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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Y/생생체험기 2019. 11. 7.

고교얄개와 얄숙이로 변신하고 놀면 재미가 두 배! 50대 부부의 에버랜드 뉴트로 축제 제대로 즐기기

“아~ 옛날이여 청춘이 그립다!”

타임머신 타고 옛날로 떠나고 싶나요?


마법 같은 시간여행을 선물하는

에버랜드 ‘도라온 로라코스타’ 축제!


11월 1일부터 12월 1일까지 한 달간

펼쳐지고 있는데요, 뉴트로 컨셉의

페스티벌이라니 냅다 달려가야죠.



7080 중년 세대들은 누구나 다 아는

고교 얄개와 얄숙이!

(고교얄개 영화 속 남녀 주인공)


고등학교 시절 모자 삐뚤하게 쓰고

불량 감자가 아니라 불량 학생에 대한

추억 한 조각은 다 있게 마련이죠.



이런 추억을 다시 한 번 느껴볼 수 있게

에버랜드 정문 지역에 감성교복 에버랜드

팝업스토어가 생겼다고 합니다.


덕분에 저희 부부가 옛날 교복과

교련복을 입고 추억여행에 나섰죠.


그 옛날 용인 자연농원시절에

교복 입은 채 친구들과 와서 놀이기구

실컷 탔던 시절로 돌아갔던 기억이 새록새록!


그럼 저희와 함께 그 시절로 가볼까요?



감성교복 에버랜드 팝업스토어


도라온 로라코스타 축제를

제대로 즐기려면요, 복고의상을

입어주는 센스가 필요합니다.



집에 옛날 교복을 보관하고 계신 분?

아마 거의 없을 겁니다.

있다 해도 몸이 커져 맞지 않겠죠.


그래서 에버랜드 정문 지역 퇴장구 쪽,

에버블라섬이라는 카페가 있던 자리에

요즘 인증샷 복장으로 핫한 교복을 빌리러

감성교복 대여 팝업스토어로 갑니다.

(MB주차장, 에버마트 옆)





여기 가보니 1960~70년대 추억 속

옛날 교복이 다 있습니다.

물론 요즘 교복도 있지요.


무려 40년 전으로 시간을 거꾸로

되돌리기 위해 아내와 교복을 빌려 입었습니다.

스쿨룩으로 변신!


100여 종 이상의 다양한 교복이

있기 때문에 취향대로 골라 입으세요.




아내와 저도 젊은이들과 함께 설레이는

마음으로 교복을 골랐습니다.


교복을 고르고 있으니 고등학교 입학 후

교복을 살 때가 생각났습니다.


그 때는 교복이 다양하지 않았죠.

컬러가 검은색 한가지였으니까요.





“너는 교복 입을 때가 젤 멋져!”


감성교복은 기본세트가 2만원입니다.

(셔츠, 하의, 조끼 또는 가디건, 넥타이)

추가 대여상품으로 자켓은 5천원

가방도 5천원입니다.


사이즈가 다양한데요, 허리가 고무줄로

되어 있어서 여유 있게 입을 수 있네요.

몸이 좀 뚱뚱해도 걱정은 No No!!



피팅룸에서 고등학생으로 짠~! 하고

변신을 하고 나올 수 있습니다.


달라진 아내, 친구, 애인 모습에 화들짝

놀라시면 아니 되옵니다. ㅎㅎㅎ



교복을 입고 졸업사진을 찍듯이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간이 스튜디오가 있어요,

요기서 인증샷도 찰칵 찍어보세요.


교복을 빌릴 때는 보증금 1만원을 내고

반납시 돌려받습니다. (현금만 가능)

반납시간은 밤 9시까지입니다.




에버랜드 교복데이트!

생각만 해도 설레지 않나요?


감성교복 팝업스토어에서 마음에 드는

교복을 빌려 입고 데이트에 나섭니다.


이제 에버랜드 뉴트로 축제를 즐기며

인생샷 오억장 정도 찍어야겠죠.

저희 부부도 교복데이트에 나섭니다.

 


에버랜드 입장 후 스탬프랠리 미션 등

안내가 있으니 꼭 확인하시고요.

가이드맵과 도라온 로라코스타 미숀 카드를 지참해

축제 즐기실 때 참조하시면 좋습니다.



교복을 입었으니 에버랜드 입장 후

제일 먼저 인증샷 한방을 찍어야겠죠?


아내는 고등학교 때 수학여행을 온 듯

설레는 마음이 가득한 듯 보입니다.


40여 년 만에 교복을 다시 입으니

기분이 너무 너무 좋다고 하네요.



뒷모습을 보면 학생 같지요?

학생이 아니라 20대 연인입니다.


저희처럼 감성교복을 입고 데이트에

나섰는데요, 아주 잘 어울리네요.




곳곳에 도라온 로라코스타를

컨셉으로 한 포토 스팟들이 참 많습니다.


그럼 시간을 거꾸로 거슬러 올라가

즐기기 위한 준비 되셨나요?




스쿨룩으로 변신 후 에버랜드 입장하니

사람들 시선이 저희 부부에게 쏠리네요.


흠~ 이거 쑥쓰럽지만 이럴 때 아니면

언제 고교 얄개, 얄숙이가 돼보나요?


아내는 사람들의 시선을 부담스러워

하면서도 마냥 즐거운 표정입니다.


저희 부부에게 쏠리는 시선은 아마도

“나도 입어보고 싶다!” 

이런 의미가 아닐까요? ㅋㅋㅋ

부러우면 지시는 거 아시죠?



레트로 테마존에서 추억사진


교복을 갈아 입었으니 타임머신을 타고

40여년 전으로 돌아가야겠죠?

자, 그럼 그때로 떠나보실까요? 뿅~!



타임머신 타고 락스빌 거리로 왔습니다.

(가이드맵 54, 56, 57번)

뉴트로 분위기를 뿜뿜~~ 풍기는 장식과

조형물, 포토존으로 복고 감성을 물씬

풍기는 곳이라 인기 쵝오~입니다.




여긴 코-크 레트로 바입니다.

코-크 레트로 바에서 사진을 찍어

SNS에 해시태그와 함께 업로드 하면

추첨을 통해 선물을 준다고 합니다.


필수 해시태그는 아래와 같습니다.

 #코카콜라 #코크레트로

#난느껴요코카콜라


어릴 때 소풍 갈 때 꼭 가지고 갔던

병 코카콜라 기억나시나요?

그때의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릅니다.






왔노라! 보았노라! 찍었노라!


락스빌 중앙에는 1960~70년대

영미권 가정집을 빈티지 소품으로

재현한 뉴트로 포토하우스가 있어요.


이 주변에 복고풍 의상을 입은

연기자들이 등장해 손님들과

스페셜 포토타임을 갖기 때문에

멋진 사진을 남길 수 있습니다.



“오빠! 달려요 달려~~~엇~!”

아니 이런 오토바이는 내가 타야하는데

아내가 타고 신났네요. ㅋㅋㅋ



락스빌 지역에 나타난 연기자들과

기념사진을 찍으며 포즈도 같이

취해보고, 아내 입이 귀에 걸렸습니다.



아내만 찍을 수 있나요 뭐.


저도 미녀 연기자와 함께 사진을

찍으려니까 아내가 그 옆에서 서서

질투 아닌 질투를 하는 거 있죠?




“여보세요, 영희 학생 있나용~?”

“저 선도부 학생 철수라고 합니다”


공중전화에서 떨리는 마음으로

여자친구에게 전화 걸던 생각나네요.


동전을 넣고 전화를 걸던 그 때의

기억을 되살려 전화기 한 번 들어보며

아름다운 추억도 꺼내봅니다.



락스빌 갬성 포토타임은요,


12월 1일까지 락스빌 전역에서

열리는데요, 세부 시간은 매일

달라질 수 있으니 에버랜드앱이나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세요.



“여보세용~ 누구세용~?”


리얼 빈티지 소품으로 1950~60년대

가정집을 완벽하게 재현한 다양한

포토하우스에서 시대 초월 인생샷

꼭 남겨보시기 바랍니다.


교복을 입고 찍으면 더 좋겠죠?




뉴트로 하우스마다 베스트 스팟이

있어서 이곳에 스마트폰이나 카메라를

대고 찍으면 굿샷이 나옵니다.


처음 본 사람들과도 자연스럽게 함께

사진을 찍으며 즐길 수 있는 축제가

바로 에버랜드 도라온 로라코스타 축제입니다.



아내는 SNS에 올려 친구들에게

자랑한다고 뉴트로하우스에서 사진을

계속 찍어달라고 합니다.


뉴트로하우스에 있는 소품 모자까지

쓰면서 말이죠. 그래서 원하는 대로

아내를 모델 삼아 실컷 찍었답니다.


처음에 부끄러워 하던 모습은

온데간데 없네요. ㅎㅎㅎ



11월19일부터 락스빌 중앙무대에서

4인조 밴드의 로큰롤 라이브 공연이

매일 3회씩 펼쳐집니다.


할로윈축제때 블러드시티에서

공연하던 데블스락 밴드가 변신해서

여기서 다시 모습을 드러낼 겁니다.


이미 무대는 다 꾸며졌는데요,

복고감성의 신나는 로큰롤 공연이

어떻게 진행될 지 참 궁금합니다.



도라온 스탬프 랠리 미숀


락스빌 중앙에서 특별한 이벤트가

열리고 있는데 꼭 참여해보세요.

바로 '도라온 스탬프 랠리 미숀'!



도라온 로라코스타의 추천 장소를

방문하고 각 장소에 놓인 스탬프를

쿡~ 찍으시면 됩니다.


5개 이상의 스탬프를 모으면

뉴트로 핫템이 가득한 럭키-크뤠인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생깁니다.


반드시 미션카드와 찍으신 스탬프

모양이 일치해야 합니다.

아무 곳에서 막 찍으면 안됩니다.



럭키 크뤠인 경품 이벤트에 참여하려면요,

5개 이상의 스탬프를 찍는 게 복잡해보인다면

SNS 인증샷 이벤트에 참여해도 됩니다.


인증샷 이벤트는 필수 해시태그

(#에버랜드 #뉴트로느낌아니까

#도라온로라코스타)


3개를 포함해서 뉴트로 축제를

즐기는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올리면

됩니다. 참 간단하쥬~?


참가자 전원에게 럭키코인 1개를,

그리고 매주 베스트 드레서로 선발된

4명에게는 종합잡화점 착화권(백화점 상품권)을

준다니 한 번 도전해보세요.


(에버랜드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11월 7일, 14일, 21일, 28일 발표)



스탬프 랠리 미숀을 완료하면

미숀 완료를 직원에게 자랑합니다.

(1인 1개 한정입니다.)

그럼 럭키 코인 GET! 오 예~~!!





럭키 코인을 획득했다면

럭키-크뤠인 게임으로 Go Go!

한창 유행하던 인형뽑기 있죠?

이게 그 게임과 비슷합니다.


캡슐을 뽑으면 직원에게 보여주고

경품으로 교환하는 건데요.




경품은 뉴트로 스티커와 츄파춥스롤리팝,

뉴트로 코스터, 옛날 핫도그, 

뉴트로 스카프 등 아주 다양합니다.


스탬프 랠리와 스티커는

아이들이 참 좋아하잖아요.

재미로 참여해보시는 것도 좋겠네요.


기간 : 11월1~12월1일

시간 : 12시~18시

장소 : 락스빌 KFC매장 앞



와우~ Hello MINI! 퍼레이드



빨간 MINI차! 아유 귀여워라~

에버랜드에 MINI차가 나타났어요.


작고 앙증맞은 소형차 MINI 아시죠?

미녀들을 따라 천천히 가는데요,

무슨 일일까요?



11월 17일까지 할로윈축제를 하면서

낮에 진행하던 할로윈 위키드 퍼레이드가

‘Hello MINI 퍼레이드’로 바뀌었어요.


제가 갔을 때는 평일이었는데요,

13:10, 15:40 두 번 열렸습니다.


(이용시간은 매일 다를 수 있기 때문에

에버랜드앱이나 홈페이지를 통해

시간을 확인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특별 퍼레이드에서는 총 10대의

MINI와 함께 뉴트로 컨셉으로 분장한

수십 명의 연기자들이 등장해

1960년대 분위기에 맞춰 춤을 추며

행진해 손님들을 즐겁게 합니다.


MINI탄생 60주년을 기념해

뉴트로 축제 기간에 매일 2회씩

퍼레이드길과 카니발광장에서

펼쳐지니 꼭 보시기 바랍니다.




아내는 아이들 마냥 MINI 퍼레이드를

졸졸~ 따라가며 기념사진을 찍어달라는듯

손가락으로 V포즈를 취합니다.


아이들 키우며 남편 뒷바라지 하느라

고생한 아내에게 교복 데이트는

그동안의 수고에 대한 감사의 표시죠.


에버랜드 도라온 로라코스타 덕분에

아내에게 점수 좀 따서 다행입니다.



에버랜드에 올 때마다 새로운 기분이

드는 것은 이렇게 올 때마다 다른

축제를 열기 때문이 아닐까요?



마음껏 타자! 1+1 연속타기



어트랙션을 타려면 대기시간이

만만치 않아 짧은 시간 타고 나면 아쉬우셨죠?



도라온 로라코스터 축제기간 중

인기 어트랙션 특별 이벤트!! 짠~


더블락스핀, 롤링엑스트레인, 렛츠 트위스트

락스빌 스릴 어트랙션 3총사에 대해,


평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도중에

내리지 않고 곧바로 2회 연속

탑승할 수 있는 1+1 탑승 이벤트가

진행되니 스릴을 2배로 즐길 수 있겠죠.


물론 원하신다면 한 번만 타고

내리셔도 됩니다. ㅋㅋㅋ






오잉? 간판이 바뀌었네요. 

에고~ 간판 만들 때 오타가 났을까요?


그게 아니고 일부러 이렇게 만들었네요.

인기가 많은 어트랙션 11종을

선정해 복고풍 한글 간판을 달았습니다.


콜롬바쓰 대탐험, 따블락스핀,

로링 엑스트레인 등으로 바꾸니

복고 갬성이 물씬 풍기네요.



“나 잡아봐라~ ㅋㅋㅋ”

복고풍으로 돌아가 즐기려면

로얄 쥬빌리 캐로셀(일명 회전목마)

한 번 타주는 센스가 필요하겠죠?


옛날에는 놀이동산 하면 회전목마

타는 게 대세였죠. 영화에도 많이

나오는 장면이었죠. 그 때의 추억을

생각하며 타니 새롭네요.



바이킹이라고 부르는게 더 익숙한

콜롬버스 대탐험도 복고감성을

느끼며 타기 좋은 어트랙션입니다.


범버카, 붕붕카, 릴리댄스 등

빛바랜 추억을 꺼낼 수 있는

놀이기구를 갬성 교복입고 타시면

몇십년 젊어지는 겁니다. ㅎㅎㅎ



도라온 로라코스터 축제를 하면서

에버랜드는 교복입은 손님들이 많네요.


뉴트로란 복고를 새롭게 즐긴다는

뜻인데요, 중장년층보다 젊은 세대들이

교복을 더 많이 입고 다니더라고요.

지금 아니면 언제 교복 입어보겠어요?





지금까지 에버랜드 뉴트로 축제를

소개해드렸습니다. 어떻게 보셨나요?

요즘 아침저녁으로는 좀 쌀쌀하지만

낮에는 축제 즐기기 딱 좋은 날씨죠.



아내는 제가 감성교복을 입고 데이트를

하자고 하니까 처음에는 당황했지만요,


지나가는 사람들이 부러운 눈으로

보면서 ‘멋있어요~!’ 하니까 연예인이

된 기분으로 에버랜드 일대를 마음껏

휘젓고 다니며 10대 고등학생으로

돌아가 너무 좋았다고 합니다.


에버랜드 도라온 로라코스타 축제 덕분에

시간을 거꾸로 거슬러 올라가

여고생이 된 기분이라 행복했다면서요.


나이와 상관없이 누구나 교복을 입고

복고 감성 축제 한 번 즐겨보시면서

이 가을에 빛바랜 추억 한 번 꺼내보시는 건 어떨까요?








에버랜드, 홍대에서 '리어카 목마' 뉴트로 이벤트

삼성물산 리조트부문(대표 정금용)이 운영하는 에버랜드가 오는 7일부터 9일까지 사흘간 홍대 거리에서 뉴트로 현장 이벤트를 진행한다.


최근 대중문화 트렌드로 자리매김한 '뉴트로(new-tro)'란 복고(retro)와 새로움(new)의 합성어로, 복고를 새롭게 즐긴다는 뜻이다.


에버랜드는 11월 1일부터 12월 1일까지 한 달간 펼쳐지는 뉴트로 어트랙션 페스티벌 '도라온 로라코스타' 오픈을 기념해 도심 속에서 시민들에게 추억과 향수를 선물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



이번 이벤트에서는 어렸을 적 부모님을 졸라 한 번쯤 타 봤던 추억 속 '리어카 목마'가 복고 체험 아이템으로 등장한다.


동네 골목에서 카세트 테이프 음악에 맞춰 위아래로 신나게 흔들어 볼 수 있었던 리어카 목마는 옛날 그 시절을 떠오르게 만드는 추억 속 놀이기구다.


홍대 거리를 찾은 시민들은 누구나 뉴트로 컨셉으로 특별 제작된 리어카 목마에 올라타 복고 감성 충만한 기념사진을 남기고 선물도 받을 수 있다.



에버랜드 리어카 목마 탑승 기념사진을 SNS에 올린 시민들에게는 경품 뽑기를 통해 에버랜드 이용권, 땡땡이 스카프, 솜사탕, 커피 기프티콘 등을 즉석에서 바로 선물한다.


특히 이벤트 첫 날인 7일 오전에는 실제 에버랜드 도라온 로라코스타 축제에 등장하는 전문 연기자들이 뉴트로 컨셉 복장을 한 채 홍대 현장을 찾아 시민들과 포토타임을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에서는 에버랜드의 예전 명칭인 '자연농원'이 찍혀 있는 추억 속 자유이용권을 특별 제작해 이벤트에 참여한 시민들에게 증정하는데, 한정판으로 제작된 만큼 이를 소장하려는 고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특별 제작된 '자연농원 자유이용권' SNS 인증샷 이벤트도 추가로 진행돼 12월 1일까지 자연농원 자유이용권과 함께 찍은 사진을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인스타그램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10명에게 에버랜드 연간이용권, 커피 기프티콘 등을 선물한다.


에버랜드 뉴트로 현장 이벤트는 11월 7일부터 9일까지 사흘간 홍대입구역 2번 출구 삼성 디지털프라자 앞 광장에서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한편 에버랜드 도라온 로라코스타 축제에서는 1960~70년대 분위기로 변신한 테마존에서 어트랙션 1+1 연속 탑승, 1.5배 오래타기, 복고 감성 공연, 뉴트로 포토 하우스 등 다양한 즐길 거리를 체험할 수 있다.


또한 BMW 그룹의 프리미엄 소형차 브랜드 MINI(미니) 탄생 60주년을 기념해 에버랜드와 MINI가 함께 준비한 '헬로우 MINI 퍼레이드'가 축제 기간 매일 2회씩 퍼레이드길과 카니발 광장에서 펼쳐진다.


자연농원 컨셉 에버랜드 이용권과 어트랙션 우선탑승권 2종, 그리고 선물뽑기 교환권이 합쳐진 '도라온 로라코스타 패키지'도 티몬, 위메프 등 소셜커머스에서 판매 중으로, 가성비를 중요시하는 알뜰족에게 추천한다.



존잘 선배가 밤에 따로 불러낸 이유 [웰컴투 아마존] Ep.2 | 에버랜드 알바썰 웹드라마



신입이 그렇게 노답이라며? 🍃로라코스타급 알바썰 에버랜드 청춘웹드🍃 <웰컴투 아마존> Ep.2 ※ 매주 화요일, 금요일 저녁 6시 방영!


EVERLAND Web Drama <Welcome to Amazon> Ep.2 ★에버랜드 '도라온 로라코스타' 축제(11/1~12/1)★


지금이 딱 예쁜 에버랜드 가을 단풍 스케일ㅣ스카이뷰(Sky view) 드론(Drone)



알록달록 단풍 물든🍁 가을 에버랜드를 한번에 즐기기! 위에서 보면 더 이쁘지요~💕 #에버랜드론 #가을 #단풍 #드론


EVERLAND TV/알럽eat 2019. 11. 3.

지금 아니면 못먹어! 에버랜드 한정판 먹거리 히트스낵 팝업키친 탐방기



스낵연구원들의 영혼을 탈탈 털어넣은
에버랜드 히트스낵 팝업키친 탈탈 털기!
1차 팝업키친은 11/10까지니까 얼른 오새오🤤

#난닭 #피자인척한프레즐 #지짐롱만두 #에버랜드 #히트스낵 #간식


에버랜드 이솝빌리지 테마송 듣기(BGM) | full버전 가사 제공



무지개 다리 건너~

동화 속 친구들 찾아

이솝빌리지로 떠나볼까요?👼


#에버랜드 #브금뽀개기 #이솝빌리지


민폐도 이런 민폐가 없어요~ [웰컴투 아마존] Ep.1 | 에버랜드 알바썰 웹드라마



처음부터 잘하는 사람이 어딨어?!

🍃로라코스타급 알바썰 에버랜드 청춘웹드🍃

<웰컴투 아마존> Ep.1


※ 매주 화요일, 금요일 저녁 6시 방영!


EVERLAND Web Drama <Welcome to Amazon> Ep.1


★에버랜드 '도라온 로라코스타' 축제(11/1~12/1)★


STORY/생생체험기 2019. 11. 1.

에버랜드 ‘조이풀 위키드 가든’ 가을 테마정원으로 떠나요!

10월의 마지막날 할로윈 데이가 이제

얼마 남지 않았어요~


몇 년 전까지만 해도 미국의 축제로만 

여겨졌던 할로윈데이가

이제는 우리 나라에서도 그냥 지나칠 수 없는

하나의 놀이문화로 자리잡게 된 것 같아요.


특히나 우리나라에서 할로윈 축제하면

빠질 수 없는 곳이 바로 에버랜드!!

이런 날 가만히 있을 수는 없죠.


가족과 함께~ 연인과 함께~~

할로윈 분위기를 맘껏 즐겨볼 수 있도록

에버랜드로 출발해야죠~^^


다섯살 우리 딸은 매일 아침

눈을 뜨자마자 어린이집 할로윈 파티는

도대체 언제 하는 거냐고 묻고는 해요.


누구보다도 할로윈에 대해 잘 아는 아이..

우리 딸은 할로윈을 에버랜드에서 배웠어요. ㅋㅋㅋ



이토록 귀여운 아이들과 함께 

즐거운 할로윈의 추억을 만들어보고자 한다면

에버랜드 ‘조이풀 위키드 가든’으로 향해보세요.


마녀가 정원을 꾸민다면 이러하지 않을까요?



장미 향기로 가득했던 포시즌스가든이 

가을빛 가득 담은 

에버랜드 조이풀 위키드 가든으로 변신!!



코스모스, 국화, 억새, 핑크뮬리 등 25종의 

가을꽃 천만송이가 활짝 핀 가을 테마정원으로

새단장을 하였답니다.

알록달록 피어있는 꽃만 보아도

가을이 물~씬 느껴져요.



여기가 바로 동화 속에 등장하는

할로윈 마을??!!



할로윈의 상징이라 할 수 있는 호박들이 

곳곳에 아기자기 장식되어 있어

마치 마법 동화 속에 들어와있는 듯한

느낌을 가질 수 있답니다.



가을꽃과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컨셉의 포토존


유령이나 괴물이 떠오르는 

괴기스럽고 으스스한 분위기가 아닌

귀여운 꼬마 마녀가 마법을 부린 것마냥 

아기자기 깜찍한 컨셉의 포토스팟이 가득해요.



내가 에버랜드 조이풀 위키드 가든의 

꼬마 마녀다!!

마녀 빗자루를 타고 

하늘을 나는 듯한 트릭 사진을 찍어볼 수 있어요



하하. 너무 귀엽지 않나요?

이번에 갈 때는 겨울왕국 엘사 드레스를 입고 갔는데

다음에는 꼬마마녀 복장을 하고 가보기로 했어요.

마녀 복장을 입고 빗자루를 타면

그 느낌이 아주 제대로 나올 것 같아요^^



아이만 탈 수 있냐고요?

아니죠~

아이도 어른도 누구나 인생샷을

남겨볼 수 있어요.

할머니도 빗자루 타고 찰칵!!


3대 모녀가 함께 잊지 못할

재미있는 사진을 와장창 남기고 왔답니다.



약 3m 높이의 거대한 마녀모자.

내가 정말 마법을 부리는 마법사가 

된 것 같은 기분을 느낄 수 있지요.


반대편에는 의자 없이 마녀모자만 놓여있는

포토존이 있어 실제 커다란 모자를 쓴 듯한

모습을 연출해볼 수도 있어요~



태어나서 처음으로 할로윈축제를 즐기고 있는

14개월 꼬마 베이비도 마녀모자 아래 앉아봅니다.




같이 다정하게 사진 좀 찍자며

누나의 애정공세가 벌어지지만

밀어내기 바쁜 동생…ㅋㅋㅋ



이번에는 꼬마 마녀의 집으로 가볼까요?

호박과 낙엽으로 장식된 집은

에버랜드 조이풀 위키드 가든의

인기있는 포토존 중 하나인데요.


에버랜드 인증샷을 꼭 찍고 가야 할

포토스팟으로 강추해요~!





동화 속 나라에 온 것 같다며

흥분을 가라앉히지 못하는 우리 딸.

멋진 포즈를 취하기 바빠요~~



허수아비 아저씨 힘들죠?

내가 도와줄게요~ 라며 수레도 밀어봅니다.



으라차차찻~~~!!!



커다란 달 앞에서도 사진을 찍어보았어요



나란히 서 있는 모습이

너무 귀여운 걸요? ㅎㅎ


그런데 이 포토스팟에는 반전이 있지요.

밤에는 그림자 포토존으로 변신한다는 것.


낮에는 이렇게 달 그림 앞에서 

사진을 찍으면 되고요.


깜깜한 밤에는 포토존 뒤에서 포즈를 취하면 

더욱 멋진 그림자 사진을 연출할 수 있답니다.


다음에 가면 야간에 여기 달 사진은

꼭 찍고 와야겠어요~~



인생샷을 남기고 싶다면 이 곳으로!

가을꽃이 광활하게 펼쳐져 있어

아무렇게나 찍어도 멋진 사진이 연출돼요.

가족 사진을 찍기도 너무나 좋다죠.



가을꽃 구경하러 멀리 가실 필요가 없어요~

수도권에서 가까운 에버랜드에서

가을꽃도 보고 울긋불긋 단풍구경도 

해보시길 추천추천!


1천만 송이의 가을꽃을 만날 수 있는

에버랜드 조이풀 위키드 가든은 물론,

콜럼버스대탐험부터 썬더폴스까지 이어지는

숲속 산책로도 아주 좋고요.


매화나무와 소나무, 벚나무,

코키아, 구절초, 억새 등을 볼 수 있는

하늘매화길도 강력 추천해보아요~


꽃과 나무가 우거진 자연 속에서

가을의 낭만을 느껴볼 수 있답니다.



앗! 이건 무슨 소리지?

트릭 오어 트릿!

유령들이 나타났어요!!



유령들과의 포토 타임 역시

빼놓을 수 없지요~



포토 타임 후에는 가위 바위 보!

신나는 게임을 하고

달콤한 캔디도 받아볼 수 있답니다.



태어나 처음 보는 유령들의 모습에

급 관심을 갖는 우리 아들.



하지만 막상 유령 앞에 서니

무서운지 엉엉 울며 줄행랑~~

ㅋㅋㅋㅋ



결국은 저 멀리 서서

안녕~ 하고 손 흔드는 것으로

마무리 했지요.

하하하하하~~~




유령들이 떠나고 난 후에야

살금살금 다가가

꼬마 마녀의 집을

살펴보고는 하였네요~^^




이 날 흥 폭발한 우리 딸의

모델 놀이는 끝이 나지 않았어요.



이런 포즈는 어디에서 배워오는 건지?

ㅋㅋㅋ



가을 테마 정원답게

어디서 찍어도 예쁜 사진을 남길 수 있어요.

저 뒤에 핑크뮬리~ 넘넘 예쁘지 않나요?



‘나는 지금 에버랜드에 있습니다’

여기는 정말 봄, 여름, 가을, 겨울 

4계절마다 다른 느낌을 만들어주네요.


매번 갈 때마다 이 곳에서 사진을 찍어놓는다면

그 또한 나중에 돌이켜 보았을 때

너무나 큰 추억이 될 것만 같아요



이 순간을 놓치지 않기 위해

할머니와 함께 찰칵..!!


에버랜드 할로윈 축제는 

11월 17일까지예요.


할로윈데이는 10월 31일이지만

한동안 그 열기는 꺾이지 않을 듯 싶네요~



우리 함께 2019년의 할로윈 축제를 기념하기 위해

꼬마 마녀의 장난으로 변해버린

에버랜드 조이풀 위키드 가든에서

추억의 사진을 남겨보아요~!!



에버랜드 할로윈 위키드 퍼레이드 역시

놓치지 마시고요~~~^^



AZA인증 특집! 심장 떨리는 에버랜드 맹수 맞춤케어 Ep.2



목숨걸고 하는 맹수 케어란...?

이렇게 쏘 큐트한 케어일 줄이야ㅠ


#에버랜드 #신비한동식물사전 #동물맞춤케어 #AZA


STORY/생생체험기 2019. 11. 1.

할로윈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막바지 에버랜드 할로윈축제 즐기기!


10월 31일 할로윈데이 다들

재미있게 보내셨나요?


저는 평소 사람이 많은

북적북적한 곳을

좋아하는 편이 아닌데요.


특별한 할로윈 시즌인 만큼

에버랜드에 다녀왔습니다.



아무래도 이번 할로윈은

평일인 목요일이었기 때문에

이번 주말에 놀러가도 절대 늦지 않아요!


그리고 무엇보다도!

에버랜드 할로윈 축제는

11월 17일까지거든요 ㅎㅎㅎ


특히 11월 14일 수능을 마친 고3 친구들이

못다 즐긴 할로윈을 즐길 수 있어

더더욱 좋은 것 같아요!!



실은 저도 할로윈 데이보다

한주 이른 금요일에

다녀왔는데도


좀비 분장은 물론,

스파이더맨 분장까지!


가지각색 개성 있는 분장으로

할로윈을 즐기는 사람들을 보는 것 자체로

눈이 정말 즐거웠답니다~^^



에버랜드 ‘좀비 분장 살롱’에서

“나도 한 번 분장해볼까?”

잠시 고민하기도 했는데요.



오늘은 차분한 사진을 찍기 위해

분장하고 싶은 마음 꾹!꾹 누르고

에버랜드 ‘포시즌스 가든’으로

발걸음을 옮겼습니다.



‘포시즌스 가든’이 가을을 맞아

‘에버랜드 조이풀 위키드가든’으로

단장을 한 지 한 달 정도

된 것 같은데요.


예쁜 조형물과 포토존 때문인지

아직도 인기가 무지무지 많더라구요!



우리가 첫 번째로 간 곳은

낙엽 하우스 포토존



하우스 자체만으로도

가을~가을~ 하지만


주변에 있는 호박, 빗자루 등

소품을 잘 활용하면

더욱 풍성한 사진을

연출할 수 있답니다^^



재미있는 연출을 할 수 있어

가장 마음에 들었던

낙엽 빗자루 포토존


낙엽과 함께 다소곳이

찍는 분들이 많던데


저처럼 연출해보아도

추억에 남는 재미난 사진을

만들 수 있을 것 같아요!ㅎㅎ



유독 엄마와 아기가

가장 많이 보이던

빗자루 포토존


줄이 꽤 있어

저도 한 번 찍어봤는데요.


빗자루 위에서 균형을 잡는 게

생각보다 힘들어 혼났답니다;^;



너무너무 귀여웠던

마녀모자 포토존


사진을 가로로 찍어

미니미니해보이지만


실제로 보면 무려 3m에

이르는 대형모자랍니다!



볼 때마다 가장 인기가 많은

달달 포토존


아기랑 아빠가 조형물

뒤에 들어가 뽀뽀한 사진인데

예쁘죠?



포토스팟 이외에도

주변을 둘러보면

코스모스, 국화 등 약 1천만 송이의

가을을 대표하는 꽃들이

심겨져 있기 때문에



줄 기다림 없이 꽃 옆에서만 찍어도

이렇게 예쁜 사진을 얻을 수 있는 점이

참 좋더라고요~^^



에버랜드 조이풀 위키드 가든

중심지를 조금 벗어나면


#나느지금에버랜드에있습니다

라는 로고가 보일 텐데요.


퍼레이드 전/후로 20분 정도동안

분장한 분들과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타임이 마련돼 있더라고요.



할로윈 시즌이라 그런지

일반인뿐만 아니라 분장을 한 직원분들도

주변에 많이 보이더라고요.


저는 교복과 삐에로 코스튬을

하신 분들께 부탁해

함께 사진을 찍었답니다!



저녁에만 만날 수 있는

‘데블스 락’ 공연과 ‘크레이지 좀비헌트’ 등을

구경할 수 있는 블러드시티 오픈까지

시간이 많이 남아


“또 다른 포토스팟은 없을까?”

에버랜드 이곳저곳을

돌아다녀보았는데요.



그러다 제 발걸음이 멈춘 이 곳!

여기도 알려지지 않았지만 배경이 예뻐서

여러분께 추천해드리고 싶은 저만의 포토스팟이에요.



에버랜드 APP을 통해 보면

가운데 파란 연못이 보이시죠?

매직타임 레스토랑 앞 오리지분수인데요.




에버랜드 돌아다니면서 본 곳 중

낙엽도 가장 많고

색도 딱 예쁘게 물들어

사진이 너무 잘 나오더라고요.

근처에 벤치도 있어 쉬기 좋아요!


느긋하게 앉아 친구와 수다를 나누다 보니

어느새 해가 뉘엿뉘엿 지기 시작한 에버랜드!



좀비들의 아지트

‘블러드시티’로 향했습니다.


6시 조금 넘어서 방문해서 그런지

아직 좀비가 안 보여

우리는 또 사진을 찍었는데요 ㅎㅎ



‘블러드시티’ 내부에도

생각보다 포토스팟이

많더라고요.



호러스러운 장소에 맞게

째려보기-_-^를

선사해보았는데..


어딘가 많이 2% 부족한 사진에

“아.. 분장을 해야 했나”

아쉬운 마음이 계속 들더라고요.



하지만, 근처에 수많은

좀비들을 보며

대리만족했습니다!



첫인상은 무서울 수 있지만

가까이서 보면

나름? 귀여워요.



짜잔!


요렇게 귀여운 포즈를 요청하면

함께 따라 해주기까지 하는

깜찍한 좀비들~~



간혹 조용히 사진을

함께 찍어주는 척하다

화들짝 놀라게 하는

좀비들이 있긴 한데


그런 좀비들을 피해

겁쟁이인 제 친구까지

사진 촬영에 성공했습니다.



좀비 열심히 쫓아다니며

놀래고 웃고 사진도 찍었겠다!


이번엔 오늘 하루 중

가장 기다리고 기다리던!!!!!

‘데블스 락’ 공연을 보러

알파인식당 근처로 이동했습니다.



사실은 작년에도 봤던 공연이라

“또 보면 재미없지

않을까?” 싶었는데



웬걸,,, 걱정이 민망할 정도로

맨 앞에서 손뼉 치고 소리 지르고

아주 신나게 놀아버렸지 말 입니다;;



신나고 재밌는 건

사진으로 남겨야 해!


추억으로 사진까지 찰칵!



제가 간 금요일에는

18:00

19:10

20:10

총 3번의 공연이 있었습니다.

(금, 토, 일 저녁만)



저뿐만 아니라 함께 한 친구도

주변의 모든 사람도

소리 지르며 즐겼던

공연이라 아직도 생생한데요.


정신없이 바쁘게 살다가

미처 할로윈 데이를 즐기지 못해

아쉬운 분들은 에버랜드 할로윈 축제가

아직 끝나지 않았으니


이번 주말 에버랜드에 놀러오셔서

‘데블스 락’ 공연으로 하루를

마무리해보는 건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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