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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 팔로워와 함께 한 자이언트 토끼 5형제 100일 잔치


삼성에버랜드 트위터(@withEverland)에서는 지난 1월 2일 에버랜드에서 태어난
자이언트 토끼 5형제의 성장기를 한 달에 두번씩 소개해 왔는데요.

토망, 토랑, 토복, 토음, 토운(왼쪽부터)이란 이름도 모두 팔로워 분들이 지어주신 거랍니다.^^

3천여 팔로워들로부터 '깨물어 주고 싶을 만큼 귀엽다', '2주만에 저렇게 컸는데 다 크면 대체 얼마만해
지는 건가. 토끼라고 볼 수 없다!ㅎㅎ' 와 같은 애정과 놀라움이 뒤섞인 관심을 받으며 무럭무럭 자라온
자이언트 토끼 5형제가 지난 4월 10일, 태어난지 꼭 100일을 맞았습니다.

덩치가 정말 실하죠?ㅎㅎ 자이언트 토끼는 하얀색을 띈 일반 토끼들보다 5배에서 7배까지 큰,
    국내에서는 보기 힘든 독특한 친구들이랍니다^^

그동안 트위터를 통해 보내준 팔로워들의 관심과 사랑에 보답하고자 지난 10일,
팔로워 20명을 초청해 에버랜드에서 자이언트 토끼 100일 잔치를 열었는데요.

이 날 행사는 토끼들의 100일을 축하하기 위한 자리인 만큼 토끼들이 아~~주 좋아하는 당근과 양배추,
사과를 이용해 팔로워들이 직접
100일 축하 케익을 만들어주는 이벤트가 먼저 진행됐습니다.

토끼 케익은 어떤 모양이냐구요? 사상 최초(?)로 만들어지는 토끼용 케익이기에 팔로워들의 독특한
해석이 가미된 케익이 속출했답니다.ㅎㅎ

사과를 몸통삼고 당근으로 귀를 표현한 토끼 모양 케익도 눈에 띄네요^^

그리고 이제 드디어, 토끼들을 만나는 시간!

그동안 트위터를 통해 사진으로만 만나 오던 토끼 5형제가 사육사들에 품에 안겨 나오자
이 날의 100일 잔치 분위기도 후끈 달아올랐는데요.^^



토끼들이 가장 많이 먹는 케익을 만든 팀에게 토끼 모양 쿠션을 증정하고 토끼 5형제, 팔로워,
사육사들이 모두 함께 모여 기념 사진을 촬영하며
100일 잔치는 그렇게 즐겁게 끝이 났습니다.

100일 잔치를 끝낸 토끼 5형제는 에버랜드에서 언제든지 만나실 수 있답니다. 우리 아이들 지금처럼 쑥쑥
잘 클수 있도록 에버랜드에 오시면 반갑게
인사 나눠주세요^^


 트위터에 올라온 100일 잔치 참가자들의 후기들입니다.^^

콩콩이맘님께서 개인 블로그에 올려주신
100일 잔치 후기도 소개해드립니다.
에버랜드 자이언트 토끼 5형제가 생일을 맞았어요~^^*
(제목을 클릭해주세요)


앞으로도 삼성에버랜드 트위터에서는 이처럼 팔로워와 함께 하는 다양한 시간을
마련할 예정이니 지금 바로 트위터 친구가 되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