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봄~ 봄~봄~ 봄이 왔어요~♪ 에버랜드에도 봄이 왔어요 ^^
개구리가 겨울잠에서 깨어 난다는 경칩이 지났습니다. 하지만 아직 꽃샘추위 때문에 봄이 온 줄 모르시겠다고요? 튤립축제를 앞두고 있는 에버랜드에서 가장 먼저 봄 기운을 느낄 수 있는 장소들이 있다는 사실!!! 저와 함게 봄이 오는 소리 만나러 가 보실까요? 고고~~
가장 먼저 봄이 느껴지는 장소는 바로 에버랜드 정문 옆에 위치한 선물숍 “에버블라섬” 를 빼놓을 수 없겠죠? 입구에 들어서자 마자 시선을 사로잡는 아로마 향초와 여러가지 분재와 말린 꽃가지들 그리고 따뜻한 커피와 여러종류의 허브차~ 음~ 스멜~~^^
이 곳은 사시사철이 봄내음으로 가득한 장소이니 꼭 한 번 들러 보세요~^^
두 번째로 봄을 만난 장소는 바로 에버랜드 내에 위치한 패션매장 “에잇세컨즈”랍니다.
역시 패션은 계절을 앞서 가죠. 벌써 봄 옷들로 가득한 이 곳~ ^^ 의상만 봐도 빨리 봄나들이 떠나고 싶어 지네요..
'봄'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곤충이 있죠? 네~ 맞습니다! ‘봄’하면 살랑살랑~ 예쁜 나비를 빼놓을 수 없겠죠? 나비가 벌써 있냐고요?? 네네~ 손님~
에버랜드에 오시면 나비를 만나실 수 있어요!
바로 프렌들리 몽키밸리 내부에 이렇게 나비들의 안식처가 마련되어 있어요. 다양한 종류의 나비가 살랑살랑 날개짓을 하니 벌써 봄이 성큼 다가온게 느껴지네요 ^^
나비들의 날개짓을 보니 봄이 성큼 다가온 것 같아 벌써부터 설레네요 ^^
다음으로 봄을 찾은 곳은 바로 여러가지 다양한 에버랜드 상품이 판매되고 있는 선물숍이예요 그 중에서도 제 눈에 띈건 바로 쨘!!!! 예쁜 볼펜들~ ^^ 푸릇푸릇하고 알록달록한게 봄을 그대로 옮겨 놓을 것만 같아요 ^^
이제 곧 튤립축제(3월 17일부터~)까지 시작되면 에버랜드는 봄의 천국이 되겠죠?
동계 운휴에 들어갔던 티익스프레스와 아마존 익스프레스 그리고 썬더폴스까지 운행을 시작해 봄을 맞이하고 있는데요. 정말 즐길거리 가득한 것 같아요.
근데 사실 저는 에버랜드에서 가볍게 옷 입고 푸르른 하늘만 쳐다봐도 봄 기운이 물씬 느껴지는게 기분 좋더라고요.
봄의 시작, 사랑하는 사람들과 에버랜드에서 맞이해 보는건 어떨까요? 상상 이상의 즐거움을 맛보게 될거예요. 이상으로 에버랜드에서 미리 느끼는 봄 이야기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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