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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Y/생생체험기 2011. 5. 13.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에버랜드 콜센터


"문라이트 퍼레이드는 몇시에?"
"아이들과 함께 왔는데 유모차는 어디에서 대여를?"
"할인되는 신용카드는?"
"비가 보슬보슬 내리는데 T익스프레스는 오늘 운행하나? "
"사파리를 보려면 따로 요금을 내야 되나?"



수많은 즐거움이 있는 에버랜드이기에, 에버랜드를 마음껏 즐기기 원하는 고객들에겐 이처럼 수많은 궁금증이 생기기 마련인데요. 홈페이지는 조금 귀찮고, 누구에게 물어봐야하나 고민되고, 어디 손쉽게 궁금함을 풀어 줄 곳은 없을까요?


"전화기를 딱~! 정보가 딱~!" 에버랜드 콜센터
에버랜드가 궁금하다면 이제 망설이지 말고 031-320-5000(에버랜드 콜센터)을 누르세요! 이 번호 하나면 에버랜드의 모든 것을 접수할 수 있답니다.^^

에버랜드 콜센터에서 일어나는 재미난 이야기와 진기록, 그리고 유용한 콜센터 이용 정보 등 secret한 그 곳 콜센터를 소개해드립니다.


└ 이곳이 바로 친절한 목소리로 반겨주는 그녀들의 콜센터입니다.


고객들은 콜센터를 통해 어떤 정보들을 가장 많이 물어보실까요?
1위. 요금 정보
뭐니뭐니 해도 머니라고.^^; 할인이 되는 제휴카드나 기타 할인, 프로모션 정보를 물어보는 전화가 가장 많다고 합니다.
2위. 영업 시간
계절별로 다르기 때문에, 영업시간을 문의하시는 분들도 많으세요.
3위. 행사 정보
에버랜드에서는 손님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행사들이 많이 있거든요.


숫자로 알아보는 에버랜드 콜센터
150  :  콜센터 직원들의 하루 평균 전화 통화 수. 하루 8시간 근무라고 한다면, 3분12초 당 한번씩 문의전화가 걸려 오고 있습니다.
10,000  :  하루에 가장 많이 전화가 올 때는 무려 1만여 콜을 기록할 때도 있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맑은 목소리를 자랑하는 콜센터 직원들이 대단하게 보입니다.^^
90  :  가장 길었던 통화 시간, 1시간 30분! 무려 90여분 간 이어진 폭풍 질문에 손님도 콜센터 직원도 감동의 눈물을 흘렸다라는 슬픈 전설이...^^;


└ 300타수를 자랑하는 타자 실력으로 손님이 원하는 정보를 검색, 그리고 수많은 정보 속에서 고객이 원하는
  맞춤형 정보를 바로바로 제공해드리고 있답니다^^



"모든 전화가 통화중입니다. 잠시만 기다려주세요"를 피하고 싶어요!
콜센터에 전화를 건 손님들에게 긴 대기 시간만큼 피하고 싶은 건 없을텐데요. 아래 정보를 참고하시면 좀 더 빠르게 콜센터를 이용하실 수 있답니다.

최대 통화량 시간대 : 오전 10시 ~ 12시
이 시간대를 피해 가장 한산한 12시~1시 시간대를 이용하시면 좀 더 빠르게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대기시간이 줄어들 수 있도록 콜센터의 모든 직원들이 노력하고 있으니 혹시 대기시간이 길어지더라도 넓은 마음으로 이해해주세요..^^

요일별 통화량 : 금요일 > 토 > 목 > 월 > 화 > 수 > 일
가장 많은 손님들이 에버랜드를 찾는 금요일과 토요일의 통화량이 가장 많은 건 당연하겠죠?! 주말에 에버랜드를 방문하신다면 사전에 홈페이지를 방문하셔서 정보를 확인해보세요.^^ 스마트폰을 이용하신다면 똑똑한 기능으로 무장한 '에버랜드 가이드' 어플을 활용해보세요. 정보의 신세계가 열린답니다!




콜센터의 "CALL" 알파벳으로 풀어본 특별한 이야기
C (Choice) : '콜센터 근무를 선택하길 잘했다!'라고 느낀 순간
감기걸린 상담원에게 손님이 전화를 끊으며 "감기 걸리셨나봐요. 약은 드셨어요?"라며 걱정해주시거나 "친절하게 알려주셔서 고맙습니다" 라고 말해 주셨을때. 아주 작은 칭찬이지만, 이런 따뜻한 말 한마디에 마음이 녹아 내린다고 하네요.^^
A (Again) : 다시 생각해도 기억에 남는 통화
몸이 조금 불편하신 어르신께서 몇년전 TV 동물농장에서 봤던 호랑이가 잘 있는지, 아프진 않는지 여쭤보신 적이 있는데, 따뜻한 마음이 느껴져서 기억에 남는다고 합니다.
L (Laugh) : 웃을 수 있었던 가장 재밌었던 전화
콜센터에 근무중인 직원 아버지께서 콜센터 직원들을 재미있게 해주려고 장난전화를 걸었는데, 생각지도 못하게 딸이 전화를 받자 급 당황하시며 "미안하다"고 뚝 끊어버렸던 일. 웃음바다가 됐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