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Y/에버랜드 2017.05.22 13:44

튤립이 없다고 울지 마요, 유채꽃이 있잖아요


알록달록~튤립이랑 사진을 찍으려고 방문한 에버랜드~

그.런.데. 튤립 다 어디 갔니…? 항상 그 자리에 있을 것 같더니 다 어디 간거야ㅜㅜㅜ 혼란을 겪고 있을 때 즈음, 제 눈에 들어온 것은 노오란 유채꽃!


튤립이 없어진 대신 제주도에서만 보던! 유채꽃이 그 자리를 대신하고 있나 봐요. 속 없어 보이지만 또 유채꽃이 있다고 신나서 친구와 사진을 찍으러 포시즌스 가든으로 뛰어갑니다.



튤립축제가 끝나고 난 후에도 포토존들은 유채꽃 사이사이에 그대로 자리하고 있었어요~



때마침 언제 마주칠 지 모른다는 그 유명한 '복불복' 포토타임!!! '라이브 포토타임'을 만나, 운 좋게 레옹 아저씨와 사진도 찍었구요~



이쁜 공주 언니랑도 사진을 찍었답니다! 이 밖에도 피카소 아저씨도 계시고, 정말 놀이공원에 온 느낌 팍팍 들도록 인증샷을 함께 찍어줄 멋진 연기자들로 북적이는 가든 스튜디오에서의 라이브 포토타임 시간~

 

혼자 사진 찍기 민망하거나 내 사진을 조금 더 발랄폭발하게 만들고 싶으신 분들은 주저 없이 이용하세요 ㅎㅎ! 튤립 축제 때의 사진들이 알록달록한 매력이 있었다면, 요즘은 노란 유채꽃이 배경을 쏠쏠히 채워주는 매력이 있어요 *_* 


 

“노란색 옷을 입고와야 했어… 꺼이꺼이” 한탄하던 친구의 모습이 눈에 선하네요 (먼산) 

여러분은 이쁜 노란빛 옷 입고와서 유채꽃 코스프레하세요ㅎㅎ


열심히 사진을 찍고 나서 포만감을 모두 탕진해버린 둘은 냄새에 이끌려 포시즌스 가든으로 좀비처럼 걸어가기 시작합니다.



두둥!!! 13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된 에버랜드 스프링 온 스푼!!!!!! 재빨리 이용권을 구매해서 음식으로 달려갔죠 ㅎㅎ



두부탕수와 돼지갈비찜을 시켜서 자리에 안착합니다. 사진에는 돼지갈비찜에 밥이 없어서 걱정했는데, 다른 분들이 받아오시는 것을 보니까 밥이 있는 것을 보고 안심하고 주문했습니다. 역시 한국인은 밥심이죠 ㅎㅎ

 

‘갈비찜만 있으면 이 곳이 대프리카여도 행복하겠다…’라는 대구사람에게 혼날 소리를 하고 두부탕수를 집어 먹는데…! 새콤함이 토도도도독 터지는 행복감을 마주했습니다…(털썩)



음식에 분위기 백만 숟가락 뿌려 세상 행복한 식사로 (제주도 같은) 에버랜드에서의 하루를 마무리 했는데요~ 노랗게 물들고, 맛있게 춤추는 에버랜드♡

 

튤립축제가 끝났다고 너무 아쉬워 하지 마세요! 튤립축제 뒤엔 유채축제, 스프링 온 스푼, 그리고 장미축제까지~ 올 한 해 다이나믹 다양한 축제들이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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