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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L 에 대한 더 많은 이야기 (4545건)

STORY/생생체험기 2020. 6. 1.

비오는 에버랜드 아이와 함께 즐기는 추천코스



며칠 전 에버랜드에 방문했던 날.


분명 일기예보에선

새벽에 비가 그친다고 했지만

오전까지 내내 비가 부슬부슬 왔다

그쳤다를 반복했어요.


비가 와서 실망했겠다고

생각하실 수도 있지만,


사실 저는 개인적으로

이렇게 비가 살짝 내리는 날

에버랜드에 오는 걸 좋아합니다.


날씨가 맑은 날도 물론 좋지만

부슬부슬 비오는 날 에버랜드도

또 다른 반전의 매력을 갖고 있거든요.



비오는 날 에버랜드는

날씨가 맑은 날에 비해

상대적으로 사람이 적기도 하고,


비가와도 즐길 수 있는

어트랙션도 많아서

장점이 많아요.


특히나 어린아이와 함께라면

우비를 입고 비오는 날씨를 오롯이 즐겨보는 것도

아이와 함께 추억을 쌓을 수 있는

좋은 방법이랍니다. : D


그래서 오늘은 아이와 함께

비오는 날 에버랜드에 갔을 때

어떻게 즐기면 좋을지

제 나름대로 추천코스를

한번 소개해보려고 해요~!




젤 먼저 추천하고픈 곳은

바로 로스트밸리에요.


맑거나 흐리거나

언제나 인기만점인 이곳은

비가 올 때도 즐길 수 있는 어트랙션이에요.


평소엔 워낙 인기가 많아

어느정도 기다림을 감수해야 하지만,


비가 오는 날에는 상대적으로

좀 더 수월하게 즐길 수 있어요.


또한 비가 오는 날의 동물친구들의 모습은

또 다른 볼거리니 아이와 함께라면

비오는 로스트밸리는 무조건 추천각입니다!



로스트밸리는 코끼리, 하이에나,

사자, 기린 등 다양한 동물들이

살고 있는 곳인데요.


친근한 동물친구들이 많아서

아이들이 참 좋아해요.


저희 아이는 며칠 전

에버랜드 키즈동물사랑단에서 만났던

바바리양을 보고 얼마나 흥분하던지ㅋㅋ




식사 중인 알파카와

코끼리도 만나보구요~!




로스트밸리의 마스코트라고 생각하는

목이 긴 기린도 만나봅니다.


정말 가까이에서

기린을 만날 수 있기 때문에

아이들이 엄청나게 좋아해요.


저는 기린이 혀가 보라색이란 것도

로스트밸리 와서 처음 봤다니깐요~!!


그만큼 가까이서 생생하게

동물들을 만날 수 있고

그래서 언제나 인기 만점인

로스트밸리가 아닌가 싶네용.



또한 이곳에서는

초식인 코뿔소와 육식인 치타가

함께 사는 모습을 볼 수 있답니다.


도대체 이런일이

어떻게 가능한걸까요~?^^


정답은 나중에 로스트밸리에서

직접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ㅋㅋ




다음으로 추천하는 코스는

판다월드예요.


세계적인 희귀종인

자이언트 판다와 레서판다를

동시에 만나볼 수 있답니다.


살아있는 자이언트 판다를 만나 볼 수 있는

국내 유일의 전시관인만큼

에버랜드에 오시면 빼먹지 말아야 할 곳인데요.


특히나 실내라서

비가 와도 편안하게

관람이 가능해서 더욱 좋답니다.





프렌들리 몽키밸리도

빼먹을 수 없는 매력 만점인 곳이에요.


이름 그대로 원숭이와 오랑우탄 같은

원숭이 친구들을 만나볼 수 있는데요.


아이와 함께 비슷하지만

각기 다른 특징을 가지고 있는

다양한 원숭이와 오랑우탄 동물친구들을 살펴보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어요.




비가 오는 날 에버랜드

주토피아에 오셨다면

동물 생태 퍼포먼스를 꼭 추천드려요.


제가 다녀왔던 날은

‘토토와 물개섬’만 진행 중이라서

저는 이걸 관람했었어요.




귀염뽀짝 물개와 함께 하는
생태설명 퍼포먼스.

저는 벌써 3번째 관람인데
볼 때마다 물개의 매력에
홀딱 빠지고 돌아온답니다.

봐도 봐도 재밌어요!

스토리도 재밌고
워낙 물개와 다른 동물들이 멋진 모습을 보여주니
아이들이 정말 좋아하고 신기해하지요~

이 외에도 제가 방문했던 날은
진행하지 않았던 ‘슈퍼버드를 찾아서’ 라는
동물 생태 퍼포먼스도 있는데요.

방문하시는 날 진행 여부와 진행 시간 등은
미리 에버랜드 홈페이지와 앱을 통해서 확인하시면
더욱 편리하게 즐기실 수 있을거에요~~


주토피아에서 시간을 보냈다면

살짝 쉬어가는 타임~!


3-10세 아이들과 함께라면

키즈빌리지를 추천합니다.


웅진북클럽과 함께 운영하는

키즈 실내 놀이터예요.





웅진북클럽과 함께 운영하고 있는 만큼

3-10세 또래 아이들이 보기 좋은 책들이 많아서

책도 읽고 신나게 놀 수도 있는 공간이랍니다.




테마별 체험을 통해서

신체, 정서, 창의 발달을 할 수 있는

4가지 테마로 꾸며져 있구요.


안전하고 청결하게 관리되고 있어서

엄마입장으로 더욱 좋았던 어트랙션이였어요.



다음으로 소개하는 어트랙션은

6살 전후 아이들이라면

정말 너무 좋아할만한 곳!

헬로 터닝 어드벤처에요.


자다가도 헬로카봇이라고 하면

벌떡 일어나는 카봇덕후인 6살 아이가

이곳을 그냥 지나칠 순 없지요.


실내 시설이라서

특히나 비오는 날엔 더더욱 좋구요.



입장하면 20여분 짜리 아이들이 좋아하는

헬롯카봇이나 터닝메카드 등 영상을

시간별로 상영하는데,


상영 전 로비에서 각종 로봇도 구경할 수 있고

인증샷도 촬영할 수 있어서

로봇 좋아하는 아이에겐

정말 환상의 장소더라구요!!




이날 아이가 가지고 싶어하는

헬로카봇 하이퍼빌디언 로봇도

실물로 영접하고


로드세이버, 슈퍼패트론 등 

원없이 카봇 구경을 했답니다~~


카봇 말고 터닝메카드,

공룡메카드 로봇들도 있어서

아이의 취향에 맞게 골라보면서

상영시간을 기다리면 되지요.



또, 아이가 좋아하는 로봇들이

모두 총출동하는 영상이라

정말 아드레날린 대폭발했던 시간이었어요 ㅎㅎ


끝나고 나올 때 손을 잡아보니

손에 땀이 흥건하더라는~~^^




카봇 영접의 흥분을 가라앉히기 위해

가까운 MD샵으로 출동합니다.


MD샵은 에버랜드에 갔을 때

갑자기 잠깐 비가 오거나 할 때

비를 피하며 시간을 보내기

정말 좋은 장소예요.




귀엽고 깜찍한 에버랜드 MD제품들을

하나하나 구경하는 것도 완전 꿀잼이에요.


시간이 후딱 지나갑니다.


저희 아이도 이날

지난 번에 찜 해놓고 갔던

키홀더를 하나 겟했어요.


동물사랑단 가방에 달고 다닐거라나요~




참, 마지막으로

아이와 함께 가보기 좋은

다른 어트랙션도 2가지 정도

더 소개할게요.


슈팅고스트와 레니의 마법학교는

키 110cm가 넘어야 이용 가능해요.


저희 아이는 안타깝게도

키가 2cm 모자라는 바람에!

다음 기회를 기약했네요.


두 가지 모두 실내 어트랙션이니

비가 오는 날 즐기기 좋아요.



오늘은 비가 오는 날

아이와 함께 에버랜드에서 가볼만한

어트랙션들을 소개해보았어요.


맑은 날은 맑은 날대로

비가 오는 날은 비가 오는 대로

즐길 거리와 재미가 가득한 에버랜드랍니다.


혹시나 에버랜드에 아이와 함께 가셨는데

갑자기 비가 온다면…


당황하지 마시고 제가 소개한 코스대로

한번 즐겨보시기 바라요!!


(참, 우비는 미리 준비하면 좋겠지만

그렇지 못했다면 에버랜드 MD샵에서도 판매중이니

구매해보시는 것도 좋을거 같아요.)





장미향 가득한 로즈가든 랜선 산책해요 | 에버랜드 로즈가든




따뜻한 햇살과

바람에 실려오는 장미향🌹

우리 함께 로즈가든 랜선 산책할까요?🚶‍♂🚶‍♀


#에버랜드 #랜선투어 #로즈가든


장미향 뿜뿜! 힐링 뿜뿜! 우리 로즈길만 걸어요 | 에버랜드 로즈가든 랜선투어




화사한 장미들과 꽃향기로 가득한

로즈가든에서 누리는 행복한 시간😍


#에버랜드 #에버어택 #로즈가든


EVERLAND TV 2020. 5. 28.

에버랜드 '그곳'의 대변신?! | 더 깔끔해진 에버랜드 화장실 공개!




여러분들은 소중하니까🤗

더욱 상쾌해진 에버랜드 위생시설🚽


STORY/생생체험기 2020. 5. 27.

바야흐로 사랑의 계절~ 삼대가 함께! 에버랜드로 떠난 효도관광!



짠~ 이렇게 아름다운 날에

아름다운 우리 가족과 함께

가족 여행을 다녀왔는데요.


단체 사진이 어째.. 

왜 스튜디오 느낌이죠?  

하하하 하하.


어디 가서 찍는 것보다

밝고 건강한 이 느낌이~

액자에 걸어두고 싶을만큼

쏙! 마음으로 들어오네요.


바야흐로 사랑의 계절, 

가정의 달 오월을 맞아 

삼대가 함께~

에버랜드로 떠난 

효도관광을 소개합니다!


;)



아빠 엄마랑~

언니랑 조카랑~

이렇게 여섯명이 

총출동!! 했어요.


울 엄마는 무려.. 

팔남매!!! 이신데요.


팔남매 가족 톡방에

이 사진을 올렸더니?

 

“딸 넷이랑 좋은 데 갔네~~~”

하고 이모들의 부러움을

샀답니다. 하하하 하하.


;D



잠깐~ 타임!!!


오전 10시에서 12시는

타임 세일!을 하는 타임!

일찍 갈 때 꿀팁이죠??


할무니 카드가

짜잔~ 하고 지갑에서 

나오는 순간입니다!


우리 손녀들에게

뭐가 어울릴까~


어떻게 하면 잘 골랐다고 

소문이 날까~ 고민되는 

순간이기도 하고요!





토끼 같은 아이들에게는

토끼토끼한 머리띠가

딱! 잘! 어울리는 법!


찍는 사진마다

나이스 샷 인생샷

자매샷~ 이네요!!


연세 있는 부모님과 다닐 때는

되도록 적게 걷는 코스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겠죠?


스카이 크루즈를 타고

한번에 슝! 이동한 건

현명한 선택이었습니다

하하하 하하.



부모님 모시고 온

효도 관광~ 이니까

도시락을 준비했어요.


이야, 우와, 캬하,


사진만 봐도 

어마어마한 

솜씨지요??


;)




음.. 네.. 제가 아니라

울 언니 솜씨가요 호홋!


각자 조금씩 뭘~

싸오기로 했는데

도시락을 준비한

울언니 클라스!!!


그동안 아이 둘 키우면서

소풍 도시락을 싸본 

덕분!!! 이라고 하네요. 

잘 먹었어 언니야 ♡


피크닉 에어리어 위치는?


서문피크닉 

(장미원 분수대 뒤)

오아시스피크닉

(로즈 기프트숍 옆)


셀프 위생 식탁보, 마른타올, 

손 세정제가 마련되어 있으니

편하게 맛나게 이용하세요~


;D



 # 첫 번째 코스 ‘뮤직가든’에서


밥을 먹었으니 그럼 이제~ 

진짜 에버랜드를 만나볼 시간!


아카시아 꽃 아래

다정하게 손을 잡고 걷는

꿀~ 떨어지는 아빠 엄마는?


이야, 우와, 캬하,

그림같은 풍경이네요♡




아름답게 가꾸어진 

뮤직가든에 올 때마다

정원 가꾸는 일이
취미인 아빠 엄마
생각이 났었기 때문에~

첫 번째 코스로 
손색이 없었습니다.

이런 정원을 갖고 싶은 것이
로망.. 이라고 하시면서요!
하하하 하하.

;)



# 두 번째 코스 ‘장미원’에서

장미꽃 안 좋아하는
사람이 있을까요~

♪ 너는 장미보다
아름답진 않지만... ♬

어머나!!!

노랫말이 참~ 
진실되다는 것을 
느끼는 순간!


아아아..

부모님의 사랑보다
아름다운 건 없다는
위대한 진실을
깨닫게 되네요~

나이 사십이 넘어야
철이 든다는 말이 있던데
올해가 되고부터 부쩍~

지금 철드는 중입니다
하하하 하하.

;D


# 세 번째 코스 ‘카니발 판타지 퍼레이드’


장미원의 예쁨이

짙어지는 오후에~

지금 이 순간에 만난

신나는 퍼레이드는?


아이들도 부모님도

가장 좋았다는 

원픽! 이었어요!!


낮에는 ‘카니발 판타지 퍼레이드’

밤에는 ‘문 라이트 퍼레이드’


그밖에도 다양한 공연은

현장 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기에

방문하는 날짜에 맞춰

홈페이지를 확인하세요~!


▶ 공연 시간 확인하기





# 네 번째 코스 ‘포시즌스 가든’에서


꽃 중에 제일은 사람 꽃!


꽃같은 가족과 함께

꽃을 구경하는 일은


장미원에서든~

이곳에서든~


꽃처럼 아름다운

추억이 될 것 같아요.


이렇게 삼대가 온 건

이번이 처음.. 이니까요.


;)



아이스크림 추억도

잊지말고 챙기세요!


♪어머니는~

아이스크림이 

싫다고 하셨어~♬


야이 야

아아아~


그동안 아빠 엄마는

아이스크림 싫어하는 줄 

알았지 뭐예요...


아이스크림은 나만,

아이들만 좋아하는 줄 

알았는데요.. 왠걸요?!!


아빠랑 엄마랑 달콤한

아이스크림의 추억도

콘 하나씩~ 쌓았어요!


;D




#  다섯 번째 코스  ‘왈츠 인 팰리스’


오늘은 좋은 날!

운까지 좋은 날!

 

왈츠 인 팰리스 공연을 만나

공연 보고~ 기념 사진까지!


공연은 자주 봤지만~

사진은 처음이에요~~ 


사진찍는 순간마저도

왈츠 리듬이 들리는듯


얼굴만 봐도 아주 

그냥 신이 났으니..

하하하 하하.




# 여섯 번째 코스 ‘라라의 몬스터 클린 업’


포시즌스 가든에서 

티 익스프레스가 있는

알파인 빌리지로 가다 보면

카니발 광장이 나오는데요.


오늘은 진짜 정말 좋은 날!

세번 째 공연을 만났어요!!


라라의 몬스터 클린 업은

함부로 버려진 쓰레기들이

몬스터가 되어 나타나고

이를 지키기 위한

라라의 대작전입니다.


인라인 스케이트에

트램폴린 묘기까지!


어른에게는 볼거리를~

아이들에겐 교훈을 주네요!


;)






# 일곱 번째 코스 ‘주토피아 동물원에서’


사파리 월드부터

뿌빠 타운을 지나

주토피아까지~


동물원 또한 부모님과 함께

와보고 싶었던 곳이에요.


어릴 때 아빠엄마 손잡고

가장 많이 다녔던 곳이

바로 동물원!! 이니까요.



♪아아~ 고마워라 

아아아~ 보답하리♬


부모님 모시고

올 수 있음에


무한감동..

감개무량..


여러가지 마음들이 

오고 갔고 했습니다.


아빠랑~ 엄마랑~

손 잡고 걸었던 

어린 시절 옛 길과 

오늘날의 이 길이..


한동안~ 자꾸만~~

생각이 나네요..


;)



에버랜드를 나서며

아빠 엄마의 소감은?


너무나도 뜻밖이었어요..

 

“정말 좋았다! 고맙다.

외국에 온 것 같구나!!” 


그 옛날 자연농원일 때 

이후로 처음이었던

부모님에게는.. 

그랬나 봅니다..


또 와야겠다~

자주 와야지!

다짐했고요!!


;D 


# 아빠의 사진기 속에는
# 아빠의 일기장이 있네요











아빠의 시선을 따라

오늘 하루를 돌아보니..


울컥하기도 하고

감사하기도 하고..


우와~ 아빠가 

사진찍는 걸 좋아하시고!!

찍기도 잘 찍으시네?!

 

우리 아빠에 대해

더 많은 것을

알게 된 기분이에요~


삼대가 함께한

에버랜드 효도관광은


문득문득 생각날만큼

행복한 추억이 되었습니다.







에버랜드 플래쉬 팡팡 1인칭 시점 랜선체험 full ver.




튤립 위에 앉아서 하늘 높이 팡팡!🌈

가운데 손잡이를 당기면 빙글빙글 팡팡!😄


#에버랜드 #랜선투어 #플래쉬팡팡


상어타고 360도 돌아본 사람?!| 온라인 자연농원 7탄! 샤크




무자비한 360도 회전 릴레이

스릴 넘치는 추억의 놀이기구 샤크!(1988~2007)


👇딱 떠오르는 추억 속 놀이기구들 댓글로 남겨주세요👇


#에버랜드 #온라인자연농원 #샤크


숲속동물원 뿌빠타운 랜선체험




내가 있어야 할 곳은 바로 저긴데,,

못 가서 아쉽다면 랜선으로 간접체험!😇


#에버랜드 #뿌빠타운


전국의 맛난 음식 다 모인 스프링 온 스푼! 초간단 레시피 대.공.개!?




로즈가든에서 이게 웬 쿡방이냐구요?!

여기는 전국 대표 퓨전 한식들을

한 번에 만날 수 있는 스프링 온 스푼(~5/31)!

지역별 요리비책 탈탈 털어봅시다👊


#에버랜드 #에버어택 #스프링온스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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