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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Y 에 대한 더 많은 이야기 (2307건)

STORY/생생체험기 2016. 6. 16.

에버랜드의 밤은 낮보다 아름답다!


위드에버랜드 기자단 4기 활동을 시작하는 첫 기사네요!


오늘의 주제는 바로 ‘에버랜드의 밤은 낮보다 아름답다’ 입니다. '날씨가 더워지니 좀 서늘해 지는 오후에 가서 에버랜드를 즐기는게 낫지 않겠어?'라고 생각하는 고수분들이 있으실지 모르겠어요.ㅎㅎ


16일부터 시작한 에버랜드 썸머 스플래쉬 축제에서는 야간 즐길거리도 아주 가득가득한데요~ 



오후부터 밤까지.. 


에버랜드를 어떻게 알차게 즐길 수 있는지 제가 조목조목 짚어드리겠습니다.^^ 




에버랜드의 밤을 제대로 즐기기 위해서 준비한 아이템. 바로 '레니의 판타지 크라운'입니다.


귀에서 예쁜 불빛이 반짝거리는 아이템인데요.


최근 에버랜드 개장 40주년을 맞아 특별할인도 하고 있길래 냉큼 2개 구입했습니다. 




착용하면 이런 모습이에요 ㅋㅋ 불빛이 계속 바뀌고 점멸도 해서 시선을 사로잡는 아이템이죠.


레니 크라운의 놀라운 활약상은 이따 다시 한번 알려 드릴게요^^




주말 오후 5시쯤 도착했어요. 놀이기구보다는 공연과 산책,사진촬영 등을 주로 하기로 했는데요.


여름에도 에버랜드를 조금만 살펴보면 그 어떤 계절보다 쾌적하게 즐길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아무리 바쁘지만 와이프 사진 한 장 정도는 찍어줘야겠죠? 


입구쪽 풍경은 빠르게 pass. 각 계절마다 놀라운 변화를 보여주는 곳! 오늘 우리의 주요 타켓들이 모여있는 포시즌스 가든과 장미원으로 고고!! 






에버랜드는 항상 꽃이 풍성한 곳입니다. 그래서 저나 아내도 정말 좋아하는곳이지요.


여름철에도 항상 꽃이 만발하기 때문에 느즈막한 오후에 와서 꽃과 함께라면 더없이 힐링할 수 있는곳입니다.^___^* 




포시즌스 가든에 도착했습니다. 저마다의 방법으로 주말 오후를 즐기고 있는데요. 일단 출출한 배를 채우고 에버랜드의 밤을 즐기기로 했습니다.


에버랜드에 오면 항상 가는곳이 있는데요. 


바로~~




홀랜드 빌리지!!! 


외국인 언니의 멋진 거리공연! 홀랜드 스트리트 밴드의 공연이 한창이네요. 주말에 오면 항상 얼굴도장을 찍고 가는데요.


오늘도 어김없이 멋진 목소리와 한국어발음(?)으로 공연을 보여주었습니다.^^ 



멋진 공연한번 잠깐 살펴볼까요? 


공연이 끝난 후 관객들의 호응인데요. 저도 맥주 한잔 먹으면서 공연을 즐겼는데 어찌나 흥겹던지 ㅎㅎ


이런 공연을 즐기는 것도 이렇게 해가 질녁이 더욱 재미있고 감성적인 것 같아요. 



해가 지고 불이 하나둘씩 밝혀지면 에버랜드의 아름다운 밤이 시작됩니다. 




40주년 플라워 매직 타워에도 불이 들어오고 진짜 에버랜드의 밤이 시작되었습니다.


에버랜드의 밤공연은 특히 문라이트 퍼레이드박칼린의 Play Your Memory 가 압권인데요.


여름축제와 함께 시작한 3D맵핑쇼 '아틀란티스 어드벤처' 등 밤 공연과 다양한 볼거리도 그 근처에서 이루어져서 유러피언 어드벤쳐와 포시즌스 가든 지역에서 놀것을 저는 추천합니다.

 


 


가끔은 이렇게 바라보고 사랑하는사람과 함께 하는 것만으로도 에버랜드를 즐길 수 있습니다.^^ 




불이 켜졌으니 우리 커플도 에버랜드의 밤을 준비해야겠죠? 


짜~잔!! 레니 크라운이 멋지게 점등하는 모습입니다. 색깔과 점등이 계쏙 바뀌니까 시선집중!! ㅎㅎ


에버랜드의 밤을 즐기기 위해선 필수아이템이에요. 


특히, 불꽃쇼 'Play your memory'나 판다뮤지컬 '러바오의 모험'을 볼때 이 레니 크라운을 쓰고 있으면 공연 속 스토리, 음악, 배우의 동작에 따라 다양하게 빛을 점멸하기 때문에 공연장의 감동을 더욱 증폭시킨다는 사실~!! 놀랍지 않나요?^^ 


특별하게 공연을 즐기고 싶은 분이라면 꼭 하나씩 구매해 보세요. 지금 에버랜드에서 40주년 특별가 9,000원에 구입가능합니다.^^







포시즌스 가든에서 좀더 깊숙히 들어가면 만날 수 있는 LED 뮤지컬 로즈가든.


처음 이곳을 방문하는 분들이라면 모두 감탄을 멈출 수가 없죠. 1만 2천송이의 LED가 음악에 맞춰 빛나는 모습이란… 정말 환상입니다...!! 





로즈가든에서 시선을 뺏기다보니 어느새 에버랜드의 하이라이트인 멀티미디어쇼 시간이 다가왔습니다. 서둘러 포시즌스 가든으로 이동을 해봅니다. 


참고로 Play your memory 는 빛과 불꽃 , 공연이 어우러지는 멀티 미디어쇼입니다.


공연에 집중하고 싶다면 앞자리가 좋겠지만 진짜는 불꽃쇼이기 때문에 포시즌스 가든안에만 있다면 어느곳에 자리잡더라도 상관없더라구요. 





에버랜드가 가족과 사랑하는사람들에게 웃음과 행복을 준 기간이 벌써 40년이나 되었습니다. 



초등학교 시절 자연농원이라는 이름일 때 방문했던게 엊그제 같은데 이제 가장이 되어 매달 방문하는걸 보면 에버랜드도 한결같구나 라는걸 느끼게 해줍니다.


멀티미디어쇼에서도 캐릭터들의 축하와 에버랜드가 40년동안 관객들에게 웃음을 주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이제 공연의 하이라이트 불꽃쇼가 남았는데요.


일단 맛배기로 약간만 보여드리고 아래부터 사진으로 보여드릴게요~^^ 



두개의 불꽃이 올라가고 나면 화려한 불꽃쇼가 시작됩니다. 







정말 어릴 때 에버랜드의 불꽃쇼 한번 보면 평생을 잊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저처럼 말이죠.

불꽃쇼 때문에라도 에버랜드는 오후부터 즐겨도 충분히 재미있고 값지다고 생각하는데요. 


이정도면 에버랜드의 밤이 낮보다 아름다운 이유로 충분하지 않나요? ^^ 






STORY/생생체험기 2016. 6. 14.

아이와 함께 즐기는 캐리비안 베이 이용팁!

여느 해보다 빨리 찾아온 더위 때문에 일찍부터 물놀이를 떠나는 분들이 많은데요, 어린 아이가 있는 가족의 경우 아이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곳, 즐길 거리가 많아 다채로운 경험을 할 수 있는 곳을 선호합니다. 


그런 분들을 위한 최고의 가족 나들이 장소! 캐리비안 베이에서 아이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어트랙션들과 몇 가지 이용팁을 소개해드릴까 해요~



❙ 실내(아쿠아틱 센터)에서 즐기는 물놀이


캐리비안베이에 들어가자마자 정면에 위치한 건물이 바로 아쿠아틱 센터인데요, 안내데스크, 탈의실, 베이비센터, 식당, 기념품점 등 편의시설이 집합해있는 곳이자 어린이들을 위한 어트랙션이 위치한 곳이기도 합니다. 


3층부터 6층까지 계단을 통해 쉽게 이동할 수 있는 열린 구조로 되어 있어 다양한 어트랙션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가장 대표적인 어트랙션은 바로 4층에 위치한 ‘실내 파도풀’! 카리브해의 분위기를 그대로 재현한 바닷가에서 넘실대는 파도물살을 타는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우측에는 쏟아지는 물벼락을 맞고 미끄럼틀을 탈 수 있는 난파선 놀이터도 있어 영유아부터 초등학생들까지 한바탕 물놀이를 즐길 수 있습니다. 



3세 이하 유아들만을 위한 공간도 있는데요, 바로 실내 파도풀 옆에 위치한 ‘유아풀’입니다. 수심이 25센티미터로 돌 전후의 어린 아이들도 안전하고 편안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공간입니다. 




4세~7세 아동이라면 6층에 위치한 키디풀을 방문해보세요. 유아용 슬라이드와 파이프 슬라이드가 있어 아이의 키에 따라 골라서 즐길 수 있습니다. 수심이 70센티미터라 튜브를 타거나 첨벙첨벙 물놀이도 할 수 있어요. 




좀 더 넓은 풀에서 놀고 싶다면 4층 샌디풀로 Go! 아쿠아틱센터 4층, 커다란 유리창 아래 위치한 샌디풀은 수심이 70센티미터 정도로 실내∙외를 넘나들며 여유롭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습니다. 


실외 샌디풀 바로 옆에는 보글보글 거품과 함께 몸을 따뜻하게 녹일 수 있는 바데풀이 있어 가족이 함께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 활동적인 어린이를 위한 짜릿한 어트랙션(120센티미터 이상) 


어느 정도 키가 큰 6,7세 아이들의 경우 어트랙션을 즐기고 싶은 욕심이 있을텐데요, 어린이들을 위한 어트랙션에는 어떠한 것이 있는지 살펴볼게요.



120센티미터 이상의 어린이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어트랙션은 바로 ‘퀵 라이드’


아쿠아틱센터 안과 밖을 넘나드는 구불구불한 파이프 슬라이드로 1인용 튜브, 2인용 튜브, 맨몸으로 탈 수 있는 3가지가 준비되어 있어요. 4층 퀵 라이드 풀 앞에서 튜브를 들고 꼭대기에 위치한 출발지점으로 올라가면 차례대로 탑승이 가능합니다. 


슬라이드를 빠져 나오는 어린이들이 표정에서 짜릿한 즐거움이 가득해요!^^ 2인용 튜브의 경우 줄을 서서 기다려야 할 정도로 인기만점이랍니다~ 



퀵 라이드 옆에는 어린이를 위한 전용 다이빙 풀도 있는데요, 용감한 어린이들이 멋진 다이버로 새롭게 탄생하기도 합니다. 이외에도 110센티미터 이상 어린이들이 즐길 수 있는 수중 미끄럼틀, 풀사이드 슬라이드도 신나게 즐겨보세요. 





❙ 아름다운 풍경과 함께 즐기는 실외 키즈풀 


아름다운 주변 풍경을 감상하며 물놀이를 즐기고 싶다면 야외 키즈풀을 이용해 보세요. 7세 미만 어린이들만을 위한 놀이 공간으로 동화 속 세상에 온 듯 아기자기한 재미가 숨겨져 있어요. 





모래성에서 힘차게 내려오는 미끄럼틀, 그림책에서 튀어나온 듯한 버섯 모양의 분수, 바다 속 친구들 위에서 즐기는 시소, 꼬깔에서 아슬아슬 떨어지는 물벼락 등 쉴 새 없이 즐길 수 있는 놀이기구들이 아이들을 반깁니다. 



실외 키즈풀 옆에는 바닥분수도 있어 자유롭게 뛰어다니며 물총놀이를 즐기는 아이들도 만나볼 수 있어요! 




❙ 아이를 동반한 가족들 위한 편의시설 및 이용 팁


아이와 함께 외출을 하다 보면 챙길 짐도 많고 신경 쓸 일도 많은데요, 아이와 함께 안전하고 편안하게 캐리비안베이를 즐기기 위한 몇 가지 팁과 편의시설을 소개할게요.



스마트예약을 통해 미리 예약하면 더욱 편리하게 입장하실 수 있어요. 방문객이 많은 여름에는 미리 예약하지 않으면 입장권을 구입할 때에도 오랫동안 기다려야 하기 때문이에요. 특히, 제휴 판매처(소셜커머스, 오픈 마켓 등)에서 구매한 경우에는 캐리비안베이 입구에 위치한 매표소에서 실제 입장권으로 교환해야 한다는 점 잊지 마세요! 


❉ 물놀이를 하다가 편안하게 쉬기 위해 빌리지나 실내 비치체어를 빌리고자 한다면 미리 예약해야 합니다. 이용일 기준 8일 전 00시에 예약이 시작되는데요, 성수기에는 금새 예약이 마감되기도 하니 일정을 미리 체크해두셔요.


❉ 만약 빌리지나 실내 비치체어를 예약하지 못했다면 외 키즈풀 옆에 있는 야외 비치체어를 대여하면 편리합니다. 야외 비치체어는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이용권을 구매하면 되고 대여료는 개당 17,000원인데요, 개수가 제한되으니 오전 중에 서둘러 이용하세요~ ^^




❉ 구명조끼, 물놀이용 기저귀, 영유아 샤워용품 등을 미처 준비하지 못한 경우에는 1층, 3층 기념품점에서 구매 가능해요.




타월을 충분히 준비해주세요. 물놀이 도중 휴식을 취할 때 체온을 빼앗기지 않기 위한 수영타월뿐 만 아니라 샤워 후 이용할 타월도 충분히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탈의실 이용권을 구매해도 개인타월이 제공되지 않지만 만약 타월이 부족한 경우 탈의실 입구, 출구 방면에서 대여해 사용하시면 됩니다.


❉ 영유아를 동반한 가족이라면 베이비 서비스 센터도 기억하세요. 모유수유실과 유아수면방, 기저귀갈이용 침대가 마련되어 있고 이유식을 데우거나 젖병을 세척할 수도 있어요. 





점점 더 뜨거워지는 여름, 캐리비안 베이의 다채로운 어트랙션과 편안한 서비스로 아이와 함께 즐거운 물놀이 추억을 만들어 보세요~^^





STORY/생생체험기 2016. 6. 14.

40주년 맞은 에버랜드, 더욱 신나게 즐기는 잇아이템 모음!

Play Your Memory~ ♪ 

올해 에버랜드랜드가 개장 40주년을 맞았다는 사실, 다들 알고 계신가요?


40주년을 맞은 에버랜드에는 그만큼 특~별한 상품들도 많이 있다고 해서 제가 발빠르게 다녀왔습니다. 에버랜드의 귀요미 캐릭터! 라라 플라워를 쏙 빼닮은 심!쿵! 상품들이 가득가득 했는데요! 축제를 즐길 수 있는 재미있는 상품들부터 일상에서 쓸 수 있는 편리한 상품들까지~ 지금부터 소개해 드릴게요~^^ 





에버랜드의 40주년 기념상품들은 그랜드 엠포리엄을 포함하여 파크 곳곳에 있는 기프트샵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온 이것은!

바로 레니와 라라의 매력 포인트인 사자 귀를 똑닮은 머리띠입니다. 레니와 라라는 에버랜드의 대표 마스코트인데요~ 귀여운 사자의 귀에 모자까지 머리띠로! 정말 귀엽죠? :) 


가족, 연인, 친구들과 함께 이 머리띠를 쓰면 더욱 즐거운 하루를 보낼 수 있을거에요.



라라야! 내 티켓을 안전하게 지켜줘! 

꽃마차를 탄 라라의 티켓케이스입니다. :D

미소를 짓고 있는 라라의 모습을 보면 덩달아 기분이 좋아지네요~~! 넘 예뻐요>_< 




꽃을 좋아하는 라라는 반지도 장미꽃 모양! 빙글빙글~ 돌리면 불빛이 나오는 라의 플라워 반지입니다.



꽃을 돌리면 불빛이 나오고 다시 한번 더 돌리면 불이 꺼지는 신기한 꽃 반지입니다 :) 밤이되면 화려한 빛깔을 뽐내는 LED 뮤지컬 로즈 가든에서 플라워 반지와 함께 사진을 찍으면 더욱 잘 나올거에요!





빙글빙글~ 돌릴 수 있는 또 한가지 재미있는 상품! 스핀들입니다! 

스핀들을 휙~ 돌리면 모양이 이렇게 숑숑~~ 변해요. 정말 재미있답니다. 아이들도 참 좋아하겠죠? 




신나는 퍼레이드에서 스핀들과 함께 한다면 더 재미있게 축제를 즐길 수 있어요

그리고 일상에서 쓸 수 있는 편리하고 귀여운 상품도 있었습니다.





바로 플라워 다용도 큐브입니다. 메모지와 연필꽂이, 북마커가 한 곳에 들어있는 실용성 있는 상품입니다. 책상에 올려두고 쓰면 편하고~ 예쁘고~ 일석이조네요!




송이~송이~꽃 속에 라라가 숨어있는 스마트폰 케이스로 핸드폰에 화사함을 입혀보는 건 어떨까요? 정말 화사하죠~ :)




요즘 에코백 들고 다니시는 분들을 많이 볼 수 있는데요~!

에버랜드에서 만날 수 있는 라라 플라워 에코백입니다. 라라의 실루엣과 꽃 그림이 디자인 되어있는 상큼한 아이템이랍니다.





40주년을 맞은 에버랜드의 특별한 상품들! 어떠셨나요?  ^^

맘에 쏙 드는 아이템과 함께 에버랜드에서 더욱 즐거운 추억 만드시길 바랄게요~


STORY/생생체험기 2016. 6. 13.

100만 송이 장미와 함께 즐기는 에버랜드 비어 페스트 체험기

100만송이 장미와 함께 수제 맥주 즐기는 에버랜드 비어 페스트(Everland Beer Fest) 



5-6월에는 각종 축제와 행사가 특히 많은 달이죠. 365일 축제의 나라 에버랜드에서 이번에는 수제 맥주(Craft Beer) 를 만날 수 있는 '에버랜드 비어 페스트(Everland Beer Fest)'를 개최했습니다. 에버랜드 장미원에서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펼쳐진 비어 페스트. 

일반적인 맥주와 다르게 소규모 양조장에서 생산 된 수제 맥주(Craft Beer) 한눈에 볼 수 있고, 직접 맥주 드실 수 있어요. 


자, 그럼 에버랜드 비어 페스트(Everland Beer Fest)로 떠나 볼까요 ~




100만송이 장미가 향기로운 장미원에서 펼쳐지고 있었습니다. 



에버랜드 비어 페스트(Everland Beer Fest)에서는 평소에 보기 어려운 정말 다양한 수제 맥주(Craft Beer) 업체들을 만날 수 있는데요. 간단한 맥주 안주가 될 음식 부스들도 있습니다. 




다양한 맥주와 음식을 드시기 위해서는 이용권 구매 해야 해요. 





이용권 1장은 5천원이며, 대부분 맥주와 음식은 이용권 1장으로 구매 가능 합니다.



다양한 수제 맥주(Craft Beer) 업체들은 장미원 바닥분수 양편으로 배치 되어 있습니다.


어떤 맥주를 고민 하다가 첫번째로 고른 수제 맥주(Craft Beer)은 바로 빅락 브루어리!


캐나다 알버타 주의 대표 맥주 양조장인 빅락 브루어리에서 만든 맥주로 다양한 종류가 있는데 그 중에서 락크릭 사이더 (Rock Creek Cider)으로 골랐습니다.




맥주에 함께 먹을 안주(?)도 골라야 되는데 요즘 대세인 피맥(피자+맥주) 선택 완료!



피자는 3가지로 구성 되어 있는데, 저는 프렌치 어니언 쉬림프 + 허니버터콘으로 주문 했습니다.


맥주와 음식 드실 수 있는 장소는 장미원 곳곳에 설치 된 테이블에서 이용 하시면 됩니다.



맛있는 피자와 처음 맛보는 락크릭 사이더 (Rock Creek Cider) 입니다.


같이 온 친구도 맥주 한잔 하기 위해서 다른 맥주 고르러 가봅니다.



저 혼자만 맥주를 먹을 수 없기 때문에 다른 맥주 찾으러 가봤습니다.


이번에 선택한 맥주는 에페스 (EFES) 중에서 아무것도 섞지 않은 순수 맥주 인 에페스 몰트 (EFES Mlat) 주문 하였습니다.



에페스 몰트 (EFES Mlat) + 락크릭 사이더 (Rock Creek Cider) 그리고 맛있는 피자까지 예쁘게 사진 찍어보고 드디어 시식시간! 


맥주는 기존에 시중에 파는 맥주와 다르게 맥주의 향이나 맛도 상당히 좋습니다.

거기다가 날씨가 더워서 시원한 맥주 한 모금이 정말 그리웠는데.. 순식간에 맥주 한잔 벌컥벌컥 하니 정말 최고!!! ㅠㅠ


맥주 한잔의 기쁨을 느끼며, 장미원의 아름다운 전경을 바라보니 정말 신선놀음이 따로 없네요~ 최고의 불금코스! ㅠㅠ 


에버랜드 비어 페스트(Everland Beer Fest) 구경 하러 움직여 봅니다.



에버랜드 비어 페스트(Everland Beer Fest) 행사장 에서는 다양한 행사 기념품 판매 하고 있어요.



아기자기한 맥주 관련 소품부터 기념 티셔츠까지 만나 보실 수 있습니다.



에버랜드 비어 페스트(Everland Beer Fest) 왔다는 인증샷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도 마련 되어 있습니다.



밤이 되면 장미원에서는 화려한 LED 장미꽃이 만발하게 됩니다. LED 뮤지컬 로즈가든~ 놓치며 후회할 거예요.. 



자세히 살펴 보시면 전등에도 다양한 캐릭터 모양도 있으니 한 번 찾아 보시기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찾은 맥주는 바로 구스 아일랜드 입니다.



구스 아이피에이 (Goose IPA) 개인적으로 먹어 본적이 있는데 초 강추 하는 맥주 중 하나 입니다. 한번 드셔 보시면 약간의 오렌지 향도 느껴지는데요. 아마도 여성 분들에게 아주 좋아하실 만한 맥주예요. 


계속 다양한 맥주를 먹고 싶지만, 이제는 집에 갈 시간 이라서 아쉬움이 느껴 집니다.



낮에는 신나게 에버랜드에서 다양한 놀이기구 즐기고 저녁 때는 시원한 수제맥주까지 에버랜드 비어 페스트(Everland Beer Fest)! 너무 즐거운 시간이었어요. 


비어 페스트는 이제 끝났지만 홀랜드 빌리지나 가든테라스에서 맥주한잔하면서 한여름의 밤의 낭만을 즐겨보세요~^^ 



STORY/에버툰 2016. 6. 11.

[에버툰 128화] 에버랜드의 히어로처럼

혹시 여러분은 에버랜드에서의 즐거웠던 추억, 재미있었던 에피소드 없으신가요~?^^ 혼자만 알고 있기 아까운 에피소드, 이렇게 웹툰으로 만들어서 우리 함께 공감해요~ 웹툰 제작 사연으로 선정되면 에버랜드 이용권(2매)도 보내드린답니다~!!!


사연 응모하는 방법 ①!!!

본 화면 하단에 댓글로 달아주세요~! 단, 선정된 경우 경품 발송을 위해 개별 연락이 필요하므로 이메일 주소를 비밀 댓글로 남겨주세요~


사연 응모하는 방법 ②!!!

에버툰이 게시된 에버랜드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에 댓글이나 멘션으로 사연을 적어주세요~

☞ 에버랜드 페이스북 바로가기

☞ 에버랜드 트위터 바로가기

☞ 에버랜드 카카오스토리 바로가기

☞ 에버랜드 포스트 바로가기


사연 응모하는 방법 ③!!!

witheverland@samsung.com으로 이메일을 보내주세요~!!


에버랜드 또는 캐리비안 베이에서 있었던 여러분의 깨알같은 실제 에피소드를 기다립니다~!! ^_^)/

STORY/생생체험기 2016. 6. 10.

덕후가 전하는 캐리비안 베이 더욱 재미있게 즐기기!!

다들 즐거운 봄을 보내셨나요? 올해는 작년보다 빨라진 무더위에 봄을 제대로 즐기기도 전에 더운 여름을 맞이하였는데요, 올해의 여름은 이상고온 현상으로 작년보다 더 더워진다고 합니다. 더욱 빨라진 더위에 주말에 선뜻 나가기가 고민이신 분들이 엄청많은데요. 그래서 이른 여름에 딱맞는 나들이 장소! 물놀이를 하러 캐리비안 베이로 떠났습니다!


 

자칭 캐리비안 베이만 7년째 매년 가고있는 덕후가 전해 드리는 생생 소식!

 

 

 

저는 지난 5월 31일, 평일에 시간을 내서 다녀왔는데요. 아직은 평일에는 매우 ~ 한적한 캐리비안베이를 만날 수 있기 때문에 주말을 피해서 날짜를 잡았습니다. 아직 5월인데 기온은 벌써 낮에 30도! 온도만 봐서는 여름이 한창 시작되고 있는줄 알겠어요 ~ 춥지도 않고 오히려 더위를 걱정해야할만큼! 무더운 날씨에 재미있는 물놀이를 하려니 입장하기도 전에 마음이 설레이고 있네요~ (전날부터 설레어서 잠을 설친건 비밀)

 

 

 

 

 

개인적으로 저는 실내락카를 선호하는 편이기 때문에 입장을 하자마자 바로 앞에 있는 엘레베이터를 타고 5층으로 슝. 이동하였습니다. 실내락카는 사람이 많을 때 다른 층을 순차적으로 개방을 하는데요. 기본적으로 5층락카부터 개방을 한다고 하네요. 저는 5층 락카가 다른 층에 비해서는 위치가 제일 좋은것 같기도 하고 이용하기가 편리한거 같기도 해요. 


락카내 촬영은 금지되어 있어서 사진을 찍을 수는 없지만 늘 항상 청결하게 유지관리가 되고 있어서 새 것 같은 모습이 남아있답니다. :-)

 

 

 

 


제가 방문했던 날은 메가스톰이 12시부터 오픈하는 날이라서 메가스톰을 줄을 기다려서 이용하기로 했습니다. 메가스톰 앞에 있는 스낵코너에서 맛있는 스낵을 냠냠먹고 기다리기로 했지요. 꼭 간식을 하나씩 사먹게 되는데 뭘 먹어도 맛있기 때문에 작년부터 새롭게 등장한 (?) 바게트피자를 사먹었습니다. 그전에는 핫도그만 먹었었는데, 이제 고민할 선택지가 하나 늘어났네요.

 

 


 


메가스톰은 작년에는 어려웠던 6인승 탑승을 올해부터는 시행하고 있어서! 6인용 튜브를 타고 더욱 극대화된 스릴을 즐길 수 있다고 하네요. 자세한건 관련 기사를 보면 친절하게 나와있어요 +_+ 오픈하자마자 타고 내려왔는데 한번 더 타려고 했는데 타는동안 소리를 엄청 질러대서 그런가.... 배가 급 고파지더라구요. 대기시간도 길어져서 점심을 먹으러 가기로 했습니다. 



아, 작년 새로 오픈한 어플을 통해서 실시간으로 어플에서 대기시간 확인이 가능하기 때문에 대기시간이 짧을때 가서 타기로 약속하고 밥을 먹으러 이동하기로 했습니다 ~


 

 


 


잠시 휴장한 기간동안 새롭게 리뉴얼을 했는지, 실내 마드리드 식당은 메뉴가 일부 바뀌었더라구요. 새롭게 보는 메뉴들을 보고 무엇을 먹어봐야할지 고민을 좀 했었는데, 아무래도 전 기존에 늘 먹던 국밥을 먹기로 했습니다. +_+ 국밥은 언제나 먹어도 정말 맛있어요~

 

 

 

밥을 든든하게 먹은후에 잠시 휴식을 취하고 다시 물놀이를 들어가기 앞서 물 한바지 시원하게 맞고 본격적으로 풀 탐험을 하기로 했습니다. 캐리비안베이에 왔다면 누구나 도전해봐야한다는 해골물벼락 맞기! 눈금이 하나둘씩 차다가 빨간색 선이 다가오게 되면 경고 알림음과 함께 시원하게 물이 쏟아져 내리는데요. 


물을 맞고 있다보면 아, 낵 이걸 왜 맞고 있지라는 생각도 들지만 맞고나면 다시 생각하게 하는, 한번도 맞아본사람 없어도 한번만 맞아본사람은 없다고 할만큼 묘한 매력이 있어요 ~



다음으로 유수풀과 파도풀을 차례차례 탐험했습니다. 영상으로 한번 보실까요?~ 



 

 

 

유유하게 쉬고 싶다면 유수풀을, 격렬한 재미를 느끼고 싶다면 파도풀을 추천합니다! 아직은 한가해서 즐길만한 파도풀, 사진으로는 재미를 담기가 아쉬워서 짧막하게 영상을 가져왔는데요, 영상으로 돌려보면서 집에서나마 (?) 파도풀의 스릴을 느껴보세요. 볼수록 더욱 더 가서 즐기고 싶은 재미가 나네요. 제가 찍었지만 제가 다시 가고 싶네요.

 

 

1년내내 가고싶은 캐리비안베이. 무더운 여름 재미나게 보내보세요!

 

 

STORY/생생체험기 2016. 6. 10.

감성을 깨우는 여행 에버랜드 장미축제 속으로

조금은 이른 더위에 가는 봄이 아쉬워 마지막 축제 즐기러 에버랜드 나들이 다녀왔어요.

지금 에버랜드는 장미향 가득~ 아름다운 장미와 셰익스피어의 작품을 동시에 만날 있는 로즈가든 드디어 오픈했어요!

숨어있던 문학적 감성을 깨울 있는 테마가든 구석구석을 보여드릴게요.

 



 

봄이 되면  에버랜드를 밝혀오던 장미축제가 올해는 특별히 영국의 대문호 셰익스피어 서거 400주년을 맞아 색다른 로즈가든으로 돌아왔습니다.

아마 셰익스피어 작품을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그의 작품 속에서 꽃과 식물에 대한 사랑을 느껴보셨을 텐데요.


"모든 꽃들의 최고는 장미(Of all flowers Me thinks a rose is best)" 했을 정도로 애정이 남달랐던 같아요.




 

장미원은 그의 작품 여름밤의 , 로미오와 줄리엣, 소네트, 햄릿 가지 테마존으로 꾸며져있고 작품  명대사도 포토월과 스토리보드로 만나볼 있답니다.

마치 유럽의 아기자기한 정원을 걷는 기분이랄까요.

로즈가든 입구에는 장미뿐 아니라 라벤더, 델피늄   그가 사랑했던 꽃들이 가득한 책장으로 꾸며져있어요.

화사한 꽃으로만 가득 채워진 책장 너무나 사랑스럽죠?


어릴 한동안 책에 빠져 작가가 되는 상상도 해보곤 했는데 너무나 오랫동안 멀어져있던 작품 속으로 다시 빠져드는 기분이었어요.

 


 

이른 더위에 시원한 물놀이를 즐기는 아이들 옆으로 활짝 장미들이 흐뭇한 미소를 짓는 같아 기분까지 덩달아 좋아지는 있죠.

하루 종일 장미만 감상하기에도 모자라 가는 시간이 너무나 아쉬웠답니다.

살랑살랑 불어오는 봄바람과 꽃향기에 저절로 힐링이 되더라고요.

 



 

모양도 색상도 다양한 65 종의 100 송이 장미가 가득 피었어요.

셰익스피어 서거 40주년을 맞아 영국문화원과 함께 세계에서 열리는 글로벌 문화 캠페인을 가까운 에버랜드에서 즐겨보세요.

멀리 가지 않아도 충분히 봄의 축제를 느껴보실 있답니다.

 




 

슬프지만 아름다운 사랑 로미오와 줄리엣의 대사들을 하나씩 읽어나가니 고전의 감동이 그대로 전해지는 같아요

소설과 영화 장면들을 떠올려보기도 하고요




 

 

봄이 가기 전에 문학과 꽃이 있는 에버랜드로 나들이 계획해보는 어떨까요?

주말이면 수공예품을 만날 있는 특별한 플리마켓이 밤이면 더욱 화려한 LED 로즈가든이 기다리고 있어요.



가족, 연인, 친구들과 함께 카메라 챙겨들고 아름다운 장미와 함께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추억을 간직하세요.




 

STORY/생생체험기 2016. 6. 10.

에버랜드, 어디까지 가 봤니?

⁠⁠에버랜드, 어디까지 가 봤니?




버랜드 가면 제일먼저? 또는 가장 좋아하는 어트랙션이나 공연, 동물원 기타 등등이 있을꺼에요. 우리 아이들은 에버랜드에서 이곳을 가장 좋아한답니다 ㅎ 바로  앵무가든! 새들을 만나볼수 있는 곳이에요. 에버랜드, 버드월드.




안녕, 반가워 등 몇가지 말을 따라하는 앵무새. 우와 만화속에서나 봤던 이렇게 이쁜 앵무새 처음이라는 ㅎ 말도 어찌나 잘 따라하던지요.



그리고 많은 잉꼬, 새들을 만나보고 직접 먹이도 줄 수 있었던 곳이에요.



많은 가족들 특히, 어린아이들이 있는 가족이라면 꼭 오셔서 체험을 해보면 좋을거 같아요.




체험비 천원이면 앵무새 먹이를 주는데요, 우리 가족은 이날 만원 어치...ㅎ먹이를 주었다는 사실.



5살 우리 딸이 어찌나 좋아하던지요. 안간데요. 여기서 살고 싶데요 ..ㅋㅋ 웃어야 할지 울어야 할지.. 겁도 없는지 먹이도 잘주고..





전혀 무서워 하지도 않고 눈빛으로 새들과 교감을 나누고 있더라구요.



심지어 새들 이름도 지어주고 누가 더 이쁘다, 갖고 싶다 ..계속 먹이 사달라고 사달라고 ㅎ 사실 먹이가 조금 작긴 해요 ㅎ




아빠는 전생에 새였는지 ㅎㅎ 어찌나 많은 새들이 모여오는지, 먹이도 없는데 어깨에 앉아서 떠나질 않더라구요.



5살 동생과는 달리 무서워서 어쩔줄 몰라하던 8살 오빠



8살 남자 아이가 무섭다고 호들갑을 떨고, 못하겠다고 도망가고.. 5살 동생이 하나도 안무섭다며 새를 오빠 손에 건네주더라구요.



시간이 지날수록 겁도 사라지고, 여러마리가 왔다고 어찌나 좋아하는지 ㅎㅎ



누가 누가 더 많이 오나 내기라도 하듯이 작은 손바닥위에 새들을 불러 모으는데요. 아이들의 모습에 어찌나 귀엽던지요. 책속에서 봤던 동물들을 이렇게 직접 체험할수 있어 너무나 귀한 시간이였답니다.




제가 어렸을때 키웠던 잉꼬랑 같아서 더더욱 반가웠어요. 음...제가 먹이를 잘 주지 않아서 ㅠㅠ 아쉽게도 하늘나라로 보냈는데, 새장을 치우다보니, 알을 2개나 낳아서 ..그 알을 붙잡고 엉엉 울었던 기억이... 그후론 생명의 소중함을 알고 더이상 키우질 않았는데..



아이들이 이렇게 좋아하는걸 보고, 또 키워볼까 살짝 욕심도 생기더라구요 ㅎ 당분간은 에버랜드에서 이렇게 만나보는걸로 하고 ㅋㅋ 호기심 가득한 눈으로, 생명의 소중함과 새에 대해서 많이 알게 되었던 시간이였어요.



에버랜드 구석구석 보물같은 곳이 너무나 많답니다. 여러분만의 보물같은 에버랜드 비밀스런 장소는 어디인가요? 살짝 알려주시기 바래요.  그리고 사랑하는 가족들과 잊지 못할 추억 꼭 만드시길! 


STORY/생생체험기 2016. 6. 9.

로맨틱한 에버랜드의 밤


뜨거운 태양아래 화끈한 에버랜드를 즐겼다면? 

짙은 어두움이 밀려오는 밤에는 한층 더 로맨틱하게 보낼수가 있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아직까지는 밤에는 시원한 바람이 불고, 꽃향기에 취하고 내 아이의 웃음소리에 즐거움이 밀려옵니다.



세상을 다 가진것 처럼 행복해 하는 내아이의 웃음은 



40년동안 이어오는 행복이겠죠..



8살, 5살 내 아이들이 그림자속 주인공 입술을 내민 딸은 꼭...동화속 주인공 같네요.



오빠처럼 듬직하고 멋진 남자 만나야해..



"나의사랑 장미 같은 사랑아~"

밤에 피는 장미...... (나의 사랑 장미같은 사랑) 돌아오지 못할 시절....... (한 떨기 사랑 장미같은 사랑) 아~ 밤에 피는 장미....... (나의 사랑 장미같은 사랑) 돌아오지 못할 계절........ (한 떨기 사랑 장미같은 사랑) 노래를 흥얼 거리면서... 이 초여름밤의 끝자락을 잡아봅니다.



깃털 같은 사랑의 날개를 달고 담을 넘어왔죠. 돌로 만든 담이라 할지라도 사랑을 말을 순 없어요. 사랑은 어떤 일도 해낼 수 있으니까요. 

(로미오와 줄리엣 중에서)



로맨틱한 에버랜드의 밤은 곧 절정을 맞이합니다.




상상의 나라에 모험을 떠난 주인공처럼 퍼레이드만 보면, 가슴이 두근두근 떨릴까요..



악당들을 물리쳐줄 것 같은 요정들. 에버랜드 퍼레이드는 낮에 보는것도 좋지만 역시 밤에 봐야 제맛. 20년만 젊었어도 해보고 싶은 퍼레이드.

지금도 그렇지만, 예전에도 얼굴? 보고 많이 뽑아서 탈렌트로  많이 발탁 되었다고 하죠. 아, 맞다! 우리가 알고 있는 심은하도 퍼레이드 출신이라고 하네요.



낮의 열기를 식어주는 로맨틱한 에버랜드의 밤. 놀이기구도 즐겁지만, 잠시 휴식의 시간을 갖은채 꽃향기를 벗삼아  좋은 공기를 듬뿍 마시면서 나의 사랑하는 가족의 손을 잡은채 에버랜드를 즐겨보는것도 좋을거 같네요.



화려하고 로맨틱한 나의 여름을 책임져줄 에버랜드. 

사랑하고 있나요? 사랑하는 사람이 곁에 있나요? 그럼, 에버랜드로 오세요. 속닥속닥 사랑 고백이 두근두근 로맨틱하게 변해서 사랑스런 입맞춤을 선물 받을지 모른답니다.



STORY/생생체험기 2016. 6. 7.

에버랜드 장미축제의 두 얼굴, 감성적인 낮 그리고 로맨틱한 밤

지금 에버랜드에서는 아주 특별한 장미축제가 진행 중!




에버랜드는 지난 1985년 국내 최초로 장미를 주제로 한 꽃 축제를 선보였습니다. 지난 30년 간 가장 좋은 품종의 장미들을 수집하여 장미원을 꾸며온 결과, 34,000주의 장미들이 에버랜드 장미정원을 가장 향기롭고 아름다운 곳으로 만들어 주었습니다. 그럼 저와 함께 에버랜드 장미축제의 매력 속으로 빠져볼까요?!

 



셰익스피어 로즈가든의 감성적인 낮

이번 장미축제가 조금 더 특별한 이유는 영국의 대문호 셰익스피어의 서거 400주년을 맞아 장미원이 아름다운 장미와 함께 그의 작품을 느껴볼 수 있도록 꾸며졌기 때문일 것입니다. 단순히 장미만을 구경하는 것이 아니라 셰익스피어 작품에 등장하는 특별한 꽃부터 작품 속 명대사와 인생의 지혜를 주는 소네트 전시, 영국적 감성을 느낄 수 있는 스페셜 문화공연까지!!! 셰익스피어 로즈가든은 따뜻한 봄날 여러분 안에 잠재되어 있던 문학적 감성을 활짝 꽃피울 것입니다~

 


셰익스피어 로즈가든은 4개의 작은 정원마다 숨겨진 셰익스피어 작품 속 명대사가 숨겨져 있습니다. 아름다운 글귀와 함께 봄빛 감성을 만끽하는 시간은 사랑하는 사람에게 특별한 선물이 될 것 입니다. ^^ 특히, 르네상스 시대 유럽 전역에서 유행했던 14행의 정형시인 소네트(Sonnet)가 장미원 곳곳에 있는데요. <한국셰익스피어학회>에서 엄선한 명대사와 소네트로 구성되어 있는 만큼 이를 찾아 읽는 것도 셰익스피어 로즈가든을 즐기는 꿀팁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확실히 주제를 갖고 있는 장미원은 조금 특별한 것 같습니다. 여기저기 감성이 충만한 데코레이션들이 사진을 찍을 수 없게 밖에 만들어 주더라고요. 저 뿐만이 아니라 많은 분들이 아름답게 꾸며진 셰익스피어 로즈가든에서 추억을 남기느라 바쁜 모습들이었습니다.

 


저도 이에 질세라 셰익스피어 로즈가든에서 멋진 사진을 찍으려고 열심히 노력해 보았습니다. 이 사진이 제가 뽑은 가장 베스트 사진이 아닐까 싶은데, 어떤가요?! 아마추어가 찍어도 멋진 작품 사진을 만들어주는 셰익스피어 로즈가든의 마법 같은 매력~~ 여러분들도 도전해 보세요!

 


셰익스피어 로즈가든의 로맨틱한 밤

해가 지고 어둠이 깔리기 시작하면, 셰익스피어 로즈가든은 낮과는 또 다른 로맨틱한 매력을 뽐내기 시작합니다. 곳곳에 숨겨진 조명들이 셰익스피어 로즈가든을 색다르게 만들어 주거든요. 저도 낮에 구경을 하고 왔는데도 불구하고, 색색의 아름다운 조명이 만들어 내는 셰익스피어 로즈가든의 또 다른 모습을 보고 내가 아까 왔던 곳이 맞나 싶을 정도였습니다.

 


여기에 더해 잔잔히 흐르는 음악은 셰익스피어 로즈가든의 매력을 한층 더 높여주는 느낌이었습니다. 낮에도 많은 사람들이 셰익스피어 로즈가든을 즐기는 것 같았지만, 밤에 더 많은 사람들이 셰익스피어 로즈가든을 찾는 이유가 있었네요~!

 



그리고 셰익스피어 로즈가든의 로맨틱한 분위기를 완성해주는 것은 바로 이 LED 장미!!! 최근 LED 장미를 교체하여, 불빛이 계속해서 변하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요. 수많은 LED 장미의 색이 시시각각 바뀌며 빛나는 모습이 정말 장관이었습니다. 너무나 아름다운 모습에 짧은 타임랩스 영상을 준비해 보았습니다.




마지막으로 셰익스피어 로즈가든의 밤을 더욱 더 환상적으로 만들어 주었던 하이라이트는 바로 브리티시 뮤직 라이팅 쇼입니다

 


셰익스피어 로즈가든의 장미성에서 밤마다 펼쳐지는 특별한 빛과 음악의 파티~! 장미성의 앞으로는 정말 멋진 포토존도 조성이 되어 있어서 많은 분들이 줄을 서서 추억을 남기는 모습도 볼 수 있었습니다예전부터 장미성에서 비슷한 프로그램이 진행되긴 하였지만영국이 나은 세계적인 뮤지션의 명곡과 함께하는 라이팅쇼는 셰익스피어 로즈가든의 테마와 잘 어우러져 더 감동을 주는 것 같았습니다.


그 외에도 셰익스피어 로즈가든에서는 스코틀랜드 백파이프 공연, 셰익스피어 명작을 바탕으로한 오페라 갈라쇼, 영화와 뮤지컬로 만들어진 셰익스피어 OST 연주회, 비틀즈의 트리뷰트 밴드 타틀즈의 공연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고 합니다. 때문에 관심 있는 공연이 있으시다면 방문 전에 에버랜드 홈페이지에서 공연정보 찾아보시고 방문하시면 더욱 더 특별한 하루가 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http://www.everland.com/web/webzine/2016_rose/#n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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