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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Y/생생체험기 2017. 4. 19.

벚꽃놀이 가기 좋은 곳, 에버랜드 ‘용인에버 벚꽃축제’

하얗게 하얗게 물든

벚꽃이 활짝 핀 봄입니다~



‘2017 Ever Lasting Blossom 용인에버 벚꽃 축제'

2017.04.13~16 동안 열린다고 해서

 

6살 아들에게

최고의 봄 풍경을 보여주기 위해

축제 첫 날 에버랜드로 출발했습니다^^ 


먼저,

차 안에서 즐기는

벚꽃 드라이브 코스는 정말

엄지 척!!! 코스

 

마성톨게이트를 지나

에버랜드로 가는

'벚꽃 가로수 길‘입니다. 


자동차를 타고 벚꽃 길을 지나며

 

“우와~~ 너무 예쁘다”

 

를 연발하는 6살입니다.



벚꽃 드라이브를 마치고

에버랜드 정문으로 올라가니

 

무료셔틀버스가

딱!

 하고 기다리고 있네요~ 



정문에서 호암호수까지

안전하게 데려다줍니다. 


호암호수 길.

활짝 핀 벚꽃을 보기 위해

평일에도 많은 사람으로

활기찬 이 곳!

 

 

벚꽃을 보자마자

얼굴에 꽃받침 포즈를 하는

아들입니다^^ 

 



벚꽃을 따라 걷다 보니

대관람차, 러브링, 열기구 등의

포토스팟이 곳곳에 있어

벚꽃놀이의 즐거움을

 UP UP 시켜주네요~ 




 




벚꽃과 함께 우리 아이 인생 사진 하나 추가요!! 


호암호수 앞산에 벚꽃이 보이시나요?

 

 

보는 순간!

 

“캬~~~~~”

 

감탄이 절로 나오네요~ 




손에 다을 듯 말 듯 한

벚꽃. 

 

“엄마, 꽃을 만지면 꽃이 아파요.” 

 

예쁘지만 만지지는 않고

손만 뻗어보는 걸로!! 





"엄마,

봄바람에 벚꽃이 떨어졌어요"

 

떨어진 벚꽃을 주어

예쁜 벚꽃 반지를 만들었네요~ 


벚꽃나무를 배경으로

아빠와 즐거운 시간을 보내면~

 웃음꽃이 만발합니다! 




호암미술관 안으로 들어오니

미술관과 어우러진 벚꽃이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합니다. 

 

 

키보다 높은 벚꽃을 잡기 위해

뛰어보자 폴짝! 

 



 

벚꽃이 예뻐요 예뻐~~~ 



호암호수와 호암미술관을 지나

다시 에버랜드로 돌아왔습니다. 


에버랜드 안에도

멋진 벚꽃이 가득하네요~ 




기차를 타며 보는

벚꽃의 모습은 어떨까요?? 






벚꽃도 보고 싶고~

신나는 모험도 떠나고 싶다면!!

 

바로 바로~~

하얗게 하얗게 물든

벚꽃이 가득한

에버랜드가 정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