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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터 플레이 그라운드 에 대한 더 많은 이야기 (3건)

STORY/생생체험기 2019. 12. 17.

에버랜드에서 미리 만나는 블링블링 크리스마스!


아이들이 기다리는 크리스마스가 이제 보름도 남지 않았어요~ㅠ

산타할아버지를 아직 찰떡같이 믿는(?) 아이들을 위해

(다 알면서 선물을 받기 위해

모르는척하는 건 아닌지 의심스럽긴 합니다만...;;)


크리스마스 선물도 준비해야 하고

도대체 누가 크리스마스를 만든 거냐고 투덜거리지만

그래도 크리스마스 트리를 보면

마음이 설레는 건 어쩔수없네요~ㅎㅎ




지금 에버랜드는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블링 블링~


며칠 전 방문했을 때만 해도

분명 이 분위기가 아니었는데

요정들이 요술지팡이로 마법을 부린 것처럼

순식간에 모든 것이 바뀐 에버랜드는

올 때마다 신기해요~ㅎ



에버랜드 포시즌스 가든은

낮에도 화려한 블링블링 골드가든으로

탈바꿈되었네요~




귀여운 동물들이 옹기종기 모여있는

별빛 동물원은 아이들에게 인기 만점!


사진 찍기에 비협조적인 아들도

스스로 포즈를 취하게 만드는

마법 같은 장소랍니다~ㅋ




사실은 브롤스타즈 뽑기

하나 해주겠다고 경품을 하나 걸었더니

누나에게 뒤질세라 먼저 찍어달라고~

ㅋㅋㅋㅋㅋㅋ;



예쁜 포토존이 많아

삼각대와 셀카봉까지 완벽하게 챙기신다면

인생사진 건지는 건 뭐 일도 아니죠~ㅎ



"까꿍! 저 여기에 있어요!"



금빛 열기구를 타고 두둥실 여행을 떠나볼까요~



메인 포토존이라 할 수 있는 대형 별 포토존은

줄을 서서 찍어야 할 만큼 인기 만점!




블링 블링~ 

배경이 화사해서 어떻게 찍어도

예쁜 사진을 건질 수 있는

블링블링 골드 가든 



낮에도 이쁘지만 밤에는 더 환상적인 곳이랍니다~

에버랜드 왔는데 요기 안 들르신다면

아마 두고두고 후회하실 거예요~ㅎ




겨울에 춥다고 집 안에만 있을 순 없죠~

신나게 뛰놀다 보면 추운 것도 잠시 잊게 만드는

에버랜드 윈터 플레이 그라운드로 놀러 오세요^^


윈터 플레이 그라운드의 운영시간은

평일 오후 12시부터 5시 

주말은 오후 12시부터 5시 30분


(현장 및 기상 상황에 따라

운영 일정이 변경, 취소될 수도 있어요)



제일 먼저 윈터 플레이 그라운드의 트리로 달려가는 아이들~

보시면 아시겠지만 이건 그냥 트리가 아닙니다~ㅎ



트리의 작은 구멍으로

익살스러운 얼굴이 그려진

노란 공을 마구마구 던져~던져~



한 개로는 잘 안 들어가니

두 개를 동시에 넣어볼까?! 얍!!!



이번에는 바로 옆

눈사람과 이글루 모양의 카니발 게임!



공이 구멍에 들어갈 때마다 조명등에 불이 하나씩 들어오는데요~

5개 이상의 조명이 켜지면 깜짝 선물을 준다니

아빠까지 동원되어 공을 열심히 던집니다~ㅋ



아빠와 누나 덕에

젤리 득템한 아들! 신나신나~




겨울 하면 생각나는 스포츠!

바로 컬링이죠~ㅎ


올림픽 응원하며

우리도 한번 해보고 싶다 했었는데

에버랜드에 미니 컬링 게임이 있어 소원풀이했네요~ㅋ




다양한 보드게임도 준비되어 있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재미있게 노는 아이들~


.


누가 더 높이 쌓나 내기해볼까?!

지는 사람이 용돈으로 간식 쏘기!!!



얼음으로 만든 미로 같은 공간은

술래잡기 놀이하기 딱 좋아요~ㅋㅋ



날 잡아보세요~~~후다다다다닥~~



오늘도 괴물 역할에 최선을 다하는 아빠님..ㅋ




에버랜드 윈터 플레이 그라운드에

귀요미 포토존이 있는 건 모르셨죠?!



이글루안에서 예쁘게 찰칵!



너프 게임도 즐기며

윈터 플레이 그라운드에서 뛰어놀다 보면

한시간은 그냥 순삭이라고요~ㅎ



뛰고 나니 금세 허기가...

에버랜드는 또 간식 맛집 아니겠어유~

취향 따라 골라 먹는 맛있는 간식!



야외가 많아 감기 걸릴까 걱정된다고요~

조금 춥다고 느껴질 땐 난로 밑으로 쏙~

그리고 텐트 안으로 쏘옥~!!!



에버랜드 하면 퍼레이드가 빠질 수 없죠!

블링블링 X-mas 퍼레이드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요번 블링블링 X-mas 퍼레이드의 관람 팁이 있다면

카니발 광장 중앙에 자리를 잡으세요~


맨바닥에 앉으면 엉덩이 시리니

1인 방석이나 에버랜드 맵이라도 챙겨오시면 좋아요~ 

담요도 챙겨오시면 더 좋아요~ 좋아요~



요렇게 루돌프와 토이의 댄스 대결로

보는 재미가 플러스되었어요~




짜잔!!!

정말 하늘로 날아갈 것 같은

비주얼의 루돌프와 산타 할아버지를 시작으로

퍼레이드카가 하나둘 등장하기 시작합니다~


이 퍼레이드카는 올해 처음 도입되었대요!

예쁘죠?



선물상자를 한가득 싣고 어디를 가시나요~

저희 집도 좀 들러주세요....;;



귀여운 꼬마친구들도 나와서 다 같이 흔들흔들~




에버랜드에서 즐기는 미리 크리스마스~




사실 날이 추워

퍼레이드를 볼까 말까 망설였는데

블링블링 X-mas 퍼레이드는

역시 실망시키지 않네요~ㅎ



크리스마스 시즌 에버랜드에 놀러 오신다면

챙겨 보시면 좋은 공연 하나 더!!!

바로 우당탕! 산타 마을 대소동이에요~



"왜 크리스마스에 산타마을은 쉴 수 없는 거죠~

저희도 크리스마스를 즐기고 싶다고요~"

산타마을에서 벌어지는 좌충우돌 크리스마스!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신나는 캐롤과 함께하는 공연이라

소공연이지만 강추강추!



공연을 관람하다 보면 나도 모르게

캐롤을 따라 부르며 박자를 맞추는

나 자신을 발견하게 되실 거예요~ㅎㅎ



에버랜드에서 미리 즐기는 크리스마스! 어떠신가요?!


블링블링 골드 가든에서 인생 사진 찍고

윈터 플레이 그라운드에서 신나게 뛰어놀고

카니발 광장에서 공연 관람하다보면 시간이 슝!


크리스마스 시즌을

누구보다 알차게 즐겨보세용~^^




에버랜드 눈썰매장 '스노우 버스터' 개장

삼성물산 리조트부문(대표 정금용)이 운영하는 에버랜드가 겨울 방학과 함께 오직 겨울에만 신나게 즐길 수 있는 눈썰매장 '스노우 버스터'를 오픈한다.


스노우 버스터는 스릴 강도별 골라 탈 수 있는 3개의 눈썰매 코스로 조성돼 있는데, 지난 14일 패밀리 코스를 시작으로 모든 눈썰매 코스가 순차 가동할 예정이다.



올해 에버랜드 스노우 버스터는 작년에 처음 선보였던 자동출발대를 모든 코스에 확대 설치하며 더 많은 고객들이 신나는 눈썰매를 편리하고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


각 코스별 오픈일은 기상 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으며, 에버랜드 홈페이지나 SNS를 통해 사전에 확인 가능하다.



【 3개 코스에서 신나는 질주! 모든 코스 자동출발대 설치! 】


에버랜드 눈썰매장 스노우 버스터는 어린이 동반 가족을 위한 패밀리 코스, 친구들과 경주를 펼치는 레이싱 코스, 4인승 눈썰매를 타고 질주하는 익스프레스 코스 등 스릴 강도별 골라 탈 수 있는 3개 코스로 구성돼 있다.


그 중 200미터로 가장 긴 슬로프를 보유한 익스프레스 코스는 지름 2미터, 무게 30kg의 거대한 원형 튜브에 최대 4명까지 서로 마주보며 동시에 탑승할 수 있는 4인승 눈썰매가 전체 레인에 마련돼 있어 친구, 가족, 연인 등과 함께 스릴을 체험하려는 고객들에게 추천한다.


무엇보다 스노우 버스터는 튜브에 앉아서 상단까지 이동할 수 있는 튜브 리프트, 눈 턱으로 만든 전용 레인, 에어쿠션 등 눈썰매를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시설이 마련돼 있어 고객들에게 인기가 많다.



특히 작년에 익스프레스 코스에 처음 선보였던 자동출발대가 올해는 3개 코스 전체에 확대 설치됐다.


일반적인 눈썰매장에서 출발할 때는 체험자 본인이 발로 끌거나 진행요원이 뒤에서 밀어 주는 방식인 것과 달리, 에버랜드 스노우 버스터 모든 코스에서는 고객들이 눈썰매에 앉아만 있으면 컨베이어가 자동으로 움직이며 저절로 출발하게 된다.


에버랜드는 자동출발대 도입을 통해 고객 편의성이 향상되는 것은 물론, 임의 출발을 사전에 방지할 수 있어 안전성을 높이고 시간당 눈썰매 이용인원도 25% 이상 늘어날 것으로 분석했다.


스노우 버스터는 알파인 빌리지 지역에 위치해 있으며, 에버랜드 입장객 누구나 별도 요금 없이 이용 가능하다.



【 눈썰매 체험 후에는 라운지에서 따뜻하게 휴식! 】


하얀 설원에서 짜릿한 눈썰매 질주를 즐겼다면 따뜻한 실내로 들어와 휴식도 취해보자!


에버랜드는 신나게 눈썰매를 즐긴 고객들이 편안하게 쉴 수 있도록 눈썰매장 인근 알파인 식당 실내에 '스노우 버스터 라운지'를 14일부터 운영 중이다.


스노우 버스터 라운지에는 뜨거운 여름 바닷가를 연상시키는 비치체어와 파라솔, 소파 등이 마련돼 있어 눈에 젖은 옷을 말리며 따뜻하게 누워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다.


또한 눈썰매장이 있는 알파인 빌리지 입구 지역에는 커다란 이글루와 스노우 미로, 스노우 터널 등으로 구성된 '윈터 플레이 그라운드'가 지난 6일부터 선보이고 있어 겨울 추억 사진도 찍고, 다양한 게임에도 참여할 수 있다.



【 겨울에 찾아온 향긋한 봄 내음! 미리 봄 나비정원! 】


한편 겨울방학을 맞아 신나는 눈썰매 체험과 함께 따뜻한 봄의 기운도 한 발 먼저 느낄 수 있도록 '미리 봄 나비정원'이 오는 19일부터 선보인다.


기존 전시장보다 약 2배 더 넓어진 판다월드 실내 입구 웰컴링 지역에 새롭게 마련된 '미리 봄 나비정원'에서는 내년 3월초까지 5종 5만여 마리의 나비들이 꽃밭을 날아다니는 싱그러운 모습을 만나 볼 수 있다.


특히 넓어진 공간만큼이나 어느 위치에서도 입체적인 나비 관찰이 가능하며, 스페셜한 나비 체험 프로그램들이 풍성하게 마련돼 있어 아이들의 겨울방학 체험학습 장소로 좋다.


먼저 호랑나비, 긴꼬리제비나비 등 전시장에 선보이는 대형나비 개체수가 전년대비 2배 이상 늘어났는데, 빛에 모이는 나비의 생태습성에 맞춰 5미터 높이 천장에 스포트라이트 조명을 다양하게 연출해 대형 나비들이 빛을 따라 다니며 비행하는 환상적인 모습을 관찰할 수 있다.


또한 사육사가 직접 나비의 생태와 특징에 대해 설명해주는 스토리텔링 시간이 수시로 진행되며, 알에서 애벌레, 번데기를 거쳐 성충이 되는 나비의 한살이 과정도 돋보기로 가까이서 관찰할 수 있다.



나비 날개옷과 나비 가면을 통해 직접 나비가 되어볼 수도 있고, 예쁜 꽃으로 장식된 꽃모자와 꽃막대에 꿀을 묻혀 나비에게 먹이를 주는 체험도 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알록달록 나비 모양 스티커에 2020년 새해 소원을 적어보는 체험 프로그램과 미리 봄 나비정원에서 찍은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에버랜드 이용권을 증정하는 현장 인증샷 이벤트도 진행된다.


미리 봄 나비정원과 고객 참여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에버랜드 홈페이지(www.everland.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에버랜드, '크리스마스 판타지' 축제 오픈

삼성물산 리조트부문(대표 정금용)이 운영하는 에버랜드가 한 해를 마무리하는 12월을 맞아 환상적이고 로맨틱한 겨울 축제 '크리스마스 판타지'를 선보인다.


지난 6일부터 1월 1일까지 27일간 펼쳐지는 에버랜드 크리스마스 판타지 축제는 낭만적인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12월초부터 일찍 즐길 수 있어 남녀노소에게 인기가 많다.


특히 하루종일 흘러나오는 캐럴과 함께 크리스마스 특별 공연을 즐길 수 있고, 루돌프, 트리 등 눈부시게 블링블링한 황금빛 조형물들을 만나다 보면 그 어느 곳에서도 느껴 보지 못한 로맨틱한 크리스마스 분위기에 흠뻑 빠져 들 수 있다.



【 신나게 즐기는 크리스마스 특별 공연 풍성! 】


올해 크리스마스 판타지 축제의 하이라이트 공연은 캐럴에 맞춰 하얀 눈을 흩날리며 퍼레이드길과 카니발 광장을 행진하는 '블링블링 X-mas 퍼레이드'다.


축제 기간 매일 1~2회씩 진행되는 퍼레이드에서는 산타클로스, 눈사람, 장난감 병정 등 다양한 크리스마스 캐릭터가 등장해 환상적인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선사한다.



특히 올해는 거대한 퍼레이드카 디자인이 트리, 아이스 등을 컨셉으로 새롭게 리뉴얼 되고, 퍼레이드 연기자들의 캐릭터 의상이 더욱 화려해지는 등 새로워진 모습으로 공연이 진행된다.


장미원 입구에서 시작한 퍼레이드 행렬이 피날레 무대에 도착할 때까지의 시간을 더욱 재미있게 보낼 수 있도록 카니발 광장에서는 댄스 타임, 레크리에이션 등 고객들과 함께 하는 프리쇼도 펼쳐진다.



한 크리스마스 준비로 바쁜 산타 마을의 좌충우돌 이야기를 담은 댄스 공연 '우당탕! 산타마을 대소동'이 카니발 광장에서 매일 2회씩 펼쳐지고, '블링블링 위시타임' 공연에서는 크리스마스 요정들이 거리로 나와 손님들과 함께 춤추고 포토타임도 진행한다.


산타 할머니와 특별한 크리스마스 추억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산타 포토타임도 매일 2~3회씩 포시즌스가든에서 진행된다.



【 윈터 플레이 그라운드에서 건강한 겨울 체험! 】


크리스마스 판타지 축제 시작과 함께 알파인 빌리지 입구 지역에는 겨울을 건강하게 체험할 수 있는 '윈터 플레이 그라운드'가 문을 열었다.


윈터 플레이 그라운드에는 마치 북극에 온 것 같은 커다란 이글루와 아이스 미로, 스노우 터널 등이 마련돼 있어 어린이는 물론 온 가족이 함께 겨울 이색 추억 사진을 남기기에 좋다.



【 블링블링 황금빛으로 물든 '골든 크리스마스'! 】


올 겨울 에버랜드 대표 테마정원인 약 1만㎡(3천평) 규모의 포시즌스가든은 낮에도 밤에도 모두 눈부시게 반짝이는 '블링블링 골드 가든'으로 변신해 새롭게 선보이고 있다.


포시즌스가든에는 약 50만개의 금빛 LED 전구와 함께 눈사람 트리, 열기구, 대형의자, 보름달 등 수십 여 개의 황금빛 프로포즈 포토스팟이 풍성하게 마련돼 있어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를 추억할 인생사진을 남기기에 좋다.


특히 키가 5미터에 이르는 기린과 코끼리, 판다, 펭귄 등 반짝반짝 빛나는 50여 마리의 동물 조형물들이 실제 크기로 전시된 '별빛 동물원'도 포시즌스가든에서 환상적인 빛의 하모니를 이루고 있다.


또한 수천 발의 불꽃이 밤하늘을 화려하게 수놓는 일루미네이션 판타지 공연 '타임 오디세이'가 12월 25일까지 크리스마스 특별 버전으로 매일 밤 펼쳐지고 있어 사랑하는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특별한 크리스마스 추억을 만들기에 좋다.


크리스마스 특별 버전 '타임 오디세이' 공연에서는 캐럴이 배경음악으로 추가돼 맵핑영상, 조명, 음향, 전식, 특수효과 등과 어우러지며, 평소보다 더욱 스펙터클한 특별 불꽃쇼를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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