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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비안베이 에 대한 더 많은 이야기 (327건)

에버랜드, 어린이날 연휴 ' 패밀리 위크' 진행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사장 정해린)이 운영하는 에버랜드가 오는 5일부터 사흘간 이어지는 어린이날 연휴를 맞아 온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패밀리 위크' 특별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5월 가정의 달과 함께 시작하는 패밀리 위크에서는 어린이는 물론 누구나 무대 위 주인공이 되는 오픈 스테이지가 펼쳐지며, 야외 정원에서 맛보는 푸드 페스티벌과 해외 휴양지 감성의 이색 해변카페까지 우리 가족만의 특별한 하루를 선물받는다.

 

특히 에버랜드 상품점에서는 5 3일부터 일주일 간 헤어밴드, 인형, 피규어 등 일부 인기 굿즈 품목을 50% 특별 할인 판매할 예정이라 어린이날 선물로 구입하기에 좋다.

 

【 어린이, 가족 등 누구나 무대 위 주인공! '오픈 스테이지'

 

 먼저 5 5일부터 7일까지 사흘간 에버랜드 카니발 광장에서는 어린이, 가족 등 고객들이 무대 위 주인공이 되는 '오픈 스테이지' 특별 무대가 펼쳐진다.

 

오픈 스테이지는 끼와 재능이 넘치는 고객들이 무대 위에서 공연을 펼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 것으로, 노래, 댄스 등 장르에 상관없이 남들에게 보여 주고 싶은 특별한 장기가 있다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를 위해 카니발 광장에는 매일 낮 12시부터 2시까지 스피커, 마이크 등 음향 장비가 완비된 특설 무대가 조성된다.

 

 오픈 스테이지 참가를 원하는 고객들은 에버랜드 홈페이지에 게시된 이메일 접수를 통해 사전 신청하거나 당일 현장 접수를 통해 누구나 무대 위 주인공이 되는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다.

 

참가 고객들에게는 에버랜드 이용권, 기프트카드 등을 선물하며, 현장 MC가 진행하는 관람객 대상 즉석 경품 이벤트도 펼쳐져 럭키박스, 캐릭터 굿즈, 어트랙션 우선탑승권 등 푸짐한 선물을 증정한다. 

 

【 온 가족 함께 맛있는 가든 피크닉! '스프링 온 스푼'

 또한 야외 정원에서 펼쳐지는 가든 푸드 페스티벌인 '스프링 온 스푼(Spring on Spoon)' 1부 행사가 5 7일까지 장미원에서 진행되고 있어 어린이날 연휴에 가볼 만하다.

 

'스프링 온 스푼'은 에버랜드의 봄을 대표하는 음식 문화 축제로, 매직타임, 알파인, 홀랜드빌리지 등 에버랜드 레스토랑 셰프들이 직접 개발한 특선 메뉴들을 야외 정원에서 맛있게 즐길 수 있다.

 

올해는 즐거운 건강관리를 뜻하는 헬시 플레저(Healthy Pleasure) 트렌드를 반영해 토마토, 귀리, 시금치 등 슈퍼푸드를 활용한 건강메뉴와 고객들에게 인기가 많은 바비큐 플레이트 등 28종의 특선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모든 메뉴는 빨강, 초록, 노랑 등 식자재 고유의 컬러별로 구분된 8개의 야외 부스에서 맛볼 수 있으며, 버스킹 공연도 매일 2회씩 펼쳐져 맛있는 먹거리에 감미로운 낭만을 더한다.

 

 5 12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되는 스프링 온 스푼 2부에서는 티티티친구들(용리단길), 파이리퍼블릭(연남동), 카우보이그릴(충북 제천) 등 각 지역 맛집들과 삼진어묵, 리앙크리스피롤, 아모제푸드, 엔바이콘 등 식음 전문 브랜드들이 참여해 인기 메뉴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 파도풀 바라보며 힐링 타임! 해변카페 '마르카리베'

 온 가족이 함께 힐링하는 시간을 보내고 싶다면 캐리비안 베이의 해변카페 '마르카리베'에 가보자. 스페인어로 카리브 바다를 뜻하는 '마르카리베(Mar Caribe)'는 캐리비안 베이가 봄 시즌 부캐로 선보이는 해외 휴양지 감성의 해변카페다.

 

5 21일까지 무료 개방되고 있어 누구나 자유롭게 입장해 파도풀이 펼쳐지는 이국적인 분위기의 해변 카페에서 마음껏 휴식을 취하며 다채로운 경험을 할 수 있다.  

 

 파도풀 앞 그늘막이 펼쳐진 마르카리베 쉐이드존에는 야자수 아래 해먹, 빈백 등 휴식 공간이 마련돼 있고, 초대형 보름달, 마르카리베 레터링, 서핑보드 등 다양한 포토스팟과 이국적인 체험존도 조성돼 있어 온 가족이 함께 추억 사진을 남길 수 있다.

 

가수 김태우와 스타 쉐프 이원일이 함께 론칭한 버거 브랜드 '멜팅소울' 캐리비안 베이점에서는 다양한 수제버거를 맛보고, 초코 디핑소스에 찍어먹는 달콤 바삭한 츄러스와 별난핫도그, 훈제소시지 등도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간식 메뉴로 추천한다.  

 

 무료 개방중인 해변카페 '마르카리베'와 별도로, 캐리비안 베이 물놀이 시설들은 정상 운영되고 있어 실내 파도풀, 슬라이드, 스파 등 온 가족이 함께 봄철 이색 물놀이도 경험할 수 있다.

 

캐리비안 베이는 지난 달 22일부터 실내 아쿠아틱 센터를 시작으로 물놀이 시설들을 순차 가동 중이다.

 

 한편 상상 속 요정마을 '페어리 타운'이 펼쳐지고 있는 에버랜드에는 루피너스, 마가렛, 가자니아 등 다양한 봄꽃들이 만발하고 있으며, 멀티미디어 불꽃쇼를 비롯해 퍼레이드, 콘서트, 댄스 등 다양한 실내외 공연이 펼쳐지고 있어 어린이날 연휴를 알차게 보내기에 안성맞춤이다.

 

에버랜드 '패밀리 위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에버랜드 홈페이지(www.everland.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캐리비안 베이, 해변카페 '마르카리베' 15일 오픈

야외 나들이가 증가하는 완연한 봄 날씨와 함께 에버랜드 워터파크 캐리비안 베이의 해변카페 '마르카리베'가 돌아온다.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사장 정해린)은 해외 휴양지 감성의 이국적인 힐링과 휴식을 선사하는 캐리비안 베이 '마르카리베 더 베이사이드 카페(Mar Caribe The Bayside Cafe, 이하 마르카리베)'가 오는 4 15일부터 오픈한다고 밝혔다.

 

올 봄 마르카리베에서는 낭만적인 체험존과 휴식 공간을 더욱 강화하고, 트렌디한 버거 브랜드와의 콜라보를 통해 다양한 먹거리를 선보이는 등 고객들에게 잊지 못할 최고의 봄나들이 경험을 선사한다.

 

【 야외 파도풀 해변카페에서 해외 휴양지 감성 충전 】

스페인어로 카리브 바다를 뜻하는 '마르카리베(Mar Caribe)'는 캐리비안 베이가 부캐(부캐릭터)로 선보이는 팝업 해변카페다.

 

본격적인 물놀이 시즌을 앞두고 무료 개방된 캐리비안 베이에 입장해 파도풀이 펼쳐지는 이국적인 분위기의 해변 카페에서 마음껏 휴식을 취하며 다채로운 경험을 할 수 있다.

 

지난해 봄에는 입소문을 타고 오픈런이 이어지며 한 달 여간 약 7만명의 고객들이 방문할 정도로 인기를 끈 바 있다.

 

올해는 고객들이 카리브해 휴양지 해변에 와있는 듯한 기분을 더욱 생생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새로운 체험존과 편의시설을 강화했다.

 

먼저 파도풀에 위치한 카리브 스테이지는 해변가의 순백색 건물과 야자수, 라탄 가구 등 트로피컬 컨셉으로 꾸며진 '마르카리베 체험존'으로 변신해 이국적인 휴식 공간과 포토스팟을 선보인다.

 

특히 이 곳에서는 실제 카리브해의 파도치는 해변과 석양 등 낭만적인 풍경이 영상으로 펼쳐지고, 스크린 앞에 깔려 있는 부드러운 모래를 맨발로 밝고 파도 소리를 들으며 해외 휴양지에 온 듯한 분위기를 오감으로 경험할 수 있다.

 

또한 파도풀 앞에는 야자수 아래 해먹, 빈백, 행잉체어 등 약 260석 규모의 쉐이드존이 마련돼 있고 그늘막을 더욱 확대해 고객들에게 편안한 휴식 공간을 제공한다.

 

세상에서 가장 가까운 보름달을 컨셉으로 지름 10미터 크기의 거대한 보름달 조형물이 파도풀 위에 떠있고, 마르카리베 레터링, 서핑보드, 거울 등 다양한 포토스팟이 조성돼 있어 낭만적인 인스타 감성 사진을 남기기에도 좋다.

 

【 김태우X이원일 '멜팅소울' 캐비점 오픈미니 콘서트도 펼쳐져 】

이국적인 해외 휴양지의 낭만을 더해줄 60여 종의 이색 먹거리도 풍성하게 선보인다.

 

먼저 가수 김태우와 스타 쉐프 이원일이 함께 론칭한 수제버거 브랜드 '멜팅소울'이 캐리비안 베이에 오는 19일 오픈한다.

 

멜팅소울 캐리비안 베이점에서는 홍게버거, 잠봉버거 등 멜팅소울 속초점, 압구정점의 시그니처 메뉴를 비롯해 수제버거 6종과 사이드메뉴, 음료 등을 다양하게 맛볼 수 있다. 캐리비안 베이에서만 맛볼 수 있는 한정판 수제버거도 이원일 셰프가 직접 개발해 올 여름 선보일 예정이다.

 

파도풀에 인접한 아일랜드존에는 '멜팅소울 비치사이드바'가 마련돼 멕시코 전통 음료인 올차타를 비롯해 모히또, 생맥주, 하이볼, 에이드 등 다양한 종류의 음료와 주류를 분위기 있게 즐길 수 있다. 가수 김태우와 멜팅소울 소속 실력파 뮤지션들이 선보이는 미니콘서트도 펼쳐질 예정이다.

 

또한 직화그릴 햄버그스테이크, 새우구이를 빠에야와 함께 즐기는 '더블함박&쉬림프 라이스', 말발굽 모양 소시지와 부드러운 치킨을 담아낸 '바베큐 콤보', 40cm 길이의 빅사이즈 '고르곤졸라 피자' 등도 파도풀 옆 라꼬스타 레스토랑에서 한끼 식사 메뉴로 먹기에 좋다.

 

초코 디핑소스에 찍어먹는 달콤 바삭한 츄러스와 별난핫도그, 훈제소시지 등도 가볍게 즐기는 간식 메뉴로 추천한다.  

한편 5 21일까지 운영되는 캐리비안 베이 해변카페 '마르카리베'는 매일 낮 12시부터 누구나 무료로 입장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4월에는 저녁 7시까지, 5월에는 저녁 8시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캐리비안 베이 물놀이 시설들은 아쿠아틱센터를 시작으로 4 22일부터 순차 오픈할 예정으로, 물놀이 시설이 가동되더라도 야외 파도풀 지역은 5 21일까지 마르카리베 카페로 운영된다.

 

삼성물산 리조트부문 관계자는 "올 봄 무료로 개방하는 마르카리베 해변카페에 많은 고객들이 방문하길 기대한다" "이국적인 캐리비안 베이 풍광 속에서 편안하게 힐링하며 새로운 추억과 에너지를 얻어 가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요즘 유행하는 여행

 

ㄱ나니..? 그 때 우리 좋았잖아..💙

도심 속 해변을 즐길 수 있는
힐링카페 마르카리베🌊

#4월15일_오픈
#캐리비안베이 #마르카리베 #해변카페

(속보) ㄴ따뜻한 캐리비안베이 오픈ㄱ

 

✔윈터스파캐비 checklist
1) 따뜻한 유수풀 한바퀴 둥둥 떠다니며 힐링하기 
2) 케이브 스파에서 인생샷 건지기
3) 어드벤처 스파에서 프라이빗 노천탕 즐기기
4) 퀵라이드/다이빙풀/바데풀/키디풀 빠짐없이 즐기기

겨울에도, 
힐링엔 캐비지❤

#한속도 #숏뉴스 

캐리비안 베이, 겨울 부캐 '윈터 스파 캐비' 변신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사장 정해린)이 운영하는 에버랜드의 워터파크 캐리비안 베이가 야외에서 즐기는 노천 스파를 새롭게 추가 오픈하며 겨울철 힐링 물놀이 경험을 선사한다.

 

특히 2023년 새해를 맞아 캐리비안 베이를 방문한 개인 고객은 당일 오후 3시부터 에버랜드를 무료 이용할 수 있는 1+1 고객 감사 이벤트가 3 1일까지 특별 진행돼 워터파크와 테마파크를 하루에 모두 경험할 수 있다.

 

 

'윈터 스파 캐비' 변신어드벤처·케이브 스파 新規 오픈 】

 

지난해 부캐(또다른 캐릭터)인 마르카리베 해변카페를 선보이며 MZ세대를 중심으로 큰 인기를 끌었던 캐리비안 베이가 새해 시작과 함께 겨울 부캐 '윈터 스파 캐비'로 변신했다.

 

지난 6일부터 야외 어드벤처풀 지역에 약 200㎡ 규모의 '어드벤처 스파'를 새롭게 오픈하며 고객들에게 이국적인 풍경 속 프리미엄 노천 스파 경험을 제공하고 있는 것.

 

어드벤처 스파는 스트레스 해소와 심신 안정에 도움이 되는 수령 100년 이상의 최상급 편백나무(히노끼)로 제작돼 있으며, 여러 명이 함께 들어갈 수 있는 대형탕과 연인, 가족끼리 체험 가능한 프라이빗탕 등 7개 노천탕을 갖추고 있다.

 

어드벤처 스파 주변으로는 캐리비안 베이의 명물인 거대한 해골 조형물이 양머리 수건을 쓰고 있고, 겨울 조화를 활용한 파사드가 펼쳐져 있어 모락모락 피어오르는 김과 함께 겨울 추억사진을 남길 수 있는 포토존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또한 실내 유수풀과 연결되는 '케이브 스파'도 카리브 동굴을 테마로 리뉴얼 오픈했다.

 

케이브 스파에는 열탕, 족탕, 사우나 등 다양한 스파 시설과 휴식 공간이 마련돼 있으며 오로라 하늘, 트로피컬 식물 등 이국적이고 몽환적인 분위기 속에서 스파를 즐기며 환상적인 인스타 감성 사진을 남길 수 있다.

 

 

 

【 바데풀·버블탕 등 따뜻한 풀에서 힐링 데이트 】

 

흔히 캐리비안 베이 하면 여름 물놀이를 떠올리기 쉽지만, 겨울 캐리비안 베이는 이미 소문난 힐링 나들이 명소일 뿐만 아니라 연인들의 데이트 성지다.

 

모든 풀이 따뜻하게 운영되고 있는 겨울 캐리비안 베이는 다른 계절에 비해 여유롭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유수풀, 파도풀, 워터슬라이드 등 워터파크 마니아들이 꼽는 3대 놀이시설도 모두 체험할 수 있기 때문이다.

 

18,000㎡ 규모의 대형 실내 시설인 아쿠아틱 센터에서는 파도풀, 워터슬라이드, 스파, 다이빙풀 등 다양한 물놀이를 따뜻하게 즐길 수 있다.

 

파도풀에서는 찰랑대는 파도에 몸을 맡긴 채 파도타기를 즐길 수 있고, 퀵라이드에서는 4가지 슬라이딩 코스에 몸을 맡긴 채 짜릿한 스릴을 맛볼 수 있다.

 

또한 실내외가 연결된 유수풀에 몸을 맡긴 채 떠다니다 보면 바데풀, 버블탕 등 뜨거운 야외 스파들이 나타나며 낭만적인 노천 스파 분위기를 연출한다.

 

그 중에서도 바데풀은 강한 물살을 이용해 마사지 효과를 극대화시키는 수중 피트니스 시설로, 그 동안 쌓인 피로와 스트레스를 모두 날려 버릴 수 있다.

 

 

 

【 초대형 토끼, 나비체험관 등 에버랜드 새해 콘텐츠 】

 

한편 캐리비안 베이 방문 당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에버랜드는 2023년 토끼해를 맞아 다양한 새해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새로운 희망과 출발을 응원하는 15미터 높이의 초대형 토끼 조형물 '래빅'이 토끼해 인증샷 명소로 인기를 끌고 있으며, 매일 5 5천여 마리의 나비를 생생하게 관찰할 수 있는 '라이브 나비체험관'도 고객들에게 따뜻한 봄의 기운을 선사하고 있다.

 

캐리비안 베이 및 에버랜드에 대한 자세한 이용방법은 홈페이지(www.everland.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Hoxy 몰랐나...? 캐비 안에 동굴 있는 거.

 

여기가 한국이야 북미야😮

여권 걱정, 비행기표 걱정 없는 
#윈터스파캐비 에서 힐링하고 오자💜

#케이브스파 #조명맛집 

비주얼 폭발 용인 핫플 해변카페

갑자기 분위기 멕시코..?🙄

카리브해 담은 마르카리베에서
온종일 힐링 삼매경❤ 콜?

#파나소닉 맵핑영상으로 축제무드 UPUP 

#캐리비안베이 #마르카리베  
👉 https://bit.ly/3T3fz9A


에버랜드, '오싹·유쾌·힐링' 할로윈 데이 추천 코스

오는 10월 31일 할로윈 데이를 앞두고 MZ세대를 중심으로 저마다 특별한 할로윈 추억을 만들기 위한 준비에 분주하다.

 

시월의 마지막 날인 할로윈 데이는 이국적이고 색다른 문화 체험으로 우리 나라에서도 어린이와 젊은 층의 파티 문화로 자리잡고 있다.

 

특히 11월 20일까지 할로윈 축제가 펼쳐지고 있는 에버랜드에서는 다양한 할로윈 체험을 즐길 수 있어 오싹하지만 익살스러운 할로윈 특유의 분위기를 취향별로 골라 제대로 경험할 수 있다.

 

 

【 극강 공포로 오싹하게! '블러드시티' 】

 

먼저 할로윈 데이를 리얼 오싹하게 보내고 싶은 호러 마니아에게는 '블러드시티'를 추천한다.

 

극강 공포체험 성지로 유명한 블러드시티는 에버랜드가 매년 가을 선보이는 할로윈 테마존이다. 올해 시즌6로 새롭게 탄생한 블러드시티에서는 좀비들이 창궐한 도시를 탈출하기 위해 199번 급행열차를 타야 한다는 테마스토리를 바탕으로 다양한 호러 콘텐츠를 몰입감 있게 경험할 수 있다.

 

'오징어게임' 채경선 미술감독과 함께 공포영화 세트장을 방불케 하는 압도적인 스케일로 제작한 기차역 일대 풍광은 보는 것만으로 압도 당한다.

 

특히 올해 블러드시티는 현재까지 방문객이 약 130만명을 넘어서고 틱톡, 인스타그램 등 각종 SNS 콘텐츠 조회수가 약 1.3억뷰에 달할 정도로 할로윈 인싸들의 '핫플'로 자리잡았다.

 

또한 블러드시티 특설무대에서는 좀비와 인간들의 쫓고 쫓기는 사투를 다룬 '크레이지 좀비헌트' 공연이 매일 밤 펼쳐지며, 공연 후에는 좀비들이 블러드시티 거리로 몰려 나와 고객들과 함께 오싹한 할로윈 포토타임을 진행한다.

 

좀비들이 사는 어두운 미로 공간을 손전등에만 의지한 채 탈출해야 하는 공포체험존 '호러메이즈'는 강심장이라면 도전해볼 만 하다.

 

 

【 익살 가득 유쾌하게! '해피 할로윈' 】

 

 무서운 것보다는 유쾌하고 재미있게 할로윈 데이를 보내고 싶다면 '해피 할로윈' 코스를 추천한다.

 

에버랜드 대표정원인 포시즌스가든을 방문하면 컬러풀한 호박 조형물들이 메리골드, 천일홍 등 가을꽃들과 함께 다채롭게 전시돼 있어 익살스러운 할로윈 추억 사진을 남길 수 있다.

 

또한 해골, 마녀, 호박 등 귀여운 악동 캐릭터들이 '에버랜드 할로윈 위키드 퍼레이드'를 매일 낮 펼치고, 유령들이 신나는 댄스타임을 펼치는 '달콤살벌 트릭오어트릿' 공연도 진행된다.

 

포시즌스가든에서 매일 밤 펼쳐지는 '고스트맨션' 공연은 할로윈 축제에서 빼놓을 수 없는 하이라이트. 3D 맵핑, 레이저, 조명, 음악, 그리고 수천발의 불꽃이 환상적으로 어우러져 밤하늘을 수 놓는다.

 

 

【 이국적인 해변카페에서 힐링 할로윈! '마르카리베' 】

 

 에버랜드 할로윈 축제에서 오싹하거나 유쾌한 할로윈 콘텐츠를 즐겼다면 이제 좀더 이국적인 할로윈 분위기를 경험할 수 있는 캐리비안 베이로 떠나 보자.

 

캐리비안 베이가 지난 봄에 이어 올 가을 운영하고 있는 '마르카리베 2.0'에서는 누구나 별도 요금 없이 캐리비안 베이를 입장해 이국적인 분위기의 해변 카페를 마음껏 경험할 수 있다.

 

특히 마르카리베 2.0은 전체적인 테마가 카리브해 가을 축제를 모티브로 디자인돼 있어 마치 해외 휴양지 해변에서 할로윈 데이를 보내는 듯한 체험을 할 수 있다.

 

거대한 보름달 조형물, 야자수, 해먹, 비치 바 등 이국적인 해변 분위기의 야외 파도풀에는 컬러풀한 호박 데코, 가랜드, 메리골드 꽃 장식 등이 가득해 할로윈 분위기를 물씬 풍긴다.

 

또한 이번에 확장 오픈된 어드벤처풀과 하버마스터 지역에는 형형색색 비비드한 컬러 페인팅과 화려한 문양의 독특한 파사드가 선보이며 카리브해의 활기찬 할로윈 분위기를 생생하게 경험할 수 있다.

 

 

【 일상으로 다가간 에버랜드 할로윈 】

 

한편 에버랜드는 고객들이 일상에서 할로윈 축제를 쉽게 경험할 수 있도록 10월말까지 신세계백화점 강남점과 센텀시티점 두 곳에 '할로윈 팝업스토어'를 특별 운영하고 있다.
(※ 강남점 : 10/21~31, 센텀시티점 : 10/19~30)

 

지하 1층 식품관에 마련된 할로윈 팝업스토어에서는 에버랜드에서 매년 완판 행진을 이어 가고 있는 할로윈 인싸들의 핫템인 모자, 망토 등 커스튬부터 인형, 장난감, 머리띠까지 에버랜드 인기 굿즈 50여 종을 바로 구매할 수 있다.

 

특히 팝업스토어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에버랜드 이용권을 최대 53% 할인해주고, 연간이용권 신규 가입시 현금처럼 쓸 수 있는 드림포인트 3만점을 증정하는 등 특별 이벤트도 진행한다.

 

지금, 절대 놓치지 말아야 할 환상 야경👀 | #캐리비안베이 #마르카리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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