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볕이 따사로운 봄날의 토요일!
캐리비안 베이가
봄맞이 재정비를 마치고
오픈했다는 소식에
바로 캐리비안 베이로 달려갔습니다.
기분이 좋은 6살은
캐리비안 베이 앞 해적들과
인증샷으로 시작합니다!
입구에서 Bay Coin 충전 완료!
놀 준비 끝!
오픈 첫 날인데도
사람이 북적북적하네요~
시작은
실내 파도풀!
넘실거리는 파도에
몸을 맡기면 끝!
실내 파도풀 앞 다리에 서서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합니다.
실내파도풀 옆
실내 어드벤처 풀에서
한바탕 물 전쟁!
아빠와 함께 냄비 가득 물을 모아
밑에 있는 엄마에게
한방에 물 쏟기에 빠진 6살입니다.
신나게 놀다 보니 벌써 클린타임!
매 시간 50분~정각은
실내 파도풀 클린타임이니
참고하세요~!
"엄마! 유수풀에 튜브 둥둥 타러가요~"
유수풀로 가는 길에 해적과의 찰칵!
동굴을 탐험하는 듯한 느낌의
실내 유수풀을 지나
야외로 연결되는 실외 유수풀!!
하늘도 파랗고~
날씨가 좋아
햇볕에 물이 반짝반짝!
그럼 550미터 길이의
유수풀에서 놀아볼까요?
돌고~
돌고~~
또 돌고~~
한참을 돌아도 신납니다!
신나요~~
"한 바퀴 더! 한 바퀴 더요!!"
유수풀에서 신나게 놀고 난
다음 코스는 바데풀!
보글보글 물마사지 받아볼까요~
안전을 위해
120cm 미만의 어린이는
항상 보호자가 손을 뻗어
닫을 수 있는 곳에서
이용해야 해요~
아빠와 아들의 사이가
더 돈독해지는 이곳입니다!
다시 유수풀을 돌아~
실내 키디풀로 고고고~
슬라이드를 타고 또 타고~
키즈 슬라이드는
90cm~120cm의 어린이만
이용이 가능해요~
마지막은 캐리비안 베이
실내 스파에서 피로 풀기!!!
본인이 타고 논 튜브에
바람을 스스로 빼고
캐리비안 베이에서의 하루를
마무리하는 6살입니다.
"엄마, 너무 재미있었어요.
내일 또 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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