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Y/에버랜드 2017.04.20 16:06

천천히, 산책하듯 둘러보며! 튤립축제 완벽하게 즐기기

봄의 절정에 온 것 같아요. 이제는 외투를 입지 않아도 춥지 않을 만큼 날씨가 좋아졌더라고요!

이렇게 날씨가 좋을 땐 어디로 가야 하나~ 에버랜드로 가야겠죠?! :)

 

튤립축제는 이번 주도 쭉~ 이어지고 있습니다. 

4월 23일, 일요일까지 진행됩니다.



튤립축제의 마지막 주를 맞이하고 있는 지금,

아직까지 튤립축제를 즐기지 못한 분들을 위해 준비했어요.

어떻게 하면 튤립축제를 100%, 200% 즐길 수 있을까?



에버랜드 정문 앞, 입장 전부터 미리 튤립축제 분위기를 느껴볼 수 있도록 알록달록 예쁜 튤립을 심어 두었더라구요. 튤립축제가 진행되는 포시즌스 가든 가기 전에도 튤립의 향연은 이어집니다. 정문에 도달하기 전, 카메라부터 꺼내야겠는걸요?



정문에서 튤립 위 레니, 라라와 함께 셀카 한 번 찍고요~



바로 앞 꽃마차에서 사진도 찍어봐요. 에버랜드 곳곳에는 사진을 찍어주는 캐스트가 있어요. 그 분들께 촬영 서비스를 부탁해도 되고요. (유료이지만 고퀄!) 자신의 스마트폰으로 찍어달라고 해도 됩니다 :)



튤립 하면 보통 빨강, 노랑 튤립을 먼저 떠올리기 마련인데 이런 특이한 튤립들이 많아서 더 눈길이 가더라고요.



포시즌스 가든으로 가는 길, 햇살과 너무나도 잘 어울리는 튤립들 덕에 기분도 상큼해졌어요 :)



사계절, 같은 곳에서 한결같이 우리를 맞이하는 매직트리도 만납니다. 봄을 맞아 형형색색 무지갯빛으로 옷을 갈아입었네요.



이곳 글로벌페어 근처에도 튤립과 함께하는 곳이 많아요. 이 곳의 이름은 '컨테이너 가든'! 크고 작은 화분들에 심긴 봄꽃들이 저절로 카메라를 꺼내게 만든답니다.어디서 찍어도 사진이 잘 나오는 올 봄 에버랜드의 대표 포토스팟 중 하나라고 해요. 그냥 지나치지 않고, 기분 좋은 날을 남기기 위해 함께 사진도 찍어봐요.



컨테이너 가든 옆에는 포토존도 같이 마련되어 있어요. 화사한 꽃들을 배경으로 찰칵~ 인증샷을 남기는 사람들로 가득했던 컨테이너 가든!



포시즌스 가든으로 이동하는 길, 눈 깜짝할 사이에 가든 쪽으로 이동시켜주는 '스카이 크루즈'를 타면 가장 편하겠지만, 밑에 있는 아름다운 꽃 구경을 놓칠 수 있으니! 저는 찬찬히 산책하듯 봄바람을 만끽하며 걸어 내려가기로 했습니다.

 


제주서나 만날 수 있었던 아름다운 유채도 이 곳에서 만납니다. 정말 아름다운 것 같아요 +_+! 튤립축제가 끝나고 난 5월 초에는 유채축제가 새로이 선보인다고 하죠? 제주도는 이미 유채가 다 졌을 텐데, 에버랜드에서 만나보는 유채밭이라니. 생각만 해도 가슴이 두근두근!



바라만 봐도 가슴이 설레는, 알록달록 꽃들로 가득한 포시즌스 가든이 저 멀리 보입니다.



다양한 종, 정말 많은 튤립이 심겨 있더라고요. 부분별로 심긴 튤립도 다른 만큼 구석구석 둘러보는 것을 추천해드립니다. 튤립 뿐 아니라 히야신스, 무스카리 등 다양한 봄꽃들도 함께 만나볼 수 있어요.



이번 튤립축제의 포시즌스 가든 컨셉은 '스튜디오' 라고 합니다. 무한도전 달력화보로 유명한 오중석 사진작가가 직접 기획하고 연출한 포토스팟들로 꾸몄다는 올 봄 가든의 이름은 '가든 스튜디오'. 무려 22개의 이색 포토 조형물들이 마련되어 있다고 하는데요.

 

그래서인지 포시즌스 가든은 여기저기 '인생샷'을 남기려는 사람들로 북적북적했어요. 하나 같이 입가에 미소를 띄고 인증샷을 남기는 사람들을 보고만 있어도 기분이 좋아지더라구요! 인스타그램 스타일로 찰칵~ 직접 인스타그램에도 남겨봅니다.




가운데는 꽃들 사이로 걸을 수 있는 길이 있어요. 이 곳에 서면 사방이 튤립으로 가득 찬 환상적인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어디로 고개를 돌리느냐에 따라 그 느낌이 확 다르죠?

 


가든 속의 미니 에버랜드! 이곳은 미니어처 가든입니다.

에버랜드의 모습을 그대로 담은 아담한 에버랜드가 이곳에 있어요.

이 곳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으면, 내가 거인이 된 그런 기분이 들겠어요.



꽃 그네에서 멋진 모델이 되어보고요.



이번 가든 스튜디오는 니콘 카메라와 함께 하고 있다고 해요. 그래서인지 커다란 카메라 모양의 포토스팟이 설치되어 있더라구요. 카메라 모형과 나란히 서서 사진을 찍어보세요. 기존에는 만날 수 없었던 독특한 모습을 남길 수 있겠습니다.



고개만 살짝 돌려도, 몸을 조금만 움직여도! 눈 앞에 펼쳐지는 가든의 모습이 시시각각 달라지는 게 너무 신기해요. 구도를 바꿔가며 찰칵~ 사진을 찍어보면 튤립축제를 더 완벽하게 즐길 수 있을 뿐 아니라, 정말 인생 최고의 사진을 건지게 될 수도 있습니다 :)



저 멀리 보이는 대관람차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어도 좋겠죠?



그리고 포토스팟별로 오중석 작가가 마련한 촬영 Tip 배너가 세워져 있는데요. 그 안내를 참고해서 사진을 찍으면 보다 멋진 사진을 찍을 수 있습니다.



출출하다면 이곳 홀랜드 빌리지로 넘어와 맛있는 식사를 즐겨보아요. 통유리로 된 가제보, 튤립이 훤히 보이는 창가가 좋겠어요. 밥을 먹으면서도 튤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금강산도 식후경! 유럽 스타일의 이 곳에서 흥겨운 노래를 들으며, 그리고 형형색색의 튤립 가든을 바라보며 맛있는 음식들을 먹으면 이게 바로 천국인가 싶을 거예요. 모둠소시지, 학센 등 음식들이 튤립축제를 더욱 행복하게 즐기게 해주네요.  



튤립축제, 가장 좋은 꿀팁을 정리하자면! 더 구석구석 돌고, 더 천천히 걷자! 입니다.

봄이 점점 짧아지는 요즘, 발 밑에 스치는 아담한 봄꽃들을 지나쳐 버리는 일이 없도록 말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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