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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로윈 에 대한 더 많은 이야기 (221건)

STORY/생생체험기 2018. 10. 31.

에버랜드 할로윈 축제에서 호세쿠엘보 즐기기!


에버랜드의 많은 축제들 중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축제를 하나만 골라보라면 

저는 고민 없이 ‘할로윈 축제’를 선택할 거예요!!


제가 에버랜드의 모든 축제를 즐겨봤는데

할로윈 축제는 호러 컨텐츠를 비롯하여

여러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가장 풍성한 축제라고 생각해요.

 


올 해 할로윈 축제에는 즐거움을 더해줄

‘호세쿠엘보 죽은 자들의 날’ 테마 존이

새롭게 진행되었는데요~


‘죽은 자들의 날’은 멕시코의 명절로

세상을 떠난 이들의 영혼이

그들의 가족과 친구를 만나러 세상에 내려와

죽은 자와 산 자가 만나는 날입니다.

 

애니메이션 영화 <코코>를 보셨다면

더욱 잘 이해되실 거예요~


멕시코의 전통 명절이자

세계적인 행사인 ‘죽은 자의 날’과

데킬라로 아주 유명한 호세 쿠엘보가

에버랜드에서 만났다고 해요!

 

 


호세쿠엘보 죽은 자의 날은

사파리월드 앞쪽,

좀비 분장 살롱과 함께 위치하고 있답니다.

 


안쪽으로 들어오시면

이렇게 프로모션 부스와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들이

마련되어 있어요!

 


죽은 자들의 영혼을 기리는 제단과 함께

데킬라 호세쿠엘보가 함께 있고요

그 옆에는 애니메이션 영화 <코코>에 나온 것처럼

멕시코의 상징! 기타도 함께 놓여져 있어요~

 


행사 부스 오른쪽에는 

해골 모양의 포토존이 있고

 


왼쪽에는 관에 들어가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또 다른 포토존이 있답니다.

 

생각보다 관을 좋아하는

산 자들이 많네요.ㅇㅅㅇ

 


호세쿠엘보 죽은 자들의 날

테마존 출입구를 나와

맞은편에 있는 스낵버스터로 가시면

호세쿠엘보가 들어간 칵테일을

직접 만나볼 수 있답니다.

 


이름은 쿠엘보 선셋!

 

데킬라만의 향과 맛,

그리고 레몬과 함께 과일의 달콤함까지

모두 느껴볼 수 있는 새로운 칵테일이었어요!

 


호세 쿠엘보 도수가 38도라고는 하지만

칵테일이기 때문에 도수가 엄청 세지는 않아

에버랜드에서 즐기기 좋은 거 같아요!

 


평소에도

친구들과 호세쿠엘보를 가끔씩 즐겼지만

에버랜드에서 만나니 괜히 반갑네요 ㅎㅎ

 


그리고 에버랜드에서 항상 맥주를 마시며

텐션을 올렸던 거 같은데

맥주가 아닌 다른 술을 마시니

더욱 흥이 나더라고요!!

 


얼마 남지 않은 에버랜드 할로윈 축제!

 

아직도 올 가을 에버랜드에 못 오셨다면

얼른 에버랜드 오셔서 할로윈 축제도 즐기고 

호세쿠엘보 ‘죽은 자의 날’ 테마존도 함께 즐겨보세요~!


 

STORY/생생체험기 2018. 10. 31.

에버랜드 단풍 할로윈은 지금뿐! 시험은 기말을 노린다٩(ˊᗜˋ*)و

 (๑•᎑•๑) 

안녕하세요!

위드에버랜드 기자단 김세희입니다~

 

에버랜드의 열렬한 팬이자,

현재 열심히 학교를 다니고 있는

대학생이기도 한데요!!


벚꽃놀이 때는 1학기 중간고사,

단풍 나들이 갈 때는 2학기 중간고사,

이러다가는 정말 대학생 시절 내내 

예쁜 날씨를 즐길 수 없어요 ㅠ



심지어 10월 말까지

대학(원)생 할인이벤트도 진행중인

이런 완벽한 타이밍!!


그.래.서


저와 제 친구는

올해 2학기 중간고사는 과감히 던지고

시험 2일 전, 할로윈과 단풍 놀이를 함께 즐기러

에버랜드로 떠났습니다!!!!

 


매번 가는 길임에도

오늘따라 더 설레는 것 같은 이유는 바로

에버랜드의 대표적인 축제 중 하나인

할로윈 페스티벌이 진행되고 있어서인데요~

 


다양한 할로윈 장식들로 꾸며진 에버랜드와

가을 날씨, 단풍 그리고

제일 중요한 시험을 쨌다는 쾌감은 

이루 말할 수 없죠 ╮(╯▽╰)╭   

 

기말은,,,,12월의 내가 책임진다


살면서 제일 젊을 때는

‘지금’ 이라구 하잖아요?!

 

그래서 하루라도 젊을 때 과감하게 

할로윈 분장을 호다닥 (*•̀ᴗ•́*)و ̑̑

 

저희의 컨셉은 마법사와 마법사의 고양이!!

 

 

친구는 간편하면서도 화려한

네일 피츠를 눈 밑에 붙이고

마법사의 망토 같은 복장을,

 


저는 유투브의

여러 고양이 분장 튜토리얼을 참고해

직접 수염을 하나 하나 그렸답니다>_<

 


곳곳에 비치된 호박은 

진짜 호박이었어요!!

 

이렇게 주황주황

진짜 호박을 가까이서 본 적은

거의 없었는데 말이죠~

 


주황 주황한 건 호박 뿐만 아니라

절정을 맞은 에버랜드 단풍들!!

 

파란 하늘과 같이 보니

진짜 핸드폰으로 찍어도

색감이 乃

 


황금빛으로 물든 

날씨와 단풍이 좋아서 인지

프랜들리 랜치의 코아티 친구들도 

평소보다 몇 배는 더 신나게

놀러다니는 것 같았어요>_<


이번 에버랜드의 메인 할로윈 아이템은

블러드시티와 좀비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사실,,,저와 제 친구는 쫄보라서

좀비 분장을 할 엄두가 나지 않았어요 ㅠㅠ

 

하지만, 좀비 분장 살롱에

메이크업만 있는 것은 아니에요!




위의 사진의 장소는 

좀비 분장 살롱의 한 가운데에 위치한

포토 스팟인데요!

 


뒤의 단풍과 조명

그리고 하늘이 선명하게 나와서

제일 사진이 예쁘게 나오는 것 같아요!

 


좀비의 습격으로 폐허가 된 에버랜드를 점령한

마법사와 고양이,,,,,,

 

엄마가 들으면 나이 먹고 뭐하는 짓이냐며

정말 등짝 스매싱 장난아니겠지만

뭐 어때요!!! 할로윈인걸요 (~˘▾˘)~

 


인스타그램에서 엄청난 인기를 끌었던

호세쿠엘보의 포토존!

기타까지 들고 찍어주면 

☆완벽☆


스멀스멀 해가 지고 있으니

본격적으로 블러드 시티로 입장!!

 


저녁이 되니까 날이 좀 추워서

감기 걸리기 십상이더라구요 ㅠ

 

꼭!!!!!외투는 두껍게 챙겨 가셔야 합니다!

 


메인 이벤트인 크레이지 좀비헌트2를 보기 전,

시간이 살짝 남아 알프스 쿠체에서

뜨끈한 우동에 맥주 한 잔 딱 하고

크레이지 좀비헌트2를 보러 갔더니!!!!

 


시작 20분 전에 이미 만석 ㅠ

 

정말 이 세상 인싸들이 

크레이지 좀비 헌트 보러 다 모였어요 ㅇㅁㅇ 

원래 인싸는 시험에 굴하지 않는 법.


어쩔 수 없이 다음 공연을 기다려야 했지만

7시 이후에는 30분에 한번씩 공연하니까

괜찮아요!!

(공연 시간은 날짜 별로 상이할 수 있으니

꼭꼭 확인해주세요♡) 




라이브 퍼포먼스를 좋아하는 제 친구는

정말 기대 이상으로 수준있는 공연이라고

극찬을 하더라구요!!

 

특히, 공연 막바지 군무는

압도감이 어마어마 했어요.

 

좀비들이 다 같이 앞으로 다가오니까

살짝 집 가야 할 것 같고 8ㅅ8


좀비를 더 가까이 보고 싶으시다면

중간 중간 캐스트분들이 만들어 놓으신

통로 쪽에 앉으시는 게 좋아요!!

 

공연이 끝난 후 많은 좀비들이 

이 통로를 통해 나가기 때문!!


어떤가요?! 이렇게 재밌는데>_<

망설이고 있을 시간이 없~어~요 ㅎㅎ

 

얼마 남지 않은 에버랜드 할로윈 시즌을

즐기러 떠나보자구요ᕕ( ᐛ )ᕗ

 


 

STORY/생생체험기 2018. 10. 26.

오싹~오싹한 에버랜드 할로윈 간식 어디까지 먹어봤니?


에버랜드 할로윈 축제가 한창인데요.

보는 즐거움, 체험하는 즐거움도 좋지만

먹는 즐거움이 빠질 수 없죠.


특히 할로윈 분위기에

딱 어울리는 간식들과 함께라면

그 즐거움도 배가 될 텐데요.


오늘은 에버랜드 할로윈 간식을

소개해볼까 합니다.

 

 

1. 몬스터 눈알 핫도그



이게 몬스터 눈알 핫도그인데

 좀비에게 상처를 입고

피흘리는 모습의 몬스터 눈알을

표현한 거라고 합니다!

 

 

어때요,

피흘리는 몬스터가 보이시나요?ㅎㅎ



맛은? 일반 핫도그와 비슷한 맛이에요ㅎㅎ


몬스터 눈알 핫도그는

스노우스낵타무스낵에서 파는데요.


스노우스낵은 크레이지 좀비헌트2가 펼쳐지는 곳에 있고

타무스낵은 아마존 익스프레스 옆에 있어요.



2. 할로윈 레드 츄러스



에버랜드의 최애 간식인 츄러스가

할로윈 레드 츄러스로 돌아왔습니다.


오직 할로윈기간에만

맛볼 수 있는 한정판 츄러스인데요.



신기한 게 불그스름한 빛깔이 도는데

맛은 일반 츄러스랑 똑같아요.


어두운 곳에서

기다란 레드 츄러스를 먹고 있으면

괜히 으스스한 기분이 든다는…


요건 뮤직가든스낵, 스노우스낵,

스낵버스터에서 판매합니다



3. 할로윈 마녀라떼

& 드라큐라백작 고구마라떼



보기에는 으스스하지만

달달함이 으뜸인 할로윈 마녀라떼 입니다.

 

할로윈 마녀라떼는

컵에 빨간 시럽이 마치 피를 흘리는 것처럼

묻어 있는데요.

 

요걸 섞으면 섞을수록

달달함이 묻어나와요.


아래쪽에도 시럽이 있어서 끝까지 섞어줘야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커피의 씁쓸함보다는

달달하고 부드러운 걸 좋아한다면

 고구마 라떼 추천.


보라색의 고구마 라떼는

색깔도 예쁘지만, 맛도 좋은데요.


커피보다 좀 더 부드러우면서도

고구마 특유의 달콤한 향이

은은하게 퍼지는 라떼에요.


귀여운 컵홀더도 고구마라떼의 특징~



4. 할로윈 손가락무덤 피자



제가 가든테라스에서

가장 좋아하는 메뉴가

바로 요 녀석이에요.


사실 가든테라스의 패츠츄리 피자는

시즌마다 토핑이 달라지는데요.


봄에는 나비 모양으로,

할로윈에서는 손가락 모양의 쿠키로

토핑이 바뀝니다.



으스스한 손가락 모양의 쿠키들.

여기에 빨간색의 시럽까지 칠해져 있으니

진짜 손가락 같죠?


멀리서 요거 먹는 모습 보면

진짜 손가락을 깨무는 거 같아요.


밤에 얼핏 보면 엄청 깜짝 놀랄 듯.



할로윈 손가락 무덤 피자는

손가락 모양의 쿠키는

에피타이저처럼 가볍게 먹고

패스츄리 피자를 꿀에 찍어 먹는 메뉴에요.


달달한 꿀을 피자에 골고루 바르고

한 입 베어 물면??ㅋㅋ

 

시중에서는 맛볼 수 없는

에버랜드만의 시그니쳐 디저트 되겠습니다~



할로윈 라떼와 손가락 무덤 피자는

가든테라스에서만 만날 수 있는 메뉴인데요.

 

저녁은 간단하게 간식거리로 요기하고

이제 본격적으로 할로윈 축제인

블러드 시티로 입성해봅니다.


입구에서부터 우리를 맞이해주는

초대형 좀비녀석. 방가워~~



블러드 시티가

완전 새로운 모습으로 달라졌더라고요.

 

규모도 커지고 으스스한 분위기는

더욱 리얼해졌는데요.


할로윈 간식거리도 좀 더 색다르고

매력적으로 바뀌어서 할로윈 분위기를

더 잘 살려준 것 같습니다.


이번 주말엔 에버랜드에서

할로윈 한 번 느껴보는 건 어떨까요?

 


 

STORY/생생체험기 2018. 10. 26.

!매진행렬! 무서운데 재밌는 에버랜드 호러사파리



선선한 가을 날씨와 함께

에버랜드는 이제 할로윈 시즌으로 넘어갔어요!!

 


작년 블러드 시티보다

한 층 업그레이드 된 것 같은 모습인데요!!

 


WARNING.

YOU ARE NOW ENTERING

AN INFECTED AREA

(주의. 너는 지금 감염된 지역에 들어왔다)

무슨 그런 무서운 말을,,,8ㅅ8

 


저녁이 되고 비가 추적추적 내리니

더욱 오싹해진 분위기였어요 ㅠㅅㅠ


재밌게 할로윈을 즐길 수 있는 호러 프로그램으로

‘호러사파리’를 추천 받아 이용했는데요!

 


환하게 웃고있는 레니와 친구들마저도 

무섭게 보이게 하는 블러드시티 너란 녀석 8ㅅ8


제가 갔을 때는

6시 반쯤에 당일 표가 전체 매진이 되고

3시쯤 가면 8시꺼부터 남아있었어요!!


워낙 재미있기로 소문이 나서

굉장히 빠르게 매진이 되기 때문에

이용에 참고하세요!

 

스마트 예약으로 미리 예약하시면

당일 매진 걱정은 안 하셔도 되니

그 방법을 추천 드립니다!

 


호러사파리 내부는 굉장히 어둡고

다들 기대에 찬 눈빛으로 대기 중!!

 

좀비가 점령한 사파리 구역을

탈출하는 컨셉인데요~

 

버스 내에서는 연기자분들의 콤비플레이가

빛났던 것 같아요 ㅎㅎㅎㅎ

 

쉼 없이 드립을 날리시던>_<

 

확실히 호러메이즈보다는

무서움은 살짝 덜하고

재미를 더한 느낌이었어요!

 


창 밖에는 이렇게 좀비가 ㅠ

중간 중간 좀비가 다가와서

버스를 흔들고 올라타려해요 ㅠ

 


호러사파리 마지막에는

다같이 버스에서 내려 탈출하는데요~

 

 

이 때 좀비들이 기다렸다는 듯이 달려드니

꿀잼 포인트 놓치지 마세용ㅎㅎ

 

호러시리즈에 도전하고 싶으나

너~무 무서운 건 못하겠다 싶은 분들에게

딱 좋을 것 같아요 >_<

 


 

에버랜드에서 '할로윈 데이' 제대로 즐기자!

10월의 마지막 날(10.31)은 아이들이 귀여운 유령이나 괴물로 분장해 이웃집을 찾아가 '과자를 안주면 장난칠 거야'라는 의미의 '트릭 오어 트릿(trick or treat)'을 외치며 사탕이나 초콜릿을 얻는 할로윈 데이다.

 

 

최근에는 특유의 으스스한 분위기와 함께 이색 할로윈 복장 혹은 소품 등을 활용해 젊은 층 사이에 일상에서 벗어난 특별한 파티 문화로 자리잡고 있다.

 

에버랜드에서는 할로윈 축제가 펼쳐지는 오는 11월 11일까지 취향별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할로윈 체험 코스를 마련해 할로윈 데이를 더 특별하게 즐기려는 손님들을 맞이하고 있다.

 

 

#머리털 쭈뼛! 극강의 공포를 느껴봐! '리얼 호러 체험'

 

 

스릴 가득한 할로윈 데이를 보내고 싶은 호러 마니아라면 간담이 서늘해질 정도로 극강의 공포를 선사하는 에버랜드 '블러드 시티 시즌2'에 가보길 추천한다.

 

에버랜드가 작년에 이어 더욱 강력하게 업그레이드해 조성한 공포 체험존 블러드 시티2에서는 '좀비들의 축제'를 컨셉으로 한 다양한 호러 콘텐츠들을 체험할 수 있다.

 

먼저 대규모 좀비 공연 '크레이지 좀비헌트2'는 블러드 시티에서 꼭 봐야 할 공연으로 입소문이 자자하다.

 

 

티 익스프레스 앞 광장에 2층 규모로 만들어진 좀비 프리즌 특별 무대에서 진행되는 공연에서는 수십 명의 좀비들이 칼군무를 펼치며 좌중을 압도하는 퍼포먼스를 매일 저녁 선보인다.

 

또한 에버랜드 인기 어트랙션인 티 익스프레스와 아마존 익스프레스, 사파리 월드도 밤이 되면 괴기스러운 좀비들이 출몰하는 호러 어트랙션으로 변신해 짜릿한 공포를 선사한다.

 

그 뿐만 아니라 좀비를 피해 어두컴컴한 미로를 탈출하는 공포체험 '호러 메이즈'도 인기다.

 

 

#남녀노소 유쾌하게! 익살 가득 '해피 할로윈'

 

 

온 가족이 함께 평생 잊지 못할 할로윈 데이의 추억을 만들고 싶다면 유쾌하고 재미있게 체험할 수 있는 '해피 할로윈' 코스를 추천한다.


먼저 할로윈 축제를 맞아 '미스터리 카트' 이벤트가 지난 5일부터 새롭게 펼쳐지고 있다.

 

10월말까지 매주 금토일에 진행되는 '미스터리 카트' 이벤트 에서는 카트를 끌고 다니는 연기자들이 곳곳에서 깜짝 등장해 손님들에게 귀여운 풍선을 만들어 주거나 달콤한 사탕을 증정하는 등 유쾌한 할로윈 추억을 선사한다.

 

또한 드라큘라, 유령, 호박 등 다양한 할로윈 캐릭터가 등장하는 '해피 할로윈 파티' 퍼레이드와 요정들이 어린이들에게 달콤한 사탕을 선물하는 거리 공연 '달콤살벌 트릭 오어 트릿(Trick or Treat)'도 매일 펼쳐져 온 가족이 즐기기에 좋다.

 

 

이 외에도 전세계 판매량 1위 데킬라 브랜드 '호세 쿠엘보'와 함께 하는 이색 테마존이 블러드 시티2 입구 지역에 마련돼 있어 슈가스컬 꾸미기, 포토스팟 인증샷 촬영 등 다양한 이벤트에 참여하고 선물도 받을 수 있다.

 

한편 오는 27일과 28일,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는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최종전 경기가 진행돼 할로윈 축제를 찾은 에버랜드 고객 누구나 관람석에서 무료로 자동차 경주를 즐길 수 있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입장권을 별도로 구매하면 서킷 그리드에서 레이싱카, 드라이버, 레이싱 모델들과 포토타임을 가질 수 있고, VR 레이싱 체험, 버블·매직쇼, 버스킹 공연 등 다양한 이벤트에도 참여할 수 있다.

STORY/생생체험기 2018. 10. 19.

에버랜드 블러드시티, 섬뜩한 좀비들과의 할로윈 파티!





에버랜드는 11월 11일까지

할로윈 축제가 진행 중이죠!


작년 에버랜드 할로윈 축제보다

훨씬 더 업그레이드 된

 2018년 에버랜드 블러드시티2!!


저도 이번 할로윈 축제에 가서

제대로 신나게 즐기고 왔어요.


특별히 제가 오늘 소개하려는 것은

수십명의 좀비들이 펼치는 칼군무가 인상적인

크레이지 좀비 헌트2

좀비들의 멋진 밴드공연 데블스 락입니다.


이 두 공연은 에버랜드 유러피언 어드벤처의

알파인 빌리지에서 만날 수 있는데요.

 에버랜드 앱>엔터테인먼트 로 들어가면

공연 시간을 확인할 수 있어요.



에버랜드 할로윈 축제 분위기를

제대로 즐길 수 있는 곳!

바로, 알파인 빌리지입니다.


아직 낮인데도 할로윈 분위기를

물씬 느낄 수 있고,

저녁이 되면 좀비들이 나올 거라고 생각하니

낮인데도 뭔가 오싹한 느낌이 들었어요. 



알파인 빌리지 곳곳에 꾸며진 장식들..

붉은 핏방울이 뚝~ 하고

떨어질 것 같았답니다.


'데블스 락'



좀비들의 광란의 락 파티,

‘데블스 락’은 T익스프레스 입구의

맞은편에 마련된 작은 무대에서 만날 수 있어요.



제가 간 날의 공연 시간은

16:00 / 18:00 / 19:40 이었지만,


현장 상황이나 기상 예보에 따라

공연 일정이 변경 될 수도 있기 때문에 

에버랜드 앱에서 공연 일정을

꼭 확인 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소요시간은 20분! 



오후 4시 첫 공연을 보러 갔어요!!

열정적으로 연주를 하고,

귀가 확 트이는 목소리를 들으며

멋진 락 공연을 볼 수 있었어요.


낮이라서 그런지 무서워 보이지는 않았지만

좀비 분장을 하신 뮤지션들의

열정이 너무 멋져 보였어요.



보컬 좀비의 이마의 핏줄 분장이

어찌나 진짜처럼 보이는지.. 정말 신기했어요.

기타와 드럼을 연주하는

좀비 뮤지션의 분장들도 정말 멋지죠?



특별히 데블스락 공연에서는 우리가 알 수 있는

락 음악을 선정해서 불러 주시기 때문에

함께 따라 부르며 락 공연을 즐길 수 있어요.





데블스 락 공연의 생생한 동영상을 첨부해요!



# 크레이지 좀비헌트 2


Dr.K 의 비밀 수용소에

갇혀 있던 좀비들이 탈출하여

잔인하게 인간 사냥을 시작하는 모습을

생생하게 대규모 좀비 퍼포먼스!


에버랜드 할로윈 축제 기간 동안 

제대로 좀비를 만날 수 있는

생생한 현장이기 때문에

빼 놓을 수 없는 공연입니다.



호러메이즈 앞 광장에 마련된

특설무대, '좀비 프리즌' 앞에서

공연을 관람 할 수 있습니다.


바닥에 그려진 라인 보이시죠?

'크레이지 좀비헌트'는 착석관람이기 때문에,

저 선을 넘어가서 앉으시면 안돼요!


공연이 마친 뒤에는 알파인 빌리지 안을

자유롭게 돌아 다니는 좀비들!

운 좋으면 기념 사진도 찍을 수 있으니

크레이지 좀비 헌트 공연을 놓치지 마세요~



해가 지고 나니

블러드 시티의 조명들 덕분에

곧 좀비들이 나올 것 같은

섬뜩함이 느껴집니다.



블러드시티 입구에서는

운이 좋으면 엄청난 크기의

거대 좀비들과 기념 사진을

찍을 수도 있답니다.



여기는 바로 크레이지 좀비 헌터2 공연을

만날 수 있는 ‘좀비 프리즌’입니다.


서둘러 19:00 공연을 보러 왔는데

이미 앞 자리에는 공연을 보러 온 사람들로

가득 차 있었어요. 더욱 생생하게 좀비들을 만나고

싶을 때에는 공연 시작 30분 전에는 

미리 공연장에서 앉아 있어야 할 것 같아요.




가장 인기가 좋다는 광대 좀비가 등장했어요!~

붉은 조명과 함께 전기 톱을 들고

인간 사냥을 시작하는 광대 좀비!




비밀 수용소를 찾았던 군인들이

모두 좀비로 변하고 인간들을 사냥하러

다가오는 모습..

정말 생생한 분장 때문에 엄청 섬뜩했어요.




표정과 몸짓 하나 하나가 정말 좀비들이

나타 난 것 같았어요. 



좀비들의 각 잡힌 군무들도 볼 수 있어서

더욱 흥미롭고 시간 가는 줄 모르고

구경 할 수 있었답니다.



그리고 공연이 끝날 쯤에는

이렇게 좀비들이 모두 공연장 밖으로 걸어나와

앉아서 구경하는 관객들에게 다가와서

함께 사진도 찍어주고 놀래키기도 해요.


여기서 좀비들을 정말 가까이서 볼 수 있어요.

표정도 분장도 몸짓도 모두 리얼한 좀비!

분장인 걸 알면서도 옆에서 갑자기 나타나면

깜짝 놀랄 수밖에 없어요.



좀비들을 직접 만나고 싶다면

크레이지 좀비헌트 2를

꼭 관람하세요!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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