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rch

ALL 에 대한 더 많은 이야기 (4544건)

팔 짧은 푸바오가 대나무 공략하는 법 | 에버랜드 판다월드 (Baby Panda 'FuBao')



이번엔 작은할배 폰 털어온 채널 담당자!(열일)

갖고 놀라고 당근에 대나무 꽂아줬더니

그걸로 이렇게 귀엽게 놀일이냐구ㅠㅠ


#에버랜드 #아기판다 #푸바오 #판다ZIP




금요힐링짤 대방출! 귀여움 과독점 푸바오 모음 | 에버랜드 판다월드 (Baby Panda 'FuBao')



여러분덜,, 귀여움 과독점 상태인

푸바오 짤들 보시고 즐건 주말 보내세요~^^*


#에버랜드 #아기판다 #푸바오 #판다ZIP

STORY/생생체험기 2021. 1. 21.

반가워, 푸바오! 에버랜드에서 판다를 만나는 방법 BEST 5

 

겨울에도 놀기 좋은 곳 에버랜드는 지금!


이곳저곳~ 여기저기~

판다판다하더군요.


드디어 아기 판다를

볼 수 있게 됐으니까요.

“헬로우! 아기 판다 푸바오”의 첫 나들이를 맞아
에버랜드에서 판다를 만나는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1. 판다를 찾아라! 판다 포토 타임

찾았다~ 판다!! 에버랜드에 도착하자 마자
손 흔드는 판다를 만나다니 행운일 걸요.


얼른 와서 사진 찍자고 부르더라고요.
앗, 우리 사이~ 아는 사이인 줄!!


;)

 

의도한 것인지는 모르겠으나~ 어머나!!
하트 무늬가 있는 “반달가슴판다”인가요~
판다 가슴에 예쁘게 하트가 만들어졌어요.
러블리한 판다와 사진 찍기 대성공입니다.
;D

판다와 함께 포토 타임
일정 : 1.8(금) ~ 3.1(월)
장소 : 정문, 판다게이트, 판다빌리지

시간
정문 : 9:30/ 10:00/ 10:30/ 11:00
판다빌리지 : 주중 15:50/16:20 주말 15:40/16:20
판다게이트 주중 16:50 주말 15:40/16:20
(운영 일정이 변동 또는 취소될 수 있습니다)

 

 

여기서 잠깐!
정문으로 들어가기 전~

<감성교복>에서는
“아기 판다 코스튬”이 대여가능하다는 사실!!


헬로우 푸바오 이벤트 기간에만 만날 수 있는
특별한 시간! 아기 판다로 변신할 수 있으니
아이 있는 아빠곰과 엄마곰은 참고하세요~

일정 : 1.4(월) ~ 3.14(일)
장소 : 에버랜드 정문 감성교복
의상 대여 사이즈 : 90/ 100/ 110

 

 

오늘은 판다 만나러 가는 날!
판다월드는 “스마트 줄서기”로 운영되는데요.


푸바오가 한창 활발하게 노는 시간이
주로 아침이라기에 빠름~ 빠름~~
가장 이른 시간에 예약해 뒀어요.

 

 

덕분에 에버랜드의 개장 시간인 오전 10시에
딱 맞춰서 1등으로 입장했더니

매직 트리가 우리 집 마당처럼~

사진이 나왔네요 하하하.

에버랜드의 혼잡도가 가장 낮은 이 시간에
와볼 것을 적극적으로 추천하고 싶습니다.

 

 

2. 판다월드에서 푸바오를 만나요!

푸바오를 만날 수 있는 곳은
바로~~ 주토피아 <판다월드>

판다월드는 “스마트 줄서기”로만
입장이 가능하다는 점을 기억해주세요.


또한 앱을 켜 두면 입장이 빨라집니다.

 

 

판다월드 입구에 도착했더니
“새해 복 푸바오 받으세요”라는 문구가
너무나도 귀여운 설렘을 안겨주네요~
그럼, 복을 만나러 들어가볼까요?

판다월드 운영 시간
10:00 ~ 15:00

 

 

아기 판다를 만나기 전에 먼저
아기 나비부터 만나보았어요.

바깥은 겨울인데
나비정원은 꽃봄이네요.
해설사님의 애니멀 톡을 들으면서
꽃향기와 꽃나비에게 빠져봅니다.

 

 

아기 나비를 만났다는 말은 진짜예요!!
1시간 전에 이제 막 고치에서 나와
날개 말리고 있는 모습을~ 봤거든요.

애벌레부터 고치와 나비까지! 관찰할 수 있어
탄생의 기쁨이 늘 함께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아까 나비정원으로 들어설 때부터
두근두근, 설렘이 계속되었어요~~

지난 7월에 아기 판다가 태어났을 때부터
그동안 랜선으로만 봐왔던 우리들의 만남이
드디어 오늘! 진짜! 정말! 이뤄지게 되어
왈랑왈랑.. 감동이 밀려오기도 하던 걸요..

 

 

그녀를 만나는 곳 1미터 전..
사진으로 보, 보, 보이시나요??

앗! 그녀가 아닌~
그녀들이군요!!
;)

 

 

푸바오가 걸음걸음~ 가는 길마다
뿅. 뿅. 뿅. 소리라도 날 것 같았어요.
왜 아기들이 신는 신발~
걸을 때마다 소리가 나는
그 신발이 생각났거든요!!
;D

 

 

오랜만에 만나서 반가운 아이바오는요~
어엿한 엄마의 모습을 하고 있지 뭐예요.


맛있게 식사하는 중이라서 뒷모습만 봤는데요.
수유를 하기 때문에 평소보다 2배 많은 식사를 
한다고 하니~ 역시 엄마는 위대합니다 하하하.

 

 

아이바오를 꼭 닮은 푸바오는요~ 


엄마 옆에서 멀리 떠나지는 않는 
완벽한 엄마 껌딱지!!! 이긴 하지만요. 


호기심이 많은 건 아기의 특징이자 특권!

 

푸바오 앞구르기 영상

 

푸바오는 요즘 한창 나무에 올라갔다가
내려왔다~~ 하는 연습을 하나 봅니다.


앞구르기 하다시피 내려오는 모습을 보며
저도 모르게 어떡해어떡해를 연발했네요 하하.

 

 

눈이 오는 겨울은 동물 친구들에게 
아주 좋은 놀이터가 되기도 한다는 점! 


그러니 에버랜드는 겨울에도 변함없이 
꿈과 모험이 가득한 네버랜드입니다.

 

 

레서판다 또한 작년에 “두 친구”가 되었죠~ 
레시와 레몬이의 모습도 놓칠 수 없는 재미! 


판다월드에서 본래 살고 있던 레시와 
작년에 온 레몬이의 캐미도 꿀잼이에요.

 

 

레시와 레몬이를 구별하는 방법은? 
먼저, 눈썹의 모양을 확인하세요. 

눈썹이 부드러운 모양인 레시와 
짧아서 살짝 날카로워 보이는 레몬이는 
조금씩~ 친해지고 있는 중이라고 해요. 

 

 

레몬이 누나의 관심을 받고 싶어서
레시가 그동안 하지 않았던 행동을
할 때가 많다는 말씀에 웃음이 나더군요.
동물이나 사람이나 비슷비슷한가 봅니다.

 

 

3. 판다MD로도 만나 보아요!

기다리고 기다렸던 판다스틱 베이비~
푸바오 MD상품의 귀여움 또한 와우!!
그야말로 판타스틱!!!! 하네요.

 

 

기념 사진을 남기지 않을 수가 있나요~
아기 판다가 노는 모습은 눈에 담아두고
기념 사진은 여기서 남겨야겠습니다.

 

 

이곳이야말로~ 판다월드! MD월드!
인형, 옷, 마스크 등 없는 게 없는데요.
싱크로율 100%! 예쁘지 않은 것도 없네요.
;)

 

 

거울마다 붙어있는 갤럭시 프렌즈에
스마트폰을 대고 터치 한번만 하면?


핸드폰의 화면이 바뀐다는 놀라운 사실!
아이와 함께 커플 배경화면이 되었어요.
;D

 

 

판다월드에서 내려오면 주토피아로 뿅!! 
지난 밤에 흰 눈이 내린 에버랜드는  
어느 사이에 겨울왕국이 되었습니다. 

눈과 함께 있는 한국호랑이의 모습이 
너무나도 자연스워~ 보이더군요. 


아이 말에 의하면 이렇게 같이 걸으면  
호랑이랑 산책하는 기분이라고 해요~~

 

 

에버랜드 동물원은 AZA 인증을 받은 곳!

AZA는 미국 동물원의 수족관 협회입니다.

 

행복하게 살 수 있는 곳을 인증한 것인데

뿌빠타운의 수족관 세계를 보고 있노라면~

그 평화로운 행복이 고스란히 느껴집니다.

 

 

여유롭게 뿌빠타운을 나왔는데요.
“엄마! 저기는 어디예요??” 물어보는
아이의 목소리를 따라가 봤더니~~ 앗!
어느 마을에 도착했지 뭐예요!!

 

 

4. 판다 빌리지 & 판다 게이트

‘빌리지’와 ‘게이트’가 있는데
먼저! 이곳은 판다 빌리지입니다.
친구들을 만나러 들어가 볼까요~~

판다 빌리지
일정  1.4(월) ~ 3.14(월)
장소 : 축제 컨텐츠 존(가이드 맵 202)
시간 : 11:00 ~ 17:00

 

 

여기도 푸바오~ 저기도 푸바오~ 
변신술(?) 분신술(!)을 부린 듯한 
푸바오들이 여기저기에 있습니다. 
포토존도 여기저기라는 의미겠죠?!! 
;) 

 

 

여기서 잠깐~
퀴즈 하나 나갑니다!
사진 속 판다는 아기 판다일까요?
아니면 엄마 판다? 아빠 판다??

정답은 바로~~~
젖병이 바로 곁에 있는 걸 보니
판타스틱 베이비 푸바오가 맞네요!
;D

 

 

판다 게이트도 근처에 있습니다.

눈썰매장 스노우 버스터 가는 길!
T익스프레스가 있는 “알파인 빌리지”
그 문이 바로 판다 게이트예요.
여기서도 기념 사진을 찍을 수밖에~!!

 

 

5. 매직가든에도 판다가 있다??

하루 종일 판다 찾기의 
대장정을 마무리할 곳은
바로~~~ 
뜻밖에도 “매직가든”입니다.

 

 

이곳은 여전히 크리스마스의 반짝임이
남아있어 사진 찍기 좋은 곳인데요.

동화 같은 크리스마스 마을을 거닐다가
주토피아의 동물 친구들 속에서~
판다 가족을 만나 반가웠던 이 느낌!!
;)

 

 

그렇다면, 판다 찾기가 끝이 났으니까
에버랜드도 이쯤에서 안녕해야 할까요?

노노노 노노~ 우리들의 겨울은
이제 막, 시작되었는 걸요~~
;D

 

 

제2라운드가 시작되었습니다~ 
이제, 겨울의 맛을 느껴볼 차례!! 
겨울을 맞아 에버랜드에 왔다면? 
눈썰매까지 타야 완성이 되는 거죠. 

스노우 버스터 
기간 : 1월 4일 ~ 
운영 시간 
패밀리 코스 & 레이싱 코스 
10:30 ~ 17:00 
익스프레스 코스 
12:00 ~ 17:00 

 

 

혼자 타는 패밀리 & 레이싱 코스와
같이 타는 익스프레스 코스로 나눠 있으니 
꼭! 두가지 모두~ 꼭꼭!! 즐겨보세요.

패밀리 & 레이싱 코스는 스마트 줄서기를 통해,
익스프레스 코스는 바로 이용할 수 있답니다.

 

 

보고 싶었던 아기 판다를 만나 행복한 마음,
이곳저곳에서 판다를 발견했을 때의 그 행복,
눈썰매를 타며 또다른 행복을 느꼈던 오늘 하루..

행복을 주는 보물 푸바오의 이름처럼
새롭게 시작된 2021년 신축년에는
모두의 행복이 가득하길 소망합니다.

 

 

[아기판다 다이어리] 20화. 궁금한 건 다 물어버릴꺼야! 엄마 따라쟁이 푸바오

안녕하세요~

판다아빠 강철원입니다.

 

푸바오가 판다월드를 마음껏 누비게 된 지도 벌써 2주가 지났네요!

 

지난해에는 요 귀여운 녀석의 실물을 저만 보는 게 조금 아쉽기도 했는데, 이제 많은 분들이 오시고 예뻐라 해주셔서 기쁨이 몇 배는 더 커졌어요^^

 

그럼 알고 만나면 더 귀엽고 신기한 푸바오 근황 살짝 알려드릴게요ㅎㅎ

 

푸바오는 이번주에 벌써 태어난 지 6개월이 지나고 몸무게 14kg을 돌파했어요.

 

이렇게 폭풍성장하는게 한편으로는 대견하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너무 빨리 커버리는 건 아닌가 하는 아쉬움도 든답니다.

 

판다월드를 정복하기 시작하면서 엄마를 따라하는 행동들이 점점 더 많아지고 있는데요.

 

그 첫번째가 '나무 오르기'입니다.


지난 다이어리에서 제가 뒷산에서 구해온 꼬마 소나무의 껍질을 푸바오가 좋아한다고 말씀드렸죠ㅎㅎ

 

그 꼬마 나무를 너무 좋아하길래 푸바오만 오를 수 있는 전용 나무도 세워 주었는데 열심히 타려는 모습을 볼 때면 정말 뿌듯합니다!

요 나무 뿐만 아니라 엄마가 타는 큰 나무도 타려고 욕심내는 바람에 넘어지기도 많이 넘어지고ㅎㅎ

 

넘어지는 모습들을 이렇게 모아봤었는데, 얼마나 귀여운지 몰라요^^

아! 보시는 분들이 종종 푸바오가 넘어질 때마다 다치는 건 아닌지 걱정을 하시는 것 같던데요.

저도 떨어지거나 넘어질 때마다 조마조마하고 항상 주의깊게 살피고 있긴 하지만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된답니다.

판다는 나무에 올라 천적을 피하거나 편하게 잠을 자면서 몇시간씩 보내는 동물이라 나무 타기 스킬을 배우는 것은 판다의 생활에 필수적인 요소지요. 

나무에 오르다 넘어지거나 데굴데굴 구르는 과정들은 판다들이 나무를 잘 타기 위해 당연히 거쳐야 하는 과정이고 판다는 그에 맞게 아주 유연한 몸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다치는 일은 거의 없어요. 

이렇게 넘어져가면서도 열심히 연습한 덕분에 최근에는 제법 엄마 아빠 판다처럼 나무 위에서도 의젓하게 움직이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답니다.

 

또 이미 영상을 통해 여러번 보셨을테지만 엄마를 따라 대나무를 씹어보며 맛 느끼는 행동을 자주 해요.

 

아직 먹지는 못하고 깨물어 보는 놀이 중이지만 그만큼 치아가 발달해가고 있다는 걸 알 수 있지요.

 

사람이나 강아지의 아기처럼 판다도 치아가 나는 시기에 입으로 빨고, 씹고, 깨무는 행동을 보여요. 

 

입으로 물어 보는 놀이는 대나무의 맛을 느껴볼 수 있게 해주고, 치아가 자라는데 도움을 주고, 만족감을 가져다주기도 하는 좋은 학습 과정이랍니다.

 

그래서인지 요즘 뭐든 호기심이 생기면 다 입으로 물어보고 있네요(엄지발가락까지..)ㅎㅎ

 

최근에는 엄마와 떨어져서 혼자 노는 시간이 점점 늘어나면서 배변과 배뇨도 스스로 처리한답니다. 

이제 엄마의 도움 없이도 스스로 조절하고 처리할 수 있을 만큼 신체 기능들이 발달한 시기가 되었다고 보시면 되겠네요. 

이전에 비해 이빨과 발톱이 날카로워지고 힘이 세지고 방어와 공격 역량이 서서히 증가하고 있어서 종종 맹수의 면모(?)를 드러내기도 한답니다ㅎㅎ

아직 엄마 젖을 떼지는 못한 아가지만 이렇게 쑥쑥 크다보면 어느새 판춘기가 찾아와 절 이겨먹는 건 아닌지...

그 전에 요맘때만 볼 수 있는 이 귀엽고 장꾸같은 모습 눈과 마음으로 많이 담아놔야겠어요^^

 

이번주부터는 현장에서 예약을 통해 푸바오를 만나볼 수 있으니 여러분들도 푸바오와 좋은 추억 남기고 가시면 좋겠습니다!

 

우리 모두의 건강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도 지켜주시는 센스! 부탁드려요~~ 

 

 

판다할배 폰털어서 초근접 푸바오 직캠 득템함 | 에버랜드 아기판다 푸바오 직캠(Baby Panda 'FuBao')



나 에버랜드 채널 관리자🐼

오널 판다할배가 찍으신 대박 초근접 직캠 영상득템!!!!!

푸바오가 들이대는 영상 보다가 유튜브에 올리기도 전에 심장 터질 뻔했숨다,,,

ㅇㅕ러분 얼른 칭찬해주세요 현기증 난단 말이에요


#에버랜드 #아기판다 #푸바오

STORY/생생체험기 2021. 1. 19.

안녕 장꾸 판다 푸바오!

 

오늘은 에버랜드에 특별한 체험을 하러 왔어요.

 

드디어 우리의 귀염둥이

아기 판다 푸바오를 만나러 왔답니다.

 

오후에는 눈이 온다고 했는데

겨울 속의 봄 나비 정원도 함께 관람할 거예요.

 

 

우리의 귀염둥이 푸바오는

판다월드에서 만날 수 있어요.

에버랜드 앱의 스마트 예약에서

사전 예약을 해야 하고 

4인 이내 한 팀씩 볼 수 있어요.

 

예약 시간 10분 전에 와서

예약을 확인하고 차례대로 입장을 했어요.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수칙대로

 서로 간격을 두고 입장하며 마스크

착용은 필수입니다.

 

 

미리봄 나비정원부터 관람을 했는데요.

영하 10도의 기온 속에도

 봄의 기운이 완연한 곳이네요

하늘하늘 날아다니는 나비들도 보고

애벌레도 관찰할 수 있어요.

 

 

꽃에 앉아서 꿀을 빨아먹는 걸까요?

나뭇가지에도 촘촘하게 앉아 있다가

팔랑팔랑 날아다니는 모습이 신기합니다.

 

아기 판다 보러 왔다가

나비에 홀릭!

 

 

신년에 호랑나비를 보면

한해 운수가 좋다고 하는 설명에

호랑나비 사진만 수십 장을 찍었어요.

 

 

입구 전시관에서 자이언트 판다에 대한 설명을

잠시 둘러 보았어요.

 

이 곳 에버랜드에는 러바오, 아이바오,

그리고 이번에 태어난 푸바오 가족이 살고 있어요.

 

 

푸바오의 태어나고 자라는 모습을

영상으로 상영해 주고 있어요.

 

그런데 마음은 이미 바깥에 있어요.

빨리 푸바오를 만나고 싶어서 말입니다.

 

 

판다는 서로 독립적으로 살아간다고 해요

그래서 이렇게 셋이서 한 울타리에 있는 건

실제로 볼 수 없대요.

 

 

드디어 엄마 아이바오랑 아가 푸바오를 만났어요.

몽실몽실 푸바오 모습에 심쿵!

 

이모 삼촌들에게 귀여운 모습을

보여주는 시간인데 얼굴 좀 돌려봐

 

 

가까이서 보니 완전 곰 인형처럼

몽실몽실 털이 너무 귀여운 거예요.

 

나무에서 떨어지지 않고

아장아장 잘 걸어 다니는 게 신기해요.

 

 

하이! 장꾸 푸바오

푸바오는 공주님이랍니다.

 

그런데 어찌나 장난꾸러기인지

SNS에서도 장꾸 푸바오로 통해요.

 

 

매일 인스타 영상만 보다가

실제 모습을 보니 완전 귀요미!

 

꼭 안아주고 싶은데

짝사랑만 해야 하나 봐요.

 

 

엄마와 함께 있는데

푸바오는 아직은 대나무를 먹지 못하고

엄마 젖을 먹는다고 하네요.

 

 

그 동안 아이바오가 푸바오를

낳고 키우는 모습은 정말이지

 찐 감동이었어요

모성이 대단한 판다 엄마 짱!

 

 

지금은 건강한 수유를 위해 평소보다

 2배 정도의 식사를 한다고 해요.

 

대나무도 섬진강 유역의 청정지역인

하동에서 공수한다고 하니 대단하지요?

 

 

장꾸 푸바오는 나무타기를 좋아해요.

 

판다월드에서 푸바오가 열심히 운동할 수 있도록

나무와 바위 하나도

그냥 놓는 게 아니라고 합니다.

 

푸바오가 나무에서 내려오려고 도전하는데

쉽지 않나 보네요.

 

 

"아고 힘드러요

이모 삼촌 그래도 나 잘했죠?"

 

 

"쉬었으니 다시 일어나 볼까?"

 

 

"사진 찍는 건 부끄러워요."

그렇게 귀욤둥이 장꾸 푸바오와의 만남은

정말이지 설레고 기분 좋은

 하루의 시작이었어요.

 

 

판다월드에는 또 다른 귀염둥이

레서 판다가 있어요.

 

오늘은 눈밭으로 운동을 나왔네요.

 

 

오전이라 그런지 운동을 아주 열심히 하는걸요.

 

눈밭의 레서 판다 털 색상이

너무 예쁘게 빛나는 거 있지요?

 

털색이 붉다고 해서

불타는 여우(Fire Fox)라고도 불린대요.

 

 

황금 원숭이도 겨울의 파란 하늘이

좋은가 보네요.

 

두 녀석이 어찌나 장난이 심한지 ㅎㅎㅎ

 

 

판다월드 나오는 길에는

푸바오의 성장 일기가 있어요.

갓 태어났을 때

정말 우렁차게 울었는데요.

 

아기 판다가 이렇게 미성숙한 모습으로

태어나는지 그때 처음 알았어요.

 

 

30일 즈음 또렷하게 반점이 보이고 있는데

너무 신기하더구요.

 

게다가 푸바오를 품에 꼭 끼고 키우는

아이바오는 찐엄마!

 

 

생후 60일 ㅎㅎ

이때부터 배밀이?

시작했던 거 같아요.

 

지금은 걷기 매달리기, 구르기도

잘하는 푸바오라지요.

 

 

MD샵에서는 그런 푸바오 모녀를

귀요미 인형으로 만날 수 있어요.

 

판다 의상도 넘 귀엽다 싶었는데

정문 옆 감성교복에서

아기 판다 의상도 대여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스노우버스터 타러 가는 길에도

푸바오 포토존이 있어서 찰칵!

 

 

맞은 편의 판다 빌리지는

완전 감성 포토존입니다.

 

어른들도 아이들도

그냥 지나칠 수 없는 공간이에요.

 

 

초록이 있어서 겨울 속의 봄 풍경인데

이날은 눈이 와서 더 운치 있게

겨울 사진으로 담을 수 있었어요.

 

 

표정들도 각양각색이라

360도 돌아가면서 사진을 찍었답니다.

 

 

와하하 장꾸 푸바오가

이모티콘으로 변신한거 같지 않나요?

 

눈이 있어서 더 예쁜데

내일도 눈 소식이 있어요.

 

신나는 스노우버스터도 타고

판다빌리지 감성 포토존으로 고고~

 

 

EVERLAND TV/ZOO뗌므 2021. 1. 18.

금사빠 아니고 첫눈에 반한거라니까여? | 에버랜드 판다월드 레서판다 레시 레몬



뉴페이스 레몬이를 향한 절절한 세레나데🍋

짝사랑 전문가 엉아 누나들!

레시한테 댓글로 조언 좀 해주세여ㅠㅜ


#에버랜드 #동물극장 #레서판다

에버랜드 매직가든 야경 힐링 랜선투어 (Sky View Drone)



몽환적인 보라색 하늘과

에버랜드 야경의 꿀조합!

보기만해도 힐링되는 랜선투어..💜

푸바오가 판다월드 짱 먹은 비결 푼다 | 에버랜드 판다월드 (Baby Panda 'FuBao')



나 판(다) 꼬(질이) 푸바오!🐼

친구들! 오늘은 내가 판다월드에서

짱이 될 수 있었던 비결에 대해 알려주지(비장)🎋


#에버랜드 #판다zip #아기판다 #BabyPanda #푸바오

1 ··· 114 115 116 117 118 119 120 ··· 4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