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Y/에버랜드 2017.10.10 11:02

진짜보다 더 진짜 같은! 에버랜드 '헌티드 하우스' VR 체험기~


에버랜드는 요즘

할로윈축제가 한창이죠.

 

특히 올해는 'Blood City'를

중심으로 한 할로윈 테마로

더욱 재미있고 무서운

익스트림 호러존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블러드 시티의

다양한 호러체험존 중

오늘 제가 소개해드릴곳은 바로

SK 텔레콤과 에버랜드의 콜라보인

5G 어드벤처 '헌티드 하우스'랍니다!



헌티드 하우스는 호러를 

테마로 한 VR, AR 체험존입니다.


실감형 VR로 생생하게 

공포를 경험할 수 있는 체험존인데요. 


에버랜드 호러 컨텐츠의 

대명사라고 하면 호러메이즈가 

가장 먼저 떠오르는데.

제가 경험해보니 

헌티드 하우스도 만만치 않습니다. 



VR 이라고 하면 

제가 또 빠질 수 없는데요. 

집에 VR 게임기가 있어서 

평소 이러고 놉니다. ㅋㅋ


VR에 거부감이 없는 만큼,

나름 자신감으로 무장하고 

헌티드 하우스에 들어섰는데요. 


과연 이 자신감을 

끝까지 유지할 수 있을까요? 

출발~



헌티드 하우스의 위치는 

블러드시티 지역 안쪽에 있습니다. 

T 익스프레스 입구 맞은 편 쪽에 위치해있어요.


겨울축제 때 '스노우 버스터' 눈썰매를

즐기는 메인스팟, 융프라우 언덕이라고 하면

조금 더 위치를 이해하시기 쉬울 것 같네요~ 




입장하면 곳곳에 준비된 

괴기스러운 소품들이 

우리를 반겨줍니다. 


잘린 손목, 두동강난 다리, 

그리고 해골들이 손짓하는데요. 



요기가 바로 사진찍기 명당!! 

무덤에서 손과 발 한짝씩 들고

할로윈 기념사진 찍기 딱 좋겠죠? ㅎㅎ



헌티드 하우스는 한 건물에

여러 개의 VR,AR 체험존이 

다양하게 모여있는 구조입니다.


입장하면 

자신이 원하는 체험존에서

체험을 하고 다른 곳으로 

이동하면 되는데요.

 

제가 갔던 시간은

총 5개의 컨텐츠를

이용할 수 있었어요.

하나씩 설명해 드릴게요. 


1. 마녀비행




마녀비행의 테마는 

좀비들이 가득한 공동묘지를 지나 

할로윈 축제까지 날아가는 

빗자루 비행입니다.

 

준비된 VR기기를 착용하고 

빗자루 모형의 탑승기구에 

탑승하면 준비 끝!! 

이제 날아가기만 하면 되는데요. 



이날 체험한 프로그램 중 

가장 재미있고 만족도가 높았습니다.

 

마녀비행은 호러라기보다는 

익사이팅이 더 맞을 것 같은데요.

 

VR로 현실감이 높아진 상태에서

빗자루 탑승기구가 실제로 움직이거든요.

 

그것도 화면의 속도와 높낮이에 따라 

완전 리얼하게 움직여서 

실제 빗자루를 타는 기분이 

제대로 느껴집니다. 



게다가 앞쪽에 마련된 

대형 선풍기도 한몫 한다는!

 

이륙과 동시에 얼굴로 

바람이 몰아치는데 

속도감이 제대로 느껴지더라고요.

 

약 3분간의 체험이 진행되는 동안 

저의 감탄사는 끊이지 않았는데요. 


이게 다른 사람이 타는걸 보니까 

되게 챙피하더라고요. 

'아 내가 저랬겠구나' 하고요 ㅎㅎ 


덩치 큰 사람이 '와~~' '오~~'

'으~~' 계속 외치니까 

옆에서 사람들이 킥킥대고…


암튼 정말 빗자루 타는 기분은

최고였습니다. 엄지 척!


2. 어둠의 방 & 저주받은 인형




어둠의 방과 저주받은 인형은 

밀실에서 VR 또는 AR로 

공포체험을 하는 곳입니다.

 

어둠의 방은 AR, 

저주받은 인형은 VR로 

체험을 하게 되는데요. 



어둠의 방은 특수 후레쉬를 통해서
벽면을 비추면 괴기스럽거나
무서운 영상이 나타나는 곳입니다.
 
헤드폰을 낀 채로 
아무것도 안 보이는 어두운 공간에 
갑자기 나타나는 영상들을 보면
저도 모르게 깜짝깜짝 놀라는데요.


저주받은 인형은 
이걸 아예 눈앞에서 실현시킵니다. 

VR을 낀 채로 실제 
사물을 만지거나 작동을 시키면 
현실에서는 아무일도 안 일어나지만 
바로 눈 앞에서는 
엄청난 공포가 펼쳐지는 것이죠. 


(무서워서 열지는 못하고 
계속 앉았다 일어났다만 
반복중….ㅋㅋ)

2인 또는 3인이 입장해서 
1명씩 돌아가면서 체험하는데요.
 
보는 것처럼 1명이 체험하면 
나머지 인원은 바깥에서 
모니터링을 할 수 있습니다.
 
친구들이 깜짝 놀라거나 
뒤로 나자빠지는 것을 
보는것도 나름의 꿀잼묘미!!! 

 3. 빗자루 점프


요건 VR,AR은 아니고 

재미있는 사진체험인데요. 


괴기스러운 배경을 두고 

입체사진을 찍어보는 체험입니다.

 

수십대의 카메라가 

다양한 각도에서 사진을 촬영한 뒤 

전용 프로그램을 통해서 보면 

360도 촬영 사진영상이 되는것이죠. 



빗자루에 올라타고 

하나~~둘~~셋~~ 을 외치면

공중부양하는 사진이 완성~~


헌티드 하우스의 다른 컨텐츠들은

키 140 cm 이상, 

만 12세 이상만 이용 가능하지만 

빗자루 점프는 전체 이용가능해서 

아이들과 함께 즐기기 좋습니다.


4. 좀비 슬래셔



이게 또 대박이에요. 

좀비 슬래셔는 간단히 말하면 

모바일 게임중에 

'후르츠 닌자' 라고 아시죠?

 

과일을 칼로 써는 게임인데 

그걸 VR을 끼고 하는게 

바로 좀비 슬래셔입니다. 


과일 대신에 좀비와 호박이 나온다는게 

다른 점인데 VR을 끼기 때문에 

현실감이 장난이 아닙니다!



게다가 손에 주어지는 리얼한 전기톱!! 

네. 바로 전기톱으로 

좀비들을 응징 해주면 되는데요. 


이게 몰입하다 보니까 

저도 모르게 진짜 열심히 

휘두르게 되더라고요. 


좀비 슬래셔의 진짜 재미는 

아마 구경하는 사람들의 몫일텐데요.

남들이 저렇게 열심히 허공에 톱을 

휘~~휘~~ 젓는 걸 보면 

웃음이 절로 난답니다. 



9월 19일 오픈한 '헌티드 하우스'는

11월 19일까지 운영되는데요. 


운영시간이 오후 3시부터

8시30분 까지에요. 


워낙 재미있는 컨텐츠가 많고 

호러테마를 잘 살려놔서 일단 한번 들어가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즐길 수 있는 

VR,AR 체험존입니다.

 

이번 주말엔 헌티드 하우스에서 

VR 뒤집어쓰고 한 번 호러 속에서

허우적 대보는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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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나 2017.10.15 21:04 신고 수정/삭제 답글

    오.. 안쪽에 vr체험하는 이런곳도 있었네요?
    무서울거 같은데 체험해보고도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