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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비 에 대한 더 많은 이야기 (145건)

STORY/생생체험기 2019. 6. 3.

다가오는 여름! 뜨거운 태양을 피하는 방법은!! “캐리비안 베이”


드디어 훌쩍 다가온 여름!!

캐리비안 베이에서 더위 피하기!!



부쩍 더워진 요즘

태양이 뜨거워진 만큼

에버랜드에는 사람들이 북적북적!!


그래서 이번에는 더위를 피하기 위해

캐리비안 베이를 다녀왔어요!


오늘은 캐리비안 베이의 클린타임,

실내와 야외의 놀이기구, 간식 등을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



1. 캐리비안베이의 클린타임


피부가 예민한 저는 

워터파크, 수영장, 목욕탕 같은 곳을 갈 때

수질이 좋지 않은 곳에 다녀오면

바로 피부 트러블이 올라오는 편인데,


하지만 캐리비안 베이에서는

깨끗한 수질 관리를 최우선으로 하고 있어서

마음 편하게 다녀왔답니다.



워터파크 이용 매너에 대해 아시나요?

목욕탕을 갈 때도,

수영장을 갈 때도,

꼭 입수 전 샤워가 필수인거 알죠??


그래서 캐리비안 베이는

곳곳에 입수 전 샤워를

강조하는 플랜카드를 배치해 두었어요!


우리가 직접 몸을 담그고

노는 곳인만큼 입수 전 샤워!!

넘나 중요한 것 같아요.



그리고 깨끗한 수질 관리를 위한

캐리비안 베이의 클린타임!!



풀장마다 클린타임이 정해져있는데,


물 속에 위험하거나

뾰족한 물건 때문에 손님들이 다치지 않도록

물 안을 수색하고, 이물질들이 떠다니지 않도록

수면 위에 떠 다니는 것들을 걷어내요.


미처 사진은 찍지 못했지만

수질이 깨끗하게 유지되는지 확인하기 위해

물을 조금씩 퍼내어 검사도 하더라구요.



캐리비안 베이의 클린타임을 보고나니

안심하고 갈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캐리비안 베이의 실내와 야외시설

캐리비안 베이의 야외 풀장이 오픈했어요!!




부쩍 따뜻해진 요즘 캐리비안 베이의

야외 어트랙션들이 하나 둘 오픈하기 시작했어요.


캐리비안 베이의 다양한 어트렉션을 즐기는 팁!

먼저 캐리비안 베이 앱을 이용하세요!!


에버랜드처럼 각각의 어트랙션의

대기시간을 알 수 있으니

알차게 놀기에 너무너무 좋겠죠??



야외 파도풀


워터파크의 꽃 파도풀!!

어트랙션을 즐기기 전에 

몸좀 풀어줘야죠!!




친구와 함께 즐기는 메가스톰


성수기에는 인기 어트랙션이라

긴 대기시간이 필수인 메가스톰!


그러나 아직 여름의 초입인 요즘!!

대기시간 10분!! 실화인가요??

지금이 기회! 백번타요!! 천번타요!!



무거운 튜브는 레일을 통해

위에까지 올라가니!!

들고 올라갈 걱정 놉!!



타워 부메랑고와 타워 래프트

남녀노소 모두 즐길 수 있는 타워 래프트와

스릴을 즐길 수 있는 타워부메랑고




타워 래프트와 부메랑고 모두

역시 인기 어트랙션이지만

재 오픈한지 얼마되지 않아서인지

사진만 보셔도 아시겠지만

역시 대기줄이 길지 않았어요!!




야외 키디풀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캐리비안 베이!!


어른들이 즐길 수 있는 어트랙션 뿐만 아니라

아이들이 재미있게 놀 수 있는

다양한 테마의 키디풀도

하나 둘! 오픈하기 시작했어요!



노천에서 즐기는 힐링! 바데풀


오랜 시간 정신없이 물에서 놀다보면 

체온이 떨어지는 경우가 있겠죠?


누구나 따뜻하게 캐리비안 베이를

즐기실 수 있도록 야외에 마련된 공간입니다!



국내 최장! 550m 실내&야외 유수풀


유수풀에 배치되어있는 튜브를 타고

이리저리 물길따라 흘러가다보면

어느새 실내!!


실내와 야외를 이어주는 유수풀은

친구들과 사진도 찍고

수다도 떨며 물놀이하기에

너무너무 좋아요!


이제 실내를 한번 둘러볼까요??



실내 파도풀


바깥의 날씨와 상관없이

파도풀을 즐길 수 있는

캐리비안 베이의 실내파도풀은


야외파도풀 만큼 깊이가 깊지 않아서

아이들과 함께 파도풀을

즐길 때도 안심하고 즐길 수 있어요!



실내 어드벤처풀


실내 파도풀 옆에 있는

실내 어드벤쳐풀은

물 속에 마련된 놀이터 같아요!



실내 다이빙풀


120cm~160cm의 어린아이들이

도전할 수 있는 다이빙풀!


여기에 다이빙 할 수 있는

어린 친구들이 정말 있다구요??




퀵 라이드


실내 워터슬라이드!

맨몸으로 타는 슬라이드와

1인, 2인의 튜브슬라이드가 있는

퀵 라이드는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언제나 탈 수 있는

실내 어트랙션의 꽃이에요!




스파와 사우나


아쿠아틱 센터 6층에 있는

스파와 사우나는

야외에 있는 바데풀처럼

따뜻한 물에서 쉴 수 있는 공간이에요.


캐리비안 베이에서

열심히 놀았으니 피로를 풀어야겠죠?


집에 가기 전

잠시 따뜻한 물에 들어가면

놀면서 지친 근육들이 사르르 풀어지고!


즐거운 하루를 마무리하기에

아주아주 완벽해져요!




실내 키디풀

스파와 사우나 옆에 있는 실내 키디풀은

아이들의 메가스톰!

어린이 전용 슬라이드가 있어요!



캐리비안 베이도 식후경!

다양한 먹거리


캐리비안 베이에도

에버랜드에서 먹을 수 있는

맛있는 스낵들이 있어요!



먼저 캐리비안 베이 안에서

지갑을 들고다니기..참 귀찮죠??

베이코인!


바로 그 귀찮음을 해결해 줄 수 있는

결제 팔찌입니다.




저는 사물함 키를 빌리는 곳 

바로 옆 기기에서 삼성페이로

베이코인을 구매했어요!


카드, 삼성페이등으로 

베이코인을 구매하면

잔액을 따로 환불하지 않아도


3~5일 이내에 자동으로

사용하고 남은 베이코인의 잔액이

 결제 취소되더라구요!


엄청 편하죠?!



파도풀 바로 맞은편에 있는 스낵바.

저는 거기서 프렌치 핫도그와

닭꼬치를 사먹었어요!



음식을 구매할 때는

베이코인에 있는 QR코드로 결제하면 돼요!




핫도그와 닭꼬치를 사러갔을 때

마침 갓 나온 페스츄리 불고기베이크와

롤리팝 핫도그가 제 마음을 흔들었지만!!!


소신 있게 데리야끼 닭꼬치와

프렌치 핫도그를 구매했어요!


그런데..

지금 사진을 보니..

패스츄리 불고기베이크..

왜.. 안 먹고 왔는지.. 모르겠어요ㅠㅠ



(닭꼬치의 유혹을 이기지 못하고

한입을 먹은 후에야..

아!..사진..을 깨달은건 안비밀…)


탱글탱글 촉촉!!

육즙 가득 머금고 있는 닭꼬치는

먹고 먹고 또 먹었어요..^^



에버랜드에서도 저의 최애 간식인

프렌치 핫도그!!




바삭한 바게트 빵 안에

꿀맛 보장된 소시지와!


특제 소스가 발라진

프렌치 핫도그는

평소에는 핫도그를 먹지 않는 제가

에버랜드나 캐리비안 베이를 갈때면

꼭꼭 챙겨먹는 간식 중 하나랍니다.



따뜻한 스파를 하고 나니

배가 고파져서 갔던 스파 옆

버거카페 갤리언





치킨팝콘과 자몽에이드를

주문해 먹었는데!

역시..맛있어요!!


바삭하고 촉촉한게

너무 맛있었어요!


아직 스낵바와 식당이

모두 오픈하지 않았는데도

이렇게나 맛있는 음식이 많은데


앞으로의 캐리비안 베이 스낵이

더더 기대돼요!

(다이어트..의미 없어요

캐리비안 베이에는

맛있는게 넘쳐나거든요!!)




STORY/생생체험기 2019. 5. 30.

캐리비안 베이 여유있게 즐기려면 지금이 딱! 반입 가능 음식도 알려드려요~

낮 기온 최고온도가 30도를 넘는 요즘~

이런 날씨엔 역시 캐리비안 베이죠~^^


 

캐리비안 베이의 영업시간은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토요일과 휴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



안전하고 즐거운 물놀이를 위하여

버너, 유모차, 유리병, 대형 튜브, 

오리발, 스너클, 보트, 인라인 스케이트,

킥보드 등은 반입금지!

 


입장하기 전 가벼운 소지품 검사가 있는데요~

모두의 안전을 위한 검사이니

귀찮으시더라도 적극 협조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유리병을 제외한 식수와 음료수,

껍질을 제거한 과일, 아기를 위한 이유식과

환자를 위한 특별식은 반입 가능하지만

그 외의 도시락, 컵라면, 병음료는 놉!!!


혹시 반입 안되는 음식물을 가져오신다면 

출입구 왼쪽에 위치한 음식물,

돗자리 보관소에 미리 맡겨주세요~


캐리비안 베이 안에서는 먹지 못하지만

음식물 보관소 좌측에 위치한 피크닉존에서는

얼마든지 먹을 수 있거든요~


나오실 때 손등에 재입장 도장만 받으신다면 

자유롭게 출입이 가능하답니다~


 

캐리비안 베이에 입장했다면

제일 먼저 해야 하는 일은?


저는 베이코인부터 충전합니다~


#베이코인이란?


캐리비안 베이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물에 젖지 않는 종이 팔찌 형태의 결제수단이에요~


베이코인은 3/5/10만원 단위로 구입이 가능하고

사용하고 남은 베이코인은 체크카드나

신용카드로 구입 시 다음날

바로 자동으로 정산되고요~


현금으로 구입 시 당일

정산소에서 환불 받으실 수 있어요~

 


수영복으로 갈아입기 위해선

실내락커와 실외락커를

이용하실 수 있는데요~


저희는 무료로 사용 가능한 

실외락커동을 선택했습니다~

보증금으로 500원짜리 동전

하나만 있으면 되거든요~


※ 무료인 만큼 이용 후

사용하신 동전도 꼭 챙겨가세요!



혹시 수영복, 선크림, 아쿠아슈즈, 튜브, 방수팩 등

물놀이 용품을 빠뜨리신 게 있다면?

캐비의 나비오 샵에서 구입하실 수 있답니다~


저도 둘째 녀석 물안경을 안 챙겨갔더니

울고불고 난리라 NAVIO샵에서 해결!

나비오 샵이 절 살렸어요;;;

 


"워터파크도 샤워 먼저지"

깨끗한 수질 유지를 위하여

입수 전 샤워는 필수라는 거 다들 알고 계시죠? ㅎ

우리는 문화인이니까요^^



짐 보관도 할 겸 물놀이 중간중간

편안한 휴식을 위하여 비치체어 대여소에서

비치체어 대여도 했어요~



비치체어에 누워 보냉백에 싸온

시원한 캔맥주와 과일을 먹으려는 빅 픽처?!

이런 날씨 시원한 맥주가 빠지면 섭섭하잖아요~ᄒᄒ



(캔맥주, 음료, 씨와 껍질을 제거한 과일은 반입 가능합니다~

유리용기에 담긴 음료만 아니면 되어요~)


 

비치체어 대여소에서 비치체어를 대여하면

바코드가 찍힌 종이를 받게 되는데 미사용 중인

비치체어를 골라 체어 앞에

요렇게 종이를 끼워 사용하심 된답니다~



아 그리고 비치체어는 지난 달부터

키오스크에서도 예약이 가능해요!

예약만 하면 줄 설 필요도 없고 편리하죠? 

 

마지막으로 캐리비안 베이에서

파도풀을 이용하실 계획이시라면

구명조끼는 필수!



자켓 대여소에서 대여료 7,000원에

조명조끼를 대여하실 수 있어요~

 

이제 물놀이를 위한 준비가 모두 끝났으니

신나게 물 속으로 첨벙! 첨벙!


캐리비안 베이는 실내 시설보다

야외시설의 마감시간이 한 시간 더 빠르므로

야외시설부터 공략하시길 추천드립니다~

 


캐리비안 베이에서 우리 쏭쏭이들이

제일 추천하는 어트랙션 1위는 실외파도풀!



뱃고동 소리와 함께 엄청난 파도가 밀려옵니다~

 


저희 아이들은 뱃고동 소리만 나면

물가 쪽으로 후다다닥~

뛰는 재미로 파도풀에서 놀아요~


파도가 꽤 세기 때문에 물가에서만 놀아도

아이들은 꺄르르르 충분히 재미있어하더라고요~


 

살이 탈 정도로 뜨거운 태양을 피해

요렇게 시원한 물속에 몸만 담가도 너무나 행복하죠^^



도란도란 무슨 이야기를

그리 재미있게 할까요~ㅎ


 

쏭쏭이들이 추천하는 캐리비안 베이

어트랙션 2위는 유수풀!

 


따뜻한 유수풀에 몸을 맡기고

편안하게 둥둥~

떠다니는 것처럼 좋은 건 없거든요~


물결을 느끼며~

가족과 함께 즐기는 편안한 시간!



유수풀이 너무 심심하게만 느껴진다고요?

하늘에서 흩뿌리는 물방울과 함께하는

구간은 재미도 플러스!


햇빛은 따뜻해도 물놀이를 오래 하다 보면

체력이 떨어져 야외에 오래 있기 힘들거든요~


그럴 땐 캐리비안 베이의 바데풀에 몸을 쏙!!

몸이 따뜻하다 못해 노곤노곤~

졸음이 쏟아집니다~ㅎㅎ



쏭쏭이들이 추천하는

캐리비안 베이 어트랙션 3위는 

두구 두구 두구 두구~

바로바로 키디풀이 되시겠습니다~

 


(엄마는 메가스톰, 아쿠아루프

요런 게 좋은데 말이야...ㅎㅎㅎ)

 

어린이들을 위한 워터 파라다이스 키디풀!

짧고 긴 여러 개의 워터슬라이드도 슝~ 타고~



물벼락도 시원하게 맞으며

더위를 시원하게 날려버릴 수 있는 키디풀!



키디풀 바로 옆에는 해적이

지키고 있는 바닥분수도 있어

연결해서 뛰어놀면

아이들이 너무나 좋아해요^^

 


물구멍 막고 물에 펀치 날리고

킥하고 난리가 났습니다;;;

7세 남아는 원래 다들

요런 거 맞죠?ㅎㅎㅎㅎ;;;


날이 너무 따뜻하여

야외에서 주로 놀다 보니

실내에서는 별로 놀지 못했는데요;;



실내에도 이렇게 작은 파도풀이 있고~

날이 추울 땐 실내에서도

충분히 재미있게 놀 수 있어요^^



4가지 코스의 퀵 라이드와 어린이들을 위한

수중 미끄럼틀 풀사이드 슬라이드,

실내 키디풀이 있답니다~



그리고 마지막 코스로 들르기 좋은

습식, 건식 사우나!

나이 드니 요런 게 좋아요~ㅎ

 

그리고 신선놀음할 수 있는 스파!

피로와 스트레스를

날릴 수 있는 공간이죠~



요렇게 물놀이로 지친

아이들의 꿀잠 공간이 되기도하고요~ㅎㅎ


캐리비안 베이 오픈부터 폐장까지

떡실신하도록 재미있게

놀 수 있는 캐리비안 베이


즐기기 딱 좋은 지금 시즌!

여유 있게 즐겨보세요^^



STORY/생생체험기 2019. 5. 28.

캐리비안 베이 아이와 함께 즐기기 꿀팁

안녕하세요. 

42개월, 9개월 아이를 키우고 있는

두 아이의 엄마 인사드려요.



오늘도 날씨는 후끈후끈~~

계속해서 불볕더위가 이어질 

예정이라 하는데요.

이런 날에는 그저 시원한 물속에 풍덩~

뛰어들어가 물놀이를 하는 게 최고잖아요.


그래서 전 요즘 아이들과 함께

캐리비안베이를 종종 찾고는 한답니다.


보면 아이와 워터파크 첫 방문이신 부모님들께서

아이와 함께 즐기기 좋은 꿀팁이 무엇인지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많으시더라고요.



오늘은 캐리비안 베이 아이와 함께 즐기기 꿀팁에

대해 소개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주차


성수기에 비해서 아직은 여유롭긴 하지만

캐비 개장 시간인 10시에 주차장에 도착한다 해도 

바로 앞인 MB주차장과 MC주차장은

만차인 경우가 많더라고요.


다들 부지런히 움직이신 모양!

개장 시간보다 좀 더 서둘러 일찍 도착하시면

주차하기가 수월하겠죠?


만약 정문 쪽은 만차라 주차를 할 수 없다면,

이럴 때는 주차 안내 캐스트가 안내해주는

다른 주차장을 이용하여 셔틀버스(무료)를 타고 

오는 것이 가장 빠른 방법이랍니다!


아이들과 함께 온 워터파크라

짐이 한 가득이라면

발레파킹 서비스를 이용해보시는 것도 좋을 거예요.


발레파킹은 에버랜드 홈페이지에서 

예약이 가능한데요.


이용 요금은 대당 15,000원으로 

MA주차장으로 향하면 

안전하게 차량을 주차하였다가 

귀가 시 내린 곳으로

차량을 갖다 주신답니다.



# 이용 요금


4월 20일~5월 31일 로 시즌 중에는

주간권인 경우,

대인은 40,000원 

소인 / 경로 31,000원의 금액으로

이용이 가능한데요.



36개월 미만의 아이는 

무료입장이 가능하기 때문에

미리 증빙서류를 준비해주세요.



# 운영 시간


5월 기준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10시 ~ 오후 5시

주말은 오후 6시까지 운영되고 있어요.


6월부터는 좀 더 연장되어

오전 9시 30분 ~ 오후 7시까지, 

성수기가 시작되는 7월 말에는

오후 10시까지도 운영이 된다고 하니

홈페이지에서 운영시간과 운휴 정보 등을

미리 확인해보시고 가시면 좋을 거예요.



# 입장

워터파크의 특성상 수질 오염과 안전을 위한

소지품 검사가 이루어지는데요.


음식물, 돗자리, 의자류, 스노클 장비, 오리발,

대형 튜브, 유리 소재 등의 제품은

반입 불가!!


만약 미처 이러한 규정을 모르고 

도시락이나 돗자리를 가져오셨다면

캐리비안베이 정문 입장 전 왼쪽에 있는

보관소(냉장 보관 가능)에 보관하셨다가 이용하실 수 있어요.


그렇다면 반입 가능한 음식물은?



물과 음료수(유리병 제외), 껍질을 제거한 과일,

아기 이유식(미음, 죽), 아기 과자,

환자를 위한 특별식은 반입이 가능하답니다.



입장하자마자 보이는

캐리비안 베이 수질 보호 캠페인


“워터파크도 샤워 먼저지”


입수 전 샤워는 필수라는 거 다들 아시죠?


아이들과 함께 가보니

도착해서 수영복으로 갈아 입히는 것보다

집에서 아예 수영복을 입고 출발하는 게 

편하기는 하더라고요.


보면 대부분 아이 동반하신 분들은

수영복을 아예 입고 오는 아이들이 많은 것 같아요.


저는 그래서 집에서 수영복을 입히기 전

샤워를 한 후 옷을 입히고

워터파크 들어 가기 전 샤워실에 들러

다시 한번 간단하게 샤워 후

입장을 하고는 한답니다.


번거롭다 생각하실 수도 있지만

많은 이들이 함께 하는 공간이기에

깨끗한 수질을 유지하기 위해

입장 전 샤워는 잊지 말고 해주세요~~




와우~ 드디어 입장!!


날이 좋아 그런지 다들 실외로 나가

오히려 실내는 좀 더 한산한 느낌이 들었어요.

지금이야말로 물놀이를 맘껏 즐길 수 있을 때!


아이와 함께 하다 보니 무조건 아이 위주죠.

가장 먼저 이동한 곳은?




실내 키디풀(6층)



얕은 수심에서 안전하게 놀이할 수 있도록

마련되어 있는지라

아이들과 물놀이하기 좋은 곳이에요.


슬라이드는 90cm~120cm의

아동만 이용 가능하답니다.

울 첫째 딸.. 작년엔 키가 작아

타지 못하는 설움을 겪더니

올해는 당당하게 미끄럼틀 쓔웅~^^


키디풀은 슬라이드 타기를 좋아하는

4~5살 아이들에게 추천해요.

바로 옆쪽에는 스파도 마련되어 있기 때문에

신나게 미끄럼틀도 타고

스파도 같이 즐기기 좋답니다.



유아풀(5층)


3세 이하의 유아들이

물놀이하기 좋은 유아풀이에요.



아늑한 공간인지라

물놀이 처음으로 시작하는 아이들은

유아풀에서 적응할 수 있도록 도와주면

신나게 물장구를 치며

물에 대한 공포를 없앨 수 있을 거에요.



지금은 클린 타임!!


캐리비안 베이는 1.5만 톤의 물을

정화할 수 있는 여과시스템으로

하루 10회 이상 정수 처리를

실시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실내 공간도 이렇게 주기적으로

10분 정도 클린 타임이 이루어져요.

물 속의 이물질 등을 깨끗하게 제거해주기 때문에

안심하고 아기와 함께 이용할 수가 있어요.




실외로 한 번 이동해볼까요?

여기는 실외 파도풀





뿌우뿌우~

뱃고동 소리와 함께

밀려오는 파도에

꺄꺄 소리를 지르는 우리 아이^^


신장 130cm 미만의 아이들은

보호자 동반 시 입장은 가능하지만

튜브 사용은 금지예요!


그렇기 때문에 아이와 함께

실외 파도풀에서 놀고자 하신다면

구명조끼를 미리 준비하시는 게 좋아요.


만약 준비를 못하셨다면

캐리비안 베이 내에서 대여가 가능하며

대여료는 7천원이니 참고하세요.





실외 유수풀 옆에는 바데풀, 버블탕 등

5개의 스파가 운영되고 있는데요.


신나게 물놀이를 즐긴 후에는

따뜻한 물에 들어가

잠깐의 휴식을 취하셔도 좋아요.



9개월 된 우리 지후도

버블탕의 매력에 푹~ 빠졌답니다. ㅎㅎ




이 날은 지후의 워터파크

두 번째 방문 날이었는데요.

전에 한 번 와보았다고

튜브를 타고 아주 여유만만이에요.



지난번 왔을 때 유수풀에 처음 들어갈 때는

울먹울먹 거리더니

이제는 혼자서 둥둥둥~~



누구보다 신나게 놀고 있네요. ㅎㅎ



너무도 편안했기 때문일까요?

튜브타고 유수풀을 몇 바퀴 돌다보니

잠이 솔솔 쏟아졌나보아요.

이 상태로 쿨쿨 잠이 들어버린…^^;;



바로 4층에 있는

베이비 서비스 센터로 이동해봅니다.


아기들의 낮잠 시간을 고려하여

유아 수면실이 이용되고 있거든요.


운영시간

12:00~16:00



베이비 서비스 센터는

무인으로 운영되는 시설이기 때문에

안내문을 참고하시어

이용하신다면 도움이 될 거에요.



수면실은 아이가 자고 있는 상태에서만

입실이 가능한데요.

아기 침대가 작기 때문에

100cm 미만의 영유아만 이용할 수 있어요.


안전을 위하여 보호자 1명은

아이와 함께 꼭 이용하여야 하고요.

침대 앞에 의자가 마련되어 있기 때문에

아이가 자는 동안 보호자도 

잠시 쉬며 기다릴 수가 있어요.




물놀이 후 쌔근쌔근~

곤히 자고 일어나더니

기분이 좋은가 봐요.

방실방실~~



수면실 옆에는 모유수유실이 마련되어 있어요.



공간은 조금 협소한 편이긴 하지만

불편함은 없고요.


아무래도 물놀이를 한 수영복을 입고 이동한지라

바닥에 물기가 생길 수 밖에 없는데

직원 분께서 수시로 물기제거 청소를 해주시더라고요.


안전하고 깨끗하게 이용할 수가 있었어요.





냉온수기, 베이비체어, 기저귀갈이대

모두 마련되어 있고요.



수유용품 세척 전용 세면대로

젖병세정제와 젖병솔까지 준비되어 있더라고요.



배가 고픈 듯 하여 가져온 과자부터

냠냠!!!




베이비체어가 준비되어 있어

아이들 간식이나 이유식 먹이기 참으로 좋아요.


참! 아이들과 워터파크 이용시 비치가운 준비는 필수!

타월 대여는 가능하지만 

대형은 대여료 3천원, 중형은 천원이기 때문에

집에서 미리 챙겨오시면 좋아요.



이유식을 데우고자 하신다면

3층 안내데스크로 가시면

이유식을 데워주세요~~


그리고 혹시나!

기저귀나 물티슈, 분유, 젖병 등을

깜빡하셔서 막막하다~ 하시는 분들도

걱정마세요.


3층 상품점과 안내데스크로 가시면

구입 가능하답니다.



한켠에서는 열일하고 있는 공기청정기.

아이와 함께 하는 공간을 위해

세심하게 신경 쓴 배려가 엿보여요.



베이비 서비스 센터, 안내데스크에 가시면

미아방지 팔찌도 이용하실 수 있어요.


물론 아이와 함께 한시도 떨어지지 않아야 하지만,

혹여나 일어날 일을 방지하기 위해

이렇게 보호자의 연락처를 기입하여

손목에 팔찌를 채워주면 걱정 없을 듯 해요.



안내데스크(3층)




안내데스크 앞쪽에 가니

라바와 함께 배우는 실종예방 수칙이 적혀있네요.


아이들은 어디로 톡톡 튈 지 모르기 때문에

캐비 이용 전 이러한 수칙에 대해 아이들에게

한 번쯤 설명해주면 좋을 듯 해요.



일행 찾기 등록 서비스도 가능해요.

많은 일행과 방문했을 경우 이용해보아야겠어요~




이유식을 데워 식당으로 이동!

물놀이 후 먹는 맘마의 맛은

최고인가봅니다^^




그 이후로도 계속된 우리 아이의 물놀이~~



아이들이 너무나 좋아하는지라
올 여름은
여기서 살아야 할 것 같아요~^^

여기서 하나 더 꿀팁!
아이와 신나게 놀고 난 후
씻기기가 걱정되신다고요?

샤워실에 아기를 앉혀놓고 씻길 수 있는
베이비 체어가 준비되어 있기 때문에
이용하시면 좋아요~~!!


캐리비안 베이, 야외 스릴 어트랙션 본격 가동

낮 기온이 30도를 오르내리며 초여름 더위가 일찍 찾아온 가운데, 삼성물산 리조트부문(대표 정금용)이 운영하는 에버랜드의 워터파크 캐리비안 베이가 야외 스릴 어트랙션들을 본격 가동한다.


약 12만㎡(3만6천평) 규모에 워터슬라이드, 풀, 스파 등 20여 종의 물놀이 시설을 보유한 국내 원조 워터파크 캐리비안 베이는 이달 중순 메가스톰을 가동한 데 이어, 지난 25일에는 타워부메랑고와 타워래프트를 추가 오픈했다.



또한 오는 6월 1일에는 서핑라이드, 와일드블라스터 등의 스릴 어트랙션을 오픈할 예정으로, 6월말 오픈 예정인 워터봅슬레이와 아쿠아루프를 제외하면 모든 야외 물놀이 시설이 풀가동에 들어가게 된다.


특히 5∼6월은 대부분의 야외 시설 수온이 28도 이상으로 유지되고, 성수기 대비 이용 손님들이 적어 워터파크 마니아들 사이에서 캐리비안 베이를 가장 재미있고 여유롭게 즐길 수 있는 최적의 시즌으로 손꼽히고 있다.



본격적인 여름을 앞두고 이른 물놀이를 즐기려는 캐리비안 베이 이용객들에게 가장 인기있는 어트랙션은 단연 '메가스톰'이다.


메가스톰은 자기부상 워터코스터와 토네이도 형태가 합쳐진 복합형 워터슬라이드로, 테마파크로 비유하면 롤러코스터와 바이킹의 재미를 한데 모은 것으로 볼 수 있다.


최대 6명까지 동시에 이용 가능한 메가스톰은 지상 37미터 높이에서 원형 튜브에 앉아 출발해 355미터 길이의 슬라이드를 약 1분간 체험하며, 급하강, 급상승, 상하좌우 회전, 무중력 체험까지 복합적인 스릴을 맛볼 수 있다.



와일드리버 지역에 위치한 타워부메랑고와 타워래프트도 19미터 높이에서 각각 급강하 후 수직상승, 급류타기 등을 체험할 수 있어 초여름 더위를 시원하게 떨쳐 버린다.


또한 서핑보드에 올라타 인공 파도타기를 즐길 수 있는 서핑라이드와 2.4톤의 해골 조형물에서 시원하게 쏟아지는 물세례로 유명한 어드벤처풀 등도 오는 1일 오픈을 앞두고 있어 이용객들의 기대감을 한층 높이고 있다.



어린 아이와 함께 온 이용객들을 위한 물놀이 시설도 다채롭게 운영 중이다.


유아 전용 풀장인 야외 키디풀에서는 얕은 수심의 풀장에서 미끄럼틀, 시소 등을 타며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고, 튜브에 몸을 싣고 550미터 길이의 수로를 따라 둥둥 떠다니며 여유를 즐길 수 있는 유수풀도 온 가족이 함께 이용하기에 좋다.


또한 물놀이 중 휴식이 필요하면 노천 온천 분위기의 다양한 야외 스파에서 힐링을 즐기거나 프라이빗 공간인 빌리지에서 편안하게 쉬며 우리 가족 만의 케렌시아(몸과 마음을 힐링할 수 있는 안식처)를 만들어 볼 수도 있다. 


한편 캐리비안 베이는 깨끗한 수질 관리를 위해 정수 처리 및 모니터링 시스템을 철저하게 구축해 pH, 잔류염소, 탁도, 대장균군, 과망간산칼륨 등 법적 기준 5개 항목을 집중 관리하고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법적 기준 이외의 항목인 결합잔류염소까지 자체 관리기준을 마련해 보다 엄격한 수질 관리에 나서고 있으며, 지난 4월부터는 '워터파크도 샤워 먼저지'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캐리비안 베이는 현장 안내문과 방송 등을 통해 풀장 주변 샤워부스에서 물놀이 전 몸을 먼저 씻고 입수할 수 있도록 이용객들에게 안내하고 있다.



STORY/생생체험기 2019. 5. 24.

캐리비안 베이가 처음이라고? 캐비 입문자 준비물& 꿀팁★

메가스톰


요즘 부쩍 날씨가 더워져

해도 뜨겁고 날도 아주 습한데

이럴 땐 캐비지~!!!


캐리비안 베이 어트랙션 ‘메가스톰’이

오픈했다는 기쁜 소식을 듣고

한걸음에 달려가 보았어요!


실은 저도 이번이 2번째 방문이라

아직은 낯선데요.


그래서 오늘은 저와 같은

‘캐리비안 베이 입문자들을 위한 꿀팁’

에 대한 글을 써보려고 해요.



일단, 두근두근 설레는 마음으로
전날 밤 챙겨야 할
<준비물>에 대해 알아볼까요?

필수 : 수영복, 방수팩, 수건
선택 : 세안 도구, 선크림, 캡모자

‘수건’은 대여가 가능하지만
3,000원의 대여료가 발생합니다.
기왕이면 챙겨 가는 게 좋겠죠?

‘세안 도구’는 기본적으로
샴푸, 바디클렌저가 구비돼 있어요.

저는 린스가 필요해 따로 챙겨갔는데,
린스를 사용하지 않는다면
그냥 가셔도 충분합니다.

‘선크림’은 가져가긴 했는데,
파도풀 들어갔다 나오면
또 다시 발라야 하는 귀찮음 때문에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ㅎㅎ

수영복을 담아 올 ‘비닐’은
챙기지 않으셔도 돼요 :D
샤워실 옆에 다 구비돼있답니다.


‘비키니’를 입을지 ‘래시가드’를 입을지
고민하시는 분들이 많을 것 같은데

‘래시가드’ 착용 시 타지 못하는
어트랙션이 있다고 해서
‘비키니’를 챙겨갔어요.

요즘 날씨가 아주 따듯해져
끄덕없었습니다!



“수영복도 방수팩도 없다.

가진 거라곤 돈과 몸뚱아리뿐...!“


이런 분들도 걱정하지 마세요.

캐리비안베이 입구에서

이월 기획 수영복을

균일가에 판매하고 있답니다.



수영복 뿐 아니라
모자, 방수팩 등 다양한
수영용품이 준비돼있으니

정말 맨몸으로 가도
충분히 즐길 수 있겠죠!?


D-Day


자가용, 버스, 전철

다양한 교통수단을

이용하실텐데요.


저는 ‘전철’을 이용했어요.

캐리비안 베이&에버랜드는

에버라인 ‘전대·에버랜드역’서

내리면 됩니다 :)




역에서 내리면 이렇게 큰

‘에버랜드 셔틀’을 타고

에버랜드와 캐리비안 베이에

도착할 수 있어요!




돌아갈 때도 이 셔틀을 이용하는데,

대중교통 터미널은 5번 주차장

자가용 차량은 1번 주차장이니

번호 꼭 기억하세요! ★



내리자마자 보이는 것은
반가운 ‘에버랜드’ !
여기를 지나 오른쪽으로 쭉~가다 보면


‘캐리비안 베이’가
짜잔 *.* !!
하고 등장합니다.



근데, 캐리비안 베이 가는 길 중간중간

‘피크닉 장소’와

‘음식물·돗자리 보관소’가 눈에 띄죠?



캐리비안 베이는 깨끗한 수질 관리와
 식중독 등 안전사고 예방차원에서
 돗자리와 음식물을
반입 금지하고 있다는 점!



그래서 입장 전 피크닉 장소에서

미리 식사를 즐기거나

돗자리·음식물 보관소에

음식을 보관하고 입장해야 해요.



그리고 대형튜브, 오리발 등의 물품은
안전하고 즐거운 이용을 위해
반입 금지하고 있으니 유의하세요!


빰빰 빠라빰빰~♬


“내가 진짜 캐비에 왔구나ㅠㅠ”

실감이 나는 순간을 꼽으라면

저는 이 순간을 꼽을 것 같아요.


입구에 거의 다 오면은

영화 ‘캐리비안의 해적’이

연상되는 배와 해적이 등장합니다.



이곳이 보이면 여러분이 할 일은
바로 촬영하기!

캐비 들어가면 화장도 지워지고
노출 때문에 사진 촬영도 힘드니까
여기서 꼭 촬영하고 들어가세요!

에버랜드 전직 캐스트가 추천해주는
캐리비안 베이 BEST 포토존입니다 ♥


입구에 있는 예쁜 언니들에게

티켓을 주고 드디어 입장 성공!



입장하자마자

제가 가장 먼저 하는 일은

바로 ‘베이코인’ 충전입니다.



‘베이코인’이 무엇이냐!


현금이나 카드로

일정 금액을 미리 충전해서

캐리비안 베이에서 사용하는

선불제 요금 시스템을 의미합니다.



충전은 3만 원부터 가능한데,

전액 환불이 가능하니

걱정하지마시고 여유있게 충전하세요!


또 무엇보다 편리한 점은

카드로 베이코인을 구매했을 시

다음 날 자동으로 정산되므로

정산소에 방문할 필요가 없답니다.

그래서 저는 항상 카드로 충전해요!



충전이 완료되면 종이가 나올텐데요.

이렇게 바코드 팔찌 형식으로

팔에 두르면 됩니다.


물에 젖어도 절대 끊어지지 않는

초 강력한 아이에요 ㅋㅋ!



이 베이코인으로

락커도 대여할 수 있습니다.

저는 5층 실내 락커를 이용했어요.



실내 락커뿐 아니라 이렇게

실외 락커도 있어요.


대여료는

실내는 2,000원 실외는 500원!



본격적으로 캐비를 즐기기 전에!

우리 모두 꼭 해야 할 일이 있죠.


#워터파크도 샤워 먼저지!


수영장뿐 아니라 워터파크에서도

입수 전 샤워는 필수겠죠?


모든 사람들이 깨끗한 물에서

즐기기 위해 입수 전에 샤워는

꼭 하기로 약속해요 ♥



끼얏호-!!!

그럼 이제 메가스톰을 타러 갈까요?

.

.

.

.

.

.

.

가 아니라!


그 전에 구명조끼 먼저 빌려야 합니다~




구명조끼 대여료는 6,000원이에요.

대부분의 어트랙션이

안전을 위해 구명조끼가 필수이니

꼭 대여해야 합니다!



대기시간 실화..?

아니 ‘메가스톰’ 대기시간이 10분이라고?

네 여러분.. 사실입니다!


어트랙션 타는걸 좋아하신다면

7,8월이 아니라 지금 가셔야 합니다!!!


대기시간이 짧으니

오후 늦게 갔는데도

메가스톰 3-4번은 탄 것 같아요(야호!)



메가스톰을 충분히 즐겼다면

캐리비안 베이 필수 코스죠!

이번엔 ‘파도풀’로 갑니다.

여기도 구명조끼 필수 ★


처음엔 발이 안 닿아서 무서운데

점점 맛 들여서 더 깊은 곳으로

들어가는 자신의 모습을

발견하게 될거에요 ㅋㅋ



파도풀 들어갔다 나오면

비키니든 래시가드든

약간 쌀쌀함을 느끼게 되는데요.


이때 추천해 드리는 코스!

바로 ‘온수풀’입니다.


스릴 넘치는 어트랙션과

부대끼는 파도풀을 즐겼다면

이제 피로를 풀어야겠죠?

온수풀에서 몸도 좀 녹이고!



실내로 들어가면

이렇게 ‘스파’와 ‘릴렉스존’도 있어요.

마무리로 스파와 안마까지 즐겼다면!

캐리비안 베이를 정복했다고

보시면 됩니다 :D



참고로 이 코스는

에버랜드 캐스트 만기 찍은 친구가

추천해준 코스니 믿고

즐기셔도 됩니다.


아주 만족스럽게 힐링 중인

남자친구의 모습 jpg.

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은 입문자를 위한 Tip

그리고 추천 코스까지

소개해드렸는데요.


찌는 듯한 더위를 식히러

캐비에 가는 것도 재미있지만,

지금처럼 따듯한 날씨에 방문하니

사람이 없어 여유롭고

어트랙션도 빨리 타서

정말 좋았답니다.



다가오는 6월에는

더 스릴 넘치고 더 다양한

어트랙션이 오픈한다고 하니


캐리비안 베이로

미리 바캉스를 떠나보는 건 어떨요~?



설레는 봄단장 끝! 캐리비안 베이, 20일 재개장

삼성물산 리조트부문(대표 정금용)이 운영하는 캐리비안 베이가 40여일간의 봄단장을 마치고 오는 20일부터 물놀이 시설을 순차 오픈한다.


완연한 봄 날씨가 이어지는 가운데 이색 봄나들이 장소를 찾고 있는 이들에게 신나는 물놀이와 따뜻한 스파를 즐기며 힐링할 수 있는 캐리비안 베이 재개장 소식은 무척 반갑다.


특히 4~5월은 친환경 폐열 난방을 통해 대부분의 야외시설 수온이 평균 29도 이상으로 유지돼 따뜻한 물놀이가 가능하고, 성수기 대비 이용 손님들이 적어 캐리비안 베이를 더욱 재미있고 쾌적하며 여유롭게 즐길 수 있다.


먼저 오는 20일에는 약 18,000㎡(5,500평) 규모의 대형 실내 물놀이 시설인 아쿠아틱 센터가 문을 연다.



날씨와 상관없이 다양한 물놀이를 실내에서 즐길 수 있는 이 곳에서는 찰랑이는 파도풀에서 파도타기를 즐기거나 짜릿한 속도로 하강하는 4가지 코스의 퀵라이드를 즐길 수 있다. 


일상에서 지친 몸과 마음을 풀어주는 캡슐머신, 마사지머신이 있는 릴렉스룸과 다양한 테마의 스파, 사우나 시설도 모여있어 편안한 휴식이 가능하다.


또한 실내 아쿠아틱 센터와 함께 국내 최장 길이를 자랑하는 550미터 유수풀 전 구간도 20일부터 가동을 시작한다.



따뜻한 물 속에 몸을 맡긴 채 둥둥 떠다니며 살랑이는 봄바람과 아름다운 경치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매력만점 유수풀은 나만의 '케렌시아'가 필요한 이들의 아지트로도 손색이 없다.


야외 유수풀 옆에는 강한 물살의 버블 마사지로 피로를 녹일 수 있는 바데풀, 버블탕 등 5개의 스파 시설도 마련돼 있어 온 가족이 함께 즐기기에도 안성맞춤이다. 



캐리비안 베이는 오는 27일 야외 파도풀 오픈에 이어, 자기부상 워터코스터와 토네이도가 결합된 초대형 복합 슬라이드 메가스톰을 비롯해 타워 부메랑고, 아쿠아루프 등 시설도 5월 중순부터 순차적으로 오픈할 예정이다.


한편 캐리비안 베이는 20여 년간 축적된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수질 관리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모든 풀과 스파에 담긴 1.5만 톤의 물을 깨끗하게 정화할 수 있는 여과 시스템 가동을 통해 하루 10회 이상 정수 처리를 실시하고, 매일 전체 물 양의 일정 규모를 자동 교체 공급하는 등 이용객들의 쾌적한 물놀이를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자동측정기, 현장 채수, 외부 전문기관 등 3중 모니터링 시스템을 구축해 pH, 잔류염소, 탁도, 대장균군, 과망간산칼륨 등 법적 기준 5개 항목을 집중 관리하고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법적 기준 이외의 항목인 '결합잔류염소'까지 자체 관리기준을 새롭게 마련해 보다 엄격한 수질 관리에 나설 계획이다. 

   

여름 성수기를 앞둔 4~5월의 캐리비안 베이는 한층 쾌적하고 여유로울 뿐만 아니라 다양한 우대 프로모션이 마련돼 알뜰하게 즐길 수 있다.


캐리비안 베이 재개장 관련 자세한 내용은 에버랜드 홈페이지(www.everland.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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