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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 에 대한 더 많은 이야기 (3202건)

EVERLAND TV/판다와쏭 2020. 10. 23.

아기판다 100일 임박!? | 에버랜드 판다월드 (Baby Panda)




판다공주 다음주면 태어난지 100일(10/28)이에요!!

오구 우래기 벌써 이렇게 컸어.. (감동)🤭


#에버랜드 #판다로그 #아기판다 #BabyPanda






STORY/생생체험기 2020. 10. 23.

에버랜드의 아름다운 가을밤을 즐기다

기온이 살짝 내려가면서 자연의 경치는

더욱 아름답게 변하였습니다.


바로 가을이 시작된 것이지요.

가을의 풍경은 당연 단풍이 제일입니다.


가을밤과 함께 하면 더욱 아름답지요.


그 가을밤을 즐기기 좋은 곳으로

에버랜드로 출발하였습니다.



해질 녘에 도착을 하니

해지기 직전의 오후 빛이 내려옵니다.


아이는 오랜만에 엄마와 나들이 와서

더욱 신이 났습니다.


아이가 가고 싶은 곳으로 가을밤 코스를 잡았습니다.


판다월드 – 스카이웨이 – 유러피안 어드벤처

-매직타임레스토랑-문라이트 퍼레이드



해피할로윈

(~ 11/22)


지금 해피할로윈 기간이라 아이들이 더욱 신나지요.


낮에는 할로윈 퍼레이드인 위키드 퍼레이드가 있으며

11월 1일까지는 환경을 생각하는 라라의 몬스터 클린업과

마법책을 찾아 떠나는 모헙의 고스트 맨션이 있습니다.


할로윈 드레스샵에는 스페셜 키즈 의상이 있고

미스테리우스 백작 저택에서 슈팅 고스트가 즐겁습니다.



아이는 무조건 판다월드로

가야 한다고 했습니다.


100일을 넘기면 아기 판다가 

세상밖에 나올 것 같다고 하면서

아기 판다의 이름 정하는

응모도 했다고 했습니다.


판다월드로 가는 길은

아름다운 단풍길이 되어가고 있었습니다.



판다월드에서는 세계적인 희귀종인

자이언트 판다를

직접 관람할 수가 있으며

체험관에서는 아기 판다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어

아이들이 좋아합니다.



밖으로 나가니 아빠 판다의

즐거운 식사 시간이었습니다.


잠을 많이 자는 동물인데

 늦은 오후 시간에 맞추어서 오니까

활동하는 모습을 볼 수가 있었습니다.


저도 실제로 대나무를 먹는 과정을

처음 보는 것 같습니다.


아이는 아기 판다도 빨리 보고 싶어했죠.




레서판다도 잠꾸러기 친구인데

활발한 모습을 보니 즐겁습니다.


아이는 판다와 레서판다 수다로

아빠, 엄마 정신을 빼놓았지요.



다음 코스로

스카이웨이 리프트를 찾아갔습니다.


가을 에버랜드를 즐기는 팁을 주자면

스카이웨이나 스카이 크루즈를

이용하는 것입니다.


아름다운 에버랜드 가을 단풍을

높은 곳에서 볼 수가 있습니다.





아이와 함께 신나는 어트랙션으로

우주전투기를 두 번 이상 타고 나서

스푸키 펀 하우스로 들어갔습니다.





아쉽게도 비룡열차는 너무나 인기가 많아

포기하고 바로 슈팅고스트로 갔습니다.


좀비 판다의 습격을 막는 슈팅 어트랙션입니다.


온 가족이 함께 즐기기에 딱 좋습니다.

할로윈 분위기하고도 어울리고요.



블러드 시티도 재미있는데

여자아이는 호불호가 있는 것 같습니다.


블러드시티 다크 서커스는 11월 22일까지입니다.


부캐상담소, 분장하기와 포토존이 있습니다.

입구의 거대좀비의 인기가 너무 좋습니다.



저녁식사를 위해 매직레스토랑으로

향하였습니다.


아이와 함께 작은 연못에서의

반딧불 조명을 보니

판타지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역시 에버랜드 가을밤의 정점은

포시즌스 가든입니다.


낮에도 아름다운 곳이데

밤에 보니 이국적인 풍경이

더 아름답군요.




이렇게 풍경을 보고 나니

드디어 문라이트 퍼레이드가

시작되었습니다.


역시 최고 인기의 퍼레이드였습니다.

특히 가을 단풍과 함께하는

문라이트 퍼레이드는

더 특별했습니다.



가을밤의 문라이트 퍼레이드는

생각보다는 춥습니다.


아이와 함께 한다면

따스한 점퍼를 준비해 주어야 하며

아이의 엄마에게는 따뜻한 커피를

주는 센스가 필요합니다.




이제 그만 집에 가려고 하니

아이는 회전목마, 플래쉬 팡팡, 피터팬을

그냥 지나치지 않았습니다.



이렇게 에버랜드의 가을밤을 즐겼는데요.

집에 가는 길의 아이 말로는

'동화 같은 시간'이었다고 하네요.


에버랜드에서

아름다운 가을밤을

즐겨보세요~






STORY/생생체험기 2020. 10. 22.

에버랜드의 가을 피크닉, 가족 나들이로 딱이죠? (feat. 포레스트 캠프)


여러분~!

지금 에버랜드는

가을컬러로 한창 물들기 시작했답니다.


제가 에버랜드 sns 콘텐츠 크리에이터

활동을 시작하고

처음으로 짝꿍과 함께

조카를 데리고 에버랜드에 함께

방문을 하였는데요,



꼬마아가씨와 함께 놀 생각을 하니

잠이 오지 않아 설치기까지 했지만,

오늘의 나들이는 성공적이라고 말할 수 있었죠.



다만, 제가 집으로 귀가해서

저녁 9시부터 기절했다는 사실은 비밀...




먼저 언니네 식구들과 함께

오전에는 포레스트 캠프에 방문하여

힐링의 시간을 보냈답니다.



크리에이터 활동을 하면서

에버랜드에 자주 방문하긴 했지만

하늘매화길, 포시즌스가든 외에도

이렇게나 아름다운 곳이

또 있다는 사실에 적잖이 놀래기도 했죠.



짧은 시간이었지만

돗자리도 펴놓고 맛있는 도시락까지 먹으며

그야말로 힐링이 따로 없었습니다.



어른은 한입 도시락이, 아이들은 키즈도시락이 제공되는데

맛 또한 일품이었답니다.



저희는 용기 내어

이날 이색동물 설명회 시간에 모습을 드러낸

올빼미와 사진을 한 컷 찍어보았는데요.



아닌 것 같지만 맘속으로 내심 떨었습니다.



우리 조카는 도시락 먹고

포레스트캠프 앞마당에서 줄넘기 도전!




넓은 앞마당에서 맘껏 뛰어 놀다

슬슬지쳐 갈 때 즈음,



우리 꼬맹이 아가씨가 좋아하는

에버랜드로 본격적으로 입장!



저는 사실 포레스트 캠프존에

더 있고 싶었는데 말이죠.



에버랜드에는 한창 할로윈 컨셉으로

꾸며져 있었습니다.



언제나 우리를 반겨주는 매직트리.

그런데 우리 꼬마 아가씨가 그냥 지나칠리가 없겠죠?


에버랜드에 오면 제일 처음 필수코스!

바로 페이스 페인팅이었는데요.



얼굴에 어떤 그림을 그릴까 고민하다가
할로윈에 걸맞게 귀여운 유령을 선택했지요 ㅎㅎ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할로윈 MD가 가득했던 MD샵!



자, 이제 이모는 지갑만 열면 되는거니?ㅋㅋ



이렇게 귀요미 아이템을 구매하고

본격적인 어트렉션 탑승을 시작하러 갔습니다.



요즘 바쁘다는 탓에 조카와 많이 놀아주지 못했는데

안 본 사이 부쩍 큰 것 같은 느낌이에요.




에버랜드에 오시면

포시즌스 가든에 꼭 들러보길 추천합니다.

이유는.. 곰손 이어도 예쁘게 나오는

꽃들이 가득한 포토존이 존재하기 때문이죠.



제가 늘 말씀 드리지만

4계절, 시즌마다 다양한 모습으로

방문객들을 맞이하는 포시즌스가든의 매력에

자꾸자꾸 또 오고 싶어지더라고요.




오렌지 빛 가득했던 메리골드 꽃밭 포시즌스가든에서

저도 사진 몇 장 찍어보았어요.



역시 셀카 보다는 깔맞춤한 맥주사진이

제일 잘 나온 것 같은 기분이 듭니다.




꽃 향기 가득한 포시즌스가든에서

사진 찍느라 시간가는 줄 몰랐던 하루.




이곳에 들르셨다면 같이 들러봐야 하는 코스

바로 장미원이죠~!?




장미는 봄에만 피는 꽃이 아니야?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가을 장미 또한 아름답습니다.




곳곳에 설치된 메시지를 보는 재미도

제법 쏠쏠합니다.

제 짝꿍은 지금까지 잘 견뎠다는 메시지에

가슴이 뭉클했는지 고개를 푹 숙이고 말았네요 ㅋㅋ




가을 나들이가기 딱 좋은 요즘 같은 날씨.

가까운 근교로 계획하고 계신다면

에버랜드로 오세요~







STORY/생생체험기 2020. 10. 22.

부지런한 꿀벌은 여기로 다 모여라★ 에버랜드에 꿀 빨러 가봤습니다🍯


부쩍 쌀쌀해진 날씨에

슬금슬금 감기기운이 느껴지는 듯한 요즘!


에버랜드에 꿀잼 부스가 생겼다는 소식에,

부지런한 꿀벌이 되어

후다닥 다녀와 보았습니다:)


꿀은 면역력을 높여주고,

 기침, 코 막힘, 인후통 등 호흡기 질환 개선에도

도움이 된다고 하죠!



에버랜드에 준비되어 있는 꿀잼 부스는

안상규 벌꿀을 판매하는

팝업 존이에요.



안상규 벌꿀과 에버랜드의 콜라보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라죠!


에버랜드의 떠오르는 인싸,

티타남이 홈쇼핑에 출연하여

에버랜드 꿀잼을 소개한 적이 있는데요~


티타남 꿀잼 홈쇼핑의 자세한 내용은

티타남 채널을 통해 확인해 볼 수 있답니다~:)



안상규 벌꿀은 세계양봉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꿀벌 연구가 안상규씨가 판매하는 꿀이라고 해요.


꿀잼 부스는 정문 게이트에서 멀지 않은 곳에 있는

헬로 터닝 어드벤처 앞에 준비되어 있답니다!



혹시나 팝업 존을 못 찾고 헤매면 어쩌나, 싶었는데

노랑노랑한 것이..

못 찾는 게 이상할..ㅎ

존재감이 장난이 아니죠ㅎㅎ



꿀잼 부스는 꿀잼 체험관,

포토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는 포토존,

벌꿀을 맛 볼 수 있는 아이스크림을 판매하는

허니 카페로 구성되어 있었어요!



꿀잼 체험관은 다양한 종류의 꿀이

진열되어 있는 곳이에요.


생각보다 꿀의 종류가 많아서 놀랐는데,

노오란 옷을 입은 근무자분이

친절하게 설명도 해주신답니다!



한 눈에 보기에도

꿀의 종류가 정~말 많죠ㅎㅎ



아카시아, 야생화, 밤나무꿀 세 종류로 구성된

선물세트도 준비되어 있구요!



마찬가지로 세 종류의 꿀을

휴대하면서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포 형태의 꿀도 판매중이랍니다~


- 아카시아벌꿀: 세계 벌꿀 시장에서

 최상급의 벌꿀로 인정받는 꿀

- 야생화벌꿀: 꽃에서 채밀하는 벌꿀로,

다채로운 맛을 즐길 수 있는 꿀

- 밤나무벌꿀: 검은색이 최상품으로 여겨지는 꿀로

씁쓸하고 독특한 향이 나는 꿀


이렇게 설명이 되어있는데요!


꿀은 그냥,,노란 꿀이라 생각했던 지난날을

반성하게 되었습니다,,ㅎㅎ



꿀의 종류뿐만 아니라

꿀이 담긴 패키지도 상당히 다양했답니다.


간편하게 짜서 쓸 수 있는 용기도 있었구요!




곰돌이 푸가 생각나는

단지형 꿀도 있었답니다ㅎㅎ


병의 모양이 꼭 꿀을 풀 때 쓰는

허니 디퍼의 모양과 비슷한데요~


한 때 왜 굳이 숟가락을 안 쓰고

홈이 나 있는 허니디퍼를 쓰는지 궁금했었는데,

디퍼를 사용하면 흐를 걱정 없이

일정한 양의 꿀을 뿌릴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해요!


혹시 저처럼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있을까봐

뿌려본 TMI였습니다ㅎㅎ



다시 꿀로 돌아와볼게요!

이 패키지는 꼭 책처럼 꾸며져 있어서

무슨 상품일까 궁금했는데,




아카시아 벌꿀, 밤나부 벌꿀,

야생화 벌꿀, 피나무 벌꿀까지

네 종류의 벌꿀 스틱이 들어있는

벌꿀 팩이라고 해요!


종류당 7개의 포가 들어있어요~!



같은 종류의 꿀이라도

용량과 포장을 다르게 한

여러 상품이 준비되어 있어요!




앞선 세트와 마찬가지로

아카시아, 야생화, 밤나무꿀 세 종류의 꿀이

조금 더 작은 병에 담긴 선물세트도 있었어요.


각각 290g, 130g의 용량으로

같은 종류의 꿀이라도

다양한 용량으로 판매중이랍니다!


선물 받는 사람, 가격대, 선물 용도 등

이런저런 조건을 따지며 고를 수 있는

선택권이 많은 듯 해서

선물용으로 정말 좋을 것 같았어요~!



개인적으로는 이 길쭉한 병이

가장 세련되고 예뻤답니다.


누가 말 안 해주면 꿀인 줄 모를 것 같은..ㅎㅎ


그 동안 꿀 용기 하면

마트에 파는 짜서 쓰는 플라스틱 통만 떠올랐는데,

확실히 패키지가 예쁘니까

눈길이 더 많이 가더라구요.



체험관 바로 옆에는

안상규 벌꿀을 맛 볼 수 있는

아이스크림 판매 부스가 있어요!



밀크 소프트아이스크림과,

안상규 벌꿀 3종 중 하나를 골라 함께 먹을 수 있는

허니 아이스크림을 판매하고 있답니다.


500원 차이라면..

당연히 벌꿀을 맛 봐야겠죠..!!



꿀은 아카시아, 야생화, 밤나무 벌꿀 중

하나를 골라야 하는데요!


저는 가장 인기가 많다는

아카시아 벌꿀을 골랐답니다~


평소에 먹어보지 못했던 밤나무 벌꿀을

고를걸 그랬나.. 하는

후회가 쪼오오오끔 들기는 하더라구요^___^



아이스크림은 주문과 동시에

바로 준비해서 꿀을 뿌려주셔요!




아이스크림 아래에 깔린

꿀이 보이시나요!


꿀 양이 많지 않아 보여도,

아이스크림이랑 먹기에 딱 적당한 양이었답니다ㅎㅎ


(굉장히 당연한 말이지만)

꿀은 정~말 달았어요!

그쵸..꿀은 단 음식이니까요.. :)


 꿀만 먹으면 어우 달아..라는 말이 절로 나오지만

시원한 아이스크림과의 조화가 훌륭했답니다ㅎㅎ



아이스크림과 함께 먹는 꿀이라

조금 묽을 줄 알았는데,

숟가락을 뒤집어도 흔들리지 않는 편안함을 자랑하는

굉장히 꾸덕한 제형이었어요.


반대로 아이스크림은 정말 부드러워서

아이스크림 먼저 입에 넣고

이로 꿀을 긁어먹어야 했답니다..ㅎ



마지막으로는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는

포토존이에요!



벌집의 육각형을 표현한 포토존인데요~

전 원래 노란색을 좋아해서,

노란 옷을 맞춰 입고 가서 사진 찍으면

정말 예쁘게 나올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ㅎㅎ



이벤트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참여할 수 있는

해시태그 이벤트에요!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고,

‘#안상규벌꿀 #에버랜드 #벌꿀 #세계양봉대회대상’

해시태그를 태그하여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면 되는

간단한 이벤트랍니다~


참가만 해도 허니스틱 1포를 받을 수 있고,

추첨을 통해 벌꿀 3종 세트를 제공한다고 하네요;)



에버랜드와 벌꿀의 조합,

마냥 신기하기만 했는데

다양한 꿀을 구경(하고 맛보고 즐기고..!) 하다 보니

나름 재미도 있었답니다ㅎㅎ



글을 마치기 전 한가지 더!


꿀잼 부스 말고도

에버랜드에서 진행하고 있는

또 다른 이벤트가 있죠~



10월 25일까지 에버랜드 캐릭터 상품을

무려 50% 할인된 가격에 구매 가능하다고 해요!!



간단하게 에버랜드 온라인 스토어에 접속해서

찜하기 버튼만 누르면

할인 적용을 받을 수 있어요.



https://smartstore.naver.com/everland


위의 온라인 스토어 주소로 들어가서

왼쪽 상단의 ‘찜하기’ 버튼!

바로 눌러주면 끝이랍니다~!



마치 한 마리의 꿀벌이 된 것 마냥

꿀들에 둘러싸일 수 있는 에버랜드 꿀잼 부스!

부스 운영은 10월 20일까지이니

부지런한 꿀벌이 되어보아요~!


다가오는 기념일들, 혹은 특별한 날들을 위한 특별한 선물,

에버랜드에서 꿀과 캐릭터 상품으로

준비 해보는 건 어떠신가요!


꿀과 꿀잼 가득한,

환상의 나라 에버랜드로~~♬






[아기판다 다이어리] 13화. 눈이 똘망똘망! 사랑스러운 아기판다

안녕하세요, 판다아빠 강철원입니다.


갓 태어났을 땐 5일 간격으로 진행되던 아기판다의 건강검진이 생후 50일을 기점으로 10일 간격으로 늘어났어요.


그 덕에 사진도 열흘 간격으로 찍어서인지 커 가는 모습이 더 확연하게 보이는 것 같습니다.



아기판다의 비강이 조금 더 까매진 것 보이시나요?


지난 8일 촬영한 사진과 18일에 촬영한 사진을 보면 코가 좀 더 까매진 걸 확인할 수 있습니다.





시력이 차츰차츰 생기기 시작하면서 눈동자도 더 맑아지고 있지요.


잘생긴 아빠와 예쁜 엄마 사이에서 좋은 유전자를 골라받아 미모가 워낙 출중한 판다 공주랍니다.


다음주면 드디어 아기 판다가 생후 100일을 맞이해요. 100일이 정말 어찌 갔는지 모르겠네요.



아기판다를 바라보고 있기만 해도 시간이 술술 잘 가거든요.


날을 거듭할수록 얼굴에 장난기가 가득해지고 있는 아기판다.



크크. 이 클로즈업 사진 너무 귀엽죠? 


콧물이 난다고 아기 감기 걸린거 아니냐고 물으시는 분들이 계신데요~ 감기는 아니고요.


아기판다의 비강이 촉촉해야 면역력 강화에 도움이 돼요.


스스로를 지키기 위한 본능적인 현상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지난 주 아기판다 다이어리 사진과 비교해보니, 송곳니가 빼꼼~하고 존재감을 좀 더 드러내고 있네요.


하루의 23시간을 자는 아기판다인만큼 깨어 있는 순간을 포착하는게 참 어려워요. ㅎㅎ


여튼~ 판다가 커갈수록 보여줄 재롱들이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이제 다음주면 생후 100일 기념선물로 아기판다에게도 예쁜 이름이 생기겠지요?



그동안 초보 엄마임에도 멋지게 육아를 해낸 기특한 아이바오와 무럭무럭 건강하게 잘 커준 아기판다에게 고맙네요.


밤낮 할 것 없이 곁을 지켜준 동료 사육사, 수의사들에게도 고마운 마음입니다.


그럼 판다공주는 열심히 일어서는 연습을 좀 더 하고 있을게요. 


다음주 아기판다 백일날 만나요. 안녕! 



 


EVERLAND TV/판다와쏭 2020. 10. 20.

근심걱정 1도 없는 찐 무념무상 아기판다 모음 | 에버랜드 판다월드 (Baby Panda)




산은 산이고.. 물은 물인데..⛰

걱정 없는 아기판다 바라보면

나도 평-안해지는 기분😊


#에버랜드 #판다스틱베베 #아기판다 #BabyPanda





EVERLAND TV/랜선투어 2020. 10. 19.

할로윈 특별판 멀티미디어 맵핑 쇼 대공개! | 에버랜드 고스트 맨션 랜선공연




겁도 없이 마법의 책을 훔쳐 가다니?

꼬마 유령! 거기 멈춰랏!👻📖

에버랜드 할로윈st 멀티미디어 맵핑 쇼

#고스트맨션 집에서 관람하기📺


#에버랜드 #랜선투어 #고스트맨션




EVERLAND TV/랜선투어 2020. 10. 17.

에버랜드 호러 아마존 익스프레스 1인칭 시점 랜선체험 full ver.




괴생명체의 소리가 들리는 순간

온몸에 소름이 사사삭..😖

무시무시한 호러 아마존 익스프레스(feat. OCN 써치)


#에버랜드 #호러아마존익스프레스

#랜선투어 #아마존익스프레스



EVERLAND TV/판다와쏭 2020. 10. 16.

비글미 넘쳐버린 생후 80일차 아기판다 | 에버랜드 판다월드 (Baby Panda)




"우리 애긔 귀엽다고 생각하는 사람 일어나!"

라고 했더니 지구가 일어나서🌏

태양계 순서 바뀌었잖아요🤣


#에버랜드 #판다로그 #아기판다 #BabyPanda




에버랜드, '포레스트 캠프'에서 가을 정취 만끽

삼성물산 리조트부문(대표 정금용)이 운영하는 에버랜드가 인근 야외 숲 속에 새롭게 조성한 '포레스트 캠프'를 통해 다채로운 가을 힐링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포레스트 캠프는 에버랜드가 지난 반세기 동안 향수산 일대에 가꿔 온 명품 숲인 '더 숲 신원리(용인 포곡읍 신원리)'의 트레킹 코스가 시작되는 지점으로, 에코파크 개념과 연계된 약 90,000㎡(27,000평) 규모의 자연 생태 체험장이다.

 

대자연 속 34만 여 나무와 초화류가 사계절 최고의 자태를 뽐내고 있고, 중앙을 둘러싼 약 1,100㎡(330평) 규모의 연못에서는 다양한 수생식물과 물장군, 물방개 등 신기한 곤충들을 만날 수 있다.

 

또한 전망이 탁 트인 잔디광장을 비롯해 벤치, 비치체어 등 휴식공간과 편의시설이 곳곳에 마련돼 있고, 하루 입장인원을 소규모로 제한하고 있어 드넓은 자연 속에서 계절감을 제대로 느끼며 프라이빗한 휴가를 즐기기에 좋다.

 

현재 구절초, 코스모스, 억새 등 가을꽃이 만발하고 단풍, 은행 등이 붉게 물들어 가는 포레스트 캠프에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어 누구나 사전 예약 후 이용할 수 있다.

 

 
'포레스트 캠프 피크닉' 인기! 평일 확대 운영 】

 

먼저 지난 7월부터 선보이고 있는 '포레스트 캠프 피크닉'은 가족, 연인, 친구 등 소중한 사람들과 프라이빗하게 휴식을 즐기며 힐링·재충전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이다.

 

운영 초기에는 주말에만 진행했는데, 고객들의 반응이 좋아 현재 10월말까지 매일 확대 운영 중이다.

 

'포레스트 캠프 피크닉'에서는 햇빛이 가리워진 잔디 위에 일행별로 떨어져 매트를 깔고 지급된 피크닉 도시락을 먹으며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다. 피크닉 체어, 그늘막 텐트 등 개인 휴식 장비나 추가 음식 반입도 가능하다.

 

또한 포레스트 캠프 일대를 자유롭게 다니며 자연 체험을 할 수 있고, 에버랜드 동물원 사육사가 동물을 데려와 생태 특징을 설명해주는 '애니멀톡'과 액자 만들기 체험 등도 펼쳐져 체험 요소가 풍성하다.

 

'포레스트 캠프 피크닉'은 구성에 따라 포레스트 캠프만 이용하거나, 에버랜드 오후 이용권과 우선탑승권 등이 포함된 알뜰 패키지도 미리 구매할 수 있다.

 

숙박시설인 홈브리지에 머무르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에버랜드 개장 전에 포레스트 캠프를 먼저 입장해 아침 산책을 즐길 수 있는 '굿모닝 네이처 패키지'도 지난 9월말부터 새롭게 선보이고 있다.

 

11월말까지 매주 주말 오전 8시30분부터 진행되는 포레스트 캠프 산책 프로그램은 이른 아침의 싱그러운 자연 풍광을 즐길 수 있고 샌드위치, 음료 등이 구성된 브런치 세트도 제공된다.

 

☞ 포레스트 캠프 피크닉 자세히 보기 (Click!)

 

 

【 트레킹, 명상, 음악회 등 우리만의 추억 만들기 】

 

에버랜드는 고객들이 포레스트 캠프에서 다양한 문화, 레저 활동을 즐기며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맞춤형 프로그램도 선보이고 있다.

 

특히 포레스트 캠프는 1천 여명이 한자리에 모일 수 있는 다목적 잔디광장과 야외 공연장이 마련돼 있고 트레킹, 명상, 요가, 음악회, 바비큐파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택해 이용할 수 있어 프라이빗한 공간에서 GWP(Great Work Place) 행사나 기업 발표회 등을 하기에도 안성맞춤이다.

 

지난해부터 일부 단체에게 우선적으로 시범 운영해오고 있는데 참석자들은 숲 속에서 우리만을 위해 진행된 익스클루시브 체험 프로그램에 대해 신선하고 색다른 경험이었다고 호평을 보인 바 있다.

 

지난 6월에는 BMW그룹이 뉴미니 컨트리맨의 세계 최초 공개행사 장소로 에버랜드 포레스트 캠프를 선정하고, 생방송으로 현장을 소개하기도 했다.

 

에버랜드 이준규 식물컨텐츠 그룹장은 "포레스트 캠프는 주변 경관과의 조화, 생태 보존과 관람 편의성의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디자인했다"며 "이 공간에서 고객들이 편안하게 자연을 즐기며 힐링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에버랜드는 레저 트렌드 변화와 고객 니즈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포레스트 캠프는 물론 더 숲 신원리, 스피드웨이 등 단지 내 인프라들이 연계된 새로운 체험 요소를 지속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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