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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SS CENTER 에 대한 더 많은 이야기 (693건)

삼성물산 리조트부문, 감정노동 전문교육 '재능기부'

에버랜드를 운영하고 있는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은 서비스 업의 특성을 살려 감정노동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개발한 마음건강 관리 프로그램 '비타민 캠프'를 대표 사회공헌 사업으로 중점 추진한다.



 

첫 번째 사회공헌 대상은 에버랜드가 위치한 경기도의 민원상담 콜센터 근무자 300여명으로, 내년까지 총 6차수에 걸쳐 비타민 캠프를 운영한다.


'비타민캠프'는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이 운영하는 서비스 전문 교육기관인 '서비스아카데미'에서 개원 20주년을 맞아 지난 2014년 국내 처음으로 개발한 '감정노동' 전문 교육과정이다.



 

에버랜드, 골프장 등 고객접점이 많은 업의 특성을 가진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은 이 프로그램을 서비스직 현장에 적용해 감정노동에 따른 심리적 고통을 예방하고, 해소할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서울대 심리학과 김명언 교수를 비롯한 심리학 전문가들의 참여와 서비스아카데미의 고객접점 직원 교육 노하우가 집약되어 1년 여간의 노력으로 개발된 것으로 이론과 실습이 잘 융합되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지난 2∼3일 이틀간 용인 삼성물산 서비스아카데미에서는 경기도 콜센터 근무자 34명이 참석한 가운데 비타민 캠프가 진행됐다.



 


최근 한국고용정보원의 조사에 따르면 국내 주요 730개 직종 중 텔레마케터의 감정노동 강도가 가장 센 것으로 나타난 바 있다.

 

1박 2일간 '공감-발산-채움-강화' 4단계의 전문 감정관리 프로그램으로 진행된 이번 교육에서 캠프 참가자들은 진단결과에 따른 맞춤처방을 통해 스스로 스트레스의 원인과 해답을 찾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에버랜드를 방문해 자연환경 속에서 놀이기구 탑승, 동물원 관람, 원예 테라피 등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현장 프로그램을 함께 했다.

 

'비타민 캠프'에 참여한 경기도 콜센터의 한 상담사는 "민원인들로부터 하루 수 십 건의 민원을 접수, 상담하느라 내 자신을 돌볼 시간이 없었는데, 비타민 캠프를 통해 많은 힐링이 됐다"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비타민 캠프'는 국내 첫 감정노동 특화 교육이라는 점과 프로그램의 효과가 입소문으로 퍼지면서, 금융, 호텔 등 전문 서비스업계와 사회복지사 등 현재까지 총 5천여 명이 교육에 참가해 오고 있다.



 


특히 교육 참가자들의 반응도 좋아 5점 만점에 평균 4.7∼4.9점의 평가를 받을 정도로 서비스아카데미 역대 교육 중 최고 수준의 만족도를 기록 중이다.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은 "감정노동 종사자의 38%가 우울증을 앓은 경험이 있을 정도로 마음건강 관리의 필요성이 중요해 지고 있다"고 전하며, "비타민 캠프를 통해 감정노동 직군 종사자들이 정신적 고통에서 벗어나 스트레스 예방, 치유로 근무만족도를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은 향후 비타민 캠프를 감정노동 직군들의 교육이 필요한 지자체, 외부 기업이나 기관들을 대상으로 더욱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에버랜드, '익스트림 호러나이츠 파티' 개최

할로윈 축제가 한창인 에버랜드가 할로윈 데이(10/31)를 앞두고 오는 22일과 29일 이틀간 특별한 할로윈 파티 '익스트림 호러나이츠'를 진행한다.

 

행사 당일 저녁 6시부터 10시까지 에버랜드 호러빌리지 일대에서 펼쳐지는 익스트림 호러나이츠 파티에서는 공포, 음악, 재미가 결합된 이색 호러테인먼트 컨텐츠들을 마음껏 즐길 수 있다.



 


우선 티익스프레스는 할로윈 특별 열차 '호러 티익스프레스'로 변신해 어두운 밤 하늘을 최고 시속 104km로 질주하는데, 파티에 참가한 한정된 인원끼리 무제한 탑승하며 짜릿한 스릴을 맛볼 수 있다.



 


또한 '호러 사파리'에서는 낮 동안 맹수들이 있던 사파리를 누비며 좀비와의 추격전이 펼쳐지며, '호러메이즈'에서는 좀비가 가득한 어두컴컴한 미로를 탐험하며 오감을 자극하는 공포를 체험할 수 있다.

 

특히 실제 호러메이즈 체험을 망설이는 손님들은 바로 옆에 위치한 'VR어드벤처 체험관'에서 기어VR과 4D체어를 통해 호러메이즈를 가상으로 체험할 수 있다.

 

'마담좀비 분장살롱'에서는 전문가의 메이크업으로 직접 좀비로 변신해볼 수 있다.



 

이 외에도 호러빌리지에는 100명의 좀비들이 등장해 깜짝 퍼포먼스를 펼치며 거리를 '좀비 마을'로 만들고, 손님들과 함께 호러 포토타임도 갖는다.



 

또한 호러빌리지 특별무대에서는 가렌즈, 퀸젤, 레이지 등 국내 정상급의 인기 클럽 DJ들과 함께 하는 '호러 디제잉 파티'가 열려, 신나는 음악이 계속 울려 퍼지며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익스트림 호러나이츠 파티'가 진행되는 동안 호러빌리지 일대는 14세 이상만 입장할 수 있는 특별 체험존으로 운영되며, 참가를 위해서는 1인당 1만5천원의 별도 입장료가 있다.



 

호러빌리지에 입장하면 호러메이즈 1&2, 호러사파리, 마담좀비 분장살롱 등 기존에 유료로 이용하던 컨텐츠를 선착순으로 무료 체험할 수 있다.

 

또한 에버랜드 이용권과 익스트림 호러나이츠 파티 입장권이 알뜰하게 결합된 패키지권도 소셜커머스 위메프, 티몬, 쿠팡, G마켓 등을 통해 구입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에버랜드 홈페이지(www.everland.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에버랜드는 호러 컨텐츠 뿐만 아니라 할로윈 퍼레이드, 1천만 송이 국화 전시, 어린이 체험 프로그램 등 온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즐길 거리 가득한 '할로윈 축제'를 11월 6일까지 진행하고 있다.






개장 40주년 에버랜드, 페이스북 회원 400만명 돌파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에서 운영하는 에버랜드 페이스북(facebook.com/witheverland)이 17일, 국내 기업 최초로 회원수 400만명을 돌파했다.

 

페이스북 코리아가 지난해 12월 발표한 국내 페이스북 이용자가 1,600만명인 점을 감안하면 4명중 1명이 에버랜드 페이스북 회원인 셈이다.

 

400만명은 부산, 대구, 인천, 대전, 광주, 울산 등 우리 나라 6개 광역시 평균 인구수(216만명)의 2배에 가까운 규모다.


 



지난 2011년 1월 오픈한 에버랜드 페이스북은 꾸준히 회원수가 증가하며 지난해 12월 300만명을 넘어섰고, 불과 10개월 만인 이 날 400만명을 돌파하며 확실한 고객 소통 채널로 자리매김했다.

 

에버랜드는 페이스북 회원 400만 돌파 배경에 대해 연간 800만명이 넘게 방문하는 에버랜드 업의 특성을 살려 고객들과 생생한 정보를 실시간으로 커뮤니케이션한 점이 주효한 것으로 분석했다.

 


우선 에버랜드는 올해 4월 오픈한 '판다월드'와 같이 새로운 놀이시설이나 공연, 이벤트 등의 소식을 페이스북 회원들에게 가장 먼저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왔다.

 

또한 페이스북 댓글이나 메시지로 접수된 소중한 고객 의견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해 현장에 전달하고, 개선까지 이어지게 하는 등 고객과의 쌍방향 소통 채널로 활발히 활용해 왔다.

 

지난 6월부터는 페이스북의 새로운 '라이브 방송' 기능을 활용해 판다월드, 로스트밸리, 스플래쉬 퍼레이드 등의 생생한 현장 모습을 생중계하며, 댓글을 통해 실시간으로 질문을 주고 받는 등 고객과의 열린 소통을 더욱 강화해오고 있다.



 


이 외에도 고객 관련 에피소드나 고객이 에버랜드에 방문할 때 도움이 되는 정보를 웹툰, 동영상 등 다양한 형태로 제작해 소개하는 것도 많은 공감대를 형성해왔다.

 

4년째 운영하고 있는 일반인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기자단을 활용해 재미와 감동, 그리고 정보가 결합된 생생한 컨텐츠를 꾸준히 전달해온 것도 경쟁 요인이다.

 

특히 에버랜드는 지난 2012년부터 사회공헌과 SNS를 접목한 '사랑의 연탄 SNS 캠페인'을 새롭게 시도해, 국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적극적인 소통을 바탕으로 총 40만장의 연탄을 전국 저소득가정에 기부하는 등 사회공헌활동의 새로운 모델을 정착시켰다는 점에서 업계의 주목을 받아 왔다.

 


현재 에버랜드는 페이스북 외에도 카카오스토리, 인스타그램, 중국 웨이보 등 800만명이 넘는 국내외 SNS 회원을 보유하고 있고, 블로그에도 年평균 150만명이 방문하는 등 다양한 SNS 채널을 통해 고객과 활발하게 소통하고 있다.

 

에버랜드는 "고객들에게 필요한 유익한 정보 전달을 확대하고, 고객들의 의견에 더욱 귀 기울이는 등 SNS를 통한 고객 소통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올해 개장 40주년을 맞은 에버랜드는 페이스북 회원 400만명 돌파에 대한 감사의 의미로, 에버랜드 스페셜 체험 패키지, 연간회원권, 이용권, 캐릭터 상품 등 푸짐한 선물을 총 40명에게 증정하는 이벤트를 17일부터 23일까지 진행한다.

 

이벤트는 기존 페이스북 회원뿐 아니라 신규 가입하는 회원들도 즉시 참여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에버랜드 페이스북(facebook.com/witheverland)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에버랜드, 4色 단풍 코스에서 가을 사색(思索)


서울 근교의 단풍 명소로 손꼽히는 에버랜드가 본격적인 가을을 맞아 힐링 코스, 코키아 코스, 어트랙션 코스, 드라이브 코스 등 단풍을 즐기기 좋은 4가지 추천 코스를 마련했다.


현재 에버랜드에는 은행, 단풍, 느티, 대왕참나무 등 10여종 수 천 그루의 나뭇잎들이 노랗고 빨갛게 물들어 가고 있으며, 10월 20일~30일 사이 단풍이 절정에 이를 것으로 예상돼 깊어 가는 가을의 정취를 만끽하기에 제 격이다.



① 자연 속 단풍 산책로 '힐링 코스'




꽃과 나무가 우거진 자연 속에서 여유롭게 단풍을 감상하고 싶다면 '힐링 코스'를 추천한다. 


국화, 코스모스 등 가을꽃이 만발한 에버랜드에는 다양한 산책로가 마련돼 있는데, 오는 21일부터는 '숲속 산책로'가 새롭게 선보인다.


'숲속 산책로'는 콜럼버스대탐험부터 썬더폴스까지 이어지는 570미터 길이의 숲길로, 에버랜드가 지난 '자연농원' 시절 이후 20년간 일반에 공개하지 않았던 비밀정원이다.


그 동안 사람의 발길이 닿지 않아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간직한 숲속 산책로에서는 단풍나무, 참나무, 오동나무 등은 물론, 최대 20미터까지 자라는 '향목련' 군락과 서양철쭉인 '아젤리아'를 가까이서 관찰할 수 있어 생생한 자연 체험 학습장으로 그만이다.


특히 가을 단풍과 함께 썬더폴스, 이솝빌리지, 롤링엑스트레인 등 어트랙션들을 한 눈에 내려다보는 조망이 일품이다.


또한 올해 7월 새롭게 오픈한 뮤직가든도 가을 단풍을 관람하기에 좋다.


식물과 음악이 결합된 신개념 정원인 '뮤직가든'에서는 세계적인 클래식 명곡과 에버랜드 테마송이 배경음악이 흐르는 370미터의 산책로를 따라 걸으며, 다양한 가을꽃과 수목들을 관찰할 수 있다.


에버랜드 주변도 단풍이 수려해 산책하기에 좋다.



호암호수는 호수에 비치는 '단풍 그림'으로 유명한데, 10월 중순이 넘어가면서 호암호수를 둘러싸고 있는 산의 단풍이 수면에 비쳐 장관이 펼쳐진다.


또한, 숙박시설인 힐사이드 호스텔 주변으로는 전국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은행나무 군락(群落)이 펼쳐져 있는데, 도로 전체가 노란 은행잎으로 덮여 최고의 포토스팟으로 꼽힌다.

 


② 이색 단풍 체험 '코키아 코스'



이색적인 단풍 구경을 원하는 사람들에게는 '코키아 코스'가 안성맞춤이다.


코키아는 가을철 다른 식물보다 일찍 잎과 줄기가 선홍빛으로 물드는 한해살이 식물인 '댑싸리'를 말하는데, 절정일 때는 마치 불타는 것 같은 강렬한 붉은 빛을 띄어 외국에서는 '버닝 부쉬(Burning Bush)'라고도 부른다.


현재 에버랜드에는 포시즌스 가든, 장미원 등 파크 곳곳에 2만 4천여 그루의 코키아가 전시돼 있는데, 티익스프레스 옆 융프라우 지역에는 코키아가 집중 식재된 '코키아 힐'이 선보이고 있어 붉은 물결이 일대 장관을 연출하고 있다.




③ 스릴과 함께 감상하는 '어트랙션 코스'



어트랙션 마니아라면 짜릿한 놀이기구를 즐기며 단풍을 체험할 수 있는 '어트랙션' 코스를 추천한다.


단풍이 수려하게 펼쳐진 산 중턱에 위치한 'T 익스프레스'는 놀이기구 전체가 나무로 만들어져 멋들어진 경관을 연출하며, 최고 지점인 56미터 낙하지점은 에버랜드 단풍을 가장 높은 곳에서 한눈에 볼 수 있는 짜릿한 명소이다.


또한 슈퍼 후룸라이드 '썬더폴스'는 사면이 울창한 나무들로 우거져 있어, 급류타기 보트에 탑승한 채 붉게 물든 단풍 구경을 하고 20미터 높이에서 급강하까지 체험할 수 있는 최고의 스릴 단풍 추천코스다.




④ 달리면서 감상하는 '드라이브 코스' 



시원하게 에버랜드 주변 가을단풍을 감상할 수 있는 '드라이브 코스'도 일품으로, 영동고속도로 마성 톨게이트부터 에버랜드 서문과 캐리비안 베이를 지나 에버랜드 정문에 이르는 총 5킬로미터 구간은 단풍 드라이브 코스로 유명하다.


특히 도로가 전체적으로 산허리를 끼고 있기 때문에 상하좌우로 구불구불해 다양한 각도에서 형형색색의 단풍을 즐길 수 있다.






에버랜드, 어린이 참여형 체험 프로그램 인기

할로윈 축제가 한창인 에버랜드가 완연한 가을을 맞아 새롭게 마련한 어린이 참여형 체험 프로그램이 인기다.


동화 속 캐릭터들과 함께 퍼레이드의 주인공이 되어볼 수도 있고 꼬마 유령으로 변신해 잊지 못할 할로윈 추억을 만들 수 있다.


먼저, 에버랜드는 어린이 손님들이 주인공이 되는 특별 퍼레이드 '헨젤과 그레텔, 쿠키하우스의 비밀'을 새롭게 선보이고 있다.



 

퍼레이드는 세계 명작 동화인 '헨젤과 그레텔'의 주인공들에 대한 가상 스토리를 따라 진행되며, 퍼레이드에 참여한 어린이들은 왕자와 요정 복장을 한 채 헨젤, 그레텔 등 전문 연기자들과 함께 퍼레이드카에 탑승한 채 행진하고, 미리 춤과 연기를 배워 일반 손님들 앞에서 공연하는 등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다.



퍼레이드는 일정 연령과 신장 조건을 만족한 어린이라면 홈페이지 스마트예약을 통해 누구나 사전 신청할 수 있으며, 어린이 1명당 2만5천원의 체험비가 있다.



 

11월 6일까지 하루 2회씩 진행되는 특별 퍼레이드 체험은 사전 준비와 공연을 합쳐 약 70분 동안 진행되며, 회당 10명의 어린이가 함께 체험할 수 있다.


 


또한 할로윈 축제를 맞아 준비한 '꼬마 마녀의 할로윈 스튜디오'도 인기를 끌고 있다.

 


이솝빌리지 내 굿프렌즈캐빈 레스토랑에 마련된 '꼬마 마녀의 할로윈 스튜디오'에서는 의상부터 헤어, 메이크업까지 드라큘라, 공주, 동물 등 귀여운 캐릭터로 완벽 변신할 수 있다.


 

특히 스튜디오 주변에는 가을꽃이 만발한 뮤직가든은 물론, 할로윈 이색 포토존들이 다양하게 마련돼 있어 특별한 추억사진을 남길 수 있다.



'꼬마 마녀의 할로윈 스튜디오'는 10월 29일까지 매주 토요일에 운영되며, 체험 프로그램에 따라 별도 이용료가 있다.




한편 11월 6일까지 할로윈 축제를 진행하는 에버랜드에는 호러 사파리, 호러 메이즈 등 공포 체험 컨텐츠는 물론, 할로윈 퍼레이드와 공연, 국화, 장미, 코키아 등 가을꽃 전시까지 다양한 즐길 거리가 마련돼 있다.


 


특히 10월 9일까지 장미원 일대에서는 미국, 중국, 이탈리아 등 세계 요리강국들의 바베큐와 맥주, 와인은 물론, 쿠킹쇼, 토크콘서트, 밴드 공연 등 다양한 푸드테인먼트 프로그램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레드 앤 그릴 바베큐 페스티벌'이 펼쳐진다.




PRESS CENTER/News Room 2016. 9. 30.

휴가군인 에버랜드 무료이용 관련 재공지

< 휴가군인 에버랜드 무료이용 관련 재공지 >

 

에버랜드가 국가를 위해 복무 중인 군장병들과 의무경찰, 사회복무요원들께 드리고 있는 무료이용 혜택에 대한 재공지 말씀을 드립니다.

 

국민권익위원회 회신결과, 에버랜드 무료이용 혜택 대상 모두가 기존과 동일하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휴가 중인 군장병 등 현역군인, 의무경찰, 사회복무요원)


※ 사회적 공헌 등의 목적에 따라 특정 직업군에 대해 혜택을 제공하는 것은 사회상규상 허용


에버랜드는 사회의 일원으로서 감사의 마음을 담아 2010년 7월부터 휴가 군인 등에 에버랜드 무료이용 혜택을 드리고 있습니다.

 

국가를 위해 복무 중인 모든 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 드립니다.

 


에버랜드 임직원 일동 

PRESS CENTER/News Room 2016. 9. 29.

휴가군인 에버랜드 무료 이용 관련 안내 말씀

<휴가군인 에버랜드 무료 이용 관련 안내 말씀>

 

에버랜드는 국가를 위해 복무 중인 군장병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으로 2010년 7월부터 휴가 군인 무료 이용 혜택을 드리고 있습니다.

 

혜택 대상은 의무 복무 중인 일반 사병은 물론, 장교, 부사관, 군무원 등 군 복무자는 모두 포함됩니다. 또한 같은 취지로 의경, 사회복무요원 등도 같은 혜택을 드리고 있습니다.

 

혜택 대상에 공직자가 포함됨에 따라  28일부터 시행되고 있는 '청탁금지법'을 적용받아 이 제도로 인해 불이익을 받을 우려가 있어 현재, 적용 범위를 명확히 하기 위해 국민권익위원회에 질의해 놓은 상황입니다.

 

에버랜드는 국민권익위원회의 회신이 오는 대로 법에서 허용하는 범위를 재정립해 본 제도를 즉시 재실시할 예정입니다.

 

이 기간 동안 휴가 중인 군장병 여러분께서는 다소 불편함이 있으시더라도 넓은 마음으로 양해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단, 의무 복무 중인 일반 사병/의경/사회복무요원은 국민권익위원회의 회신 이전에도 기존과 동일하게 무료 이용을 제공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에버랜드, 1,000만 송이 국화와 가을 문학 여행

할로윈 축제가 한창인 에버랜드가 호러사파리, 호러메이즈 등 호러 빌리지에서 선보이는 공포체험 컨텐츠와는 별도로, 완연한 가을을 맞아 포시즌스가든, 장미원 등 정원 지역에 가을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온 가족 즐길 거리를 풍성하게 마련했다.


식물과 문학이 결합된 새로운 테마 정원부터 1천만 송이 국화와 함께 국화 토피어리, 코키아를 특별 전시하며, 지난 7월 오픈한 뮤직가든에서는 식물 도슨트, 희귀 분재 전시, 꽃검색 이벤트 등 가을 꽃을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도 새롭게 펼쳐진다. 





먼저 60만 송이 가을 장미가 만발한 에버랜드 장미원은 내년 탄생 100주년을 앞둔 민족시인 윤동주에 대해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는 '가을 문학정원'으로 변신했다.





에버랜드의 강점인 자연에 문화를 접목시킨 '가을 문학정원'은 윤동주 시인의 삶과 예술 세계, 대표 작품들을 사진, 영상, 캘리그라피, 컨버전스 아트 등 다양한 형태로 만나 볼 수 있다.





특히 우리 나라를 대표하는 석학인 이어령 교수가 정원의 컨셉부터 전시 구성까지 하나하나 자문에 참여함으로써 내용을 더욱 풍성하게 했다.



또한 윤동주 시인의 작품에 많이 등장하는 우리 나라의 아름다운 밤하늘과 별을 국내 1호 천체사진가인 권오철 작가의 사진과 영상으로 만나 볼 수 있도록 야외 갤러리도 마련돼 있다.



지난 7월 오픈한 '뮤직가든'에서는 코스모스, 구절초, 아스타 등 가을을 대표하는 꽃들과 함께 수령이 100년 이상 넘은 소나무 분재 등 희귀분재 70여 종도 특별 전시한다.


특히 뮤직가든에서는 가을을 맞아 식물 전문가가 가을꽃의 생태와 숨은 이야기를 설명해주는 어린이 대상 식물 도슨트(Docent) 프로그램도 새롭게 마련됐다.


9월 24일부터 10월 22일까지 매주 토요일에 하루 5회씩 진행되며, 뮤직가든 현장 선착순 접수를 통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9월 22일부터는 온라인 포털 '다음' 모바일앱의 꽃 검색 기능을 활용한 현장 이벤트도 펼쳐져 뮤직가든에 있는 다양한 가을꽃 중 특정 꽃을 검색해 당첨되면 푸짐한 선물도 증정한다.


이벤트 참여 방법은 에버랜드 홈페이지 또는 현장 안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할로윈 축제 기간 1천만 송이의 국화가 만발하는 에버랜드는 국화로 만든 할로윈 토피어리 작품들을 오는 22일부터 포시즌스 가든에 특별 전시한다.





내달 16일까지 한 달간 진행되는 이번 전시에는 유령, 호박 등 할로윈을 상징하는 작품부터 고양이, 달팽이, 하트 등 재미있고 익살스러운 작품까지 20여 가지 주제의 국화 작품이 선보인다.


이 외에도 에버랜드는 가을철 붉게 물드는 식물인 코키아(댑싸리)를 포시즌스가든, 장미원, 융프라우 광장 등 파크 곳곳에 약 2만4천여 본을 전시하며 손님들에게 이색적인 가을 볼 거리를 제공한다.






에버랜드, '한가위 민속 한마당' 행사 열어

전래동화 캐릭터들과 함께 민속놀이를!



에버랜드가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 연휴를 맞아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한가위 민속 한마당」 행사를 개최합니다.



올해 추석 행사는 말뚝이 떡먹이기(콩주머니 던지기), 곤장, 주리 등 새로운 민속놀이를 선보이고, 전래동화에 나오는 캐릭터들이 등장해 손님들과 어우러지는 등 우리 나라 고유의 전통 체험에 익살을 더한 게 특징인데요.


먼저 연휴 기간 매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카니발 광장에서는 '전통놀이 체험마당'이 펼쳐집니다.



전통놀이 체험마당에서는 윷점놀이, 말뚝이 떡먹이기, 제기차기, 투호 등 고유의 민속놀이는 물론, 곤장, 주리까지 10여 종의 전통 체험을 무료로 즐길 수 있습니다.


특히 흥부와 놀부, 심봉사와 뺑덕어멈, 홍길동, 어우동 등 우리 나라 전래동화에 나오는 인기 캐릭터들이 수시로 등장해 손님들과 함께 대결도 펼치고 포토타임도 갖을 예정입니다.



또한 카니발 광장에 있는 모든 손님들을 대상으로 전래동화와 전통놀이에 관한 'OX퀴즈 이벤트'를 매일 2회씩 진행해 우승자에게는 에버랜드 캐릭터 상품을 증정합니다.


OX퀴즈 후에는 전래동화 캐릭터들과 연기자들이 함께 하는 깜짝 플래시몹 댄스가 펼쳐지는데, 손님들도 즉석에서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답니다.


이 외에도 카니발 광장 인근 이벤트 부스에서는 명절 분위기를 더할 수 있는 '한복'을 유료로 대여할 수 있으며, 한복을 입은 손님들을 대상으로 '보물찾기' 이벤트도 진행해 소정의 상품을 증정합니다.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호러빌리지 입구에서는 4명의 서예 명인이 손님들에게 액운을 쫓는 의미를 가진 우리의 전통 도깨비를 그려 주고, 가정의 행복을 기원하는 가훈이나 얼마 남지 않은 수능시험 대박을 기원하는 글귀를 무료로 써주는 행사도 열리는데요.



전통 도깨비 탈과 방망이를 비치해 도깨비로 변신한 채 사진 찍을 수 있는 '도깨비 포토타임'도 진행됩니다.


한편 추석 연휴 기간에는 할로윈 축제도 펼쳐지며 호러사파리, 호러메이즈 등 호러 컨텐츠는 물론, 키즈, 문화 컨텐츠까지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 재미있게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즐길 거리를 선보입니다.



또한 가을을 맞아 1천만 송이의 국화와 코스모스, 할로윈의 상징인 익살스런 호박들까지 풍성하게 전시돼 있어 온 가족이 함께 가을 정취를 만끽하기에도 좋답니다.



추석 연휴 기간 에버랜드는 오전 10시부터 밤 10시까지 오픈하며(18일은 밤 9시까지), 행사 관련 자세한 내용은 에버랜드 홈페이지(www.everland.com)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에버랜드, '해피할로윈 & 호러나이츠' 축제 개최

에버랜드가 9월 8일부터 10월 31일까지 54일간 가을 대표 축제 '해피할로윈 & 호러나이츠(Happy Halloween & Horror Nights)'를 개최한다. 




올해 할로윈 축제에서는 더욱 강력해진 호러 컨텐츠는 물론, 어린이들을 위한 할로윈 키즈 컨텐츠, 식물과 문학이 접목된 문화 컨텐츠까지 전 연령층이 함께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컨텐츠를 선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호러 마니아들을 위한 특급 '호러테인먼트' 

 

할로윈 축제를 손꼽아 기다려 온 호러 마니아들을 위해 에버랜드의 '리얼' 호러 컨텐츠들이 축제 오픈에 앞서 오는 1일부터 먼저 선보인다. 


사자, 호랑이, 곰, 하이에나 등 맹수들이 사는 사파리월드는 매일 밤 '호러 사파리'로 변신하는데, 갑작스레 출몰하는 좀비 연기자들을 피해 버스를 타고 사파리 곳곳을 누비며 실감나는 공포체험을 할 수 있다.




특히 올해는 영상을 활용한 특수효과와 호러 소품들을 새롭게 도입하는 등 오감을 자극하는 공포체험 요소가 한층 강화돼 호러 사파리가 더욱 무서워졌다.



호러 사파리는 할로윈 축제가 끝나는 10월말까지 매일 저녁 7시부터 2시간 동안 운영되며, 5천원의 별도 이용료가 있다.



또한 할로윈 축제 최고 인기인 공포체험 시설 '호러메이즈'도 지난 7월 한여름 납량특집으로 먼저 오픈한 호러메이즈1에 이어 호러메이즈2도 1일부터 오픈하며 호러 마니아들을 기다리고 있다.




할로윈 축제 시작과 함께 8일부터는 '블러드 스퀘어'와 '마담좀비 분장살롱&의상실'이 선보인다.


매일 저녁 6시, 호러 빌리지 광장 '블러드 스퀘어'에서는 처녀귀신, 저승사자, 구미호, 무당, 마녀, 미이라, 사신 등 동·서양의 귀신들이 다양한 컨셉으로 플래시몹을 연출하고 손님들과 포토타임을 갖는 등 이색 할로윈 퍼포먼스를 펼친다.


또한 '마담좀비 분장살롱&의상실'에서는 분장 전문가가 직접 좀비 메이크업을 해주고, 드라큘라, 마녀, 호박유령 등 15종 200여 벌의 귀신 의상도 빌릴 수 있어 좀비로 완벽 변신한 채 실감나게 할로윈 축제를 즐길 수 있다.


 


온 가족을 위한 '해피 할로윈' 






무서운 공포체험을 망설이는 손님들을 위해 남녀노소 누구나 할로윈을 재미있고 유쾌하게 즐길 수 있도록 가족형 컨텐츠도 풍성하게 선보인다.


먼저 이솝빌리지 내 굿프렌즈캐빈 레스토랑에는 어린이들을 위한 '꼬마 마녀의 할로윈 스튜디오'가 마련된다.


'꼬마 마녀의 할로윈 스튜디오'에서는 의상부터 헤어, 메이크업까지 드라큘라, 마녀 등 귀여운 유령 캐릭터로 완벽 변신할 수 있으며, 주변에 할로윈 이색 포토존들이 다양하게 마련돼 있어 잊지 못할 추억사진을 남길 수 있다. 


'꼬마 마녀의 할로윈 스튜디오'는 축제 기간 매주 토요일과 추석, 개천절 연휴에 운영되며 별도 이용료가 있다. 



문학·문화 가미된 '가을 문학정원' 


또한 에버랜드 장미원은 '가을 문학정원'으로 새롭게 태어나 60만 송이 가을 장미와 함께 향기로운 문학의 세계에 빠져 들게 된다. 


에버랜드의 강점인 자연에 문화를 접목시킨 '가을 문학정원'은 9월 윤동주 시인을 시작으로 다양한 주제로 꾸며지며, 낭만적인 초가을 정취 속 작가들의 삶과 예술혼, 대표 작품들을 사진, 영상, 캘리그라피, 컨버전스 아트 등 다양한 형태로 만나 볼 수 있다.


한편 대형 플로트와 유령, 마녀 등이 등장하는 '해피 할로윈 파티' 퍼레이드는 물론, 신전 건축물에 화려하게 펼쳐지는 3D 맵핑쇼 '고스트 맨션', 신비로운 할로윈 분위기의 '스페셜 마임 퍼포먼스' 등도 온 가족이 함께 즐기기에 손색이 없다. 




또한 포시즌스 가든에는 가을을 대표하는 1,000만 송이의 국화와 코스모스가 익살스러운 호박 작품들과 전시돼 있어 할로윈 추억을 남길 포토스팟으로 그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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