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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단풍 명소 에버랜드, '비밀의 은행나무숲' 산책 프로그램 오픈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사장 정해린) 에버랜드는 가을 시즌을 맞아 '비밀의 은행나무숲 산책' 프로그램을 새롭게 론칭하고 오는 18일부터 선착순 모집 접수를 시작한다.

에버랜드 인근 신원리 일대에 약 15만제곱미터(4.5만평) 규모로 조성된 은행나무숲은 에버랜드가 1970년대부터 산림녹화를 위해 은행나무 약 3만 그루를 식재한 이후 외부에 거의 공개하지 않고 자연 그대로 보존해온 국내 최대 규모의 은행나무 군락지다.

최근 들어 트레킹 코스, 숲속 명상장 등의 자연친화적인 인프라를 정비한 이후 프라이빗한 행사 진행을 위한 기업 및 단체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는데, 방문객들의 좋은 반응에 올 가을에는 일반 개인에게도 은행나무숲을 시범적으로 공개하는 것이다.

'비밀의 은행나무숲 산책' 프로그램은 황금빛 은행나무 단풍이 가장 아름다울 것으로 예상되는 오는 25일부터 11월 10일까지 매주 금토일, 총 9일 동안 하루 3회씩 진행된다.

1회당 최대 30명까지 참여할 수 있으며, 오는 18일부터 에버랜드 앱 스마트예약에서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다. 인당 3만5천원의 이용료가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은행나무 군락지에서 진행되는 다채로운 숲 체험은 물론 인근 호암미술관 예술 체험도 포함돼 휴식과 힐링, 그리고 문화 향유의 기회까지 함께 경험할 수 있다.

먼저 에버랜드에서 마련한 전용 셔틀버스를 타고 신원리 은행나무숲 입구로 이동해 왕복 약 2km로 이어진 은행나무길을 천천히 걸으며 가을 단풍을 만끽한다.

울창한 숲속에 마련된 명상장에 도착하면 유튜브에서 '꽃바람 이박사'로 활동하며 다양한 식물 정보를 알려주고 있는 에버랜드 이준규 식물콘텐츠그룹장(조경학 박사)가 방문객을 환영하고 은행나무숲에 담긴 재미있는 이야기를 들려준다.

이어서 나무와 나무 사이에 연결된 해먹에 누워 명상을 하고 휴식을 취하는 등 전문가와 함께 다양한 숲치유 프로그램을 체험한다.

은행나무길을 트레킹하며 수집한 낙엽, 은행잎, 조약돌 등 자연물을 활용해 흰 보자기에 작품화하는 체험과 어린이들을 위한 그림그리기 체험도 진행된다.

모든 참가자들에게는 쿠키, 마들렌 등이 담긴 스낵박스가 제공되며 바오패밀리 기프트카드, 캐릭터 굿즈, 에버랜드에서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솜포인트 등도 추첨을 통해 전원에게 선물한다.

은행나무숲을 체험한 후에는 셔틀버스를 타고 호암미술관으로 이동해 '니콜라스 파티: 더스트' 기획전을 감상하고, 한국 전통정원인 희원까지 체험할 수 있다.

'비밀의 은행나무숲 산책' 프로그램은 모든 체험을 마치는데 약 4시간 가량 소요되며, 에버랜드 종일권이나 오후권을 우대가로 구매해 함께 이용해보는 것도 가을 나들이 코스로 좋다. 

한편 에버랜드는 국내 여가문화와 인구구조의 변화 트렌드 속에서 숲, 정원 등 식물 콘텐츠를 강화해가고 있다.

오직 에버랜드 정원 체험만을 위한 전용 이용권인 '가든 패스'를  올해 처음 선보였는데, 지난 봄 하늘정원길(매화), 로즈가든(장미) 등 가든 패스는 모두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은 바 있다. 이번 '비밀의 은행나무숲 산책' 프로그램은 에버랜드가 준비한 세번째 가든 패스다.

또한 에버랜드가 지난 7월 론칭한 네이버 식물 팬카페 '에버 플랜토피아'도 유익한 콘텐츠와 정보 교류의 장으로 입소문이 나며 오픈 한달만에 회원수 5천명을 돌파하는 등 인기를 끌고 있다.

에버랜드 관계자는 "포시즌스가든, 장미원 등 에버랜드 내부 정원은 물론, 포레스트캠프, 은행나무숲 등 주변 숲까지 에버랜드가 가진 다양한 식물 자산을 활용한 차별화된 고객 체험 프로그램을 검토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에버랜드, 쌍둥이 아기 판다 '루이바오·후이바오' 야외 나들이 첫 일반 공개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사장 정해린) 에버랜드는 금일(15일) 오전, 푸바오의 동생인 쌍둥이 아기 판다 루이바오와 후이바오가 야외에서 가을 날씨를 만끽하고 있는 모습을 일반에 처음 공개했다.

작년 7월 7일 태어난 쌍둥이 아기 판다 자매 루이바오와 후이바오는 올해 1월초 일반에 처음 공개된 이후 지금까지 판다월드 실내 방사장에서 어미와 함께 생활하며 팬들과 만나왔다.

에버랜드는 선선해진 가을 날씨와 함께 지난달 말부터 쌍둥이 판다들의 야외 방사장 적응 과정을 순차적으로 진행해왔고, 루이바오와 후이바오가 순조롭게 잘 적응하는 모습을 보여 이날부터 팬들에게 야외 일반 공개를 시작한 것이다.

 

야외 방사장으로 나온 루이바오와 후이바오는 낙엽 위에 눕기도 하고, 나무타기 경쟁을 하며 서로 장난치기도 하는 등 엄마 아이바오와 함께 가을 나들이를 한껏 즐기는 모습을 보여줬다.

현재 쌍둥이 판다는 판다월드 오픈 시간에 맞춰 야외 방사장에서 어느 정도 시간을 보낸 후 실내 방사장으로 이동하며, 야외 나들이 시간은 날씨와 쌍둥이 판다 컨디션에 따라 조정해 나갈 예정이다.

생후 15개월차에 접어든 루이바오와 후이바오는 현재 몸무게가 40kg에 근접하며 건강하게 성장하고 있다.

에버랜드, '쪼꼬미 판다' 카카오 미니 이모티콘 인기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사장 정해린) 에버랜드는 지난 8일 카카오에 출시한 바오패밀리 주인공의 신규 이모티콘 '쪼꼬미 판다'가 출시 후 연일 카카오 이모티콘 인기순위 Top 2에 오르며 인기를 얻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이모티콘 맛집으로 유명한 에버랜드는 지금까지 '푸바오는 한 살', '푸바오는 우리 언니', '판다 옆 동물친구들' 등 총 여섯 차례 카카오 이모티콘을 선보이며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쪼꼬미 판다'는 푸바오, 아이바오, 러바오, 루이바오·후이바오의 다양한 표정을 담은 28종의 캐릭터와 장화, 유채꽃, 대나무 등 바오패밀리 하면 떠오르는 상징적인 물건 7종, 총 35종을 담은 움직이는 미니 이모티콘이다. 

미니 이모티콘은 카카오가 지난 3월 새롭게 선보인 이모티콘 형식으로 크기가 작아 여러 개의 이모티콘과 텍스트를 함께 조합해 사용할 수 있다. 

 

쪼꼬미 판다는 에버랜드가 처음 선보이는 미니 이모티콘으로 바오패밀리들의 이모티콘과 대나무, 장화 등을 조합해 나만의 특별한 메시지를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다.

에버랜드 관계자는 "평소 바오패밀리에 애정을 갖고 인형을 직접 꾸미는 것에 진심인 팬분들을 위해, 일상 대화 속에서도 자신만의 스타일로 이모티콘을 조합해 대화 콘텐츠를 만들어가는 경험을 제공해드리고자 미니 이모티콘을 출시하게 됐다"고 전했다.

실제로 각종 커뮤니티와 SNS에서는 '임티(이모티콘)로 이런 것 까지 만들수 있네!', '이모티콘으로 이것저것 만드니 재밌네요', '쪼꼬미 이모티콘 저도 도전해봤어요~ 팁도 공유드립니다!' 등 다양한 미니 이모티콘 활용 방법과 팁들이 공유되며 쪼꼬미 판다 챌린지가 진행되는 등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에버랜드에서 좀비를 퇴치하는 방법 에버랜드, 티익스프레스 탑승 좀비 영상 '화제'

<지금 우리 학교는> 효산고 좀비 퇴치법은... 티익스프레스에 있었다?!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사장 정해린) 에버랜드는 블러드시티에 등장하는 좀비가 티익스프레스를 탑승하는 영상이 나흘만에 유튜브, 인스타그램 누적 조회수 30만뷰를 기록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화제의 영상은 에버랜드 블러드시티 좀비 공연 '지금 우리 학교는:LIVE!' 에 등장하는 효산고 좀비들이 티익스프레스를 타는 영상으로 지난 6일 에버랜드 유튜브와 인스타그램에 게시됐다. 

 

맨 앞 좌석에서 실감나는 좀비 연기를 보여준 영상 속 주인공들은 이번 블러드시티에서 실제 같은 좀비 연기를 선보이며 관객들에게 짜릿한 공포를 선사하고 있는 이대겸, 장윤경 연기자다.

각각 실용무용과, 연기과를 전공한 장윤경, 이대겸 연기자는 전문 배우로서 에버랜드의 다양한 공연 및 퍼레이드에서 민트레인저, 카리브 댄서 등의 배역을 맡아 생생한 연기로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해온 연기 베테랑이다.

 

두 연기자는 해당 영상에서 최고시속 104킬로미터, 최고높이 56미터, 낙하각도 77도 등 극강의 스릴을 선사하는 것으로 유명한 티익스프레스를 좀비로서 탑승해야하는 역대급 난이도의 미션을 수행했다.

장윤경 연기자는 "좀비로서 티익스프레스를 타는게 색다르고 신기한 도전인데, 탑승하며 느끼는 무서움을 더욱 기괴한 좀비 몸짓으로 승화시키는게 관건일 것" 이라며 미션에 대한 각오를 전했다.

 

이대겸 연기자의 경우 "어떤 돌발상황에서도 좀비로서의 자아를 잃지 않으려고 많이 연습했는데, 낙하할때 느껴지는 아찔함에 순간순간 현실 자아가 튀어나와 이를 막느라고 애썼다"며 "효산고 근처에 에버랜드가 있었다면 좀비들이 티익스프레스를 타다가 전부 퇴치 되지 않았을까" 하는 좀비로서의 유쾌한 탑승 후기를 남기기도 했다.

 

영상에 출연한 연기자들은 티익스프레스를 타면서도 동요하지 않고 좀비 특유의 기괴한 몸짓과 표정, 괴성을 유지하며 실제 좀비가 티익스프레스에 탄 것만 같은 생생함과 프로페셔널함을 보여주고 있다.

하지만 낙하 구간에서 순간적으로 만세를 하는 듯 팔을 들거나, 왼손으로 손잡이를 꽉 잡으며 움찔거리고 무서워하기도 하는 등 현실 자아(?)가 중간중간 등장하며 숨기지 못한 찐반응들이 나와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각종 커뮤니티와 SNS에서는 '와 연기하시는 분들 프로의식 대박ㅋㅋㅋ', '좀비도 내려갈 때 손 올리는건 못참지...', '남자 좀비 그 와중에 살겠다고 손잡이 꽉 잡고있네 ㅋㅋ' 등 연기자들에 대한 긍정적인 반응들이 올라오고 있다.

 

한편, 현재 <지금 우리 학교는>에 등장하는 효산고 좀비로 활약중인 둘은 에버랜드 블러드시티에 방문해 직접 만나볼 수 있으며, 두 연기자와 관련된 다양한 고객 참여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에버랜드, 판다 가족 일상 담은 신규 SNS 콘텐츠 '화제'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사장 정해린) 에버랜드는 올해 새롭게 연재를 시작한 판다 영상 콘텐츠가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SNS에서 누적 조회수 2500만뷰를 돌파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사랑이 육아일기', '러부지는 LOVE지', '오와둥둥' 등의 개성있는 제목으로 올해 초부터 연재되고 있는 콘텐츠들은 각각 아이바오, 러바오, 그리고 지난해 태어난 쌍둥이 아기 판다인 루이바오와 후이바오까지 바오패밀리의 행복한 일상을 담고 있다.

에버랜드 관계자는 "바오패밀리의 각 판다들이 가진 고유한 캐릭터와 매력은 물론, 귀엽고 사랑스러운 쌍둥이 판다의 성장 과정을 생생하게 지켜볼 수 있어 팬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먼저 에버랜드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올해 1월부터 연재되고 있는 '사랑이 육아일기'는 푸바오와 쌍둥이까지 판다월드에서 세 마리의 판다를 출산한 엄마 아이바오의 육아일기 형식을 띄고 있다. 콘텐츠 제목도 사랑스러운 보물을 뜻하는 아이바오의 이름에서 따왔다.

루이바오와 후이바오를 키우며 느끼는 아이바오의 진심이 직접 작성한 듯한 자필 편지와 영상을 통해 전달되며 랜선 육아에 함께 참여중인 팬들에게 감동을 전해주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같은 채널에서 연재중인 '러부지는 LOVE지'는 바오패밀리의 든든한 아빠이자 K-가장으로 유명한 러바오가 주인공이다.

팬들 사이에서 러스타, 낭만판다, 낑바오 등 별명으로 불리고 있는 러바오는 개성 강한 성격과 익살스러운 행동으로 유명하다.

 

'러부지는 LOVE지' 콘텐츠는 러바오 캐릭터를 다큐 컨셉의 나레이션을 통해 재미있게 표현하고, 육아에는 참여하지 않지만 가장의 책임감을 짊어진 이 시대 아버지 모습을 잘 보여주고 있다는 평가를 얻으며 많은 공감을 얻고 있다.

 

또한 말하는동물원 뿌빠TV 유튜브 채널에서 올해 4월부터 연재를 시작한 '오와둥둥'은 판다 이모로 새롭게 합류한 오승희 주키퍼와 쌍둥이 아기 판다의 알콩달콩한 케미를 보여주며 인기를 끌고 있다.

강철원 주키퍼가 연재한 인기 코너 '전지적 할부지 시점'이 푸바오 중국 이동과 함께 시즌 종료되며 새롭게 '오와둥둥'이 시작됐는데, 판다 이모 시선에서 바라본 루이바오와 후이바오 성장 과정, 퇴근 전쟁 등 장난꾸러기들의 흥미진진한 일상을 다채롭게 시청할 수 있다.

특히 영상 주인공으로 처음 나선 오승희 주키퍼가 연재 초반 어색하고 긴장한 듯한 모습에서 회를 거듭할수록 능숙해지는 것도 시청 포인트로 꼽히고, 씬스틸러로 종종 등장하는 강철원, 송영관 주키퍼가 언제 나올지 기대되는 것도 또 하나의 재미 요소다.

판다 영상을 본 시청자들은 '볼 때마다 아이바오는 정말 육아 마스터라니깐요', '러부지 이 컨셉 콘텐츠 진짜 찰떡', '월요일에는 오와둥둥~ 영상 보는 내내 웃음이 떠나지 않네요' 등 다양한 댓글을 통해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현재 몸무게가 40kg에 근접하며 건강하게 성장 중인 쌍둥이 판다 루이바오와 후이바오는 선선해진 가을 날씨 속에 최근부터 야외 방사장 적응 훈련을 시작했으며, 일정 기간 적응 과정을 거쳐 연내 야외 생활 모습이 일반에 공개될 예정이다.

루이바오와 후이바오 성장 과정과 바오패밀리 일상은 송영관 주키퍼가 에버랜드 공식 유튜브 채널에 지난 2021년 5월부터 현재까지 매주 연재 중인 '판다와쏭' 코너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지난달 개봉한 푸바오 주연 영화 '안녕, 할부지'는 현재까지 25만명 이상이 관람하며 팬들에게 올 가을 훈훈한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최근 북미 개봉을 시작으로 아시아, 유럽 지역까지 전세계 관객들과의 만남을 준비하고 있으며, 지난 주말에는 부산 국제영화제 커뮤니티비프 행사에 공식 초청되기도 했다.

에버랜드, 푸바오 동생 '루이바오·후이바오' 야외 나들이

완연한 가을 날씨를 보인 3일 오전, 용인 에버랜드에서 쌍둥이 아기 판다 루이바오, 후이바오가 엄마 아이바오와 함께 야외 나들이를 즐기고 있다.

 

에버랜드는 생후 15개월에 접어든 쌍둥이 판다들의 활동 반경을 넓혀가고자 지난달 말부터 야외 방사장 적응 훈련을 조금씩 진행하고 있다.

 

야외 방사장으로 나온 루이바오, 후이바오는 호기심 가득한 모습으로 새로운 장소를 여기저기 탐색하고 서로 장난도 치며 안정적으로 적응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에버랜드는 일정 기간 적응 과정을 거쳐 이르면 연내 팬들에게 쌍둥이 판다들의 야외 생활 모습을 공개할 예정이다.

 

지난해 7월에 태어난 루이바오, 후이바오는 몸무게 40kg에 근접하며 건강하게 성장하고 있다.

에버랜드 X SM엔터테인먼트 에버랜드에서 라이즈 만난다! '에버 라이즈' 10월 3일 오픈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사장 정해린)이 운영하는 에버랜드가 SM엔터테인먼트와 함께 준비한 '에버 라이즈(EVER RIIZE)'를 10월 3일 오픈한다.

에버 라이즈는 데뷔 1주년을 맞은 K팝 아이돌 그룹 라이즈와 에버랜드의 콜라보 프로젝트로, 라이즈 IP를 활용한 다채로운 체험 공간과 콘텐츠를 에버랜드에서 직접 경험할 수 있다.

에버랜드 여정의 시작인 셔틀 버스부터 라이즈 래핑 버스로 변신하고, 에버랜드 내 다양한 공간이 라이즈 멤버들이 직접 그린 그림과 음성 안내 멘트, 친필 메시지, 캐릭터 등을 활용한 테마존으로 꾸며진다.

특히 에버랜드 앱에서 좋아하는 멤버를 선택해 스페셜 패스를 예약하면 라이즈 포토카드와 캐릭터 타투 스티커 등을 증정하고, 포토카드 뒷면 QR코드로 접속 가능한 모바일 미션을 통해 파크 곳곳에 펼쳐진 라이즈 테마 공간을 더욱 몰입감 있게 경험할 수 있다.

모든 모바일 미션을 완료할 경우 라이즈 멤버들의 스페셜 포토카드를 랜덤으로 추가 증정한다.

또한 정문 에버 라이즈 스토어에서는 머리띠, 우산 등 오직 에버랜드에서만 만날 수 있는 콜라보 굿즈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라이즈와 팬들의 특별한 아지트 컨셉으로 변신한 뮤직가든에서는 쇼타로, 은석, 성찬, 원빈, 소희, 앤톤 등 여섯 멤버들의 개인별 대형 포토존이 연출되고, 라이즈 뮤직비디오 속 장면을 따라해보거나 인증사진을 남길 수 있는 이색 포토존도 마련된다.

피터팬 어트랙션은 라이즈와 팬이 함께 성장하는 모험 이야기를 담아 역동적으로 꾸며지고, 에버 라이즈 방문 인증 해시태그 이벤트도 진행돼 멤버 친필 사인이 들어 있는 폴라로이드 사진을 선물로 증정할 예정이다.

에버 라이즈 프로젝트는 올 연말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자세한 내용은 에버랜드 홈페이지( http://www.everland.com )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에버랜드는 이번 에버 라이즈 프로젝트 이전에도 NCT, 에스파, 샤이니, 슈퍼주니어 등 SM 아티스트들의 IP를 활용한 다양한 체험 콘텐츠를 선보이며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에버랜드 관계자는 "SM과의 협업을 통해 K팝 아티스트를 새롭게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체험 공간이 탄생했다"며 "다양한 혁신 기업들과의 콜라보를 확대해 새로운 고객 경험을 계속 선사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에버랜드, '포레스트 캠프' 기업·기관 단체 행사 명소 '인기'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사장 정해린)이 운영하는 에버랜드는 명품 숲 '포레스트 캠프'가 기업, 기관 등의 단체행사 명소로 자리 잡으며 방문객이 지난해 대비 7배 이상 증가했다고 29일 밝혔다.

포레스트 캠프는 에버랜드가 지난 반세기 동안 가꿔 온 향수산 일대에 90,000㎡(27,000평) 규모로 조성된 프라이빗한 명품 숲으로 서울 근교에 위치해 임직원 GWP(Great Work Place) 행사나 고객 초청 이벤트 장소로 인기가 높다.

2022년부터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한 포레스트 캠프는 단체행사의 명소로 입소문을 타면서 첫해 1,500명에서 2023년 4,000명, 올해는 상반기에만 13,000명이 다녀갔으며 올해 말까지 예약된 인원만 약 30,000명에 이른다.

신입사원 연수 교육, 기업 기념 행사, 고객 초청 행사 등 다양한 활동들이 진행됐으며 올해 연말까지 총 200여개 팀이 방문할 예정으로 가을 시즌을 맞아 예약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포레스트캠프는 △잔디광장 △명상돔 △은행나무 군락지 △생태연못 △전망대 등 5대 스팟을 운영 중으로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쉼과 힐링, 치유의 시간을 제공한다.

수백명이 한자리에 모일 수 있는 잔디광장과 야외 공연장이 마련돼 있고, 자연 경관을 보면서 명상과 요가를 체험할 수 있는 명상 돔과 향수산의 전경이 한 눈에 보이는 전망대, 국내 최대 은행나무 군락지 내 다양한 트랙킹 코스까지 갖췄다.

이런 시설들을 활용해 단순히 사람들이 모이는 장소를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트레킹, 명상, 레크에이션, 음악회 등 고객들이 원하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택할 수 있는 것이 큰 장점이다.

또한 34만 여 나무와 초화류가 계절마다 새로운 풍광을 선보이며 중앙을 둘러싼 약 1,100㎡(330평) 규모의 생태연못에서는 다양한 수생식물과 물장군, 물방개 등 신기한 곤충들을 만나 볼 수도 있다.

뿐만 아니라 마음건강 관리 및 강화 프로그램인 '비타민 캠프'와 연계해 스트레스 해소 뿐만 아니라 감정 관리 스킬을 배울 수 있다.

비타민 캠프는 2014년 에버랜드가 개발한 국내 최초 감정관리 전문 과정으로 자체 개발한 감정 진단 툴을 통해 현재 자신의 감정 상태를 확인하고 진단 결과에 따른 맞춤 처방으로 일상 생활에서 좋은 감정을 유지하는 방법까지 처방해 준다. 

포레스트 캠프를 방문한 이용객들은 "회사 행사는 좀 뻔한 느낌이었는데 아무도 없는 조용한 숲에서 트랙킹도 하고 명상도 해보며 힐링할 수 있었다.", "서울 주변에 이렇게 좋은 숲이 있는지 몰랐다. 야외에서 펼쳐지는 음악회는 정말 감동이었다"는 등 호평이 이어졌다.

포레스트 캠프를 운영하는 삼성물산 리조트부문 경험혁신아카데미 이유리 그룹장은 "포레스트캠프는 특별하고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향후 프라이빗하고 특별한 공간에서 다양한 방식으로 포레스트캠프를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에버랜드 블러드시티, 올 가을 이색 체험 '핫플' 인기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사장 정해린)이 운영하는 에버랜드의 초대형 넷플릭스 팝업 '블러드시티'가 올 가을 이색 체험 대표 핫플로 인기를 끌고 있다.

올해 여덟번째 시즌에 돌입한 블러드시티는 에버랜드의 가을 시즌을 대표하는 야외 테마존으로, 매년 새로운 스토리와 다양한 콜라보를 선보이며 MZ세대들에게 공포체험 성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가을에는 세계적인 엔터테인먼트 스트리밍 서비스 넷플릭스와 손을 잡고 스크린 속 스릴을 현실에서 짜릿하게 경험할 수 있는 블록버스터급 체험 공간을 만들었다.

 

지난 6일부터 11월 17일까지 두 달여간 운영되고 있는 에버랜드 블러드시티에서는 <지금 우리 학교는>, <기묘한 이야기> 등 넷플릭스 인기 IP 시리즈를 몰입감 있게 만나볼 수 있다.

국내에서 넷플릭스 체험존이 신작 중심의 팝업 형태로 운영된 적은 있지만, 복수의 드라마 IP를 활용해 에버랜드와 같은 대규모 야외 장소에 공간 연출, 공연, 이벤트, 식음, 굿즈 등이 어우러진 복합 체험존으로 장기간 선보이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넷플릭스와의 콜라보를 통해 새롭게 탄생한 블러드시티에 대한 고객 반응이 벌써부터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블러드시티 오픈 이후 고객들의 생생한 체험 후기와 인증 사진 등이 이어지며 현재까지 온라인 버즈량은 전년 동기간 대비 7배 이상 증가했고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에버랜드 SNS 채널에 올라온 블러드시티 영상 조회수는 1000만뷰를 돌파했다.

 

우리 나라 뿐만 아니라 외국에서도 유명한 넷플릭스 IP와의 콜라보는 인바운드 관광객 유입에도 영향을 미쳐 블러드시티 오픈 이후 현재까지 에버랜드를 찾은 외국인 방문객은 전년 동기간 대비 약 2배 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에버랜드는 넷플릭스 인기 IP를 고객들이 생생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약 1만㎡ 규모의 블러드시티를 영화 세트장을 방불케 하는 압도적 규모로 연출했다.

넷플릭스 좀비 드라마 <지금 우리 학교는> 테마 체험존에서는 좀비에게 점령 당한 효산고등학교와 효산시내가 폐허가 된 건물, 급식실, 상점가 등의 모습으로 실감나게 연출돼 있고 조명, 맵핑, 사운드 등 특수효과가 입체적으로 가미돼 체험 몰입감을 더욱 극대화한다.

 

또한 1980년대 미국을 배경으로 한 SF 스릴러 호러 드라마 <기묘한 이야기> 테마 체험존에서는 스타코트 몰, 지하 비밀기지, 뒤집힌 세계 등 다양한 공간들이 레트로풍으로 꾸며져 있다.

드라마에 나오는 메인 빌런인 마인드 플레이어(The Mind Flayer) 조형물도 약 7미터 높이로 조성돼 팬들에게 포토스팟으로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고객들이 드라마 속 주인공이 된 듯 몰입감 있게 넷플릭스 IP를 경험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도 다채롭게 마련돼 있다.

블러드시티 특설무대에서는 좀비 바이러스가 퍼진 효산고 학생들의 탈출기를 다룬 넷플릭스 원작 스토리를 국내 최초 라이브 쇼로 재현한 '지금 우리 학교는 LIVE' 공연이 매일 저녁 펼쳐진다.

 

남라, 청산, 온조 등 드라마 캐릭터가 동일하게 등장하고, 교실 창틀을 두고 좀비들과 대치하거나 스피커 소리에 따라 움직이는 좀비 등 드라마 속 시그니처 명장면들을 생생하게 재현해 원작과의 싱크로율이 높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실제 드라마에 나오는 과학 선생님(이병찬 役)의 음성을 따라 공연이 시작하고, 연기자들이 객석 사이를 뛰어 다니며 긴장감을 높이는 등 몰입감 높은 무대 연출과 입체음향 시스템을 통해 이머시브 체험 요소를 극대화했다.

 

극강의 공포를 경험할 수 있는 '호러메이즈'도 <지금 우리 학교는>을 컨셉으로 새롭게 리뉴얼됐다.

양호실, 도서관, 과학실 등 9개의 미로 공간과 좀비 의상은 원작 드라마 속 모습으로 꾸며져 있고, 프리쇼 공간부터 방금 드라마에서 나온 듯한 연기자가 등장해 더욱 생동감 있는 공포체험을 선사한다.

 

이 외에도 블러드시티에서는 효산고 교복을 빌려입고 좀비 분장을 해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효산고 급식실(지금 우리 학교는), 스쿱스 아호이 아이스크림 트럭(기묘한 이야기) 등 넷플릭스 IP 컨셉의 식음 매장에서 특별 메뉴를 맛보고 다양한 콜라보 굿즈도 만나 볼 수 있다.

 

에버랜드 관계자는 "올 가을 넷플릭스와 함께 만든 블러드시티에서 지금껏 경험해보지 못한 새로운 스릴과 재미를 통해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에버랜드, '2024 게임문화축제' 27일 개막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사장 정해린)이 운영하는 에버랜드가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직무대행 유현석, 이하 콘진원)과 함께 오는 27일부터 10월 6일까지 열흘간 '2024 게임문화축제'를 개최한다.

지난해 11월 열린 게임문화축제에 20만명 이상이 방문하며 온 세대가 함께 건강한 게임 문화를 조성하고 게임의 문화적 가치를 확산하는 소통의 장으로서 인기를 끌어, 올해는 나들이하기 좋은 계절인 가을시즌에 맞춰 작년보다 한 달 가량 일찍 확대 개최한다.

이번 축제가 진행되는 에버랜드에서는 스토리형 방탈출 미션, e스포츠 대회, 코스튬플레이 등 게임을 매개로 한 다채로운 온오프라인 연계 콘텐츠들을 경험하고 유명 게임 IP와 결합된 스페셜 어트랙션도 체험해볼 수 있다.

【 야외 방탈출, 인기 IP 게임, 오락실 등 온오프 게임 체험 】

 

올해 게임문화축제 테마인 '접속! 호탐이 탐험대'는 탐험가 호랑이 호탐이와 함께 인공지능(AI)에게 지배받는 미래 게임 세상을 구하기 위해 모험을 떠난다는 세계관을 담고 있다.

이러한 스토리는 락스빌 지역에 조성된 대규모 야외 방탈출 체험 미션을 통해 더욱 몰입감 있게 경험할 수 있다. 

온오프라인이 연계된 방탈출 체험존에서 미션키트를 받아 모바일 페이지에 접속하면 웹툰으로 스토리와 함께 단계별 추리 문제가 제시되고, 현장 곳곳에 숨겨진 단서들을 찾아 미션을 해결해가며 재미있게 참여할 수 있다.

방탈출 미션은 게임문화축제 이후에도 내달 20일까지 체험할 수 있으며, 미션을 모두 완수해 탈출에 성공할 경우 호탐이 탐험가 배지를 선물로 제공한다.

또한 글로벌페어 지역에 마련된 튜토리얼존에는 스마일게이트, 컴투스, 카카오게임즈, 넷마블,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등 국내외 유명 게임 기업들의 홍보 부스가 마련돼 인기 IP 게임들을 직접 플레이해보고 좋아하는 게임 캐릭터와 사진 찍는 등 다양한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e스포츠 꿈나무들을 위한 진로 상담과 원포인트 게임 레슨도 진행되며 어린이들이 참여할 수 있는 넥슨재단이 후원하는 브릭 체험,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제작 지원한 게임 체험, 레트로 감성의 아케이드 오락실존 등 다채로운 게임 콘텐츠가 마련된다. 

튜토리얼존의 각 부스를 돌며 퀴즈 게임을 풀어보는 스탬프랠리 이벤트가 진행되며, 락스빌 방탈출 체험까지 두가지 미션을 모두 완료하면 스페셜 선물도 증정한다.

【 e스포츠 대회, 디아블로Ⅳ 스페셜 어트랙션 등 즐길거리 다양 】

 

2024 게임문화축제를 맞아 허리케인 어트랙션 옆에는 e스포츠 상설 경기장이 마련돼 아마추어 대회부터 프로게이머 스페셜 매치까지 박진감 넘치는 e스포츠 경기를 직관하고 현장 참여도 할 수 있다.

축제 기간 리그 오브 레전드, 발로란트, 철권 등 아마추어 e스포츠 대회 본선 경기가 4강부터 결승까지 열리며, 뉴클리어, 장지수 등 유명 게임 캐스터와 해설위원이 현장 중계에 참여해 생동감을 더한다. e스포츠 대회는 에버랜드 방문객 누구나 현장에서 관람할 수 있다.

현장 고객들이 선착순으로 참여할 수 있는 철권, 카트라이더 대회와 발로란트 반응 속도 챌린지 등도 진행되며 철권 유튜버 아빠킹과 젠지글로벌아카데미 소속 프로게이머들이 에버랜드를 찾아 스페셜 매치를 펼친다.

에버랜드 인기 어트랙션인 아마존 익스프레스는 내달 20일까지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유명 게임 IP인 디아블로Ⅳ와 결합된 스페셜 어트랙션으로 변신하며 새로운 탑승 경험을 선사한다.

디아블로Ⅳ의 첫 확장팩 '증오의 그릇' 출시를 앞두고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와 콜라보한 스페셜 아마존 익스프레스는 입구부터 탑승장까지 미디어월, 게이트, 포토존 등 다양한 연출을 통해 게임 속 배경이 되는 나한투 정글 테마로 꾸며진다.

특히 매일 저녁 6시 30분부터는 디아블로Ⅳ의 스토리 영상과 캐릭터가 곳곳에서 특수 효과로 등장하고, 아마존 익스프레스 탑승 중 동굴 지역을 지날 때는 게임 캐릭터 목소리와 조명 연출까지 생생하게 더해지며 실제 게임 속 정글을 탐험하는 듯한 몰입감 있는 체험을 즐길 수 있다.

이외에도 오는 28일에는 리그 오브 레전드, 발로란트 등 게임 속 캐릭터 코스튬플레이 공연팀이 축제 현장을 다니며 고객들과 사진 촬영하는 포토타임이 진행돼 인증샷을 남기기에 좋다.

'2024 게임문화축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에버랜드 홈페이지( http://www.everland.com )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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