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랜드는 한 해를 마무리하고 희망찬 새해를 맞이할 수 있도록 2016년 마지막 날인 31일 밤 11시 40분부터 약 35분간 카운트다운 불꽃쇼 '아듀 2016, 웰컴 2017'을 선보인다.
'아듀 2016, 웰컴 2017'은 올해 40주년을 맞은 에버랜드의 인기 공연 하이라이트만 담은 스페셜 공연과 함께 평소보다 약 3배 이상 많은 1만여 발의 불꽃이 밤하늘을 수 놓는 연말 특별 공연이다.
특히 판다월드에서 만날 수 있는 수컷 판다인 '러바오' 캐릭터가 등장해 전체 공연을 소개하고 카운트다운을 유도하는 등 감동과 환희의 연말 파티 분위기를 연출한다.
행사는 '플레이 유어 메모리', '러바오의 모험', '문라이트 퍼레이드' 등 올해 에버랜드에서 가장 인기 있었던 공연들을 집약한 스페셜 갈라쇼로 막이 오른다.
10여 분간의 갈라쇼가 끝나면 손님들과 함께 송년을 상징하는 노래 '올드랭사인'을 함께 부르고 카운트다운을 외치며 2017년 새해를 맞이하게 된다.
특히 새해가 시작하는 밤 12시 정각, 희망찬 음악과 함께 약 1만여 발의 불꽃 축포가 밤 하늘을 화려하게 수놓으며 행사의 절정을 이룬다.
카운트다운 직전에는 길이 70미터, 높이 23미터 크기의 신전 건축물과 300인치 대형 LED 스크린 3대를 통해 연말연시 가족의 사랑을 되새길 수 있는 샌드 애니메이션 감성 영상이 상영돼 올 한 해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했다.
이 외에도 31일에는 분리수거 밴드의 '해피뉴이어 콘서트'와 마술사 문준호의 '스피드 일루젼 매직쇼' 등 온 가족이 함께 관람하기 좋은 특별 공연도 펼쳐지며 연말 분위기를 한층 더 고조시킬 예정이다.
공연은 홀랜드 빌리지와 그랜드 스테이지에서 각각 2회씩 진행되며, 당일 에버랜드 입장객이라면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한편 에버랜드는 올해 마지막 날인 31일, 평소보다 4시간 늘어난 새벽 1시까지 운영되며, 강남, 양재, 수원, 용인, 분당 서현 등으로 운행하는 대중교통도 새벽 1시 30분까지 연장된다.
자세한 내용은 에버랜드 홈페이지(www.everland.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에버랜드 동물원, '겨울왕국'으로 변신 (0) | 2017.01.02 |
---|---|
크리스마스와 연말은 에버랜드에서, 특별 이벤트와 함께! (0) | 2016.12.19 |
에버랜드 눈썰매장 '스노우 버스터' 개장 (1) | 2016.12.12 |
크리스마스 이브(12월24일), 밤 11시까지 2시간 연장 운영
'크리스마스 판타지' 축제가 한창인 에버랜드가 본격적인 크리스마스 기간을 맞아 남녀노소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크리스마스 이브인 24일에는 가족과 연인, 친구 등 사랑하는 사람들과 에버랜드에서 즐거운 시간을 더 보낼 수 있도록 운영시간을 밤 11시까지 2시간 특별 연장한다.
특히 주말과 겹치는 크리스마스 이브와 당일(12.24∼25)에는 평소 대비 2배 많은 불꽃이 밤하늘을 수놓는 스페셜 불꽃쇼 '매직인더스카이'가 펼쳐지며, 손님들에게 특별한 크리스마스 추억을 선물한다.
인디밴드, 마술쇼 등 크리스마스 특별 공연
먼저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맞아 홀랜드 빌리지에서는 인기 인디밴드 '분리수거'의 스페셜 콘서트가 펼쳐져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킨다.
신나는 캐럴과 친숙한 대중가요를 중심으로 약 40분간 펼쳐지는 라이브 공연은 손님들의 참여를 유도하며 다 함께 즐기는 싱어롱 파티 분위기를 연출한다.
또한 따뜻한 실내 공연장인 그랜드 스테이지에서는 베테랑 마술사 문준호와 함께 하는 '스피드 일루젼 매직쇼'가 약 50분간 공연된다.
마술사와 미녀가 순식간에 사라지는 일루젼 마술을 중심으로 환상적인 매직쇼가 펼쳐지며, 관람객들에게 마술 카드를 증정하고 다 함께 마술을 배워보는 체험 시간도 진행된다.
인디밴드 공연과 매직쇼는 24일과 31일에 각각 2회씩 펼쳐지며, 에버랜드 입장객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자세한 공연 시간은 에버랜드 홈페이지(www.everland.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수공예 마켓 가볼까? 럭키박스 사볼까?
크리스마스 선물을 아직 준비하지 못했다면 에버랜드가 23일부터 25일까지 진행하는 '크리스마스 아트 마켓'에 가보는 게 좋다.
포시즌스가든 옆 플란다즈 레스토랑에 마련된 '크리스마스 아트 마켓'에서는 유명 수공예 작가들이 참여해 귀걸이, 팔찌, 양초, 향수 등 크리스마스 컨셉의 소품들을 선보이며, 하루 3회 산타클로스가 등장해 손님들과 특별 포토타임도 진행한다.
이 외에도 크리스마스를 맞아 22일부터 정문 지역 상품점 '그랜드 엠포리엄'에서는 인형, 안마기, 카드케이스 등 캐릭터 상품 7종이 들어있는 럭키박스를 정상가 대비 약 30% 알뜰한 3만8천 원에 선착순 700명에게 판매한다.
럭키박스에는 캐릭터 상품 7종 외에도 삼성 기어핏2, 기어 아이콘엑스, 갤럭시탭, 블루투스 스피커 등 스페셜 무료 선물이 무작위로 들어 있어 선물 개봉의 재미를 더했다.
에버랜드는 이달 31일까지 '크리스마스 판타지' 축제를 진행하는데 하얀 눈을 휘날리며 행진하는 크리스마스 퍼레이드는 물론, 26미터 초대형 로맨틱 타워트리, 108마리의 동물 조형물이 가득한 별빛 동물원 등 각양각색의 트리와 전구들이 화려하게 빛나고 있어 제대로 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즐기기에 안성맞춤이다.
한편, 에버랜드가 크리스마스 이브(12.24)와 올해 마지막 날(12.31) 특별한 추억을 제공하기 위해 올해 처음 마련한 '스페셜 디너 파티'는 지난 15일, 예약 시스템 오픈 3분 만에 조기 매진됐다.
스페셜 디너파티는 에버랜드에서도 불꽃놀이를 관람하기 가장 좋은 명당으로 꼽히는 '가든 테라스'와 '쿠치나 마리오'의 야외 테라스에서 따뜻한 만찬과 함께 환상적인 불꽃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된 특별 이벤트로, 지난 7일 에버랜드 홈페이지 최초 게시 후 손님들의 관심을 모아왔다.
에버랜드는 앞으로도 에버랜드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체험 및 서비스와 연계한 다양한 맞춤 프로그램을 손님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불꽃 1만발과 함께 하는 해피 뉴이어 카운트다운 에버랜드, '아듀 2016, 웰컴 2017' (2) | 2016.12.26 |
---|---|
에버랜드 눈썰매장 '스노우 버스터' 개장 (1) | 2016.12.12 |
에버랜드, 크리스마스 특별 공연 즐기세요 (0) | 2016.12.05 |
겨울방학과 함께 겨울에만 즐길 수 있는 인기 놀이시설인 에버랜드 눈썰매장 '스노우 버스터'가 돌아온다.
스노우 버스터는 유아전용 '뮌히' 썰매, 온 가족 함께 즐기는 '융프라우' 썰매, 국내 최장 200미터 길이의 '아이거' 썰매 등 총 3개 코스로 구성되어 있는데, 오는 16일 '뮌히'에 이어 18일에는 '융프라우', 23일에는 '아이거' 썰매가 오픈할 예정이다.
에버랜드의 겨울을 대표하는 놀이시설인 '스노우 버스터'는 재미있고 안전한 눈썰매 체험은 물론, 따뜻한 먹거리까지 마련돼 있어 겨울을 건강하게 보낼 수 있는 야외 체험활동으로 제 격이다.
단, 각 코스별 개장일은 기상 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으며 에버랜드 홈페이지나 SNS를 통해 사전에 확인 가능하다.
3가지 코스에서 즐기는 이색 눈썰매 체험
에버랜드 스노우 버스터는 단일 코스로 국내 최장 길이인 200미터 '아이거', 온 가족 함께 즐기는 '융프라우'(120미터), 유아전용 '뮌히'(90미터) 등 총 3개의 눈썰매 코스가 마련돼 있다.
이중 경사도가 높은 '아이거'와 '융프라우' 코스에는 눈 턱으로 전용 레인을 설치해, 눈썰매간 충돌을 방지하고 시속 30∼40킬로미터의 속도감 있는 눈썰매 체험이 가능하다.
또한 이들 코스에는 눈썰매를 들고 다니는 불편함을 없애고자 튜브에 앉아서 상단까지 이동할 수 있는 '튜브리프트'가 설치돼 있어 편리함과 동시에 이색 눈썰매 체험을 제공한다.
기존 눈썰매장은 썰매를 타고 내려올 때는 재미있지만 어린이를 동반한 손님의 경우 한 번에 2개 이상의 튜브를 들고 오르막길을 올라가야 된다는 불편이 있었다.
에버랜드는 이러한 문제점을 개선해 이동거리가 짧은 '뮌히' 유아전용 코스를 제외한 '아이거'와 '융프라우' 2개 코스에 '튜브리프트'를 도입해 편리함을 더했다.
특히, 올해에는 스노우 버스터 입구에 판다월드에 살고 있는 판다 한 쌍인 '아이바오'와 '러바오'가 눈썰매를 들고 있는 조형물을 세우고, 펭귄, 빙벽, 이글루 등 겨울을 상징하는 조형물도 설치해 눈썰매 체험과 함께 겨울 추억을 남길 포토스팟으로 좋다.
'안전'하게 즐기며, '따뜻'하게 맛보기
에버랜드는 올해 스노우 버스터 오픈을 앞두고 직원들이 직접 탑승하며 사전 테스트를 100회 이상 실시하는 등 각 코스별 레인 상태 및 제동거리를 철저하게 체크했다.
이 외에도 미끄러짐 최소화를 위한 논슬립 매트와 충돌을 방지할 수 있는 안전 쿠션을 확대 설치하고, 스노우버스터 근무자들은 3단계에 걸친 안전교육을 이수하는 등 남녀노소 모두 안전하게 썰매를 즐길 수 있도록 시설을 보완했다.
스노우 버스터에는 히터와 벤치가 설치된 별도의 휴게 공간이 조성돼 있어 눈에 젖은 옷을 말리며 따뜻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다.
또한 눈썰매장 내외부에 위치한 스낵점을 돌며 따뜻하고 맛 좋은 겨울 특선 메뉴를 맛보는 것도 또 다른 재미다.
스노우 버스터 하단에 위치한 알프스쿠체 레스토랑에서는 '눈사람 우동세트', '빵속의 스프' 등 따뜻한 메뉴를 맛볼 수 있으며, 거리 스낵점에서는 '스노우맨 핫도그', '크리스마스트리 핫도그', '판다번' 등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이색 간식들도 선보여 썰매 타느라 허기진 배를 채우기에 좋다.
'스노우 버스터'는 알파인 빌리지 지역에 위치해 있으며, 에버랜드 입장객 누구나 별도 요금 없이 이용 가능하다.
한편 에버랜드는 퍼레이드, 캐럴 공연, 산타클로스 포토타임 등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제대로 즐길 수 있는 '크리스마스 판타지' 축제를 오는 31일까지, 아름다운 불빛과 환상적인 조명이 어우러진 '로맨틱 일루미네이션' 축제를 내년 3월 1일까지 진행 중이다.
※'스노우 버스터' 이용 기준
뮌히 유아썰매 |
120cm 미만 (단, 100cm 미만은 보호자 동반 탑승) |
융프라우 썰매 |
100cm 이상 (단, 100~120cm인 어린이는 보호자 동반 탑승) |
아이거 썰매 |
140cm 이상 |
크리스마스와 연말은 에버랜드에서, 특별 이벤트와 함께! (0) | 2016.12.19 |
---|---|
에버랜드, 크리스마스 특별 공연 즐기세요 (0) | 2016.12.05 |
이색 겨울 체험! 따뜻하게 즐기는 캐리비안 베이 (0) | 2016.11.28 |
'크리스마스 판타지' 축제가 한창인 에버랜드가 신나는 캐럴과 함께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는 특별 공연을 풍성하게 선보인다.
크리스마스 시즌의 에버랜드는 오전 10시부터 밤 9시까지 운영되는데, 퍼레이드, 뮤지컬쇼, 불꽃쇼 등 크리스마스를 테마로 한 6가지의 다채로운 공연들이 하루 종일 10회 이상 펼쳐지며 낮부터 밤까지 손님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한다.
먼저 하얀 눈을 흩날리며 750미터 퍼레이드길을 행진하는 '화이트 X-mas 퍼레이드'가 매일 낮 1회씩 펼쳐진다.
퍼레이드에서는 산타클로스, 루돌프, 눈사람, 장난감병정 등 70여 명의 크리스마스 캐릭터 연기자들이 캐럴에 맞춰 약 30분간 행진하며, 어린이들이 꼬마산타로 변신한 채 전문 연기자들과 함께 퍼레이드에 참여할 수 있는 특별 체험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퍼레이드 참여는 일정 연령과 신장 조건을 만족한 어린이라면 에버랜드 홈페이지 스마트예약을 통해 누구나 사전 신청할 수 있으며, 어린이 1명당 2만5천원의 체험비가 있다.
또한 카니발 광장에서는 에버랜드 대표 캐릭터인 '레니와 친구들'은 물론, 산타클로스, 눈꽃요정 등이 나와 춤추고 노래하며 캐럴 메들리 대결을 펼치는 '크리스마스 위시' 공연이 매일 2회씩 펼쳐져 제대로 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즐기기에 좋다.
매직가든 풍차무대에서는 호두까기 왕자와 클라라 공주의 좌충우돌 모험담을 담은 신나는 라이브 밴드 뮤지컬 '호두까기 왕자의 스윗 파티' 공연이 매일 4회씩 펼쳐진다.
크리스마스 특별 공연 후에는 캐릭터 및 연기자들과 함께 포토타임도 진행돼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다.
환상적인 빛의 축제 '로맨틱 일루미네이션'이 펼쳐지는 야간에도 다채로운 공연이 이어진다.
먼저 100만개의 전구가 환하게 빛나는 '문라이트 퍼레이드'와 겨울에만 선보이는 멀티미디어 불꽃쇼 '매직인더스카이'가 릴레이로 진행되며 에버랜드의 잊지 못할 겨울 밤을 선사한다.
또한 장미원 끝에 위치한 장미성에서는 캐럴에 맞춰 조명이 살아 움직이는 듯한 '뮤직 라이팅쇼'가 매일 밤 펼쳐지며 환상적이고 로맨틱한 야경을 연출한다.
일부 공연은 요일에 따라 휴연될 수 있으며, 상세 정보는 에버랜드 홈페이지(www.everland.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따뜻한 실내 공연장인 그랜드 스테이지에서는 판다 뮤지컬 '러바오의 모험'이 매일 2회씩 공연된다.
에버랜드 판다월드의 수컷 판다인 '러바오'를 주인공으로 제작한 본 공연은 노래, 댄스, 서커스가 결합된 캐릭터 라이브 뮤지컬쇼로, 판다 뿐만 아니라 기린, 원숭이, 홍학 등 에버랜드 동물원에서 만날 수 있는 다양한 동물 캐릭터들이 등장하며 공연을 더욱 풍성하게 채운다.
약 30분간 펼쳐지는 '러바오의 모험'은 공연장 앞 무인발권기에서 현장 선착순 예약 후 관람 가능하며, 에버랜드 입장객은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에버랜드 눈썰매장 '스노우 버스터' 개장 (1) | 2016.12.12 |
---|---|
이색 겨울 체험! 따뜻하게 즐기는 캐리비안 베이 (0) | 2016.11.28 |
에버랜드, VR로 은퇴한 '우주관람차' 깨웠다 (0) | 2016.11.24 |
에버랜드의 워터파크 '캐리비안 베이'가 온(溫) 유수풀, 노천 스파 등 따뜻하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물놀이 체험을 마련해 겨울철 나들이에 나선 손님들을 맞이한다.
겨울 캐리비안 베이는 다른 계절에 비해 여유롭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따뜻한 풀장에서 물놀이를 즐길 수 있어 이색 겨울 즐길 거리를 찾는 가족, 친구, 연인 등 모두에게 안성맞춤이다.
특히 캐리비안 베이는 유수풀, 파도풀, 워터슬라이드 등 워터파크 마니아들이 꼽는 대표 놀이시설 3가지를 겨울에도 모두 체험할 수 있어 더욱 좋다.
먼저 캐리비안 베이 실내외를 연결하며 유유히 흐르는 유수풀은 겨울철에도 여름 성수기와 동일하게 야외 전 구간을 운영하고 있어 국내 최장 길이인 550미터 유수풀을 마음껏 이용할 수 있다.
눈 내리는 날, 김이 모락모락 올라오는 따뜻한 물 속에서 튜브에 몸을 맡긴 채 떠다니며 구경하는 설경 체험은 아는 사람만 안다는 겨울 캐리비안 베이의 백미다.
야외 유수풀 주변에는 36∼41도의 '뜨끈'한 수온을 유지하는 바데풀, 버블탕 등 5개의 스파들이 마련돼 있어 낭만적인 노천 스파 분위기를 연출한다.
그 중에서 '바데풀'은 강한 물살을 이용해 마사지 효과를 극대화 시키는 수중 피트니스 시설로, 겨울 정취를 즐기며 건강과 재미 모두를 얻을 수 있다.
겨울에는 유수풀 뿐만 아니라 모든 풀장의 온도가 30∼32도 이상으로 따뜻함을 유지하는데, 인근 용인시 환경센터에서 발생하는 폐열을 활용해 난방비도 절감하고 이산화탄소 발생량도 줄이는 등 1석 2조의 효과를 거두고 있다.
이 외에도 실내 시설인 '아쿠아틱 센터'에는 파도풀, 워터 슬라이드, 스파, 다이빙풀 등의 다양한 수중 놀이시설이 모여 있어 겨울철 온 가족이 함께 이용하기에 좋다.
실내 파도풀에서는 최고 1.2미터 높이의 파도를 남녀노소 함께 마음껏 즐길 수 있으며, 퀵라이드에서는 실내외를 넘나드는 4가지 슬라이딩 코스에서 맨몸이나 튜브에 탑승한 채 짜릿한 스릴을 맛볼 수 있다.
아쿠아틱 센터 내에는 보디 캡슐과 마사지 머신을 통해 전신 마사지를 받을 수 있는 '릴렉스룸', 팩·아로마 전문 테라피 숍인 '뷰티존' 등 여성들이 특히 좋아하는 휴식 공간도 마련돼 있다.
독립 가옥 형태의 휴식 시설인 '스파 빌리지'와 '아쿠아틱 카바나'도 이색적인 나들이나 데이트 명소로 인기가 높다.
한편 제휴카드, 학생할인 등 다양한 우대 프로모션도 진행되고 있어 알뜰하고 재미있게 캐리비안 베이를 이용하고 싶다면 지금이 적기다.
자세한 이용방법은 에버랜드 홈페이지(www.everland.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에버랜드, 크리스마스 특별 공연 즐기세요 (0) | 2016.12.05 |
---|---|
에버랜드, VR로 은퇴한 '우주관람차' 깨웠다 (0) | 2016.11.24 |
삼성물산, SNS로 '사랑의 연탄' 10만장 기부 (0) | 2016.11.21 |
"IT 기술이 시간을 되돌린다."
지난 2010년 8월 은퇴한 에버랜드의 상징물 '우주관람차'가 VR(가상현실)기술과 결합, 6년만에 추억 여행으로 되살아 났다.
에버랜드는 우주관람차에 대한 고객들의 추억을 되살리고 에버랜드만의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고자 가동이 멈춘 우주관람차에 VR 기술을 접목한 '우주관람차 VR'을 26일 오픈한다.
지난 1982년부터 은퇴하기까지 28년간 2천만명이 탑승하며 국내 대관람차의 '대부'로 불린 우주관람차는 36개의 승용물이 거대한 바퀴 둘레에 매달려 360도 회전하는 놀이기구이다.
여가문화가 변변하지 못했던 1980년대, 최대 50미터 높이에서 지상을 내려다 볼 수 있었던 우주관람차는 가족, 연인, 친구들과의 나들이 필수 코스로 인기를 끌었으며, 단순한 놀이기구 개념을 넘어 모든 연령대가 사랑했던 추억의 공간이었다.
에버랜드는 우주관람차가 차지했던 이러한 상징적 의미들을 고려해 첨단 IT 기술 중 최근 가장 각광받고 있는 VR 기술의 접목을 추진, 고객들이 꿈과 추억의 시간여행을 떠날 수 있도록 준비했다.
'우주관람차 VR'은 실제 우주관람차 승용물 안에 탑승한 후 VR 기기를 쓰고, 공중에서만 볼 수 있는 에버랜드의 경관을 약 3분간 체험할 수 있다.
에버랜드는 가상현실 속에서 실제 탑승에 근접하는 느낌을 전달하기 위해 3개월간의 촬영과 편집 과정을 거쳐 완성도를 높였다.
운행을 시작하면 에버랜드 테마송과 함께 멋진 경관이 서서히 드러나며, 실제 50미터 높이에서 내려다보는 것과 같은 아찔함도 느낄 수 있다. 또한 공중에서 바라보는 장미원과 포시즌스 가든의 해가 저무는 장관이 타임랩스 영상을 통해 펼쳐진다.
에버랜드는 '우주관람차 VR' 오픈을 기념해 24일부터 에버랜드 페이스북 등 SNS를 통해 우주관람차와 관련된 고객들의 감동 사연과 사진을 공모한다.
공모에 참여한 분들 중 5명을 선정해 가족, 연인, 친구와 우주관람차에서의 추억을 재현할 수 있도록 에버랜드 이용권과 함께 '우주관람차 VR' 우선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한편 에버랜드는 가족단위 고객들에게 인기가 많은 토마스 기차에도 VR을 시범 적용하며, 우주여행, 해저탐험 등 평소 경험하기 어려운 모험형 컨텐츠로 업그레이드해 나갈 계획이다.
에버랜드는 올해 개장 40주년을 맞아 동·식물, 어트랙션 등 기존 강점에 IT와 문화를 접목한 독창적인 테마파크로의 변신을 추진하고 있다.
국내 유일의 첨단 IT 판다월드를 비롯해 티익스프레스, 호러메이즈 등 인기 어트랙션을 가상현실 공간에서 실감나게 체험하는 '4D VR 체험관'을 오픈하고, 스마트예약, 비콘, 롤리캠 등 고객 서비스 증진을 위한 다양한 IT 시스템을 구축했다.
에버랜드는 향후 첨단 IT 기술의 접목을 더욱 가속화해 에버랜드만의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는 IT 테마파크로 발전시켜 나갈 예정이다.
이색 겨울 체험! 따뜻하게 즐기는 캐리비안 베이 (0) | 2016.11.28 |
---|---|
삼성물산, SNS로 '사랑의 연탄' 10만장 기부 (0) | 2016.11.21 |
에버랜드, 맛과 멋으로 즐기는 크리스마스 축제 (0) | 2016.11.21 |
삼성물산 리조트부문(社長 김봉영)이 SNS 회원들의 참여로 적립한 '사랑의 연탄' 10만장을 올 겨울 연탄 후원이 줄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전달한다.
'사랑의 연탄' SNS 캠페인은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이 지난 2012년부터 매년 겨울을 앞두고 실시해 온 참여형 사회공헌 활동으로, 올해까지 5년간 총 50만장의 연탄을 마련해 전국의 어려운 가정에 기부하는 결실을 맺었다.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인스타그램, 트위터 등 총 560만명 규모의 '에버랜드' 공식 SNS를 통해 지난 14일부터 시작한 올해 캠페인은 '사랑의 연탄' 게시물의 좋아요, 공유 등 개별 클릭 1건당 연탄 1장씩 적립하는 형식으로 진행됐으며, SNS 회원들의 열띤 호응으로 게시 6일만인 20일, 연탄 10만장을 적립했다.
SNS 회원들의 클릭으로 모아진 연탄 기금의 규모는 임직원들의 성금과 회사의 매칭그랜트로 마련한다.
10만장의 연탄은 11월말부터 사단법인 '사랑의 연탄나눔운동'을 통해 전국 350곳의 어려운 가정에 전달되며, 임직원들이 직접 연탄 배달 봉사활동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사랑의 연탄 캠페인은 연탄 기부 문화의 온라인 확산을 위해 SNS에서 자발적 클릭을 유도하는 형식으로 진행했으며, 이같이 기업 사회공헌활동에 SNS를 활용해 '참여와 소통'을 이끌어 내는 사례는 사회공헌활동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많은 주목을 받아 왔다.
한편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은 향후에도 고객들의 참여를 통해 사회를 따뜻하게 만들어 줄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들을 적극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에버랜드, VR로 은퇴한 '우주관람차' 깨웠다 (0) | 2016.11.24 |
---|---|
에버랜드, 맛과 멋으로 즐기는 크리스마스 축제 (0) | 2016.11.21 |
에버랜드, 수능 수험생 대상 특별 이벤트 풍성 (0) | 2016.11.14 |
'로맨틱 일루미네이션' 축제를 진행 중인 에버랜드가 오는 24일 추가 오픈하는 '크리스마스 판타지' 축제를 맞아 겨울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특별한 먹거리와 상품들을 새롭게 선보인다.
따끈한 겨울 특선 메뉴로 '맛'있게!
에버랜드는 겨울축제 기간 동안 에버랜드를 보다 따뜻하고 든든하게 즐길 수 있도록 겨울 특선 메뉴 35종을 새롭게 마련했다.
먼저 올 겨울 에버랜드의 대표 메뉴는 알프스쿠체 레스토랑에서 먹을 수 있는 '눈사람우동세트'다.
(△ 눈사람우동세트)
따끈한 국물로 겨울 추위를 이겨낼 수 있을 뿐 아니라, 눈사람 모양으로 깜찍하게 장식된 주먹밥까지 있어 눈과 입이 즐거운 든든한 한 끼 식사로 제격이다.
또한 '눈내리는가든베이컨피자', '크리스마스치즈파니니' 등도 겨울에만 즐길 수 있는 이색 별미로 좋다.
(△ 크리스마스치즈파니니)
이 외에도 '눈사람아이스크림', '크리스마스트리핫도그', '눈사람퐁당핫초코', '스노우맨카페라떼' 등 에버랜드를 즐기며 편하게 맛볼 수 있는 간식메뉴와 따뜻한 음료도 선보인다.
(△ 눈사람퐁당핫초코)
한편 에버랜드 홀랜드 빌리지에서는 추위에 움츠러든 몸을 녹일 수 있도록 따뜻한 사케와 함께 모듬꼬치, 모듬어묵홍합탕, 치킨가라아게 등 사케와 잘 어울리는 푸짐한 안주세트도 새롭게 마련했다.
포근한 겨울 신상품으로 '멋'있게!
크리스마스를 테마로 다양하게 디자인된 캐릭터 상품 54종도 새롭게 출시돼 '미리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더하고 있다.
에버랜드는 '판다월드'에서 살고 있는 판다 한 쌍이 크리스마스를 즐기는 컨셉으로 인형, 허그쿠션, 키홀더 등 귀여운 판다상품 23종을 새롭게 마련했다.
또한 크리스마스 후드망토는 물론, 펭귄 방한모자, 산타 옷을 입은 사막여우 헤어밴드 등 귀여우면서도 따뜻하게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낼 수 있는 상품들이 마련돼 축제 기념품이나 선물용으로 구입하기 좋다.
겨울축제 특선 메뉴 및 신상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에버랜드 홈페이지(www.everland.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삼성물산, SNS로 '사랑의 연탄' 10만장 기부 (0) | 2016.11.21 |
---|---|
에버랜드, 수능 수험생 대상 특별 이벤트 풍성 (0) | 2016.11.14 |
화려한 빛의 향연, 에버랜드 겨울축제 오픈 (0) | 2016.11.07 |
에버랜드가 수능 수험생들을 위해 특별 공연과 푸짐한 선물을 마련했다.
먼저 에버랜드는 수험생들이 웃고 즐기며 스트레스를 마음껏 풀 수 있도록 '코미디 페스티벌' 특별 공연을 19일 진행한다.
에버랜드 그랜드 스테이지에서 13시와 15시30분, 각 한 시간씩 총 2회 진행되는 '코미디 페스티벌'은 에버랜드 입장객 누구나 선착순으로 무료 관람할 수 있으며, 유민상, 김대성, 이상훈, 송영길, 박영진 등 인기 개그맨들이 출연할 예정이다.
특히 공연장 입구에는 국제구호개발 NGO인 플랜코리아와 함께 캠페인 부스를 운영해, 개발도상국 아이들을 위한 응원 메시지도 보내고 결연 활동에도 참여하는 등 나눔의 의미를 되새겨 보는 시간도 갖는다.
또한 모든 수험생에게 수능일인 11월 17일부터 12월 16일까지 한 달간 최대 64%의 특별한 가격으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로맨틱한 겨울축제가 진행 중인 에버랜드는 2만원에, 따뜻한 야외 유수풀을 전구간 운영하고 있는 캐리비안 베이는 실내 락커 포함 1만5천원에 하루 종일 이용할 수 있다.
수험생 할인을 받기 위해서는 에버랜드 홈페이지에 게시된 쿠폰을 수능 수험표나 수시 합격증과 함께 매표소에 제시하면 된다.
수험생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선물 이벤트도 진행된다.
먼저 11월 30일까지 에버랜드 홈페이지 '스마트 예약'을 통해 수험생 우대 이용권을 구매하면 매일 선착순 200명에게 티익스프레스 또는 아마존 익스프레스 우선탑승권을 증정한다.
또한 경남제약과 함께 크리스마스 특별 한정판으로 제작한 '판다 레모나' 출시를 기념해 12월 4일까지 판다 레모나 구입 인증샷을 SNS에 게시하면 유산균, 슬림바디워터, 콜라겐 등 경남제약 인기 상품 6종으로 구성된 '예비대학생 선물세트'(50명)와 '에버랜드 이용권'(5명) 등 푸짐한 선물을 증정한다.
크리스마스 특별 한정판 '판다 레모나'는 에버랜드에서도 바로 구입할 수 있는데, 에버랜드 내 지정 매장에서 12월 16일까지 수능 수험표나 수시 합격증을 제시하면 10% 할인 받을 수 있다.
에버랜드 내 판다 레모나 진열대 앞에서 찍은 SNS 인증샷을 '라시언 메모리엄' 매장에 제시하면 매일 선착순 200명에게 레모나를 선물하는 현장 이벤트도 11월 30일까지 진행한다.
자세한 이용 방법은 에버랜드 홈페이지나 공식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에버랜드는 할로윈 축제 기간 동안 선보이는 공포체험 시설인 '호러메이즈1'의 운영을 수험생들의 지속적인 요청으로 11월 20일까지로 특별 연장 운영한다.
에버랜드, 맛과 멋으로 즐기는 크리스마스 축제 (0) | 2016.11.21 |
---|---|
화려한 빛의 향연, 에버랜드 겨울축제 오픈 (0) | 2016.11.07 |
삼성물산 리조트부문, 감정노동 전문교육 '재능기부' (0) | 2016.11.03 |
에버랜드가 오는 12일 '로맨틱 일루미네이션'을 시작으로
24일에는 '크리스마스 판타지' 축제를 오픈하는 등 환상적이고 로맨틱한 겨울 축제를 연이어 선보인다.
초겨울의 에버랜드는 티익스프레스, 썬더폴스, 로스트밸리 등 인기 어트랙션과 사파리를 다른 계절 대비 여유롭게 이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화려한 빛의 향연과 함께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미리 체험할 수 있어 남녀노소 모두 잊지 못할 겨울 추억을 남기기에 그만이다.
특히 올해는 지금까지와 달리 초겨울의 낭만을 즐길 수 있는 '로맨틱 일루미네이션'을 먼저 오픈해 겨우내 진행하고, '크리스마스 판타지'는 분위기가 무르익는 크리스마스 한 달 전부터 집중 진행하는 등 계절적 특징과 고객들의 니즈를 반영해 축제 시즌을 조정했다.
'로맨틱 일루미네이션' 축제 (11.12∼'17.3.1)
에버랜드는 아름다운 불빛과 환상적인 조명으로 겨울 밤의 낭만을 더할 '로맨틱 일루미네이션' 축제를 오는 12일부터 내년 3월 1일까지 110일 동안 진행한다.
먼저 포시즌스 가든은 지난 4월 오픈한 '판다월드'에서 직접 만날 수 있는 판다 뿐만 아니라, 키가 5미터에 이르는 기린과 펭귄, 표범, 순록 등 15종 108마리의 동물 조형물들이 실제 크기로 전시된 '윈터 애니멀 가든'으로 새롭게 선보인다.
특히 윈터 애니멀 가든은 밤이 되면 각 동물 조형물들이 내외부 조명으로 자체 발광하는 '별빛 동물원'으로 변신하고, 가든 내부에는 사파리 분위기의 배경 음악이 하루 종일 흘러나오고 있어 더욱 환상적이고 생생한 관람이 가능하다.
가든에는 에메랄드측백나무, 황금측백나무, 눈향나무 등 100여 그루의 상록수와 흰말채나무, 노랑말채나무, 황매화 등 겨울에도 다양한 색깔을 띄고 있는 1,000여 그루의 관목들도 함께 전시돼 있어 겨울에 즐기는 정원으로도 이색적이다.
또한 포시즌스 가든과 장미원 사이 신전분수에는 26미터 높이의 거대한 크기와 화려한 조명 장치들로 에버랜드의 겨울 축제를 상징하는 '로맨틱 타워 트리'가 12일부터 선보인다.
로맨틱 타워 트리는 내외부 모두에서 관람이 가능한 초대형 트리로, 최대 50명까지 동시 입장 가능한 내부에는 샹들리에, 미러볼, LED 스트링 등 다양한 조명과 장식물로 가득 채워져 빛이 쏟아지는 듯한 이색적인 체험이 가능하다.
특히 트리 최상단에는 약 3,600개의 크리스털로 특별 제작한 지름 3미터 크기의 대형 별이 자리하고 있다.
이 외에도 포시즌스 가든과 장미원 일대에는 반짝이는 보석을 연상시키는 조명 장식과 대형 하트, 천사 날개 등 프로포즈 포토스팟이 즐비하고, 멀티미디어 불꽃쇼 '매직인더스카이'가 오는 18일부터 다음 달 25일까지 매일 저녁 펼쳐지며 사랑하는 사람과 로맨틱한 추억을 남기기에 그만이다.
'크리스마스 판타지' 축제 (11.24∼12.31)
크리스마스 이브를 정확히 한 달 앞둔 이 달 24일부터는 '크리스마스 판타지' 축제가 펼쳐진다.
12월말까지 38일간 진행되는 '크리스마스 판타지' 축제에서는 하루종일 흘러나오는 캐롤과 곳곳에 장식된 트리, 반짝이는 조명들이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킨다.
이번 크리스마스 판타지 축제의 하이라이트는 신나는 캐롤에 맞춰 인공 눈을 흩날리며 750미터 퍼레이드길을 행진하는 '화이트 X-mas 퍼레이드'.
축제 오픈에 앞서 18일부터 매일 낮 1회씩 진행되는 퍼레이드에서는 에버랜드 대표 캐릭터인 레니와 라라는 물론, 산타클로스, 루돌프 등 다양한 크리스마스 캐릭터가 등장하며 미리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선사한다.
특히 어린이들이 실제 퍼레이드에 참여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도 진행돼, 꼬마산타로 변신한 채 전문 연기자들과 함께 퍼레이드를 펼치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다.
퍼레이드 참여는 일정 연령과 신장 조건을 만족한 어린이라면 에버랜드 홈페이지 스마트예약을 통해 누구나 사전 신청할 수 있으며, 어린이 1명당 2만5천원의 체험비가 있다.
또한 에버랜드 입구부터 약 500미터 거리에는 크리스마스 애비뉴가 펼쳐지는데, 8미터 높이 상공에 12만개의 LED 전구가 화려하게 불을 밝히는 '에버 밀키웨이'와 4∼5미터 높이의 대형 전나무, 측백나무 등 실제 나무들을 활용해 이색적인 트리 테마 길을 연출한 '크리스마스 트리 스트리트' 등이 볼 만하다.
이 외에도 축제 기간 '크리스마스 위시', '호두까기 왕자의 스윗파티' 등 크리스마스를 소재로 한 특별 공연도 펼쳐져 제대로 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즐기기에 좋다.
에버랜드, 수능 수험생 대상 특별 이벤트 풍성 (0) | 2016.11.14 |
---|---|
삼성물산 리조트부문, 감정노동 전문교육 '재능기부' (0) | 2016.11.03 |
에버랜드, '익스트림 호러나이츠 파티' 개최 (0) | 2016.10.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