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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Y/생생체험기 2020. 9. 2.

초등학교 아이들이 좋아하는 어트랙션 10코스

아이들과 함께 에버랜드를 즐기다 보면

아이들이 좋아하는 코스와 어트랙션이 있습니다.


아이와 함께 다니거나 

아이 친구들과 함께 다녀봤어도

거의 비슷한 코스로 다니게 되더군요.


처음 아이와 함께 에버랜드를 찾거나

아직 코스가 익숙하지 않다면

이 코스로 다녀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정문에서 입장을 하면 

우선 이솝빌리지를 찾아봅니다.


아이들에게 익숙한 이솝우화 이야기와 함께

레이싱 코스터를 먼저 만날 수 있는데요.


이용 가능 키는 100cm 이상이며

거꾸로도 가는 열차라

아이들이 더 신나합니다.





이솝빌리지에서 또 아이들이 좋아하는 

어트랙션은 플라잉 레스큐입니다.


이용가능 키는 90cm 이상이며 

90 ~100cm의 아이들은

보호자 동승 탑승을 하면 탈수가 있습니다.


아이들은 레버를 움직여 볼 수도 있으며

높은 곳에서 에버랜드의 풍경도 즐길 수 있습니다.




릴리댄스는 특히

여자아이들이 더 좋아하는거 같아요.


100cm 이상이 되면 이용 가능하는데

100cm의 아이들은 보호자 동승 시 이용 가능합니다.


개구리 엄마 노래가 시작되면 꽃들이

빙글빙글 돌면서 춤을 춥니다.



이솝빌리지에서 나와 계단을 통해 내려가면

얼마 지나지 않아 플래쉬 팡팡을 만날 수 있습니다.


플래쉬 팡팡 또한 이용 가능 키가 100cm 이상이며

100cm 미만은 보호자 동승 시 탑승이 가능합니다.


동화 속 엄지 공주와 같이 튤립에 앉아 

통통 튀는 재미가 있는 곳입니다.



바로앞에는 피터팬이 있습니다.

한 곳에서 두 가지 어트랙션을 즐길 수가 있지요.


피터팬은 100cm이상이면 이용가능하며

100cm 미만은 보호자 동승 시 탑승 할 수 있습니다.


피터팬이 되어 신나게 돌고 도는데

캐스트들의 재미있는 입담도

인기 있는 어트랙션이기도 합니다.





조금 더 이동을 하면 아이들에게 언제나

인기 만점인 비룡열차를 만나게 됩니다.


110cm 이상이 되어야 이용가능하며

엄마 혹은 아빠와 함께 타거나 

혼자서도 탈수가 있습니다.




같은 장소에 재미있는 

스푸키 펀 하우스도

놓칠 수 없는 어트랙션입니다.


꼬마 유령이 살고 있는 곳으로

어두운 복도가 이어져 있어서

아이의 손을 꼭 잡아주고 함께 가면 더 좋습니다.




스푸키 펀 하우스를 즐겼다면

바로 우주 전투기로 향하시기 바랍니다.


2인승 우주선으로 엄마나 아빠 아니면 친구와

함께 타면서 조정을 할 수가 있습니다.

이용 가능 키는 110cm 이상입니다.





마지막으로는 회전목마를 빼놓을 수가 없습니다.

누구나 다 탈수가 있으며 낭만적인 어트랙션입니다.

아이와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습니다.





아이와 다닐 때 너무 더우면 힘들 수가 있습니다.

이럴 때 더위도 식히고 

재미도 즐길 수 있는 장소가 최고이지요.


아케이드 게임장이 바로 그렇습니다.

어트랙션과는 다른 재미로 

아이와 함께 즐길 수 있습니다.







더위가 지나고 선선해지기 시작하면

더 즐거움이 많이 있는 에버랜드입니다.


아이가 좋아하는 어트랙션 위주로

코스를 미리 잡으면 

하루를 더 알차게 아이와 행복한

추억을 만들 수 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