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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이주기 에 대한 더 많은 이야기 (2건)

STORY/생생체험기 2016. 12. 28.

동물 친구들을 눈 앞에서! 에버랜드 '동물원 생생체험교실'

아이와 함께 에버랜드를 방문할 때면 빼놓지 않고 가는 곳이 바로 '동물원'이에요~ 

 

희귀동물인 자이언트 판다를 볼 수 있는 '판다월드'에서부터, 수륙양용차를 타고 150여 마리의 동물을 만나는 '로스트밸리', 호랑이, 사자, 불곰 등 맹수를 한 번에 볼 수 있는 '사파리 월드'까지~

 

여섯 살 아이에게 에버랜드 동물원은 우리를 둘러싼 자연과 생태계를 이해할 수 있는 작은 세계이지요.


이외에도 에버랜드에는 동물친구들을 더욱 가까이에서 만나보고 그것들의 습성이나 특징에 대해 배워볼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들도 마련되어 있는데요.

 

이번에는 코끼리 사육사를 꿈꾸는 아이를 위해 <동물원 생생체험교실>에 참여해보기로 했어요. 



<동물원 생생체험교실>은 사람들과 더불어 살아가는 동물들을 이해하기 위해 어린이들이 직접 다양한 동물친구들을 관찰하며 생태적인 특징을 알아 보는 탐구 프로그램입니다. 


우리 가족이 참여한 날은 사막여우, 스컹크, 육지거북, 기린, 코끼리 등을 만나볼 수 있었어요.


(※ 체험동물은 상황에 따라 변경되기도 해요) 


 

먼저, '로스트 밸리 디스커버리 센터'에서 예약확인 QR코드를 보여주고 티켓으로 교환, 체험프로그램 전용 대기 장소를 찾았어요. 

 

<동물원 생생체험교실>은 전용차량에 탑승하여 체험 장소로 이동하는데요. 

 

예약한 팀이 모두 모이면 힘차게 구호를 외치며 출발해요~ “출발~~~~~~~!!!“




이 곳이 <생생체험교실>이 진행되는 '디스커버리 센터'에요! 



본격적인 체험을 시작하기 전, 사육사 분께서 프로그램 소개와 함께 체험 도중 유의해야하는 사항에 대해 설명해주셨어요. 


두 팀으로 나누어 한 팀은 실내에서 작은 동물들을 먼저 만나기로 하고, 나머지 한 팀은 기린과 코끼리를 만나러 바깥으로 이동했습니다.



첫 번째로 만나본 동물은 바로 스컹크에요. 검은 몸통 중간의 선명한 흰 줄무늬가 꼭 과자를 닮았다고 해서 이름이 ‘오레오’랍니다. 



평소 책에서 보고 상상했던 것보다 훨씬 크기가 커서 깜짝 놀랐어요. 

 

사육사와 함께 스컹크의 생김새를 자세하게 관찰해보면서 ‘왜 발톱이 이렇게 길고 날카로운지, 왜 시력은 나쁜지, 왜 적이 나타나면 방귀를 끼는지’ 등에 대한 설명을 함께 들었어요.





10여 분의 스컹크 생태 탐구 시간이 끝나면 함께 기념사진도 촬영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다음으로 만나볼 동물친구는 바로 세상에서 가장 작은 여우, 사막여우 ‘왕세자’에요. 

 

뽀로로에 등장하는 ‘에디’가 바로 사막여우를 모델로 한 캐릭터인데요, 그래서인지 더욱 친숙하게 느껴져요. 



사막여우는 아프리카나 아시아의 사막 지역에서 사는데요. 큰 귀가 있어 작은 소리도 잘 듣고 몸의 열기도 식힐 수 있다고 해요.


 

과일, 씨앗, 식물부터 작은 쥐, 도마뱀, 벌레 등 무엇이든 잘 먹는 잡식동물이랍니다. 

 

 

이번엔 육지거북이를 만날 차례! 이 친구의 이름은 ‘런(RUN)'이에요. 



바다거북과 달리 딱딱하고 거친 발이 보이시나요?

 

땅 위를 걸어 다니기 때문에 바다거북의 지느러미 형태 발과는 다르게 생겼답니다. 이처럼 사는 곳에 따라 동물들의 생김새가 다르다는 것을 직접 만져보고 관찰하면서 배울 수 있었어요.

 

육지거북이의 걷는 모습도 한 번 보실까요? 



생각보다 바른 걸음걸이에 아이들은 다리 터널을 만들어 거북이가 지나다니도록 해주었어요. 

 

육지거북이 ‘런’과의 기념촬영도 찰칵! 



이제 드디어 기린과 코끼리를 만나러 갈 차례에요.

 

이번에는 동물들에게 직접 먹이를 줄 수 있다고 하니 먹이 바구니부터 챙겨야 해요. 


기린과 코끼리를 만나기 전 좌측으로 사자 가족이 보이더라고요~ 반가워라!

 



사육사 분이 각 동물들의 특징을 세세하게 설명해주셨어요!



이 동물친구가 바로 우리가 만난 기린 '용용이'에요~ 

 

여섯 살이라고 하는데 벌써 키가 4m가 넘을만큼 크답니다. 


아이들이 가장 기다린 시간! 준비해간 먹이, 근대와 당근을 직접 기린에게 주었어요.


로스트밸리에서도 기린이 먹이를 먹는 모습을 가까이에서 지켜볼 수 있지만 <동물원 생생체험교실>에서는 아이가 직접 먹이를 건네주고 눈 앞에서 기린을 자세히 관찰하며 사육사로부터 상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는 장점이 있어요.  



이 날도 기린이 어떻게 높은 나뭇가지의 잎을 먹는지 사육사께서 직접 시연해주시기도 하고 기린의 콧구멍과 아랫니를 보며 평소 생활모습도 함께 상상해보았답니다. 


다음은 아이가 가장 기다린 코끼리를 만나러 Go! 

 

기네스북에도 ‘말하는 코끼리’로 등재되어 있는 '코식이'가 바로 그 주인공이에요. 



열심히 건초를 먹고 있는 '코식이'를 향해 아이들이 맛있는 사과를 던져 주었더니 코식이가 뒤를 돌아 기다란 코로 주워 먹었어요. 





동물원에 가도 코끼리 방사장은 관람석과 거리가 멀어 코끼리를 가까이서 보기 어려운데요.

 

이 날은 바로 눈 앞에서 코식이를 바라보며 책에서 읽었던 코끼리의 생김새(등, 귀, 꼬리, 발톱 개수)를 하나씩 관찰해볼 수 있었어요. 



코끼리 사육사가 꿈인 아이는 체험 내내 사육사에게 질문 폭탄을 던지며 평소의 궁금증을 모두 모두 해결할 수 있었답니다 :)

 


 

기린과 코끼리까지 만나본 후 다시 교실로 돌아와 오늘 보고 느낀 점에 대해 함께 이야기를 나누었어요.

 

한 시간동안 여러 동물친구들을 만날 수 있었던 <동물원 생생체험교실>! 

 

동물 친구들을 가까이에서 볼 수 있었던 것도 좋았지만 무엇보다 아이와 함께 ‘동물들의 생김새는 그것들이 살아가는 환경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는 것’을 직접 관찰하고 탐구해볼 수 있어 유익했던 것 같아요.


책에서만 보던 것을 아이 스스로 체험을 통해 익힐 수 있기 때문이에요. 


이번 겨울방학, 아이와 함께 체험학습으로도 강추! 합니다 ^^


(클릭) 동물원 생생체험교실 예약하러 가기




STORY/생생체험기 2016. 11. 2.

아이들에게 자연을 선물하세요! 에버랜드 동물친구들 안녕~

여러분은 '에버랜드' 하면 뭐가 떠오르시나요?


신나는 놀이기구화려한 퍼레이드그것 뿐만이 아니죠~ 다양한 동/식물과의 만남도 빼놓을 수 없을 텐데요. 


우리 아이와 함께하는 오늘은 아이가 가장 좋아하는 동물친구들을 만나기 위해!!!

 

에버랜드 '주토피아 (ZOOTOPIA)'로 출동해 보았어요~


맑은 가을날, 귀여운 동물 친구들과의 만남! 함께 가 보실래요?:D 



 

 

1. 판다월드 (PANDA WORLD)


 

 

'에버랜드 판다월드'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자이언트 판다를 직접 관람할 수 있는 곳이에요.

 

판다의 생태와 유사하게 자연 친화적으로 구성된 공간에서 자유롭게 어슬렁(?) 거리는 귀여운 판다 한쌍을 만날 수 있습니다!

 


 

 

최첨단 IT기술과 결합한 '판다월드'. '웰컴링'과 '프렌드쉽센터'를 통과하면서 다양한 체험을 통해 판다에 대해 알아볼 수 있어요! 

 

우리 아들님께서는 신이나서 이것 저것 눌러보더니 '레서판다' 사진이 좋다고 보고 있습니다.

 

제가 봐도 귀엽네요~ 

 

 



시계도 돌리고 퀴즈도 맞히고.. 

 

놀이를 통해 판다에 대한 정보를 머리에 쏙쏙쏙!!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판다에 대해 이해할 수 있도록 아주 잘 구성되어 있더라고요. 


드디어 실제 판다를 만날 시간! 

 

 

 

수컷판다 '러바오'는 쿨쿨~~ 아주 편안~한 자세로 자고 있네요.ㅋㅋ 


자는 모습도 어쩜 이리 귀여울까요?

 

물구나무 서기가 장기라고 하던데.. 푹 자고 다음엔 멋진 장기 보여주렴!^^

 


 

 

'러바오'가 쿨쿨 자고 있는 사이, 암컷 판다 '아이바오'는 열심히 돌아다니고 있네요!

 

덕분에 시간가는 줄 모르고 '아이바오'에게 푹 빠져있었습니다.


 

 

 

수줍음이 많다는 '아이바오'  왠지 대다무 먹는 모습도 수줍어 보이네요 >_<

 

저만 그렇게 보이는 건가요?ㅎㅎ


 


앙~ 야무지게 대나무를 씹고 있는 '아이바오'!


 

그런데 그거 아세요? 판다가 육식동물의 소화기관을 가졌기 때문에 대나무 소화율이 매우 떨어진다는 사실!

 

그래서 먹는 시간이 길고, 적절한 신진대사를 유지하기 위해 느릿느릿 움직일 수 밖에 없다고 합니다.


 

 

2. 동물가족동산 (PETTING ZOO) 


 

 

다음으로 찾은 '동물가족동산'은 병아리, 기니피그 등 작은 동물들이 모여 있는 곳입니다. 


 

 

 

미니미한 '기니피그'들이 옹기종기 모여있어요!

 

아이들의 눈 높이에서 가까이 볼 수 있습니다. 


 


 

2,000원의 체험비를 내면 기니피그에게 먹이도 줄 수 있어요!

 

먹이를 주면 기니피그들이 주변으로 몰려오기 때문에 아이들이 정말 좋아한답니다.^^

 


 

복주머니 안에 먹이가 가득~ 


 


여기 있는 긴 국자에 먹이를 넣고 기니피그에게 먹이를 줄 수 있어요. 

 

국자만 봐도 쪼르르 달려오는 기니피그~ 


 

 

 

기니피그에게 먹이를 주는 순간만큼은 모두의 관심을 받는 느낌! ^0^


 


 

정말 귀엽죠~?


 


 국자를 빼려고 하면 이렇게 서서 먹을 정도로 열정이 엄청납니다.ㅎㅎ

 

 


 

 

먹이는 기니피그가 다 먹었는데, 왜 잔뜩 신이난 건 우리 아들인지..ㅎㅎ

 

제가 덩달아 기분이 좋아지네요!!^___^* 


 


기니피그 먹이 주는 것이 너무 즐거운 5살입니다! 

 

“엄마~ 국자를 내려주면 기니피그가 꽁지 발을 서고 먹이를 먹는 모습이 너무 귀여워요!” 

 

 

옆에 있는 닭에게 인사도 잊지 않아요. 


 

 

 

"꼬꼬야, 안녕!>_<"


 

 

5살 아들에게는 '동물가족동산'이 꽤 커보이네요~


 


마지막은 반짝반짝 깨끗하게 손 씻기! 

 


“이제 새 먹이 주러 갑시다.”

 


 


3. 앵무가든 (Parrot Garden) 



'앵무가든'에는 사람 말을 잘 따라하는 앵무새들도 있고 요리조리 자유롭게 날아다니는 새들도 있는데요.

 

'동물가족동산' 처럼 여기에서도 새 먹이 주기 체험을 할 수 있어요. 아무래도 아이들은 이런 체험 해보는걸 제일 즐거워 하잖아요. 

 

체험비는 1,000원이랍니다. 

 


 

어머, 새는 먹이도 작고 귀엽네요.^^ 아이 손에 따악! 맞는 크기입니다.

 

 

 

손바닥에 먹이를 올리고 기다리면 새들이 손 위로 와서 먹이를 콕콕콕!!

 


 

무섭지도 않은지 의젓하게 손을 내밀고 서 있네요.


 

 

새들이 색이 다 달라서 갖가지 색의 예쁜 새들을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합니다.

 

 


 

사람 말을 따라하는 앵무새

 

먼저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하면서 인사를 해주는 앵무새도 있어요~ 



 

 

잠시 쉬어가는 시간! 에버랜드에서 즐기는 간식은 절대 양보할 수 없는 저만의 힐링 아이템인데요. 

 

'소프트 아이스크림'으로 당 보충하고 갈게요~~~^^

 

 


 


주토피아에서 걸어가는 길에 만난 반가운 안내판. 다양한 동물 공연들이 진행되고 있었는데요. 


이 중 5살 아들이 고른 건 바로 '아름다운 새들의 비행' 

 

아들의 안목을 믿으며.. 또 출발!!!



 

4. 아름다운 새들의 비행 (Stunning flight of birds) 

 

 

'아름다운 새들의 비행'은 매, 독수리, 공작새 등 다양한 새들의 비행공연이에요. 


 

 

야외에서 펼쳐지는 공연이다보니 훨씬 생동감 넘치고 멋있습니다.


 

 

 

어쩜 저렇게 멋있게 날까요?  무엇보다 색이 정말 화려합니다.


가을 햇살과 어우러지니 정말 더 멋지죠? 


 

 

사육사분이 정말 대단하시더라고요.

 

새들도 부드럽게 대하시면서 쇼맨십까지 갖추셔서 공연을 보는 내내 즐거웠습니다. 


 

 

평화의 상징, 하얀 비둘기네요. 한 번에 몰려오면 정말 장관입니다.


 


 

녹색 천을 통과하는 . 공중으로 쏘아 올린 앵그리버드 인형을 가 낚아채는 장면.

 

움직이는 사슴 인형을 순식간에 잡는 흰꼬리수리, 엄청 큰 크기의 대머리독수리.

 

공연의 마지막 인사까지 넋을 잃고 바라보게 하네요. 

 


공연이 끝나자 “엄마~ 한 번 더 보고 싶당!!”하는 아들!  


어른인 저도 공연 퀄리티에 놀라 또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던데, 아들은 오죽하겠어요.

 

한 번 보신 분들은 이미 이 공연의 매력을 아시겠지만, 아직 안 보신 분들 계시다면 진짜 강.력.추.천 입니다!!!


 

 

 

5. 로스트 밸리 (LOST VALLEY)



수륙양용차를 타고 다양한 초식동물들을 만날 수 있는 '로스트 밸리'


아이들 뿐만 아니라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에버랜드의 필수코스죠! 

 



 

'로스트밸리' 들어가는 길에 만난 남아프리카 땅다람쥐


경계심이 많아 항상 가족들과 뭉쳐서 지낸다고 하네요~ 오순도순 모여 사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따뜻해보이기도 하고요.

 



수륙양용차를 타기 전 대기라인 곳곳에 아이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체험판. 

 

"나는 누구 일까요?"

 

힌트를 주고 막대를 내리면 동물이 샤샤샥~ 나타나요~ 



 

 

이제 수륙양용차에 올라 진짜 '로스트 밸리' 탐험 시작! 


호박을 주시하는(?) 바바리양이 보입니다. 무엇보다 바바리양의 멍하게 노려보는 듯한 표정이 압권이었어요ㅋㅋㅋ 가을과 너무 잘 어울리는 한컷이죠? 


 


유니콘의 모델이 되었다는 흰오릭스도 보이네요~ 

 

 

저는 성공하지 못했지만 여러분은 오릭스의 모습을 유니콘스럽게 촬영해보세요!

 

저 두 개의 뿔이 하나로 합쳐져 보이게 찍으면 된답니다!

 

 

 

 

수륙양용차가 물로 입수하면 만날 수 있는 코끼리, '코식이'~~ 이 물에 입수하는 순간 우리 아들도 "와아~~~ 코끼리다!!" 하고 소리치네요. 

 

말할 수 있는 코끼리로 유명해졌었는데요.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유재석'씨가 와서 이 '코식이'와 말 한 번 섞어보겠다고 열심히 노력하셨다고 해요ㅎㅎ


 

 

 

저 멀리 동물의 왕, 사자도 보입니다. 사자들은 무리생활을 하는 동물이라 저렇게 여럿이 모여 생활한다네요.

 

흠.. 저 중에서 누가 라이언 킹일까요? 늠름한 모습! 


 

 

 

드디어! 기린들이 보입니다.

 

'동물가족동산'에는 기니피그가, '앵무가든'에는 가 있었다면 '로스트밸리'에는 기린이 있는데요.

 

셋의 공통점은 뭘까~요~?


 


 

바로 '먹이를 줄 수 있다는 점'!

 

'기린'의 먹이를 직접 주려면 '스페셜 투어'를 이용하면 되지만,

 

저는 오늘 스페셜 투어가 아닌 일반 투어를 했기 때문에 탐험가가 먹이 주는 모습을 옆에서 볼 수 있었습니다.

 

기린이 먹이 먹는 모습을 이렇게 가까이서 관찰할 수 있다는 게 정말 신기하더라고요. 

 

수륙양용차는 창문 유리가 없기 때문에 실제로 기린의 얼굴이 차 안으로 들어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o_o

 


 


먹이를 먹기 위해 찾아온 기린 '청룡이'

 

머리 바로 위에서 먹이를 먹는 기린의 모습에 아들이 정말 신기해 하더라고요!  


 


 

이 곳은 코뿔소치타가 같이 사는 곳, 평화의 언덕! 치타가 유유히 걸어 다니는 중이네요~ 

 

코뿔소치타가 싸우면 누가 이길까요?  이건 직접 맞혀보세요~ㅎㅎ

 



 '로스트밸리'에서 나오는 길에 만난 포큐파인


큰 포큐파인을 따라다니는 아가 포큐파인이 너무 귀여워요!!! 

 

 


 

오늘 하루 에버랜드에서 다양한 동물을 만난 5살 아들.

 

 

“엄마 엄마 ~ 나는 판다, 그 중에 아이바오가 제일 좋아요.

 

얌얌얌~ 대나무를 너무 맛있게 먹잖아요.

 

그리고 하늘을 나는 엄청 큰 새들이 너무 재밌어요....”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도 오늘 만난 동물들 이야기가 끊이질 않네요~ ^^ 

 

 

우리 아이들에게 에버랜드에서 다양한 동물 친구들을 만나게 해주세요~

 

호기심 많은 아이들의 눈이 반짝반짝 빛나는 걸 보실 수 있을 거예요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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