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때마다 항상 행복한 에버랜드~
이 매직트리를 봐야
진짜 설렘이 느껴지는 거 같아요!
오늘은 에버랜드의
로스트 밸리를 제.대.로. 즐길 수 있는
로스트 밸리 스페셜투어를
직접 체험하고 왔습니다~
저는 로스트 밸리 스페셜투어를 3주 전부터
에버랜드 어플리케이션 스마트예약을 통해
미리 예약하고 갔어요!
이렇게 어플리케이션에서
스마트 예약을 누르시고
방문 예정일을 선택 하시면 됩니다.
이후에는 원하시는 프로그램과 시간대 등
세부 사항을 선택하시고 결제하시면 끝!
간단하죠~?
로스트밸리 스페셜투어뿐만 아니라
에버랜드의 체험 프로그램들을
모두 미리 예약하실 수 있답니다.
특히 주말에는 인기가 많아
사전 예약도 매진이 될 수 있다고 하니
체험 프로그램을 고민하시는 분들은
서둘러서 예매하시는 걸 추천드려요~
스페셜 투어 차량은
최대 6명까지 탑승이 가능하고
우리 가족이나 함께한 일행들만
같이 탑승하기 때문에
더더욱 특별한 로스트 밸리 체험이 됩니다~!
처음으로 만나본 동물 친구는 바로~
'쌍봉낙타'입니다.
쌍봉 낙타가 스페셜 투어 차량을 보니
벌떡 일어나서 가까이 다가왔는데요.
일반 수륙양용차를 탔을 때는
한 번도 보지 못했던 모습이라 더 좋았어요.
두 번째로 만나본 친구는
'바바리양'입니다.
저희에게 다가온 친구는
바바리양 중에서도 대장이라고 해요!
이렇게 직접 당근을 주면서
교감을 나누는 시간도 가졌답니다.
그 다음은 귀염둥이 '알파카'를 만나러 갔어요.
알파카 중에서도 털색이 짙은 친구였는데
털 색깔처럼 이름도 '초코'라고 하네요 ㅎㅎ
다음으로는 불의 동굴을 지나
코끼리 친구를 만나러 갔습니다.
반가운 코끼리에게
맛있는 사과를 주었답니다~!
다음에 만나본 코끼리는
말하는 코끼리 '코식이'입니다.
코식이는 이미 방송도 많이 탄 친구라
많은 분들이 잘 아시더라고요.
사육사분과의 진정한 교감을 통해서
말하는 법을 배우게 됐다던데,
기회가 된다면 코식이가 말하는 걸
꼭 들어보고 싶네요!
코식이와의 만남을 뒤로 하고
타고 있던 차가 물 속으로 들어가면서
배로 변신~!
로스트 밸리의 큰 차량뿐만 아니라
작은 스페셜 투어 차량도 배로 변신 가능해요.
반대편에 있는 사파리 월드의 사자도
함께 볼 수 있었습니다.
고양이과의 사자는 물을 무서워해서
바로 건너편에 있는 로스트 밸리에
초식 동물들이 있어도 건너오지 못한다고 하네요~~
이렇게 배로 변신하여 물살을 가르고
다시 차로 재변신~!
이후에는 '기린'을 만나러 갔어요!!!
저는 로스트 밸리에서
기린을 가장 좋아하는데요.
그 이유는 바로 이렇게 차 위로 쑤욱~
들어와서 우리와 교감을 해주기 때문이죠.
이렇게 직접 먹이를 주면서
키다리 기린 친구들을
가장 가까이서 만나볼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어요!!
이걸 보시면 더욱 깜짝 놀라실 거예요!!!
정말 정말 놀랍죠?!
이렇게 친절한 기린이라서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할 수밖에 없는 거 같아요ㅠ_ㅠ
아쉽지만 기린과의 만남을 뒤로 한 채
마지막 평화의 언덕으로 향합니다~
그 전에 잠시 '플라밍고' 친구들도
만나볼 수 있답니다.
마지막으로 평화의 언덕인데요.
평화의 언덕에는 '치타'와 '코뿔소'가
함께 살고 있어요.
여기서는 코뿔소 친구를 굉장히
가까이서 만나고 사과를 줄 수도 있습니다.
치타는 체구가 작고 단독 사냥을 하기 때문에
코뿔소를 공격하지 못하고
코뿔소는 자신의 먹이만 탐내지 않으면
공격하지 않는다고 해요.
동물의 세계는 참 신기한 것 같죠?ㅎㅎ
마지막으로 코뿔소 친구와
사진을 찍고 인사를 나눴어요.
이렇게 30여분 간
로스트 밸리 스페셜투어를 모두 마쳤습니다.
마지막으로 스페셜투어 차량과 함께
기념 사진 촬영을 하고
사육사님과 인사를 나눈 뒤 헤어졌어요 ㅎㅎ
로스트 밸리는 멸종위기 동물들을 보존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고 해요.
이 동물 친구들과
더욱 오래 함께 살아가기 위해서
우리가 동물들을 잘 알고
사랑해주는 마음이 필요한 거 같아요!
로스트 밸리 스페셜투어에서
더욱 생생하게 동물들과 교감하고
사랑을 나누는 시간을 가져보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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