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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비안베이 에 대한 더 많은 이야기 (330건)

봄단장 마친 캐리비안 베이, 오는 1일 재개장

낮기온이 부쩍 오르며 따듯해진 날씨와 함께 이색 봄나들이 장소를 찾는 이들에게 반가운 소식이 찾아왔다.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사장 정해린) 에버랜드는 국내 대표 워터파크 캐리비안 베이가 봄단장을 마치고 5월 1일부터 재개장에 돌입한다고 29일 밝혔다.

어린이날 연휴와 가정의 달 시작과 함께 1일에는 메가스톰, 파도풀 등 인기 야외시설을 비롯해 유수풀, 아쿠아틱센터 등이 본격 가동한다. 아울러 여름 성수기 시즌이 다가오는 7월초까지 모든 실내외 물놀이 시설을 순차적으로 가동할 예정이다.

봄시즌 캐리비안 베이는 여름 성수기 대비 보다 여유롭고 쾌적한 환경에서 물놀이를 즐길 수 있어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특별한 봄나들이를 즐기고 싶은 고객들에게 제격이다.

특히 대부분의 야외 시설 수온이 평균 29도 이상으로 유지되기 때문에 혹시나 아직 물놀이를 하기에는 춥지 않을까 하는 걱정도 문제 없다.

캐리비안 베이는 3월초부터 진행된 봄단장 기간 동안 아쿠아틱 센터에 신규 빌리지를 도입하고, 고객 동선에 대형 파라솔을 설치하는 등 물놀이 시설과 편의공간을 재정비했다.

자기부상 워터코스터와 토네이도가 결합된 캐리비안 베이 대표 어트랙션 메가스톰은 대기동선에 워터 스프레이가 설치돼 곧 다가올 여름에도 더위를 식히며 시원하게 보낼 수 있을 전망이다.

메가스톰은 지상 37미터 높이에서 원형 튜브에 앉아 출발해 약 1분간 355미터 길이의 슬라이드를 내려가며 급하강, 급상승, 상하좌우 회전, 무중력 체험까지 복합적인 스릴을 선사한다.

폭 120미터, 길이 104미터를 자랑하는 초대형 야외 파도풀에서는 최대 높이 2.4미터의 거대한 인공파도를 마음껏 즐길 수 있고, 550미터 전구간을 가동하는 유수풀도 봄바람을 맞으며 따듯한 물 속에서 둥둥 떠다니는 힐링을 경험할 수 있어 매력적이다.

대형 실내 물놀이 시설인 아쿠아틱 센터도 날씨와 상관없이 실내에서 파도풀, 퀵라이드 등 다양한 물놀이 시설과 스파, 사우나 등 힐링에 최적화된 시설들을 함께 즐길 수 있어 편안한 휴식을 원하는 이들에게 추천한다.

봄시즌 캐리비안 베이는 가족 패키지, 사전예약 우대, 학생 우대 등 다양한 프로모션이 마련돼 온가족이 함께 알뜰하게 이용할 수 있다.

에버랜드, '솜사탕' 멤버십 회원 600만명 돌파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사장 정해린) 에버랜드의 통합 멤버십 프로그램 '솜사탕' 회원수가 출시된지 약 1년 5개월 만인 오늘(10일), 국내 레저업계 최초로 600만명을 돌파했다.

우리 나라에서 에버랜드와 같은 대형 레저시설에서 멤버십 누적 회원수 600만명을 돌파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지난 2023년 11월 첫 선을 보인 솜사탕은 에버랜드, 캐리비안 베이, 홈브리지 등 에버랜드 리조트를 이용하는 모든 고객들이 유익하게 누릴 수 있는 통합 멤버십 제도다.

에버랜드 모바일앱에서 누구나 무료 가입을 통해 적립,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어 출시 때부터 꼭 가입해야 할 멤버십으로 입소문이 나며 회원수가 꾸준히 증가해왔다.

특히 회원등급에 따라 에버랜드에서 이용한 금액의 최대 8%까지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솜 포인트를 누구나 적립받을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혜택으로 꼽히고 있다.

이외에도 에버랜드와 캐리비안 베이 할인권, 정문 주차 무료, 스페셜 이벤트 초청 등 토핑이라 불리는 다양한 추가 혜택들을 솜사탕 회원들에게 정기적으로 제공하는 점도 인기요인으로 분석된다.

최근에는 신규 사파리 도보 탐험 프로그램인 '리버 트레일 어드벤처'를 가장 먼저 이용할 수 있는 사전 체험단에 초청하고, 다양한 외부 파트너들과의 콜라보를 통해 제휴 할인을 제공하는 등 솜사탕 회원 혜택을 지속 확대해가고 있다.

에버랜드는 솜사탕 회원 600만명 돌파를 기념해 국내 최초의 정원 구독 서비스인 '가든패스'를 선물하는 고객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

가든패스는 꽃과 정원을 사랑하는 고객들을 위한 식물 특화 체험 프로그램으로, 에버랜드 이용은 물론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부가 혜택까지 풍성하게 누릴 수 있다.

오는 20일까지 에버랜드 모바일앱에서 '가든패스 OX퀴즈' 이벤트가 진행돼 솜사탕 회원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정답자 중 2명을 추첨해 가든패스 레귤러 2매를 선물한다. 행운의 주인공은 4월 23일 개별 발표할 예정이다.

또한 에버랜드 방문객을 대상으로 한 '솜 퀴즈 온 더 블록' 타임 이벤트도 진행돼 정문 입장 후 모바일앱 퀴즈 풀기에 참여하면 오는 13일까지 매일 선착순 600명에게 1천솜 포인트를 증정하고, 추첨을 통해 2명에게 가든패스 레귤러 2매를 선물한다.

솜사탕 600만명 돌파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에버랜드 홈페이지( http://www.everland.com )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에버랜드 관계자는 "튤립축제 개막과 함께 솜사탕 회원 600만명을 돌파하게 돼 정말 뜻깊고 고객들에게 감사하다"며 "회원들의 이용 데이터를 세밀하게 분석해 고객 경험 및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맞춤형 상품과 서비스를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에버랜드에 눈이 내리면??? 설경 하이라이트 모음❄ | #에버랜드 #캐리비안베이

 

눈 내린 에버랜드는 찐- 겨울왕국....❄
새하얀 눈 옷 입은 에버&캐비 설경 하이라이트 모음.zip😍

캐리비안 베이 겨울 스파, 연말 핫플 됐다

에버랜드의 워터파크 캐리비안 베이가 겨울철 선보이고 있는 '윈터 스파 캐비'가 겨울 나들이객들의 핫플로 떠올랐다.

겨울방학과 연말연시를 맞아 이색적인 겨울 체험을 즐기려는 가족, 친구, 연인 등 다양한 연령대의 방문객이 몰려들고 있기 때문이다. 

이는 지난 3년 동안 편백나무 노천탕, 핀란드식 사우나 등 새로운 야외 시설과 즐길 거리를 확대하며 따끈따끈한 스파 중심의 겨울 체험 요소를 강화한 결과다.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사장 정해린)은 윈터 스파 캐비 컨셉으로 겨울 시즌 운영을 시작한 이달 초부터 현재까지 캐리비안 베이 방문객이 2만명을 넘어섰다고 26일 밝혔다.

이는 큰폭으로 방문객이 증가했던 지난해 겨울 같은 기간보다도 약 25% 늘어난 기록이다.

윈터 스파 캐비 방문을 기대하거나 실제 다녀간 고객들의 게시글도 SNS와 커뮤니티에 확산되며 온라인 버즈량은 전년 동기 대비 2배 이상 증가했고, 에버랜드 SNS 채널에 올라온 캐리비안 베이 콘텐츠는 총조회수 100만뷰를 돌파하는 등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윈터 스파 캐비는 사계절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캐리비안 베이가 겨울철 내세우고 있는 부캐(또다른 캐릭터)로, 올 겨울 세번째 시즌을 맞고 있다.

캐리비안 베이는 윈터 스파 캐비를 겨울철 최고의 핫플레이스로 만들기 위해 최근 3년간 심혈을 기울여왔다.

윈터 스파 캐비가 처음 선보인 2023년 1월에는 야외 지역에 2개존, 7개 편백나무(히노끼)탕으로 구성된 어드벤처 스파를 새롭게 오픈하며 고객들에게 프리미엄 노천 스파 경험을 제공했다.

지난해에는 어드벤처 스파에 노천탕 한 곳을 추가해 야외 스파 시설을 확대했고, 올 겨울에는 핀란드식 원통형 사우나까지 새롭게 설치해 윈터 스파 캐비 완성도를 더욱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이번 겨울에는 핀란드 인기 캐릭터인 무민과의 콜라보를 통해 다양한 포토스팟이 어우러지며 북유럽 감성의 이국적인 분위기 속 따끈따끈한 스파 체험을 선사하고 있다.

또한 무민 어묵바, 무민 다이브 등 다양한 겨울 먹거리와 체험요소를 확대한 것도 이색 즐길 거리를 찾으려는 나들이객들의 발길로 이어지고 있다.

야외 어드벤처 스파와 가까운 하버마스터 레스토랑에서는 방풍 및 난방 시설을 갖춘 무민 어묵바를 올해 새롭게 선보여 어묵꼬치, 피쉬볼, 구운계란, 온사케 등 따뜻한 스낵과 음료를 제공하며 겨울 온천 감성을 더한다.

실내 다이빙풀에는 무민 캐릭터와 함께 재미있는 포즈로 사진을 남길 수 있는 무민 다이브 포토스팟이 마련돼 다이빙 사진을 공유받아 본인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면 무민 양머리 수건, 어묵꼬치 교환권 등을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캐리비안 베이 곳곳에 숨겨진 보물상자 속 황금 주화를 찾으면 매일 선착순 15명에게 캐릭터 굿즈, 따뜻한 겨울 간식 등 선물을 증정하는 보물찾기 이벤트도 2월말까지 진행된다.

 

캐리비안 베이와 에버랜드를 하루에 모두 이용할 수 있는 원플러스원 투파크(2 Park)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는 점도 인기 요인으로 분석된다.

내년 3월 3일까지 캐리비안 베이를 방문하는 고객들은 당일 오후 3시부터 윈터토피아 겨울축제가 펼쳐지고 있는 에버랜드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실제 캐리비안 베이 이용객 중 50% 이상이 투파크 이벤트를 통해 에버랜드를 함께 방문할 정도로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한편 겨울 캐리비안 베이에서는 폐열 재생에너지를 활용한 친환경 난방을 통해 모든 풀이 30~40도 이상으로 따뜻하게 운영되며 이국적인 풍경 속에서 다양한 실내외 스파를 경험할 수 있다.

스파 시설 뿐만 아니라 파도풀, 워터슬라이드, 키즈풀 등 다양한 물놀이 시설도 따뜻하고 여유롭게 즐길 수 있어 온 가족이 함께 이용하기에 좋다.

경기도에 이런 곳이 있었어?|#shorts #캐리비안베이 #윈터스파캐비

 

따끈따끈 힐링할 수 있는 이 곳!

캐리비안 베이, 무민 콜라보 '윈터 스파 캐비' 오픈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사장 정해린) 에버랜드의 워터파크 캐리비안 베이가 무민과 콜라보한 '윈터 스파 캐비'로 변신하며 겨울철 이색 물놀이 경험을 선사하고 있다.

지난 6일부터 가동을 시작한 윈터 스파 캐비에서는 북유럽을 대표하는 무민 IP를 노천욕을 즐기며 다양하게 경험할 수 있고, 푸짐한 먹거리와 고객 참여 이벤트 등을 통해 이번 겨울을 따뜻하고 신나게 즐길 수 있다.

 

특히 무민과 함께 하는 윈터토피아 겨울축제가 한창인 에버랜드와 윈터 스파 캐비 컨셉의 캐리비안 베이를 하루에 모두 경험할 수 있는 투파크(2 Park) 이벤트도 펼쳐지고 있어 연말연시나 겨울 나들이 장소로 더욱 안성맞춤이다. 

【 무민 캐릭터 경험하며 뜨끈뜨끈한 힐링 스파 즐겨요 】

핀란드 인기 캐릭터인 무민 가족이 겨울 여행을 왔다는 스토리로 꾸며진 올 겨울 캐리비안 베이의 메인 스팟은 몸은 따뜻하고 머리는 시원하게 노천욕을 즐길 수 있는 야외 어드벤처 스파 지역이다.

지난 겨울까지 약 260㎡ 규모의 최상급 편백나무(히노끼) 노천탕 3개존을 새롭게 조성했는데, 올 겨울에는 핀란드식 원통 사우나까지 추가하며 스파 체험 콘텐츠를 확대했다.

거기에 무민, 스노크메이든, 해티패티 등 귀엽고 앙증 맞은 무민 캐릭터 3D 조형물들과 북유럽 컨셉의 파사드, 겨울 나무 포토스팟을 주변에 조성해 마치 핀란드 숲 속에서 스파를 즐기는 듯한 이국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또한 겨울 캐리비안 베이의 백미로 꼽히는 유수풀도 550미터 실내외 전구간이 운영되며 따뜻한 물 속에 몸을 맡긴 채 둥실둥실 떠다니는 유수풀 체험을 더욱 길고 재미있게 경험할 수 있다.

유수풀 곳곳에는 무민 캐릭터를 활용한 안내판을 설치해 귀여움을 가미했으며 안내판을 따라가면 열탕, 족탕, 사우나 등 다양한 스파 시설과 휴식 공간이 마련된 실내 케이브 스파로 이동할 수 있다.

올 겨울 무민 콜라보를 통해 화이트 톤으로 새단장을 마친 케이브 스파에서는 무민 3D 조형물, 겨울 트리 등과 함께 이국적인 감성 사진을 남길 수 있다.

【 무민 어묵바, 무민 다이브 포토스팟 등 즐길 거리 풍성 】

겨울 스파를 즐기며 따뜻하게 배를 채울 수 있는 먹거리와 고객 참여 이벤트도 풍성하게 마련했다.

야외 어드벤처 스파와 가까운 하버마스터 레스토랑에서는 방풍 및 난방 시설을 갖춘 무민 어묵바를 운영해 어묵꼬치, 피쉬볼, 구운계란, 온사케 등 따뜻한 스낵과 음료를 제공하며 겨울 온천 감성을 더한다.

피에스타 레스토랑에서는 자장면, 돈가스, 덮밥 등 셰프 특선 메뉴를 맛볼 수 있고, 실내 아쿠아틱 센터에 새롭게 입점한 커피빈에서는 다양한 카페 메뉴를 선보인다.

또한 물 속 통유리에 무민 캐릭터가 래핑된 실내 다이빙풀에는 입수와 동시에 재미있는 포즈로 사진을 남길 수 있는 무민 다이브 포토스팟이 마련됐다.

캐스트가 촬영해준 다이빙 사진을 공유받아 본인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면 무민 양머리 수건, 어묵꼬치 교환권 등 기념품을 선착순으로 선물받을 수 있는 SNS 인증샷 이벤트도 진행된다.

캐리비안 베이 곳곳에 배치된 무민 조형물을 3개 이상 촬영해 SNS에 업로드한 고객들에게도 동일한 선물을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 투파크(2 Park) 체험… 캐리비안 베이와 에버랜드를 하루에 】

워터파크와 테마파크를 하루에 모두 알차게 이용할 수 있는 투파크(2 Park) 이벤트가 내년 3월 3일까지 펼쳐지고 있어 캐리비안 베이를 방문하는 고객들은 당일 오후 3시부터 에버랜드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에버랜드에 먼저 방문한 후 캐리비안 베이를 이용하려면 모바일앱 스마트예약에서 '에버 투 캐비(EVER 2 CABI)' 패키지를 구매하면 된다.

 

정상가 대비 약 20% 할인된 금액에 에버랜드 이용권을 구매할 수 있는데, 에버랜드 이용 당일 언제든지 캐리비안 베이를 무료 입장해 뜨끈뜨끈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한편 모든 풀이 따뜻하게 운영되고 있는 겨울 캐리비안 베이는 풀장, 슬라이드, 스파 등 다양한 물놀이 시설을 여유롭고 재미있게 이용할 수 있어 겨울철 힐링 나들이 명소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에버랜드의 겨울이 기다려지는 이유

2024. 12.5
삼성물산 리조트사업부
이형기 Creative팀장

 

에버랜드의 일년은 매우 빠르게 흘러갑니다. 

올해 초 온 나라를 떠들썩하게 만들었던 '푸바오' 환송행사를 시작으로
봄에는 백이십만 송이의 튤립과 함께 한 '산리오캐릭터즈×페어리타운', 
무더위 속에서도 고객에게 즐거움과 위안을 주었던 캐리비안 베이 '메가웨이브 페스티벌'과 

에버랜드 '워터스텔라', 그리고 세계적인 엔터테인먼트 넷플릭스와 함께 스크린 속 

스릴감을 구현해 낸 가을 '블러드시티'까지 정말 숨 가쁘게 달려왔습니다. 

 


콜라보로 풍성해진 에버랜드

 

올해 에버랜드의 가장 큰 특징은 다양한 IP의 활용입니다.

변화하는 고객 트렌드에 발맞춰, 에버랜드의 시즌별, 콘텐츠별 
가장 잘 맞는 IP를 선정하여 밀도감 있는 콜라보를 진행했습니다.

'산리오 캐릭터즈'는 대규모 야외 가든에서 튤립과 함께 어울리는 아름다운 공간 연출로, 

넷플릭스의 '기묘한 이야기'와 '지금 우리 학교는'은 영화 세트장을 방불케하는 블록버스터급 체험공간과
국내 최초의 라이브 공연으로 차별화했습니다.

다른 곳에서도 접할 수 있는 IP이지만 에버랜드 다양한 전문가들의 손길로, 

이곳에서만 만나 볼 수 있는 새로운 콘텐츠로 재탄생해 많은 고객분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습니다. 

 


겨울에 만나는 에버랜드, '윈터토피아 with Moomin'

 

 

에버랜드는 가을 시즌 많은 고객들에게 짜릿한 스릴감을 선사했던 블러드시티 연출물들을 철거하고,

겨울맞이 준비를 모두 마쳤습니다. 
 
임직원들의 많은 시간과 노력이 들어있는 콘텐츠들이 사라지는 모습이 
아쉽기도 하면서 한편으로는 다가올 겨울이 설레고 기다려집니다. 

12월 6일부터는 올 겨울을 더욱 풍성하고 따뜻하게 만들어 줄

겨울축제 '윈터토피아 with Moomin'이 오픈합니다. 

 

 

에버랜드의 겨울이 기다려지는 이유

 

에버랜드는 고객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많은 고민의 시간을 보냅니다.

올겨울 날씨가 춥다고 하는데요. 그래도 마음만큼은 따뜻하게 해드리고 싶었습니다.
  
겨울에 꼭 가고 싶은 여행지로 꼽히는 눈 쌓인 북유럽의 테마로 변신하기 위해, 

그리고 따뜻한 이야기를 전하기 위해 핀란드 대표 캐릭터 '무민'과 손을 잡고 

올해 3월부터 스토리와 컨텐츠를 고민해왔습니다. 

에버랜드 대표 정원인 약 1만㎡ 규모의 포시즌스 가든은 

무민 가족이 사는 무민 밸리를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북유럽의 대자연 테마로 변신할 예정이며

식음료부터 상품, 어트랙션, 스노우버스터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무민 콘텐츠를 준비했습니다.
 
매년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초대형 사이즈의 아트 조형물(ABR)도 

올해는 무민과 쌍둥이 판다들로 변신해 고객분들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또한 겨울이면 '윈터 스파 캐비'로 변신하는 캐리비안 베이에서도 무민을 만나볼 수 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



'윈터토피아 with Moomin'가 더 궁금하다면...

 

 

질문1. 올해 겨울축제 대표 키워드 


귀여운 무민 가족을 '신나고', '재미있고', '따뜻하게' 경험할 수 있는 
겨울철 최고의 핫플레이스입니다. 

- 무민 : 핀란드 작가 '토베 얀손'에 의해 탄생한 북유럽 트롤 캐릭터  
- 노르딕 포레스트 : 겨울의 대표 관광지 북유럽의 햐얀 자작나무 숲을 그대로 옮긴 듯한 테마 가든
- 바오 트윈스 : 첫눈을 맞이하는 루이바오&후이바오 쌍둥이가 무민 가족을 따뜻하게 맞이

 

질문2. 무민과 함께 하는 겨울 축제에서 놓쳐서는 안될 포인트는?


북유럽의 무드를 그대로 재현한 '노르딕 포레스트'에서 무민 테마로 연출한 

축제 기차와 불꽃놀이까지 즐긴다면 이국적이고 새로운 겨울 감성을 

제대로 느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귀여운 무민 캐릭터로 연출된 스페셜 식당과 굿즈숍에서 관련 푸드와 한정판 상품을 구경하는 재미도

놓치면 안될 포인트입니다.

 

질문3. 올해 겨울 캐리비안 베이는 어떤 모습일지?

 

 

윈터 스파 캐비는 무민 가족이 추운 겨울에 힐링을 위해 스파를 방문한 컨셉으로 연출했습니다.

무민 캐릭터를 활용한 다양한 포토 스팟이 있는 따뜻한 히노키 탕과

북유럽 감성을 더욱 진하게 느낄 수 있는 원통형 사우나에서 

따뜻한 힐링과 함께 인생 사진을 남길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김이 모락모락 피어오르는 윈터 스파 주변에 마련된 따뜻한 공간에서

어묵, 사케, 핫초콜릿을 즐길 수 있는 이색적인 음식 체험까지 놓치지 말고 즐겨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질문4. 무민 대형 조형물 ABR(Aero Balloon Robot) 어떤 모습일까? 


지금까지 다양한 IP들로 연출된 빅스케일 아트 조형물은 

귀엽고 예쁜 것을 더 크게 보고 싶고 인증샷을 남기고 싶어 하는 고객들의 니즈를 자극하며 

압도적인 몰입감과 즐거움을 선사해 왔습니다.

높이 9m 대형 무민 ABR은 무민과 루이바오&후이바오가 함께 겨울을 즐기는 귀여운 모습으로 제작돼

많은 고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질문5. 올해 겨울 많이 춥다고 하는데 이런 부분에 대한 고려 사항은?


올겨울이 북유럽 콘셉트로 연출되는데 주요 콘텐츠인 포시즌스 가든 (노르딕 포레스트)과 

알파인(스노우버스터) 주변에 무민 IP로 연출된 식당, 굿즈숍, 휴게공간들을 

다양하게 준비됐으니 고객분들이 잠시나마 따뜻하게 쉬어갈 수 있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특히, 알파인 티익스프레스 인근에 마련된 tvN '핀란드 셋방살이' 팝업은 꼭 한번 들러서 

콘텐츠도 체험하고 사진도 남겨보기를 추천드립니다. 

에버랜드에 그대로 옮겨진 핀란드 셋방을 체험해 볼 수 있습니다.

무민(MOOMIN)과 함께 하는 에버랜드, '윈터토피아' 겨울축제 6일 오픈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사장 정해린)이 운영하는 에버랜드가 오는 6일부터 겨울 하면 떠오르는 글로벌 IP 무민과 함께 하는 '윈터토피아(Wintertopia)' 겨울축제를 오픈한다.

내년 3월 3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축제에서는 무민 캐릭터 콘텐츠 뿐만 아니라 쌍둥이 아기판다 루이바오와 후이바오 등 바오패밀리, 크리스마스 공연, 그리고 스노우 액티비티까지 다채로운 겨울 즐길 거리를 몰입감 있게 경험할 수 있다.


【 북유럽 감성 동화 속 겨울왕국! 윈터토피아 with 무민 】

올 겨울 에버랜드는 테마정원부터 초대형 조형물, 어트랙션, 식음, 상품 등 무민 IP를 활용한 다양한 오감 콘텐츠를 통해 북유럽 감성의 동화 속 겨울왕국으로 변신한다.

북유럽을 대표하는 핀란드 인기 캐릭터인 '무민(MOOMIN)'은 국내는 물론 전세계적으로 많은 팬덤을 보유하고 있다.

에버랜드 정문에 입장하면 가장 먼저 약 9미터 높이의 초대형 무민 아트 조형물(ABR)이 고객들을 맞이한다.

무민 특유의 하얀 몸과 귀엽고 토실토실한 외모를 거대한 조형물에 생생하게 표현했을 뿐만 아니라 털원단을 활용해 부드럽고 따뜻한 촉감까지 경험할 수 있다.

무민 바로 옆에는 에버랜드 최고 스타인 쌍둥이 판다 루이바오, 후이바오 아트 조형물도 약 4미터 높이로 함께 조성돼 있어 올 겨울을 기억할 시그니처 포토스팟으로 손색이 없다.

무민 IP를 가장 몰입감 있게 경험할 수 있는 공간은 에버랜드 대표 정원인 포시즌스가든이다.

약 1만제곱미터 크기의 포시즌스가든은 무민 캐릭터들이 살고 있는 동화 속 무민 밸리를 그대로 옮겨온 듯한 북유럽 대자연 테마의 '노르딕 포레스트'로 꾸며진다.

실제 자작나무, 상록수 등과 함께 하얀 눈이 소복히 쌓인 북유럽 겨울숲 분위기를 환상적으로 연출했으며, 무민파파, 무민마마, 스노크메이든 등 귀엽고 앙증맞은 캐릭터 포토스팟을 곳곳에 조성해 수많은 SNS 인증사진들이 탄생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또한 포시즌스가든을 순환하는 축제기차는 무민트레인 테마 열차로 운영되고, 무민과 스노크메이든 워킹 캐릭터 포토타임 이벤트도 주말에 진행된다.

무민 테마로 꾸며진 인근 메모리얼샵 상품점과 가든테라스 레스토랑에서는 에버랜드가 자체 개발한 무민 콜라보 굿즈와 특선 메뉴를 다양하게 만나볼 수 있다. 

내년 1월에는 무민 IP 영상에 수천발의 불꽃, 특수효과 등이 어우러진 무민 멀티미디어쇼가 포시즌스가든에서 국내 최초로 펼쳐질 예정이다.

12월 중순부터 눈썰매장 '스노우버스터'를 가동할 예정인 알파인 빌리지 일대에서도 무민 캐릭터와 함께 더욱 익사이팅해진 눈썰매를 체험할 수 있다.


【 무민 겨울축제 오픈 기념, 핀란드 연계 콜라보 이벤트 】

핀란드 인기 캐릭터인 무민과 함께 하는 겨울축제 오픈을 기념해 핀란드와 연계된 콜라보 이벤트도 다채롭게 진행된다.

먼저 오는 6일부터 tvN에서 첫방송을 시작하는 '핀란드 셋방살이' 팝업존이 티익스프레스 옆 실내 공간에 선보인다.

'핀란드 셋방살이'는 배우 이제훈, 이동휘, 곽동연, 차은우 등이 핀란드 시골 마을을 찾아 찐 생활기를 보여주는 프로그램으로, 에버랜드 팝업존에서는 핀란드 현지 셋방을 재현하고 배우들의 실물 크기 등신대를 설치하는 등 방송에 나오는 핀란드를 간접 체험하며 따뜻하게 휴식도 취할 수 있다.

또한 축제 개막일인 6일부터 8일까지 사흘간 에버랜드에는 산타 종주국인 핀란드에서 온 진짜 산타가 나타난다.

산타클로스 공식 항공사인 핀에어와 협업해 마련한 이번 '산타 밋앤그릿(Meet & Greet)' 이벤트에서는 핀란드 로바니에미 산타마을에서 온 전세계에 단 한 명뿐인 공식 산타가 고객들과 함께 사진을 찍고 기념품을 선물하는 등 특별한 시간이 진행된다.

추첨을 통해 1명에게 핀란드 로바니에미행 왕복 항공권 2매를 선물하는 현장 참여 이벤트에도 응모할 수 있다.


【 나비 정원, X-Mas, 스파 캐비 등 겨울 즐길 거리 풍성 】

이번 축제에는 무민 콜라보 콘텐츠 뿐만 아니라 겨울을 따뜻하고 신나게 보낼 수 있는 이색 즐길 거리도 풍성하다.

봄의 전령인 나비를 한겨울에 미리 만나볼 수 있는 '나비의 꿈꾸는 정원'에서는 나비연구소 컨셉으로 꾸며진 따뜻한 실내에서 제비나비, 호랑나비 등 매일 6종 4천여 마리의 나비들이 날아 다니는 싱그러운 모습을 축제 기간 매일 관찰할 수 있다.

또한 신나는 캐럴에 맞춰 하얀 눈을 흩날리며 행진하는 '블링블링 X-mas 퍼레이드'와 산타 마을의 이야기를 담은 '베리메리 산타 빌리지' 댄스 공연이 연말까지 매일 펼쳐져 설레는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제대로 경험할 수 있다.

수천발의 불꽃이 밤 하늘을 수놓는 겨울 시즌 멀티미디어쇼 '매직 인더 스카이'도 겨울축제 오픈과 함께 연말까지 매일 펼쳐진다.

한편 에버랜드의 워터파크 캐리비안 베이는 겨울 시즌을 맞아 오는 6일부터 야외 노천탕과 바데풀 등에서 따뜻하고 건강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는 '윈터 스파 캐비' 컨셉으로 운영된다.

캐리비안 베이에도 무민 IP와의 콜라보를 통해 다양한 캐릭터 포토스팟과 트리 조형물을 곳곳에 연출했으며, 핀란드식 원통형 사우나를 야외 어드벤처 스파 인근에 새롭게 선보인다.

12월 6일부터 내년 3월 3일까지 에버랜드와 캐리비안 베이를 하루에 모두 알차게 즐길 수 있는 투파크(2 Park) 프로모션도 진행된다.

무민과 함께 하는 에버랜드 '윈터토피아' 겨울축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http://www.everland.com )나 모바일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4. 11. 27. 19:19

에버랜드의 겨울이 기다려지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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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11. 26. 16:20

에버랜드의 겨울이 기다려지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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