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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Y/생생체험기 2020. 2. 3.

반짝반짝 빛났던 나의 에버랜드 SNS 콘텐츠 크리에이터 이야기


반짝반짝 빛나는 추억을 만든

에버랜드 서포터즈 이야기.



파릇파릇 새싹이 올라오는 봄 시작했던

에버랜드 서포터즈

벌써 한계절을 돌아 그 끝을 향해 가고 있어요.



저는 에버랜드의 서포터즈 활동을 하면서

너무 좋았던 점은 바로 

좋은 사람들과의 추억이 많이 쌓였다는 거예요!


취재를 위해 에버랜드를 주기적으로 방문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가족들과, 친구들과
추억을 쌓을 기회가 많아졌거든요




사실 성인이 되면서

가족보다는 친구들과 놀이동산을 다니기 바빴는데

에버랜드 SNS 콘텐츠 크리에이터 활동 기간 중엔

가족들과도 정말 열심히 다녔던 것 같아요.


늘 여대장부 같으셨던 할머니의 

소녀 같은 모습을 볼 수 있어서

너무 행복했던 에버랜드 SNS 콘텐츠 크리에이터!

평생에 가장 큰 선물이지 않을까 싶어요.




때로는 귀여운 동물도 보고

예쁜 경치도 봐서 좋았지만



함께 사진을 찍으며

예쁜 추억을 만든 친구들이 또 생겼다는것.

그게 에버랜드 SNS 콘텐츠 크리에이터 활동을 하며

제게 남은 가장 큰 선물이 아닐까 생각이 들어요.




함께 맛있는 음식도 먹고

더위를 무찌를 시원한 음료(?)도 마시고!




에버랜드에 등장한 좀비들을 피해

발바닥에 불이 나도록 뛰어다니며

한해를 보내고나니



더욱 돈독해진 우리들.

(내 생각 뿐인건가?!)


워낙 많은 인원이 함께하는 서포터즈 활동인데다가

각자의 본업이 있는 사람들이 모이다보니

모두가 다같이 함께하는 시간은 적었지만


한 달에 한 번 모이는 회의도 즐겁고

헤어짐은 아쉬웠어요.




에버랜드 남녀노소가 모두 함께할 수 있는 장소다보니

에버랜드 서포터즈 역시

남녀노소 연령대가 굉장했는데요.


그 중에서도 

함께 가장 많은 시간을 보냈던 동생들

에버랜드 서포터즈를 떠나 개인적인 일도, 

사적인 감정도 공유할 만큼

좋은 동생을 만나게 되었던 것이

제게는 굉장히 힘이 많이 됐었답니다.




누구나 동심으로 돌아갈 수 있는 에버랜드

그 곳에서 만난 사람들과 함께

반짝반짝 빛날 수 있는 에버랜드 SNS 콘텐츠 크리에이터!

왜 안해요?! 두번해요!! 세번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