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다가온 2학기 개강….ㅎ
편안했던 방학과 다르게,
온종일 수업을 들으려니 힘들더라고요!
그래서 친구들과 수업 끝나고 급 에버랜드~
한 4시쯤 입장했지만 완전 알차게 놀다 왔어요.
개강 뿌셔!!
예쁜 색감의 에버랜드 입구!
할로윈 시즌이 다가와서 그런지
데코들도 할로윈 느낌이 물씬~
입장하자마자 팝콘 흡입!!
최애인 카라멜 팝콘을 리필했어요.
곧 해가 질테니 블러드시티가 펼쳐질
아래 지역으로 고고!
막 해가 질 무렵인 황금 포토타임!!
주토피아 주변에서
미스터리 동물 스탬프 랠리도~
다 찍으면 선물을 줍니다.
(어떤 선물인지는 비밀~헤헤)
올해 말 영국으로 새로운 친구들을 만나러
떠나는 북극곰 통키네집 앞에서도
도장을 찍을 수 있어요~!
역시 인생샷은 에버랜드죠!
인생샷 마구 건지는 친구들ㅋㅋ
이런 노력 덕분에 ㅎㅎㅎ
다들 인생샷 하나씩 건져갔답니다
에버랜드는 특히 더 이쁘게 해가 지는 것 같아요!
시즌의 메인 블러드시티2 구경도 하고~~
밤의 T-EXPRESS도 탑승했어요
호러 T-EXPRESS..ㅎㅎ
해가 지면 T-EXPRESS가
호러 T-EXPRESS로 바뀌는데요.
변동사항이 있을 수 있으니
에버랜드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시간을 확인해주세요~!
어두우니 더 무서운!!
마치 블랙홀로 떨어지는 경험..
이 날 T익스프레스를 처음 탔던
제 친구는 이제 무서워서
못 타겠다고 하더라고요.. ㅎㅎㅠㅠ
T -EXPRESS 타면서
만난 좀비님과 한 컷
조금 무섭고 많이 재미있고
아찔했던 호러 사파리!!
그런데, 호러 사파리에는
동물이 없다는 사실 아시나요?
그래서 더 무서운 호러 사파리,
비밀은 저만 알고 있을게요!
백문이 불여일견이잖아요 ㅎㅎ
아차, 호러 사파리를 타기 위해서는
표를 구매해야 하는데요~
블러드시티 테마존 입구의
동물타기 매표소에서 현장구매하시거나
미리 홈페이지에서 예약하시는 것도 방법이예요.
가격은 5,000원, 선착순 판매되고 있답니다.
앗?! 스낵버스터 순살치킨에서
친구 손가락 발견..
불꽃놀이로 화려하게 마무리~~
친구가 휴대폰 타임랩스 기능으로
불꽃놀이를 예쁘게 찍었더라고요!!
하루 종일 꿀잼이었던 에버랜드!!
4시에 입장했는데도 불구하고
정말정말 알차게 놀았어요!
알차게 노는 꿀 TIP!!
에버랜드 어플로 공연시간,
어트랙션 운영시간, 이동 동선 등을
체크하면서 놀면 효율적으로
시간을 사용할 수 있답니다~
집에 갈 땐 5002번을 타고 편하게 서울로~
재미있고 열정적으로 놀아서,
집에 가서 떡실신 했다는 건 안 비밀!
이렇게 에버랜드에서 진짜 재미있게 놀고
앞으로 2학기, 학점 뿌실 힘을 얻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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