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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 에 대한 더 많은 이야기 (3187건)

STORY/생생체험기 2018. 10. 10.

할로윈 데이에 뭐하지? 더 강력해져 돌아온 에버랜드 블러드시티2 추천!


가을 시즌이 돌아오면서

함께 돌아온 에버랜드 블러드시티2!!!

 

한 번 온 사람들은

또 찾을 수밖에 없는

에버랜드 할로윈 축제의 꽃!

 

작년보다 훨씬 더 화끈해진

에버랜드 블러드시티2를

만나보도록 해요!

 


'좀비들의 축제'를 메인 컨셉으로,

더욱 큰 스케일로 찾아온 블러드시티2는

11월 11일 까지 진행된다고 하죠.

 

아직 가보지 않으신 분들은

꼭 한 번 방문해보시길~

 

작년에 이어 올해도 마찬가지로

다녀온 사람들의 후기가 완전 좋아요!


그 유명하다는 블러드시티2는

도대체 무엇이더냐!?

물으신다면

.

.

.



이렇게 평화롭고 아름다운 에버랜드의

반전 매력을 지금부터 보여드리겠습니다.

 


심상치 않은 분위기를 풍기는 조형물들,

아직 낮까지는 괜찮지만

밤이 되면 확 변한다는 그 장소!!!

 


그곳은 바로

블러드시티2 : 좀비카니발 입니다.

 

T익스프레스로 가는 입구부터

블러드시티 게이트가 열리는데요.


해가 지면 깨어나는 좀비들의 도시!

인간과 좀비의 경계를 넘나드는

유일한 공간으로


용기 있는 사람만이 즐길 수 있는

할로윈 축제 핫플레이스랍니다 :D

 


여기는 좀비분장살롱~

 

좀비로 직접 변할 수 있는 장소입니다.

 

작년에 제 친구들도 함께 변신을 시켜서

파격적인 사진을 찍어주기도 했는데요.

 

분장을 하고 직접 좀비가 되어… 다닐 수 있어요.

단, 주변 사람들이 깜짝 놀라는건 조심…ㅎㅎ

 


많은 사람들이 분장하는 모습을 봤는데

더 재밌는건, 집 가는 버스 탈 때…ㅎㅎ

사람들이 깜짝 깜짝 놀란다는 것!

 

친구가 분장한 채로 집에 갔는데

동생이 기절초풍했다고 하네요 ㅎㅎ

 


요새 핫한 공룡탈을

쓰고 온 분도 계시더라구요ㅎㅎ

엄청 귀여웠어요ㅎ

 

저는 저녁에 데블스 락 공연을

이 공룡하고 함께 뛰며 즐겼어요!ㅋㅋ

 

 

낮에 봐도 스릴 넘치는

리얼한 블러드시티의 모습들!

 

 

진짜처럼 느껴질 정도로

정말 대단하단 생각이 드네요.

 

 

낮에 봐도 느낌이 으슥으슥한데

저녁이 되어 어두워졌을 때

공포 분위기는 장난 아닙니다.

 

 

온몸에 소오르으음이 쫘아아악…!

리얼한 조형물에 감탄하고 갑니다.

 


동영상으로 현장 분위기를 제대로 느껴보세요 :D

 


참, 블러드시티2는 지도를 보면

더욱 재미있게 즐길 수 있어요.

 

지도를 캡쳐해서

보고 다니시는 것도 팁이 될 수 있겠죠?


어느 장소에서 어떤 프로그램을 하는지

에버랜드 홈페이지나 앱을 통해 알아두면

할로윈을 더욱 제대로 즐길 수 있다능~!

 


제가 리얼 극찬한!!!

제가 보증수표 쓸 수 있는

최강 극강의 공포 호러 메이즈!

꼭 하세요, 두 번 하세요!


중간 포기자가 무려

30% 이상이나 된다는

에버랜드 호러 콘텐츠의 정수.


여기 근처가면 온통

꺄아아ㅏㅏ아아악~

소리밖에 안들려요.


저만 당할 수 없어서…

제 친구들도 제가 다 낚아서 체험 시켰다가

저 죽을 뻔 했습니다; (꼭 하세요!)

 


호러 메이즈 바로 옆,

알파인 스테이지에서는

데블스 락 공연이 펼쳐지는데요.


이렇게 열정적이고 노래 잘하는 분이

그 동안 에버랜드에 계신 줄

몰라봬서 죄송합니다.

공연 노래 듣다가 온몸에 닭살 돋았습니다ㅎㅎ

 


저녁이 되면 공연 분위기는

점점 무르익는데요.

메인 보컬은 인싸가 확실합니다!

 

관객들을 앞으로 다 불러서 하이파이브를 하며

진짜 친근하고 소름 돋게 공연을 해주세요^0^

 


꼭 보고 가세요!

 흥이 절로 납니다.

블러드시티 때문에 완전 무서웠다가

급 공연보고 제대로 흥내서 가네요.

 


본격적으로 밤이 되며 어두워지니

슬슬 분위기가 고조됩니다.

 

아까 낮에 보았던 분위기보다

훨씬 공포스럽죠?

 


눈이 빨간 거대 좀비도 만났고요...!

 

 

올해 처음 선보인

삐에로 좀비도 만났습니다.

괴기스러운 표정 보이시나요? 소름...!


좀비와 사진 찍기 위해

이 날 저도 열심히 줄을 섰어요.

 

멀리서 볼 땐 무서웠는데

가까이서 사진 찍으려 하니깐

좀비가 친근하게 대해주는거 보고

급 정 들었습니다 :)

 


밤이 되니 슬슬 좀비들이

길거리에 다니기 시작해요.

 

그냥 지나가다가

깜짝 놀라서 소리치는 분들이

한 둘이 아닌데 그러면서도

다들 즐기고 있어요ㅎㅎ


무려 아이들을 데리고 와서

함께 즐기시는 부모님들도 계시고 XD

 


호러 메이즈 쪽에 위치해있는

좀비 프리즌으로 가보니

사람들이 엄청 몰려있어요.

 

바로 이제 시작할 좀비 공연 때문이죠.


크레이지 좀비헌트2 공연은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지만

오후 7시부터 30분마다 공연을 한답니다.

 

정확한 시간은 사전에 에버랜드 홈페이지나

앱을 확인해보시면 알 수 있어요~

 


작년에 비해 장소도 바뀌고,

좀비 프리즌이라는 공간도 생겼구요.

무엇보다도 공연 스케일이 업그레이드 됐어요.

 

공연장부터 효과 까지,

몇 배는 더 커졌다고 할까요?

스토리도 엄청 탄탄해지고요.


관객들도 훨씬 편한 장소에 앉아

착석 관람으로 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

 


화려한 공연의 시작 부분입니다.

이후가 궁금하면 꼭 관람하기 :D

 

저는 너무 재밌고, 신기하기도 해서

(칼 군무가.. 멋집니다)

연속으로 두 번이나 관람했어요!



캬, 진짜 멋집니다.

에버랜드에 어트랙션이 아닌

이런 고퀄의 멋진 공연을 볼 수 있다는 것에

또 한 번 감탄을 하고 가네요.

 


특히 스토리가 너무 좋아졌어요.

 

화려한 효과부터 스토리까지

단순히 무서운 좀비가

춤춘다 라는 느낌이 아니라

뮤지컬을 보는 느낌이라

새롭고 신선하게 다가왔어요.

 


무엇보다 이번에는 관객과

소통을 하려는 모습들이 더 돋보였고요.


관객 속으로 들어갈 수 있도록

무대 세팅하신 기획자분 칭찬합니다~!

 


저도 아무 생각 없이 보다가

갑자기 다가와서 진짜 깜짝 놀랐습니다;

(카메라 던질 뻔;;;)

 


이 사진 쳐다보고 있다가…

자다가 꿈에도 나올 것 같네요;

크레이지 좀비헌트2…

 

공연은 정말 재밌고 멋있었지만

좀비는 여전히 무서워요…

 


에버랜드 블러드시티2

질리지 않는 극강의 재미와 공포감(?;)

여러분들께 꼭 꼭 추천합니다.

가을에 소름 돋을 수 있는 특별한 재미!


이제 곧 할로윈 데이도 다가오는데

블러드시티에서 멋진 추억

만들어 보시는 건 어떠신가요? :D


에버랜드, '오색 단풍' 가을 타러 가요!

에버랜드가 본격적인 가을을 맞아 힐링, 스릴, 상쾌 등 취향에 따라 단풍 구경을 할 수 있는 3색 추천 코스를 마련했다.

 

현재 에버랜드에는 은행, 단풍, 느티, 대왕참나무 등 10여종 수 천 그루의 나뭇잎들이 형형색색으로 물들어 가고 있으며, 10월 20일~30일 사이 단풍이 절정에 이를 것으로 예상돼 깊어 가는 가을 정취를 만끽하기에 제 격이다.

 


 

# 산책로 걷고 정원에서 휴식하고 '힐링' 단풍 코스


꽃과 나무가 우거진 자연 속에서 여유롭게 가을을 느끼고 싶다면 '힐링' 단풍 코스를 추천한다.

 

가을꽃이 만발한 에버랜드에는 걷기 좋은 산책로가 다양하게 마련돼 있는데, 우선 콜럼버스대탐험부터 썬더폴스까지 이어지는 570미터 길이의 '숲속 산책로'는 단풍나무는 물론, 최대 20미터까지 자라는 향목련 군락과 서양철쭉인 아젤리아를 가까이서 관찰할 수 있어 생생한 자연 체험 학습장으로 그만이다.

 

특히 울긋불긋 가을 단풍과 함께 썬더폴스, 롤링엑스트레인, 이솝빌리지 등 어트랙션들을 한 눈에 내려다보는 조망이 일품이다.

 


장미원 인근 '은행나무길'에서는 장미성부터 로즈기프트 상품점까지 120미터 동선을 따라 노랗게 물든 은행나무가 이어져 황금빛 단풍 산책을 즐길 수 있다.

 

 

또한 포시즌스 가든에는 오는 28일까지 꽃, 채소, 허브 등 다양한 식물이 자연스럽게 혼합된 영국풍 '코티지 가든'과 '키친 가든'을 선보이고 있어 낭만적인 시골 정원에서 쉬어가는 듯한 이색 힐링 코스로 좋다. 

 

 

이 외에도 장미원에서는 캐모마일, 로즈마리 등 가을에 어울리는 따뜻한 허브차를 맛보고 나만의 차를 만들어보는 '가을엔 티타임' 체험 프로그램도 11월 9일까지 평일에 진행돼 홈페이지 사전 예약을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 홈페이지 자세히보기 (클릭)


 

# 찰나의 단풍 명당을 잡아라 '스릴' 단풍 코스

 

어트랙션 마니아라면 아찔한 놀이기구를 즐기며 단풍을 감상할 수 있는 '스릴' 단풍 코스가 안성맞춤이다.

 

단풍이 수려하게 펼쳐진 산 중턱에 위치한 '티 익스프레스'는 놀이기구 전체가 나무로 만들어져 멋들어진 경관을 연출하며, 최고 지점인 56미터 낙하지점은 에버랜드 단풍을 가장 높은 곳에서 한눈에 볼 수 있는 짜릿한 명소이다.

 

 

또한 슈퍼 후룸라이드 '썬더폴스'는 사면이 울창한 나무들로 우거져 있어, 급류타기 보트에 탑승한 채 붉게 물든 단풍 구경을 하고 20미터 높이에서 급강하까지 체험할 수 있다.


 


# 시원하게 바람을 가르는 '상쾌' 단풍 코스

 

에버랜드 주변의 울창한 가을 단풍을 감상하고 싶다면 마성 톨게이트부터 에버랜드 서문과 캐리비안 베이를 지나 에버랜드 정문까지 약 5킬로미터 구간을 드라이브로 즐기는 '상쾌' 단풍 코스를 추천한다.

 

특히 도로가 산허리를 끼고 있기 때문에 상하좌우로 마법처럼 펼쳐지는 형형색색의 단풍길을 다양한 각도에서 즐길 수 있다.


 

또한 에버랜드 주변 호암호수는 호수에 비치는 '단풍 그림'으로 유명한데, 10월 중순이 넘어가면서 호암호수를 둘러싸고 있는 산의 단풍이 수면에 비쳐 장관이다. 



STORY/생생체험기 2018. 10. 4.

신상 좋아하는 패피들이여~ 에버랜드 할로윈 핫템 사러 어서 오시오!


요즘 날씨가 열일하십니다~


이런 날씨에 집에 있는건 예의가 아니라며,

에버랜드로 날아가야 한다며!!!

 

 매일매일 쉬지않고 열일중인 고마운 날씨ㅎㅎ 


예의있는 전 틈만나면 슝슝 =3 날아갑니다ㅋㅋ


오늘도 저와 함께

에버랜드로 날아갈 준비 되신 패피들이여~~!!


 Let's go go!!!! ㅋㅋㅋㅋ

 


에버랜드로 날아가

가장 먼저 착륙한 이곳은 오디?


바로바로 에버랜드 기프트샵

그랜드 엠포리엄! ^^


참새가 방앗간 못지나치듯,

신상 좋아하는 우리 

할로윈데이 핫템들이 우르르~♪ 

쏟아져 나온 이 마당에

그냥 지나칠 수 없죠, 암~ ㅋㅋㅋㅋ

 


세상에 세상에- 이게 다 뭐죠?

동공 지진! @_@


그랜드 엠포리엄 한쪽 코너는

할로윈 데이 핫템들로

주황주황~호박호박~

휘둥그레 ㅋㅋㅋ

 


다른 한쪽 코너는

블랙블랙~블링블링~ 좀비좀비~

하고요 ㅋㅋㅋ

 


영상으로도 함 보시죠! ㅋㅋㅋ

 


자! 그럼 우리 패피들 어디 한번 골라보실까?

할로윈 축제 신상템은 우리가 접수한다!!! ^.^

 


할로윈 데이를 호박 없인 논하지 말라!!!


없어서는 안 될 우리의 호박템!

올해도 열일하는 호박 신상MD!


꺄아 더 예뻐졌눼~♥

머리부터 발끝까지 호박호박! 


특히 어린 자녀 있으신분 요고요고 꼭 사셔요! 

두 번 사셔요!

세상 귀여운 펌킨베이비로 변신 OK ㅋㅋㅋㅋ

 


유치원, 초등 자녀가 있으신 분은

요걸로 사셔요!!

 

세상 깜찍한 할로윈 데이

꼬마 마법사로 변신! 두둥!! 


오렌지색 망토도 예쁘지만

개인적으로 가장자리가 오렌지색으로 트리밍된

블랙망토와 블랙마법사 모자 강추!!!


단추마저 깨알같이 유령단추!

아~ 이 사랑스러운 디테일 어쩔 ㅋㅋㅋㅋ

 


망토입는게 귀찮다~

하는 분들 요걸로 사셔요!


머리를 충분히 덮고도 남을

큼지막한 호박모자와

 호박인형만 살포시 들어주어도

할로윈데이 패피 인정!! ㅋㅋㅋ

 


호박​인형들고 다니기도 귀찮은 당신을 위해

(거참 패피 되기 힘드눼 ㅋㅋ)


마법사 모자 하나 산뜻하게 안착!

​실제로 보면 반해버려~ 

이거슨 ​품절각이야~


바로 구매해주시고요! ㅋㅋㅋㅋ

 


아기자기 귀여운 호박템이 흔해

싫은 당신을 위해

깨알같이 준비한 또 하나의 잇템은?

이름하야  '어마무시 해골템'!!ㅋㅋㅋㅋ

 


저 옷을 구매하시는 분들에게 드리는 팁하나!

이너와 팬츠는 꼭 블랙으로 입고 오셔요!


해골템이 더 돋보임주의~ 멋짐주의~★


​홍홍^.^

 


엄마무셔 뱀파이어가 되고픈 분들은

요걸로 초이스!!

톡톡튀는 뱀파이어 망토에

엄마무셔 도끼머리띠, 

얼굴에 피분장 좀 흘려주시면 

당신은 오늘 뱀파이어 등극! ㅋㅋㅋㅋ

 


진정한 ​패피는 소품으로 멋을 낸다!!


한 손엔 해골인형,  한 손엔 창,

머리엔 폭신폭신 해골 머리띠 

어깨엔 세상 귀여운 유령백팩 풀장착!!


패피에겐 연기력도 필수!

 


언제나 튀고싶은 패피 당신을 위해

또 하나의 핫템도 야무지게 준비했죠!


크로커다일 가죽느낌이 예사롭지 않은

이름하야  '비싸보여 럭셔리 악어템'!! ㅋㅋㅋㅋ

 


이때 모자는 얼굴까지 폭 쓰고 나가셔요

오늘의 주인공은 너야 너~♬  ㅋㅋㅋㅋ

 


신상 좋아하는 레알 패피들을 위해 준비한

우르르 쏟아져나와 정신못차리겠다

쏘 핫한 MD들~

어떤가요? 구매각인가요? 


그렇다면 지금 당장 쇼핑가욧! ㅋㅋㅋㅋㅋ



STORY/생생체험기 2018. 10. 4.

호세쿠엘보와 함께하는 에버랜드 좀비분장살롱으로 초대합니다!

2018년, 에버랜드의 할로윈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준 그것!

 

바로 ‘호세쿠엘보(JOSE CUERVO)’

좀비분장살롱을 찾아왔어요>_<

 


비가 와서 더욱 스산한 분위기의

좀비분장살롱으로 들어가면

 


분장을 받기 위해

방문하신 분들이 있는데요!!

그 바로 옆에는

 


호세쿠엘보(JOSE CUERVO)로 꾸며진

특별한 부스가 있어요!!

독특한 분위기의 문양들 ㅇㅁㅇ

 


호세쿠엘보는 

멕시코 할리스코 주에서 생산하는

데킬라 브랜드인데요~


데킬라는 손등에 소금을 올리고 

레몬과 함께 마시는 매력적인 술이랍니다~

 


알록달록한 색감이 정말 예쁘죠?!

해골이지만 귀엽고 힙한 느낌 냥냥

 


이 부스의 전반적인 컨셉은

멕시코의 ‘DAY OF THE DEAD’ 축제!

즉, 죽은 자들의 날인데요~

 

이 날은 유네스코 인류 무형무산에도 등재된

세계의 축제라고 하네요!!

 


아즈텍 풍습에서 시작된 죽은 자들의 날은

멕시코 사람들에게 있어서 죽음을 이해하고

삶을 기념하는 의식이라고 해요~

 


옆에서 장인정신으로 한 땀 한 땀

해골에 그림을 그릴 수 있는데요~


‘죽은 자들의 날’에 멕시코 사람들은 

‘슈가스컬’이라고 불리는

설탕 또는 도자기로 만든 해골에 

죽은 이의 이름을 넣고 데킬라와 함께 

생전 죽은 이가 즐기던 음식을

준비한다고 합니다!!

 


여기서 저희도 DIY 해골 마스크를

만들어볼 수 있어요!

 

이걸 쓰고 블러드 시티를 즐기면

바로 인싸되는 지름길 >_<

 


조명이 노랑노랑 알록달록해서 

사진도 훨씬 잘나오구요!

 


뜻밖의 ‘슈가 스컬’ 행

 


최근 개봉해서 큰 인기를 끌었던

영화 ‘코코’를 기억하시나요!?

 

그 영화 속 주인공도 멕시코 소년인데요~

그 소년처럼 기타도 쳐볼 수 있어요!!

 


제가 방문했을 때는 

한정으로 쿠엘보 선셋이라는

호세쿠엘보가 들어간

칵테일을 마셔볼 수 있었는데요~

 


데킬라 특유의 독한 느낌과

위에 얹어진 과일의 상큼한 맛인 인상적!!

확실히 도수가 있는 것 같더라구요~

 


좀비 분장 살롱에서 분장하고

호세쿠엘보에서 인증샷

많이 찍어봐도 좋을 것 같아요ㅎㅎ

 

 

STORY/생생체험기 2018. 10. 4.

필름카메라로 본 가을 에버랜드 꽃놀이!

안녕하세요 >_<

위드에버랜드 기자단 김세희입니다!


하늘은 파랗고 꽃들도 예쁘게 핀

가을의 한복판에 있는 요즘,

올해는 작년에 비해 가을이 더 긴 것 같아

너무 행복하다는거 ㅠㅠㅠ


어떻게 하면 2018년 가을을

예쁘게 남길 수 있을까

친구와 고민하다가!!!

 

특별한 사진, 필름카메라와 함께

에버랜드로 떠나보았어요!!

 


찍은 사진을 당장 볼 수도 없고

한 번 찍은 사진은 돌이킬 수 없지만

그 순간을 추억하기엔 최고라는거!!


이번 기사는 모두 필름카메라로 찍은

에버랜드 사진으로 소개해보려 합니다 >_<


저와 함께 간 제 친구도

필름카메라를 사용했는데요~

저는 NIKON 사의 FM2카메라, 

 


친구는 PENTAX 사의 MX를 사용했어요!


필름 사진도 필름 카메라의 종류에 따라

다른 느낌으로 나오는게 정말 신기해요 ㅎㅎ

 


할로윈 분위기로 꾸며진

정문의 레니와 라라도 한 컷 찍어주었는데요, 

확실히 색감이 따뜻한 것 같죠?

 


곳곳에서 발견할 수 있는

JACK – O – LANTERN!!

 


날씨가 좋아서 그런지

귀여운 아가들이 호박등에 올라타서 놀고 

 


세상에서 제일 귀여운 

기린모자 아가 커플도 만났답니다!!

저는 친구랑 갔는데,,,부럽더라구요 ㅎㅎ 

 


큰 키의 갈대들이 모여 있는 이 곳은 

매직타임 앞, 님프가든이에요!


뜻밖의 가을가을한 포토스팟이 되어주었어요~

 


분홍빛 꽃들로

가득가득 꾸며진 포시즌스 가든

가을의 한복판에 있다는 사실을

느끼게 해주었는데요~


 이렇게 위트 있는 말풍선 조형물들과 함께 찍으면

정말 예쁘다구요>_<

 


마음이 살랑살랑하다는 것을

온 몸으로 표현하는 중이에요!!

부끄럽지만 이것도 추억이 되겠죠?!

 


저의 친구는 또 다시

미대생언니 느낌을 풍기며

꽃 사진을 찍으러 다니느라 신났어요ㅎㅎ



인기쟁이 T 익스프레스,,,

날이 좋아 어트랙션을 기다리기 보다

산책을 하고 싶어서 돌아다니다가

아련하게 같이 사진도 찍었다구요 8ㅅ8

 


철도역 같이 생긴 이 곳은

페스티벌 트레인이 지나가는 길목이에요~

우연히 이 날 저의 복장과 찰떡 ㅎㅅㅎ



신나게 매직트리와 장미원으로 이동!!!

 


분명 2018년인데

조금 옛날 사진 같이 느껴지는 것도

필름사진의 묘미인 것 같아요~

 


어디서 맛있는 냄새가 난다~했더니!!

가을 에버랜드의 묘미 

레드앤그릴 바베큐 페스티벌이

펼쳐지고 있었어요 >_<

 


사진 찍는 것도 은근 힘이 많이 들기 떄문에!!

야무지게 소시지에 맥주도 먹었답니다>_<


친구는 소시지가 탐났는지 소시지에 초점을,,,,

이것도 수동필름카메라의 매력이라면 매력!!

 

아쉽지만 레드앤그릴 바베큐 페스티벌은

10월 9일까지만 진행된다고 해요ㅠㅠ

 


노을이 가득한 장미원은

노란빛이 가득했는데요~

 


장미원에 숨겨져 있던 오리 조형물을 따라하며

엽사도 찍고


가을 느낌을 한껏 즐기며 

개강 스트레스도 풀었답니다!!

 


이렇게 역광일 때,

핸드폰 카메라는 너무 극명하게 어두워지지만

필름카메라는 그 나름의 색감으로

나오는 것 같아요!!

 


가을의 파란 하늘이랑 찍었을 때

사진의 로모효과가 더 잘 보이는 것 같죠?!

 


누가 꽃이고 누가 사람인지

너무 잘 알 것 같아 친구야 ㅎㅎ

 

하늘이 맑은 가을에

필름사진은 더더욱 잘나온다는 거!!

 


수동카메라의 경우

중간 중간 필름도 갈아주고

노출이나 초점을 맞춰야하는게

여간 귀찮은 일이 아니지만

그래도 사진이 예쁘게 나오니까

길바닥에 앉아야 하는 것쯤이야!!

 


한가지 안타까운 사실은, 

필름카메라의 경우 빛이 많아야 하기 때문에

해가 지고 나면 사진을 찍기 쉽지 않아요 ㅠ

위의 사진처럼 어둡게 나오는데요~

 


같은 시간대라도 

로얄 쥬빌리 캐로셀 같이

조명이 강한 곳은 사진이 잘 나온답니다!!


 


놀이공원 특유의 색감이 담긴 곳들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어도 예쁠 것 같아요!!

 


앞으로 에버랜드에서 찍을 사진들이

더 기대되는 하루였답니다 ^____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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