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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Y/생생체험기 2017. 6. 27.

에버랜드 키즈빌리지 속으로 탐험여행! Ready, Go!

핫!핫!

여름에 가면 더 시원한!

뽀송뽀송 쾌적한~

 

 실내 어린이 체험관 '키즈 빌리지'가

새로 오픈했다는 소식에

6살 우진이가 에버랜드로 

출동한 이야기!


 

 

 

그 곳은 바로바로

자동차왕국(가이드맵 76번)

옆에 있는 '에듀센터' 의 1층에

위치해 있답니다. 

 

 

 

키즈빌리지 입구에 설치된

무인 티켓발권기에서

이용 시간대와 인원을 선택하면

아주 간단히 예매 완료!!

 

 

 

시작 시간까지

달달한 소프트아이스크림

하나 먹으며

정해진 시간에 입장했어요~ 



키즈빌리지는

 

탐험의 샘, 감성의 샘,

생각의 샘, 지혜의 샘

 

4개의 옹달샘 테마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제일 먼저 만나는 곳은,

'탐험의 샘'이에요.  



탐색하면서

감각을 기르고

신체를 발달시키는

탐험의 공간이에요. 



<누가 누가 숨었나?>

의자에 앉으면

앞의 화면에

숲 속 동물들이

나타나요. 


 



동물에게 다가가서

머리를 쓰다듬어

줄 수도 있어요~ 


<퐁당연못>으로 오니

알려주지 않아도 6살 우진이는

알아서 개구리처럼 폴짝폴짝!!

뛰고 뛰고 또 뛰고!!  


 



 

점프 점프해서

구슬을 치면 또로롱~

 




구슬이 사방으로 움직이는

<또로롱 터치구슬>

 

어른인 제가 봐도

신기하더라구요~~~~


 

동그라미를 돌리고 돌리는

<흔들흔들 꽃잎>!

 


 

 누가 누가 더

빨리 돌리나 시합하기

딱 좋아요!

 

신비한 <요리조리 비밀의 숲>!

 

 

 

 

손에서 레이저가 발사되는 것처럼

보이지 않나요?? ^^ 



그림 속에 숨어있는

애플쿠, 베리쿠, 바나쿠,

초코쿠, 키위쿠를 찾아보는

<쿠키쿠 친구를 찾아라>!

 

 

엄청 진지 모드입니다! 

 

 

두 번째로

만나는 곳은

'감성의 샘'입니다. 



미디어와 아날로그

체험 전시가 조화롭게

어우러져 감성을 키우는

 체험공간입니다.  

 

6살 취향을 제대로

저격한 <노래하는 옹달샘>!


 

 

자전거에 올라타서

페달을 돌리고 돌리면~ 

오르골 속 동물들이

음악에 맞춰 움직입니다^^ 

 

 

 

<사랑의 옹달샘>

팔을 머리 위로 뻗어,

사랑의 말들을

몸에 붙여보는 체험이에요. 

 

 

엄마랑 아들이랑~

누가 누가 더 잘하나!! 

 


세 번째로 만나는 곳은

'생각의 샘'입니다.

 

생각의 힘을 키우고

표현할 수 있는 전시를 통해

문학적 창의력을 키우는

체험 공간입니다. 

 

 

<그림자 스토리북>

 동화책 “아기 돼지 삼 형제” 속

동물들과 소품을 이용해서

 

 “나만의 아기 돼지 삼 형제”

이야기를 만들어 볼 수 있는

공간이에요~ 

 

 

<웅진 빅북 이야기>에는

리얼 빅!빅!빅한 빅북!!

'잭과 콩나무'가 있어요~ 

 

 

 

태어나서 본 가장 큰 책에

우진이의 호기심은 업! 업!!

 

 

진지하게 독서 중입니다~ 


빅북 앞쪽엔

<마이 해피 스토리>가 있어요~

빅북으로 본 '잭과 콩나무'


 

책 속으로 6살 우진이가

쏙~~들어가

동화 속 주인공이

되어봅니다~  



키즈빌리지의 마지막은

'지혜의 샘'입니다. 

 

다양한 주제의 도서와

교구를 통해

언어적, 논리적 능력을

향상시키는 지혜의 공간인데요!

 

웅진도서&교구로

가득 채워져 있는 곳입니다. 

 

 

마음에 드는 책을 골라~

요 동그라미 속으로 쏙!

들어가서 책을 읽을 수 있어요~ 

 

 

기차 사랑 포에버인

6살 마음에

쏙~~~ 든 교구들! 

 

 

 

 

 

 

체험시간 45분을

순식간에

꽉꽉 채우고 나왔네요!  

 

 

더운 여름 날씨에도

신나게 놀면서

배울 수 있는 공간

‘키즈빌리지’에서 

 

오늘도 우리 6살 아들의

창의력을 업!업 시켜준

탐험여행 대성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