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rch

한국호랑이 에 대한 더 많은 이야기 (56건)

EVERLAND TV/ZOO뗌므 2020. 8. 29.

훌쩍 큰 현실남매 아기호랑이 태범무궁 근황| 에버랜드 타이거밸리




아기 호랑이들 때문에

세계 전쟁 난 거 알아요?⚔

귀여워(war), 사랑스러워(war), 자랑스러워(war)


#에버랜드 #동물극장 #아기호랑이


EVERLAND TV/ZOO뗌므 2020. 7. 15.

벌써 이만큼 컸어? 에버랜드 아기 호랑이 성장기



그새 부쩍 자라 초딩(?) 느낌 나는

한국호랑이 남매 태범이랑 무궁이🐯

노는 것만 봐도 배부름❣


#에버랜드 #동물극장 #한국호랑이





EVERLAND TV/ZOO뗌므 2020. 6. 2.

태어난 지 100일?! 천방지축 아기 한국 호랑이 남매 백일잔치날 | 에버랜드 타이거밸리




마냥 놀고싶은 타입 태범이(♂)🐯

그저 복세편살 타입 무궁이(♀)🐯

천방지축 아기 호랑이 남매의

100일 파티(5/29)를 공개합니다💗


#에버랜드 #아기호랑이 #동물극장


STORY/생생체험기 2018. 6. 15.

오늘부터 나는 호랑이 지킴이! '에버랜드 타이거 밸리 연구캠프'

에버랜드 주토피아에서

카리스마를 담당하고 있는

호랑이들이 사는 타이거 밸리.


멸종 위기를 겪고 있는

한국 호랑이에 대해

잘 모르는 경우가 많은데,


에버랜드에서는

타이거 밸리 맞은 편 위쪽에

우리나라 호랑이들에 대해 알 수 있는

‘타이거 밸리 연구캠프'를 오픈 했어요.



4월 17일부터 오픈하여,

아이들도 함께 한국 호랑이에 대해

배울 수 있는 공간이랍니다.

이제부터 한국 호랑이에 대해 배우러 가볼까요?



 짜잔! 여기가 바로

타이거 밸리 보전 교육장인

'타이거 밸리 연구캠프' 입니다.


실제 호랑이 크기의

호랑이 조형물과 함께

멋진 캠프장이 있었어요.



타이거 밸리 보전 교육장 안에는

호랑이 발에 대한 궁금증,

암컷, 수컷의 차이, 


한국 호랑이가 사는 산과

호랑이 응가의 크기 등에 대해

자세히 안내되어 있었어요.


그리고 더 많은 궁금증은

타이거 밸리 앞에

항상 있는 호랑이 박사인

사육사님을 찾으면 된답니다.



타이거 밸리 보전 교육장을 통해 배우는

호랑이에 대한 정보들을 적어서 가져갈 수 있는

기록지는 입구 왼쪽에 있어요. 아이들과 함께

호랑이에 대해 알아가는 것을 직접 기록하면

더욱 기억에 남는 시간이 될 수 있어요.



그럼 이제부터 타이거 밸리 보전 교육장을

둘러 볼까요? 



호랑이 연구 캠프장에서

그동안 몰랐었던

호랑이에 대해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어요.


현재 아시에 사는

호랑이의 개체 수는 3천 마리가

조금 넘게 남아 있는데


2020년에는 호랑이가 멸종될 수도

있다고 할 정도로

보호가 필요한 동물이에요.



호랑이마다

구분하는 방법에 대해서도

적혀 있었어요.


호랑이들은 모두

줄무늬가 다르다는 것,

알고 계셨나요?


그리고 수컷이 암컷보다

몸집이 크답니다.


암컷은 100-170kg,

수컷은 180-300kg

정말 크기 차이가 크게 나네요! 



줄무늬가 모두 다른 호랑이를 구분하여

퍼즐 맞추기 게임도 할 수 있어요.

아이들과 함께 온다면 필수로 참여하기!



멸종 위기에 있는 한국 호랑이들.

두만강 하류 근처에

호랑이 서식지에는 30-50마리 정도의

호랑이가 살고 있는데,


근처에 도로와 철도 같은 산업시설이

생기면서 이동을 하지 못하고

갇혀 있다고 해요.


좁은 서식지에서는

먹이가 부족해지기 때문에

백두산으로 이동을 하는 것이

한국 호랑이가 살 방법인데


어떻게 하면 갈 수 있을지 

생각해 보는 시간을

아이들과 함께 고민하면서 

호랑이에 대해 배울 수 있어요.



두만강 하류에서 지내는

호랑이들이 두만강 유역을 따라

중국, 러시아, 북한을 다닐 수 있는

생태 통로를 만들기 위해


‘한국범보존기금’에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는 정보를 알 수 있었어요.



그리고 아시아에 사는 호랑이는

100년 전에는 9종류였는데,

지금은 3종류가 멸종하고

이제 6종만이 남았답니다.


예전에 우리나라에도 호랑이가 살았지만,

현재는 우리나라 야생에서는 사라지고,

중국 동북부와 러시아에서

500마리 정도 남아 살고 있어요.


러시아와 중국에서

호랑이가 사는 지역을

보호 구역으로 지정하고

보호하고 있어요.



이것은 바로 야생에서 사는

동물들을 관찰 할 수 있는

‘카메라 트랩’ 이예요.


평소에는 작동하지 않다가

움직이는 물체가 나타나면

사진과 동영상을

기록하는 연구 장비예요.



이렇게 설치된 카메라를 통해

찍힌 사진과 동영상으로

호랑이가 살기 적합한 곳인지

어떻게 살아가고 있는지 알 수 있어요.


타이버 밸리 연구 캠프장에서는

카메라 트랩으로 찍힌

영상과 사진을 볼 수 있어요.



호랑이를 관찰하기 위해

야생 연구를 나갈 때

필요한 준비물들이 전시되어 있었어요.


나침판, 지도, 망원경, 무전기,

물통과 간식, 시료통 등이 필요해요.



호랑이의 실제 발 크기를 보며

비교해보는 시간!



호랑이 수컷과 암컷은

발자국으로 구분을 할 수 있어요.


이렇게 넓적하고

정사각형의 모양은 수컷!


작고 세로로 긴 모양이

바로 암컷의 호랑이 발자국이예요.



 이렇게 호랑이의 실제 발자국의

너비와 높이를 재 볼 수 있어요.



그리고 이렇게 발을 올려서

호랑이 발과 내 발 크기를 비교하는

시간도 가질 수 있답니다.

호랑이 발이 엄청나게 크죠?



그리고 다른 동물들과 호랑이의

 똥을 비교해 보면서 어떻게

다른지도 알 수 있어요.


그동안 직접 볼 수 없었던

호랑이 발자국과

호랑이 똥을 볼 수 있었고


점점 멸종해 가는

아시아에 사는 호랑이들에

대한 정보와 아직 두만강 하류에 사는

한국 호랑이에 대해서 알 수 있었던

타이거 밸리 연구캠프.



이렇게 호랑이에 대해 배우고 나니

타이거 밸리에 사는

한국 호랑이를 보면서

더욱 소중함을 느끼는 시간이 되었어요.


이제부터 우리도

한국 호랑이를 지키기 위해

더 많은 관심을 주고,

함께 노력하기로 해요!




STORY/생생체험기 2018. 5. 29.

한국 호랑이에 대해 알고 싶어~? 그러면 에버랜드로!


요즘은 아이들 교육 관련

자료들이 나오는 같아요.

책 뿐 아니라 다양한 영상도 있고

펜으로 콕콕 찍어서 읽거나 보기도 하고요.


하지만 뭐니 뭐니 해도

백문이 불여일견 이라 하잖아요?


직접 체험하는 것만큼

좋은 교육이 없지요~

그런 의미에서 에버랜드로 출동~!

 


 

휴먼스카이 타면

코 앞에서 만날 수 있는

타이거 밸리

 

에버랜드에 들어와

매직트리에서 조금 직진하면

좌측에 있는 휴먼스카이~


운행을 때도 있고

때도 있지만

요고 타고 내려가면

바로 앞에서 내린답니다.

 

운행을  하는 날엔~?

아래로 내려가는 따라

~ 내려가면 되지요.

우리에겐 튼튼한 다리가 있잖아요~?

 

 

타이거 밸리 연구 캠프

 

예전 플라밍고가 있던 자리에

호랑이 체험 교육장이 생겼답니다.


공간이 아주 크진 않지만,

아주 알차게 꾸며져 있어요.

 

 

실물 사이즈의 호랑이 등신대를

세워둬서 옆에 서보니 8살 아이가

무척이나 작게 느껴지네요.

 

늠름하게 앞발을 내딛는 호랑이처럼

아이도 발을 ~!

호랑이처럼 늠름하게 보이려면

자신감 있게 뻗어야겠네요.

 

 

요즘 아이들 체험 학습하러 많이들 가죠~?

아이들끼리 가기만 하기도 하고

부모님과 함께 가기도 하고요.

 

그런데 다녀와서

보고서를 쓰는  너무 어려워요.

하지만 이렇게 타이거 밸리 연구센터

보고서가 있으니

바퀴 돌아보며 체크해서

첨부하면 좋을 같단 생각이 들기도 하고요.

 

비단 이유가 아니더라도

그냥 눈으로도 보는 것과

이렇게 문제를 풀어보며 살펴보는

기억에 남는 확연히 차이가 나기도 하지요.

 

 

많은 동물이 이미 멸종이 되었고

멸종 위기에 놓여있지요.

 

아이가 가끔 물어보곤 해요.

책이나 영화에서 동물들을

지금은 없냐고요.

 

사람으로 인해 많은 동물이

삶의 터전을 잃기도 하지만

이렇게 동물들의 돕는 사람도 있단 !

 

에버랜드에서는 두만강 호랑이

생태통로 프로젝트를 후원하고 있다고 하네요.

캠프 모금함도 준비되어 있답니다.

 


 호랑이의 줄무늬가 모두 다르단 사실!

알고 계셨나요~?

줄무늬로 개체를 구분하기도

한다고 하니 신기하죠~?

 

 

한국 호랑이!

아직 남아 있다고 하네요.

두만강 하류에 고립되어 있어 위험하긴 하지만

생태통로 조성을 위한 프로젝트가 진행 중이니

좋은 결과가 나오길 바라봅니다.

 

 

야생 연구를 나갈 필요한 준비물도

한편에 진열되어 있답니다.

 

정말 저것만으로 괜찮나? 싶지만

전문가 기준의 준비물이겠죠?

 

 


덩치도 수컷이 크다고 하더니

당연하지만, 발도 크네요.

넓적해 보이죠~?

 

한쪽엔 호랑이 모양 본을 있는데

자석 직각자가 붙어 있어서

이렇게 크기를 수도 있네요.

 

삐뚤어지면 된다고 어찌나 성화던지...

재보고선 큼직한 사이즈에 깜짝 놀랐네요.

 

 


호랑이 발자국과 크기 비교를 수도 있지요.

항상 멀찌감치 보기만 했기에

이런 디테일한 사이즈는 몰랐는데


직접 발과 비교도 해보고

코 앞에서 보니 기분이 다른듯싶어요.

 


! ㅎㅎㅎ

호랑이 , 사슴 ,

반달가슴곰 , 토끼 똥…


 하지만 냄새는 나지 않으니

걱정하지 마세요.ㅎㅎㅎ


 

! 더러워~ 아니라

똥을 가지고 많은 정보를 있네요.

먹이를 있다는 알고 있었지만

개체나 성별, 건강과 번식 상태까지!!

 

멸종 위기의 동물이니

역시 그냥 허투루

넘길 없는 하나의 정보겠네요.



바뀐 타이거 밸리엔

호랑이 박사님도 계시답니다!

아이들의 궁금증 쏙쏙 풀어주시려나요~?


 

이 곳은 타이거 밸리!

맹수사로 불렸던 곳이

얼마   바뀌었답니다.


예전엔 멀찌감치 떨어져 있었다면

이제는 유리창 너머로

가까이에서 있어요.

 


12 20

2 20

4 20

 

이곳에서 사육사 분의 설명이 있답니다.

사람들이 엄청나죠~?

 

 

아이들에게 보여주고픈 아빠들!

아이들 목말 태워 줍니다~


아이들의 산교육을 위해

고생 많은 아빠들



호랑이가 조금만

움직여줘도 오오오~

와아아~


연신 셔터 소리가

들리더라고요.

 


이때의 명당은 바로 사육사분의 근처!

닫혀있던 열리고

먹이를 주시며 가까이

다가오게 주시기도 하네요.


벌떡 일어나니 성인 남성보다

훌쩍 사이즈!

~ 엄청나네요!


 

그냥 눈으로 ~ 보고

지나가기만 하셨다면!


타이거 밸리 연구 캠프 안에

들어가 보기도 하고

이렇게 시간 맞춰가서

생동감 넘치는 모습도 보세요~

 

책으로만.. 티비로만

보던 것과는 천지 차이!

호랑이에 대해 아이가 궁금해한다면~

아이 잡고 에버랜드 타이거 밸리로~

 


 

 

 


1 ··· 3 4 5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