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130만 송이 형형색색 튤립이 만개한 에버랜드에 특별한 손님이 방문했다.
올해는 우리 나라가 네덜란드와 수교를 맺은 지 60주년 되는 해로, '튤립의 나라' 네덜란드 대사관 직원들이 에버랜드를 직접 찾은 것.
이 날 에버랜드와 네덜란드 대사관 일행은 에버랜드에 마련된 '튤립정원'을 둘러 보고, 정문 글로벌 페어 광장에서 고객들과 함께 '에버랜드', '네덜란드', '수교 60주년' 테마가 깃든 생화 꽃길 '인피오라타'를 조성했다.
또한 한승환 삼성물산 리조트부문 사장과 요안나 도너바르트 주한 네덜란드 대사는 일일 튤립 홍보대사로 나서 에버랜드 방문객들에게 튤립 화분을 증정하며 네덜란드 문화를 함께 알리기도 했다.
요안나 도너바르트 대사는 에버랜드 고객들에게 보내는 영상 편지에서 "한국 국민들에게 네덜란드의 문화를 친숙하게 소개해 준 에버랜드에 감사하다"며, "양국 국민들의 유대를 더욱 강화하기 위해 에버랜드와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에버랜드와 네덜란드의 인연은 29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에버랜드는 자연농원 시절이던 지난 1992년 튤립을 소재로 한 꽃 축제를 우리 나라에 최초 도입해 지금까지 약 4천만 명이 다녀간 국내 대표 봄꽃 축제로 대중화시켰다.
에버랜드는 다른 지역에 비해 기온이 낮아 4월 중순 경에야 봄꽃들이 피는 기후적 단점을 극복하고 국내 꽃 명소가 대부분 남부지방에 편중돼 수도권 주민들의 즐길 거리가 부족한 점에 착안해, 비교적 오래 피고 색이 강렬한 튤립을 선택했다.
지난 2008년에는 네덜란드 전통 건축 양식을 본 따 치즈마켓으로 유명한 알크마르 거리를 재현한 4,500㎡(약 1,500평) 규모의 '홀랜드 빌리지'를 에버랜드 내에 조성해 네덜란드 문화체험 공간으로 운영 중이다.
또한 튤립이 만개하는 시기에 '네덜란드 스페셜 가든'을 조성하거나 네덜란드 대사관과 함께 튤립 신품종 이름 공모와 같은 다양한 문화 이벤트을 펼치는 등 민간 교류 활동을 지속 전개해 왔다.
수교 60주년을 맞은 올해 튤립시즌, 에버랜드는 네덜란드 대사관과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우선 개장 45주년을 기념해 새로 선보이고 있는 가로 24m, 세로 11m의 LED 대형 스크린을 통해, 암스테르담 국립미술관과 협업하여 네덜란드의 명화 10여 점을 살아 움직이는 듯한 모션 영상으로 구현해 상영하고 있다.
매시 정각에는 네덜란드 현지의 튤립정원 영상이 약 10분간 상영되는데, 바로 앞 실제 화단을 마치 영상 속 튤립이 스크린을 뚫고 나와 이어지는 것처럼 보이게끔 조성해 가상(영상 속 튤립정원)과 현실(실제 튤립정원)이 하나가 되는 환상적인 'LED 인피니티 가든'을 연출하고 있다.
아울러 풍차무대에는 마치 네덜란드에 여행 온 듯한 감성사진을 찍을 수 있는 스페셜 포토존을 마련해 SNS 인증샷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에버랜드는 네덜란드 외에도 영국, 터키 등 세계 각국 외교 사절의 방문이 이어지며 '민간 외교의 장'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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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리조트부문(사장 한승환)이 운영하는 에버랜드가 개장 45주년을 맞아 더 가깝고 와일드한 맹수 관찰이 가능한 새로운 모습의 사파리월드를 올 봄 선보인다.
이로 인해 에버랜드 동물원을 대표하며 지난 45년간 운행을 이어 온 명물 '사파리 버스'는 올 봄 마지막 운행을 마치고 추억 속으로 사라질 전망이다.
사파리월드는 에버랜드가 '용인 자연농원'으로 오픈한 지난 1976년부터 함께 해 온 국내 및 아시아 최초의 사파리로, 사파리 버스 모습은 계속 변화해오긴 했지만 개장 당시부터 지금처럼 버스를 타고 자연 속에서 뛰어 노는 맹수를 관찰하는 형태로 시작했다.
동물들을 단순 관람하는 것에 익숙해져 있던 국민들에게 버스를 타고 사파리 속으로 직접 들어가 맹수를 가까이서 관찰해보는 건 당시로서는 센세이셔널한 경험으로 입소문이 나며 수많은 관람객을 불러 모았다.
특히 사파리월드는 개장 첫 해부터 지금까지 약 8천4백만명이 이용하며 단일 시설로 최다 관람객이 탑승한 에버랜드 최고 인기 시설로 손꼽히고 있다.
에버랜드는 기존 사파리 버스와는 다른 새로운 형태의 사파리월드 탑승 차량을 선보일 예정으로, 자세한 내용은 추후 공개할 예정이다.
에버랜드는 올 봄 마지막 운행을 마치고 추억 속으로 사라질 현재의 호랑이 컨셉 사파리 버스를 온·오프라인에서 추억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에버랜드 동물원 사파리월드 입구 앞에는 은퇴를 앞둔 실물 호랑이 사파리 버스를 전시해 관람객 누구나 기념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스페셜 포토존을 운영하고, SNS 인증샷 이벤트도 진행한다.
포토존 옆에는 에버랜드 개장 당시부터 지금까지 45년간 다양한 모습으로 변화해 온 사파리 버스 변천사가 담긴 사진전도 진행돼 60여 점의 추억 사진이 특별 전시된다.
유튜브,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에버랜드 SNS 채널에서는 1976년부터 함께 해 온 사파리와 관련된 고객들의 추억 사진과 사연을 지난 23일부터 모집 중이다.
네티즌들은 부모님의 사파리 데이트 사진을 찾아 올리거나 특별한 사연 등을 공유하며, 새로운 변화를 앞둔 사파리월드에 대한 기대감과 함께 저마다 사파리에 얽힌 추억을 소환하고 있다.
이번 이벤트는 에버랜드 개장기념일인 4월 17일까지 계속 되며, 참가자 중 14명을 추첨해 에버랜드 이용권과 사파리 버스 장난감을 선물로 증정한다.
또한 자연농원 시절(1976~1996) 사파리 추억 사진을 사파리월드 상품점에 제시하면 29일부터 선착순 482명에게 사파리 버스 기념 배지를 즉석에서 증정한다.
특히 자연농원과 사파리가 개장한 1976년에 찍었던 희귀한 사파리 사진을 SNS에 게시한 고객들 중에서는 1명을 추첨해 갤럭시S21을 선물할 예정이다.
고객들이 마지막으로 운행하는 사파리 버스를 이용하며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에버랜드 이용권과 사파리월드 우선탑승권이 구성된 특별 패키지권도 온라인에서 판매중이다.
굿바이 사파리 버스 추억 이벤트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에버랜드 홈페이지 및 SNS 채널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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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리조트부문(사장 한승환)이 운영하는 에버랜드에 튤립, 매화 등 봄꽃들이 피어나며 봄의 시작을 알린다.
지난 1976년 4월 개장해 올해 45주년을 맞는 에버랜드는 고객들이 과거 자연농원 시절의 추억을 회상해보고, 봄꽃과 함께 싱그러운 봄의 정취까지 만끽할 수 있도록 다양한 추억 콘텐츠를 선보인다.
【 추억이 방울방울! 자연농원 오마주 가든 】
먼저 에버랜드 대표 정원인 약 10,000㎡(3천평) 규모의 포시즌스 가든은 올해 개장 45주년을 맞아 레트로 감성 충만한 '자연농원 오마주 가든'으로 새롭게 변신해 선보인다.
튤립, 수선화, 무스카리 등 100여 종 약 130만 송이의 다채로운 봄꽃들을 활용해 1990년대 알록달록한 자수화단 패턴이 특징이었던 자연농원 당시의 클래식한 튤립 정원을 생생하게 재현했다.
또한 서울대학교 디자인학부 학생들과 함께 과거 운행했던 놀이기구는 물론 브라운관TV, 광고 포스터 등을 추억 속 오브제로 활용해 다양한 레트로 포토존을 선보이며 과거로의 시간여행을 선물한다.
가든 한 켠에는 빨간색 '느린 우체통'이 설치돼 있는데, 이 곳에서 엽서를 써서 우체통에 넣으면 에버랜드가 개장 50주년이 되는 2026년에 편지 내용을 공개하는 타임캡슐형 고객 참여 이벤트도 진행된다.
【 가상과 현실의 만남! LED 인피니티 가든 】
포시즌스 가든에는 올해 개장 45주년을 맞아 길이 24미터, 높이 11미터의 LED 대형 스크린이 첫 선을 보인다.
LED 대형 스크린에는 미디어아트, 명화, 동화, 공연 영상 등 포시즌스 가든을 한층 더 풍성하게 만들어 줄 다채로운 콘텐츠가 상영되며, 오는 26일 12시 공개되는 첫 영상으로는 코로나19 최일선 현장에서 희생과 열정으로 헌신해 온 의료진의 노고에 감사하는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특히 매시 정각에는 네덜란드 현지의 튤립정원 영상이 약 10분간 상영되는데, 바로 앞 실제 화단을 마치 영상 속 튤립이 스크린을 뚫고 나와 이어지는 거처럼 보이게끔 조성해 가상(영상 속 튤립정원)과 현실(실제 튤립정원)이 하나가 되는 환상적인 'LED 인피니티 가든'을 연출한다.
특히 에버랜드에서의 소중한 추억, 감성 스토리 등 고객들이 직접 제작한 영상을 LED 대형 스크린에 상영하는 고객 참여 이벤트도 4월부터 진행돼 에버랜드 홈페이지를 통해 누구나 무료로 응모할 수 있다.
봄에 시작하는 왕실 이야기를 춤과 노래로 들려주는 '왈츠 인 로열 팰리스' 공연도 무대를 LED 대형 스크린 앞 뷰잉데크로 옮겨 3월 26일부터 생생하게 만날 수 있다.
에버랜드 정문 앞 '감성교복'에서 드레스를 대여한 어린이 고객들에게는 '왈츠 인 로열 팰리스'를 특별한 자리에서 관람하고, 공연 후에는 연기자들과 함께 우선 사진 촬영할 수 있는 기회를 4월부터 매일 선착순으로 무료 제공한다.
【 '튤립의 나라' 네덜란드 수교 60주년 기념 이벤트 】
올해는 우리 나라가 튤립의 나라인 네덜란드와 수교를 맺은 지 60주년이 되는 해로, 이를 기념하기 위한 다양한 고객 참여 이벤트를 주한 네덜란드 대사관과 함께 진행한다.
4월초에는 사전 신청한 연간회원 고객들과 함께 글로벌페어 광장에 에버랜드와 네덜란드를 테마로 생화 꽃길(인피오라타)를 조성하며, 포시즌스 가든 풍차무대에는 마치 네덜란드에 여행 온 듯한 감성사진을 찍을 수 있는 스페셜 포토존을 마련해 SNS 인증샷 이벤트를 진행한다.
암스테르담 국립미술관과 협업해 네덜란드의 명화 10여 점을 살아 움직이는 듯한 모션 영상으로 구현해 포시즌스 가든 LED 대형 스크린에 상영하는 기획전도 4월 1일부터 진행한다.
또한 봄날 사랑하는 사람에게 희망과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는 고객 참여 댓글 이벤트가 유튜브,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에버랜드 SNS 채널에서 3월 26일까지 진행 중이다.
에버랜드는 개장 45주년을 기념해 댓글 참가자 중 45명에게 에버랜드 이용권(2매)을 증정할 예정이며, 45명이 응모한 감성 메시지는 튤립 가득한 에버랜드 포시즌스 가든에 4월 중 전시할 예정이다.
【 은은한 매화 향기 가득! 매화 테마정원 '하늘매화길' 】
이 외에도 수도권 유일의 매화 테마정원인 에버랜드 '하늘매화길'에서는 봄과 함께 은은한 매화 향기가 가득 퍼지고 있다.
콜럼버스대탐험 뒤편 약 33,000㎡(1만평) 부지에 조성된 하늘매화길에는 만첩매, 율곡매, 용유매 등 11종 700여 그루의 매화나무 뿐만 아니라 튤립, 진달래 등 봄꽃들까지 웅장하게 어우러져 있다.
22일 현재 30% 수준의 개화율을 보이고 있는 하늘매화길 매화는 오는 3월말 절정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튤립, 매화 등 에버랜드 봄꽃 개화 소식은 에버랜드 홈페이지(www.everland.com)나 공식 SNS 채널에서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에버랜드는 입장 시 마스크 착용과 발열 체크를 의무화하고 있으며, 손소독제를 곳곳에 비치하고 시설물 소독과 방역을 철저하게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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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사육사 다리에 매달린 아기판다 영상 조회수가 500만뷰를 훌쩍 넘어서며 국내외에 큰 화제를 모았던 에버랜드 유튜브 채널.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사장 한승환)이 운영하는 에버랜드 유튜브 채널이 구독자수 50만명 돌파를 기념해 구독자 애칭(팬네임) 공모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아기판다 영상 뿐만 아니라 직장인 브이로그, 랜선투어, 웹드라마 등 다양한 유튜브 콘텐츠를 통해 팬덤을 형성해온 에버랜드가 고객과의 소통을 더욱 친밀하게 강화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마련한 것이다.
구독자 애칭이란 유튜버가 본인 채널 시청자를 특색 있게 호칭하는 닉네임으로, 시청자와 친밀감을 높이고 유대감을 강화하기 위해 많은 유튜브 채널에서 즐겨 사용되고 있다.
에버랜드는 지난 2019년부터 유튜브를 통한 고객 소통을 본격화하기 시작했다.
이후 어트랙션, 동물, 식물 등 에버랜드를 간접 체험할 수 있는 유튜브 동영상 콘텐츠 제작을 강화하며 구독자수가 급성장했고, 2년 여 만인 지난 20일 구독자수 50만명을 돌파했다.
특히 지난해 하반기부터 국내 최초의 아기판다인 '푸바오' 영상을 다채롭게 볼 수 있는 유튜브 채널로 입소문이 나면서 구독자수가 크게 증가했다고 에버랜드는 분석하고 있다.
에버랜드 유튜브 채널에 올라온 아기판다 영상만 70여 편으로 누적 조회수는 약 3천만뷰에 이른다.
판다 영상 외에도 에버랜드 유튜브 채널에서는 환상의 캐스트 콤비(578만뷰), 성대모사 앵무새(251만뷰), 티익스프레스 타는 좀비(207만뷰) 등이 역대급 인기 영상으로 뽑히고 있다.
오는 3월 7일까지 약 2주 동안 진행되는 유튜브 구독자 애칭 공모 이벤트는 댓글 참여를 통해 누구나 손쉽게 응모 가능하며, 유튜브 뿐만 아니라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에버랜드 SNS 채널에서도 참여할 수 있다.
에버랜드는 고객들이 응모한 구독자 애칭 중에서 내부 임직원 투표를 거쳐 최종 애칭을 선정할 예정이며, 해당 애칭은 향후 에버랜드 유튜브 콘텐츠에서 다양하게 활용할 예정이다.
이벤트에 참여한 댓글 응모자 중 50명을 추첨해 에버랜드 이용권, 아기판다 인형, 스타벅스 커피음료권 등 푸짐한 선물도 증정한다.
자세한 내용은 에버랜드 유튜브 채널(youtu.be/FBXGJXlTr80)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에버랜드는 SNS 회원 초청행사 등 온·오프라인을 통해 고객 소통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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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리조트부문(사장 한승환)이 운영하는 에버랜드가 귀여운 외모와 앙증맞은 행동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아기판다 푸바오' 덕질(특정 분야를 열성적으로 좋아하는 일) 콘테스트를 온라인에서 개최한다.
푸바오는 지난해 7월 에버랜드 판다월드에서 태어난 국내 최초의 아기판다로, 올해 초부터 일반 관람객들과 만나고 있다.
그 동안 푸바오의 탄생 순간부터 모든 성장 과정이 에버랜드 SNS 채널을 통해 고스란히 소개돼 왔는데, 이 모습들을 함께 지켜봐 온 많은 사람들이 저마다 랜선 이모, 삼촌을 자처하며 수많은 온라인 팬들을 만들어 왔다.
지금까지 에버랜드 SNS 채널에 소개된 푸바오 영상만 70여 편으로 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모든 채널 조회수를 합치면 약 7천만뷰를 넘고 있다.
에버랜드는 더 많은 고객들이 온라인에서 푸바오에 대한 팬심을 마음껏 표현하고 선물도 받아 갈 수 있도록 이번 덕질 콘테스트를 마련했다.
오는 4월 4일까지 진행되는 덕질 콘테스트는 짤, 그림, 글씨, 웹툰, 후크송 등 아기판다 푸바오를 창의적인 방법으로 표현할 수 있다면 어떤 콘텐츠라도 자유롭게 만들어 응모할 수 있다.
응모 방법도 간단해 푸바오 덕질 콘텐츠를 본인 유튜브나 인스타그램에 #푸덕푸덕, #푸바오덕질 등 이벤트 해시태그와 함께 게시하면 응모가 완료된다.
덕질 콘테스트 참가를 위해 푸바오 영상이나 사진 자료가 필요한 고객들은 에버랜드 SNS 채널에서 원하는 소스를 자유롭게 다운로드 받아 출처 명기 후 활용할 수 있다.
또한 참가자 중 53명을 추첨해 갤럭시탭S7, 갤럭시버즈 프로, 에버랜드 연간이용권, 푸바오 인형 등 푸짐한 선물도 증정한다.
아기판다 푸바오 덕질 콘테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에버랜드 홈페이지(www.everland.com)나 공식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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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아달라 조르는 에버랜드 아기판다 '푸바오' 영상 화제 (0) | 2021.01.25 |
오는 11일부터 14일까지 나흘간의 설날 연휴에 진행되는 에버랜드의 주요 프로그램들을 정리해봤다.
먼저 지난 1월초부터 동계 운휴에 들어갔던 에버랜드 '티익스프레스'가 겨울 휴식을 마치고 설날 연휴 첫 날인 11일부터 본격 재가동에 들어간다.
'티익스프레스'는 바퀴와 레일을 제외한 모든 시설이 나무로 만들어진 국내 최초의 우든코스터(Wooden Coaster)로, 최대 시속 104㎞, 낙하각도가 77도에 달하는 어트랙션이다.
또한 설날 연휴 기간 에버랜드 카니발 광장에서는 윷놀이, 투호, 제기차기 등 전통놀이를 체험할 수 있다.
에버랜드는 체험놀이 간 충분한 거리두기를 유지하는 한편, 손소독제를 곳곳에 비치하고 수시로 장비 소독을 실시하는 등 우리의 전통놀이 체험 시간이 즐겁고 안전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다하고 있다.
에버랜드 대표 캐릭터인 '레니'와 '라라'가 한복을 입고 등장해 손님들과 사진을 찍는 캐릭터 포토타임도 매일 2회씩 카니발 광장에서 진행된다.
이 외에도 에버랜드 판다월드에서는 지난 해 7월에 태어나 엄마를 따라 아장아장 걸어다니고 있는 아기판다 '푸바오'를 직접 만나 볼 수 있다.
현재 판다월드는 매일 소규모 인원이 순차 관람하는 사전예약제를 실시중이며, 사전예약은 에버랜드 어플리케이션 내 '레니찬스'를 통해 현장에서 무료로 신청 가능하다.
특히 설날 연휴를 맞아 아기판다 '푸바오'와 함께 하는 SNS 인증샷 이벤트도 진행된다.
아기판다 '푸바오'는 판다월드는 물론, 판다빌리지(조형물), 우주관람차(영상) 등 다채로운 공간에서 만날 수 있는데, 설날 연휴 기간 에버랜드에서 만나는 푸바오와 함께 찍은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이벤트 해시태그와 함께 올리면 추첨을 통해 선물을 증정한다.
설날 연휴 기간 에버랜드는 오전 10시부터 밤 8시까지 운영되며(2/14 밤 7시), 설날 행사 관련 자세한 내용은 에버랜드 홈페이지(www.everland.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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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아달라 조르는 에버랜드 아기판다 '푸바오' 영상 화제 (0) | 2021.01.25 |
"설렘 가득!" 에버랜드 크리스마스 판타지 (0) | 2020.12.09 |
사육사 다리에 매달려 놀아 달라고 조르는 듯한 아기판다 영상이 유튜브에서 조회수 400만회를 넘어서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영상 속 주인공은 지난 해 7월 에버랜드에서 국내 최초로 태어난 암컷 아기판다 '푸바오'와 강철원 사육사다.
지난 12월 중순 강 사육사가 건강 검진을 위해 푸바오의 몸무게를 확인 후 잠시 바닥에 내려 놓았는데, 푸바오가 강 사육사 다리에 매달려 조르는 듯한 모습이 함께 있던 동료 사육사의 휴대폰 카메라에 순간 포착된 것이다.
마치 같이 놀아 달라고 떼쓰는 어린 아이 마냥 천진난만한 표정을 짓고 있는 아기판다와 판다 할배로 불리는 강철원 사육사의 모습이 환상적인 케미를 만들어내며 유튜브에 올라오자마자 큰 인기를 얻었다.
1분 56초 길이의 해당 영상은 유튜브에 지난 달 16일 최초 게시된 후 5일 만에 조회수 100만회를 돌파했고, 보름 남짓한 기간 동안 조회수가 300만회까지 증가하며 빠른 속도로 퍼져 나갔다.
이후 조회수 증가세가 잠시 소강 상태를 보이나 싶었는데 최근 들어 해외 유튜브 이용자들에게 입소문이 나기 시작하면서 역주행이 일어났고, 지난 한 주 동안만 영상 조회수가 100만회 이상 증가해 1월 25일 현재 영상 조회수 437만회를 기록 중이다.
에버랜드 측은 "유튜브 스튜디오를 통해 지난 1주일 간 해당 영상의 시청자층을 살펴보니 미국을 중심으로 인도, 캐나다, 영국 등 해외 비중이 크게 증가했다"며 "아기판다의 귀여운 모습이 해외 모바일 메신저인 와츠앱(WhatsApp)에 많이 공유되며 확산된 것"으로 분석했다.
해당 영상을 시청한 국내외 이용자들은 6천여개의 유튜브 댓글을 통해 "아 진짜 너무너무너무 귀엽다", "넘 사랑스러워서 워쪄", "I could stop laughing so cute", "Sooo adorable" 등 귀엽고 사랑스럽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에버랜드 판다월드에서 엄마, 아빠 판다와 함께 살고 있는 아기판다 푸바오는 지난 4일부터 본격적으로 방사장 외출에 나서며 일반 대중과 만나고 있다.
에버랜드는 매일 소규모 인원이 순차 관람하는 사전예약제를 실시해 코로나19 방역과 사회적 거리두기에 만전을 기해 운영중이다. 사전예약은 에버랜드 어플리케이션 내 '레니찬스'를 통해 누구나 무료로 신청 가능하다.
한편 아기판다 푸바오의 귀여운 모습은 에버랜드 공식 SNS 채널에서 다양한 영상과 사진으로 만날 수 있는데, 지금까지 게시된 아기판다 동영상 전체 누적 조회수가 6천만뷰를 넘을 정도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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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리조트부문(사장 한승환)이 운영하는 에버랜드가 연말을 맞아 12월 1일부터 로맨틱하고 환상적인 크리스마스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하루종일 흘러나오는 캐럴과 반짝이는 장식물은 물론, 마치 유럽에 와 있는 듯한 크리스마스 마켓과 산타 공연을 만나다 보면 로맨틱한 크리스마스 판타지에 흠뻑 빠져 든다.
【 '크리스마스 마켓' 유럽 X-Mas 분위기 재현! 】
먼저 유럽을 대표하는 크리스마스 문화 콘텐츠인 '크리스마스 마켓'이 에버랜드 홀랜드 빌리지에 마련됐다.
홀랜드 빌리지의 이국적인 건축물과 반짝이는 크리스마스 장식이 어우러져 실제 유럽에 와 있는 듯한 분위기로 연출된 크리스마스 마켓에서는 12월 1일부터 27일까지 유럽, 북미, 아시아 등 세계 각국의 바비큐와 크리스마스 테마 메뉴 30여 종을 맛볼 수 있다.
바비큐, 스튜, 누들 등 허기진 배를 채울 수 있는 식사 메뉴부터 푸딩, 뱅쇼, 케이크 등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스낵과 디저트 메뉴까지 다양한 음식과 음료가 마련돼 있어 겨울 추위를 따뜻하게 녹일 수 있다.
주말과 휴일에는 귀여운 캐릭터 상품부터 장갑, 목도리 등 방한용품까지 크리스마스 선물도 구입할 수 있다.
또한 홀랜드 빌리지 옆 포시즌스 가든은 마법같은 일이 펼쳐질 것만 같은 두근두근 설렘 가득한 '매직 가든'으로 변신한다.
매직 가든에는 26미터 높이의 초대형 타워 트리는 물론 형형색색의 오너먼트로 장식된 트리와 금빛으로 물든 대형 조형물, 그리고 귀여운 동물 조형물들로 이루어진 포토스팟이 마련돼 있다.
【 퍼레이드·댄스·싱어롱… 신나는 산타 공연 】
크리스마스 하면 떠오르는 산타, 루돌프 등을 만날 수 있는 퍼레이드와 댄스 공연도 올해 새로워졌다.
먼저 댄스, 팝, 힙합 등 다양한 장르로 편곡된 캐럴에 맞춰 하얀 눈을 흩날리며 행진하는 '징글뺌(Jingle BaMM) 크리스마스 퍼레이드'에서는 산타클로스, 엘프 등 다양한 캐릭터가 등장해 환상적인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선사한다.
카니발 광장에서는 크리스마스 선물 준비로 바쁜 산타 마을의 이야기를 담은 댄스 공연 '베리 메리(Very Merry) 산타 빌리지'도 매일 2회씩 펼쳐진다.
또한 에버랜드 대표 캐릭터인 레니와 라라가 마법봉을 찾아 모험을 떠나는 스토리가 담긴 라이브 뮤지컬쇼 '레니의 대모험'이 그랜드 스테이지에서 매일 1회씩 펼쳐진다.
특히 공연이 끝난 후에는 배우들이 다시 나와 캐럴에 맞춰 춤추고 노래하는 스페셜 싱어롱쇼가 펼쳐지니 어린이와 함께 온 고객들이라면 꼭 참여해보기를 추천한다.
이 외에도 사파리월드는 산타 복장을 한 전문 드라이버가 사파리버스를 운전하며 사자, 호랑이, 불곰 등 겨울철 더욱 생생해진 동물 이야기를 들려주고, 버스 내부를 크리스마스 컨셉으로 장식하는 등 12월 1일부터 27일까지 크리스마스 사파리로 특별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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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가 아기 판다 푸바오(福寶, 행복을 주는 보물)의 생후 100일을 기념해 11월 한 달간 '판다를 찾아라' 이벤트를 온·오프라인으로 동시 진행한다.
에버랜드에는 지난 7월 20일 암컷 판다 푸바오가 국내 최초로 태어나 몸무게가 약 30배, 몸길이는 약 3.6배나 성장했을 정도로 건강하게 자라고 있다.
먼저 판다월드로 향하는 정문 글로벌페어 지역에서는 11월말까지 모바일 스탬프랠리가 진행된다.
야외 매직트리 주변으로 글로벌 여가 플랫폼 기업 야놀자와 아티스트 노준 작가가 함께 만든 '판다야 놀자' 포토존이 조성돼, 2.5미터 높이의 거대한 아기 판다부터 귀엽고 앙증맞은 아기 판다까지 여러 캐릭터 조형물들을 만날 수 있다.
이 곳에서 스마트폰으로 QR코드를 촬영하거나 NFC를 태그하면 이벤트에 간단하게 응모할 수 있는데, 총 3개의 스탬프를 모두 모으면 응원봉, 포토카드, 헤어밴드 등 아기판다 굿즈 중 1종을 참여자 전원에게 매일 즉석에서 증정한다.
또한 '판다야 놀자' 포토존에서 찍은 사진을 11월말까지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갤럭시 버즈 라이브(3명), 아기 판다 스페셜 굿즈(10명), 스타벅스 3만원 상품권(10명) 등을 선물한다.
이 외에도 미니미카, 스노우볼, 스티커 등 캐릭터 상품 7종으로 구성된 '아기 판다 공식 스페셜 굿즈'가 아기판다 100일을 기념해 한정판으로 특별 제작됐다.
아기 판다 공식 스페셜 굿즈는 에버랜드 홈페이지와 공식 SNS 채널에서 진행하고 있는 이벤트를 통해 고객들에게 무료로 증정되며, 특별 패키지 상품과 연간회원 재방문 이벤트를 통해서도 선물받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에버랜드 홈페이지(www.everland.com)와 유튜브,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공식 SNS 채널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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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리조트부문(대표 정금용)이 운영하는 에버랜드가 국내 최초로 태어난 아기 판다의 이름을 4일 발표했다.
에버랜드에는 지난 7월 20일 국내 유일의 자이언트 판다 커플인 러바오(수컷, 만 8세)와 아이바오(암컷, 만 7세) 사이에서 암컷 아기 판다 1마리가 태어나, 지난 달 28일 생후 100일을 맞이했다.
【 아기 판다 이름은 '푸바오'… 행복을 주는 보물 의미 】
에버랜드가 9월 22일부터 10월 11일까지 20일간 일반 고객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이름 투표 이벤트를 통해 최종 선정된 이름은 '푸바오(福寶)'
'행복을 주는 보물'이라는 의미를 가진 푸바오는 에버랜드 홈페이지와 공식 SNS 채널, 판다월드 현장 등 온·오프라인 투표 이벤트에 약 5만명의 고객들이 참여한 결과, 가장 높은 선택을 받아 최종 이름으로 선정됐다.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들은 "귀엽고 둥글둥글한 느낌이 아기 판다와 잘 어울린다", "힘든 시기에 복덩이처럼 굴러 온 판다에게 딱이다", "무한한 복이 많이 있었으면 한다" 등 SNS 댓글을 통해 푸바오 선택 이유를 밝혔다.
통상 판다는 몸무게 200g 미만의 미숙아 상태로 태어나 초기 생존율이 매우 낮기 때문에 아기의 건강 상태가 안정기에 접어드는 생후 100일 무렵 중국어로 된 이름을 지어주는 게 국제 관례이다.
에버랜드도 관계기관과 사전 협의를 통해 좋은 의미를 가진 후보를 4개 선정하고 이 중에서 고객들이 투표하는 방식으로 아기 판다 이름을 지어줬다.
에버랜드는 아기 판다 생후 100일이 일주일 지난 4일, 동물원 임직원과 동물사랑단 어린이들, 그리고 언론사 취재진이 참석한 가운데 아기 판다 이름을 발표했다.
【 몸무게 약 30배, 몸길이 약 3.6배… 100일간 폭풍 성장! 】
국내에서 처음 태어난 아기 판다 푸바오는 지난 100일간 그야말로 폭풍 성장했다.
태어날 당시 어미 몸무게의 600분의 1 정도로 몸무게 197g, 몸길이 16.5cm에 불과했지만, 생후 100일이 지난 현재는 몸무게 5.8kg, 몸길이 58.5cm로 각각 약 30배, 3.6배나 성장했다.
핑크빛 피부만 보여 우리가 흔히 알던 판다와 거리가 있었던 겉모습은 생후 10일경 검은털이 자라날 모낭 속 검은 무늬가 보이기 시작하더니, 20일 경부터는 흰털과 검은털이 특징인 판다의 모습을 완연하게 띄기 시작했다.
초산이었던 엄마 아이바오도 출산 초기에는 잠 잘 때나 먹을 때도 항상 푸바오를 품 안에서 놓지 못했는데, 생후 한 달 경부터는 푸바오를 옆에 잠깐 떼어놓고도 식사, 배변 등 일상생활을 할 수 있을 정도로 육아 스킬이 점점 늘어 가는 모습을 보여 왔다.
아기 판다 푸바오도 생후 40여 일부터 꼼지락 꼼지락 뒤집기와 배밀이를 시작해 이제는 어미가 옆에 떨어져 있어도 혼자 기어가 어미젖을 찾아 먹고, 잠도 혼자 자는 등 무럭무럭 커가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100일을 앞두고는 이빨이 나기 시작하고, 아기 판다 혼자 앉기까지 하는 등 앞으로의 성장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사육사, 수의사 등 에버랜드 동물원 임직원들의 헌신적인 보살핌도 아기 판다의 건강한 성장을 돕고 있다.
푸바오는 어미 아이바오가 대부분 자연포육으로 기르고 있는데, 아기 판다의 발육상태를 확인하기 위해 수의사, 사육사로 구성된 전담팀이 정기적으로 어미에게서 새끼를 잠시 분리해 건강검진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성장 발육이 집중되는 생후 보름부터는 아기 판다에게 영양보충 시간을 갖게 하고, 어미에게는 산후 휴식 시간을 주기 위해 담당 사육사가 매일 하루 3시간씩 푸바오를 대신 보살펴 주는 육아 도우미로 나서기도 했다.
판다를 담당하고 있는 강철원 사육사는 "지난 100일간 건강하게 성장해준 푸바오와 잘 키워준 아이바오 모두 정말 고맙다"며 에버랜드 고객들에게도 "앞으로 네발로 걷고 대나무도 먹는 등 아기 판다가 무럭무럭 성장해 나갈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에버랜드 동물원은 아기 판다 푸바오가 혼자 걸어다닐 정도로 조금 더 성장하면 외부 환경 적응 과정 등을 거쳐 이르면 연내 일반 공개를 검토할 예정이다.
【 판다를 찾아라! 100일 기념 특별 이벤트 】
에버랜드는 아기 판다 100일을 기념해 11월말까지 '판다를 찾아라'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판다월드로 향하는 정문 글로벌페어 지역에는 글로벌 여가 플랫폼 기업 야놀자 및 전문 아티스트 노준 작가와 함께 만든 '판다야 놀자' 아기 판다 캐릭터 포토존이 새롭게 조성됐다.
높이 2.5미터 크기의 거대한 아기 판다 캐릭터는 물론 귀엽고 앙증맞은 아기 판다 조형물들이 곳곳에 들어서고, 에버랜드 30미터 상공에는 지름 7미터 크기의 아기 판다 캐릭터 벌룬이 떠있어 어디에서나 보고 사진도 찍을 수 있다.
아기 판다 포토스팟을 찾아 QR코드로 태그하는 모바일 스탬프랠리 현장 이벤트와 인스타그램 인증샷 이벤트도 11월말까지 진행돼 푸짐한 선물을 증정한다.
야광봉, 포토카드, 미니카 등 캐릭터 상품 7종으로 구성된 한정판 '아기판다 스페셜 굿즈'도 특별 제작돼 프로모션 및 이벤트 상품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에버랜드 홈페이지(www.everland.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아기 판다 푸바오의 100일 간 폭풍 성장 모습은 에버랜드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공식 SNS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지금까지 게시한 영상 조회수 합산이 2천만뷰를 넘어설 정도로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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