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Y/에버랜드 2017.07.05 11:35

비 오는 날도 에버랜드는 네버 스탑!

드디어 본격적인

장마의 시작입니다.

 

사실 비가 오면

밖에 돌아다니기 불편해서

좋지만은 않아요.

 

하지만 가뭄의 끝이 보인다고

생각하면 장마 소식이

마냥 나쁘지만은 않네요~^^



이렇게 비 오는 날!


저는 에버랜드를 갑니다.

 

도대체 이런 날씨에 왜 가냐고요?


거기 야외밖에 놀 데가 없지 않냐고요?


어트랙션 운행도 안 할 텐데

왜 가냐고요?!


훗, 모르시는 말씀!


여러분, 이런 날이 더 꿀입니다!


 

여유 만만!

시원~하게 내리는 비 덕에

더위도 없다!

   


이 곳은 제가 방문한 날의

정문 주차장 모습!


아침 일~찍 나서지 않으면 

주차하기 힘든 곳이죠.

 

하지만 비 오는 날

에버랜드는 다릅니다.

 

정문에서 가까운 곳에 주차하고

룰루랄라~ 걸어갈 수 있어요.

 

왠지 오늘은

대기 시간도 짧을 것 같다는

기분 좋은 예감이 팍팍!



도착해서 에버랜드 어플을 켜보니,

 

무려 로스트 밸리 대기시간 5분,

사파리 월드 대기시간도

5분이 나오네요.


오예!

 

보통 때는 기본적으로

한 시간씩 대기시간이 있는

어트랙션들인데 5분이라니요.

 

자, 그럼 여유 넘치게

기린을 만나러 가볼까요?



  

 

언제나 붐비는

인기 만점 로스트 밸리,


오늘은 순식간에 탈 수 있네요.

 

그래서 아는 사람은

이렇게 비 오는 날

에버랜드를 찾아온다는 말씀!

 

게다가 무덥던 날씨도 안녕~


비 덕분에 기온도 내려가서

훨씬 쾌적하고 시원하게 즐길 수 있죠.

 

이런 기회를 잡으시면

평소와는 다른 재미를

만나보실 수 있을 거예요.



비 오는 날 어트랙션!

한다? 안한다?


두구두구, 정답은 한다!


물론 모든 어트랙션을 운행하진

않는 날도 있습니다.

 

기상상황에 따라

변동이 발생할 수도 있지만,

 

생각보다 많은 것들이

운행하는 것을 볼 수 있는데요.

 

지붕이 있는 놀이기구는 물론이고,

물과 함께 하는 어트랙션도 

Never stop!

 

에버랜드 어플을 다운로드 받으면, 

어트랙션 운휴 상황도 바로바로~

한 눈에 찾아 볼 수 있어서

굉장히 편리하답니다. 유후! 

 


마치 전세 낸 것처럼

아이와 단 둘이 타는

아마존 익스프레스!

 

이렇게 타면 어째서인지

더욱 더 스릴이 넘칩니다.


가벼워서일까요?

 

왠지 튜브를 타는 듯한

둥둥 떠 있는 이 기분.

 

어차피 머리 끝부터 발 끝까지

젖는 놀이시설이니

빗 속에서 즐기면 더 재밌어요! ㅎㅎ



흠뻑 젖는 어트랙션,

여기 또 있습니다.

 

바로 썬더폴스죠!

 

대기시간 5분에 빛나는 이 날,

무한루트 쳇바퀴를 도는 다람쥐처럼

4~5번 정도 신나게 떨어지는

스릴을 즐겼는데요.

 

이 외에도 스릴을 즐길 수 있는

어트랙션들이 다양하게

운행되고 있었어요.



 

특히나 비가 오는 가운데

분주하게 열일하던

렛츠 트위스트허리케인

아주 인상 깊었습니다~

 

이 날은 아이와 같이 가서

타지는 못하고 구경만 했는데요.

 

장마철 빗줄기를

제대로 즐기는 방법이

바로 이런 게 아닐까 싶어요.

 

근데,

즐길 수 있는 건

이게 끝이 아닙니다!



물 맞는 재미가 쏟아진다!



이번 여름

새롭게 시작된 워터배틀쇼

'슈팅 워터 펀'

빠질 수 없는 재미죠~

 

물을 뿌려줘서 이런 건지

비가 와서 이런 건지 모르겠지만,

앞이 보이지 않을 정도의

물벼락을 맞을 수 있는 기회!


스트레스 해소는 덤~

  

푹푹 찌는 여름 무더위를

한 방에 날려주는 신나는 시간.

 

한 여름에도 이거 한다고

우비에 물총들고 오곤 하는데요.

 

비 오는 날은 어차피 우비들 입고

실컷 젖어도 된다는 맘으로 오시잖아요?

그 마음 그대로 즐기시면 됩니다!



폭우가 쏟아진다고? 실내가 있잖아!


 

신나게 즐기고 놀고 있는데

빗방울이 제법 굵어지더니 

폭우가 쏟아지기 시작했어요.

 

어트랙션도 운영 중이고,

이것저것 즐길 거리가 많긴 하다지만

하늘에 구멍 난 듯 쏟아지는 비에는

잠~깐 멘붕이 오더라고요.

 

하지만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은 있는 법!

 

이렇게 비 오는 날은,

에버랜드 실내 시설을 

정복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아이들과 함께라면

'키즈커버리', '헬로 터닝 어드벤처'처럼

탑승예약제로 운영되는

프로그램을 이용해보세요.

 

표를 미리 발권하지

못하셨다고 해도 걱정하지 마세요.

 

앞서 설명 드렸듯

비가 오는 날은 상대적으로

매진 사태가 벌어지는 일이 드물답니다.



 

또한, 귀여운 판다를

만나볼 수 있는 판다월드

실내에요!

 

안에는 디지털 미디어를 이용한

재미있는 체험시설이 많은데요.

 

판다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배워볼 수 있는 시설은 물론,

VR체험 등 다양한 요소가

많이 배치되어 있어요.

 

히나 한 켠에 자리 잡은

'스마일 배틀'

함께 간 일행과 도전해보시면

없던 승부욕도 불타오르는

진귀한 경험을 하게 해준답니다!

 

웃으며 즐기는 '스마일 배틀',

꼭 체험해 보세요!

 


물론 귀염둥이 판다도

꼬옥 보셔야지요.

 

러바오와 아이바오는

아직 어린 판다여서

비교적 활발한 움직임을

보여주는데요.

 

여기서 판다들의 귀여움에

폭 빠져있다 보면

시간 가는 줄 모르겠더라고요.

 

그러다 보면 어느 새

폭우도 멈춰 있을지 몰라요!



비 오는 날 에버랜드 완벽 대비



이 글을 보고,

 

갑자기 비 오는 날의 에버랜드를

체험하고 싶어지신 분들 계시죠?

 

혹시 '우비가 없는데 어쩌지?'

라며 고민하시는 분 계신가요?

 

여러분~


그런 걱정은

조금도 하지 마세요!

 

이렇게 에버랜드에서는

알록달록 예쁜 우비를

판매하고 있답니다.

 

1회용도 물론 있지만

기왕이면 두고두고 오래 쓸 수 있는

우비와 튼튼~한 우산을 추천합니다.

 

(커플룩으로 또 이만한 게 없어요!)



저는 혼자 썼지만,

 

비가 와도 행복 가득한 에버랜드에서

우산 하나에 의지해

함께 비를 피하다 보면,

 

새로운 사랑을 시작하는 커플,

혹은 권태기에 빠진 커플들도

 

모두모두 두근두근

심장이 뛰면서

열일할지도 모른답니다.ㅎㅎ



마지막으로

팁을 하나 드리자면,

 

스포츠타올, 혹은 손수건이라도

하나 들고 오시면

쌍방향에서 불어오는 비바람에

 

젖은 몸을 조금이라도

닦을 수 있다는 거!

 

특히, 아이들과 함께 오신다면

여벌 옷을 준비해 오시는 걸 추천해요!


어떤가요?


비가 와도 즐거운 에버랜드.

즐길 준비 다 되셨나요?

 

그럼 오늘도

멈추지 말고 달려보세요!



 



저작자 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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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호호 2017.07.06 16:54 신고 수정/삭제 답글

    비오는 날 만의 재미가 있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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