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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 에 대한 더 많은 이야기 (3197건)

STORY/생생체험기 2020. 3. 4.

에버랜드 설렘사진관에서 인생샷 남기기 도전!


날이 조금씩 풀리고 하늘도 맑은 요즘,

에버랜드만큼 놀기 좋은 곳은 없죠!


지금 에버랜드에서는

두근두근 예쁜 포토존이 가득한

설렘사진관을 만날 수 있어요!


친구, 연인, 가족과 함께

젊은 날의 추억을 남기기에 딱인 곳,

저도 친구들과 함께 가서

인생샷을 잔뜩 건지고 왔는데요,



매번 사진을 찍기만 해서

찍히는 데에는 영 어색했던 저지만

이 날 만큼은 모델이 되어 보았답니다.


예쁜 포토존들을 소개해 드리며

제 경험을 바탕으로 한 꿀팁들도

소개 해 드릴게요!



설렘사진관은

티익스크프레스 근처인

알파인 식당 B홀에 위치해 있답니다.


에버랜드 어플을 이용하면

쉽게 찾을 수 있어요!


운영시간은

매일 10시 반부터 오후 5시까지라

언제든 여유있게 사진을

찍을 수 있어요.



안으로 들어가면, 여러 가지 테마의

포토존들이 있답니다.

‘Hello my twenties’라는 테마에 맞게

밝고 빛나는 느낌이 들었어요.



몇몇 포토존들은

서울대생들과의 협업으로

제작되었다고 하네요!



우선 첫 번쨰 포토존부터 볼까요?

파자마파티 컨셉인 듯 했어요.


배게와 팝콘이 날아다니는 느낌이

인상적이네요!



아, 참고로 오늘의 사진은

귀염둥이 알파카 모자를 쓰고

촬영했답니다.


모자가 워낙 깜찍해서인지

어떻게 찍어도 사진이 잘 나오더라고요!



첫 번째 포토존에서는

배게와 팝콘이 날아다니는 느낌에 맞게

역동적인 포즈로 찍는 게

잘 어울렸어요.



표정도 최대한 놀란 것처럼

와아~! 하고 찍으니

재밌는 사진이 나오더라고요.


사진을 많이 찍지 않으시는 분들은

당연히 포즈를 잡는 게 어색하시겠지만

조금씩 포즈를 바꿔 보면서

다양하게 찍어야 인생샷을 건질 확률이

조금이라도 올라간답니다!



팝콘, 놓치지 않을 거예요~

이번에는 팝콘 통을 살포시

잡고 찍어 봤어요.



침대 위에 신발을 벗고 올라가서

고개를 갸우뚱~ 하는 포즈도

귀엽게 나오는 것 같아요.


꼭 포토존의 모든 모습을 담지 않아도

상체만 찍거나, 더 가까이서 찍는 사진도

예쁘게 나올 수 있어요!


그러니 사진은 최대한 다양한 포즈로,

다양한 각도로 찍어 보시는 걸 추천합니다:)



첫 번째 포토존은 다양한 소품들이

준비되어 있어서 더 즐거웠어요.


어떤 옷을 입어볼까?

하는 느낌으로도 찍어 보았답니다.



그 다음은 바로 옆의

커다란 선물상자에서 촬영을 했어요.



사람 하나는 거뜬히 들어갈 정도로

커다란 크기를 자랑하는 포토존!

상자 앞에서도 포즈를 한번 잡아 봤답니다.



상자 안으로 들어가기 전,

작은 상자 옆에서도 한 컷!

최대한 깜찍(?) 한 표정을

지어보려고 노력했습니다…ㅎㅎ



뿅! 하고 나타난 알파카!

엄청 귀엽지 않나요?!



그다음 뿅 하고 나타난 저.

역시 그냥 찍는 것 보다

귀여운 모자와 함께하니

훨씬 재밌는 사진이 나오네요!



멀리서 보면 요런 모습이랍니다:)

사람이 위에 있으니

포토존의 크기가 보이죠?



연속으로 찍은 사진들을

이어서 편집 해 봤어요.


위로 뿅 솟아나는 느낌이 들어

더 재미있는 것 같아요.


여러분들도 여러 개의 사진을

이렇게 편집해도 좋을 것 같아요!



그 다음은
파티장처럼 생긴 포토존으로
이동했답니다.

천장 위에 빛나는 풍선이 가득해서 예뻤어요.


이곳에도 베개가 준비되어 있어서

베개를 끌어안는 포즈로도 촬영을 해 보고,



준비…땅! 소리에 맞춰

배게를 날려도 보았어요.

아무래도 파티 컨셉이니까

밝고 활기찬 느낌이 어울릴 것 같았어요.


조금 과장되더라도, 자신감있게 표현하는 게

사진이 더 잘 나오는 것 같아요!



그 옆에는 타임지의 주인공이 되어볼 수 있는

포토존이 있답니다!



타임지 선정 가장 영향력있는 100인중

한명이 되어볼 절호의 기회!


저도 언젠가 그런 멋진 사람이

되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여기서도 다양한 포즈로

사진을 찍어 보았답니다.


참고로 포토존 바닥에

사진을 찍는 위치까지

섬세하게 표시가 되어 있어서

사진을 찍을 자리도 쉽게

찾을 수 있답니다!


역시 센스 넘치는 에버랜드:)



이번에는 여러 색의 조명이 있는

포토존으로 이동했어요.


조명이 강해서 그런지

얼굴도 밝게 나와서 좋았던 곳입니다:)



오잉?!

재밌는 그림자 놀이도 해보고,



알파카 모자도 가리켜 봤어요.ㅎㅎ



뭔진 모르지만

일단은 다양한 포즈로 찍었답니다:)



연예인이 된 것처럼

나름 패션 잡지 포즈를

시도해 봤는데,

아, 모델은 참 힘든 직업이었군요!



서치라이트에 잡힌 범인처럼,

헉, 하고 놀란 표정 연기도

해 보았답니다.


찍고 나서 본 사진도 재밌었지만,

친구들과 함께 촬영하며

서로 웃었던 기억이 생각나서

더 즐거웠어요.



포즈와 마찬가지로

표정도 자신감 있게, 다양하게

찍는 걸 추천드려요!



보석같이 반짝이는 다음 포토존!


장미 꽃다발은 원래 있는 소품인데,

이것 말고도 화관이나 다른 소품들이

준비되어 있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활용해 보세요!



아무 소품 없이 찍어도

충분히 예쁘지만,

소품과 함께 찍으면

사진의 분위기가 달라진답니다.



아무래도 지금은 졸업, 입학 시즌이니까

꽃다발과 함께 찍는 게

더 잘 어울리겠네요.

꽃다운 청춘을 사진으로 남겨 보세요:)



앉아서 찍어도, 서서 찍어도

어떻게 찍어도 예쁜 포토존!



벽면에 비친 제 얼굴을 바라보는

느낌으로 찍어도 보았어요.

약간 2000년대 뮤직비디오 감성이라고 할까요..?



나름 아련? 한 표정이랍니다.ㅎㅎ

내 청춘….영원했으면 좋겠ㄷr…



멀리서 봐도 예쁜 다음 포토존들!

반짝반짝한 조명이 가득해서

보기만 해도 설레는 곳이었어요.



스노우볼 속에 들어가서

찍을 수도 있답니다.



스노우볼 속의 펭귄 자세도 해보고,



당당한 포즈도 취해 보았어요.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포토존이었습니다:)

어떻게 찍어도 예쁜 것 같아요!



마지막 포토존!

개인적으로는 이곳이 가장

사진이 잘 나왔던 것 같아요.

밝은 조명과 천장 가득한 꽃들이

인생샷을 건지게 도와 주었네요:)



밖에서 찍어도 좋고,

안으로 들어오면 조명이 밝아서

얼굴이 굉장히 환해져요.



흠흠, 사진을 찍기 전에

모자를 제대로 썼는지

점검도 한번 해주고



잘 알려진 포즈인

꽃받침도 해 봅니다.ㅎㅎ

꽃들 사이에서 꽃이 되어보고 싶었어요!



꽃에 닿는 느낌으로

살포시 까치발도 들어 보았습니다:)


이번 설렘 사진관의 모든 포토존들이

각각의 매력을 가지고 있어서

사진 찍는 내내 정말 즐거웠어요.


프로필 사진에 쓸 만한

인생샷들도 잔뜩 건진 것 같아 기분이 좋았답니다:)



사진을 다 찍고 나면,

럭키 크레인에 한 번 도전해 보세요!



다양하고 푸짐한 경품들을

받을 수 있는 기회랍니다.



저희는 츄러스를 뽑았어요!

사진 찍고나서 허기진 배를

맛있는 츄러스로 달랠 수 있었답니다.

인생샷도 찍고, 간식도 받고

완전 이득 아닌가요?!



누구나 20대 청춘으로 만들어주는

두근두근 설렘 사진관은

3월 15일까지 만날 수 있으니


더 늦기 전에 에버랜드로 오셔서

친구, 연인, 가족과

인생샷을 가득 남겨보세요!


저도 기자단의 마지막을

화려하게 장식한 느낌이라

정말 즐거웠답니다:)


에버랜드에 방문하는 모든 사람들이

행복하기를 진심으로 바라며,

이만 인사 드릴게요:)




STORY/생생체험기 2020. 3. 4.

봄이다 봄! 봄맞이 에버랜드 심쿵 데이트 코스 Top5

야호~! 봄 봄 봄이 왔어요~

꽃샘추위로 땡깡(?) 부리던 겨울이

간다는 말도 없이 휙~ 가버렸네요.


요즘 한낮에는 영상 15도까지 올라

나들이 하기 참 좋은 계절입니다.

이 봄에 어디로 떠나시나요?



수도권 최대 가족 나들이 장소죠.

에버랜드가 봄을 맞아 기지개를

켜며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봄이 와서 그런지 평일인데도

아이들 데리고 많이 오고 있습니다.



여러분~ 혹시 그거 아시나요?

에버랜드 가기 가장 좋은 때는

언제일까요? 봄일까요, 여름일까요?

저는 지금이 가장 좋을 때라고

생각합니다. 왜냐구요?



지금 에버랜드 가면 어트랙션

대기시간 없이 마음껏 타고 따뜻한

봄날의 기운까지 받을 수 있죠.

눈치게임도 필요 없어요.


지금이 에버랜드 가기 가장

좋은 찐 타임입니다.


저희 부부도 봄맞이 에버랜드

심쿵 데이트를 다녀왔는데요,

저희와 함께 그 코스로 가보실까요?



시간 가는 줄 몰라요~ MD샵



저희 부부가 에버랜드 갈 때마다

자동적으로 발길이 닿는 곳

MD샵 그랜드 엠포리엄입니다.

(매직트리 옆에 있어요)



어디서 이런 귀요미들이 나왔을까요?

세상에 귀여운 것은 다 모아놓은

곳이라 눈이 힐링하는 곳이죠.




MD샵 핵귀요미이자 졸귀 알파카!

‘저 좀 데려가 주세요~’

하는 간절한 눈빛으로 보여

이리 만지고 저리 만지다가

알파카 한 마리 몰고 가시네요.




겨울모자 세일한다니 한 번 볼까?

친구들에게 SNS로 물어보자구~


이 겨울이 가기 전에 사고 싶었던

모자를 40% 할인 가격에 살 수

있는 마지막 득템 찬스입니다.




“지름신 강령할 때 하나 사자!”

MD샵에는 쥐띠 해를 맞아

다양한 쥐 인형이 있습니다.


요리조리 살펴보고 가장 마음에

드는 것 하나 골라서 득템하시면

2020년 엣쥐 있게 사시는 겁니다.




제 아내는 무슨 시투에이션?

아직 생일 되려면 멀었는데요,


러블리 레서판다 생일 축하모자와

엣쥐 인형을 움켜 들고

저에게 압력(?)을 넣고 있습니다.


생일 때 하나 사달라는 거죠.

저 모자 위에 너구리 귀엽지요?

전 아내가 더 귀여운데요. ㅋㅋ




“꽃이 없어서 내가 왔어요!”

제 아내가 꽃인데요. 뭐~

꽃에 꽃을 얹으니 더 예쁘겠죠?





“학교가면 공부 열심히 할래요!”

부모님들이 가장 듣고 싶어하는

말이 아닐까요? 오~ 그래?

그럼 예쁜 문구 엄마가 사줘야지~


빛이 나는 라이팅 팬 등 다양한

학용품에 아이들 눈이 초롱초롱

빛나니 우등생은 따놓은 당상이겠죠?




튤립을 너무 좋아하는 아내는

머리띠를 만지작 만지작 하며

이거 내 머리에 어울릴까?

목하~ 고민 중입니다요.



에버랜드 튤립정원은 3월 26일부터

만나보실 수 있다고 하는데요.


곱디 고운 튤립들을 식재하기 위해,

3월 18일까지 포시즌스 가든을 휴장합니다.


그렇지만 포시즌스 가든이 아니더라도

에버랜드는 즐길 곳이 너무 많죠.


그랜드 엠포리엄에서 기간 가는 줄

모르게 놀다가 나왔습니다.


아이쇼핑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는

곳이니 한 번 들려보시기 바랍니다.



에너지 재충전소 뮤직가든



에버랜드에서 따뜻한 봄햇살을

맞으며 쉴 수 있는 곳이 어디일까요?

우리 부부의 단골 휴식처 뮤직가든!


여러분 여기 가보셨나요?

아직 안 가보셨다면 다음에 꼭

한 번 가보시길 제가 강추합니다.

그 이유 지금부터 설명 드릴게요.



앗! 뮤직가든이 글로벌화됐어요.

언제 소문이 났는지 외국인도

많이 찾아오는 명소가 됐네요.


따사로운 봄 햇살을 머금고

느티나무에 새 싹이 돋아나고

있습니다. 봄이 멀지 않은 거죠.



“봄처녀 제 오시네~ ♬”


제 아내가 60살인데요, 봄처녀

흉내를 내고 있습니다. 그만큼

기분이 짱~이라는 거겠죠?




고구려 시대 출토 유물인가요?

뮤직가든 정원은 모스빌리지 등

아기자기하게 꾸며져 있어서

보는 그 자체로 기분이 좋아집니다.



아이들 어렸을 때 왔던 에버랜드!

그 땐 용인자연농원이었죠. 이제

그 아이들이 다 커서 사회인이 되고

저희 부부만의 오붓한 데이트를

하는 골드에이지가 되었네요.

아흐~ 추억 돋아라!




눈이 부시게 푸르른 봄날에

에버랜드 뮤직가든에서

이렇게 알콩달콩 아내와 데이트를

합니다. 꿀이 뚝뚝 떨어지네요.


아내는 뮤직가든 올 때마다 지금

이 순간이 가장 행복하답니다.





저희 부부뿐만 아니라 젊은 연인도

손을 잡을까 말까~ 를 고민하면서

심쿵 데이트를 하고 있습니다.


저기요, 지금 썸 타시는 중인가요?

그냥 확~ 터프하게 손 잡으세요.



뮤직가든에 봄이 오고 있습니다.


금방이라도 꽃망울을 떠뜨리려는

나무들을 보며 봄을 만끽했습니다.

여러분이 가실 때는 아마

더 많이 피었을 겁니다.


잔잔하게 음악이 흐르고

따사로운 햇살이 비추는 곳

뮤직가든은 에너지 충전소입니다.



영화 속 주인공 은행나무길



여러분! 에버랜드에서 이런 길

혹시 아시나요? 걸어보셨나요?

장미원 옆 은행나무길입니다.




썸 타는 연인들이 오면 사랑이

이뤄지고 부부가 손을 잡고 걸으면

정이 깊어진다는 길입니다.


에버랜드가 어트랙션 타며 신나게

노는 곳이지만 곳곳에 이런 장소가

있어서 일상에 지친 사람들의

마음을 정화시켜 주기도 하죠.



은행나무길에서 장미원을 내려다

보는 뷰(view)가 좋아서 아내는

올 때마다 이렇게 바라다 보죠.


그런데 이곳보다 더 환상적인 뷰를

볼 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이곳이 장미원 전망대(뷰잉데크)!

2층으로 되어 있는데요, 가장

높은 곳에서 바라다 보는 장미원

전경은 어떨까요?




장미원 전망대에서 내려다 보는

풍경은 두말하면 잔소리죠.

가슴이 뻥~ 뚫리는 기분입니다.


장미축제 할 때 보면 더 멋지지만

겨울을 이겨내고 있는 장미들을

생각하면 그 자체로도 좋습니다.



호젓한 데이트 코스 장미원





장미원 전망대에서 내려오면

이런 멋진 풍광이 반겨줍니다.


SNS 올리기 좋은 사진 찍기

딱 좋은 곳입니다.


호젓해서 연인들이 손을 잡고

심쿵 데이트 하기도 참 좋죠.



중식당 차이나타운 앞에 있는

바나나 인형 타기 농구공 던지기!

이 분 도전에 성공했을까요?


한 골만 넣어도 바나나 인형이

내 품속에 쏘옥~ 들어옵니다.


왜 갑자기 농구공 던지기 얘기를

하냐고요, 궁금하지요?



이 분들은 모태솔로 친구인가요?


애인과 함께 오지 못했지만

농구공 던져 바나나 인형을

득템했네요. 와우~ 축하드립니다.


오늘 수지 맞으신 겁니다.





장미원 내 빅토리아 가든입니다.

이곳도 따스한 봄햇살이 내려와

벤치에서 데이트하기 좋은 곳이죠.



장미원 내 이런 곳도 있습니다.

화이트톤의 그린하우스 뜰입니다.

온실형 파빌리온이죠.


장미원 테마쉼터로 손님 누구나

마음껏 쉴 수 있는 곳입니다.



뜰 왼쪽 나무 데크에 러브탁자와

의자가 있어서 연인들끼리 앉아

도란도란 얘기 나누기 좋습니다.





내 생에 가장 아름다운 봄날!

그린하우스 뜰에서 장미원을 보는

풍경도 베리 굿입니다.


이런 곳에서 테이크아웃으로 커피

한 잔 하면 그 맛은 어떨까요?

크~ 말하면 더 마시고 싶겠죠.


사랑하는 연인과 함께 손을 잡고

심쿵 데이트 코스를 다녔잖아요.

그럼 마지막은 뭐다?

어트랙션 한 번 타줘야겠죠.



심쿵 데이트의 끝 어트랙션


앞에 제가 요즘 에버랜드가

가장 방문하기 좋을 때라고 얘기를

했는데요, 그 이유는 줄 서지 않고

인기 어트랙션을 마음껏 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런 기회 흔치 않죠.



요즘 에버랜드 1+1 연속 탑승

이벤트를 하는데요, 이벤트가 아니어도

줄 별로 서지 않고 탈 수 있으니 스릴마니아들에게는

최고의 기회가 아닐까 싶네요.





“와!~ 재미있겠다. 나도 탈까?”


쫄보들은 못 타는 어트랙션

코로나는 무섭지만 어트랙션은

1도 안 무서워하는 아이들?


더블락스핀을 넋 놓고 보는데요,

조금 더 크면 타거라 얘들아!





저희 부부는 롤링엑스트레인을

탔는데요, 평일 오후라 그런지

1+1 이벤트가 아니더라도

몇 번이고 다시 탈 수 있었습니다.


360도를 두 번이나 회전하면서

고속으로 가는 그 스릴을

연인과 함께 맛보신다면 생사를

같이한 전우처럼 친해질 겁니다. ㅎㅎ



인기 어트랙션 썬더폴스도 겨울잠에서 깨어나

2월 29일부터 재가동을 시작했죠,

한 물벼락 하실 분은 오셔서 냅다 타시면 됩니다.


속옷까지 다 젖어도 책임지지

않는데 왜케 많이 타는 건가요?


요즘처럼 따뜻한 날씨에 타기

딱 좋은 어트랙션입니다.



썬더폴스 타고 난 후 바지가 젖어

사람들이 실례(?)했다고 오해를

해도 이 역시 책임지지 않습니다.


젖고 안 젖고는 운칠기삼 인생과

젖었다고 노여워하지 마세요.


(운칠기삼은 인생은 운 70%

기본 실력이 30%라네요)



젖는 것이 부담스러우시다면

우비를 준비하시면 됩니다.

(썬더폴스 옆 매장에서 우비 판매)


참, 뒤로 떨어지기도 하니까

마음껏 소리 질러도 됩니다. ㅎㅎ




여기 어딘 줄 아시죠? 이솝우산길로

내려가는 길인데요, 봄이면 벚꽃터널로

유명한 곳입니다. 여기 무빙웨이가 없어진 

길이 훤하게 넓어졌습니다.



이 길은 닭살 돋는 말풍선 멘트가

길 옆에 많이 있어서 연인들끼리

사진을 찍는 포토존으로도 유명하죠.


조금 있으면 이 길에도 팝콘 같은

벚꽃이 가득가득 피어날 텐데요,


그럼 이곳도 심쿵 데이트 코스로

넣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지금까지 봄맞이 에버랜드 심쿵

데이트 코스를 소개해드렸습니다.

어떻게 보셨나요? 당장 에버랜드로

달려가고 싶다고요?


날씨도 따뜻해지고 어디론가 마구

떠나고 싶은 계절에 사랑하는 연인과

함께 오셔서 마음껏 꿀 떨어지는

데이트를 즐기시기 바랍니다.


지금 에버랜드는 막 봄 기지개를

켜며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으니까요.




STORY/생생체험기 2020. 3. 4.

강남역에서 에버랜드까지 가장 빠르고 편하게 가는 법!


서울에서 에버랜드까지 오시는 분들 중에는

강남역에서 오시는 분들이 많을 거예요.


자칭 에버랜드 전문가(?)로서

다양한 방법으로 에버랜드에 방문해 보았지만

대중교통 중 가장 편한 방법은

버스를 타는 것이었는데요,


2층 버스를 타고 한번에

에버랜드까지 올 수 있기 때문이죠!


강남역에서 에버랜드까지

어떻게 오는 지 궁금하실 분들을 위해

제가 직접 취재해 보았습니다!



강남역에서 에버랜드까지 한 번에 가는

버스의 번호는 5002번 인데요,


타는 곳은 ‘신논현역 주류성빌딩 정류장’으로,

강남역 카카오 프렌즈 스토어 앞이랍니다.



멀리서 사람들이 줄을 서 있는게 보이네요.



참고로 신분당선이 아닌

2호선 강남역쪽이니

헷갈리지 않으시길 바라요!



가끔 차선 가운데의 정류장과

헷갈리시는 분도 있으실 텐데,

이 곳이 아니라

길을 완전히 건너야 있는 정류장이랍니다.



횡단보도를 건너 주류성 빌딩 앞으로 가면

정류장을 발견할 수 있어요.


사람들이 늘 줄을 서있기 때문에

쉽게 발견할 수 있답니다.



여기서 포인트!

줄이 여러 개라

처음 타시는 분들은

어느 줄에 서야 할 지 모르실 수 있어요.


5001번, 5003번등 다른 줄이 아니라

5002번 줄에 서야 하기 때문에,


발 밑에 있는 버스 번호를

꼭 확인하시거나, 사람들께 물어본 다음

줄을 서야 헷갈리지 않을 수 있답니다.



열심히 줄을 서서 기다리다 보면

2층 버스가 오는 걸 볼 수 있어요.

처음 탔을 때 놀이기구를 타는 것 마냥

신났었던 기억이 나네요.



다만 늘 2층버스인 건 아니고,

특정 시간대에는 2층, 다른 시간대에는

일반 버스로 운행한다고 합니다.



버스카드가 충전 되어있는지

미리 확인 한 후에

줄 서서 버스에 탑승하면

에버랜드까지 한 번에 간다는 사실!



저는 맨 앞에 앉아서

경치를 구경하며 가는 걸 좋아해요.


또 맨 앞자리가 가장 넓어서

짐이 많은 날에도 편하답니다.



노래를 들으며 가다 보니

어느덧 에버랜드에 가까워졌네요!




에버랜드 느낌이 물씬 풍기는

마성 IC를 지나면 벌써 에버랜드에 다 온 기분!

설레는 마음으로 에버랜드 정류장에 도착합니다.



정류장에 내렸는데

에버랜드가 아니네?! 하시는 분들이 있을텐데요,


여기서 에버랜드 셔틀버스를 타면,

에버랜드 정문에 도착한답니다.



내리자 마자 위쪽 표지판이

셔틀버스 타는 곳을 알려줘요.

셔틀버스는 멀지 않은 곳에서 바로 탈 수 있답니다.



정류장 바로 옆에 있는 셔틀버스 승하차장!

버스는 별도의 요금이 필요하지 않고,


거의 5분 정도의 짧은 간격으로

운영하기 때문에

많이 기다리지 않고도 탈 수 있어요.



앞구르기 하면서 봐도

뒷구르기 하면서 봐도

딱 봐도 에버랜드 버스! 귀여워요~



제가 간 날은 비교적 사람이 적은 날이었는데

이런 날에도 버스 간격은 변함이 없는 것 같았어요.




셔틀버스에서 내려서

앞으로 쭉 걸어가면

에버랜드 정문이 나옵니다.

여기서 표를 사거나 입장을 하면 된답니다.



강남역에서 에버랜드 가기,

참 쉽죠?:)


헷갈리셨던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다면 좋겠네요!


또한 지금 에버랜드에서는 누구나
청춘으로 돌아가 인생추억과 인생사진을 남길 수 있는
헬로 마이 트웬티스 축제가 진행 중이니
꼭 오셔서 들러 보세요:)

그럼, 다음 기사로 찾아 뵐게요!






도대체 몇바퀴째?!!! | 에버랜드 렛츠 트위스트 1인칭 시점



몇 바퀴 도는지 세어 보신 분???????

앞뒤좌우(?)로 돌고 돌고 끝없이 도는 렛츠 트위스트!


#에버랜드 #에버액션 #렛츠트위스트



STORY/생생체험기 2020. 3. 2.

에버랜드에서 미리 봄을 만끽하러 고고!


집에만 있기에는 답답해서 다녀온 에버랜드.

언제 가도 즐길거리가 풍성해서 더 좋은데요.


이젠 3월이라 봄이기도 하고,

미리 따뜻한 봄을 만끽하러 다녀왔어요.

에버랜드는 시즌마다 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를 제공하기 때문이죠.



이곳은 나비들을 만나볼 수 있는 곳이에요.

바로 판다월드에 가면 만나볼 수 있는데요.

아이들과 함께 가기에도 더욱 좋답니다.


저 어릴 때만 해도 나비를 많이 보았던 거 같은데

이제는 많이 보기가 힘들어졌잖아요.

여기에서 많이 만나볼 수 있어요.



이곳에는 호랑나비, 큰줄흰나비,긴꼬리제비나비,

꼬리명주나비 등 5종, 5만여 마리를

만나볼 수 있다니 놀라지 않을 수가 없는데요.


자~ 이제 나비와 판다를 만나러 가볼까요?



어머나 이렇게나 예쁜 나비들이

훨훨 날고 있는 모습을 보고 있으니

너무 행복한 거 있죠?


이쁘면서도 이곳이 꼭 동화나라 같기도 하고요.

역시 에버랜드의 핫스팟 답습니다.



코로나 19로 인해 요즘 많은 분들이

위생에 신경을 쓰고 계시죠?


이곳에도 안심하고 관람을 할 수 있도록

손소독제가 비치되어 있습니다.


마스크도 착용을 하고 갔기에

미리 손소독제도 뿌리고 돌아봤어요.



판다월드에 입장하면

 영상 관람을 할 수 있었던 공간이,

비밀의 숲 꽃정원이 탄생되었어요.


기존 전시장보다 2배 가량 넓어져서

한 번에도 더 많은 분들을

수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탄생을 했어요.


3월 8일까지 펼쳐지는

미리봄 나비 정원.



이런 꽃다발 모형이 있었는데

꿀을 뿌려 놓아서 조금 더 가까이

나비를 관찰할 수가 있답니다.


저도 그냥 보려고 하니 계속 날아다녀서

앉아 있으면 날아갈까 싶어서

조심스럽게 다가가서 보고 그랬거든요.





알록달록 예쁜 꽃과

초록초록 식물들이 있는데

너무 싱그러워 보이는 게 이게 진짜인가 싶더라고요.


그래서 사육사님께 여쭤봤더니만,

다 진짜라고 ㅎㅎㅎㅎㅎ

제가 괜한걸 물어봤나봐요^^

여기에서 꽃 구경도 진짜 실컷 하고 왔네요.



사육사님께서 저에게 찾아보라고 하신,

애벌레랍니다.


처음에는 어디에 있나 싶었는데,

나중에 자세히 보니 꼬물꼬물

 움직여서 찾은 거 있죠?


여러 번도 잘 찾아보세요.

애벌레가 어디있나 싶으실지도^^




가운데 부분에는 나비 알 낳는 곳과

나비 탄생 나무가 있어요.


제가 보고 있으니 사육사분께서 오셔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해주셨어요.


어제는 특히나 나비가 많이 나왔다며,

나뭇가지를 자세히 보라고 하셨거든요.


어머나 진짜 많이 탄생을 했네요.

신기신기~




나비가 훨훨 날아다니고

살포시 앉은 나비는 숨을 죽이며

가까이 가서 살펴보게 돼요.

이렇게나 많은 나비를 보다니!!

저역시도 너무 신기했답니다.



나비를 위한 공간이라 내부는 상당히 따뜻해요.

저는 패딩 입고 갔다가 살짝 더웠거든요.


아마 아이들은 더 더울거라,

안에 들어가면 미리 외투를 

벗기시길요.





화관, 나비 날개 등을 이용하여

인증샷을 남겨볼 수 있도록 준비되어 있었어요.


색깔도 알록달록하고,

모양도 다양해서 골라서 착용하는

재미까지 느껴보세요.


예쁜 기념 사진 누구든 가능해요.




아~~ 팔랑팔랑 날아다니는 나비떼를 보고 있으니

너무 아름답네요.


아이들도 “엄마 저기 나비”

막 이럼서 바쁘더라구요 ㅎㅎ

여기는 이미 봄입니다.




2020 새해 소원을 적어보는 이벤트도 진행중이에요.

예쁜 나비 포스트잇과 볼펜이 있길래,

저도 살포시 소원을 적어보았는데요.


요즘 저의 관심사는 건강이기 때문에

우리 가족 모두가 건강하면 좋겠다는

염원을 살포시 적어보았습니다.



다른 분들은 뭘 쓰셨을까 궁금해서

붙이면서 봤어요.

이 소원들 모두모두 이뤄졌으면 좋겠어요.

예쁜 나비의 기운을 담아 말이에요.^^



해시태그 인증샷 이벤트도 진행중이에요.

나비정원에서 인생 사진도 남겨보고

이벤트도 참여해보시면 좋겠죠?



미리 봄을 만끽할 수 있는

미리 봄 나비 정원에서 나비도 보고

새해 소원도 염원해보는 

행복한 시간 보내보시면 좋을 듯 해요.

꽃도 보고 나비도 보고

일석이조!



관람을 끝내고 나오면

나비가 알-애벌레-번데기가 되는 과정

성충이 되는 나비의 한살이 우화 과정도

살펴볼 수가 있답니다.


책에서만 보던 것을

이렇게 볼 수 있다는 게

아이들에게 얼마나 좋은 경험이 될까요?



바로 이어진 판다를 만나러 가봅니다.

이곳은 판다 체험관인데요.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어서

아이들에게 더 인기가 많은 공간이에요.



직접 체험해볼 수도 있고,

판다에 대한 정보도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기에

충분하답니다.


그리고 나서 진짜 판다인

러바오와 아이바오를 만나러 고고!




어쩔때는 두 친구다 쿨쿨 자고 있더니,

오늘은 한 친구만 자고 있네요.


자고 있는 모습도 귀엽고,

돌아다니면서 활동중인 친구도 귀염^^



판다 담당 사육사의 생생한 판다 이야기!

판다 설명회도 진행을 한답니다.



제가 제일 좋아하는 레서판다도 만나고 왔어요.

역시 귀염둥이 다운 모습인데요.

안녕 레시? 언니 왔오!! ㅋㅋㅋㅋ




너의 시작을 응원해!


현재 어트랙션 1+1 이벤트,

T-ex/ 롤링엑스트레인,허리케인,더블락스핀,

렛츠트위스트, 범퍼카,릴리댄스 등

매직랜드 지역의 10개 어트랙션을

1.5배 즐기는 이벤트도 진행중이니

꼭 즐기고 오셔요.


봄을 미리 만나고 싶다면 에버랜드로 출발~!











STORY/생생체험기 2020. 3. 2.

에버랜드 꿀잼 매직랜드 어트랙션 뽀개기

에버랜드 기자단으로서 발대식을 갖고

설레는 마음으로 기자증을 들고

에버랜드를 방문했을 때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이번 기사가 기자단으로서 포스팅이네요~ 너무나 아쉽...ㅠ



슬픔은 묻어두고~

오늘은 에버랜드 꿀잼! 아이들의 어트랙션 천국!

매직랜드에 대해서 집중!!! 탐구해보려고 합니다~



주말이었지만 코로나의 영향인지

평일처럼 한산했던 에버랜드!


혹시나 싶어 손소독제도 챙겨가고

마스크로 중무장하고 방문했는데,


에버랜드 안에도 손소독젤이 많이 비치되어 있고 

직원분들뿐만 아니라 손님들도 대부분 마스크를

착용하셔서 그런지 안심되더라고요~



매직랜드는 요기서부터 요기까지 동글뱅이~!!!

생각보다 매직랜드 참 넓죠?!ㅎㅎㅎ



정문에서 가까운 이솝하우스와

페이블가든이 있는 매직랜드부터

돌아보도록 할게요~



쏭쏭이들이 제일 좋아하는

매직랜드 베스트 어트랙션 1위!

레이싱코스터 



레이싱코스터는 키 100cm 이상부터

이용이 가능한 어트랙션이에요~



그리고 눈치 빠른 분들은

레이싱코스터 간판 보고 짐작하셨겠지만

국내 최초 역방향 롤러코스터입니다~

모르고 타면 더 짜릿함이 +++일 것 같은...ㅎ



뒤로 타는 재미와 스릴을 함께 느껴보세요^^



그리고 어린 친구들이 특히나 남자친구들이

매직랜드에서 제일로 좋아하는 공간이 아닐까 싶은데요?!

바로 볼하우스입니다~



125cm 이상의 어린이 손님은 이용할 수 없고, 

125cm 미만의 어린이 손님만

이용 가능하다는 점! 유의하시길 바라요~



알록달록 폭신폭신한 스펀지 볼이

가득한 볼하우스~



누가 시키지 않았는데도 바구니 하나 챙겨서

야무지게 공부터 챙겨 넣습니다~ㅎ

아빠를 맞추겠다는 저 일념!!!

한글 공부할 때도 좀 보여줬으면 좋겠는 엄마 마음 ㅠ



공쏘는 기계도 있고 공중부양시키는 기계도 있고~

한번 들어가면 나올 생각을 안해요~ㅎㅎ



빙글빙글 정신없이 돌아가는 릴리댄스~

키 100cm 미만은 보호자와 함께 타면

이용 가능한 전 연령 이용 가능 어트랙션이에요~



노래와 함께 빙글빙글~

좀 더 재미있게 타시려면 연꽃 안에 있는

동그란 손잡이를 돌려보세요!!!

멀미 날 정도로 어지럽다는 사실은 안 비밀!!!


20미터 국내 최고의 낙하 높이를 자랑하는

워터 어트랙션 썬더폴스는 2월 29일부터 가동을 시작했죠~



썬더폴스에서 장미원을 향하여

좀 더 내려오면 매직랜드의 어트랙션이

몰려있는 중심부(?)가 나옵니다~



키 100cm 이상 보호자와 탑승하면

전 연령 탑승 가능한 플래쉬 팡팡


보기엔 유치해보이지만

요건 어른이가 타도 재미있어요~ㅎㅎ



"우리가 제일 높아요!!"

가운데 조작레버를 당기면 빙글빙글

튤립 꽃이 돌아가서 아이들은 경쟁하듯

열심히 당기더라고요~ㅋ



쏭쏭이들이 좋아하는 매직랜드

베스트 어트랙션 2위! 피터팬입니다~

키 100cm 미만은 보호자 동반이면 탑승 가능!!



앞으로 빠르게~

띠리리리리리리~~ 뒤로도

빠르게 회전하는 피터팬~피터팬~피터팬!!



어트랙션은 아니지만 매직랜드에는 

게임피아 오락실도 있다는 사실!!!



절대 뽑히지 않으리란 걸 알면서도

매번 그렇게 뽑습니다~ㅎㅎㅎ




아이들이 좋아하는 펌프, 마리오카트,

낚시 등 다양한 게임을 즐길 수 있어


어트랙션만 타기 심심할 때

한 번쯤 들르기 좋은 초등학생 핫플~ㅎ



쏭쏭이들이 좋아하는

매직랜드 베스트 어트랙션 3위!

매직 쿠키하우스~


제 생각에는 재미도 있지만

대기가 항상 0라 아이들이 좋아하는 것 같아요~



매직 쿠키하우스에 들어갔다면

세바퀴는 돌아주는 것이 기본이죠^^

키 110~150cm까지만 이용 가능한 어트랙션입니다~



왔다 갔다 신나게 회전하는 매직스윙도

매직랜드의 인기 어트랙션중 하나죠~


매직랜드는 키 100cm 이상

어린이부터 이용 가능하고요~


키 120cm 미만의 어린이는 

보호자와 동반하여 탑승 가능합니다~



쏭쏭이들이 좋아하는

매직랜드 베스트 어트랙션 4위! 범퍼카!


누구든 멋진 레이서로 변신할 수 있는~

항상 사랑받는 어트랙션 범퍼카죠!



키 120cm 이상 어린이부터 이용 가능한 범퍼카!

쏭군이 드디어 마의 120cm를 넘어

처음 범퍼카에 도전했습니다~ㅋㅋ


하지만 작동법을 몰라

초보운전 티 팍팍 낸 건 비밀~!!!


그 모습이 안쓰러워 사진을 못 찍은 것이

지금 생각하면 안타깝네요;;;ㅋ




나는 코끼리와 스카이 댄싱은

키 100cm 미만 어린이는 보호자와 함께 탑승하면

전 연령이 탑승 가능한 어트랙션입니다~ㅎ


쏭쏭이들 어렸을 때

자신이 좋아하는 색깔의 코끼리만

타겠다고 고집 피우던 거 생각하믄...ㅠ



자동차 왕국도 그래요;;

자신들이 마음속에 찜꽁해놓은 자동차를 타겠다고

고집 피우는 바람에 한 타임 더 기다려서

타기도 하고 그랬더랬죠~ㅋ


자동차 왕국은 키 80~125cm의 어린이들만

탑승할 수 있고 36개월 미만의 입장권을

구입하지 않은 꼬마 손님들은


별도의 이용권을 구입해야만

탑승 가능한 유아전용 어트랙션이에요~



매직랜드에는 어트랙션만 있는 건 아니랍니다~

웅진 북클럽에서 운영하는

키즈빌리지도 있어요~


아이들은 책을 읽고 부모님들은 조금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쉼터 같은 곳이랄까요~ㅎㅎ



키즈빌리지 옆에는 공주님들이 좋아할 만한

치링치링~ 치리링~ 시크릿쥬쥬비행기가 있고요~

100cm 미만 어린이들은 보호자와 함께 탑승 가능!



스카이웨이를 따라 조금 더 내려가면 보이는 우주 전투기!

회전까지 해서 보기보다 재미있어요~ㅋ

키 110cm 미만 어린이는 보호자 동반이 필수!



꼬마 유령 스푸키가 살고 있는 유령의 집

스푸키 펀 하우스도 매직랜드에 뙇!!!


유령의 집이지만 어른의 눈으로는 무서움 제로! 

어린 친구들이 보기에는 일단 안이 깜깜해서

아슬아슬 무섭게 느끼는 것 같더라고요~

요기도 보호자와 함께라면 키 제한 없습니다~



쏭쏭이들이 좋아하는 매직랜드 베스트 어트랙션 5위! 비룡열차!

지금은 좀 컸다고 시시해하지만 2~3년 전만 해도

베스트 중 베스트로 꼽았던 어트랙션이에요~




키 제한 없는 어트랙션 중

가장 스릴 넘치는 어트랙션이

아닐까 싶은데요~ㅎ


한때는 아이들과 연속 다섯 번 타기도 했던

멈출 수 없는 마성의 어트랙션!!!


비룡열차는 키 110cm 미만 어린이들은

보호자와 함께 탑승 가능합니다~


보호자는 한 명인데 키 110cm 미만의

어린 친구들이 둘인 난처한 상황 있으시죠?;;


그럴 땐 해당 어트랙션 직원분께 부탁드리면

아이 한 명과 함께 타주시기도 하더라고요.

상황에 따라 다르겠지만 한 번 물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에버랜드 꿀잼 매직랜드 어트랙션 뽀개기편!

저의 마지막 기사가 아이들과 어트랙션 즐기기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STORY/생생체험기 2020. 2. 28.

에버랜드 할인꿀팁 총정리! (Feat. 한눈에 보는 카드사 할인)

안녕하세요 여러분~

 첫 기사를 작성했던 게 엊그제 같은데

어느덧 마지막 기사를 작성하네요.


1년 동안 블로그 기자단으로 활동하면서

좋은 사람들도 많이 만나고 

즐거운 추억을 많이 쌓아서 

이번이 마지막 기사라는 게 너무 슬프지만

많이 부족했던 기사지만 여러분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으면 좋겠네요.


그럼 바로 시작하도록 할게요!


에버랜드에서는 지금 Hello my twenties 축제가

 진행되고 있는 거 아시나요?!



HELLO MY TWENTIES 축제는

20대처럼 짜릿한 스릴도 즐기고

두근두근 설렘을 느끼고 거침없는 도전을 해보는

그 시절 가장 아름다웠던 청춘으로 

돌아가 볼 수 있는 축제에요.


Hello my twenties 축제에서는

다양한 즐길 거리가 준비되어 있어요.


짜릿한 어트랙션을 연속으로  

탑승할 수 있는 기회와 

 감성적인 포토스팟과 즐거운 공연까지



락스 빌 지역에 있는 다양한 어트랙션들을

연속으로 탑승할 수 있다니

생각만 해도 정말 짜릿하죠?!



특히 빙글빙글 돌아가는 렛츠 트위스트

어지러움도 두 배 ~ 즐거움도 두 배~

언제 이렇게 놀이기구를 연속으로 타 볼 수 있겠어요?!



어트랙션을 정복하겠다 하시는 분들께는

좋은 기회가 될 수도 있을

헬로 마이 트웬티스 축제.


신나게 어트랙션을 즐겼다면

SNS에 올릴 사진도 건져야겠죠?!



그럼 에버랜드 설렘 사진관에서

다양한 모습으로 사진을 남겨 보세요!



연신 셔터음만 들려오는 이곳

프사를 바꾸고 싶다면 꼭 들러보세요.



프사 맛집이 바로 여기 있었네요~




사진을 찍고 나오니 

공연이 시작됐더라고요.


골목사진관을 컨셉으로

취업의 성공과 사랑을 응원하는 

마음까지 따듯해지는 공연도 함께 즐길 수 있어요.

뮤지컬 한 편을 보는 거 같았어요.


그렇다면 이렇게 신나고 즐거운 에버랜드

 과연 어떻게 가야 가장 

저렴하게 다녀왔다고 소문날까요? ㅎㅎ


정말 많은 분들이 할인 혜택에 

대해 궁금해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오늘 제가 마지막으로 준비한 

꿀팁은 바로 각종 할인 혜택이에요!

좀 더 저렴한 가격에 이용한다면

 괜히 뿌듯하고 기분이 좋잖아요~


이달의 할인


에버랜드에서는 달마다 다양한 할인을 제공하고 있어요.


1) 중/고/대학(원)생 스마트 예약 우대



전국의 중/고/대학(원)생 여러분들! 

에버랜드 홈페이지 혹은 모바일을 통해 저렴하게

이용권을 구매할 수 있다는 거 아셨나요?


QR코드를 통해 입장하기 때문에 따로 입장권을

교환할 필요도 없어서 빠르게

 입장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요.


스마트 예약을 통해서 예약하면 

레니의 럭키찬스를 사용할 수 있는

에버파워도 함께 증정된다고 해요.



열심히 에버파워를 모으면 

럭키찬스를 통해 인기 어트랙션과

공연을 빠르게 예약할 수 있어요!



2) 중/고/대학(원)생 현장 결제 우대 (~4월)



예약을 못 하셨다고요? 걱정하지 마세요!


인터넷이나 모바일을 통해

미리 쿠폰만 발급받으시면

현장에서도 할인받을 수 있어요.


에버랜드 홈페이지 혹은 앱을 통해

쿠폰을 다운 받으신 후에 현장 매표소에서

보여주시면 돼요~



3) 키즈 패키지(~4월)



키즈 패키지 할인의 경우에는 

인터넷을 혹은 에버랜드 어플을 통해

미리 다운 받으셔야 해요.


키즈 패키지를 이용할 때는 

대인+ 미취학 아동 2인 세트권으로 

좀 더 저렴한 가격에

에버랜드를 이용하실 수 있어요~


매표소 결제 및 입장 시에는 우대쿠폰과

아동의 나이를 증명할 수 있는 

서류를 제시해 주시면 됩니다.

(예시 : 주민등록등본, 건강보험증, 여권)



지갑 속 보물찾기! 카드사 할인



KB 국민카드는 카드사 정책상,

홈페이지를 통해 직접 확인할 수 있게 되어있더라구요.


▶ 자세히 보기



농협카드는 대부분 에버랜드 이용권 50%

캐리비안 베이 이용권은 30% 우대해 준다고 해요.



씨티카드도 에버랜드 이용권 50%할인

캐리비안 베이 이용권은 30% 할인해주네요.






하나카드도 마찬가지로 에버랜드 50%

캐리비안 베이 이용권은 시즌별로 상이해요.


이 역시 에버랜드 홈페이지에서 사용하는

카드를 검색하면 정확한 할인 혜택과

 이용횟수에 대해서 알 수 있답니다. ㅎㅎ



제휴카드할인 정말 많죠?

이렇게 많았나? 싶을 정도로

할인이 많더라고요. 


제 지갑에 있는 카드

 대부분 할인이 돼서 신기했어요~

그만큼 할인혜택이 많다는 거겠죠?!


하지만 정확한 할인혜택은 에버랜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시고 이용하시길 바라요.


오늘 할인혜택에 관한 제 기사는 어떠셨나요?

많이 부족했던 제 기사이지만

 여러분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라요.


여러분도 에버랜드에서 기쁘고

좋은 추억 많이 쌓으시길 바라며

이만 마지막 기사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후룸라이드계 스릴 최강자 에버랜드 썬더폴스가 돌아온다!



에버랜드 썬더폴스 시동 거는 중🏎

내일(2/29) 바로 타러가자💦


#에버랜드 #에버액션 #썬더폴스



STORY/생생체험기 2020. 2. 26.

너의 시작을 응원해! 에버랜드 Hello My Twenties 축제 즐기기

겨울과 봄 사이.

졸업, 입학과 같이,

새로운 시작들을 쉽게 볼 수 있는데요. 


에버랜드에서도 이 시즌 때만 볼 수 있는!

귀여운 축제가 있어서 다녀왔어요. 

바로 Hello My Twenties 축제입니다~




너의 시작을 응원해!

에버랜드가 보내는 메시지인데요. 


이 축제 기간에는 멋진 사진을 잔뜩!

에버랜드에서 건질 수가 있어요.


제일 먼저 향할 곳은 알파인 존입니다.

이곳에 가면 입구부터 알록달록해요.



이곳에 가면 설렘 사진관이라는 곳이 있어요.

인생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이죠.



입구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운영시간은 10:30~17:00

3월 15일까지 오픈하는 곳이니,

잊지 말고 에버랜드 왔으면 방문해 보세요.



건너편에는 이렇게 큰 사진기도 있어요.

사진기도 멋진 포토존인데요. 

실내에는 더 많은 포토존들이 있어요.



시작부터 블링블링한 느낌!

일부 포토존은 서울대학교 학생들과,

협업해서 만든 포토존이라고 합니다.


그럼 어떤 곳들이 있는지 소개해 드릴게요. 



참고로 어떻게 사진을 찍으면 좋을지,

가이드를 주기 때문에 미리 참고하세요.




아주 귀여운 엽서도 무료로 나눠줍니다.

에버랜드 곳곳이 사진 속에 녹아 있더라고요. 



첫 번째 포토존은 오묘한 분위기를 가졌어요.

색감 자체가 설렘이라는 단어를 표현하는 것 같았죠.



파자마 파티를 떠오르게 하는 곳도 있어요. 

참 이런 곳은 사진 찍을 때,

꼭 신발을 벗고 들어가야 해요.



파스텔톤 조명이 있는 곳도 있어요.

꼭 사진관이 아니어도,

이곳에서 화보 같은 사진을 찍을 수 있죠. 




커다란 선물 상자에 들어가 보거나,

스노우 볼의 주인공이 돼볼 수도 있어요. 



아니면 타임지의 표지모델이 돼볼 수도 있죠.




“오늘도 빛나는 나”

라는 문구가 빛나는 복도도 있습니다. 




베개와 팝콘이 날아다니는 방도 있어요.

딱 20살이라는 이미지가 떠오르는 방이었죠.




참고로 이렇게 사용할 수 있는,

꽃 소품도 준비되어 있답니다. 

자유롭게 이용하시면 돼요. 



저는 20살을 추억하며,

이 방에서 인생 사진을 남겼습니다. 

왠지 20살로 돌아간 것 같은,

설렘이 느껴지더라고요. 


참고로 커플분들은 삼각대를 많이 챙겨오셨더라고요. 

친구랑 함께 찍고 싶다면,

삼각대 챙겨오시면 좋을 것 같아요. 



사진을 찍었다면 SNS에 올려주세요. 

필수 태그를 한다면 럭키 크레인에 참여할 수 있거든요. 



이렇게 작은 동전을 줍니다. 

그리고 인형 뽑기 하듯 럭키크레인에 참여하면 돼요.



수많은 공들 중.

나는 성공을 할 수 있을 것인가?




네 성공했어요!

츄러스를 뽑았습니다!

덕분에 좋아하는 츄러스를 먹을 수 있었어요.




안쪽에는 휴게 공간이 있어요. 

사진 찍고 난 후 조금 쉬고 싶다면,

이 공간을 자유롭게 이용하면 됩니다. 

빈백에 누워서 잠시 쉬어가면 재충전이 될 거예요.



바깥으로 나오면 골목 사진관이 있어요. 

이 축제 때만 열리는 스페셜 공연이죠. 


공연시간은 매일 달라질 수 있으니,

에버랜드 홈페이지나 어플에서 확인하시면 좋습니다. 


참고로 매주 화요일은 휴연이에요.




시간이 되면 작은 연극이 시작되는 느낌인데요.

배우들이 나와서 능청스럽게 연기를 펼쳐요. 




그리고 흥겨운 춤을 춥니다. 

저 역시 어깨가 들썩거렸죠. 



이렇게 절로 박수가 나오는 공연이었어요.



어떤 스토리일지는 스포일러가 될 것 같아서,

공개하지 않겠습니다ㅎㅎ 

 직접 공연을 보면서 확인해 보세요. ^^



그리고 이 축제 기간 때만 즐길 수 있는 특전!

바로 어트랙션 2번을 탈 수 있어요. 

그 어트랙션 중에는 T익스프레스도 포함되죠.


더블 어트랙션 T익스프레스 운영시간은~

월~금 오후 5시~마감시간까지예요.



범퍼카 같은 경우에는 최대 1.5배 시간 연장해줍니다. 

항상 범퍼카 시간 짧게 느껴졌는데,

이 때가서 신나게 타고 놀면 좋겠죠?





그리고 더블 어트랙션 찬스가 있는 곳이 또 있죠.

허리케인, 더블 락스핀, 롤링 엑스 트레인, 렛츠 트위스트!

운영시간은 월~목 오후 4시~7시, 금 오후 5시~8시입니다.

이때 가면 연달아 2번 어트랙션을 탈 수 있어요.



어트랙션 바로 앞에 이렇게 표기되어 있으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에너지가 넘치는 이 시즌!

새로운 시작으로 마음이 설레는데요.

설레는 마음을 에버랜드에서 맘껏 느껴보시길 바라요!



STORY/생생체험기 2020. 2. 25.

에버랜드 헬로 마이 트웬티스! 청춘을 찾아 떠나는 여행!

안녕하세요. 여러분!

요즘 날씨가 금세 따뜻해져서

벌써 봄인가? 싶을 정도로

데이트하기 좋은 날들이 반복되네요.


봄이 슬며시 다가온 것처럼

에버랜드에도 2020년의 첫 축제인

Hello my twenties 축제가 시작됐다고 해요!


이번 축제의 컨셉은 올해 스무 살이 되거나

앞으로 20대를 맞이할 사람들에게는

새로운 시작에 대한 축하와 응원을

이미 지나간 사람들에게는

스무 살 청춘 시절로 돌아가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고 해요.


영원히 20살로 머물 수 있길 바랐던 저도

어느덧 24살이 되었네요. 

평소에 스무 살로 다시 돌아가고 싶다는 말을

입에 달고 사는 제가 이 축제를 놓칠 순 없겠죠?


Hello my twenties 축제는

3월 15일까지 진행되니 서둘러야 해요.

이번 축제도 마찬가지로 다양한

컨텐츠와 이벤트를 많이 준비했다고 해요.


그중에서 가장 대표적인 이벤트는 바로

[돌리고 돌리고~ 더블 어트랙션] 



이름만 들어도 스릴 넘치고 짜릿한 어트랙션에

2회 연속 탑승기회를 부여한다고 해요.


대상기종: T익스프레스,롤링 엑스트레인,

                 렛츠 트위스트,허리케인,더블 락스핀


운영시간: 월 ~ 목 오후 4시 ~7시

          금요일 오후 5시~ 8시


[어트랙션 오~~래타기]



이외에도 더 다양한 어트랙션들을

최대 1.5배 더 길게 즐길 수 있도록 

운행시간을 연장한다고 해요.


대상기종: 범퍼카,로얄 쥬빌리 캐로셀,릴리댄스

붕붕카,로보트카,나는 코끼리,자동차 왕국,우주 전투기

플라잉레스큐 ,시크릿쥬쥬 비행기

운영일자: 2월 1일~3월 15일


겁쟁이 남자친구 때문에 

놀이기구를 저 혼자 즐겨야 했어요.

그래도 항상 재미가 보장되는 어트랙션을

 연속으로 타는 건 엄청난 기회죠!



짜릿한 어트랙션을 즐긴 이후에
저희는 알파인 식당 내부에 새롭게 마련된
설렘 사진관부터 방문했어요.


설렘 사진관은 에버랜드와 서울대학교 학생들이

협업하여 스무 살 시절의 설렜던 감성을

다양한 테마 포토존으로 연출한 공간이에요.


설렘 사진관 내부에는

총 8개 테마의 감각적인 포토존이 마련돼 있어

소중한 사람과 특별한 추억 사진을 남기기 좋다고 해요.


그럼 바로 첫 번째 포토존부터 살펴볼까요?




등나무 터널 포토존


사진만 찍어도 자신감 뿜뿜

자존감까지 올라갈 거 같은

샤랄라하고 밝은 분위기의 포토존이네요. 


저는 커플룩으로 맞춰 입느라

화사한 옷을 입지는 못했지만

핑크색이나 파스텔 톤의 옷을 입고 온다면

더 좋을 거 같았어요. ㅎㅎ



그중에서 가장 제 마음에 든 포토존은

바로 천장에 꽃들이 달려있는 이 포토존이에요.

조명이 은은하게 달려 있어서



사진이 정말 잘 나오더라고요. ㅎㅎ



개인적으로 이렇게 꽃을 향해

손을 뻗듯이 포즈를 취하고 찍는 걸 추천해 드려요.

뒤꿈치는 꼭 들으셔야지 키도 크고 

다리도 길게 나온답니다. ㅎㅎ


포즈가 쉽게 떠오르지 않으신 분들은

미리 에버랜드 SNS 채널을

살펴보시고 미리 포즈나 구도를

생각해 가시면 더 편하실 거예요!


혹은 제가 이전에 작성한 사진 꿀팁에 관한

 기사들을 참고하셔도 괜찮을 거 같네요. 



스노우볼 존


두 번째 포토존은 이렇게 스노우볼 안에

들어간 느낌의 포토존이에요. ㅎㅎ



뒤에 공간이 있어 들어가셔서 찍으면 돼요.

이때 꼭 60cm 이상의 삼각대를

사용하는 걸 추천해 드려요.


저희는 너무 낮은 삼각대를 들고 가서

구도 잡는 게 조금 힘들더라고요.



이 포토존은 둘이서 찍어도 너무 예쁘지만

혼자 찍어도 충분히 예쁜 사진을 건질 수 있어요!



이렇게 모든 포토존 앞에

사진 찍는 곳을 표시해놨더라고요~


사진 잘 못 찍는 분들도 이곳에선

포토그래퍼가 되는 건 시간문제!



또 한편에 마련된 소품을 활용해서

사진을 찍어보세요~


세 번째 포토존은 거울의 방이 

연상되는? 그런 포토존인데요.

정말 처음 본 포토존이라서 되게 색달랐어요.



뭔가 뮤직비디오 세트장 같기도 하네요~



네 번째 포토존인 이 포토존은 20대를 맞이하여

여는 친구들과의 우정파티를 통해 20대가 느끼는

시작과 설렘을 컨셉으로 잡았다고 해요.


저희는 추천 포즈를 따라서 찍어봤는데요~




이렇게 사진마다 설명과 함께

추천 포즈가 있어서 따라 하기 쉬웠어요.


다음 포토존의 경우에는

같은 사람도 빛에 따라

그림자가 다양하게 나올 수 있는 포토존이에요.



정말 빛에 따라 그림자가

다르게 보이더라고요.

여러 색의 그림자가 보여서

겹쳐 보여서 영롱해 보이더라고요.



사진 대비를 높이면 그림자가 더 

명확하게 나오니 대비를 높게 설정해

사진을 찍어보세요.


타임즈 포토존



포토존을 통해 2025년 세계 100대의

영향력 있는 사람이 되어보세요!

평소에 해보지 못한 과감한 포즈는

이럴 때 해보는 거죠~


여기서 찍은 사진 정말 마음에 들었는데

제가 실수로 다른 사진과 착각해 

사진을 삭제해버려서 너무 아쉽네요.


인간 선물 포토존



오빠 선물은 나야!

이 사진의 비밀은 선물상자 안에



계단이 있어서 올라가서 사진을 찍을 수 있어요.

리본 끈을 들고 가서 메고 찍어도 예쁠 거 같네요.


마지막 포토존은 친구들끼리 

자취방에서 하는 파티가 컨셉인 거 같아요.




이렇게 팝콘을 들고 찍거나



침대에 앉아서 서로 기대면서 사진을 찍으면

정말 예쁘게 나와요.



설렘 사진관에서 찍은 인생사진을

SNS에 필수 해시태그인

#에버랜드#설렘사진관#어쨌든스물을 달아서

올리고 럭키 크레인 앞 직원에게 보여주시면



이렇게 럭키 코인을 받을 수 있어요!
럭키 크레인에 럭키 코인을 넣으면 바로 작동됩니다.


럭키 크레인 안에는

타로 체험권, 스페셜 배지, 츄러스 ,캔디 ,엣쥐굿즈

등 다양한 경품이 들어 있다고 해요!



결과가 어떻게 될까요?

두둥! 

츄러스가 뽑혔네요. ㅎㅎ




설렘 사진관에서 나와서

에버랜드 어플을 확인하니

로스트밸리의 대기시간이

10분이라는 걸 알게 됐어요.

바로 뛰어가야 하겠죠?!


로스트밸리로 가는 길에

윈터플레이그라운드가 보여 잠깐 들려봤어요~



윈터플레이그라운드는

컬링, 트리에 공 넣기 등

 다양한 겨울 게임을 즐길 수 있는

겨울 놀이터라고 생각하시면 돼요!





공놀이뿐만 아니라 곳곳에

마련된 포토스팟에서 사진 찍기도 정말 좋아요.



공을 던져서 불이 켜진다면

귀여운 젤리 선물도 주니 놓치지 마세요!



로스트밸리에 도착해서



대기하면서 보니 캐스트분께서

모든 좌석에 소독제를 뿌리고 계시더라고요~


또 정문과 주요 매장에는

손 소독제를 비치해 두어서

언제든지 사용할 수 있다고 해요


에버랜드에서는 이렇게 손님이 이용하시는

모든 시설과 놀이기구에

소독과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고 해요





즐겁게 동물 친구들을 구경한 후에

마지막으로 츄러스를 교환해 먹으러 왔어요.



아까 제가 말한 것처럼 소독제가

곳곳에 비치해 있는 걸 보실 수 있죠?



갓 튀겨 따끈따끈하고 

달달한 츄러스를 먹으면서

에버랜드에서의 하루를 마무리했어요.


신나는 어트랙션도 두 배로 즐기고

가슴 뛰는 청춘을 사진으로 기록할 수 있어서

정말 그 시절로 돌아간 기분이 들더라고요.


흥해도 청춘! 망해도 청춘! 이름만으로도

가슴 뛰는 뜨거운 청춘으로 돌아갈 수 있는

에버랜드 Hello my twenties 축제에서

소중한 사람과 함께 오셔서 아름다운 청춘을

기록해보는 건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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