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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터파크 에 대한 더 많은 이야기 (83건)

STORY/생생체험기 2013. 12. 12.

겨울 캐리비안 베이에서 힐링하세요♨

 

 

 

안녕하세요? 에버랜드의 공식 블로그 ‘위드에버랜드’를 사랑해주시는 독자여러분!

 

본격적인 겨울이 시작되고 여기저기 울려 퍼지는 캐롤... 덕분에 아주 그냥 맘속 깊은 곳까지 추워졌어요... ㅠ^ㅠ 추운데 밖에 나가면 커플들 때문에 더 춥고~ 그렇다고 집에만 있기엔 이 청춘이 아까운 이 겨울... 올 한해가 가기 전에 뭔가 특별한 추억을 만들고 싶지 않나요~?

 

그쵸? 그쵸?! 여러분도 집에만 있기는 싫잖아요! 하지만 어디 가자니 너무 춥고, 스키장은 사람도 많고... 이러한 저의 맘을 구석구석 힐링해 줄 만한 곳, 어디 없을까요?  

 

 

저의 간절한 부름이 들린 것인지, 어디선가 응답이 들렸습니다. 그곳은 바로 ‘캐리비안베이?!’ 였습니다. 연말이라 그런지 요즘 더욱 힘들어하는 저를 치유해주겠다며(?) '캐리비안베이'가 어서오라 손짓 합니다. (고맙다 캐비야...ㅠ^ㅠ)

 

그런데, 겨울의 캐리비안 베이... 조금은 낯선가요? 무더운 여름, 성수기 때만 가는 것이 캐리비안베이 아니냐고요?? 천만에 말씀입니다! 


겨울 캐리비안 베이의 낭만과 여유를 즐기러 저 황기자와 함께 겨울캐비의 백미 '스파'로 떠나보실까요~?

 

 

여러분도 한번 쯤 느껴보셨을 텐데요, 특히 요즘 연말이라 이것저것 스트레스가 많으실 거에요! 에버랜드에서 신나게 노는 것도 정말 좋지만~ 가끔은 지친 마음과 몸을 편안하게 쉬면서 모든 것을 내려놓고 치유하고 싶을 때가 있지 않나요~?

 

이럴 때! 바로 캐리비안 베이가 '확실히' 도와줍니다. 뭉친피로, 스트레스? 스파를 통해 한.방.에. 풀어봅시다~!

 

 

찾았다! 실내 스파도 있지만 진정한 스파는 노천욕을 즐길 수 있는 '야외스파' 아니겠어요~? 

 

 

실내에서 밖으로 나가는 문을 통해 실외로 나가면 키디풀 옆에 바로 바데풀 스파가 있습니다.

 

 

벌써부터 신난 모습의 황기자!  스파 때문에 내 가슴이~♬ 이 심장이~ 두근 두근~!♥ (흥에 겨웠네요ㅋㅋ:;)

 

솔직히 밖이 좀 차가워서 물 역시 차가우면 어쩌나 라는 생각에 조심스럽게 발을 담가보았습니다.

 

 

오옷! 근데 예상외의 결과! 생각보다 너무 따뜻 했어요. 역시 스파아앙~♥ 

 

가장 먼저 찾은 이 곳, 바로 '바데풀'입니다.

 

 

바데풀에 입수하면 노천 온천에 와있는 느낌이 가장 먼저 듭니다. 마치 외국에 있는 느낌이랄까~? 그리고 들어서자마자 바로 옆에 시원한 '안마샤워'가 있습니다.


더욱 더 따뜻한 물줄기가 콸! 콸!! 콸!!! 나옵니다. 이 강한 물살은 마사지 지압효과 까지 있어 혈액순환 개선과 신경통 완화 등에 아주 효과 만점 입니다! 한번 오셔서 직접 체험해보세요!

 

 

쏟아지는 물살! 정말 엄청나죠?! 아프다기보다는 시원한 느낌이 강했습니다.

 

뜨끈 뜨끈한 김이 모락~모락~♨ 피어나는거 보이시죠~?! 정말 시원합니다! 강추! ^-^V

 

 

* 스파 이용전 130cm미만의 스파를 이용하시는 어린이 분들은 안전을 위해서 반드시 자켓을 착용하고 보호자와 함께 동반 입수 하셔야 합니다!

 

 

 

이 바데풀은요...............

 

 

다리 사이에 두 군데가 뚤려져 있어서 양쪽으로 왔다~ 갔다 하면서 다양한 경치를 즐기며 스파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음~~좋아! 아주 좋아~!! ^ㅡ^

 

겨울에 즐기는 스파, 정말 낭만적이었습니다. 무엇보다 여름 성수기에 비해 한 결 더 여유롭고 편하게 이용할 수 있으니...

 

조용히 경치를 즐기며 혼자 생각할 시간도 많아지고, 친구들과 가족들과 도란도란 못다한 이야기 나누기도 좋을것 같고요.

  

 

또한 바데풀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아까 말씀드렸듯이 실외에도 다양한 스파가 존재하는데요,

 

여러 가지 이벤트 탕과 스파의 수심 역시 모두 달라서 개인의 기호에 따라 맞게 선택하실 수 있다는 것 역시 다양한 스파를 즐기기에 더 좋습니다.

 

 

짠~! 이벤트 스파 중 이곳은 '사과 스파' 입니다. 사과 스파는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해주고 사과에 함유된 말릭산 성분이 피부를 탄력 있게 해주는 효과가 있다고 하는데요~

 

 

맛도(?), 색도 사과 색을 띄며 다른 스파와는 또 다른 느낌의 스파입니다. ^ㅡ^

 

 

좀 더 가까이서 보여 드릴게요~

 

 

 

자, 여러분 보이시나요~? 향기까지 소개해드리지 못하는 것이 너무 아쉽네요. ㅠㅡㅜ 정말 사과의 상큼함이 느껴진답니다.^3^

 

이벤트 스파로는 사과 뿐 아니라 '라벤더'도 있습니다!

 

 

'라벤더 스파'는 심신을 진정시키고 편안하게 하는 효과가 있으며 스트레스나 우울증에 좋다고 하네요. 은은한~ 라벤더의 향이 납니다. ^^

 

 

일반적으로 스파의 물 깊이는 0.8~ 1.0M이고,

 

 

0.6M 수심의 스파는 작은 어린이들을 위한 겨울 물놀이터입니다.^^ 가족단위로 오시는 분들은 이곳에서 아이들과 함께 노는 것도 정말 좋겠죠~?

 

 

짠~! 이번에는 열탕!!! 기존의 스파가 따뜻한 38˚정도라면 이 물의 온도는 조금 더 뜨거운 42˚정도로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후끈♨, 후끈♨ 뜨거운 것이 어르신들이 좋아하실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저도 열탕이 너무, 너무 좋아서 아주 오래 있었습니다! ^ㅡ^:;

 

이곳, 저곳 돌아다니면서 야외에 있는 주변 실외 스파를 한번씩 다 이용해보았습니다.

 

 

스파는 혈액순환을 돕고, 스트레스 해소, 피로회복, 신경통 완화, 숙면유도, 감기예방, 피부미용 등 심신 증진의 다양한 효과가 있는데요~ 지나친 스파는 오히려 몸에 해로울 수 있으니 본인의 건강상태에 맞게 조절해서 이용해주세요! ^ㅁ^

 

 

이곳, 저곳 다양한 스파를 즐기다보니 어느새 황기자의 피로와 근심은 싹~! 사라졌습니다!  이처럼 다양한 스파를 즐기기에  ‘지금이 제일’ 알맞은 시기 입니다!

 

따뜻한 물에 지친 몸과 마음을 맡기고 여유롭고 편하게 겨울의 정취와 낭만을 즐겨보세요! 또한 겨울 시즌에만 진행되는 할인 프로모션과 현장 참여 이벤트를 통해 보다 여유롭게, 가볍게 캐리비안베이를 즐기는 방법! 잊지 마시고요~

 

연말이라 힘들고 지쳐서 힐링이 필요할 때, 캐리비안베이가  그런 힘들고 지친 여러분에게 응답합니다!

 

"겨울 캐리비안 베이가 딱!" 이라고 말이죠~





 

 

 

 

STORY/생생체험기 2011. 7. 26.

토요일밤의 뜨거운 열기, 캐리비안 베이 '썸머 웨이브 페스티벌'

지난 22일(금)과 23일(토) 캐리비안 베이에서는
워터파크 최초 힙합 음악 축제 '썸머 웨이브 페스티벌'이 열렸습니다.

국내에서 좀처럼 보기 힘든 세계적 힙합 아티스트 '윌아이엠(Will.I.Am)'과 '티페인(T-Pain)'이
이번 축제를 위해 내한한다는 사실만으로 시작 전부터 많은 음악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는데요..
게다가 공연 내내 파도풀을 가동해 물 속에서 콘서트를 즐길 수 있다고 하니
요즘과 같이 뜨거운 여름에 더욱더 매력적인 축제가 아닐 수 없겠죠?^^

과연 그 현장 분위기는 어땠을지 궁금해 하는 분들이 많을 텐데요.
지난 토요일 밤의 뜨거운 열기를 with Everland가 전해 드립니다.

저녁 6시 30분.
캐리비안 베이 입구 앞으로 줄이 길게 늘어서기 시작했습니다.
'축제 참가자'임을 표시해주는 핸들링을 착용하고 입장 번호표를 받거나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는
썸머 웨이브 페스티벌 참가자들이었는데요~
기다리면서 삼성에버랜드 공식 트위터(@witheverland)를 통해 셀카를 많이 올려 주셨답니다..

저녁 7시 30분, 드디어 입장~!
와~ 입장을 하고 보니 여긴 완전히 다른 세상이네요. 캐리비안 베이의 대변신입니다!

다양한 조명과 함께 캐리비안 베이를 가득 메운 일렉트로닉 힙합 사운드를 듣고 있자니
마치 유럽 클럽에 와 있는 듯, 이국적인 분위기가 느껴집니다.

가장 시선을 사로잡았던 것은 바로 관객들의 '과감한' 패션인데요,
물 속에서 즐길 수 있는 새로운 형태의 뮤직 페스티벌인 만큼, 다른 뮤직 페스티벌에서 절대 볼 수 없는
비키니와 비치웨어가 워터파크 음악 축제라는 것을 확실~히(!) 보여 줬답니다.

관객들은 취향에 따라 물 속 또는 물 밖에서 관람할 수 있고, 좀 더 편하게 즐기려는 고객은
비치 체어를 활용할 수 있었는데요.

하지만 공연의 열기가 뜨거워질수록 모든 관객들이 점점 물 속으로 들어가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이게 바로 워터파크 음악 축제가 주는 즐거움이겠죠?!^^

이제 본격적으로 스테이지로 입장할 시간이네요.
스테이지 밖에서 일행과 함께 시원한 맥주 한 잔을 나눈 후 파도풀로 들어가 보았습니다.

8시 40분
본격적 공연 시작과 함께 드디어 세계적 아티스트 '윌아이엠'이 등장했습니다.

빨간색 반바지에 검은 면티 하나 걸쳤을 뿐인데 이 세계적 거장의 카리스마는 정말 대단했는데요.
히트곡 제조기라는 명성에 걸맞게 디제잉하는 곡마다 후렴구를 따라 부르는 등 관객들의 반응도
폭발적이었습니다.
이 날 공연에서는 "Boom Boom Pow" "Let`s get it started" "I gotta feeling" 등 블랙아이드피스의
히트곡들을 주로 선보였으며, 브리티니 스피어스의 곡도 리믹스해서 새로운 느낌을 주었습니다.

10시 30분.
뜨거웠던 윌아이엠의 무대가 끝나고 국내 힙합계의 대부격인 '타이거 JK'의 무대가 이어졌습니다.
예상외로(?!) 더욱 더 많은 사람들이 스테이지로 몰려드는 모습! 역시 한국 힙합의 대부답네요!

이 날은 부인인 윤미래와 합동 공연을 선보여 더 많은 호응을 이끌어 냈는데요.
마지막에는 아들 조단까지 등장해 'Put you hands up'을 외쳐 큰 웃음을 선사했답니다.

11시가 조금 넘어 축제의 시간은 모두 끝이 났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정말 만족스러운 축제였지만 다른 관객들은 어떻게 보셨을지 궁금한데요.
그래서 '썸머 웨이브 페스티벌'의 공연 후기들을 직접 찾아 보았습니다.

먼저 인터파크 공연예매에 올라와 있는 후기인데요.
별 4~5개의 높은 평점이 보이시죠?


이렇게 많은 사랑을 받았던 '썸머 웨이브 페스티벌'. 그 뒷 이야기가 궁금해지는데요~
이번 공연을 기획했던 에버랜드 마케팅기획그룹의 김창일 선임을 만나보았습니다.

Q. 먼저 이번 축제는 어떻게 기획되었는지
    궁금하네요~

A. 캐리비안 베이의 Hot 하고 트렌디한 이미지를
    가장 잘 어필할 수 있는 콘텐츠에 대한 고민을
    하던 중 플로리다 해변과 라스베이거스의 리조트
    에서 벌어지는 MTV 스프링 브레이크와 같이
    트렌디한 음악 페스티벌 컨셉이 떠올랐습니다.
    현대카드 슈퍼 콘서트, 신세계 백화점, 제프 쿤스
    와의 아트 콜래보래이션 등 문화적 감성을
    자극하는 마케팅이 브랜드의 프리미엄 이미지
    구축에 긍정적인 방향으로 작용하는 것도
    고려했죠~

Q. 기획하면서 힘든 일도 많았을 것 같은데, 에피소드가 있으면 하나만 들려주세요~
A. 공연을 불과 1달 앞두고, 22일 헤드라이너로 예정되었던 AKON이 개인적인 사정으로 최종적으로
    출연 불가 통보를 보내왔고, 급하게 T-Pain으로 대체 아티스트를 섭외해 공연을 마무리 지었는데
    다행히 T-Pain이 댄서, DJ와 함께 강한 퍼포먼스를 보여줘 금요일 공연이 더욱 파워풀 해졌죠~
    이젠 제 핸드폰의 컬러링도 T-Pain의 'Can't Believe It'랍니다.

Q. 축제가 모두 끝났습니다. 소감 한 마디해 주세요~
A. 캐리비안 베이 썸머웨이브 페스티벌이 지산밸리락, 펜타포트락과 함께 대한 민국의 여름을
    대표하는 3대 음악축제 중의 하나이자 에버랜드 고유의 컨텐츠로 성장했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내년 썸머웨이브 페스티벌에서는 Eminem의 얼굴을 볼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ㅎㅎㅎ

앞으로 캐리비안 베이의 음악축제가 대한민국 여름을 대표하는 음악 축제로 자리 잡기를 바라며,
내년에도 더 핫하고 멋져질 '썸머 웨이브 페스티벌'을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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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비안 베이, 닉쿤-빅토리아 전격 캐스팅!

이제 5월 중순을 향해가고 있는 요즘, 아직도 봄날의 기운은 남아 있지만 캐리비안 베이는 다가올 여름 시즌을 준비하느라 분주한데요. 오늘은 캐리비안 베이의 핫한 여름 시즌을 알리는 첫 소식을 가지고 돌아왔습니다. 그것은 바로 2011년 캐리비안 베이 광고 모델 이야기인데요!^^


최강의 아이돌인 2PM과 소녀시대가 등장해 많은 이들을 설레이게 만든 2010년 캐리비안 베이 CF


캐리비안 베이는 2011년 새로운 광고 모델로 닉쿤과 빅토리아를 전격 캐스팅했습니다!


보기만 해도 시~원한 외모의^^ 빅토리와 닉쿤입니다.

인기 아이돌 그룹 2PM과 f(x)의 멤버인 두 명은 현재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일명 쿤토리아 부부로 출연해 찰떡궁합을 과시하고 있는데, 이번 캐스팅으로 광고에서도 알콩달콩한 커플의 모습을 처음으로 만나 볼 수 있게 됐습니다.

캐리비안 베이는 이번 쿤토리아의 광고 기용과 함께 올 여름 야심차게 준비한 메가톤급 어트렉션의 등장을 본격적으로 선보일 계획인데요.

쿤토리아 커플이 이번 광고에서 직접 탑승하며 소개할 새로운 어트렉션 '아쿠아 루프(Aqua Loop)'는 기존 슬라이드형 기종의 차원을 뛰어넘는 것으로, 워터파크계의 티익스프레스(세계 1위를 차지한 에버랜드의 우든코스터)라고 할 정도로 짜릿함과 스릴이 넘치는 캐리비안 베이의 야심작입니다. (도대체 어떤 슬라이드 일지 너무~~ 궁금하다구요? 광고가 나올때까지 그 궁금증을 조금만 참아주세요.^^ 기대 이상의 스릴감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이에 따라 그 동안 방송에서 보여 줬던 이 커플의 아기자기하고 사랑스러웠던 모습 뿐 아니라 활기차고 다이나믹한 표정과 연기도 만나 볼 수 있답니다.^^



광고를 통해 인사 드릴 닉쿤과 빅토리아의 멋진 모습 뿐 아니라 초절정 스릴 슬라이드 '아쿠아 루프'도 많이 많이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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