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로윈 시즌을 맞아
개구쟁이 유령들과 무서운 좀비들로
새단장한 에버랜드에는
‘블러드 시티’라는 익스트림 호러존이 있는데요!
블러드 시티는
T 익스프레스와 호러메이즈로 유명한
‘알파인 빌리지’와
사파리 월드, 아마존 익스프레스 구역입니다.
해가 지면 블러드 시티에서 진짜 파티가 시작됩니다!
그럼
블러드 시티의 호러 파티가 시작되기 전과 후,
Before & After를 소개할게요~
먼저, 블러드 시티를 지나게 되면
바로 앞에 좀비들에게 습격을 당한
버스를 발견하실 수 있습니다~
이곳이 바로 블러드 시티
기념촬영 명소~!
오후 7시가 되면 이 곳에서
‘크레이지 좀비헌트’라는 공연이 시작된답니다~
분위기가 얼마나 바뀌는지 한번 볼까요?
일단 사람들로 북적이기 시작하는
블러드 시티!
곧 있으면
좀비들의 공연이 시작돼요!!
*7시부터 30분 간격으로 진행되는
‘크레이지 좀비헌트’는 자리가 빨리 마감되니,
어서어서 자리를 잡아 놔야 해요!
블러드 시티 입구도
음산한 불빛과 조명으로
이렇게 무서운 분위기가 연출된답니다~~
이곳에서는
저희 같은 좀비를 만날 수 있어용~~!!
(발연기 죄송합니다 ㅠ.ㅠ)
아마존 익스프레스의 경우,
늦은 오후가 되기 전에는 보통 '아마존 익스프레스',
늦은 오후 이후에는 ‘호러 아마존 익스프레스’로
180도 분위기를 바꿔서 운행합니다~
아마존 익스프레스의
Before&After 샷이에요~~
어떤가요, 분위기가 확 달라 보이나요?
아마존의 신나는 급류를 타고 떠나는
낮의 아마존 익스프레스!
Vs.
돌연변이 괴물들이 이미 습격해버린
호러 아마존 익스프레스!
당신의 선택은…?
한가지 더!
호러 아마존 익스프레스에 가시면
이렇게 으스스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영상도 틀어준답니다~
긴장하세요~!~!
다음은 에버랜드의 정상!
'T 익스프레스'와,
'호러 T 익스프레스'입니다!!
평소와 같으면 해맑은 캐스트들과 함께
두근두근~ 신나는 기차여행을 하는
T 익스프레스와 달리,
호러 T 익스프레스는
시작하기 전,
홀로그램 영상과 함께 출발해요!
출발 영상 함께 보시죠!
(스포일러가 될 수 있어
소리 위주로 담았습니다)
어떤 영상을 시청하는지 궁금하신가요??
그렇다면 당신의 선택은
‘호러 T 익스프레스’!!
마지막으로 만나볼
호러 어트랙션!
바로, 아침에는 용감한 맹수들의 공간,
‘사파리 월드’,
밤에는 잔혹한 좀비들의 공간,
‘호러 사파리’!!
이렇게 원래 있었던 벽화도 무서워 보일만큼
섬뜩~~ 한 사파리가 된답니다.
특히 이 호러 사파리가 재밌는 이유는,
바로 조사팀 대장 역할을 해주시는 캐스트분들의
뛰어난 입담! 덕분인데요.
한번 보실까요?
어떤가요?
사파리 월드
Vs.
호러 사파리
여러분의 선택은???
*앞서 소개한 모든 어트랙션 중,
호러 사파리만 유료 어트랙션입니다~
개인당 5,000원인 티켓을 별도로 구입하셔야 해요!
다음에는 더 좋은 기사로 찾아뵙겠습니다~
안녕!!
할로윈도 막바지! 에버랜드 할로윈 제대로 즐겨보기 총정리☆ (0) | 2017.11.03 |
---|---|
할로윈 코스프레? 고민고민 하지마~ 에버랜드 '마담좀비 분장살롱'체험기! (0) | 2017.11.03 |
오늘은 내가 바로 에버랜드 VR 탐험대! (feat. 에버랜드 VR 5총사) (0) | 2017.11.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