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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Y/생생체험기 2018. 5. 10.

레니의 판타지 월드 <The Adventure> 알차게 즐기기

에버랜드에서는 매일매일 스토리가 있는

불꽃놀이를 진행하고 있답니다.


시즌마다 주제가 바뀌는데,

이번 시즌은 레니의 판타지 월드

The Adventure2 입니다.

 

# 불꽃놀이가 이루어 지는 시간과 장소는?


시간은 거의 오후 9시즈음 진행되지만,

현장 상황이나 운영시간에 따라 조율됩니다.

비가 많이 오는 날엔 취소될 수도 있구요.

장소는 바로 포시즌스 가든입니다.



위와 같은 사진처럼,

에버랜드의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더 쉽게 찾아가실 수 있어요~!


포시즌스가든에 도착하면,



불꽃놀이의 메인 스테이지가 나옵니다.

차례대로 착석하여 관람할 수 있습니다.


사람이 많기 때문에 일찍 가셔서,

20분 정도 기다리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어떤 자리에서 보아야 하나요?


불꽃 자체의 스케일이 커서,

사실 어느 자리에서도 잘 보이는 것 같아요.

내가 앉는 자리가 바로 곧 명당….!


그래도 굳이 뽑자면,

중간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자리랄까요?!

(앞사람머리가 나의 시야를 가리지 않는 자리 정도?)



# 레니의 판타지 월드 스토리는?


주토피아 왕의 상징 불의 왕관을 지키던 

자부족은 드래곤의 갑작스러운 공격으로

왕관을 빼앗기게 되고,

힘을 잃은 수호신 피닉스가 숨어버리게 된다.


오랜 시간이 흘러 주토피아의 왕자 레니는

진정한 왕이 되기 위해 불의 왕관을 찾기 위한

여정을 결심한다는 이야기입니다.

 

우선, 이 불꽃쇼에 대한 평가를 하자면,

카메라에 담을 수 없는 아름다움이라고

말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아름다운 빛의 세계여서 눈으로 담는 것과

사진으로 보는 것의 차이가 큽니다.



가짜가 아닌,

진짜 드래곤이 존재하는

레니의 판타지 월드



# 레니의 판타지월드 관람후기


저는 여기서 정말 놀랐던 점은,

다양한 LED 빛들도 멋있었지만

진짜 드래곤이 나와서 불을 뿜어서

판타지라는 것을 조금 더 사실적으로

보여줬다는 점이었어요..!


불꽃놀이에서 이런 조형물들이

움직이는 것들이 색다름을 선물해 주었어요.

처음엔 판타지가 살짝 유치하지 않을까

걱정했지만 전혀 아니었어요..


이런 스케일의 불꽃쇼를

한국에서 볼 수 있다는 것이

너무 행복했답니다.



친구들에게 따로 놀이기구를 타지 않고

불꽃놀이만 제대로 보고와도  

에버랜드를 제대로 보고 온 거야라고

말해주기도 했을 정도랍니다.



실제로 보면 100배는 더 예쁜!



불꽃 + 스토리 + 특수효과 + 볼거리

모두 만족하는 레니의 판타지월드2..


계속해서 발전하는

에버랜드 불꽃쇼 넘 사랑합니다..



# 에버랜드에서 딱 한가지만 할 수 있다면?


무조건 불꽃놀이…!

다음엔 부모님도 모시고 와서

꼭 보여드리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