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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수풀 에 대한 더 많은 이야기 (52건)

STORY/생생체험기 2018. 12. 3.

스파가 있어 더욱 좋은 12월 캐리비안 베이

안녕하세요.

추운 겨울, 다들 잘 지내고 계신가요?!


어느덧 12월이 되면서

"이렇게 추운데 물놀이는 아닌 것 같아…"

라는 생각하시는 분들 위해!

제가 캐리비안 베이에 다녀왔습니다.



요건 퇴장 후 찍은 사진.


찬바람이 불어오기 시작하면서,

"캐비는 이제 문을 닫았겠지?!"

생각하셨다면 오산입니다!

겨울에도 여전히 뜨겁게 영업중!


주의하실 사항은 12월 12일까지는

화요일 수요일이 휴무고

주 5일 운영한다는 점이예요.



문은 열어도 야외는 안하겠지?

생각하신다면 그것도 오산입니다!


유수풀은 1년 내내

야외까지 개장하고 있어요.


12월 캐리비안 베이가

초여름보다 더 좋은 이유는 바로 온수 덕분이죠!



따뜻한 기온이 몽실몽실 올라오는 유수풀.

동실동실 떠가면서

극성수기와는 다른 여유도 느껴보세요.


그러다가 코 끝이 시큰~

살짝 추운가? 싶을땐,



유수풀 바로 옆에


저 온기는 무엇?!

하면서 달려가보면,

따끈따끈 노천스파가

우리를 맞아줍니다.



으와아!

탄성이 절로 나오는 이 현장.


시원한 공기 맞으며

뜨끈한 바데풀 속으로

쏘옥 들어가면,


아이고 좋다!

이 말이 절로 나오실거에요.


원래 노천온천의 꽃은!

머리는 시원하게.

몸은 뜨끈하게! 아니겠나요 ㅎㅎ



이 모든 행복을

다름 아닌 12월 캐리비안 베이에서

지금 바로 즐길 수 있다는 사실!


유수풀이나 실내 파도풀 등도

온수로 운영되어서

생각보다 더 따뜻하지만요.


이런 노천 스파의 뜨끈함은

체험해 보지 않은 분들은

절대 모르실 진국이죠!



실외 파도풀이 문 닫아 슬프시다고요?

실내에도 파도풀이 있어요.


유수풀에 이어 파도풀까지 신나게 즐기고,

또 잠깐 쉬는 시간이 가지고 싶을 때는~



이번에는 실내 스파로 고고!

아쿠아틱 센터 6층으로 가면

실내 스파가 있는데요.


등나무 꽃으로 아늑하게 꾸며져 있는 이곳에는,

다양한 스파가 마련되어 있어요.


온도별로 조금씩 다르기도 하지만,

이리저리 인원이 분산되어서 훨씬 여유 만점!



얼마나 뜨끈한지 궁금하실 것 같아서

온도계를 찍어왔습니다!


무려 39.5도라니!

12월 캐리비안 베이 스파는

여전히 핫해!



그리고 그 바로 옆에는 사우나도 있어요.


아시는지 모르겠지만,

물놀이를 하다보면 따뜻한 물에서 놀아도,

체온이 조금은 내려가거든요.


그럴 때 이 스파나 사우나를 이용해주면,

좀 더 오래. 그리고 따뜻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는 사실!


좀 더 좋은 동선으로

스파를 만나는 팁을 다시 한 번

정리해 볼까요?


첫번째,

일단 유수풀과 유아풀에서 놀다가

따뜻한 물이 그리울 때는

실외 바데풀을 이용하시면 됩니다!



바데풀은 실내 유수풀에서

실외로 나오자마자 있는 곳,

그리고 실외에서 실내 유수풀로

들어가는 갈림길에 위치해 있어요.


따끈한 수중기가 모락모락 올라오는 곳이라서,

놓치고 그냥 지나치는 일은 아마 없으실 겁니다.


두번째,

실내 파도풀과 슬라이드에서 놀다가

스파가 가고 싶을 때!



계단을 따라 위로 올라가면,

짠! 실내 스파가 나온답니다.


요 동선을 기억해 주시면,

어렵지 않게 따뜻한 스파를

빠르게 이용하실 수 있으실거에요.




누구보다 따끈하게 즐기는

12월 캐리비안 베이.


저만 알기엔 아까울 정도로

힐링이 모락모락 피어나는 곳!


물놀이하고 싶은데

추울까봐 고민이시라고요?


노천 온천 즐기러 가고 싶은데,

어디로 갈까 고민이시라고요?


그럴 땐 따끈한 스파가 있는

캐리비안 베이는 어떠신가요?!


12월 12일 이후로는

매일 운영된다는 사실!

기억해 주세요!







캐리비안 베이, '따끈따끈' 물놀이로 건강하게 '힐링'

에버랜드 리조트의 워터파크 '캐리비안 베이'가 이번 주부터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며 본격적인 추위가 찾아옴에 따라 초겨울 이색 즐길 거리를 마련했다.



겨울철 캐리비안 베이를 방문하면 다른 계절에 비해 여유롭게 워터파크를 즐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모든 풀장의 온도가 30℃ 이상으로 유지돼 온(溫) 유수풀, 워터슬라이드, 노천 스파 등 따뜻하고 건강하게 물놀이를 즐기며 힐링할 수 있다.


먼저 파도풀, 워터슬라이드 등 스릴 넘치는 물놀이 시설을 비롯해 스파, 아쿠아틱 카바나, 릴렉스룸 등 휴식 공간까지 갖춰진 실내 '아쿠아틱 센터'에서는 겨울에도 추위 걱정 없이 물놀이를 마음껏 즐길 수 있다.



실내 파도풀에서는 찰랑대는 인공 파도에 몸을 맡긴 채 파도타기를 즐길 수 있으며, 퀵라이드에서는 맨몸이나 튜브를 이용해 4가지 슬라이딩 코스를 완주하며 짜릿한 스릴을 맛볼 수 있다.


또한 보디 캡슐과 마사지 머신을 통해 전신 마사지를 받을 수 있는 릴렉스룸과 독립 가옥 형태의 휴식 시설인 스파 빌리지, 아쿠아틱 카바나도 운영돼 이색 힐링 공간으로 인기 만점이다.



이외에도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이라면 얕은 수심에서 안전하게 물놀이와 슬라이드를 즐길 수 있는 실내 키디풀을 추천한다.


겨울이라 실내에서만 놀 수 있다고 생각한다면 오산!


캐리비안 베이 실내외를 연결하며 유유히 흐르는 유수풀은 겨울에도 따뜻한 수온을 유지하며 야외 전 구간을 운영해 550미터 유수풀의 매력에 푹 빠지기 좋다.


특히 하얗게 눈 내리는 날, 김이 모락모락 올라오는 따뜻한 물 속에서 튜브에 몸을 맡긴 채 떠다니며 구경하는 설경 체험은 겨울 캐리비안 베이의 백미다.


야외 유수풀 주변에는 36∼40℃의 뜨끈뜨끈한 수온을 유지하는 바데풀, 버블탕 등 5개의 스파들이 마련돼 있어 마치 낭만적인 노천온천 여행을 온 듯한 느낌을 준다.


그 중에서 바데풀은 강한 물살을 이용해 마사지 효과를 극대화 시키는 수중 피트니스 시설로, 뜨끈한 물에 몸을 담그면 그 동안 쌓인 피로와 스트레스를 모두 날려 버릴 수 있다.


한편 제휴카드, 학생할인 등 다양한 우대 프로모션도 진행되고 있어 알뜰하고 재미있게 캐리비안 베이를 이용하고 싶다면 지금이 적기다. 

 

자세한 이용방법과 운영 일정은 에버랜드 홈페이지(www.everland.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STORY/생생체험기 2018. 6. 1.

돌아온 캐리비안 베이, 지금이 황금찬스!


오랫동안 기다리셨죠?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캐리비안 베이가 돌아왔습니다.


실외 시설들이 순차적으로 오픈하면서

어트랙션들도 긴 겨울잠에서

깨어날 준비를 시작합니다.

 

제가 제목에다가

지금이 황금 찬스라고 써놓았듯이,

캐리비안 베이를 이용하기에

더 없이 좋은 지금! 


그 이유도 함께 설명해 드릴 겸,

지금 5월의 캐리비안 베이는 어떤지

차근차근 살펴 보도록 해요.

 

 

오랜만에 만나는

캐리비안 베이의 야외 모습!

여전히 건재한 우리의 캐리비안 베이.


5월의 푸릇푸릇한 감성이 섞여져

눈으로 보기만 해도 시원하고 상쾌합니다.

 

 

일단, 가장 중요한 것은!

이제 실외 어트랙션들이

하나씩 오픈 되고 있다는 겁니다.


언제 언제 오픈하는지

일정을 확인하고

전략적으로 방문해야 합니다!


캐리비안 베이는 알고 가면

알고 갈수록 제대로 놀 수 있거든요.

 

 

4 28일부터

실외 파도풀은 오픈한 상태입니다.

이젠 야외에서도 다이나믹한

파도 풀을 즐길 수 있어요.


실외 파도 풀이야말로

캐리비안 베이의 꽃이라고

얘기할 수 있는 하이라이트죠!

 

그뿐만 아니라 5 12일부터 가장 인기 많은

워터 슬라이드인 메가스톰도 오픈했고요.

나머지 어트랙션 역시 순차적으로

오픈하고 있는 중이랍니다.

 

4/28 - 실외 파도풀

5/12 – 메가스톰 / 키디풀 / 튜브 라이드

5/26 – 타워 부메랑고 / 타워 래프트 / 어드벤처풀

6/2 – 아쿠아 루프 / 서핑 라이드 / 워터 봅슬레이

 


그렇다면 제가 왜,

지금이 바로 황금 시기라고 얘기했을까요?

바로 이 사진 한 장으로 설명이 됩니다 :D


캐리비안 베이를 여름 시즌에

한 번이라도 오신 분들은

바로 이해하실 겁니다.

 

 

무슨 소리냐구요? 바로~바로 

굉장히 여유롭고 한적한 캐비를

즐길 수 있다는 이야기지요~


, 5월 말부터 6월 중순까지는

꽤나 널널한 캐리비안 베이를

만날 수 있답니다.

 

 

보이시나요?

저 이 날 얼마나 즐거웠는지 몰라요.

마치 캐비를 전세낸 기분이랄까요?


가장 빠르게, 줄 없이, 원 없이,

쾌적하게 즐길 수 있는 시기가

지금이라는 얘기에요.

 

주변에서 캐리비안 베이를

가고 싶어 한다면

저는 딱 지금 시기를 추천하거든요.


요즘 의외로 초여름 날씨라

실외에서 놀아도 그닥 춥지 않고

'아직 어트랙션 오픈 안했겠지' 하고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보란듯이 ㄱㄱ!


여름 골드시즌에 방문할 때랑

오픈 초기에 방문할 때랑

느낌 자체가 완전 다를 겁니다.

 

#. 메가스톰 무한 즐기기!



특히 많은 분이 겁나(?) 좋아하는

스릴의 정석! 메가스톰을 원 없이 탈 수 있어요.

대기 시간이 약 5분도 안 됩니다.

그것도 캐리비안 베이 끝날 때 까지요.

타고 싶은 만큼 무제한 타기 딱 좋은 시기지요.

 


제 친구가, 7월 주말에 방문했을 때

사람이 많아서 메가스톰

1시간 30분 기다렸다 했거든요.


이번에 함께 가서 원 없이 태워줬습니다.

자기가 연속으로 3번 탄 게 실화냐며

놀라는 모습조차 재밌네요.

 

#. 야외 파도풀



그다음 필수 코스죠. 야외 파도풀!

사람 없는 거 사진에 보이시죠?

대형 수영장에 온 느낌입니다 ㅎㅎ

 

 

파도풀 옆에만 보면 

외국의 어느 해수욕장에 온 느낌이에요.

물은 에메랄드빛을 띄고, 사람은 없이 한적하고

잔잔한 파도가 계속 밀려오니까

해외 느낌이 물씬 나서

완전 화보를 찍어보고 싶더라고요ㅎㅎ

 

 

간만에 영상으로

거대한 파도 한 번 느껴보시죠!

 

 

요 자리가 다이나믹하게

즐기는 핫 포인트인데요.

영상 보시면 아주

난리 나는 모습을 볼 수 있어요… XD

 

#. 여유로운 캐리비안 베이




사진만 보아도 조용~하니

힐링하기 딱 좋은 공간임이 분명하죠?


 

줄이 아예 없고,

오히려 튜브가 쌓여있는 진풍경(?)까지

볼 수 있었다구요!

이 정도면 정말 매력적이지 않나요?

 

아마 이날 오신 분들이

진정한 캐비 고수라고 생각합니다.

뭘 좀 아시는 분들. ㅎㅎ

 

#. 튜브 라이드

 

튜브 라이드도 줄이 없어서,

두 번씩 타줬습니다. 하핫.


개인적으로 튜브 라이드는

2인용이 더 재밌는 것 같아요.

 


옆으로 휘청휘청 다이나믹하게

움직이는 튜브가 스릴 넘칩니다.

게다가 물이 따듯해서

엉덩이가 뜨끈뜨끈한 것도 매력 포인트에요!



야외에 있는 어트랙션을 모두 즐겼다면,

튜브에 누워 둥둥~ 유수풀 한 바퀴 가볍게

쭉 돌아주는 것이 캐비 투어의 마무리죠 :D

 

다만, 이 곳에 한 번 누운 자,

웬만해선 일어날 수 없다는 전설(?)이

있을 정도로 엄청 편하고

떠다니는 재미가 굿굿!

스트레스가 저절로 풀려요~


 

, 출출할 땐 핫도그부터 베이크까지!

다양한 먹거리도 준비되어 있으니

그저 즐기면 그만! 걱정 없습니다.


야외 스낵 가판에서 판매 중인

간식들을 보니, 아 이제 정말

본격적으로 야외가 개장했구나!

라는 느낌이 들더라고요.



무엇보다 캐리비안 베이

실내 시설을 즐기실 때

한 번 봐두면 좋을

시설 안내판도 찍어봤어요.


3층에는 의무실,

4층에는 베이비 서비스 센터

6층에는 스파/사우나가 있다는 정도

함께 알아두시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캐리비안 베이 제대로 즐겨보기!

바로 지금 시즌입니다.


5월 말부터 ~ 6월 중순까지

즐길 만큼 즐겨볼 수 있는

캐리비안 베이를 만나보세요!

 



봄단장 마친 캐리비안 베이, 21일부터 순차 오픈!

국내 최대 워터파크 캐리비안 베이가

40여일 간의 봄단장을 마치고

오는 21일부터 순차 오픈합니다.

 

 

완연한 봄을 맞아

야외 나들이가 증가하는 요즘,

 실내외 모두에서

신나는 물놀이와 따뜻한 스파까지 즐길 수 있는

캐리비안 베이 재오픈 소식은

더욱 반갑습니다.

 

특히 캐리비안 베이는

인근 용인시 환경센터에서 발생하는

폐열을 활용한 난방으로

실내는 물론,

야외 시설 전체의

평균 수온이 29도 이상으로 유지되어

환절기에도 따뜻한 물놀이가 가능합니다.

 

또한 봄 시즌인 4∼5월에는

여름철 성수기보다 한층 쾌적하고 여유롭게

캐리비안 베이를 이용할 수 있어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추천할 만 합니다.

 

 

먼저 오는 21일에는

약 18,000㎡(5,500평) 규모의

대형 실내 물놀이 시설인

아쿠아틱 센터가 오픈합니다.

 

아쿠아틱 센터에서는

날씨와 상관없이

실내에서 다양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데,

 찰랑대는 파도에 몸을 맡긴 채

파도타기를 즐길 수 있는 실내 파도풀과

4가지 슬라이딩 코스에서

맨몸이나 튜브로 짜릿한 스릴을 맛볼 수 있는

퀵라이드가 인기입니다.

 

 

보디 캡슐과 마사지 머신을 통해

전신 마사지를 받을 수 있는 릴렉스룸과

스파, 사우나 시설도 실내에 마련돼 있습니다.

 

또한 아쿠아틱 센터와 함께

국내 최장 길이인 550미터 유수풀 전 구간이

21일부터 오픈하는데,

따뜻한 물에 몸을 맡긴 채

튜브로 둥둥 떠다니며

봄꽃, 나무 등 화사한 경치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야외 유수풀 주변으로는 바데풀, 버블탕 등

5개의 스파 시설도 마련돼 있어

낭만적인 노천 스파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이 외에도 28일에는

폭 120미터, 길이 104미터로

세계적 수준을 자랑하는

야외 파도풀이 추가 오픈하며,

메가스톰, 타워부메랑고, 아쿠아루프 등의

스릴 시설들은 5월 중순 이후부터

순차적으로 오픈할 예정입니다.

 

한편,

여름 성수기를 앞둔

4∼5월의 캐리비안 베이는

한층 쾌적하고 여유로울 뿐만 아니라

다양한 우대 프로모션이 마련돼

알뜰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에버랜드 홈페이지

(http://www.everland.com)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STORY/생생체험기 2018. 3. 5.

직딩이 된 대학선배들 스트레스 풀어주러 떠난 캐리비안 베이!

안녕하세요

펀네비게이터 해인이에요


친한 대학 선배들이

저번 하반기 취직을 해서

사회생활을 시작했는데요!

 

매일매일 바쁜 직장생활 속

스트레스도 많이 받았을 듯 하여!

일탈 시켜 주기 위해 후배인 

제가 캐리비안 베이로 초대했습니다!

 

즐겁게 보낸 힐링스러운 하루!

함께 보시죠!



수영복을 입고 로비에서 찰칵!!

저는 방수기능이 있는 노트8

캐리비안베이에서 촬영했답니다!

 

사실 물에 젖을까봐 걱정했는데,

휴대폰에 아무 이상이 없었어요

갤노트8 짱짱! ㅎㅎㅎ


다른 기종이신 분들은

방수팩을 사용해 주세요!



저는 머리가 길어서 잘 땋았답니다

언니는 캡모자를 착용했어요!

 

힐링 컨셉이기 때문에

저희는 조급하게 많이 타야돼!’

라는 마인드 보다


최대한 따뜻한 물에

몸을 녹이고 가자! 라는

컨셉으로 즐겼답니다!

  

# 유유자적 실내 유수풀


추운 날씨를 날려주는,

따뜻한 유수풀~ 김이 모락모락

정말 행복한 노천에 있는 듯한 느낌

공기는 차갑지만 저희의 몸은 따뜻해요~~

 



마지막 사진의 튜브는

무료 이용 가능한

유수풀 튜브인데요. 


홀로 유유히 떠다니는

튜브를 겟하면 그 튜브는

바로 당신의 것!!


, 유수풀 튜브는

유수풀에서만 사용해주세요

파도풀 x 어트랙션x 가져가시면 안됩니다.



누가 봐도 따뜻해 보이는

실외 유수풀 인증샷jpg


# 야외온천 바데풀, 열탕


주제별로 다양한 바데풀이

캐리비안 베이엔 있답니다!



정말 열이 많은 열탕부터!

 


안마기능이 있는 바데풀까지!!

(안에 더 큰 바데풀,

안마하는 곳이 펼쳐집니다!)


 

# 따뜻하게 빠르다!

실내 퀵 라이드!


실내 퀵라이드를 즐겨 보았는데요

퀵라이드는 1인튜브, 2인튜브,

맨몸 슬라이딩 총 3가지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맨몸 슬라이딩은

바로 4층으로 올라가시면 되고,


1인튜브와 2인튜브는

튜브가 떨어지는 장소에서 

튜브를 받고 올라가시면 된답니다!!

 

개인적인 스릴 별점을 매겨보자면,

맨몸슬라이드 ★ ★ ★ ★ ★

1인튜브 ★ ★ ★

2인튜브 ★ ★ ★ ★



그중 제가 1인튜브를 타고

내려오는 모습입니다꿀잼!!

제 표정 보이시나요 ㅎㅎㅎ

 


다음은 맨몸슬라이드!! 

저희는 짧고 빠른 2번을 선택했어요.


맨몸 슬라이드에서는

길고 비교적 느린 1번과

짧고 빠른 2번을 선택할 수 있는데요.


발부터 떨어지는 선배를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ㅋㅋㅋㅋ

 속도 진짜 빨라요..ㅎㅎ


여기서 잠깐! 맨몸 슬라이드는 

수영복 재질을 입은 손님만

탑승할 수 있답니다

면 재질 No!


래쉬가드 가능합니다

반팔 면재질은 탑승 불가능 해요~!



여러분들을 캐리비안 베이의

힐링 타임으로 초대합니다!


직장인 언니오빠들이 정말

즐거운 하루였다고 해서 

초대한 저도 참 뿌듯한 하루였어요!


바쁜 일상에서의 일탈,

가까운 캐리비안 베이에서 

소중한 사람들과 행복한 시간

되시길 바랄께요~!




STORY/생생체험기 2018. 3. 2.

겨울에도 ‘HOT’한 캐리비안베이, 백배 즐기기!


겨울에 캐리비안 베이

가보신 분 계실까요?

 

간다는 사람만 계속 간다는

겨울의 캐리비안 베이!


주변 친구들에게 물어보니,

겨울에는 운영을 안 한다고 생각했던

친구들이 많았는데요.

 

사람도 적고, 가격도 저렴한

겨울 ‘HOT’ 캐리비안 베이를

만나보도록 해요.



겨울에 캐리비안 베이를

가보시면 깜짝 놀랄 거예요.

 

생각보다 많은 사람이

겨울에도 즐기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거든요.


겨울에는

실내 시설 뿐 아니라

야외시설 중 유수풀, 바데풀도

운영 된답니다.

 

이걸 알고

겨울에도 캐리비안 베이를

찾는 사람이야말로

진정한 마니아라 할 수 있죠.



저도 여름은 물론 겨울에도

친구들과 캐리비안 베이에

자주 가는데요~

 

오히려 겨울에 가면

더 좋아하는 친구들도 많더라구요!


오랫동안 줄을 서거나

기다리는 일 없고

여유를 가지며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매력이 좋거든요.


그래서 겨울의 캐리비안 베이는

두 가지 정도 코스로 나눌 수 있습니다.


- 다이내믹 코스

- 릴랙스 코스


다이내믹 코스는

퀵 라이드, 실내 파도풀, 유수풀

구성해보았고,

 

릴랙스 코스는

스파사우나 그리고 릴렉스룸

이렇게 구성해 보았답니다.


이 순서대로 두 코스를 즐기고 오시면

겨울 캐리비안베이 매력에 푹 빠질 수 있어요.



#1

다이나믹 코스

 


퀵 라이드

실내 시설 중에서

가장 다이나믹한 어트랙션인데요.

 

세 가지로 구성되어 있어,

다양한 연령층이 모두 즐길 수 있는

라이드 입니다.


- 1인용 튜브 슬라이드

- 2인용 튜브 슬라이드

- 바디 슬라이드


이렇게 세 가지 코스가 있는데요.

 

 

1인용 튜브는 가장 무난하고

재미 위주로 즐길 수 있다면

2인용 튜브는 속도도 조금 더 빠르고,

슬라이드 안이 어두워

내려가는 동안 보이지 않아

더 짜릿한 재미가 있어요.

 

 

특히 2인용 튜브를 타신다면

뒷자리가 더 스릴 넘치는 것 같아요.

 


튜브 코스를

둘 다 타보셨다면,

 

마지막으로 튜브없이 타는

바디 슬라이드에 도전하세요!

 

가장 짜릿하고 스릴넘치는

어트랙션 입니다.

 

제가 생각하기에

겨울 캐리비안 베이

NO.1 어트랙션이에요.

 

이건 수영복을 입은 채로는

탑승할 수 있지만,

 

일반 면티를 입으면 

 말리면서 올라갈 수 있기 때문에

면티를 입으신 분은 탑승할 수 없거나

면티를 벗고 수영복만 입고 타셔야 합니다.

 

 

여름에 퀵 라이드를 타려면

줄을 엄청 길게 서서

겨우 한 번 탔었지만,

 

겨울에는 사람이 적기 때문에

보통 10분 내 한 번꼴로 탑승이 가능하니,

겨울에 퀵 라이드를 제대로 즐기고 오셔요!



두 번째는

바로 실내 파도풀이에요.

 

실내 파도풀은 시간당 20분씩

2번 파도를 보내주는데요.


야외처럼 대형파도는 아니지만,

끝부분까지 들어가면

수심이 생각보다 깊기 때문에

둥실둥실 올라오는 파도를 즐길 수 있어요.


중간까지는 수심이 약해

아이들과 함께 즐기기에 딱 좋은 곳이라,

파도에 몸을 맡기며

수영을 즐겨보시기 바랍니다.



파도풀은 매시간 00분~20분

그리고 30분~50분 시간으로

파도가 나오며,

 

50분~00분까지는 

클린 타임을 갖는답니다.


매시간 클린 타임이 있어서

아이들이 놀기에

더욱 안심되는 실내 파도풀이에요.

 


퀵 라이드와 실내 파도풀 사이에는

다이빙할 수 있는 곳이 있는데요.

아이들을 위주로 운영하기 때문에

키 160cm 이하만 다이빙할 수 있습니다.


위에서는

아이들이 물속으로 뛰는 걸

즐기거나 볼 수 있으며,

아래 유수풀 있는 곳으로 내려가면

다이빙풀의 깊은 물 속까지 보이기 때문에

아래에서 구경도 가능합니다.


개인적으로 다이빙은

해도 해도 재밌는 경험이라,

가능한 친구들은 꼭 해보시길 권장합니다.

 


이것 때문에 캐리비안 베이를

간다고 할 수 있을 정도로

가장 큰 매력을 가지고 있는

유수풀입니다.

이건 절대 그냥 지나칠 수 없어요.


튜브에 엉덩이를 한 번 끼는 즉시

절대로 일어나지 못한다는

마약 유수풀이라고도 불립니다ㅎㅎ


그 편안함은 정말…

경험해본 자만이 이해할 수 있어요.

 

그래서

저는 여름에도

모든 어트랙션을 다 즐기고

맨 마지막에 타는 것을 추천합니다.

한 번 들어가면 절대 나올 수 없기에…



겨울 유수풀이 더 좋았던 이유는

바로 실외까지 나갈 수 있으며,

유수풀이 따뜻한 물이기 때문이에요.


마치 온천처럼 따뜻한 물 속에서,

실외와 실내를 반복하니

매력이 장난 아니거든요.

 

마치 추운 겨울날

아주 따뜻한 이불을 덮고

행복감을 느끼는

그런 매력이라 해야 할까요?



아마 여러분들도

캐리비안 베이에 가시면

유수풀에서 가장 오랜 시간을

보내시게 될 겁니다.

 


 

#2

릴렉스 코스

 

- 스파 & 사우나

 


다이나믹 코스인

어트랙션을 모두 즐기셨다면,

이제는 휴식을 취할 시간입니다.


따뜻한 사우나와 스파에 몸을 담그면,

그간 쌓였던 피로와 스트레스가

모두 풀리는 놀라운 경험을 하실 거예요.



사우나는

습식사우나, 건식사우나가

준비되어 있고요.

 

유수풀이 있는 2층과

스파가 있는 5층 두 곳에 있습니다.


스파 역시 릴렉스룸과 함께

5층에 있어요.

 

따뜻한 물에 몸을 녹이면서

스파를 즐기는 방법도 있지만

강한 수압으로 마사지가 가능한

스파도 있으니

꼭 놓치지 마세요!


릴렉스룸은 유료로 운영되고 있으며,

조용하고 편안한 장소에서

안마의자를 즐기고 싶은 분들께는

릴렉스 룸을 추천합니다.



실내지만

없는 것이 없는 캐리비안 베이 : )


짐이 많거나,

아이들이 노는 것을

편안하게 구경할 수 있는

비치 체어를 사용할 분은

샌디풀에서 즐기실 수 있고요.



우리가 꼭 알아두어야 할 의무실은

3층에 있으니,

혹시 모를 일을 대비하여

의무실은 미리 어디 있는지 파악하신 후

캐리비안 베이를 즐기실 것을

권장해 드립니다.


 

겨울에 더욱 매력적인 캐리비안 베이.

 

이 코스 위주로 즐긴다면

여름 못지않게 ‘HOT’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추운 겨울날 여행이나

데이트 코스가 고민이시라면

다이나믹하게 즐길 수 있는

캐리비안 베이에 방문하세요 :D

 


STORY/생생체험기 2018. 2. 8.

따뜻해서 HOT, 캐리비안 베이 VS 화끈해서 HOT, 아이거 눈썰매!

요즘 날씨가 너무 춥죠 ㅠㅠ


한국 날씨가 시베리아보다,

남극보다 춥다는 말도 있더라구요.

 

뼈까지 아파오는 추위를 피해

집에서 가만히 있는 것도 좋지만,

언 몸을 녹이려면

아무래도 이곳이 최고인 것 같아요!



바로

캐리비안 베이!

 

캐리비안 베이는

여름에 가야 한다구요?


겨울에 가면

실내 시설만 연다는 생각은

금물!


캐비의 밖으로 통하는

신비로운 문이 있었으니!

 


짜잔~유수풀을 통해

밖으로 나갈 수 있답니다!

 

너무 추울 것 같다고요?

걱정마세요!

 


캐리비안 베이의 유수풀은

30도 이상으로

따뜻~하게 유지된답니다!

 


아무리 추운 날도

이렇게 따뜻한 야외 유수풀에서

첨벙대다 보면,

추위도 싹~ 피로도 싹~

 

야외에는 캐리비안 베이를

조금 더 HOT하게

즐길 수 있는 곳이 있답니다!

 


바로 이런 야외 노천탕인데요!

 

바데풀에서

몸은 HOT하게, 머리는 시원하게

전신욕을 하고 있으면

정말 이곳이 HEAVEN…

 

지상낙원이 따로 없어요~

 

겨울 캐비에서는

이런 HOT한 야외 시설은 물론!

 

실내 시설도 아주 화끈하게

즐기실 수 있습니다.

 


용감한 어린이 친구들을 위한

다이빙 풀부터~

 


꿀잼 워터슬라이드 4까지!


아이들을 위한 키즈풀도 있고,


신나게~놀 수 있는

실내 파도풀!!


빠질 수 없는 하이라이~트!

 


바로

실내 시설 가장 꼭대기에 위치한

다양한 스파까지~~ !!

 

 

캐리비안 베이에서 몸 풀었다면?!

 

에버랜드에 있는

화끈하게 HOT한 친구를

만나러 가볼까요!

 


와우!!

 

오직 에버랜드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4인승 아이거 눈썰매!!!!




뜨악!!

 

한 눈에 담을 수 없을 정도로

엄청엄청 길어요!

 

이곳을 내려올 생각을 하니

두근두근설렌답니당+_+




튜브 리프트에 앉아서

조용히 경치를 구경하다 보면,

어느새 정상 도착!


다른 눈썰매장 가면,

걸어서 올라가야 하던데…!

 

역시 에버랜드!

편하다 편해~

 


도착!

 

짧지만 강하게

뒤로 슝~떨어집니다!

 

스릴 예고편이랄까요…?

 


준비하시고…!

출발!!!

 

화끈하고 스릴 넘치는

스노우 버스터!

 

화끈하게 HOT!

스트레스 쫙 풀고 가세용~!~!



 

올 겨울,

에버랜드와 캐리비안 베이에서

모두 HOT하게 즐겨봐요!!


 

 

STORY/생생체험기 2017. 11. 21.

6살 우진이, 늦가을 캐리비안 베이를 즐기고 왔어요!

마치 마법처럼

세상이 울긋불긋해지면

캐리비안 베이는

마법 같은 공간으로 변해가지요~


다른 세상으로 가는 듯한

환상의 통로를 통과하면,

6세 아이를 두근두근하게 하는

캐리비안 베이에 도착!




6세 우진이에게

언제나 설레임 가득한

캐리비안 베이에 도착했습니다!


이 곳에서 즐기는

단풍놀이 + 물놀이

1석 2조 나들이! 




캐리비안 베이를 즐기기 위한 필수품,

모자+수영복+구명조끼

그리고 아쿠아슈즈 장착 완료!!

이제 본격적으로 놀아볼까요?   


#1. 어린이들에겐

최고의 놀이터, 유수풀



날씨가 추우나 더우나

우진이가 캐리비안 베이에 오면

가장 먼저 찾는 곳은

바로 유수풀!!


이렇게 여유로워도

되는 건가요? 

신남~ 신남~~ 유후~~  



우진이만큼 신이 난 듯~~~

미소가 가득한 우진이 아빠도 찰칵!



본격적으로 가을 가을한

실외 유수풀로 나가보겠습니다. ^^

날은 제법 쌀쌀해졌어도 수온이 따뜻해서

오히려 쾌적하다는 느낌을 많이 받아요~



우진이가 생각하는 유수풀은

사람들이 둥둥 떠다니면서

유유자적 하는 곳이기 보다는

엄마 아빠와의 즐거운

게임장이자 놀이터일 듯 해요!


게다가 곳곳에 빨갛게 물든

가을 단풍들 구경재미도 쏠쏠하네요~




목소리는 들리지 않지만~

우진이는 지금 마냥 즐거움!!!

추운 모습도 찾아볼 수 없죠~

물이 따뜻하니까!




캐리비안 베이 유수풀에서

유유자적 즐기는 단풍놀이는

이색적인 매력이 있네요~!



웃음이 끊이질 않는 6세입니다!

촬영하느라 바쁜 엄마한테까지

물세례를 퍼붓는 ㅎㅎㅎ

엄청 신이 난 모양이예요!


#2. 날씨가 추워질수록

더욱 포근한 바데풀 


“이제 보글보글 물 나오는 데 가요.” 

유수풀에서 신나게 논 다음에는

꼭 찾는 야외 바데풀!

 

6살에게 유수풀은 그저

'보글보글'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물 나오는 재미가 쏠쏠한 곳입니다. 



 “엄마, 5살 때 여기서 낙엽 가지고 놀고,

눈도 내렸었잖아요.”

 

작년 이 맘때 따뜻한 

바데풀 속에서 낙엽을 가지고 놀고,

내리는 눈을 맞아본 추억을

고스란히 기억하고 있어서 신기했어요.




보글보글 거품과 함께

따뜻한 물 속에 누워 

알록달록한 세상을 바라보는

우진이의 눈에는 즐거움이 한가득! 


아빠와의 보글보글 물놀이는

언제나 즐거워요! 




캐리비안 베이에 살포시 내려앉아

자리를 잡은 빨간 단풍~



캐리비안 베이에 단풍이

활짝~~ 피었습니다! ^^


#3. 아빠와의 스포츠 경기장!

실내 파도풀




"아빠~ 공 가져가면 안돼요?"

요즘 축구와 농구에 빠져있는 우진이는

어딜 가든 공과 함께 하고 싶어 합니다.


오늘은 캐리비안 베이의 실내 파도풀이 

우진이에게 비치볼과 함께 축구도 하고

농구도 하는 멋진 경기장이 되었네요!



경기를 마치고,

못다한 물놀이를 합니다.



슬라이드를 바라보며

언젠가는 꼭 타고 말 거라고

쫑알쫑알 거리는 우진이.


"조금 더 키가 크면

그 때 꼭 같이 타자"


아빠도 우진이가 한 뼘 더 자라

함께 슬라이드를 탈 날을

손꼽아 기다립니다.



오늘 캐리비안 베이의 마무리는

간식 후 즐기는 실내 바데풀~


날씨가 선선해져서 그런지

사람이 많지 않을 건 알았지만

오늘은 우리가 전세낸 날!!!! 


“아빠와 나 뿐이에요!”




캐리비안베이의 모든 장소는

가장 그만의 빛을 발하는

순간들이 있습니다.


가장 활기차고 즐거운

캐리비안 베이의 모습이 여름이라면

가장 아름다울 때는 단연코~~!!

늦가을의 캐리비안 베이입니다!


오늘도 우진이의 얼굴에

웃음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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