 즐길 수 있는

27가지의 신메뉴로 구성되어있는데요^^ 

 

미리 메뉴와 가격을 확인하시고

메뉴이용권을 구매하는 것도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저도 메뉴이용권을

살포시 구매해보았습니다!

(꼬르륵-)

 

# 빨간식탁 



눈에 확 들어온 강렬한 레드부스

빨간식탁!



고추장소스를 곁들인 불고기랑 밥이랑 (5,000)

크렌베리 치킨 소시지구이 (10,000)

토마토소스 닭다리살 스테이크 (10,000)

새콤달콤한 오미자차(5,000) 대표메뉴입니다 ^^

샘플만 봐도 군침이 확~ ㅋㅋㅋ

 

#오렌지 플레이트



상큼한 오렌지색이 시선을

사로잡는 오렌지 플레이트!



이 곳의 메뉴를 살펴볼까요?

단호박 구이를 곁들인 통삼겹살 BBQ (10,000)

오렌지소스 치킨윙 (10,000)

나쵸치즈 소스를 곁들인 소시지구이 (5,000)

오렌지 자몽 모히또(5,000) 가 대표메뉴라고 해요.  




저는 오렌지소스 치킨윙과

상큼한 모히또 한잔에

자꾸만 시선이 머물더군요 ㅎㅎㅎ


#개나리푸줏간



~~~봄이 왔어요~

봄하면 빠질 수 없는

절대적인 컬러! 옐로우부스~



구운 파인애플을 곁들인 그릴치킨 BBQ (10,000)

레몬 바베큐 소스로 맛을 낸 포크 등뼈 BBQ (10,000)

망고소스 터키레그와 유자샐러드 (10,000)

플라워 레몬청 에이드 (5,000)가 대표메뉴입니다^^

 

역시나 노오~란 레몬과 망고의 새콤함으로 

고기의 텁텁함을 업그레이드시켜주는

풍성한 메뉴로 가득하네요! ^^

 

#초록농부



초록 초록 봄빛을 담은

초록 부스에는 뭐가 있을까요?



돼지목살 육전과 부추곁들임 (10,000)

미나리골뱅이무침과 계란말이 (15,000)

키위 바나나주스 (5,000)

 

전 이중 키위 바나나 주스가

엄청나게 땡겼답니다 ㅋㅋㅋ


#퍼플키친



올해의 트렌디 컬러 퍼플!

 음식에도 예외는 아니었습니다 ㅋㅋ



숯불 롱가문어꼬치 (5,000)

숯불닭갈비 BBQ (5,000)

포도에 빠진 숯불 돼지구이 (10,000)

퍼플키친의 추천메뉴입니다^^



기사를 쓰며 스프링 온 스푼

사진을 다시 보고있으니 그 날로

돌아가 돼지고기 구이 한점을

집어먹고 싶네요ㅋㅋㅋㅋ


#라임가든



아오 상콤해

프레쉬 될 것만 같은 라임부스! 



파닭불고기 (5,000)

라임된장 항정살구이 (10,000)

불고기 샐러드 라이스 (5,000)

꺄울~딱 내스톼일~


#분홍식당



핑크돋고 사랑돋는 분홍부스^^



오미가 간장닭꼬치 (5,000)

자몽소스 점보 닭다리

새우 BBQ 콤보 (10,000)

오미자에 절인 배를 곁들인

 오리 BBQ 샐러드 (10,000)

역시 핑크하면 생각나는건

 오미자와 자몽이쥬~ ^^


#브라운미트



중후함과 깊이감이

 느껴지는 브라운부스!



삼겹살 팽이버섯말이 꼬치 (5,000)

스모키 BBQ 폭립 (10,000)

광양식 석쇠불고기 (10,000)

 

취향저격 빵야빵야~

메뉴로만 구성되어있네요 ^^

 


메뉴를 고르고 주문을 완료하셨다면!

테이블에 있는 포크, 수저

나이프, 크린장갑을 준비해주세요^^

 

추천하고픈 푸드 페스티벌

메뉴는 바로 요것!


퍼플키친

포도에 빠진 숯불 돼지구이 (10,000) 



라임가든

라임된장 항정살 구이 (10,000)



개나리푸줏간

레몬바베큐 소스로

 맛을 낸 포크등뼈! (10,000)



개나리푸줏간

플라워 레몬청 에이드 (5,000)



그럼 지금부터 제대로

먹방 타임 즐겨보실까용? ㅋㅋㅋ

한상 푸짐히 차려 야미야미~

오홋! 컬러풀한 부스 중 각자 취향 저격

선택한 메뉴들이 조화롭게

 참 잘 어울리네요~

뜨아~ 맛있겠다아~~~



더욱 맛있게 즐기기 위해서

레몬을 꾸욱 짜서 한 방울도

 남김없이 야심 차게 뿌려주고요^^

 


신선한 샐러드와 상큼한 파인애플,

매력적인 돼지구이의 환상 궁합!

캬아~ 입맛 돋구네~~ ^^

 


봄 하면 빠질 수 없는 싱싱한 부추와

 담백한 항정살의 조합은

아삭아삭 고소고소~

씹을수록 식감이

 마구마구 살아나요!! ㅋㅋ


 맛나게 드시고 계신가요?

너무 맛있어서 스마일미소

 절로 발사되고 계신가요? ㅋㅋ



저절로 엄지척!!! 하게 만드는

 최강비쥬얼과 살아있는 이 맛~

에버랜드 스프링 온 스푼

조만간 또 가야겠눼~~~♥ ㅋㅋㅋ



윤기 촤르르 흐르는 포크 등뼈는

손으로 발라먹어야 제맛!!

웃고! 찍고 ! 맛보고! 즐기고!

양손에 잔뜩 쥐고!

뜯고 또 뜯고 신나게 즐기다보면

어느새 동이 나는 세상 맛난

스프링 온 스푼 푸드 페스티벌!!



저와 함께 축제 한판

~나게 즐겨보실까용? ㅎㅎ



다가오는 꿀연휴,

어디 가실 건가요?

 

에버랜드 스프링 온 스푼과 함께

세상 맛난 컬러풀 먹방

즐기시러 가실거죠~? ^o^ 

 

STORY/생생체험기 2018. 5. 10.

레이싱 경주의 현장 속으로, 스피드웨이의 슈퍼레이스를 처음 구경해본 리얼 후기!

여러분!!

에버랜드 정문 건너편에,

카레이싱 대회가 열리는

'스피드 웨이'가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저는 에버랜드를 자주 다녔지만,

정문 바로 앞 나무 너머가

TV에서만 보던 카레이싱 서킷!!

스피드웨이’라는 것을

처음 알았지 뭐예요~하하..!


*스피드웨이 가는 길



에버랜드 가는 길과 동일하게,

에버랜드 주차장에 차를 주차한 뒤


정문으로 가는 셔틀에 탑승하셔서

에버랜드 정문 건너편 나무 사이로 보이는

입구로 걸어가시면 경기장이 펼쳐집니다.



지난 421-22

국내대표 카레이싱대회

‘2018 CJ 대한통운 슈퍼레이스!!

개막전 이틀동안에 무려 25천여명의

관람객들이 현장을 즐겼다고 하는데요.

그 수많은 사람들 속에 저도 있었답니다!^^

 

ASA GT 클래스, BMW M 클래스,

현대 아반떼컵 마스터즈캐딜락 6000클래스 등

다양한 차종들이 레이싱 경주를 펼쳤어요.



경기가 진행되는 안쪽에서는

다양한 부스 행사들이 진행되었어요.

예쁜 레이싱걸 언니들과의 포토타임부터,

VR·AR등 다양한 기기체험 등의

체험존, 전시존 등이 있었습니다!



TV나 인터넷으로만 만났던

레이싱 모델들도 볼 수 있었고요~



4D로 즐기는 VR도

체험해볼 수 있었지요~



#슈퍼카와 사진찍기



미래의 친구의 애마가 될(?)

슈퍼카와 함께 ★



실제로 직전에 경주했던

레이싱카와 함께 사진도

찍었어요! 뿌듯 뿌듯~



방금 엄청난 속도로 달리고 온

레이싱카의 타이어..입니다!! 

많이 닳아있는게 보이시나요?


그래서, 레이싱 경기 뒤편에는

타이어들을 교체할 수 있도록

차고들이 마련되어 있어요~!



경기장 뒷편인 자동차 차고에서는

많은 레이싱 선수들이 자동차를

점검하며 휴식을 취하고 계셨어요.


편안한 휴식을 방해하지 않으려

따로 촬영은 하지 않았답니다.



실제 관람석입니다!

레이싱카들이 엄청 빨리 달려서,

혹시 모를 위험한 일들을 대비하여,

관람객들의 안전을 위해

앞에 철조망이 쳐져 있어요!

 




내리는 비에도 상관없이 많은 사람이

열심히 경기를 관람하고 있어요!! 



저희도 힘을 모아서 선수들을 응원했어요~!! 


실제로 굉음을 내며

최선을 다해 달리는 선수들과

경기를 실시간으로 중계해주시는

분들의 이야기를 들으니

저도 함께 달리는 느낌이었습니다.


카레이싱에 대해서는 완전 초보이지만,

즐기는 데 전혀 문제가 없었어요!



슈퍼레이서 관람 후에

저희끼리 에버랜드에 입장해서

범퍼카로 레이싱도 했다는 후문이..ㅎㅎ


자동차와 시작해서

자동차로 끝난 알찬 하루!


친구들과 함께 한 특별한 추억으로

더욱 행복한 하루였답니다 굳굳~


STORY/생생체험기 2018. 5. 10.

레니의 판타지 월드 <The Adventure> 알차게 즐기기

에버랜드에서는 매일매일 스토리가 있는

불꽃놀이를 진행하고 있답니다.


시즌마다 주제가 바뀌는데,

이번 시즌은 레니의 판타지 월드

The Adventure2 입니다.

 

# 불꽃놀이가 이루어 지는 시간과 장소는?


시간은 거의 오후 9시즈음 진행되지만,

현장 상황이나 운영시간에 따라 조율됩니다.

비가 많이 오는 날엔 취소될 수도 있구요.

장소는 바로 포시즌스 가든입니다.



위와 같은 사진처럼,

에버랜드의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더 쉽게 찾아가실 수 있어요~!


포시즌스가든에 도착하면,



불꽃놀이의 메인 스테이지가 나옵니다.

차례대로 착석하여 관람할 수 있습니다.


사람이 많기 때문에 일찍 가셔서,

20분 정도 기다리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어떤 자리에서 보아야 하나요?


불꽃 자체의 스케일이 커서,

사실 어느 자리에서도 잘 보이는 것 같아요.

내가 앉는 자리가 바로 곧 명당….!


그래도 굳이 뽑자면,

중간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자리랄까요?!

(앞사람머리가 나의 시야를 가리지 않는 자리 정도?)



# 레니의 판타지 월드 스토리는?


주토피아 왕의 상징 불의 왕관을 지키던 

자부족은 드래곤의 갑작스러운 공격으로

왕관을 빼앗기게 되고,

힘을 잃은 수호신 피닉스가 숨어버리게 된다.


오랜 시간이 흘러 주토피아의 왕자 레니는

진정한 왕이 되기 위해 불의 왕관을 찾기 위한

여정을 결심한다는 이야기입니다.

 

우선, 이 불꽃쇼에 대한 평가를 하자면,

카메라에 담을 수 없는 아름다움이라고

말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아름다운 빛의 세계여서 눈으로 담는 것과

사진으로 보는 것의 차이가 큽니다.



가짜가 아닌,

진짜 드래곤이 존재하는

레니의 판타지 월드



# 레니의 판타지월드 관람후기


저는 여기서 정말 놀랐던 점은,

다양한 LED 빛들도 멋있었지만

진짜 드래곤이 나와서 불을 뿜어서

판타지라는 것을 조금 더 사실적으로

보여줬다는 점이었어요..!


불꽃놀이에서 이런 조형물들이

움직이는 것들이 색다름을 선물해 주었어요.

처음엔 판타지가 살짝 유치하지 않을까

걱정했지만 전혀 아니었어요..


이런 스케일의 불꽃쇼를

한국에서 볼 수 있다는 것이

너무 행복했답니다.



친구들에게 따로 놀이기구를 타지 않고

불꽃놀이만 제대로 보고와도  

에버랜드를 제대로 보고 온 거야라고

말해주기도 했을 정도랍니다.



실제로 보면 100배는 더 예쁜!



불꽃 + 스토리 + 특수효과 + 볼거리

모두 만족하는 레니의 판타지월드2..


계속해서 발전하는

에버랜드 불꽃쇼 넘 사랑합니다..



# 에버랜드에서 딱 한가지만 할 수 있다면?


무조건 불꽃놀이…!

다음엔 부모님도 모시고 와서

꼭 보여드리고 싶어요~! 




STORY/생생체험기 2018. 5. 10.

에버랜드, 아이와 함께 봄나들이 추천코스!

에버랜드, 아이와 함께 봄나들이 추천코스! 

부신 햇살과 살랑살랑 부는

봄바람에 엉덩이가 들썩들썩~ 


다가오는 5월엔 감사하게도

공휴일이 많아서 ㅎㅎㅎ

나들이 계획 세우는 분들이

많으실텐데요,


아이와 함께 갈 곳을 찾으신다면

단연 에버랜드가 최고! 


 봄기운을 물씬 느낄 수 있는

화려한 꽃에서부터

아이들이 좋아하는 동물원,

신나는 어트랙션까지

맘껏 즐길 수 있기 때문이죠!


오랫동안 기다려온 봄,

에버랜드 구석구석

제대로 즐길 수 있는

추천코스를 소개합니다.


#1. 싱그러운 산책길 걷기


에버랜드에 도착하자마자

아이가 찾는 곳은 바로 주토피아에요.


로스트 밸리와 사파리월드는

많은 사람이 찾는 곳이기에

대기시간이 길어지기 전에

미리 관람하려고 하는 편인데요,

 

그래서 판다월드 옆길을 따라

내려가며 주토피아 구석구석을

탐험하곤 한답니다.


그런데 봄이 오면 판다월드 입구에서부터

버드 파라다이스까지 산책길을

오픈한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바람의 숲길' 이라는 예쁜 이름을 가진

이 길을 따라 벚꽃, 목련 등

봄 나무들을 만날 수도 있고


시야가 탁 트인 곳에서 에버랜드 전경을

내려다볼 수 있어서 봄을 느끼기에 좋아요. 



나무데크로 되어 있고 경사가 완만해서

유아나 어르신들이 걷기도 좋고

동물원까지 유모차로 이동하기에도 훨씬 수월하죠.



길 중간중간 다람쥐 원숭이,

앵무새 등도 만나볼 수 있어서

산책의 재미를 더해요. 


#2 새로 오픈한 타이거밸리 


항상 찾던 로스트 밸리와

사파리월드도 좋지만 이번엔 새로

오픈한 타이거밸리를 먼저 찾았습니다.


호랑이가 더욱 넓은 곳에서

움직이며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그리고 아이들이 가까이에서

호랑이를 관찰할 수 있도록,


타이거 밸리가 지난 겨우내

공사를 마치고 새로 오픈했답니다.



멀리서 바라본 타이거 밸리.

마치 액자 같네요.



몇 걸음 떨어지지 않은 곳에서

늠름하게 앉아있는 호랑이들,


호랑이들이 평소 나무타기 하며

생활하는 공간들, 

한국형 호랑이에 대한 전시 패널을 살펴보며

아이와 호랑이의 생태적인 특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볼 수 있었답니다. 



전날 비가 와서 그런지

바닥에 찍힌 호랑이 발자국까지

생생하게 만나볼 수 있을 정도였어요. 


#3 겨울에 즐기지 못한

어트랙션도 맘껏 즐겨요!


에버랜드의 봄이 가장 기다려지는 이유는 

겨울 동안 휴장했던 어트랙션이

새로 오픈하기 때문이 아닐까 해요~! 


그 중에서도 아이가 가장 좋아하는

아마존 익스프레스는 오픈하자마자

타고 싶다 하기에 한걸음에 Go! 



흥을 돋우는 캐스트들의

노랫소리와 유머러스한 율동,

짜릿한 물벼락, 이게 바로

아마존 익스프레스의 매력이에요.



이외에도 롤러코스터, 범퍼카 등 

그동안 추워서 타지 못했던

어트랙션들을 하나씩 찾아다녔어요. 


#4 포시즌스 가든에서

봄꽃 구경하기


오전에 주토피아와 어트랙션을 즐겼다면 

오후엔 봄꽃들로 가득한

포시즌스 가든으로 Go! 



에버랜드에서는 3월부터

연중 내내 다양한

꽃축제가 열리는데요,


제가 방문한 4월 말에는

튤립축제가 한창이었어요.

 

색색의 튤립도 만나고

가족끼리 사진 촬영도 하던 중

만난 또 하나의 즐거움!

바로 '포토 원더랜드'입니다.



꽃이 요정, 꿀벌, 애벌레 등

봄을 주제로 한 캐릭터들이 나와

신나는 노래와 율동을 선사했는데요,


공연이 끝난 후에는

캐릭터들과 사진 촬영도

가능해서 인기가 많았어요!



#5 세계의 축제를 한자리에서 만나는

카니발 판타지 퍼레이드 


마지막으로 우리 가족이 찾는 곳은

바로 퍼레이드 관람 명당인

로맨틱 타워트리 앞길이에요! 


에버랜드에서 가장 좋아하는

카니발 판타지 퍼레이드를

관람하기 위함이죠. 


(*개인적으론 퍼레이드가

시작되는 로맨틱 타워트리 앞길과

카니발 광장을 관람명당으로 추천합니다!)



카니발 판타지 퍼레이드에서는

브라질의 삼바, 베니스의 가면 축제,

카리브해의 열정적인 춤 등

세계의 유명축제현장을 만나볼 수 있어요! 



특히 올봄에는 베니스의 가면축제 마차가

기존보다 더욱 더 화려하게 꾸며져서

더욱 풍성해진 느낌이었어요.



아이가 가장 좋아하는

베짱이 캐릭터들도 등장했네요^^



주토피아에서부터 포시즌스가든, 어트랙션까지

하루 종일 에버랜드 구석구석을

탐험하며 즐긴 우리 가족^^


오랫동안 기다려온

에버랜드 봄나들이는 성공적으로 끝! 


다가오는 5월, 에버랜드에서

봄기운도 만끽하고

즐거운 추억 많이 만드시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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