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Press Release 2017.04.21 15:05

에버랜드, 특별한 인연 담은 '터키 가든' 행사 열어

튤립축제가 한창인 '에버랜드'에서

4월 21일 특별한 행사가 열렸습니다.



에버랜드가 튤립축제 25주년을 맞아

튤립의 원산지 '터키' 대사 내외를 초청해

기념식을 가진 것!

 

올해는 우리 나라가 터키와 수교한 지

60주년이 되는 해이기도 합니다.

  


에버랜드와 터키는

튤립에 얽힌

각별한 인연을 갖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튤립'하면

네덜란드를 떠올리지만...


사실 원산지는 터키이며,

이를 상업적으로 발전시킨 나라가

네덜란드입니다.

 

중앙아시아의 야생화였던 튤립은

터키 지역에서 11세기 무렵

재배가 보편화됐고,


16세기 후반에야

터키에서 유럽으로 전해졌습니다.



'튤립(Tulip)'이라는 이름도

생김새가 머리에 두르는 터번을 닮았다고 하여

터키어로 머릿수건을 가리키는 말인

튈벤트(Tülbent)에서 유래된건데요.

 

에버랜드는 자연농원 시절이던

지난 1992년 튤립을 소재로 한 꽃 축제를

우리 나라에 최초 도입해

25주년을 맞은 지금까지

약 3,500만 명이 다녀간

국내 대표 봄꽃 축제로 대중화시켰습니다.



 에버랜드는

다른 지역에 비해 기온이 낮아

4월 중순 경에야

봄꽃들이 피는

기후적 단점을 극복하고


국내 유명 꽃놀이가 대부분

남부지방에 편중돼

수도권 주민들의 즐길 거리가

부족한 점을 감안해

비교적 오래 피고 색이 강렬한

튤립을 축제용 꽃으로 선택,

성공을 거둔 것으로 평가하고 있습니다.


 

에버랜드와 터키의 인연은

1951년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에버랜드 초입인 마성IC 일대가

터키군이 6.25전쟁 당시

치열한 전투를 벌인 곳인데요.


여기에는 터키군 참전용사비가

세워져 있습니다.



이러한 오랜 인연을 담아

에버랜드는 감사의 표시로

튤립축제의 메인 정원인 포시즌스 가든에

터키 국기 문양을 새긴

'터키 튤립가든'을 조성했습니다.



이에 대한 보답으로

터키대사 내외가 에버랜드를 찾았고,

터키 측에서는 에버랜드를 찾는 고객들에게

선물을 제공했습니다.


에버랜드는 터키문화관광부, 터키항공과 함께

에버랜드 페이스북(facebook.com/witheverland)을 통해

'튤립의 고향 맞추기' 이벤트를

23일까지 진행하며

정답자 중 2명을 추첨해

터키 왕복항공권과 5성급 호텔 숙박권을 제공합니다!



기념식에 참석한

김봉영 삼성물산 리조트부문 사장은

인사말에서


"튤립축제 25주년을 맞아

튤립의 원산지 터키와의 각별한 인연을

소개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고 전하며,

"에버랜드가 보유한 식물 경쟁력을 기반으로

문화적 가치를 더한 품격있고

의미있는 컨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대해

아르슬란 하칸 옥찰(Arslan Hakan Okcal)

주한 터키대사는


"에버랜드가 터키와의 인연을 기리기 위해

터키만의 특별한 코너를 마련해 준 것에 대해

고맙게 생각한다"며,

"많은 한국 분들이 이 곳을 찾아

터키의 문화를 즐기길 기대하며,

한국과의 우호관계가

더욱 돈독해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옥찰 대사와 김봉영 사장은 기념식 직후

일일 튤립 홍보대사로 나서

에버랜드 방문객들에게

튤립 화분을 증정하며

터키의 문화를 함께 알리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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