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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Y 에 대한 더 많은 이야기 (2307건)

STORY/생생체험기 2018. 6. 15.

오늘부터 나는 호랑이 지킴이! '에버랜드 타이거 밸리 연구캠프'

에버랜드 주토피아에서

카리스마를 담당하고 있는

호랑이들이 사는 타이거 밸리.


멸종 위기를 겪고 있는

한국 호랑이에 대해

잘 모르는 경우가 많은데,


에버랜드에서는

타이거 밸리 맞은 편 위쪽에

우리나라 호랑이들에 대해 알 수 있는

‘타이거 밸리 연구캠프'를 오픈 했어요.



4월 17일부터 오픈하여,

아이들도 함께 한국 호랑이에 대해

배울 수 있는 공간이랍니다.

이제부터 한국 호랑이에 대해 배우러 가볼까요?



 짜잔! 여기가 바로

타이거 밸리 보전 교육장인

'타이거 밸리 연구캠프' 입니다.


실제 호랑이 크기의

호랑이 조형물과 함께

멋진 캠프장이 있었어요.



타이거 밸리 보전 교육장 안에는

호랑이 발에 대한 궁금증,

암컷, 수컷의 차이, 


한국 호랑이가 사는 산과

호랑이 응가의 크기 등에 대해

자세히 안내되어 있었어요.


그리고 더 많은 궁금증은

타이거 밸리 앞에

항상 있는 호랑이 박사인

사육사님을 찾으면 된답니다.



타이거 밸리 보전 교육장을 통해 배우는

호랑이에 대한 정보들을 적어서 가져갈 수 있는

기록지는 입구 왼쪽에 있어요. 아이들과 함께

호랑이에 대해 알아가는 것을 직접 기록하면

더욱 기억에 남는 시간이 될 수 있어요.



그럼 이제부터 타이거 밸리 보전 교육장을

둘러 볼까요? 



호랑이 연구 캠프장에서

그동안 몰랐었던

호랑이에 대해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어요.


현재 아시에 사는

호랑이의 개체 수는 3천 마리가

조금 넘게 남아 있는데


2020년에는 호랑이가 멸종될 수도

있다고 할 정도로

보호가 필요한 동물이에요.



호랑이마다

구분하는 방법에 대해서도

적혀 있었어요.


호랑이들은 모두

줄무늬가 다르다는 것,

알고 계셨나요?


그리고 수컷이 암컷보다

몸집이 크답니다.


암컷은 100-170kg,

수컷은 180-300kg

정말 크기 차이가 크게 나네요! 



줄무늬가 모두 다른 호랑이를 구분하여

퍼즐 맞추기 게임도 할 수 있어요.

아이들과 함께 온다면 필수로 참여하기!



멸종 위기에 있는 한국 호랑이들.

두만강 하류 근처에

호랑이 서식지에는 30-50마리 정도의

호랑이가 살고 있는데,


근처에 도로와 철도 같은 산업시설이

생기면서 이동을 하지 못하고

갇혀 있다고 해요.


좁은 서식지에서는

먹이가 부족해지기 때문에

백두산으로 이동을 하는 것이

한국 호랑이가 살 방법인데


어떻게 하면 갈 수 있을지 

생각해 보는 시간을

아이들과 함께 고민하면서 

호랑이에 대해 배울 수 있어요.



두만강 하류에서 지내는

호랑이들이 두만강 유역을 따라

중국, 러시아, 북한을 다닐 수 있는

생태 통로를 만들기 위해


‘한국범보존기금’에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는 정보를 알 수 있었어요.



그리고 아시아에 사는 호랑이는

100년 전에는 9종류였는데,

지금은 3종류가 멸종하고

이제 6종만이 남았답니다.


예전에 우리나라에도 호랑이가 살았지만,

현재는 우리나라 야생에서는 사라지고,

중국 동북부와 러시아에서

500마리 정도 남아 살고 있어요.


러시아와 중국에서

호랑이가 사는 지역을

보호 구역으로 지정하고

보호하고 있어요.



이것은 바로 야생에서 사는

동물들을 관찰 할 수 있는

‘카메라 트랩’ 이예요.


평소에는 작동하지 않다가

움직이는 물체가 나타나면

사진과 동영상을

기록하는 연구 장비예요.



이렇게 설치된 카메라를 통해

찍힌 사진과 동영상으로

호랑이가 살기 적합한 곳인지

어떻게 살아가고 있는지 알 수 있어요.


타이버 밸리 연구 캠프장에서는

카메라 트랩으로 찍힌

영상과 사진을 볼 수 있어요.



호랑이를 관찰하기 위해

야생 연구를 나갈 때

필요한 준비물들이 전시되어 있었어요.


나침판, 지도, 망원경, 무전기,

물통과 간식, 시료통 등이 필요해요.



호랑이의 실제 발 크기를 보며

비교해보는 시간!



호랑이 수컷과 암컷은

발자국으로 구분을 할 수 있어요.


이렇게 넓적하고

정사각형의 모양은 수컷!


작고 세로로 긴 모양이

바로 암컷의 호랑이 발자국이예요.



 이렇게 호랑이의 실제 발자국의

너비와 높이를 재 볼 수 있어요.



그리고 이렇게 발을 올려서

호랑이 발과 내 발 크기를 비교하는

시간도 가질 수 있답니다.

호랑이 발이 엄청나게 크죠?



그리고 다른 동물들과 호랑이의

 똥을 비교해 보면서 어떻게

다른지도 알 수 있어요.


그동안 직접 볼 수 없었던

호랑이 발자국과

호랑이 똥을 볼 수 있었고


점점 멸종해 가는

아시아에 사는 호랑이들에

대한 정보와 아직 두만강 하류에 사는

한국 호랑이에 대해서 알 수 있었던

타이거 밸리 연구캠프.



이렇게 호랑이에 대해 배우고 나니

타이거 밸리에 사는

한국 호랑이를 보면서

더욱 소중함을 느끼는 시간이 되었어요.


이제부터 우리도

한국 호랑이를 지키기 위해

더 많은 관심을 주고,

함께 노력하기로 해요!




STORY/생생체험기 2018. 6. 15.

향기로운 장미꽃이 가득한 에버랜드 장미 축제 즐기기

여름이 시작되는 6월!

 

공휴일도 많고, 날씨도 좋고,

딱 나들이하기 좋은 시간입니다.

 

특별히 오늘은 한창 만발한

아름다운 장미를 만나러 가보려고 해요.

 

에버랜드 장미원에서는

5월 18일부터 6월 17일까지

에버랜드 장미 축제가 열리고 있어요.



다양한 종류의

향기로운 장미꽃들을 만날 수 있고

다양하게 꾸며진 포토존과

브랜드 체험존이 있어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어요.

 

한국에서는 에버랜드가 가장 먼저

장미꽃 축제를 시작했다고 해요~

 

그럼 이제

에버랜드 장미 축제를 즐기러 갈까요?


 


짜잔!

이곳은 에버랜드 장미원

중앙 화단입니다.

 

장미성을 중심으로

70m 정도 물이 흐르는 수로가 생겨

중간중간 이어진 다리에서

인생 사진도 찍을 수 있어요.

 

더불어 장미 이외에

다양한 꽃들도 볼 수 있었어요.



장미성 앞에서

뒤를 돌아보는 뷰도 너무 좋아요.

 

대형 트리와 함께 찰칵!

예쁜 사진도 찍을 수 있답니다.



그리고 이렇게 예쁜 꽃마차를 타고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이 있어

아이들이 무척 신났어요.

 

밤이 오면 장미성과 꽃마차가

멋진 조명들로 반짝반짝 빛난답니다.



장미원 중앙 화단의 길은

이렇게 파라솔과 의자가 설치되어 있어

장미원 구경하다 그늘에서 쉬어가기에

참 좋은 장소입니다.



색이 너무 고운 장미꽃 화분들이

중앙 화단 주변을 꾸며주고 있었어요.

 


이곳은 이번에 장미원이 리뉴얼 되면서

가장 인상적이었던 장미원 전망대에요.

 

언덕 위에 3층 높이의 전망대를 만들어

에버랜드 장미원과 포시즌스 가든까지

모두 함께 볼 수 있는 특별한 장소에요.


 

장미원 가장 끝부분의 오른쪽에 있고,

2, 3층으로 구분된 전망대인데요.

 

 

유리로 안전막이 되어 있어

눈높이가 낮은 아이들과

함께 즐기기에 좋은 장소랍니다.



짜잔~ 이렇게 장미원과 4개의 가든,

그리고 대형 트리 뒤로

포시즌스 가든도 함께 볼 수 있어요.

 

낮에는 푸르른 에버랜드 풍경을 즐기고,

저녁에는 야경을 보기에

좋은 장소가 될 것 같아요.



멋지게 인생 사진도 찰칵!!



멋진 전망을 보았으니

이제는 4개의 테마 가든을 둘러 볼게요.

 

이렇게 중앙 화단의 양 옆에는

각각 테마가 다른 4개의 가든이 있어요.



가장 먼저 만난 미로 가든!

 

 

미로 가든 길을 따라 걸으면,

‘향기를 맡아 보세요.’라는 팻말과 함께

 장미 종류에 따라 각각 다른 향을 맡을 수 있는

향기 체험공간을 만날 수 있어요.

 


향기 체험이 가능한 곳의 장미들은

정말로 향기가 너무 좋았어요.



4개의 테마 가든 중에

여유로움을 느낄 수 있는 미로 가든.

 

시원한 분수대와 함께

장미 화분들이 어우러져 있어요.



이번에는 비너스 가든으로 가볼까요?


 


비너스 가든은 아름다운 비너스 상과 함께

세계 장미 협회가 선정해 명예에 전당에

오른 장미 품종들이 있었어요.

 

더불어 세계 각국에서 선정된

우수 장미 품종들을 만날 수 있었어요.

 

 

 


비너스 가든 주변에는

이렇게 예쁜 포토존들이 있어

장미꽃 만발한 꽃밭에서

멋진 사진을 찍을 수 있었어요.


 

미로 가든과 비너스 가든 사이에는

브랜드 체험공간이 있는

마몽드 가든이 있어요~

 

 

이번에도 역시 멋진 포토존이 있는

마몽드 가든!!



큰 나무 밑에 만들어진

마몽드 브랜드 체험공간에서는

장미향이 나는 마몽드 제품들을 만날 수 있었고,

직접 피부에 발라 볼 수 있었어요.



장미 향과 함께 수분이 가득 들어간 화장품!

제 마음에 쏙 들었답니다.

장미 축제와 어울리는 장미 화장품이라

무척 인상 깊었어요.

 

 

이번에는 빅토리아 가든으로 가볼까요?

 

 

빅토리아 가든의 장미들은 에버랜드가 개발한

12종의 장미들과 영국, 미국, 독일, 일본 등의

대표 장미 70여 종을 만날 수 있었어요.


 

 


장미가 유명한 나라들의 장미꽃을 소개하며

다양한 장미들로 꾸며진 빅토리아 가든!



예쁜 하트 장미꽃 포토존도 있어요!


 


마지막으로 만나 볼 큐피드 가든!

 

큐피트의 사랑을 연상시키는

붉은색 핑크색 장미들로

꾸며져 있었어요!



붉은 장미꽃들이 너무 아름답죠?


 


그리고 이렇게 예쁜 장미꽃 포토존과

츄파스윗 팩토리 브랜드 존이 있어서

사진도 찍을 수 있고, 막대 사탕도

사 먹을 수 있었어요.



그리고 장미원 입구에는

'우리집 여왕님' 포토스팟이 있어요.

 

이 장소에서

에버랜드 장미 축제 인증 사진을 찍고

촬영한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게시하면

추첨을 통해 선물을 주는 이벤트도 하고 있으니

모두 모두 참여해 보세요!

 


 

STORY/생생체험기 2018. 6. 15.

백만 송이 장미를 볼 수 있는 곳은 어디? 에버랜드 장미축제!


장미를 싫어하는 사람이 있을까 싶어요~

예쁘기도 예쁘고 향 또한 기가 막히죠.


예전에 학교에 장미가 많아

학창 시절 참 많이 봤던 것 같은데

이제는 꽃집에 가지 않는 이상

잘 볼 수가 없네요.


하지만 제가 오늘 소개해 드릴

이 곳에 가면 정말 원 없이 볼 수 있답니다.


백 송이도 천 송이도 아닌...

만 송이도 아닌...

무려 백만 송이 장미를요!


지금 에버랜드는

장미 축제가 진행 중!



저는 평일에 방문 했던 터라

이용해 보지 못한 로즈가든 투어.


6월 17일까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10시 30분 / 11시 30분 / 12시 30분 /

3시 30분 / 4시 30분 총 다섯 번에 걸쳐

투어가 진행된다고 해요.

거기다 따로 진행비용 없이 무료로!


아직 몇 번의 기회가 남아 있으니

주말에 방문하신다면 이용해 보면 좋겠네요.



작년에도 한쪽 공간이

츄파츕스로 꾸며져 있던 기억이 있는데

위치는 살짝 다르지만 올해도!


아이는 보자마자 사탕을 찾는 ㅎㅎㅎ

사탕은 없어요~~



이벤트도 진행 중이었답니다.

SNS에 미러존 인증샷을 남기고

해시태그를 입력하면 응모 끝!


추첨을 통해 10명에게

츄파춥스 슬림 휠을 준다고 하네요.

아이를 위해 도전해야 하려나요~?




양팔 활짝 벌린듯한 의자에 앉아

팔 모양도 따라 해보고

어깨동무를 하기도 하고

재미난 시간~


별 것 아닌 것 같은데도

아이들에겐 재미있나 봐요~



겨우내 잠시 숨을 고르며 닫혀있었던

에버랜드 장미원이 봄을 맞아

이렇게 아름답게 변신 했네요.


바닥분수도 다시 개시한 걸 보니

아... 이제 정말 여름이 다가오는구나

라는 생각이 문득 들더라고요.



에버랜드 장미원에 들어서면

정말 다양한 장미들을

만나보실 수 있어요.


우리가 평소 흔히 보던 장미부터

에버랜드에서 개발한 신품종 장미,

세계 여러 나라에서 온 장미들까지...!



일명 꽃빠!


꽃에 빠지다~ 아시죠~?

가만히 서서 이렇게 사진을 찍으면

정말 꽃 속에 빠진듯한 모습~


요기도 인기가 좋아

많은 분들이 사진을 찍으려

줄을 서 계셨어요. 저희도 마찬가지!



꽃향기가 어떤지 냄새도 맡아 봅니다.

저희가 갔던 날은 5월말의 평일...

이 때도 거의 만개했지만

지금은 더더 만개했을 것 같아요.



그리고 어머니와 함께 방문하셨다면!

요것도 놓치지 마세요~

여왕의 귀환 인증샷 이벤트!


이 곳에서 인증샷을 찍고 해시태그와 함께

인스타그램에 올려주시면

어마어마한 상품이!!


1등에겐 무려 에버랜드 연간이용권 4매가!!

1등이 아니더라도 호텔신라 파크뷰 이용권에

10만 원의 백화점 상품권까지...


장미축제가 진행되는 17일까지

누구나 응모할 수 있으니 에버랜드에

오신다면 꼭꼭 참여해보세요~



어디서 찍어도 예쁜 이 곳,

사랑의 러브랜턴 자리까지!

어딜 가나 다 포토스팟이 됩니다.


예전엔 길게 길게 뽑아 사용하던

셀카봉이 유행이었다면

요즘은 스마트폰 삼각대가

유행인 것 같더라고요.


삼각대가 없다 할지언정

우리에겐 스마트폰과 손이 있지요.

모두 찰칵찰칵 사진 찍기~



노란 장미, 분홍 장미

색깔도 종류도 다양한

장미들의 향연이 펼쳐지고 있는

2018 에버랜드 장미축제.



하트 모양의 장미가

땅에 콕! 박힌듯한 포토존에선

아이도 손으로 하트 만들어 주네요~


정열적인 붉은 장미...

거기에 하트 모양...

연인끼리... 가족끼리...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이 곳에서

사진 찍으면 참 예쁘겠죠~?



웅성웅성 사람들이 몰려있는

장미원의 한 켠.

뭔가 싶어 저희도 가봅니다!



열기구 모양을 한 이 곳!

바로 마몽드 가든인데요.


줄 따라 장미도 가득가득~

노랑노랑한 열기구 모양

포토존 안에 들어가 한 장~



그리고 이 곳! 놓치지 마세요!!!

아크릴 상자 안에 들어가 장미를

앞쪽에 모아둔 후 포즈를 준비하면


바람이 불어와 장미 꽃잎이

흩날리는 모습을 연출해

사진을 찍을 수 있답니다.



장미꽃잎이 아래에서 위로
샤라라라라~

스마트폰이나 카메라를 받아
대신 찍어주시는 근무자가 계셔서
가족들과 함께 찍을 수 있었어요.

센스 있게 슬로우 모션으로도
찍어주시는 근무자님 덕에
멋진 영상과 사진을 건졌네요~



마몽드 가든에서 사진 찍고 SNS에

인증샷을 올리면 선물을 준다고 해서

저희도 열심히 SNS 인증샷을 찍어올렸어요.



저도 이렇게 인증샷 완료!

아이가 찍은 모습을 담아

해시태그와 함께 업로드!



이번에 마몽드에서 나온 토너가

정제수 대신 장미수를

사용했다고 하는데, 어쩐지~


에버랜드 장미축제와

컨셉이 딱 맞네요.



아이에게 사진 건네주니

생각지도 못한 사진에 급 방긋~



주변을 둘러보니

바닥분수에서 노는 가족들...

꽃을 배경 삼아 인생샷을 남기는

아름다운 연인들과 친구들.


이 곳 에버랜드에 오면

젊은 사람들 못지않게

나이 지긋하신 분들도

사진을 찍으며 행복해 하시는

모습을 볼 수 있어 좋아요.


그만큼 예쁘게 잘 꾸며진 장미원!

요즘 화창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에버랜드에서

백만 송이 장미도 구경하고

인생샷도 건져보시는 건 어떨까요?



STORY/생생체험기 2018. 6. 15.

인생은 타이밍! 에버랜드 판다 도슨트 프로그램 너무 알찬걸?


쇼핑은 타이밍!

인생도 타이밍!


살다 보면 와~ 운 좋은 걸~?

싶은 순간이 있잖아요~?

 

요건 홈페이지에도

나오지 않은 소식이랍니다.

 

나름 에버랜드 이용 꿀팁이라면

꿀팁일수도 있겠네요.

 

바로바로

다월드 도슨트 프로그램


덕분에 레서판다의 심쿵 모습도

이렇게 담아 올 수 있었네요.



장소 : 판다 월드

시간 : 오후 3시

접수 : 선착순 (15~20명가량)

날짜 : 6월 17일까지

소요시간 : 약 40분 전후


지금 제가 알려드리는 소식은

위에서도 말씀드렸듯이

홈페이지에 별도로 나와 있지 않아요.


안전이 제일이기에

너무 사람이 많으면 진행을 하지 않을 수도 있어서

진행여부는 그날 가서 확인을 해봐야 한답니다.


오후 3시쯤 한 번 찾아가 보세요.

2시 55분이나 3시쯤 저 앞에 사육사분이 오셔서

판다 도슨트 프로그램 선착순 참여자를 모집한답니다.



어느 정도 인원이 모이면 다 같이 이동~

저희는 Q패스 전용 라인으로 이동을 합니다.

입구까지 그냥 가냐고요~?

아니요~ 그렇지 않아요~



판다월드에 가 보신 분이라면

이렇게 길 따라 대나무가 있는 걸 보셨을 거예요.

전 사실 이게 모형인가? 의심도 했었는데요.


이동하며 알려주신 말씀으론

여기 있는 대나무가

러바오와 아이바오의 비상식량이라고 하네요.

보통 대나무를 공수해 와서 먹이로 주는데

가져온 걸 먹지 않을 때

여기 있는 대나무를 준다고 하네요.



그래서 거름으로 판다 똥을 준다고!!


전 냄새 한 번도 못 맡았는데

말씀하시고 나서 대나무 밑을 보니 이렇게

토실한 고구마 모양의 응아가!!!



시작하자마자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되었는데

어느새 입구에 도착!


Q패스 라인으로 이동했기에

저희 먼저 입장을 하게 된답니다.

영상 시청을 하고 들어가는데요.

영상을 관람하고 나서 직원 통로로 이동을 하네요.

헛! 여기는 처음이야!



테이블과 의자, 스크린이 있는 곳에서

저희는 지금까지 알지 못했던

판다의 여러 이야기를 들었답니다.



판다의 발자국 모형이에요.

얼마나 큰지 직접 손바닥을 대보기도 했답니다.

아이가 손을 대봤는데

그 크기를 직접 비교해보니

어마어마한걸요~?


판다 발가락은 몇 개일까요~? 란 질문에

5개요~ 라고 얘기를 많이 했는데요.

 

하지만 사실 대나무를 잡기 쉽게

밑쪽에 가짜 발가락이 있다고 해요.



그리고 판다의 먹이 대나무!

 

에버랜드 판다월드에 가서

판다가 대나무 껍질 벗기며 먹는 모습

보신 적 있으신가요~?

 

그냥 원숭이가 바나나 껍질 벗기듯

쉽게 벗기고 먹고 하는 모습을 봤었는데요.


직접 반으로 쪼개진 대나무를 모여주셨답니다.

어느 곳에서 자라느냐에 따라

기후의 영향을 받아 두께가 다르다고 하네요.


너무 쉽게 먹던 대나무 아주 단단해요!

아이는 부러트려 보겠다며 힘을 주기도~~

아니 어떻게 이런 걸 그렇게 쉽게 먹는 거지~?

정말 놀랐어요!



원래는 투호 놀이를 해서 이긴 사람에겐

황금원숭이 먹이를 줄 기회를 주는데요.

 

제가 갔던 날은 인원이 많아서

소리를 듣고 맞추는 게임을 했답니다.


다양한 판다의 울음소리도 들을 수 있었네요.

생각했던 것과는 조금 다른 울음소리에

또 깜짝 놀랐어요.


그리고 이곳은 비밀의 방이었답니다…….

가려진 벽면을 열자...



짠~ 바로 이런 진풍경이 펼쳐지네요.

유리창에 붙을 수밖에 없겠죠~?


요 각도로 보기는 또 처음인 것 같아요~



그냥 가기엔 너무 아쉽죠~

원하시는 분들은 이렇게

사진 촬영도 가능하답니다.

 

혹 이 글을 보고

판다 도슨트 프로그램을 이용하신다면

이왕이면 카메라를 챙겨가세요~ ㅎ


사진 촬영까지 마치고

자유롭게 러바오와 아이바오를

살펴보는 시간을 갖고 난 후

다시 모입니다.


이번엔 레서판다!



너는 왜 그리 매일 코~ 잠자면서 숨어 있니~?

심쿵 하도록 귀여운 모습 잘 볼 수 없지요~?


하지만 제가 뭐랬나요~

인생은 타이밍~

판다 도슨트 프로그램에 참여한다면

보기 힘든 그 귀여운 모습을 볼 수 있답니다.



헉! 심장이 멎을 것 같은 귀여움!

게다가 이렇게 가까이에서!

 


너구리처럼 생겼지만 이 아이도 판다!

 

사육사분과 함께 하이파이브하는 모습은

다시 한번 심장이 덜컹하기에 충분했네요.

발바닥도 복슬복슬~



이렇게 벌떡 일어나기도 했답니다.

꺄~ 너의 이런 모습 처음이야~

사과를 어찌나 맛있게 먹던지...

요건 주 먹이가 아니라 간식의 개념이에요.



멸종 위기에 놓인

희귀 동물 황금 머리 사자 타마린!

 

그 모습을 에버랜드에서 볼 수 있답니다.

거기다 축하할 일이….

올해 황금 머리 사자 타마린이 태어났지요~


 


애니메이션 라이언 킹에 나오는 원숭이가

바로 요 황금 머리 사자 타마린이라고

말씀해주셨던 것 같아요.



바깥쪽에는 판다가

산책할 수 있는 공간도 있지요.

 

그뿐 아니라

곳곳에 자세한 설명이 나와 있으니

더 궁금한 분은 살펴보면

좋다는 말씀도 해주십니다.



그리고 이 화면을 보신 분들 계시죠~?

 

저희도 요 창으로

내부를 살펴보기도 했었는데요.

 

야외에서 실내에 있는 판다의 모습  뿐 아니라

한국에 오기 전 모습 등

20가지가 넘은 다양한 영상을 볼 수 있답니다.


그냥 안쪽에서 보고 슉슉 지나가셔서

모르고 계셨던 분들도 많지요~?



역시나 세계 희귀동물인 황금원숭이도

이곳 에버랜드에서 살펴볼 수 있는데요.

 

황금원숭이 2세가 작년 7월에 태어났답니다.

얼마 안 있으면 첫 생일을 맞이하겠네요~


 

원숭이 먹이하면 바나나! 를

떠올리기 쉽지만

황금원숭이는 고구마를 먹는다고 하네요.

 

기후와 관련이 있다는 이야기도

전해 들었어요.



그리고 손오공의 모델이

바로 요 황금원숭이라고 하네요.

 

하늘을 슉슉 나는 원숭이~ 라는 질문에

제가 정답을 맞혀서 정확히 기억합니다 ㅎ

올라간 입꼬리 하며...

그러고 보니... 앗! 싶은 느낌이...



한쪽에 있는 창을 열어

통 안으로 고구마를 던져 넣어주면

날름날름 먹는답니다.

 

퀴즈를 맞힌 아이들은 통 안으로

먹이를 쏙쏙 넣어주기도 했지요.


다들 고구마가 먹고 싶어도

우두머리의 배가 다 찬 후에야 먹을 수 있기에

먹이를 먹을 수 있는 명당은 우두머리 차지!

 


그리고 판다 월드가 오픈한지 2주년!

기념 배지를 선물로 받을 수 있었답니다.

러바오와 아이바오의 모습이 담긴 배지

너무 귀엽죠~?


평상시 러바오네~

아이바오네~

먹고 있네~

자고 있네~

원숭이다~


하며 그냥 바라보기만 하던 동물 친구들을

에버랜드 판다 도슨트 프로그램을 이용하며

좀 더 자세히 알 수 있었던 시간이었답니다.


아이만 이용할 수 있는 게 아니라 성인도 OK!

저희가 참여할 때 대학생분들도 함께 했었다지요~


저도 참여해보고 싶어요~

비용은 얼마인가요~? 물으신다면...

무료!


일체의 비용이 들지 않는다는 사실!

아는 사람만... 혹은

타이밍이 기막히게 좋은데 선택까지 잘한 사람만

이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


날이면 날마다 오는 기회가 아니니

꼭 이용해 보시라 권해드려요~

 


 

 

STORY/생생체험기 2018. 6. 15.

6월, 힐링이 필요할 땐 에버랜드로!

봄비가 종종 내리면서 미세먼지도 걷힌

요즘의 날씨는 정말 사랑스럽죠!



어릴 때 날 좋을 때마다 부모님 손 잡고

에버랜드 놀러 왔던 기억이 아직 생생해서

이렇게 날씨가 화창한 날에는

에버랜드 가고 싶단 생각이 자주 들곤 해요.



어릴 때는 어트랙션 하나라도

더 타겠다고 뛰어다니기 바빴는데

이제는 조금의 여유를 찾으려고 하는 거 같아요ㅎㅎ


아마 저 같은 분들이 적지 않을 거 같은데요.

에버랜드의 숨은 힐링 스팟을 추천해드릴게요!



첫 번째 힐링 스팟은 에버랜드의 자랑!

주토피아의 '로스트 밸리''사파리 월드'입니다~



로스트 밸리는 기린, 코끼리, 얼룩말, 낙타 등

초식 동물을 만나보실 수 있는 곳이고,


사파리 월드는 사자, 호랑이, 곰 등의

육식 동물을 만나보실 수 있어요!


로스트 밸리에서의 최고 하이라이트는

수륙양용차 가까이 다가오는 기린을 만나는 것이죠!

 

기린이 근대를 맛있게 먹는 모습을

눈 앞에서 보는 건

남녀노소 누구나 흥미로울 수밖에

없을 거 같아요ㅎㅎ



두 번째 힐링 스팟은 '벅스 가든'입니다~



새를 무서워하지 않으신다면

벅스 가든에서 앵무새를 만나 보세요!



작고 귀여운 앵무새들과 

직접 교감할 기회가 많지 않은데

좋은 기회가 된 것 같아요!



세 번째 힐링 스팟은 '뮤직 가든' 입니다~

 

뮤직 가든은 매직랜드에 있어요.

이솝빌리지와 썬더폴스 근처에 있답니다!



뮤직 가든은 아름다운 음악과 함께 자연을 느끼고

여유로움을 느끼기 좋은 곳인 거 같아요.


특히 하모니 트리 쪽에는

아이들이 악기를 체험할 수 있게 되어 있어서

아이를 동반한 부모님들도 많이 찾으시더라고요ㅎㅎ



그리고 뮤직 가든의 가장 높은 곳,

전망 쉼터로 올라가면 이와 같은 뷰를 보실 수 있어요!

 

나무에 둘러싸여

조용하고 초록초록한 전경을 보고 있으면

마음이 편안해지고 기분이 좋아져요



마지막 힐링 스팟은 '장미원'입니다.

 

장미 축제가 한창인 에버랜드에서

꽃향기가 가득한 장미원을 빼놓는다면 섭섭하죠!



장미원에서는 장미꽃들도 맘껏 구경하시면서

인생 샷과 한 달 치 프로필 사진을

얻어가실 수 있어요ㅎㅎ

 

꽃과 함께 찍는 게 아니더라도

장미원 안 곳곳에 포토 스팟들이

정말 많이 있답니다~



장미성 앞에는 새롭게 마차가 생겼어요!

 

여기서 친구들 또는 가족들과 함께

추억을 남겨 보세요!



그리고 마몽드와 함께 꾸며진 공간이 있는데

이곳에서도 사진을 찍고 SNS에 인증하면

이렇게 사진도 인화해준답니다!

 

여유로운 마음으로 즐기는 에버랜드!

에버랜드에도 힐링할 수 있는 곳들이

생각보다 많이 있어요.


날씨가 정말 좋은 요즘 날,

에버랜드에 오셔서 힐링하시고

꽃보다 더 아름다운

여러분의 인생샷도 남겨가세요~~

 


 

STORY/생생체험기 2018. 6. 15.

나만의 에버랜드 스릴 어트랙션 지도 대공개!


오늘은 총 여섯 가지의

스릴 어트랙션을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지도와 함께 설명해드릴 예정인데,

지금부터 떠나보실까요~?



첫 번째 스릴 어트랙션은 ‘허리케인’입니다!



허리케인은

정문과 글로벌페어 지역을 지나

아메리칸 어드벤처에서

가장 먼저 만나보실 수 있는 어트랙션입니다!



바이킹처럼 흔들흔들~

하지만 360도 빙글빙글 돌기도 해요!

 

빠르고 거센 짜릿함을 느끼고 싶다면

아메리칸 어드벤처의 허리케인

꼭! 즐겨보세요ㅎㅎ



두 번째 스릴 어트랙션은 ‘더블 락스핀’입니다!



더블 락스핀도

아메리칸 어드벤처에 있습니다.

 

정문과 가까워서

찾아가기 어렵지 않으실 거에요!



더블락스핀은

위에서도 빙글빙글~ 아래에서도 빙글빙글~

사진만 보고는 어떤 어트랙션인지

감이 안 오신다면?!



영상 하나로 설명 끄-읏-
봐도 봐도 입이 떡 벌어지는 스릴!!

 

에버랜드에 왔다면 놓치고 갈 수 없겠죠~?



세 번째 스릴 어트랙션은 ‘롤링 엑스 트레인’입니다



롤링 엑스 트레인은

더블 락스핀 바로 앞에 있는데요.

 

현재 에버랜드에서 가장 오랫동안

자리 잡고 있는 롤러코스터입니다.



롤링 엑스 트레인은 360도 회전을 두 번 하고

스크류 구간이 있어 스릴을 즐길 수 있어요!

 

빠른 속도감을 즐기면서

시원함과 짜릿함까지 느낄 수 있는

롤링 엑스 트레인도 잊지 말고 만나보세요!



네 번째 스릴 어트랙션은 ‘렛츠 트위스트’입니다~!



렛츠 트위스트도

더블 락스핀, 롤링 엑스 트레인과 함께

아메리칸 어드벤처 중심에 있는데요~



이름 그대로

요리 비틀고 저리 비트는 어트랙션입니다.

 

공중에서 빙글빙글 도는 스릴은

렛츠 트위스트에서만 느낄 수 있다죠?!



밖에서 보기만 해도

짜릿하고 스릴이 느껴지는 렛츠 트위스트!

 

스릴을 즐기고 싶다면

렛츠 트위스트를 빼놓을 수 없겠죠~?!



다섯 번째 스릴 어트랙션은 ‘썬더폴스’입니다.



썬더폴스는 매직랜드에 있어요.



썬더폴스는 스릴 어트랙션 중에서도 

물이 함께하는 어트랙션이에요.



따라서 물이 ‘굉장히’ 많이 튈 수 있다는 점

미리 참고해주세요!



얼마나 많이 튀는지는 영상이 설명해주지만!

직접 타보시면 더 시원하게 느끼실 수 있습니다^^



대망의 마지막!!

여섯 번째 스릴 어트랙션은 ‘T익스프레스’입니다.



T익스프레스는

에버랜드에서 정문과 가장 반대편에 있어요.



에버랜드의 시그니처 어트랙션

T익스프레스를 안 타봤다면

스릴을 즐겼다고 말할 수 없겠죠!!



포시즌스 가든에서 본 T익스프레스~

낙하 각도가 무려 77도!!!

보기만 해도 짜릿해지죠?ㅎㅎ



많은 분이 찾으시는 인기 어트랙션이라

대기 시간이 다소 길지만

에버랜드에 왔을 때 빼놓으면 섭섭하겠죠!

에버랜드 오셔서 꼭 즐겨보세요!!



이렇게 지도와 함께 알아보는

에버랜드 스릴 어트랙션 6종을 만나봤습니다ㅎㅎ


학생들 방학과 직장인들의 휴가철이 다가옴과 동시에

날도 점점 더워지는데 스릴 어트랙션 즐기면서

스트레스와 더위를 모두 날려보시는 건 어떨까요?

 


 

 

STORY/생생체험기 2018. 6. 15.

대중교통 타고 뚜벅이로 에버랜드 찾아가기!

대학생들에게는 종강!

중·고등학생들에게는 방학이

다가오고 있는 요즘,

에버랜드나 캐리비안 베이가 떠오르는 분들

많으시죠?



오늘은 뚜벅이로 에버랜드에 찾아오는 방법을

소개해드리고자 해요.

 

1. 강남역/양재역 → 에버랜드

2. 강변역/잠실역/수서역 → 에버랜드

3. 기흥역 → 에버랜드

4. 인천 → 에버랜드

 

이렇게 총 4가지 방법을 말씀드릴게요~!



1. 강남역/양재역 → 에버랜드



첫 번째는 강남역/양재역에서

에버랜드 오는 방법입니다!

 

5002번 버스를 이용하면 되는데요~



우선 강남역에서는 10번 출구로 나와

약 300m 정도 쭉 걸어오시면

‘카카오프렌즈 강남점’ 또는 ‘러쉬 강남역점’을

찾으실 수 있을 거예요!

 

또는 ‘CGV 강남점’ 맞은편으로

생각하셔도 좋습니다.

 


러쉬 매장 앞에 있는 정류장에서

가장 오른쪽이 5002번 승·하차 위치입니다~

 

 

5002번 표시가 있는 이곳에서

탑승 준비를 해주시면 돼요!

 

5002번 배차 간격은 평일, 주말 모두

10~25분이라고 하니 참고해주세요!



이어서 양재역에서도

5002번을 이용할 수 있는데요.

 

양재역 신분당선 쪽 8번, 9번 출구로 나오시면

양재 시민의숲 방면의 버스 중앙차로에서

탑승하실 수 있어요~



2. 강변역/잠실역/수서역 → 에버랜드 



다음은 강변역/잠실역/수서역에서

에버랜드 오시는 방법입니다.



강변역에서는 1번 출구로 나와 직진해주세요.

 

그다음에는 버스 중앙차로에서

5700번을 타시면 됩니다



잠실역은 강변역과 한 정거장 차이인데요.

 

잠실역 5, 6, 7, 8번 출구로 나오신 후

횡단보도를 건너 버스 중앙차로에서

5700번을 타시면 됩니다!



그리고 수서역에서도

5700번을 타실 수 있습니다.

 

지하철 분당선, 3호선을 이용하시거나

지방에서 SRT를 이용하여 올라오신다면

5700번 버스로 수서역에서 에버랜드까지

바로 오실 수 있답니다!



3. 기흥역 → 에버랜드



다음은 기흥역에서 에버라인을 이용하여

에버랜드 오시는 방법입니다!

 

기흥역은 분당선에버라인

이용하실 수 있는데요.



분당, 수원, 수지, 죽전 등에서

오시는 분들에게는 가장 편리한

대중교통 수단이라고 생각합니다!


 


기흥역에서 에버랜드는

에버라인의 끝과 끝이지만

소요시간은 33분 정도 밖에 걸리지 않아요~~

 

 

4. 인천 → 에버랜드

 

마지막으로 인천에서

에버랜드까지 오는 방법입니다.

 

인천터미널에서 시외버스를 타고

에버랜드까지 한 번에 오실 수 있어요~



8839, 8862번 두 노선의 버스가 있는데

8839번은 범계역을 거쳐서

용인으로 오는 노선이고,

8862번은 수원 광교, 영통을 거쳐

용인으로 오는 노선입니다.

 

소요시간은 두 노선 모두

약 1시간 50분~2시간 내외라고 합니다~



노선 시간표도 참고해서 이용하시면

더욱 편리하겠죠?

 

또한 버스 알림 애플리케이션에서도

실시간 정보를 볼 수 있으니

잊지 말고 함께 이용하시면

더욱 편리하답니다~



추가로 사당역과 남부터미널에서

에버랜드까지 오는 1500-2번도 있지만,

서울-분당-광주-용인을 거치는 노선이라

소요시간이 오래 거릴 수 있다는 점도

참고해두시면 좋을 거 같아요~!


자주 다니지 않는 길이면

‘길을 잃지는 않을지’, ‘버스를 잘못 타는 건 아닐지’

괜히 겁이 나기도 하실 텐데

제 글이 에버랜드 찾아오시는 여러분께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라면서

에버랜드, 캐리비안 베이에서

잊지 못할 추억도 많이 쌓아가세요~!

 


 

STORY/생생체험기 2018. 6. 4.

에버랜드 3년차 아재가 뽑은 '스릴 어트랙션 Big 4'!

본격적인 여름을 앞두고

날씨가 점점 더워지고 있습니다.


여름 에버랜드 하면 '덥지 않아?'

하시는 분들이 있는데요.


오늘 소개해드릴

스릴 어트랙션들을 보고도

그런 이야기가 나올지?! ㅎㅎ


에버랜드의 대표 스릴 어트랙션이라면

단연 스릴 지존! 국내 최초 우든 코스터인

'T 익스프레스'를 꼽을 수 있습니다!



But,

에버랜드에

'T 익스프레스'만 있는건 아니죠?!!


오늘은 'T 익스프레스' 말고도

에버랜드를 짜릿하게 즐길 수 있는

스릴 어트랙션 Big 4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Big 4를 가장 빠르고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저만의 꿀팁!



글로벌 페어를 지나,

스카이크루즈 쪽으로 걸어가다가

왼쪽으로 내려오면 만날 수 있는

'아메리칸 어드벤처' 지역으로 가보세요!


가보면 이렇게 다양한 스릴 어트랙션들이

한데 모여있어서 스릴 마니아들에게는

필수 코스 입니다!



자, 그럼 아메리칸 어드벤처 지역의

스릴 어트랙션 Big 4를 조금 더 자세히

소개해 드려볼까 하는데요.


지도에 보이는 것처럼 구역 안에

스릴 어트랙션이 모여있어서

입구에서부터 한 바퀴 쭈~욱 돌면

4종의 어트랙션을 이용할 수 있는데요



1. 허리케인

(Hurricane)

 


흔히들 아는 바이킹에

360도 회전이 더해졌다면 

이해하기 쉬우실거예요.


바로 '허리케인'입니다.


바이킹의 묘미는 아마 공중에서

아래로 떨어질 때의 그 발끝이

오묘해지는 그 느낌 아닐까요?

 


탑승 팁을 알려드리지면,


어느 어트랙션이나 폐장시간에는

한가한 편이라지만 그 중에서도

허리케인이 동선상으로도 으뜸이라는것!


3분만에 한 바퀴 시원~하게 타고(?)

집에 가기 딱 좋은 어트랙션입니다.

 

에버랜드 정문으로 나가는 길에

위치해 있어서 집에 가기 전에

마지막까지 짜릿하게 즐길 수 있죠.

 


2. 롤링 엑스 트레인

(Rolling X-Train)



'T 익스프레스'만 아니었다면

에버랜드의 대표 롤러코스터가

되었을 '롤링 엑스 트레인'!


T 익스프레스와 비교했을 때,

조금 약해보인다고는 하지만,

사실 막상 롤링 엑스 트레인에 가보면

인기가 엄청 많다는 것을 알 수 있어요.


화려한 360도 연속 3회전으로

또 다른 스릴을 선사하는

인기 어트랙션 중 하나입니다.


뭐 말이 필요없죠.


탑승 영상이 모든걸 말해줍니다!



탈 때만 해도 '내가 이걸 왜 탔지...!' 라며

중얼거리는 제 말소리가 들리시죠?ㅎㅎ


짧고 굵게 신나게~

'롤링 엑스 트레인'이었습니다.



3. 렛츠 트위스트

(Let’s Twist)



솔직히 '렛츠 트위스트'는

타기 전까지는

그 무서움을 잘 모릅니다.


그저 빙글빙글~

그냥 회전하고 회전하고

또 회전하는....뭐 그런 풍차 비슷한

어트랙션처럼 보이죠.


다른 어트랙션처럼

격렬한 움직임이 있거나

아주 스피디한 움직임이

있는건 아니거든요.



하지만 글쎄요.


실제 타봐도 이런 말이 나올까요?


제가 이 날 탑승한 어트랙션 중에

가장 격하게 짜릿했던 어트랙션입니다.


가장 높은 위치에서

좌석이 회전하는데...

다시 타라고 하면 못 탈것 같은...!


요거 조심하세요.

만만하게 봤다가 큰코 다칩니다!!



4. 더블 락스핀

(Double Rock Spin)



작년까지만 해도 저만의

'에버랜드 스릴 어트랙션'

1위

달성했던 더블락스핀입니다.


요건 탑승객보다

관람객이 더 무서울거에요.


보는 사람마다 '어머어머~~'

'....저걸...어떻게..' '미쳤어...'



특히 마지막 착륙 전에 나오는

회심의 연속회전 스킬은!!!!!!!


익스프레스의 첫 낙하만큼

너무 무서운 경험입니다.


정말 내가 저 멀리 판다월드로

튕겨져 나가버릴것 같으면서도

발끝에서 올라오는 그 느낌이


....




오늘은 아메리칸 어드벤처에

위치한 스릴 어트랙션 Big 4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저는 이 어트랙션들을 모두

주말에 체험했는데요.


저만의 빠른 탑승비결은 역시

입장 직후 아메리칸 어드벤처로 쏘기!


(그치만 안전이 항상 1순위라는거~)

 


오픈하자마자 간다면

4개를 다 타는데

1시간이 조금 더 걸린답니다.


생각보다 금방이죠?


이번 주말엔 에버랜드에서

에버랜드 3년차 아재가 뽑은

스릴 어트랙션 Big 4 만끽하며


시원하게 비명 한 번 질러 보는건 어떨까요~?^^




STORY/생생체험기 2018. 6. 4.

판다를 더욱 더 생생하게 만나요! 에버랜드 판다월드 도슨트 프로그램!

에버랜드에

'판다월드 도슨트 프로그램'

생겼다는 소식에

 판다 덕후~ 7살 우진이와 태건이가

함께 참여해 보았습니다!

 

 

그 생생한 체험 함께 보실까요? ^^


1. 오후 3시,

판다월드 입구에서 모이자!



2시 50분쯤

판다월드 입구 앞에서 들리는 소리.

 
"오후 3시부터 판다월드 도슨트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참여 원하시는 손님은

판다월드 입구 앞으로 오시기 바랍니다!"

 

 

순식간에 많은 분들이 모이고,

3시 도슨트와 함께

판다월드 안으로 출발합니다.

 

 

 

2. 판다를 만나기 전

특별한 설명회

 

 

웰컴링을 지나자

"도슨트 프로그램 참여손님은

특별한 공간으로 이동하시겠습니다."라는

도슨트의 이야기와 함께

판다 교육장으로 들어갑니다.




판다를 보기 전, 판다를 알아보는

특별한 설명회 시간입니다.

 


"판다 발가락은 몇 개일까요?

정답은 6개입니다!
우리 판다 친구들 주식이 대나무죠. 

대나무를 좀 더 편하게 잡기 위해서

가짜 엄지 발가락인

6번째 발가락이 발달되어 있답니다."

 

 

실제 암컷 판다의

발 사이즈를 찍어놓은 모형으로

손가락을 확인하고

아이들의 손을 올려

얼마나 큰지 비교해 봅니다.

 

 

그 다음은

판다가 좋아하는 먹이인

대나무를 직접 만져보는 시간.



판다는 크고 단단한 발과 손으로 

두꺼운 대나무를 쉽게 부러뜨려 먹지만,

사실 어린이들에게는 둘이 힘을 합쳐보아도

부러지지 않을 정도로 단단해요.



대나무는 그날 그날에 따라

얼만큼 안쪽에 있는 영양분이 다른지

확인이 가능한데, 

판다는 설죽에 있는 이파리를 냄새를 맡아

안쪽의 영양분을 확인하고 

대나무를 먹는다고 하네요.


그리고 주어진 미니퀴즈 시간.



"판다 울음소리 들어보신 적 있나요? 

이 친구들은 겁이 너무 많아서

울음소리를 내기 전에

나무 위로 도망을 갑니다. 

이 울음소리가 어떤 상황인지 

손을 번쩍 들어 맞춰보세요."


맞춘 사람에게는

황금원숭이에게 맛있는 먹이를

선물할 수 있는 기회를

준다고 하니 모두 초 집중!


퀴즈가 끝난 후에도 

판다의 다양한 울음소리를 

들어볼 수 있었어요.

3. 진짜 판다를 만나다!


 
교육장에서의 설명이 끝나고
판다를 만나기 전!


판다는 청각이 예민한 동물이니

아름다운 눈으로만 보라는 선생님의 설명이~


이제 진짜 판다를 만나볼 시간이에요.



5분 정도의 자유로운 관람시간.



한참 맛나게 식사 중인 아이바오와 러바오!

판다의 대나무 먹는 모습은

봐도 봐도 너무 귀엽습니다!



밥 먹고 얼음찜질 중인 귀요미><


레서판다 앞에서

다시 설명이 시작됩니다.



"지금 편안한 자세로 자고 있는

레서판다는 나무를 엄청 잘 타죠!

길게 나와있는 발톱을 활용합니다.
이 친구는 4살이 된 레서판다 수컷이고,

이름은에요. 


왼발잡이고, 청각이 무척 민감한 친구여서 

잘 때에도 귀가 수시로 움직이는 모습을

볼 수 있어요."


세계에서 가장 무서운(?) 동물 중 하나로 뽑힌

레서판다가 간식인 사과를 먹는 모습을

바로 앞에서 볼 수 있는 시간!


그 귀여움에 한번 빠져볼까요?


 



입맛 다시는 레시!



오구오구 참 맛있게 먹습니다~




성격은 고양이와 비슷해서

비가 오면 창밖에 앉아서 

지나가는 손님의 모습을 지켜볼 때도

있다고 하네요.


4. 아주 작은 원숭이

황금머리사자타마린



판다를 만나고 나서 

이번엔 황금머리사자타마린을 만났어요.



초소형 원숭이이기 때문에

다 자라도 성인 남자 발 사이즈보다 

작은 크기의 원숭이에요.




황금머리사자타마린은 엄마가 대장이라

모유를 줄 때 빼고는 

아빠 원숭이가 아기 원숭이를

어깨에 매고 다닌답니다!



이곳에 살고 있는 찬이라는 이름의

황금머리사자타마린에 대한 이야기 

잠시 들어볼까요? 



찬이가 태어났을 당시에는

팔이 불편해서 무리와 함께 지내지 못하다가

사육사의 보살핌과 재활훈련을 통해

건강해졌다고 해요(대단)



이동하는 길에 만난 모니터!



실시간 비디오를 통해

판다가 안쪽에서 뭐하나 볼 수 있고,
에버랜드에 오기 전 중국에 있던 

장난꾸러기 러바오의 어렸을 때 모습도

볼 수 있어요.



5. 손오공의 모티브가 된

'황금원숭이'



"황금원숭이는 얼굴이 파란색, 

생식기도 파란색 인 모습을 확인할 수 있어요.

야생에서는 나무를 잘 타기 때문에 

날아다니는 것처럼 보일 수 있고요. 

날아다니는 원숭이 하면 생각나는 

손오공의 모티브가 되는 친구에요."


황금원숭이는 고구마를 가장 좋아하는데

그 이유는 과일이 잘 자라지 않던 

고산지대에서 살던 친구들이라서라고 합니다.


드디어 먹이를 선물할 시간!



황금원숭이는 손을 잘 쓰기 때문에

고구마를 가볍게 던져줍니다.


7살 아이들이 가장 좋아했던 시간이에요!


황금원숭이는 서열 순으로 

먹이를 먼저 먹을 수 있기 때문에
서열 1위인 아빠 원숭기가 

장 많이 먹더라고요. 



아빠가 떨어뜨린 고구마를 냉큼~ 집어서

입에 쏙~~ 넣은 아기 황금원숭이! 



6. 마무리 인사 그리고 기념품


"판다월드에 있는 모든 동물 친구들은

멸종위기에 놓여진 친구들이에요.

서식지파괴, 기후변화 등 많은 원인들이 있지만,

손님들의 작은 관심과 사랑이 있다면,

야생에 있는 친구들이 더 편하게

생활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해요.

판다를 사랑하는 마음

변치 않으셨으면 합니다."


라는 마무리 인사와 함께

판다월드 2주년 기념 배지를 

선물로 받았습니다. ^^


설명회에 참여한 사람들만을 위한 

특별한 설명회와 먹이 선물의 기회,

그리고 멋진 선물까지.


약 40분간의 판다월드 도슨트 프로그램!


이 모두가~ 무료!! 진짜 무료!!!!! 
이게 실화인가요????


다만 선착순이기 때문에

참여를 원하신다면

미리미리 시간 맞춰 가주시는 센스~!


오는 6월 17일까지 오후 3시에 진행하는

판다월드 도슨트 프로그램~
절대 놓치지 마세요!!!!




STORY/생생체험기 2018. 6. 1.

봄과 여름 그 중간 길목에서, 에버랜드의 다양한 꽃들을 만나보다!


따뜻한 햇볕과

화창한 날씨가 이어지는 요즘! 


에버랜드는 튤립축제 이후

색색의 새로운 꽃으로 단장하여

한껏 아름다움을 뽐내는데요~


입구부터 화사하게 물들인 꽃들이

방문객들을 활짝 반겨줍니다!



에버랜드에서 꽃을 제일 많이

볼 수 있는 곳은 역시!

뭐니뭐니해도 ‘포시즌스가든’이죠!


봄꽃과 여름꽃이 한데 어우러져

아름다운 풍경을 자아내는데요~


꽃과 조형물의 조화에 반한 방문객들이

연신 카메라 셔터를 누르며

행복한 추억을 담는 모습이 보기 좋아요.



가든 전역을 색색으로 물들인 꽃동산

포시즌스 가든에서 피어난

아름다운 꽃들을 만나볼까요?!


포시즌스 가든을 물들인 주역들

 만수국



꽃잎이 촘촘한

이 꽃의 이름은 ‘만수국’입니다!


금송화라고도 불리는 만수국은

노란색, 적갈색, 주홍색 등

다양한 색으로 피며 가장자리에 뾰족한

톱니 모양인 것이 특징인데요~


‘반드시 오고야 말 행복’이라는

예쁜 꽃말을 가지고 있습니다!


관상용 꽃이며 한국·유럽·아프리카

등지에 분포하고 있다고 하네요.


포시즌스 가든을 물들인 주역들 

② 저먼 카모마일



하얗고 아기자기한 이 꽃의 이름은

‘저먼 카모마일’입니다!


 국화과에 속하는 한해살이 식물로

유럽이 원산지인데요.

꽃말은 ‘역경에 굴하지 않는 강인함’입니다.


꽃은 6월부터 9월까지 피는데,

능금 향기가 난다고 해요!

아름다운 풍경에 꽃향기까지 풍기는

고마운 친구네요 :)


포시즌스 가든을 물들인 주역들

③ 베고니아



이 꽃의 이름은 많이 들어보셨을지도 모릅니다!

바로 ‘베고니아’ 인데요.


'당신을 짝사랑합니다''라는

꽃말을 가진 베고니아는 

분홍·하양·빨강 등 다양한 빛깔의 꽃과 함께

잎이 함께 착색되는 것이 특징입니다!


꽃과 함께 찍는 인생 사진!

포시즌스 가든 포토스팟



아기자기한 꽃들로 덮인 플라워카



계절마다 ‘포시즌스 가든’에서

진행하는 꽃 축제에서 빠질 수 없는

그건 바로 무엇?!

바로 포토 스팟인데요!


저번 달에는 알록달록 튤립으로

가득했던 포시즌스 가든의 포토스팟이

지금은 색색의 꽃과 장미로 물들었네요~



여름의 꽃 장미와 함께 찍는

행복한 가족사진이네요.

참 보기 좋죠? :)


사진을 찍는 방문객들의

화목한 미소에 꽃은 그저 거들뿐!


장미의 계절!

붉은빛으로 물들이는 장미원



장미원에는 벌써 아름다운

색색의 장미들이 가득합니다.


꽃의 여왕의 귀환!

에버랜드 장미 축제가

시작된 것인데요! 


장미 축제는 역시 장미원에서~

700여 종 100만 송이의 아름다운 장미가 

에버랜드 전역을 예쁘게 물들였네요~




올해 장미 축제의 콘셉트는

'여왕의 귀환'으로 약 2만㎡ 규모의 

장미원이 대대적 새롭게

단장됐다고 하는데요.


매년 꽃 축제의 규모와

퀄리티가 점점 커지고 있어서

기대를 안 할 수가 없어요.



‘행복한 사랑’이라는 꽃말을

가진 장미가 가득한 곳이라 그런지 

사랑을 다짐하는 ‘사랑의 러브랜턴’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아기자기한 전구에

사랑을 기약하는 편지를 담았다고 하니

정말 로맨틱하지 않나요?


밤에는 전구에 조명도 켜져

더더욱 아름답고 로맨틱한 분위기를

자아낸다고 하네요. :)



봄에서 여름으로 넘어가는 시기라 그런지 

에버랜드에서 진행하는 꽃 축제 중 

가장 다양한 종류의 꽃들을

만나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6월 장미축제로 붉게 물들인 

포시즌스 가든과 장미원을

소개해 드렸는데 어떻게 보셨나요?


계절마다 아름다운 꽃과 자연을

만나게 해주는 에버랜드에게

고마운 마음으로 포스팅 여기서 마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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