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을 맞이했지만,
바람이 아직 차서
두꺼운 외투를 벗지 못하고
지내는 계절입니다.
오늘은 무겁고 두꺼운 외투를 벗고
가볍고 따뜻하게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캐리비안 베이를
소개하려고 하는데요!
참고로 3월 5일(월)부터
4월 20일(금)까지 새로운 시즌을
맞이할 준비로 정기휴장에 들어갑니다.
며칠 남은 겨울,
캐리비안베이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길 바라요!
겨울 캐리비안 베이에 놀러가면
실내 & 실외를 모두
즐길 수 있는데요.
실외로 이어지는 유수풀과
따끈따끈 노천탕!
실내 캐리비안 베이에서는
아이들이 즐길 수 있는 실내 파도풀과
튜브 슬라이드 2종,
맨 몸으로 즐기는
워터 슬라이드 2종,
5미터 다이빙 풀, 그리고
6층에 마련된 스파시설!!
다양한 시설들로
어린이와 어른들이
모두 만족 할 수 있어요.
캐리비안베이 운영시간은
오전 10시- 오후 6시까지.
주말과 공휴일에는
오후 7시까지
운영하는 날이 있으니
캐리비안베이 앱에서
확인하면 됩니다.
얼굴은 시원하게,
몸은 따뜻하게 즐기는
유수풀 & 노천탕
실내에서만 지내면 답답하고,
밖에 나가면 감기 걸리기 좋은 계절
하지만 이렇게 캐리비안 베이의
유수풀을 이용하면
물 속에서 몸은 따뜻하게!
머리 위로는 시원한 공기를
마시며 쾌적하게 튜브를 타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어요.
여름에는 사람들이 가득해서
사람들과 함께 부대껴서
둥둥 떠다닐 유수풀을
겨울 캐리비안 베이에서는
이렇게 여유롭게 즐길 수
있으니 너무 좋았어요.
겨울 캐리비안 베이를
찾을 수 밖에 없는 이유!
튜브를 타고 둥둥,
수영도 하며 넓은 유수풀에서
놀다보면 시간이 후다닥~
갈 정도로 즐거워요.
춥지도 않고 구경하기에도 좋고~
멋진 바위 조형물과 다리,
캐리비안베이 건물을 보며 경치도 즐기고
조카들과 함께 수영과 잠수를 하며
재밌게 보낼 수 있어요.
캐리비안 베이 유수풀은
실내와 실외를 자유자재로
오갈 수 있는데요!
뜨끈 뜨끈한 노천탕에서
스파를 제대로 즐길 수 있어요.
온도가 36-40도 정도로
뜨겁지만, 야외에서 시원한 공기를
마시며 즐길 수 있다 보니
아이들도 함께 노천욕을 할 수 있어요.
참고로 곳곳에
라이프 가드들이 있어
언제 어디서나 안전하게
놀 수 있다는 사실!
보글 보글~ 바데풀에서
제대로 힐링하기!
남편과 조카들은
이미 노천욕과 사랑에 빠졌어요~
김이 모락~모락나는
뜨거운 물과 차가운 공기는
찰떡궁합이예요.
일본 온천여행 부럽지 않은
겨울 캐리비안 베이 노천탕!
[ 즐길 거리가 가득한 실내 캐리비안베이]
재밌게 즐길 수 있는
실내 캐리비안 베이로 왔어요.
여기는 바로 실내 파도풀!
아이들을 위한
파도풀이라고
생각하시면 되는데요.
구명 조끼를 입은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 놀수 있고,
파도가 칠 때마다 무척
즐거워하는 아이들을
볼 수 있어요.
앉아서 쉴 수도 있는 곳이라 강력 추천!
여기는 아이들을 위한
실내 전용 풀장!
얕은 수심으로
안전하게 아이들이 놀 수 있고,
주변에는 비치 의자가 있어
아이들의 짐들을 놓을 수 있어요.
5미터 깊이의 다이빙 풀!!
용감한 아이들이 도전하는 체험이예요.
다이빙을 하는 방법을
라이프가드 분께서
자세히 설명해 주시고
바로 옆에서 보고 있기 때문에
안전하게 즐길 수 있어요.
조카도 여러 번 도전할 정도로
재밌는 다이빙 풀이었어요.
여기는 바로 튜브 슬라이드와
바디 슬라이드를 할 수 있는
워터 슬라이드존!
1인용/2인용 튜브를
선택해서 탈 수 있고,
수영복만 착용한 상태에서
물과 함께 슬라이드를 즐길 수 있는
바디 슬라이드가 있어요.
개인적인 생각으로
스릴을 많이 느꼈던 순서는~
바디 슬라이드 > 2인용 튜브 > 1인용 튜브
1인용/ 2인용 튜브 슬라이드와
바디 슬라이드가 모두 나눠져 있어요.
바디 슬라이드는
구명 조끼를 벗고 타야해요.
물과 함께 쑥~ 미끄러지며
슬라이드를 타는 거라
온 몸으로 느끼며 탈 수 있어요.
라이프가드분의 설명을 잘 듣고
이제 2인용 튜브 출발!!!
2인용 튜브는
빛이 들어오지 않는 통로를
타고 가는 거라 스릴을 더 느낄 수 있고,
1인용 튜브는 넓고 빛이 가득
들어오는 통로를 통해
내려가는 슬라이드라
누구나 즐길 수 있어요.
이제 실내 스파를 즐기러
6층으로 올라갑니다.
온도에 따라 선택 할 수 있는 스파!
저녁 6시가 되기 전까지
6층 실내 스파에서 따듯하게
즐기다가 5층 탈의실로 가면
캐리비안 베이에서 보내는 하루가 완성!
그 뿐 아니라 탈의실 쪽엔
샤워실 (아기목욕의자),
파우더룸까지 완벽하게
마련되어 보다 편리하게
사용 할 수 있어요.
겨울의 마지막 추위를
캐리비안 베이에서
따뜻하고 즐겁게
보내길 바래요!
미리 봄+나비 만나기 "미리봄 나비정원 " (0) | 2018.03.05 |
---|---|
방학이 끝나기 전에~ 에버랜드 가야하는 이유!! (0) | 2018.03.05 |
막판! 겨울 에버랜드에서 흥 넘치는 추억만들기(feat. 시밀러룩) (0) | 2018.03.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