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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SS CENTER/보도자료 에 대한 더 많은 이야기 (597건)

에버랜드, 1,000만송이 국화 향기 만발

국화 향기 맡고, 이색 토피어리 보고

"에버랜드, 1,000만송이 국화 향기 만발"

 

 

 ◇ 할로윈 축제 기간 국화 1,000만 송이 전시… 가을 정취 만끽

     - 18일부터 '국화'로 만든 이색 토피어리 30여점 장미원 공개

     - SNS 통해 국화 사진 콘테스트도… 총 16명에게 푸짐한 선물 증정

 

◇ 10월 2일부터 '코키아(댑싸리) 페스티벌' 열어…

    가을에 붉게 물들어 가는 이색 장관 연출

 

                                                                        

□ 완연한 가을을 맞아 에버랜드의 1,000만 송이 국화가 그윽한 향기를 가득 퍼트리며 만발했습니다. 할로윈 축제 기간 에버랜드 포시즌스 가든에는 노랑, 빨강, 분홍 등 형형색색 1,000만 송이 국화가 익살스러운 호박 작품들과 함께 전시돼 있어 가을 날의 정취를 흠뻑 느끼기에 충분합니다.

 

 

 

 

□ 또한 에버랜드는 우리 나라의 대표적인 가을 꽃인 '국화'로 만든 이색 토피어리 작품들을 오는 18일부터 장미원에 특별 전시합니다. 내달 18일까지 한 달간 진행되는 이번 전시에는 유령, 호박, 악마 등 할로윈을 상징하는 작품부터 고양이, 달팽이, 하트, 버섯 등 재미있고 익살스러운 작품까지 30여 점의 국화 작품이 선보입니다.

 

특히 높이 1.2미터부터 5미터까지 다양한 크기의 대형 국화 작품이 전시되는 장미원에는 LED 장미 라이팅쇼가 매일 밤 펼쳐지고 로맨틱한 조명들이 설치돼 있어 밤이 되면 국화와 함께 더욱 환상적이고 아름다운 장관을 연출합니다.

 

 

 

 

□ 이 외에 같은 기간 '사진 콘테스트'도 진행돼 국화 작품들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어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트위터 등 에버랜드 공식 SNS를 통해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총 16명에게 에버랜드 상품권, 에버랜드 이용권, 음료 기프티콘 등 푸짐한 선물을 증정합니다. 자세한 참여 방법은 에버랜드 홈페이지(www.everland.com)와 국화 전시 현장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 한편 에버랜드는 10월 2일부터 한 달간 '코키아 페스티벌'을 열어 가을철 붉게 물드는 식물인 코키아(댑싸리)를 에버랜드 진입로부터 포시즌스 가든, 장미원, 글로벌페어 등 파크 곳곳에 약 4만여 본을 전시하며 손님들에게 이색적인 가을 볼 거리를 제공합니다.

 

 

 

에버랜드,「할로윈 & 호러나이츠」축제 개최

'좀비 분장' 해볼까? '할로윈 파티' 즐길까?

에버랜드,「할로윈 & 호러나이츠」축제 개최


9월 4일 오픈… 고객 계층에 맞는 다양한 컨텐츠 선보여


젊은층 대상으로 더욱 강력한 호러테인먼트 준비


 분장, 의상 등 '좀비' 변장하고 할로윈 즐기기

 '좀비 그레이브 체험존'에선 공동묘지 배경으로 3D포토 촬영

 호러사파리, 호러메이즈, 워킹데드 스퀘어 등 리얼 호러 컨텐츠 즐비


할로윈 키즈파티, 3D 맵핑쇼, 퍼레이드 등 가족 컨텐츠도 풍성


 1,000만 송이 국화, 1,000여 개 호박에서 느끼는 초가을 낭만까지


 

에버랜드는 9월 4일부터 11월 1일까지 59일간 가을 대표 축제 '할로윈 & 호러나이츠(Halloween & Horror Nights)'를 개최합니다. 올해 할로윈 축제는 고객 계층별로 다양한 컨텐츠를 준비한 것이 특징입니다.


젊은층을 위해서는 코스튬 플레이(costume play), 사파리, 플래시몹 등 다양한 분야에 '좀비'를 접목해 더욱 강력해진 호러테인먼트 컨텐츠들을 선보이고,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할로윈 키즈파티, 3D 맵핑쇼, 퍼레이드 등 컨텐츠를 강화했습니다. 



① 젊은층 대상으로 더욱 강력한 '호러테인먼트' 준비

'좀비 분장'으로 더욱 실감나게!

에버랜드는 지난 해 할로윈 축제 때 처음 선보여 좋은 반응을 얻었던 좀비 분장 체험을 올해 의상 대여까지 확대했습니다.


축제 오픈일인 4일부터 운영하는 '마담좀비 분장살롱'에서는 분장 전문가가 직접 좀비 메이크업을 해주고, 드라큘라, 마녀, 호박유령 등 15종 200여 벌의 귀신 의상도 빌릴 수 있어 좀비로 완벽 변신한 채 실감나게 할로윈 축제를 즐길 수 있습니다.


'마담좀비 분장살롱'은 티익스프레스 옆에 있는데, 좀비 분장 강도에 따라 1만원~10만원까지 다양한 상품이 구성돼 있으며 귀신 의상은 종류에 따라 하루 1만원~1만5천원의 대여료가 있습니다.



또한 티익스프레스 옆 융프라우 광장에는 대형 공동묘지 테마의 '좀비 그레이브 체험존'이 올해 새롭게 마련돼 손님들은 거대한 무덤을 배경으로 다양한 호러 사진을 담아 갈 수 있고, 3D포토 촬영도 체험해볼 수 있습니다. 


'리얼 호러' 컨텐츠 업그레이드

할로윈 축제를 기다려 온 호러 마니아들을 위해 에버랜드는 '리얼 호러' 컨텐츠들을 더욱 강력하게 업그레이드 했습니다.


먼저 사자, 호랑이, 곰 등 맹수들이 사는 사파리 월드는 오는 4일부터 매일 밤 '호러 사파리'로 변신하는데, 갑작스레 출몰하는 좀비 연기자들을 피해 사파리 곳곳을 누비며 실감나는 공포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올해는 사파리 특징을 살린 호러 조형물과 공포 체험 연출 요소들이 강화돼 호러 사파리가 더욱 무서워졌는데요.   


호러 사파리는 할로윈 축제 기간 매일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2시간 동안 운영되며, 5천원의 별도 이용료가 있습니다.


또한 할로윈 축제 최고 인기인 미로 형태의 공포체험 시설 '호러메이즈'도 지난 7월 한여름 납량특집으로 먼저 오픈한 호러메이즈2에 이어 호러메이즈1까지 오는 4일 오픈하며 호러 마니아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 외에도 오는 4일부터 매일 저녁 6시, 호러 빌리지 광장 '워킹데드 스퀘어'에서는 경찰, 군인, 간호사, 여고생 등 다양한 컨셉의 좀비들이 갑자기 나타나 플래시몹을 연출하고 손님들과 포토타임을 갖는 등 이색 할로윈 퍼포먼스를 펼칩니다.


특히 호러 빌리지 일대는 좀비를 소재로 한 폭스 채널의 인기 미드(미국 드라마) '워킹데드'에 출연하는 리얼한 분장의 좀비 연기자들이 활보하고, 드라마 포스터와 좀비 이미지 등 호러 아트월로 둘러 쌓여 한층 더 섬뜩한 풍경을 연출합니다.

 


② 온 가족 함께 즐기는 '해피 할로윈'


초가을 야외 나들이에 나선 가족 손님들을 위해 재미있고 유쾌하게 즐길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도 풍성하게 준비했습니다.


먼저 뚝딱이 아빠 개그맨 김종석과 함께 할로윈 의상을 입고 마술쇼, 동요, 율동 등을 신나게 즐기는 '할로윈 키즈 파티'가 오는 12일부터 10월말까지 매주 토요일 하루 3회씩 펼쳐집니다.


키즈파티는 이솝빌리지 내 '굿프렌즈캐빈' 레스토랑에서 5~11세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시간 동안 진행되며, 에버랜드 홈페이지 사전 예약 및 현장 신청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1인당 5천원의 참가비가 있습니다.


또한 포시즌스 가든에서는 꼬마 유령 모양의 조형물을 찾아 인증샷을 찍으면 초콜릿을 증정하는 어린이 체험 프로그램 '꼬마 유령 할로윈 헌트'가 오는 4일부터 매일 진행되는데, 5천원 이상의 페이스 페인팅을 하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습니다.


길이 70미터, 높이 23미터 크기의 대형 신전 건축물에 약 9분간 화려하고 정교하게 펼쳐지는 할로윈 3D 맵핑쇼 '고스트 맨션'은 올해 꼬마 해적 유령 등 귀여운 캐릭터가 새롭게 등장하고, 음악, 특수효과 등 연출 요소가 한층 업그레이드됐습니다.


 

이 외에도 대형 플로트와 유령, 요정 등이 등장하는 '해피 할로윈 파티' 퍼레이드, 최고의 호박을 뽑는 좌충우돌 라이브 뮤지컬 '할로윈 호박 대소동' 등도 온 가족이 함께 즐기기에 손색이 없습니다.



한편 포시즌스 가든에는 가을을 대표하는 1,000만 송이의 국화와 억새풀이 1,000여 개의 익살스러운 호박 작품들과 전시돼 있어 할로윈 추억을 남길 포토스팟으로 그만입니다.






에버랜드, 늦 여름 밤 '시(詩) 콘서트' 개최

광복 70주년 기념해 70주기 맞은 '윤동주 詩人' 주제로 펼쳐져


  문학과 공연 접목… 온 가족 함께 즐기는 에듀테인먼트 행사

 

쎄시봉 가수 윤형주 강연 및 미니 콘서트, 시 낭송회 등 열려


  스윗소로우, 인디밴드 등 라이브 공연으로 낭만 더해



에버랜드가 아름다운 야경 속에서 문학의 즐거움과 감미롭고 신나는 음악 공연을 함께 경험할 수 있는 '시(詩) 콘서트'를 29일 개최합니다. 


저녁 6시부터 8시까지 약 2시간 동안 에버랜드 장미원 특설 무대에서 펼쳐지는 이번 콘서트는 작년에 이어 2회째 진행되는 에버랜드의 대표적인 여름 밤 특별 이벤트입니다.



<지난 해 여름 진행한, 에버랜드 시(詩) 콘서트 현장 1>



올해는 광복 70주년을 맞아 시인이자 독립운동가였던 윤동주 시인을 추억하는 야외 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되는데, 특히 올해는 광복을 6개월 앞두고 감옥에서 순국한 윤동주 시인의 서거 70주기이기도 해 그 의미를 더하고 있습니다.


윤동주 시인의 유고 시집인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를 주제로 진행되는 올해 콘서트에는 시인의 6촌 동생이자 쎄시봉으로 유명한 가수 윤형주 氏가 출연해, 윤동주 시인의 삶과 시를 주제로 토크 콘서트를 열고 시인을 추모하면서 직접 만든 노래인 '두개의 작은별'을 들려주는 등 미니 콘서트도 진행합니다.


또한 인기가수 '스윗소로우'의 감미로운 노래와 인디밴드 '분리수거'의 신나는 라이브 공연이 함께 펼쳐져 여름 밤 문학 공연에 즐거움을 더합니다.



<지난 해 여름 진행한, 에버랜드 시(詩) 콘서트 현장 1>



이 외에도 윤동주 '시 암송대회'와 '시 작곡대회'의 수상자들이 시인의 대표 작품들을 낭송하고 자작곡을 들려주는 등 문학과 공연이 어우러진 다양한 에듀테인먼트 컨텐츠들이 마련돼 있어 개학을 앞둔 어린 자녀와 함께 온 가족이 즐기기 좋습니다.


'시(詩) 콘서트'는 행사 당일 에버랜드를 찾은 손님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습니다.


한편 에버랜드는 100만개의 전구가 환하게 빛나는 야간 퍼레이드 '문라이트 퍼레이드', 3D 맵핑쇼 '아틀란티스 어드벤처', 멀티미디어 불꽃쇼 '박칼린의 주크박스 시즌3' 등 화려한 야간 공연이 30일까지 매일 밤 펼쳐지고 있습니다.




광복 70주년 맞아 에버랜드 곳곳에 태극기 물결

광복 70주년 맞아 에버랜드 곳곳에 태극기 물결



제일모직이 운영하는 에버랜드는 광복 70주년을 맞아 12일 마성 톨게이트부터 에버랜드까지 이어지는 5km 구간에 수 백 개의 태극기와 대형 태극기 애드벌룬을 띄우는 등 연휴기간 방문하는 국내외 고객들에게 광복의 의미를 느낄 수 있도록 조성했습니다.


또한 에버랜드는 14∼16일 광복절 연휴기간 동안 1945년 출생의 '해방둥이'와 그 배우자들을 에버랜드로 무료 초청해 이용권과 식사, 음료 일체를 제공합니다.


이와 함께 이름에 '대한', '민국', '만세', '광복', '해방' 중 하나가 들어간 사람도 같은 기간 에버랜드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 같은 혜택을 받기 위해선 신분증이나 홈페이지를 통해 내려 받은 쿠폰을 지참하면 됩니다.

 


태권도 도복을 입고 에버랜드를 방문하면 본인과 동반자 3인까지 에버랜드 이용권을 정상가에 비해 약 37% 할인받을 수 있습니다.

 


이 기간 매일 오후 4시에는 경희대 태권도 시범단의 전통 태극 무예 공연과 다함께 참여하는 플래시몹 등 '태극 페스티벌'이 열릴 예정입니다.



[광복 70주년 기념] 에버랜드, 1945년생 배우자까지 무료 초청

이름에 '대한','민국','만세','광복','해방' 있어도 무료 이용

  태권도 도복 입고 에버랜드 오면 동반 3인까지 약 37% 할인

 

'태극 페스티벌' 개최 … 태권도 공연, 손님 참여형 이벤트 등 진행

  디지털 역사체험관에서는 체험 통해 우리의 역사·문화 공부까지


에버랜드가 광복 70주년을 맞아 오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 간 광복이 되던 해에 태어난 1945년생과 배우자에게 에버랜드 이용권, 식사, 음료까지 무료 제공키로 했습니다.


1945년생이라면 누구나 신분증을 지참해 에버랜드 인포메이션 센터를 방문하면 무료 이용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같은 기간 이름에 '대한', '민국', '만세', '광복', '해방' 중 하나가 들어간 본인은 에버랜드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고, 태권도 도복을 입고 에버랜드를 방문해도 본인 및 동반 3인까지 에버랜드 이용권을 정상가 대비 약 37% 할인해주는 특별 할인 프로모션도 진행합니다.


광복 70주년 기념 무료 초청 및 할인 프로모션은 신분증 또는 홈페이지 쿠폰이 필요하며, 자세한 이용 방법은 에버랜드 홈페이지(www.everland.com)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한 에버랜드는 오는 14일부터 16일까지 태권도 특별 공연, 플래시몹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되는 '태극 페스티벌'을 개최해 광복 70주년의 의미를 되새깁니다.



'태극 페스티벌'에서 가장 볼 만한 이벤트는 경희대 태권도 시범단이 펼치는 전통 태극 무예 공연인데요.


에버랜드 카니발 광장에서 14일부터 16일까지 3일 간 매일 오후 4시에 열리며, 품새, 태권 체조, 격파 시범 등 화려하고 박진감 넘치는 태권도 시범이 약 30분간 진행됩니다.


태권도 도복을 착용한 손님들은 태권도 시범단의 공연이 끝난 후 '태극 플래시몹'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플래시몹에서는 시범단을 비롯해 태권도 도복을 입고 카니발 광장에 모인 수백명의 손님들이 태극 1장과 2장을 함께 하는 장관이 펼쳐지며, 플래시몹 후에는 다같이'대한민국 만세'를 힘차게 외쳐 보는 시간도 마련돼 있습니다.


플래시몹 참가자 중 선착순 500명에게는 미니 태극기도 증정합니다.



이 외에도 에버랜드의 호랑이 캐릭터인 '잭'이 태권도 도복을 입고 등장해 손님들과 하루 3회 태극 포토타임을 진행하며, 매직타임 레스토랑 앞에는 태극기 나무가 마련돼 나무에 직접 태극기를 걸고 소원도 빌어 보는 시간도 즐길 수 있습니다.


한편 에버랜드는 최근 디지털 역사체험관 '프라이드 인 코리아'(Pride in Korea)를 오픈해 이번 광복절 연휴 기간 방문한 손님들이 우리의 역사와 문화를 최신 IT 기술을 통해 실감나게 체험하며 배울 수 있도록 준비했습니다.



'프라이드 인 코리아'에서는 광개토대왕, 이순신 장군 등 위기를 극복하고 나라를 구한 시대별 위인은 물론, 독도, 첨성대, 거북선 등 우리 나라를 대표하는 문화 및 자연유산을 4D 영상관,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등 다양한 디지털 기술을 통해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습니다.



에버랜드는 "광복 70주년을 맞아 진행하는 태극 페스티벌과 디지털 역사체험관을 통해 온 가족이 함께 광복절의 의미를 되새기고, 체험을 통해 우리 나라의 역사와 문화 유산을 느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캐리비안 베이, 여름 음악축제 '메가 풀 파티' 개최

◇ 7년째 이어온 워터파크 대표 축제… 올해는 EDM, 힙합 어우러져

   - 이 달 15일까지 매주 수요일부터 토요일 밤 4시간 동안 열어

   - 박재범, 다이나믹듀오 등 힙합 아티스트 및 유명 DJ 공연

 

 ◇ 메가 풀 파티 패키지권(캐비 오후 5시 입장권 포함) 3만원 판매

   - 열대夜를 시원하게… 캐리비안 베이 밤 10시까지 야간 개장

 

   


캐리비안 베이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에 맞춰 일렉트로닉 댄스뮤직(EDM) 및 힙합 뮤직이 어우러진 음악축제 '2015 메가 풀 파티(Mega Pool Party)'를 5일부터 개최합니다. 이 달 15일까지 매주 수요일~토요일 저녁 6시부터 밤 10시까지 4시간 동안 펼쳐지는 '메가 풀 파티'에서는 박재범, 다이나믹듀오 등 인기 가수들의 공연과 함께 파스칼 디올, 드렁큰, 리코 등 국내외 유명 DJ들이 출연해 환상적인 디제잉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올해로 7년째 이어오고 있는 캐리비안 베이의 여름 음악축제는 지난 2009년 '레이블 뮤직파티'를 시작으로, '카리브 페스타'(2010년), '썸머 웨이브 페스티벌'(2011~12년), '클럽 옥타곤'(2013~14년) 등 음악 트렌드에 맞춰 매년 새로운 형태로 선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올 여름은 워터파크의 특징을 살린 '풀 사이드 파티' 형식으로 진행되며, 1미터 깊이의 풀장이 시원하게 펼쳐진 와일드리버 풀에 무대가 세워져 낮에는 시원한 물놀이를 즐기고 밤에는 EDM 및 힙합 공연과 함께 신나는 댄스를 즐길 수 있습니다. 또한 와일드리버 풀 주변에 LED 풀 베드, 에어 바운스, 폼(foam) 머신 등 다양한 즐길거리를 마련해 캐리비안 베이를 찾은 손님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캐리비안 베이 '메가 풀 파티' 입장료는 1만 5천원으로, 신분증을 지참한 만 19세 이상만 입장 가능하고 음료나 주류를 1회 무료로 제공합니다. (캐리비안 베이 입장요금 별도) 현재 온라인 소셜커머스 '쿠팡', '티몬'에서는 캐리비안 베이 오후 5시 이후 입장권과 메가 풀 파티 이용권이 합쳐진 패키지권을 3만원에 판매하고 있습니다.

 

한편, 캐리비안 베이는 잠 못 이루는 열대야를 시원하게 보낼 수 있도록 밤 10시까지 '특별 야간개장'을 펼치고 있습니다. 이 달 15일까지 계속 되는 캐리비안 베이 야간 개장을 이용하면 상대적으로 사람이 적어 메가스톰, 아쿠아루프, 서핑라이드 등 인기 어트랙션을 길게 줄 서지 않고 이용할 수 있으며 휴가철 교통 체증도 피할 수 있어 일석이조의 효과가 기대됩니다.

 

 

 

에버랜드, 슈퍼 후룸라이드 '썬더폴스' 오픈

◇ 지금까지 3천3백만명 이용한 후룸라이드의 새로운 탄생

  - 총 9개월간 140억원 투자… 규모, 재미, 스릴 모두 업그레이드

 

◇ 국내 최초 백드롭(Back-Drop) 도입… 뒤로 떨어지는 짜릿한 경험

  - 낙하 높이(20M), 각도(45도), 길이(485M) 등 국내 최대 규모

  - 시속 70km로 급강하… 착지하며 시원한 물보라까지

 

◇ 오픈 앞서 사전 테스트 1,500회, 3단계 안전 점검 등 통해 국내 및 해외 공인 '안전' 인증 획득

 

                                                                     

에버랜드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슈퍼 후룸라이드 '썬더폴스(Thunder Falls)'를 지난 31일 오픈했습니다. '썬더폴스'는 한 때 에버랜드 대표 기종이었던 '후룸라이드'가 더욱 진화해 새롭게 탄생한 래프팅 어트랙션입니다. 이를 위해 에버랜드는 지난 해 11월부터 총 9개월간 140억원을 투자했습니다. '썬더폴스'에 바통을 건네 준 '후룸라이드'는 지난 1981년 오픈해 3천3백만명이 이용하며 에버랜드 최고 인기 시설 중 하나로 자리매김한 바 있습니다.

 

 

 

보트를 타고 수로를 이동하며 급류타기와 급강하를 즐길 수 있는 '썬더폴스'는 낙하 높이와 각도, 탑승 길이 등 모든 면에서 더욱 강력해지며 재미와 스릴이 배가되었습니다. 우선, 약 6,600㎡(2,000평) 면적에 지어진 '썬더폴스'는 국내에 있는 모든 후룸라이드 시설 중 최대 규모를 자랑합니다. 보트가 떨어지는 최대 낙하 높이는 20미터로 기존(11미터)보다 약 2배 높아졌고, 낙하 각도도 35도에서 45도로 더욱 짜릿해졌습니다. 또한 전체 수로 길이가 485미터로 기존(443미터)보다 약 40미터 길어졌으며, 이 때문에 1회 탑승 시간이 약 6분 20초로 기존보다 1분 20초 더 늘어났습니다.

 

 

 

이 외에도 4인승에서 8인승으로 더욱 커진 보트와 논스톱 탑승 방식으로 시간당 탑승인원도 1,200명으로 기존보다 약 1.6배 늘어났습니다. 

 

'썬더폴스'는 전체 탑승 시간 동안 총 2번의 급강하 구간을 만나게 되는데, 국내 최초로 '백 드롭(Back-Drop, 후방 낙하)'을 도입한 것도 '썬더폴스'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색다른 묘미입니다. 유속이 수시로 변하는 구불구불 수로를 따라 래프팅 체험을 하다보면 첫 번째 낙하 구간이 나타나는데, 바닥의 턴 테이블을 통해 보트의 방향이 바뀌며 뒤로 떨어지는 짜릿한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또한 다시 방향을 바꿔 만나게 되는 두 번째 낙하 구간은 20미터 아찔한 높이에서 앞으로 떨어지는 '빅 드롭(Big-Drop)' 구간인데, 시속 70km로 떨어지며 머리에 닿을 듯한 통나무 터널을 아슬아슬하게 통과하면 거대한 물보라와 함께 워터캐논이 분출하며 짜릿하고 시원한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썬더폴스'는 에버랜드 매직랜드 존에 위치하고 있으며, 신장 110cm 이상부터 탑승 가능합니다. (100~110cm 아동의 경우, 보호자 동반 시 탑승 가능)

 

 

에버랜드 관계자는 "국내 최초 백 드롭 낙하 등 더욱 강력해진 슈퍼 후룸라이드 '썬더폴스'에서 손님들은 올 여름, 잊지 못할 짜릿하고 시원한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이라며 기대감을 표시했습니다.

 

한편, 에버랜드는 '썬더폴스'의 하드웨어 뿐만 아니라 대기동선, 안전성 등 손님들을 위한 소프트웨어 준비에도 만전을 다했습니다. 우선 에버랜드는 손님들이 기다리는 대기동선을 보트가 떨어지는 수로 주변으로 조성해 다른 이용자의 체험 모습을 재미있게 관람하며 기다릴 수 있도록 했습니다. 또한 보트의 모든 좌석에 안전바를 설치함을 물론, 오픈에 앞서 1,500회 이상 안전 테스트를 실시하고, 모든 관련 부서 직원들이 함께 모여 총 3단계에 걸친 합동 안전점검을 체계적으로 실시했습니다. 이를 통해 '썬더폴스'는 국내 안전인증기관인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KTC)'은 물론, 해외 어트랙션 전문 안전진단기관인 'TUV'(독일)로부터 공인 '안전' 인증을 획득했습니다.

 

 

 

"놀며 배우는 디지털 역사체험관" '프라이드 인 코리아' 오픈

광개토대왕, 이순신 장군, 첨성대 등 역사·문화유산이 한 눈에


  4D, 기어VR, 증강현실 등 최신 디지털 기술로 실감나는 역사체험


 

교육과 체험 접목… 초·중·고 체험학습의 場으로


  역사·교육 전문가 및 학부모, 학생 등 참여해 컨텐츠 개발

 


미래창조과학부 '디지털 헤리티지 제작지원' 선정 프로젝트


 에버랜드 키즈커버리 2층 위치… 현장 예약 후 무료 체험


 

에버랜드가 대한민국의 역사와 문화를 최신 IT 기술을 통해 실감나게 체험하며 배울 수 있는 디지털 체험학습관 '프라이드 인 코리아'(Pride in Korea)를 지난 25일부터 오픈해 운영 중입니다.


'프라이드 인 코리아'에서는 광개토대왕, 이순신 장군 등 위기를 극복하고 나라를 구한 시대별 위인은 물론, 독도, 첨성대, 거북선 등 우리 나라를 대표하는 문화 및 자연유산을 4D 영상관,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등 다양한 디지털 기술을 통해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체험학습, 수학여행 등으로 에버랜드를 방문한 초·중·고등학교 학생들과 어린 자녀를 동반한 가족 단위 손님들은 '프라이드 인 코리아'에서 재미와 함께 교육적인 정보를 자연스럽게 얻을 수 있습니다.


 


【미래부 '디지털 헤리티지' 선정 프로젝트】


에버랜드는 자라나는 어린이들과 청소년들이 최신 디지털 기술을 통해 우리의 역사와 문화를 즐겁게 체험하며 알기 쉽게 배울 수 있도록, 지난 해 8월부터 약 11개월에 거친 준비과정을 거쳐 에버랜드 내 키즈커버리 2층에 1,160㎡(350평) 규모의 실내 전용 체험관을 마련했습니다.

 

또한 에버랜드는 역사 및 교육 전문가 인터뷰 뿐만 아니라 교사, 학부모, 학생 등 다양한 고객층의 사전 조사를 토대로 컨텐츠 완성도와 교육적 효과를 극대화했습니다.


특히 '프라이드 인 코리아'는 컨텐츠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지난 해 미래창조과학부가 전통 문화와 첨단 기술의 접목으로 고품질 관광자원을 개발하기 위해 추진한 '디지털 헤리티지 제작지원' 프로젝트에 최종 선정되며 제작비 일부를 지원받기도 했습니다.



【최신 디지털 기술로 실감나게 배우는 역사와 문화】


'프라이드 인 코리아'는 우리의 역사와 문화를 테마로 4D 영상관은 물론, 가상현실(VR, Virtual Reality), 증강현실(AR, Agmented Reality) 등 다양한 디지털 체험존이 마련돼 있어 교육과 체험이 연계된 에듀테인먼트 체험이 가능한데요.


먼저 4D 영상관에서는 고구려 광개토대왕과 해상왕 장보고의 영웅담을 담은 3D 입체영상이 6분간 상영되는 동안, 영상에 맞춰 96개의 좌석이 상하좌우로 움직이며 바람, 물 등 특수효과가 나오는 등 4D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또한 360도 입체 가상현실을 체험할 수 있는 삼성전자 기어VR 체험존(27대)이 마련돼 있어 국내 대표 자연유산인 '독도'를 눈 앞에 있는 듯 생생하게 관람할 수 있고, 향후 유네스코 선정 세계문화유산인 '경주 석굴암' 등의 컨텐츠도 추가할 예정입니다.




증강현실 체험존에서는 대형 스크린에 등장한 체험자의 모션에 따라 대포가 발사되고 전투를 펼치는 등 이순신 장군과 함께 역사 속 '명량해전'에 참여해보는 인터랙티브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12대의 터치형 모니터가 연결된 미디어테이블이 마련돼 있어 과거시험을 응시하는 형태의 단계별 게임을 통해 천문, 음악, 무기 등 다양한 분야의 문화유산과 관련된 정보를 알기 쉽게 배울 수 있도록 했습니다.




최대 96명이 동시에 이용 가능한 '프라이드 인 코리아'는 과거로의 시간여행을 알리는 △타임터널을 거쳐 △인트로 영상 관람, △가상·증강현실 체험존, △4D 영상관 순으로 회당 30분씩 하루 20회 체험이 진행되며, 에버랜드 입장 고객이라면 누구나 현장 예약제를 통해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한편, 에버랜드는 수학여행, 체험학습 등으로 단체 방문하는 학생들을 위해 지난 2013년부터 교육 체험 프로그램 '에버에듀스쿨(Ever Edu School)'을 운영 중입니다. 


10개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에버에듀스쿨'은 환경, 동물, 과학 등 에버랜드의 다양한 컨텐츠와 연계해 재미는 물론 교육 효과까지 높일 수 있도록 개발된 것이 특징이며, 일부 프로그램은 여성가족부와 환경부로부터 '청소년수련활동'과 '환경교육프로그램' 인증을 획득하기도 했습니다.


향후 에버랜드는 '놀이공원'이라는 개념을 넘어 학생들을 위한 '체험학습의 장'이 될 수 있도록 교육과 연계된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나갈 예정입니다.



에버랜드, 국제적 멸종위기종 '치타' 번식 성공

에버랜드, 국제적 멸종위기종 '치타' 번식 성공


 

에버랜드가 국내 최초로 국제적 멸종위기종(CITES) 1등급인 '치타' 번식에 성공해 태어난 아기 치타 3마리를 24일 공개했습니다. 



시속 110km까지 달리며 가장 빠른 동물로 알려진 치타는 예민한 성격과 생체리듬 때문에 야생에서도 번식이 쉽지 않아 지속적으로 개체수가 감소하고 있어 현재 전세계에서도 7,500여 마리 밖에 남지 않은 것으로 전해집니다.


에버랜드 동물원은 사육사와 수의사로 구성된 사내 학습회를 통해 치타를 연구하고, 해외 벤치마킹을 다녀오는 등 지속적으로 줄어들고 있는 치타의 종 보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한 결과, 국내 최초로 치타 번식에 성공하게 됐습니다.


지난 6월 17일, 암컷 치타 '아만다'(2011년생)와 수컷 '타요'(2010년생) 사이에서 태어난 아기 치타 3마리는 수컷 2마리와 암컷 1마리로, 태어날 당시 키 25Cm, 몸무게는 480g에 불과했으나 현재 키 50Cm, 몸무게 2kg으로 건강하게 잘 자라고 있습니다.


이번에 태어난 아기치타 3마리는 8월초부터 에버랜드 동물원에서 일반에 공개될 예정입니다.


한편 에버랜드 동물원은 2003년 환경부로부터 서식지 외 보전기관으로 지정돼 야생동물 복원과 종 보존을 위한 활동을 진행 중이고, 중국 3대 보호동물로 지정된 황금원숭이(4마리 번식), 세계 최다산 기린 장순이(18마리 번식) 등 출산에 편안한 환경을 조성해 야생동물들의 출산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여름 휴가철, '에버랜드'로 바캉스 떠나요!

 테마파크와 워터파크를 동시에

     여름 휴가철, '에버랜드'로 바캉스 떠나요!

 7월 17일부터 야간 개장, 밤 11시까지 연장 운영

   '호러메이즈2', '나이트 사파리' 등 야간 즐길 거리 풍성

 

 캐리비안 베이 이용하면 오후 5시부터 에버랜드 무료

 

 '로스트밸리 도보탐험', '굿모닝 사파리' 등 이색 사파리 체험 마련

 

 

에버랜드와 캐리비안 베이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야간 개장 시간을 연장하고, 캐리비안 베이 이용 손님들에게 에버랜드 무료 이용 혜택을 제공하는 등 무더위를 피해 야외 나들이에 나선 바캉스족을 위해 특별 이벤트를 펼칩니다.

 

8월 16일까지 계속되는 야간 개장을 이용하면 상대적으로 사람이 적어 인기 어트랙션을 길게 줄 서지 않고도 이용할 수 있으며, 휴가철의 교통 체증도 피할 수 있어 좋은데요.

 

 

먼저 에버랜드는 최대 휴가철인 오는 17일부터 8월 16일까지, 캐리비안 베이는 오는 18일부터 8월 15일까지 야간 개장 시간을 연장해 각각 밤 11시, 밤 10시까지 연장 운영합니다.(단, 일부 기간은 연장 운영 제외)

 

 

 

특히 캐리비안 베이는 지난 4일부터 8월 23일까지 이용권을 정상가로 구매하거나 제휴카드로 할인받은 손님(본인)들에게 에버랜드를 오후 5시부터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특별 이벤트도 실시하고 있어 야간 개장 연장 소식이 더욱 반갑습니다.

 

에버랜드 무료 이용은 캐리비안 베이 티켓구입 당일만 가능하고 정가나 제휴카드로 티켓을 구입하지 않은 고객들도 에버랜드 입장은 무료로 가능합니다.

 

또한 5천원의 추가 요금을 내면 오후 3시부터 2시간 먼저 에버랜드를 일찍 이용할 수도 있습니다.

 

야간 개장 기간 및 캐리비안 베이 이용 시 에버랜드 무료 혜택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에버랜드 홈페이지(www.everland.com)에서 확인할 수 있으니 참고해주세요!

 

 

에버랜드는 야간 개장을 맞아 밤에 즐길 수 있는 컨텐츠도 풍성하게 준비했습니다.

 

먼저 할로윈 축제 최고 인기 컨텐츠로 자리매김한 '호러메이즈2'가 올해는 한 여름 납량특집으로 오는 18일부터 일찍 찾아옵니다.

 

 

'호러메이즈2'는 음산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2층짜리 폐허 건물에서 캄캄한 미로를 따라 시체 보관실·해부실·소각실 등 12개의 룸(room)과 복도를 통과하며 약 10여분간 오싹한 공포 체험을 할 수 있어 이색 피서법으로 좋습니다.

 

올해는 납량특집인 만큼 다양한 특수효과를 추가해 시각, 청각 뿐만 아니라 촉각과 후각을 통한 공포체험 요소를 강화했으며, 적외선 셀프 액션캠을 통해 호러메이즈 이용 모습을 촬영할 수 있는 체험 요소도 새롭게 마련됐습니다.

 

 

또한 7월 24일부터 8월 23일까지 맹수 사파리인 사파리월드가 '나이트 사파리'로 운영돼 야행성 동물인 호랑이, 사자, 곰 등 맹수들의 와일드한 모습을 관찰할 수 있는데요.

 

 

특히 호랑이가 나무 위에 올라가 사육사가 미리 걸어둔 먹이를 낚아채거나 5m 상공의 나무를 올라가는 등 낮 시간의 사파리에서 볼 수 없는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합니다.

 

'호러메이즈2'와 '나이트 사파리'는 각각 낮 12시와 저녁 7시에 시작해 밤 9시까지 운영됩나다.(호러메이즈2 이용요금은 5천원, 나이트 사파리는 무료)

 

이 외에도 에버랜드는 멀티미디어 불꽃쇼, 3D 맵핑쇼, 퍼레이드 등 밤에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컨텐츠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한편, 여름 휴가철을 맞아 가이드와 함께 야간 사파리를 걸어서 탐험하며 코뿔소, 치타, 기린 등 15종 120여 마리의 야생 동물들을 가까이서 만날 수 있는 '로스트밸리 야간 도보탐험'과 이른 아침 에버랜드의 2개 사파리(로스트밸리, 사파리월드)를 동시에 관람할 수 있는 '굿모닝 사파리투어' 등 이색 사파리 체험이 각각 24일과 25일부터 특별 진행됩니다.

 

온 가족이 함께 참여 가능한 이색 사파리 체험 프로그램은 1인당 3만원~3만5천원의 별도 체험비가 있으며, 자세한 운영 시간과 사전 예약은 에버랜드 홈페이지(www.everland.com) '스마트 예약'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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