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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 에 대한 더 많은 이야기 (3197건)

STORY/생생체험기 2020. 4. 28.

아들과 친해지기 대작전! 부자, 에버랜드 밤을 함께 즐기다

엄마는 아이들과 같이

지내는 시간이 많아

아이들이 마음을 터놓고

대화를 나눌 수가 있는데

아빠들은 그렇지 못할 때가 많습니다.


특히 사춘기나 청소년이 된 아이들은

더 바빠져서 미리 친해지지 않으면

커가면서 맘을 터놓고 지내기가

쉽지가 않습니다.


아빠는 더 늦기 전에

아들과 친해져야겠다는

생각을 가졌습니다.


아들이 학원 끝나는 시간에 맞추어 찾아갔습니다.

물론 미리 약속을 하였지요.

그렇게 둘은 에버랜드로 향하였습니다.


요즘 에버랜드는

저녁 8시까지 운영을 하며,

금요일,토요일, 휴일 전날에는

밤 9시까지 운영을 합니다.


매일 요일이나 현장상황에 따라

운영시간이 다르기 때문에

미리 홈페이지나 어플을 확인하고

가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에버랜드 어플 다운로드하기'


출발 전 아빠는 미리

에버랜드 어플을 다운로드했습니다.


어플을 통해 스마트예약을 하면

편하게 입장을 할 수 있는 걸

알고 있었습니다.


특히 오늘의 파트 안내를 잘 활용하여

공연시간과 레스토랑 운영시간을

바로 알게 되었습니다.



'아이는 주식보다 간식'


학원이 끝나자마자 온 아들의 표정은

에버랜드에 가까워질수록 밝아졌습니다.


입장을 하자마자 출출했는지

맛있는 것부터 먹자고 하였습니다.


항상 먹어도 배가 고픈 나이이지요.


우선 아빠와 아들은

버팔로윙 치즈칩스에 도전하였습니다.


결과는 베스트 초이스였습니다.



'이솝빌리지의 새로운 어트랙션'


아들이 어렸을 적에

에버랜드를 자주 방문하였습니다.


둘 사이의 추억이

남아 있는 곳이지요.


지금보다는 그 때가

좀 더 친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둘은 추억이 있던

이솝빌리지를 방문하였습니다.


이솝빌리지의 입구는 해가 질 때면

역광이 들어오는 시간이라

좋은 역광 사진을 남길 수가 있습니다.


아들을 따라가는 아빠는

아들의 뒷모습을 역광 사진으로

남겨 봤습니다.


역광 사진을 찍을 때는

카메라 노출을 1 ~ 2 스텝 정도

더 밝게 찍어주어야 합니다.



이솝빌리지를 걷던 둘은

좀 이상한 것을 발견하였습니다.


예전에 같이 타던

레이싱 코스터가 맞는 것 같은데

뭔가 달라 보였습니다.



'터스코 싱이레'


레이싱 코스터가 거꾸로 운행되고 있었습니다.


높은 데까지 천천히 올라가

뒤로 갑자기 떨어지게 됩니다.


그리고 뒤로 무섭게 달려가지요.


예전에 둘이 같이 타던 어트랙션인데

완전히 새로운 느낌이었습니다.


타고나서도

뒤로 가는 롤러코스터가 신기하였는지

둘은 한참 동안 떠들었습니다.



'아름다운 밤의 산책길'


이제 어둠이 짙어지며

에버랜드에 아름다운 조명이

들어서기 시작하였습니다.


아빠와 아들은

같이 다녔던 길을 걸으며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이솝빌리지에는

핑크빛 매화가 한참입니다.


두 남자는 무심한듯하면서도 꽃을 좋아했지요.



'밤이 더 아름다운 에버랜드'


둘은 주로 축구 이야기를 많이 했습니다.


메시 등 유명한 축구 선수뿐만 아니라

특이한 기록을 가지고 있는 선수들까지

재미있게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그 사이 에버랜드에는 땅거미가 내려앉고

어둠이 찾아고 있었습니다.


낮의 화려한 공원 풍경이,

밤이 되면 산책길이 아름다운 에버랜드입니다.


1년 중 지금,

 뮤직 정원이 제일 이쁠 때 같습니다.


이팝나무와 핑크 매화들이 만발해 있으며

이제 막 들어온 조명들과 함께

환상적인 분위기를 만들어 주었습니다.


뮤직 정원의 가장 좋은 점은

바로 음악과 함께 한다는 것이지요.



미로처럼 만들어진 정원의 중심에는

하모니 트리가 있습니다.


마치 요정들이 음악을 연주하고

노래를 불러주는 듯합니다.


야간개장과 함께

밤이 더 아름다운 정원입니다.



아들이 아직 올해 튤립이 가득한

포시즌스 가든을 보지 못하여서

로열 팰리스 가든으로 향하였습니다.


가로등에도 하나둘씩

불이 밝혀지며

거리를 아름답게

수놓고 있었으며,


로맨틱 타워트리도 늘 그렇듯이

그 자리에 서있었습니다.

에버랜드의 상징과도 같은 트리입니다.



튤립 가든을 다니면서

아들은 아빠에게

많은 이야기를 해주었습니다.


튤립 하면 우리는

네덜란드가 자연스럽게 연상되지만

실제로 튤립 파동으로 인해

쇠락기를 맞이했다는 이야기입니다.


에버랜드 장미원에 있는

전망대에 올랐습니다.


장미원이 한눈에 내려다보였고

로맨틱 타워트리 너머로

포시즌스 가든이 보였습니다.


최고의 풍경이 보이는 곳입니다.


5월의 활짝 핀 장미의 모습이 기대됩니다.



'장미성에서는 반영 사진을'


장미성에 화려한 조명이

들어오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이곳에는 작은 인공 연못이 있어

특별한 사진을 찍을 수 있습니다.


바로 화려한 조명과 함께 하는

반영 사진입니다.


연못의 중간에

지나는가는 길이 있는데

그곳에 잠시 서 있으면

장미성을 배경으로 하는 모습이

연못에 비춰집니다.


반영 사진을 찍을 때

자세를 낮출수록

더 많은 풍경이 반영 속에 남겨집니다.


카메라나 스마트폰 사진의 초점을

반영에 맞추어 주십시오.


그러면 반영의 모습이

보다 선명해집니다.


하늘에 노을이 있으면

더 멋진 사진이 될 겁니다.



포시즌스 가든의

크리스탈 팰리스를

방문하였습니다.


밤이 되자 조명과 함께

더 아름다운 곳이 되었습니다.


둘만의 기념이 될만한 사진을 남겼습니다.



크리스탈 팰리스에서

포시즌스 가든을 바라보았습니다.


밤의 풍경에

더 아름다운 튤립 가든의 모습을

보여 주었습니다.



다시 회전목마 앞에 이르자

아빠와 아들은 쥬빌리 게임즈에

방문하였습니다.


아케이드 게임을 즐기며

둘이 신나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에버랜드의 밤은

더 깊어만 갔지만

아이의 어렸을 적 추억을 생각하며

에버랜드에서 부자지간의 사이가

더 좋아지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간식을 사 먹기도 하고

게임을 즐겼으며

포토존을 찾아다니며

기념사진을 찍었습니다.


소소하지만 오랜만에 함께하여

아빠와 아들은 조금더

친해진 시간이 되었습니다.










방구석 에버랜드 챔피온쉽 로데오 1인칭 시점 랜선체험 full ver.




슬기로운 집콕생활!

오른쪽으로 돌리고 왼쪽으로 돌리고

사정없이 돌아버리는🤩

챔피온쉽 로데오 랜선으로 즐기기!


#에버랜드 #챔피온쉽로데오 #랜선체험


ㄱ나니? 이거 타면 에버랜드에서 세계여행 쌉가능 했던거 | 온라인 자연농원 2탄! 추억돋는 지구마을




이거 진짜 추억 대소환ㅠ

#지구마을 (1985~2015) 타고 세계여행 뿌셨던

사람들 요기요기 붙어라👍


👇딱 떠오르는 추억 속 놀이기구들 댓글로 남겨주세요👇


#에버랜드 #온라인자연농원


랜선 피크닉🌷 | 에버랜드 튤립정원 스카이뷰 드론투어(Sky View Drone)




올 봄 아직 튤립을 보지 못한 분들을 위해

방구석 1열에서 즐기는 튤립정원

온라인 랜선투어 출발합니다!


거리는 멀어져도 마음은 가까이🌷


#에버랜드 #에버랜드론 #튤립정원


방구석 에버랜드 콜럼버스 대탐험 1인칭 시점 랜선체험 full ver.




에버랜드 풍경맛집 콜럼버스 대탐험

집에서 랜선으로 즐겨보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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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봄에 만나요! 랜선 벚꽃엔딩🌸 | 에버랜드 가실벚꽃길 스카이뷰 드론투어(Sky View Drone)



집에서 즐기는 아주 특별한 꽃놀이🌸


※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통제된(4/3~19) 가실벚꽃길을 온라인 영상으로 대신 전해드립니다.


거리는 멀어져도 마음은 가까이!

내년에 더욱 아름다운 모습으로 직접 만나요!


#에버랜드 #에버랜드론 #가실벚꽃길 


에버랜드 T익스프레스 대선배급이라고?! | 온라인 자연농원 1탄! 추억돋는 독수리요새



hoxy,, 이거 아시는 분?

T익스 대선배님 #독수리요새 (1992~2009)

방구석 추억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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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Y/생생체험기 2020. 4. 16.

튤립과 벚꽃 가득! 엄마도 아이도 모두 즐거운 에버랜드의 봄




일년 중 젤 좋은 계절 봄입니다.


봄이 좋은 이유는

온화한 날씨때문이기도 하지만,


더 큰 이유는

꽃들의 예쁜 모습들을

만끽할 수 있기 때문인 것 같아요.


봄꽃을 만나기에

좋은 장소들이 많이 있지만

다양한 꽃들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에버랜드도 빠질 수 없는 봄꽃명소랍니다.


에버랜드하면 떠오르는

튤립뿐 아니라

4월 초중순쯤에는

매화부터 시작해 벚꽃까지

모두 즐길 수 있는 곳이지요!!^^


그래서 저희 가족도

지난 주말 이대로 봄을 보내기는 아쉽다는 생각에

에버랜드를 찾았어요.



이번엔 꽃을 보는게

가장 큰 목적이었기 때문에

젤 먼저 하늘매화길로 향했답니다.


하늘매화길에서 보는

벚꽃뷰가 정말 멋지거든요.


하늘매화길은

3월 말~4월초에는

만개한 매화를 만나볼 수 있는 곳인데

제가 찾았던 때는 4월 중순쯤이라

아쉽게도 매화의 아름다운 모습을

만나보진 못했어요.




에버랜드 하늘매화길은

아직 잘 모르시는 분들도 계실텐데요.


위치는 정문에서 쭉 들어오시다가 

이솝빌리지 쪽에서

콜롬버스 대탐험 쪽으로 걸어오시면

하늘매화길 입구를 찾으실 수 있어요.




하늘매화길 입구로 들어서면

에버랜드이지만 조용하고 한적한게

사뭇 다른 분위기가 느껴져요.


들어서서 젤 처음으로

아름다운 분재들이 전시된 공간을

만나볼 수 있구요.


그 반대쪽으로 난 길을 따라 쭉 올라가면

바로 그곳이 하늘매화길이랍니다.




하늘매화길 초입에는

무성한 대나무가 숲 사이의 산책로를

걸어올라가게 되는데요.


곧게 뻗은 대나무 숲 사이로 걸어 올라가니

머리도 맑아지는 것 같고

마음도 차분해지는게 참 좋더라구요.





그리고 여기 배경이 너무 좋아서

자연스럽게 카메라 셔터를

엄청 누르게 됩니다.


좋은 배경 덕분인지

인물 사진도 정말 잘 나오더라구요.




좀 더 올라가면

알록달록 봄꽃들이 반겨주는데요.


집에만 있다가

오랜만에 좋은 공기도 마시고

맘껏 꽃도 보고 너무너무 좋았어요.


그리고 하늘매화길이 경사로라서

6살 아이랑 같이 오르기 힘들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의외로 아이도 너무 좋아했어요.


에버랜드 입장하면서

버블건을 하나 사줬는데

그게 아주 특효약이였지 않나 싶습니다.


덕분에 아이도 즐겁고

엄마도 즐거운 시간이였어요.





에버랜드 하늘매화길은

한적하게 좋은 풍경을 보며

산책할 수 있어서


연세 있으신 부모님들을

모시고와도 좋을 것 같았구요.


또 젊은 분들이 좋아할

예쁜 포토존이 많아서

친구들끼리, 연인과 함께

사진 찍으면서 시간을 보내기도

참 좋은 곳인 것 같아요.


저희도 이날

맘에 드는 사진들을 많이 건졌답니다^^





사진을 찍으면서 올라오다 보니

어느새 정상입니다.


정상에서 바라보는 뷰는

이런 모습이에요.


에버랜드의 전경을

조망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이맘때쯤에는 에버랜드 뒤쪽

벚꽃동산까지도

한눈에 바라볼 수 있는

벚꽃명당이랍니다~~


딱 뜨인 시야에

아름다운 벚꽃풍경까지~


올라온 보람이 제대로 있네요~!!^^




그리고 하늘매화길 정상에는

푸드트럭도 있어서 멋진 풍경을 바라보면서

간단하게 요기를 할 수도 있어요.


저희도 출출해서

핫도그와 치킨&나쵸를 주문했지요.






주문한 음식은

하늘매화길 정상에 있는

해마루에서 먹을 수 있구요.


여기에 잔디밭과 빈백이 있어서

아이들과 함께 시간 보내기 좋게

잘되어 있더라구요.


아이가 이곳을 너무 좋아해서

여기서만 1시간 넘게

머물렀던 것 같아요.




아이가 더 놀고 싶어했지만

볼거리가 많은 에버랜드이니

여기서만 머물 수 없어

아이를 달래서 내려왔어요.


멀리서 벚꽃을 봤으니

이번엔 가까이서 볼 차례인데요.


하늘매화길에서 나와서

이솝빌리지를 옆으로 끼고

쭉 내려가면 벚꽃길을 만날 수 있답니다.




이솝벚꽃길에서는

양옆으로 길게 늘어서

벚꽃나무에 흐드러지게 핀 벚꽃을

만나볼 수 있었는데요.


특히나 중간중간에

센스 있는 문구들로

포토존을 만들어놔서

벚꽃을 배경으로 사진찍기도 참 좋더라구요.




이솝벚꽃길로 쭉 내려오면

이제는 운행을 멈춘

에버랜드 대관람차를 배경으로 한

멋진 벚꽃까지 만나볼 수 있어요.


그 맞은편으로는

수양벚꽃도 볼 수 있었답니다.




이렇게 벚꽃구경을 마치고

튤립을 보러 포시즌스가든으로 가면

완전 코스 딱이에요~


생각보다 하늘매화길에서

시간을 오래 보낸터라

서둘러 포시즌스가든으로 갔었는데요.


이유는 바로

왈츠 인 로열팰리스 공연!!





튤립의 전성기였던

17-18세기 유럽왕궁 컨셉으로 꾸며진

에버랜드 포시즌스 가든인데요.


럭셔리 유럽 왕실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왕족들의 봄날의 파티를 즐길 수 있는 공연이

바로 왈츠 인 로열팰리스에요.



멋진 튤립가든을 배경으로
화려한 드레스를 갖춰 입은 배우들이
왈츠음악에 맞춰 춤을 추는 모습은
꼭 놓치지 말고
챙겨서 보시면 좋아요!^^



공연을 보고 나서는

튤립을 두 눈 가득 담아봅니다.


알록달록 각종 튤립이

화사하게 피어 있어요.


워낙 다양한 품종이 있기 때문에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하답니다.





그리고 이런 멋진 배경에

인물사진 안 찍으면 섭섭하죵~


올해 제대로 된 꽃구경은

이날이 처음이였는데,


그래서인지

쉴새 없이 사진찍느라

바빴던 것 같아요.ㅋㅋ


배경이 워낙 화사하다보니

어떻게 찍어도 잘 나옵니다^^





꽃구경하고 사진 찍는게

어른들은 참 즐겁지만

아이들은 금새 지겨워하는데요.


이럴땐 근처에 있는

캐슬 브렌시아로 가보시면 좋아요.


어린아이들이

안전하게 놀 수 있는

블럭놀이터인데요.


아이들이 신나게 놀 동안

엄마아빠들은 잠시 쉴 수도 있어서

아이와 함께라면 꼭 빼먹지 말아야할 코스이지요!





에버랜드는 신나는 어트랙션과

귀여운 동물친구들로 유명하지만,


봄에는 예쁜 꽃들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봄꽃명소이기도 한데요.


특히나 개인적으로는

하늘매화길을 정말 추천해요.


매화와 벚꽃이 필 때 가면

정말 예쁘답니다.


올해는 못 가보신 분들도

내년에는 꼭 한번

가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STORY/생생체험기 2020. 4. 16.

'에버랜드 튤립가든'에서 봄을 즐기다

따뜻한 봄이 시작되어

몸과 마음도 즐거워 집니다.


봄은 언제나 늘 그렇듯이

우리를 기대하게 만드네요.


봄이 되면 여러 꽃들이 피어나서

마음을 더 설레게 하는데

에버랜드에서는

튤립가든을 만날수 있어 더 좋습니다.


둥그런 와인잔 같은 튤립 안에,

우리가 기다려온 봄이

한가득 채워져 있습니다.



'로열튤립가든'


프랑스 인상주의 화가 모네도

네덜란드의 튤립을 보고 반하였다고 합니다.


튤립이 가득한 쾨겐호프의 모습이

에버랜드 포시즌스가든에서 만났습니다.


유럽왕실의 튤립정원을 재현한 로열튤립가든,

이곳을 찾은 누구나 유럽의 왕과 왕비가 됩니다.


발걸음도 우아하게 걸으며

따뜻한 봄을 느낄 수 있습니다.



'포시즌스 가든'


로열튤립가든이 있는 포시즌스 가든은

더 크고 우아하게 바뀌었습니다.


그곳에서 유럽왕실 튤립정원의

다섯 테마를 만나게 되는데요.


'로열튤립필드', '왕의 만찬', '크리스탈팰리스',

'시크니처 파테르 가든', '퀸즈 시크릿 갤러리' 입니다.



'크리스탈 팰리스'


베르사이유 궁전의 작은 거울의 방을

크리스탈 팰리스에서 볼 수가 있습니다.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오면

이곳을 꼭 방문해야 하지요.


로열 드레스샵에서 왕실 복장을 빌려입고 오면

이날 만큼은 유럽의 왕과 왕비가 됩니다.


에버랜드 최고의 사진 스팟입니다.



'왕의 만찬'


이젠 화려한 파티를 즐겨 볼까요?


왕의 만찬에서는 노란 튤립들이 가득하여

화려한 봄의 만찬이 생각나는 곳입니다.


그 사이를 거닐다 보면

봄에 펼쳐지는 왕실 가든파티가 됩니다.


왈츠인 로열팰리스 시간에

맞추어 오시면 200% 즐겁게

즐길 수 있는 공간입니다.



'퀸즈 시크릿 갤러리'


화려함의 왕실에 있다보면

혼자만의 조용한 시간을

가지고 싶을 때도 있습니다.


그럴 때면 바로

퀸즈 시크릿 갤러리를 걸어봅니다.


낮보다는 은은한 조명이 들어오는

밤의 튤립이 더 아름다운 곳입니다.


혹시 압니까?


이곳에서 혼자 만의 시간을 가지다 보면

썸타게 하는 그 누군가를 만날 수 있을지요.



'시그니처 파테르 가든'


에버랜드 튤립가든에서 가장 화려한 정원은

바로 시그니쳐 파테르 가든입니다.


정원의 멋이 느껴지도록

정교하고 섬세하게 가꾸어진 가든입니다.


파테르가 그렸던 연회화와

같은 모습이 느껴집니다.


화려한 튤립사진들을 찍고 싶다면

시크니처 파테르 가든입니다.



'로열튤립필드'


따뜻한 봄날의

행복한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정통 튤립정원입니다.


아름다운 튤립들의 모습을

눈으로만 봐도 행복해 지는 곳이죠.


튤립의 꽃말에는 '사랑의 고백',

'영원한 애정', '매혹' 등이 있습니다.


썸타는 사람이 있다면 이곳에서 고백을 해보세요.



'따뜻한 봄날을 에버랜드와 함께'


유럽왕실의 튤립정원을

그대로 재현한 에버랜드 튤립가든에서

따뜻한 봄날을 즐겨 봤습니다.



에버랜드 튤립가든에 오게 되면

아름다운 꽃들과 함께 하게 됩니다.


그 순간 누구나 다 그 꽃을 사진으로 남겨

간직하거 싶거나 누군가와 공유하고 싶어집니다.


찍은 사진이 눈으로 보는 것보다

안 이쁘다고 느낄때가 많은데

그럴때 따라해 볼만한

몇가지 팁을 준비해 봤습니다.



'자세를 낮추자'


하이앵글만 고집하게 되면

항상 똑같은 사진이 나오게 됩니다.


이번엔 조금더 자세를 낮추고 찍어보죠.


꽃이 더 아름답게 표현됩니다.



'배경을 분리하자'


낮은 자세를 만들었다면

꽃에 조금더 가까이 다가가 보세요.


이럴땐 배경에 조금더 신경을 쎠줘야 합니다.


배경을 다른 색으로 만들어 줘서

꽃들을 더 돋보이게 만들어 주는 것입니다.


노란 꽃을 찍을때 초록 배경을 이용해 봤습니다.




'조명 배경을 이용하자'


해가 질 무렵이면 에버랜드 튤립가든에

조명이 들어오기 시작합니다.


이 때 조명 배경을 이용해 봅니다.


화려한 튤립사진 뒤로

조명이 들어오는 배경을 선택하였습니다.


DSLR의 경우에는

빛보케가 만들어집니다.


물론, 렌즈의 조리개 성능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휴대폰의 경우에는 아웃포커싱 기능을 이용하여

뒷배경 흐림을 만들어 줍니다.



조명 배경을 만들어 보는게 익숙해 지면

이번에는 앞배경과 뒷배경을

조명 배경으로 만들어 보는 것입니다.


조리개를 좀더 개방하고

원하는 피사체를 앞뒤 배경의 가운데

위치해 있게 합니다.


다른 분위기의 꽃사진이 만들어집니다.



'밤에는 주변 조명을 이용하자'


어두운 밤이 되면

사진찍기가 더 어려워 집니다.


ISO에 의지하면 노이즈가 많아지고

스트로브나 플래시를 사용하면

어색하게 나오기가 슆습니다.


밤사지은 어두움 속에서

조명이 비춰지는 피사체를 찾습니다.


어두운 느낌이 나면서도

분위기 있는 꽃사진을 만들수가 있습니다.


낮의 화려한 사진과는 완전히

다른 느낌입니다.



'결론은 선택'


아주 휼륭한 전문 사진가도

한번 촬영에 마음에 드는 결과물을

만들어내기가 쉽지 않습니다.


똑같은 상황에서도 되도록 많은 사진을 찍고

그 중에 제일 잘 나오는 걸 고르는 거죠.


다만 알려 드린 방법을 이용하면

좋은 사진 나올 확률이 그만큼

더 올라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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